오버클럭으로 유명한 그래픽카드 AS업무를 하였었는데, 최상위 제품은 불량률이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팩토리 클럭을 못버티는거죠. 바이오스 수정을 통해서 클럭을 낮추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였고 웃긴게 RMA를 보내면 제조사도 칩셋을 교체해서 지들이 판 클럭으로 맞춰서 보내줘야지 바로 아래 단계 OC제품으로 낮춰서 보냈죠 ㅋㅋㅋ 이때 경험으로 개인적으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할때는 솔찍히 큰 체감도 없어 OC제품이 아닌 레퍼런스 클럭에 가까운 제품만 구입합니다.
@@City_is_jungle펙토리 클럭 : 그래픽 카드 구매할려고 보면 해당 제품의 클럭이 적혀있습니다. 이는 공장(factory)에서 제작 시 정해진 클럭 이라는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OC : Over Clock의 약자 RMA : Return Material Authorization의 약자로써 as 및 그 과정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as와 차이가 있다면 한국지사가 아닌 해외의 그래픽 카드 제조사에 직접 as를 보내는 것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파코즈에서 먼저 발견되어서 해외로 퍼졌죠. 이 때 사람들 막 난리나서 많이 샀고, 저도 부활 수율 좋은거 고를려는 목적으로 꽤 샀습니다. 듀얼코어인 칼리스토의 경우는 1004 주차가 대박이라고 유저들 사이에 소문이 퍼져서 모두 1004주차를 구입하기 위해 혈안이었고, 컴퓨존은 아예 1004주차만 골라서 한정수량 판매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L3캐쉬가 빠진 라나도 라카, 라네브, 라나푸스로 변신했었고요. 정말 재밌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데네브 940 나왔던 그시절도 아제나의 개선판 이었는데, 지금의 인텔 11세대와 12세대 같은 느낌이었죠. 거기다가 코어가 부활해버렸는데 제가 그때 라나가 프로푸스도 된다고 최초로 파코즈에 올렸던 사람 입니다. 아 아련한 추억이네요. 다른 댓글에서 바로 라나푸스라고 불러주고 그랬는데
용산에서 에슬론xp출시홍보세미나때 직접 초대받아서 참가했었는데요 국내출시때부터 컨덕티브팬으로 연결하면 셋팅변경된다는거 알려줬었습니다. 비교군 인텔cpu보다 높은클럭으로 동작한다라는 점만 위주의 세미나 였습니다. 미세공정기술에 있어선 인텔보다 뒤쳐지고 있어서 상황이어서 클럭이라도 높여야 겠죠. 그러니 열이 많이 나서 코어가 노출된 상태로 제작되었고 기존보다 쿨러도 커졌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쿨러가 너무 무거워서 장착할때 고정장력이 세게 만들다 보니 장착할때 코어 깨먹는일이 잦아서 네 귀퉁이에 동그란 스펀치를 붙여 나온거구요. 사실 인텔과 달리 코어 주변에 디자인이 지저분해 보이길래 왜 저렇게 만들다 만것처럼 만들었나 그랬는데 지저분해 보이게 노출된 그 부위가오버의 키포인트였다니 사람들은 amd가 의도한거다 라는 말도 많이했고요 의도했던 안했던 당시 국내쪽은 이렇게 홍보해서라도 인텔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 했습니다.
오랜만에 추억 돋는 내용 감사 드립니다. 대구에서도 AMD 전문점이 2001년도에 있었는데, 군대 전역하고 대충 3년간 꽤 자주 이용했었지요. 승전상사 애슬론 CPU 여러 가지 생각 나네요. 당시에 코어 갈림 방지한다고 구리 브라켓도 써보고, 알파 쿨러도 생각나구요. 연필 신공 말고도 좀 고급진 방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컨덕티브 팬이었죠. 나중에 메인보드 캐패시터 교체 및 기판 회로 단선 수리 작업 때도 종종 사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 돋네요~ 저도 스타 베타, 퀘이크1 2 3, 피파98 세대라 정말 보드나라 볼때 마다 추억에 잠기네요 ㅋㅋㅋ 예전 컨덕티브펜 실패로 CPU 날려먹고 당시 피씨디렉트 날려먹은거도 묻지마 AS 해줄때 였어요 ㅋㅋ 그거 날려먹고 발품팔아 선인상가 매장 에서 컨턱티브펜 사면 꽁짜로 해주는 곳 찾아서 펜이 있는대도 하나 더 사고 거기서 개조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래픽 개조도 많았습니다~ 대부분 ATI 등급 상향 바이오스 대부분 그냥 입히면 그냥 올라가는 거도 많았고, 엔비디아 바이오스 변경으로 고가 그래픽용 쿼드로 변경도 있었구요, 와이어트릭 개조로 등급 상향 되는거도 있었습니다~ 제가 마지막 했던 VGA 개조는 GTX465 바이오스 변경으로 GTX470 변신, RX480 바이오스 변경 으로 RX580 변신 되는걸로 마지막으로 이젠 저도 나이먹고 개조 필요 없는 하이엔드급 카드 및 시스템 쓰고 있네요 ㅎㅎ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은 현재 라이젠 젠4 7800x 쓰고 있는데 저항들 위치 바꾸면 7900x 7950x 되지 않을까 생각들더 라구요 ㅎㅎ
코어부활이 발견된게 Parkoz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칼리스토라든지, 같은 데네브지만 L3 캐쉬를 제거(혹은 불량인) 4코어 프루푸스같은 경우도 데네브로 변신가능한 사례도 있었죠 과거 보드나라도 코어부활이 잘 되는 특정주차 제품 칼리스토 X2 550BE 와 보드세트로 한정으로 팔았습니다.
