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n Military Song - "We Go To The Front" (전선을 간다) [Uijeongbu Concert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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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군가
전선을 간다 / We go to the front
작사 우용삼
작곡 최창권
Words by Woo Yongsam
Music by Choi Changgwon
Please point out mistranslations in my videos.
오역 지적 부탁드립니다.
사진 출처 (Picture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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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출처 (Music source)
• 의정부콘서트콰이어 제1회 정기연주회 5[... 의정부콘서트콰이어 제1회 정기연주회 5[전선을간다]
The song of my video is edited version.
![의정부콘서트콰이어 제1회 정기연주회 5[전선을간다]](http://i.ytimg.com/vi/TFfaCHes9no/mqdefault.jpg)
![State of Play | September 24, 2024 [ENGLISH]](http://i.ytimg.com/vi/fVs0suPHAX8/mqdefault.jpg)
4살 어린 아들을 뒤로하고 전선으로 가신 우리 할아버지. 철원 어느 곳에서 24살 꽃다운 나이에 아내와 어린 아들을 고향에 두고 전사하셨다. 어린 우리 아버지 기억에 전사통지 받고 통곡하시던 24살 동갑이셨던 할머니를 그땐 이해할 수 없으셨다. 왜 엄마가 저렇게 슬피 통곡하는지 4살된 어린 아이는 알지 못했다. 매년 현충일마다 77세의 노인이된 내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이야기. 아직도 찾지 못한 24살 청년의 유골을 당신이 세상을 떠나도 끝까지 찾으라고.
존경합니다
@@김명규-r1x6u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도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전우 님을 돌아가실때 까지 못 잊어 하셧슴니다
그 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가 잇슴니다...
기억 합시다... 그들은 우리의 영웅 입니다
그 분들의 노고를 절대 잊지 않을것이며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아버님께서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할아버님께서는 가족을 위해 삶을 바치셨으니 언제나 항상 곁에 계셔 오셨을 것이고, 또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 숭고한 유해 또한 하루 빨리 가족의 품에 돌아오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육군아미타이거 듣고 놀란 가슴 전선을 간다로 진정시키러 왔습니다
ㄷㄷㄷ ㅋㅋㅋㅋㅋ
오셨는가 전우여
유사군가에 조심하세요!
에이아이 드론봇~ 전우와 함께~
전우여 보이는가
에이~ 아이~ 드론 봇~
94군번입니다.
요즘 군대 좋아졌다고해도 군대는 군대입니다. 제가 복무하던 시절보다는 좋지만 젊은 후배님들 덕분에 오늘도 편하게 보냅니다.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필승~!!
94 ㄷㄷ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쟁이나면 정치인 민간인은 후방으로 도망가기 바쁘지만 그와 반대로 군대는 앞으로 나아간다 그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감정을 통제하며 자신의 목숨은 뒷전이다 군인이 존경받을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군인이 커피한컵 공짜로 못먹는 나라는 유사나라지
@@aaaa24636 ㅇㅈ
서로가 자신의 위치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거죠. 군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도는 알겠으나 정치인ㆍ민간인이 도망치기 바쁘다는 건 좀...
@@장세영-p8w 군인:나라를위해 무조건싸워라!!
예비군:귀찮은대...하지만우리나라니까!싸워!!
정부:일단도망치고보자..
전쟁끝나면
군인:저전쟁때문에다쳤습니다...
예비군:저희도다쳤습니다...
정부:어쩌라고
전쟁이나면 정치인과 민간인은 피난가기
바쁘지만 군인은 무거운 총과 군장을 매고
전장을향해 진군하죠 지금도 이 대한민국
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고생하시는 젊은
청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 진짜 전선을 간다는 이 버전이 최고다 진짜
팩트 웅장함, 감동, 예술성 3박자를 다 가짐
소련군가는 웅장한데 우리나라 군가는 비장하고 한이 느껴짐
아... 유꾼유꾼 이후로 이젠 과거형 표현을 써야함.