썬더버드 다음인 팔로미노에서는 브리지 사이에 골을 파서 연결 못하게 끊어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냐... 철사로 연결했죠. ㅋㅋ 하지만 팔로미노는 대체로 오버 마진이 별로였습니다. 다음 써러브레드 때 또 오버 마진이 터져서 (맨 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얼마 후 공정 개선이 되었는지 매우 좋아짐) 다시 오버 열풍이었죠. 거기다 때 마침 Nforce2 칩셋이 나오고 PCI 클럭 고정을 해줘서 NF-7 같은 보드는 진짜 날개 돋친 듯 팔렸죠.
너무 재밋는 컨텐츠 ㅎ❤ 칼네브 생각납니다 ㅎㅎㅎ acc였나.... ㅎㅎ 정말 대박인게 코어도 코어지만l3없는 프로푸스아래등급시퓨들에서 l3캐쉬까지 다 살아나는것들은 진짜 대박이 맞았죠 1코어사르가스를 레고르로 업글해서 사고르라고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사무실 컴 데네브 쓰고 있습니다.... 아직 ssd물리면 인터넷하고 사무용으로쓰는데 좋아요... ddr2램를 못구해서 그냥 4기가 쓰거 있는데 명품은 명품이네요
싸고르 ( 싱글 코어 사르가스가 듀얼 코어로 코어 부활 레고르가 되는 것과 가격이 싸다는 중의적 표현 ) 당시 사르가스 약 2.5만 레고르 약 5만 레네브 ( 듀얼 코어 레고르가 쿼드 코어로 코어 부활 데네브가 되는 것 ) 당시 레고르 약 5만, 데네브 약 20~25만 라나푸스 ( 트리플 코어 라나가 쿼드 코어로 코어 부활 하지만 캐시 메모리 부활은 실패 프로푸스가 되는 것 ) 당시 라나 약 8만, 프로푸스 약 10~11만 라네브 ( 트리플 코어 라나가 쿼드 코어로 코어 부활, 캐시 메모리도 부활 데네브가 되는 것 ) 당시 라나 약 8만, 데네브 약 20~25만 투반은 헥사 코어, 옥타 코어 제품이 있어서 헥사 코어가 코어 부활 해서 옥타 코어가 되어도 이름은 그대로 투반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당시 라나를 썼었는데 코어 부활, 캐시 메모리 부활에 실패했지만 클럭 오버가 어마어마하게 되서 만족스럽게 썼었습니다
컴맹이었던 제게 디아블로2라는 엄청난 게임이 다가와서 제 돈으로 처음 산 pc의 씨퓨가 썬더버드 900이었습니다. 당시 펜티엄3-600혹은 800과 자웅을 겨루던 시기었고 저는 그때부터 하드웨어를 독학하여 써러브레드1700과 바톤2500, 데네브925, 잠베지8120, 비쉐라8300 그리고 라이젠 2600과 3600을 거쳐 현재 5600을 쓰고 있습니다. 썬더버드 900이후의 pc는 제가 직접 견적 내고 조립한 pc들입니다. 다시 썬더버드 혹은 써러브레드 시대로 돌아갈수 있다면... ㅠㅠ
그, 헤네브사태에서 투반으로 변신되는 아이는 조스마엿어요😂 칼리스토도 나중에는투반(조스마) 기반으로 나와서 X2 삿는데 X6 되는 일도 잇엇대욤 😂😂 별 방법이 다 나돌앗는데 조스마를 부활할때 6코어로 하면 클럭 많이 못땡긴다해갖구 5코어에 4.5 이렇게 맞춰놓구 쓰는 분도 계시구 햇쥬😂😂😂 이게 머얔ㅋㅋㅋㅋ
11:22 데네브가 아니라 조스마 였을 겁니다. 심지어 라나가 프로푸스나 데네브로 돌변하던 일도....... (라나 -> 프로푸스, 데네브. 프로푸스 -> 데네브) 페넘1때도 이런 예가 있었을 겁니다. (쿠마(3코어) -> 아제나(4코어)) 이후에도 라데온HD6950 이 HD6970으로 돌변한다거나... 일부 라데온 RX470 480이 RX570 580이 된다거나 등등... 극소수였습니다만 라이젠 1세대 때에도 코어부활(?)이 있었을 겁니다. 이것도 아마 마른 하늘에 벼락 맞을 확률이었을 겁니다.
쿠제나도 있었던거 맞습니다. 다만 페넘1 자체가 네이티브 쿼드코어라고 해놓고 기대성능보다 영 거시기해서 판매량도 적었고 그만큼 부활케이스도 극히 드물었구요. 페넘2는 뭐 다들 알다시피.. 온갖 종류의 부활이 다 있었죠. 젠1은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컴이 부활(?) 1600인데 사실 부활이라고 하기엔 좀 양상이 다릅니다. 페넘2때는 원래 스펙대로 쓰는게 기본이고 ACC 건드리면 부활되는 식인데.... 젠1 때는 그냥 장착하면 코어 늘어난 상태로 사용이 가능했어요. 1600 특정공장 특정주차중 일부만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제작과정 마지막 미스? 정도로 보는게 맞지않나 합니다. 그냥 CPU 정보는 1600인데 8코어 16쓰레드로 그냥 사용이되고 클럭은 1600 그대로구요.