'느껴졌음'
애국가도 그렇고 아리랑도 그렇고 한 많은 민족이라 그럴듯 노래에도 그런거 많고 발라드보면 그런느낌도 많이들고 그러네요
전선을 간다의 주제가 6.25 전쟁 당시 전선에서 싸우고 희생하신 참전군인들을 기억하면서 다음에는 우리가 반드시 압록강을 도달해 통일을 이룩하자는 뜻임
우리나라 노래들이 대부분 한이 맺힌 노래가 많음. 나라 침략당하고 잃어보기도 하고,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총도 겨눠보고, 전쟁나고.. 그런 역사가 있었으니
독립운동사와 한국전쟁사를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새롭게 느끼는 것. "과연 나라면?" 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은 그분들을 본받자는 말조차 함부로 못하겠습니다. 정말로 너무 두려워서요. 엄두가 안 나서요.
군대는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만 존재하고, 그것을 위해 군인은 자신의 목숨까지 언제든 내놓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사명을 부여 받은 군인의 절대유일한 신앙은, 영토, 주권, 국민. 그 중에서도 국민의 생명입니다.
그 무거움을, 그 슬픔을, 그 감사함을 가장 절절하게, 우리의 정서와 역사에 가장 잘 담아낸 노래가 감히 이 노래라고 단언합니다. 그래서 들을 때마다 매번 눈물이 핑 도는 것 아닐런지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신 그 모든 분들을 위해 다시금 이 밤에 기도드립니다. 영원히 평온하소서.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국전쟁발발한지 71주기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지켜 싸우신분들 덕분에 제3의 인생(일)을 열심히 수행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71주기입니다
71주년
71주기... 목숨바쳐 싸워주신 군인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당시 일본에서 해방되고 북한이랑 중공 앞잡이로 가서 우리 민족 죽인 인간들이 지금의 조선족입니다 그들은 한민족이아니라 주적입니다.
성난 목소리....
한맺힌 눈동자....
전쟁이 얼마나 참혹했을지
상상도 하기 힘들다....
감사합니다....
그당시 일본에서 해방되고 북한이랑 중공 앞잡이로 가서 우리 민족 죽인 인간들이 지금의 조선족입니다 그들은 한민족이아니라 주적입니다.
여태까지 대한민국이 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최고의 군가
비장함 삶의의지
처절함 분노
모든 감정이 다 녹아있음
난 전선을 간다가 정말 베스트라고 보는게..
침략의 역사가 있거나 전쟁의 처절함을 겪어본 나라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임. 그래서 세계적으로 한국의 군가를 소개해야할 때는 이걸 부르는게 좋을거 같음.
역사상 전쟁의 처절함을 안겪어본 나라는 없습니다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생각도 못하는 애들이 많아졌다 확실히.
모두가 겪어본 일이니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군가란 뜻이겠죠 당연히? 생각하고 뱉으세요 제발!
@@jpjo-s9g 맞춤법이나 맞추고 제발 ㅋㅋ
@@mason7645 그냥 틀린걸 인정하면 되지 남 비하까지 하면서 자기 주장을 지키려 하는 모습 잘 봤습니다
42년전 전선의 철책교체작업을 했지요 산등성까지 모든것을 어깨로 메어날라지요 참그때 엄청힘들었지요 철책을보니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선배 전우님 인사 박겠습니다. 육군으로 복무 중인 현역용사인데 엊그제 수 십개의 철책.철조망 다른 창고로 옮기는 작업을 해서 철조망이 얼마나 무겁고 위험한 지 알고 있습니다. 그걸 메고 산을 탔을 생각하니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건강하고 용감하게 복무 잘 하겠습니다.
군가 수준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요즘 군가 매일 불러요
채상병 그대의 억울함 꼭 풀어주길 빕니다 육해공 그 누구도 군인은 소중하다 국가에게 징병당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채상병 그대의 억울함 전국민이 풀어주어야 한다
옛날 군가 :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지금 군가 : 유꾼 아미따이거 유꾼유꾼유꾼 에이~아이~ 드론~봇
한국군은 퇴보했습니다ㅋㅋㅋㅋㅋ
워리어 플렛폼
전투 나가기 전에 육군 아미타이거 부르면 사기저하 10가능
ㅋㅋㅋㅋㅋㅋㅋ 맥빠짐ㅋㅋ
은엄폐는 잘할듯... 개쪽팔려서 ㅋㅋㅋㅋㅋㅋ
더 과거 :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현재 : 아미타이거 어디감?
정말 군가 최고 명곡이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hi hi 👉 전선을간다 🔵 by 흥이 🇰🇷 and 알렉스 🇪🇨 ruclips.net/video/j8N_nb5Ydpo/видео.html 👈 comment please =) c: c: c:
서울의 봄 영화로 인해 남녀노소, 육군뿐만 아니라 해공군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겠네요
봄과 겨울로 대조시킨 가사가 일품
이군가는 3군 공통일겁니다. 왜냐하면 92년 공군입대한 저도 불렀거든요.
@@idontcare5800필승 병 844기입니다! 현재도 기본군사흔련단에서 배읍니다!
공군에서도 외움 ㅋㅋㅋㅋ
근데 공군가보다 이걸 빨리외웠어
공군에서도 이거 부르는데
군필남이면 다아는군가아님?
애국가 만큼이나 가슴이 웅장해지는 음악입니다. 만약 한국전쟁이 다시 발발한다면 이 노래를 듣고 어찌 참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군가 중에서 올타임 레전드 넘버원임ㅋ ㅇㅈ? 단순히 나 강해요 멸공해요 이런 걸 넘어서서 ㄹㅇ 전쟁 느낌 오짐
진짜 들을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돋죠
솔직히 멸공의 횃불이랑 가사나 의도의 급이 다르다 생각함... 우리나라의 특징이나 전우애를 잘 나타내고 무엇보다 시적인 표현이 미쳤음... 생명이 피는 봄에 전선을 산다는 표현이나 상처입은 노송이 말을 잊었다는 표현이나 말이 안 나옴
나 강해요 멸공해요 ㅇㅈㄹㅋㅋㅋㅋ
저도
@@ssss-n4e7q 저도
한국전쟁의 휴전이후 노병이 된 참전용사께서 전선을 돌아보는면서 치열했던 전장을 회상하며 전사한 전우들을 그리는 그런 느낌.
진짜 표현 잘하시네요
Kctc 훈련장을 떠올리게 됩니다.
똑같이 눈내리는 강원도 전선,
젊은 넋들이 숨져갔던 그때 그 자리에서 치열하게 교전하는 장병들.
6.25 당시 지휘관들이 느꼈을 심정을 고스란히 느끼는 지휘관들...
가사가 진짜 엄청나다..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우리 민족의 한을 담아낸 것 같다
Sound like Red Army choir for communists. But it's a song for someone who fight for freedom. Very impressive song. Long live the liberty and Republic of Korea!
@PavPete Fuck you
Fight for freedom? What a joke! SK was a dictatorship regime before 1990s.
@@xuchen4012 It started as a democratic country. However, there was a coup on the way, and the dictatorship ruled, but it became a democratic state again due to the people's opposition.
@@김김김-c4j Whether demorcracy or not is never a part of the standard for America to pick up allies. It's all about geopolitics and to maintain the US's dominance across the world.
@bc a I dont give a shit to Korean army. Im just telling you the truth which Koreans also admit. .
이 군가는 마이너풍으로 만들어 한국인의 정서에 아주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군가죠.. 쓸쓸한 멜로디에 웅장한 반주가 덫입혀져 한 서린 군가죠..
저도 이 군가를 제일 좋아했더랬죠
진보 보수를 떠나 나라가 뭔지 생각케 하는 가슴을 저미는 군가...
진보좌파는 군가도 잘 안 부릅니다. 한 때는 애국가도 안 부른다고 논란이 많았죠.
그당시 일본에서 해방되고 북한이랑 중공 앞잡이로 가서 우리 민족 죽인 인간들이 지금의 조선족입니다 그들은 한민족이아니라 주적입니다.