그 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헤카가 데네브가 된다는 소식에 부부랴 990FX 메인보드를 구입하고 헤카를 사서 헤네브로 바꿔서 사용하다가... 4코어 조스마가 6코어 투반이 된다고?! 이 당시 조스마는 운좋게 다나와 이벤트 당첨으로 구하게 되고... 바로 조스마가 투반이 되어서 조반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잘 사용하다가 FX8300을 샀...
듀론은 진짜... 지금 생각해도 시키는대로 연필로 긋고 해서 오버클럭했다가 메인보드, 시피유, 램까지 다 날아 갔어요. 타는 냄새 나면서 퍽 하고 꺼지더니 열어 보니 연기가 모락모락 나더군요. 시퓨, 메인보드, 램 사망... 그리고 나서 인텔로 넘어 갔다가 라이젠 5600 올 때까지는 다시는 AMD 안 썼었죠.
다 비슷비슷 합니다. 제조공정 초기에는 불량이 많이나기 때문에 불량난 부분을 죽여서 팔지만 공정이 안정화되고 수율이 좋아지면 일부러 만들어 팔기도 하죠. 다만 요즘엔 인텔의 경우 햄버거처럼 비 코어를 앞뒤로 두고 사이에 코어를 패티 장수 조정하듯 제품 범위에 맞춰서 처음에 찍어내는 코어 수가 가변인 디자인을 쓰고, AMD의 경우 라이젠을 보면 Zen2까지는 4코어를 프린팅 단위로 CCX, 다이 커팅 단위로 CCD라고 해서 최소 단위로 묶어서 커팅하거나 여러 다이를 같은 CPU 기판에 올려서 MCM으로 코어 수를 맞춥니다. (예: 라이젠 5800X -> 8코어에서 2개 비활성화한 CCD 2개를 MCM해서 12코어) 양쪽 다 불량인 코어를 죽이거나 나중에 수율이 여유로우면 일부러 비활성화 해서 내놓는건 동일하구요. 다만 코어 수를 찍을 때 부터 커스텀이 가능하니까 수율 안정화 후에는 애초에 적은 코어 제품을 더 찍어내면 되는 식 입니다. 따라서 말짱한걸 일부러 죽이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죠. 이런식으로 디자인 자체를 가변으로 해서 찍어내거나 코어 묶음을 하나의 CPU로 합쳐도 성능면에서 제약을 안받는 이유는 양 회사 다 지금은 링버스를 쓰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코어가 워낙 많아지고 내장그래픽이나 L3캐시, 메모리컨트롤러와, PCI익스프레스(VGA, NVMe)까지 대역폭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링버스가 기본이 됐죠.
오버클럭 칩 분류 후 찍어서 팔면 그걸 쓰는 사람은 칼전압이 가능한 비싼 보드 와 비싼 cpu 비싼 파워(서버 쪽 유명 파워 나 일반 시장 안정성 뛰어나고 비싼 파워) 그리고 보드 bios 에서 프로파일 적용하면 대부분 오버클럭이 잘 되게 되는데 요즘은 오버 안하고 그냥 쓰네요 ㅎ
혹시 AMD 업체 승전상사 아닌가요???
갑자기 생각난 업체인데 아닐 것 같기도 하네요.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감사합니다. 승전상사 맞습니다. 단어를 들으니 기억나네요 ^^
@@보드나라감자나무 그럼 영광스럽게도 고정댓글인가요? ㅎㅎ
이 당시 AMD의 코어 살리기는 참 대단했었죠.
영상 올라오기만 기달리고 있어요ㅎ
감사합니다!
L1 브릿지 연결신공이 샤프나 연필로도 가능했고 흑연 날라가지 말라고 배수풀린거 확인하면 시퓨를 다시 보드에서 제거하여 여성들 손톱에 바르는 투명 매니큐어를 위에 덧칠했던 기억도 납니다. 근데 L1브릿지 연결신공은 써러브레드나 바톤때가 아니가 애슬론 썬더,듀론 그리고 그 이후 팔로미노까진 가능했던 기억이고, 써러브레드부터는 배수오버가 막혀서 FSB오버했던 기억이 나네요. 써러브레드가 초창기 모델은 L1브릿지 연결신공으로 배수가 풀렸지만, 나중에 후기에는 막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는 대공황 아니 대환장의 시대도 잠깐 있었던 기억도 나고, 당시 오버 잘 되고 배수 풀리는 특정주차 써러브레드는 인기도 좋을뿐만 아니라 중고도 웃돈주고 판매되었던 기억도 납니다. 참! 재밌던 시절이죠.
써러 1800+ , 바톤 2500+ , 칼리스토 550BE는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ACC부활로 칼네브로 변신시키고 참 잘 썼네요.