진보놈들은 나라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보 인사분들은 고국이 북한 아니었나요
@@Qwerty0548그놈들은 진보 지능형 안티 아니였냐
이 노래가 꽃다운 나이에 전사한 군인을 묘사해서 가슴이 너무시리다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자리, 한 맺힌 눈동자, 성난 목소리, 눈내리고, 봄이 온 전선을 간다는 단어가
그 가사 하나 하나가 치열한 전쟁인지 깨닫게 해주고 현재 휴전이란걸 증명 해주네
어떻게 지켜온나라인데
어떻게 지켜야할지 알아야한다.
불후의 명언
천백번 옳으신 말씀 명언중에 명언입니다
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명언이다
문주당찍으면 백퍼 나라 고꾸라진다.
갓직히 아사직전인 북한보단 중일이 주적아니냐
이 군가만 들을때마다 소름이돋네 ㅜ후렴이 슬프다 ..
이노래는 듣고있으면 뭔가 슬퍼짐...겨울이 오고 봄이 와도 전선으로 가야하는...
서울의 봄엔딩곡 가슴에 울림을 줍니다.
많은 군가를 불렀지만 진짜 이 군가가 제일 좋은거 같음
엄마아들이 종종 부르던게 이 곡이구나,,,
좋네요 고생할때 부르면 정말 눈물났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잊지말자.
슬프게도 전쟁은 아직 안끝났다.
우리는 그저 휴전상황에 놓여있을 뿐이다.
언제 전쟁 터져도 할말없다.
진짜 미친 레전드 명곡이다...................
서울의봄에서 엔딩크래딧 곡으로 역대 최고 였음.
나라 위해 싸운 참된 군인들은 반란군이 되고
나라 뺏으려고 한 정치 군인들은 혁명군으로 둔갑하는...
니가 팩트체크도 없이 서울의 뻥 보고 거꾸로 알고있는 거야 모지리야
@@zyx-v6h 너는 전두광처럼 머리카락이 니ㅈ보다 적잖아ㅋㅋㅋ
소련군가 미만잡인줄알았는데 생각이바뀌었습니다 울나라 군가로 국뽕채우고갑니다 눈물난다 진짜
그런데 솔직히 소련이 노래는 아주 잘만듦.
@@TV_PC_notebook 대한민국 군가도 쵝오!!
여자목소리 다 치우고 남성중창으로 바꾸면 다 좋아짐
Great patriotic, anticommunist, and heart touching songs! Reminds me Polish patriotic songs from the struggle for independence (including Polish-Soviet War).
I've seen "71. Into the fire" and got lot of respect for anti-communist fighter. They were just like anti-Nazi German, and anti-communist Polish Resistance Soldiers.
Regards from Poland!
Dzien Dobry!!!
@@cemtori Również dziękuję/Thank you, too :)
@@zxcvqwer8437 Anyeong hasyeo! (Don't have Korean font ;))
감사합니다. 歐洲의 干城, 폴란드 친구들! Thank you, "The Shield and Fortress of Europe", Polish friends! Lest we forget 1920/1939/1944 & 1950!
As a Korean, Poland's modern history always reminds me of my country's. Being stuck amid two hostile empires, both countries had suffered in the last century. Both had lost their homeland to the facists. Both had experienced critical betrayals by the so-called free nations. Both had been forced to yield parts of their righteous territory to the communists. But now both can proudly say of being one of the most dynamic nations in the region. We survived and we will continue to survive. May God bless both countries.
군가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 의아했던 곡
현재 젤 벨소리 입니다 돌격!
전역 한달 남겨놓고 이 노래 격리하면서 들으니깐 뭔가 뭉클하네 점호 하거나 전투체력할때 부를땐 암 생각도 없었는데..
폐급같은 유꿍 애미타이거 듣다가 이거 들으니 귀가 치유되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애미타이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I don't care how weird it is to listen to a Korean military song in my free time, this music is my jam. :D
죽음과 비극이 존재하는 전선에 만물이 탄생하고 생명이 돋아나는 봄이 왔다는 역설적 서술이 분단의 아픔이라는 비장미를 끌어들이는 듯 합니다.