이때는 보드들도 참 다양했는데 VIA , NFORCE , 690, 740 , 785 계속 재밌게 썼던 기억이 있네요~
칼네브 쓰던 CPU 아직도 갖고 있는데 그 시절이 좋았죠. 당시 듀얼과 쿼드는 체감성능에서 극과 극으로 갈렸기 때문에...
오버클럭으로 유명한 그래픽카드 AS업무를 하였었는데,
최상위 제품은 불량률이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팩토리 클럭을 못버티는거죠. 바이오스 수정을 통해서 클럭을 낮추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였고
웃긴게 RMA를 보내면 제조사도 칩셋을 교체해서 지들이 판 클럭으로 맞춰서 보내줘야지
바로 아래 단계 OC제품으로 낮춰서 보냈죠 ㅋㅋㅋ
이때 경험으로 개인적으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할때는 솔찍히 큰 체감도 없어 OC제품이 아닌 레퍼런스 클럭에 가까운 제품만 구입합니다.
호복치ㅋㅋ
오.. 정말 대단하네요( 전문용어가 너무 많아서 누가 해석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ㅠ)
팩토리 클럭(기본사양클럭?)
RMA??OC??
@@City_is_jungle펙토리 클럭 : 그래픽 카드 구매할려고 보면 해당 제품의 클럭이 적혀있습니다. 이는 공장(factory)에서 제작 시 정해진 클럭 이라는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OC : Over Clock의 약자
RMA : Return Material Authorization의 약자로써 as 및 그 과정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as와 차이가 있다면 한국지사가 아닌 해외의 그래픽 카드 제조사에 직접 as를 보내는 것입니다.
980ti 호프 ㅋㅋㅋ
지금은 사라진 파코즈에서 먼저 발견되어서 해외로 퍼졌죠. 이 때 사람들 막 난리나서 많이 샀고, 저도 부활 수율 좋은거 고를려는 목적으로 꽤 샀습니다. 듀얼코어인 칼리스토의 경우는 1004 주차가 대박이라고 유저들 사이에 소문이 퍼져서 모두 1004주차를 구입하기 위해 혈안이었고, 컴퓨존은 아예 1004주차만 골라서 한정수량 판매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L3캐쉬가 빠진 라나도 라카, 라네브, 라나푸스로 변신했었고요. 정말 재밌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캐시 부활도 있었다고 들었네요. ㅋㅋ
@@Tirelake 캐시 부활도 있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그런 시퓨가 나왔었죠..
옛날 추억 돋네요.
컨덕티브펜, 일본 잠자리 회사 4B연필심을 커터 칼로 뾰족하게 만들어서 잘못됨 지우개로 지우기를 반복 했었는데요. ㅋㅋ
몇 주차 AXIA 코드 찾아서 '정상시스템', '피씨팩토리' 찾아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데네브 940 나왔던 그시절도 아제나의 개선판 이었는데, 지금의 인텔 11세대와 12세대 같은 느낌이었죠. 거기다가 코어가 부활해버렸는데 제가 그때 라나가 프로푸스도 된다고 최초로 파코즈에 올렸던 사람 입니다. 아 아련한 추억이네요. 다른 댓글에서 바로 라나푸스라고 불러주고 그랬는데
하드웨어 역사는 참 흥미롭습니다.
용산에서 에슬론xp출시홍보세미나때 직접 초대받아서 참가했었는데요 국내출시때부터 컨덕티브팬으로 연결하면 셋팅변경된다는거 알려줬었습니다. 비교군 인텔cpu보다 높은클럭으로 동작한다라는 점만 위주의 세미나 였습니다. 미세공정기술에 있어선 인텔보다 뒤쳐지고 있어서 상황이어서 클럭이라도 높여야 겠죠. 그러니 열이 많이 나서 코어가 노출된 상태로 제작되었고 기존보다 쿨러도 커졌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쿨러가 너무 무거워서 장착할때 고정장력이 세게 만들다 보니 장착할때 코어 깨먹는일이 잦아서 네 귀퉁이에 동그란 스펀치를 붙여 나온거구요. 사실 인텔과 달리 코어 주변에 디자인이 지저분해 보이길래 왜 저렇게 만들다 만것처럼 만들었나 그랬는데 지저분해 보이게 노출된 그 부위가오버의 키포인트였다니 사람들은 amd가 의도한거다 라는 말도 많이했고요 의도했던 안했던 당시 국내쪽은 이렇게 홍보해서라도 인텔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 했습니다.
오랜만에 추억 돋는 내용 감사 드립니다.
대구에서도 AMD 전문점이 2001년도에 있었는데, 군대 전역하고 대충 3년간 꽤 자주 이용했었지요.
승전상사 애슬론 CPU 여러 가지 생각 나네요. 당시에 코어 갈림 방지한다고 구리 브라켓도 써보고, 알파 쿨러도 생각나구요.
연필 신공 말고도 좀 고급진 방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컨덕티브 팬이었죠. 나중에 메인보드 캐패시터 교체 및 기판 회로 단선 수리 작업 때도 종종 사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알파 pep66 생각나네요. a7v-133과 찰떡 궁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돋습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오래전에 라데온 9800SE 사서 연필로 9800XT로 개조해서 썼었던거 기억납니다..
연필사태... 이젠 오래된 추억이네요. ㅎㅎㅎ 기억이 새록 새록... ㅋㅋㅋ
추억 돋네요~ 저도 스타 베타, 퀘이크1 2 3, 피파98 세대라 정말 보드나라 볼때 마다 추억에 잠기네요 ㅋㅋㅋ
예전 컨덕티브펜 실패로 CPU 날려먹고 당시 피씨디렉트 날려먹은거도 묻지마 AS 해줄때 였어요 ㅋㅋ 그거 날려먹고 발품팔아 선인상가 매장 에서 컨턱티브펜 사면 꽁짜로 해주는 곳 찾아서 펜이 있는대도 하나 더 사고 거기서 개조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래픽 개조도 많았습니다~ 대부분 ATI 등급 상향 바이오스 대부분 그냥 입히면 그냥 올라가는 거도 많았고, 엔비디아 바이오스 변경으로 고가 그래픽용 쿼드로 변경도 있었구요, 와이어트릭 개조로 등급 상향 되는거도 있었습니다~ 제가 마지막 했던 VGA 개조는 GTX465 바이오스 변경으로 GTX470 변신, RX480 바이오스 변경 으로 RX580 변신 되는걸로 마지막으로 이젠 저도 나이먹고 개조 필요 없는 하이엔드급 카드 및 시스템 쓰고 있네요 ㅎㅎ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은 현재 라이젠 젠4 7800x 쓰고 있는데 저항들 위치 바꾸면 7900x 7950x 되지 않을까 생각들더 라구요 ㅎㅎ
연필 심으로 그어서 연결되면 .. 그래핀 .. 이용해서 오버 클럭을 .. 대단해요 !!
저것도 생산 주차에 따라 달라서 발품팔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오버클럭이란거에 열광했던 시절...
정말 잊고 있었던 연필 신공 얘기가 나와서 ㅎㅎㅎ 너무 웃겼네요
연필심 신공!!! 와 기억난다
참 추억이 생가나네요 감자나무 형님 ㅎㅎ 팔레르모 2800 1.6@2.4 오버하던 시절이 정말 엊그제 같습니다.. ㅎ
코어부활이 발견된게 Parkoz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칼리스토라든지, 같은 데네브지만 L3 캐쉬를 제거(혹은 불량인) 4코어 프루푸스같은 경우도 데네브로 변신가능한 사례도 있었죠
과거 보드나라도 코어부활이 잘 되는 특정주차 제품 칼리스토 X2 550BE 와 보드세트로 한정으로 팔았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저도 기억이 안나는 것을 기억하고 계시네요 ㅎㅎ 판매시스템 들어가서 기록이 있는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
백억대에 팔라고 제의를 받았는데 거절했었다던 그 커뮤니티
파코즈 추억이네요 ㅋㅋㅋ 예전에 와이어트릭 내공은 다 거기서 배웠는데 ㅋㅋㅋㅋ
와 섬네일보고 바로들어왔습니다..
저도 연필신공은 정말 많이 시도 했었는데 ㅎㅎ
추억 돋네요 ㅎㅎ
알지못했던사실인데 엄청 흥미롭네요
쿼드코어 조스마를 사서 코어 부활시켜서 헥사코어로 썼습니다.
투반이 헥사코언데 그래서 조스마를 조반으로 변신시켰죠,
변신 된다는 얘기가 이거였구나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흑연신공 은박신공 다 추억이네 이제
오 감솨합니다
은박신공 e2160 생각나네요 ㅋㅋ
AMD는 헤카로 데네브 만들어서 헤네브로 사용하는게
그당시 정말 인기폭팔이었죠 ㅋㅋ
애슬론, 알파쿨러, 에이서스보드로 1기가 돌파
참 추억이네유
애슬론 슬롯형 CPU의 경우 골드핑커쪽에 파츠를 꽂아서 오버하는 방식을 썼었습니다.(당시 VLSYS였나...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택견이라는 이름으로 파츠를 팔았었던걸로..) 저같은 경우 700을 1기가로 오버해서 사용했었죠
저는 클래식 애슬론 700을 택견으로 850으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 이 사건도 유튜브에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구독했다 ㅋㅋ
맞아요,, ACC 기능으로 코어/L3 캐시 부활을 시도할 수 있어서 좋았죠..
헤카 단종 이후, 라나라는 L3없는 애슬론II X3 라나가 출시.
얘는 CACYC/CACDC 스테핑 구분으로.. 데네브/프로푸스 태생을 알수있었고
CACYC 데네브 태생의 라나로 4번 코어 부활시도가 실패하면, L3 캐시라도 시도해서 살아나면 라카(라나->헤카)로 사용했었죠..
라나는 참 기가막힌 가성비 CPU 였죠..
썬더버드 다음인 팔로미노에서는 브리지 사이에 골을 파서 연결 못하게 끊어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냐... 철사로 연결했죠. ㅋㅋ
하지만 팔로미노는 대체로 오버 마진이 별로였습니다.
다음 써러브레드 때 또 오버 마진이 터져서
(맨 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얼마 후 공정 개선이 되었는지 매우 좋아짐)
다시 오버 열풍이었죠.
거기다 때 마침 Nforce2 칩셋이 나오고
PCI 클럭 고정을 해줘서 NF-7 같은 보드는 진짜 날개 돋친 듯 팔렸죠.
11:13 자막 마지막 앞 투반으로 변신하는 4코어짜리는 조스마였나 그런 이름이였습니다
헤네브시절에 헤카사니
데네브되는게
처음 퍼지기 시작한게
아제나시절입니다..그게 톨리만코어죠…
헤카는 제가 실제로 사용했던 모델이고
제가 시도해본 제품입니다…물론 저는
찐 헤카여서 실패했지만요….
써러브레드 쓰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았던건지 전 배수락이 풀린걸 샀습니다.
이상하게 컨덕티브펜질도 안 했는데 되더라고요...
1800+를 샀는데 2600+는 그냥 껌으로 됐습니다....
너무 재밋는 컨텐츠 ㅎ❤ 칼네브 생각납니다 ㅎㅎㅎ acc였나.... ㅎㅎ 정말 대박인게 코어도 코어지만l3없는 프로푸스아래등급시퓨들에서 l3캐쉬까지 다 살아나는것들은 진짜 대박이 맞았죠 1코어사르가스를 레고르로 업글해서 사고르라고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사무실 컴 데네브 쓰고 있습니다.... 아직 ssd물리면 인터넷하고 사무용으로쓰는데 좋아요... ddr2램를 못구해서 그냥 4기가 쓰거 있는데 명품은 명품이네요
펜3 말기에 튜알셀 개조해서 펜2 초기형 메인보드였던 BX에 인식시켰드랬죠.
이건 컨덕티브 펜이 아닌 메인보드 땜질해서 붙였지요.ㅋㅋㅋ
바톤이라니..전설의 씨피유..
저에게는 AMD가 오버 하는 맛이 더 좋았어요. 그리고 그래픽카드 5850을 5870 펌웨어 올려서 성공하고 잘만 사제 쿨러 달아서 잘 썻던 기억이 나네요.
싸고르 ( 싱글 코어 사르가스가
듀얼 코어로 코어 부활 레고르가 되는 것과
가격이 싸다는 중의적 표현 )
당시 사르가스 약 2.5만 레고르 약 5만
레네브 ( 듀얼 코어 레고르가
쿼드 코어로 코어 부활 데네브가 되는 것 )
당시 레고르 약 5만, 데네브 약 20~25만
라나푸스 ( 트리플 코어 라나가
쿼드 코어로 코어 부활 하지만
캐시 메모리 부활은 실패 프로푸스가 되는 것 )
당시 라나 약 8만, 프로푸스 약 10~11만
라네브 ( 트리플 코어 라나가
쿼드 코어로 코어 부활, 캐시 메모리도 부활
데네브가 되는 것 )
당시 라나 약 8만, 데네브 약 20~25만
투반은 헥사 코어, 옥타 코어 제품이 있어서
헥사 코어가 코어 부활 해서 옥타 코어가 되어도
이름은 그대로 투반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당시 라나를 썼었는데
코어 부활, 캐시 메모리 부활에 실패했지만
클럭 오버가 어마어마하게 되서
만족스럽게 썼었습니다
조슈마가 조반이 되는 경우도 있었던 기억이네요.
전 꾸준히 AMD 써왔지만 바톤2500@3200+ 실패, 헤카 코어부활도 실패ㅜㅜ 저주받은 뿔딱손이예요.
근데도 지금은 또 라이젠을 쓰고 있네요ㅎㅎㅎ
그 커뮤니티가 파코즈 같아서 찾아보니 파코즈가 맞군요..
연필로는 잘 안되었고 ㅋㅋㅋ 컨덕티브펜을 샀어야 했죠 당시 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ㅎㅎ
그래픽카드 저항변경으로 전문가용으로변경도 됬어요
문제는 펜 사태 때 AMD CPU잘못 사면 박스 뜯었을때 이미 흰줄 쭉 가있는거 신품이냥 팔았음
VGA도 헤네브같은 사례가 있던걸로 기억해요 9500PRO->9700PRO로, 6800N->6800GT로
6800N은 제가 사용했었어요 리바튜너로 파이프라인을 뚫어서? 사용했던거 같아요 6800GT급으로 성능이 올라가서 난리났던 기억이
연장선으로 헤네브 이후 조스마 사건도 같죠 죠스마 구매후 투반으로 변신
바톤2500추억이다😐
K6-III+하고 K6-2+하고 같은 제품 이더군요.
오늘 K6-2+ 구매했습니다.
글카하면 6800LE 파이프라인 개조가 생각남..
메모리제조사별 모듈 BH-5, UTT, TCCD 찾아서 사러다닌 기억도 솔솔나네요
GeIL-One 시리즈 중 모두 존재했던 BH-5모델과 TCCD 구해서 엄청 재밌게 갖고 논 기억이 있네요
낭만이었죠
아직도 페넘2 X6를 쓰고 있지요. ㅎㅎㅎㅎ
낭만의 시대 용산!!🎉
덕분에 추억 여행 잘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pc 잡지 썰도 듣고 싶습니다.
결론은 인터넷때문에 망했다겠지만 그래도 그 시절 무료게임cd 끼워 팔던 추억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전설의 게임 윙커멘더, 인디에나존스
너도하고 나도 해본 연필신공😂
AMD에서 제가 기억나는 건 코어깨짐 현상이요. 히트스프레더 없이 나와서 쿨러 걸쇠 잘못 누르면 코어가 깨진다 해서 몹시 주의해서 결착했었네요.
칼리스토나 헤카는 데네브가 되는거였고, 데네브가 투반이 되는게 아니라 조스마가 투반이 되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캐쉬가 없는 프로푸스, 라나같은 제품도 있었죠 ㅋㅋ
낭만의시대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해도 용던(?)에서 발품 팔면서 최저값에 부품 사서 모으고 나름 구경하는 재미도 쏠솔했는데 지금은 그 용산이 사라져가니 씁쓸하군요.
저 이 영상 보고 똑똑해 지면서, 세상의 이치를 깨닳음.
헤네브시절 ㅋㅋ...... 근데 그 당시 성능이 인텔보다는 많이 낮아서 솔직히 코어부활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작년 초까지 칼카와 조반 쓰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두 cpu는 서브컴이 되었네요... 추억...😊
컨덕티브 팬으로 키보드 수리했던 생각나네요.^^
컴맹이었던 제게 디아블로2라는 엄청난 게임이 다가와서 제 돈으로 처음 산 pc의 씨퓨가 썬더버드 900이었습니다. 당시 펜티엄3-600혹은 800과 자웅을 겨루던 시기었고 저는 그때부터 하드웨어를 독학하여 써러브레드1700과 바톤2500, 데네브925, 잠베지8120, 비쉐라8300 그리고 라이젠 2600과 3600을 거쳐 현재 5600을 쓰고 있습니다. 썬더버드 900이후의 pc는 제가 직접 견적 내고 조립한 pc들입니다. 다시 썬더버드 혹은 써러브레드 시대로 돌아갈수 있다면... ㅠㅠ
연필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흑연신공...
그, 헤네브사태에서 투반으로 변신되는 아이는 조스마엿어요😂 칼리스토도 나중에는투반(조스마) 기반으로 나와서 X2 삿는데 X6 되는 일도 잇엇대욤 😂😂 별 방법이 다 나돌앗는데 조스마를 부활할때 6코어로 하면 클럭 많이 못땡긴다해갖구 5코어에 4.5 이렇게 맞춰놓구 쓰는 분도 계시구 햇쥬😂😂😂 이게 머얔ㅋㅋㅋㅋ
전 라나로 라나푸스만들어 썼던거같아요
저때는 다변신이 되었던 싱글코어 사르가스도 사고르 듀얼코어로 칼리스토 칼네브 헤카 헤네브 조스마 조반 듀론은 캐쉬부활로 애슬론으로 듀론 1.8은 애슬론 mp로 변신
11:22
데네브가 아니라 조스마 였을 겁니다.
심지어 라나가 프로푸스나 데네브로 돌변하던 일도.......
(라나 -> 프로푸스, 데네브. 프로푸스 -> 데네브)
페넘1때도 이런 예가 있었을 겁니다.
(쿠마(3코어) -> 아제나(4코어))
이후에도 라데온HD6950 이 HD6970으로 돌변한다거나...
일부 라데온 RX470 480이 RX570 580이 된다거나 등등...
극소수였습니다만 라이젠 1세대 때에도 코어부활(?)이 있었을 겁니다.
이것도 아마 마른 하늘에 벼락 맞을 확률이었을 겁니다.
쿠제나도 있었던거 맞습니다. 다만 페넘1 자체가 네이티브 쿼드코어라고 해놓고 기대성능보다 영 거시기해서 판매량도 적었고 그만큼 부활케이스도 극히 드물었구요.
페넘2는 뭐 다들 알다시피.. 온갖 종류의 부활이 다 있었죠.
젠1은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컴이 부활(?) 1600인데 사실 부활이라고 하기엔 좀 양상이 다릅니다.
페넘2때는 원래 스펙대로 쓰는게 기본이고 ACC 건드리면 부활되는 식인데....
젠1 때는 그냥 장착하면 코어 늘어난 상태로 사용이 가능했어요. 1600 특정공장 특정주차중 일부만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제작과정 마지막 미스? 정도로 보는게 맞지않나 합니다. 그냥 CPU 정보는 1600인데 8코어 16쓰레드로 그냥 사용이되고 클럭은 1600 그대로구요.
애슬론 XP를 MP로 바꾸는 법도 있었는데, 그건 빼주셨네요.. :)
저는 그때 XP를 MP로 바꿔서 듀얼 썻었습니다. :)
쿨러 달다가 잘못하면 코어 부분이 깨진다는거....... 겨울에는 따끈해서 굿~!
그립네요...파코드 케벤치
x2에서 x4로 가는거 진짜 재미있었지. 그때는 낭만이 있었어.. 그래서 내 주변 사람들 amd로 많이들 넘어가게 했었지.. 그다음에 죽쒀서 그렇지 ㅋㅋㅋ
저도 페넘 II 4코어 제품 사용했었는데 당시에는 오버클럭에 관심이 없던 때여서 모르고 넘어갔었네요.
전설의 780g ... 심지어 hd수준에서는 영상가속꺼지 지원되고... 785g로 수명연장꺼지...
헤네브 조반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땐 재밌었는데
재미있게 잘봤어요
추억이네요 애슬론 900을 L1 브릿지 그어서 1000으로 쓴거 기억나네요 보드는 솔텍 비아 KT133A 칩셋 보드였네요 재인생에서 가장 오래 사용된 pc네요
코어부활 ㅋㅋㅋㅋ
저 뒤에 윙커맨터3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저런것을 가지고 있지? 대단
그 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헤카가 데네브가 된다는 소식에 부부랴 990FX 메인보드를 구입하고 헤카를 사서 헤네브로 바꿔서 사용하다가... 4코어 조스마가 6코어 투반이 된다고?! 이 당시 조스마는 운좋게 다나와 이벤트 당첨으로 구하게 되고... 바로 조스마가 투반이 되어서 조반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잘 사용하다가 FX8300을 샀...
슬픈 엔딩ㅇ......
4B연필신공 ㅋㅋㅋㅋ
그런데 갑작스레 안바꿔주던 311사태가 스킵됐다....
3월10일에 사서(완전 조립초보시절) 하루만에 깨먹고 교환못받았던 추억 ㅋㅋ
듀론은 진짜... 지금 생각해도 시키는대로 연필로 긋고 해서 오버클럭했다가 메인보드, 시피유, 램까지 다 날아 갔어요. 타는 냄새 나면서 퍽 하고 꺼지더니 열어 보니 연기가 모락모락 나더군요. 시퓨, 메인보드, 램 사망... 그리고 나서 인텔로 넘어 갔다가 라이젠 5600 올 때까지는 다시는 AMD 안 썼었죠.
저때는 낭만이 있었다...
22:20 아직도 오버클럭이라 하지 않나요? 그래서 보통 oc 붙여서 팔죠
헤카 710 정알 잘썻죠~ 9년을 썻는데 만족한 cpu 그덕에 AMD만 삽니다 ㅋㅋ
향수 돋네여
코어 하나가 뿔딱이라 막아서 판거라는 추정은 되는데 이게 풀리는거 보면
쿼드만 만든 뒤 막아서 팔았다는 거겠죠? i5였나 이것도 코어 뿔딱 막아서 i3 로 출시한다는 소문도 있어서
다 비슷비슷 합니다. 제조공정 초기에는 불량이 많이나기 때문에 불량난 부분을 죽여서 팔지만 공정이 안정화되고 수율이 좋아지면 일부러 만들어 팔기도 하죠.
다만 요즘엔 인텔의 경우 햄버거처럼 비 코어를 앞뒤로 두고 사이에 코어를 패티 장수 조정하듯 제품 범위에 맞춰서 처음에 찍어내는 코어 수가 가변인 디자인을 쓰고,
AMD의 경우 라이젠을 보면 Zen2까지는 4코어를 프린팅 단위로 CCX, 다이 커팅 단위로 CCD라고 해서 최소 단위로 묶어서 커팅하거나 여러 다이를 같은 CPU 기판에 올려서 MCM으로 코어 수를 맞춥니다. (예: 라이젠 5800X -> 8코어에서 2개 비활성화한 CCD 2개를 MCM해서 12코어)
양쪽 다 불량인 코어를 죽이거나 나중에 수율이 여유로우면 일부러 비활성화 해서 내놓는건 동일하구요.
다만 코어 수를 찍을 때 부터 커스텀이 가능하니까 수율 안정화 후에는 애초에 적은 코어 제품을 더 찍어내면 되는 식 입니다. 따라서 말짱한걸 일부러 죽이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죠.
이런식으로 디자인 자체를 가변으로 해서 찍어내거나 코어 묶음을 하나의 CPU로 합쳐도 성능면에서 제약을 안받는 이유는 양 회사 다 지금은 링버스를 쓰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코어가 워낙 많아지고 내장그래픽이나 L3캐시, 메모리컨트롤러와, PCI익스프레스(VGA, NVMe)까지 대역폭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링버스가 기본이 됐죠.
데네브가 투반이 바뀐 것이라기 보다는, 당시 조스마[x4]가 투반[x6]으로 바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쿼드에서 코어부활 헥사로가는거
데네브가 아니라 조스마 아닌가요?
조반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거 나도 해봤는데 ㅋㅋㅋㅋ
라이젠도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특정주차만 코어제한풀수있던걸로
예전 라데온 9500pro 에서 9700pro로 개조한 것 기억이 나네요.
파코즈에서 오버대회해서 써러로 등수안에 들어서 씨퓨를 받았었나.. 뭔가 부상으로 받았었는데 ㅋㅋ 20년전이네요
오버클럭 칩 분류 후 찍어서 팔면 그걸 쓰는 사람은 칼전압이 가능한 비싼 보드 와 비싼 cpu 비싼 파워(서버 쪽 유명 파워 나 일반 시장 안정성 뛰어나고 비싼 파워)
그리고 보드 bios 에서 프로파일 적용하면 대부분 오버클럭이 잘 되게 되는데 요즘은 오버 안하고 그냥 쓰네요 ㅎ
아쉽네요 그내용 기대했었는데 지포스도 헤네브사태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6800XT 연필신공해서 6800Ultra로 개조하는거랑 준뿔딱 GTX470을 GTX465로 팔았는데 바이오스 개조하면 GTX470이 되서 470성능 나오는것도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ㅋㅋ
전 라이젠 1600 1600x 특정주차에서 8코어 중 2코어를 죽여야되는데 오류 못죽여서 팔았던걸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