훈련소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군가 : 전선을간다
자대에서 좋아했던 군가:멸공의횃불
뜀걸음할때 좋아했던군가:전우
훈련소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군가: 육군훈련소가
자대에서 좋아했던 군가: 맹호는 간다.
뜀걸음할때 좋아했던 군가: 아리랑겨레
폐활량 이랑 체력 올리는데는 이게 직빵이지
@@user-kimhx1115 저도 맹호는 간다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15군번 수기사단 나왔거든요 사단가 보다 더 좋아했어요
모든것을 파괴할 전쟁이라는 지옥이 펼쳐졌을때 모두가 지옥을피해 피난갈때 그들의 반대방향으로 죽을걸 뻔히알면서도 모두를 지키기위해 묵묵히 지옥을향해 진격하는 그들을 우리는 군인이라 부른다.
같은 군가를 들어도 생각은
나눠 지는구나!!
83년 제대했는대 지금도 이군가 들으면 피가 끓는다 명곡중의 명곡
명곡이지요..지금도 흥얼흥얼 다 노래하고 있습니다. 전 83입대 했죠...
Beautiful, this is truly a song of the ages.
향로봉 4구역( 북한으로 이어지는 곳) 에, 88년 동계작전훈련중 폭설로 전사한 병장○○○의 넋을 기리는 기념비가 있다. 향로봉은 영하 25도의 살을 찢는 찬바람과 폭설로 공포의 섹터지역이다. 그 곳을 오를 때마다 이 군가 노래가 떠오르고.. 군가중에 듣고 있으면 저절로 눈물이 흐른다. 어제 판문점에서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4.27남북 공동성명이 있었다.ㅡ북 괴뢰군들은 그들의 남침야욕으로 그 동안 이유없이 목숨 잃은 이들이 많다는것을 깨닫고 사죄해야 한다. 필자도 26개월 국방의무시절 무장공비로 죽을뻔 했고, 같은 내무반 한살 어린 2달 고참은 매복작전시 총 3발 맞고 즉사ㅡ대전국립묘지에 안장되 있다. 주적 ㅡ북 괴뢰군.공산당 ...
맞습니다
아직도 북은 우리 주적입니다
군에 정치는 개입되지말아야 합니다.튼튼한 안보만이 살길입니다.울 아들도 최전방gop근무중에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문제인는 사람들이 많지요.. 빨갱이들 득실득실합니다 문제인는 사람들은 다 총칼로 숙청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황교안 씨는 아시느는지...
@@김문숙-c2g 우리주적은 자유한국당
@@Ga_ka1219 자한당이지 대한민국위협세력
군가중 원탑 ㄹㅇ ㅠㅠ 군가중 젤좋아했던 군가
멸공의횃불도요!
서울의봄 영화 이전에도 감동받은 분들도 많네요~!!^^
이 노병은 77세 아직 살아있다
68년 5월 입대
20사 61연대 6중대 중/서부전선 최전방 38선 GOP/ DMZ
철책선 근무,
70년4윌 ~71년4윌
베트남전쟁 때 백마29전투단 전투요윈으로 참전, 작전 중 부상 전상군경 6급2항 국가유공자.
아~세월아 왜 이렇게 빠르니...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힘들게 지켜오신 나라...
후손들이 선동질에 속지 않고
주적관을 똑바로 해줬어면 ㅠ
6.25 당시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노송이 6.25때 군인들 내려다 보는 심상이 핵심이지요.
훈련소 막 입소하고 죙일 틀어주는 군가중에 가장 기억에 남던 가사가 전우여 들리는가~이부분 입소 3일차때 훈련소동기들도 저 가사만 기억남는다며 웃을때가 엊그제같네
어느 시대 어느 군대를 갖다 놓아도 저 감성은 다들 공감할 듯.
어느 국가든 침략이나 접령당한
역사가 있으니
Wow... very powerful and emotional music, I hope one day Korea will be unified on the base of human rights and democracy
DPRK is the only legitimate Korea
이 노래가 15년전 기억을 소환시키네.. 핼조선이라 욕해도 여전히 우리는 이 나라를 위해 싸울것..어떻게 지킨 소중한 국토인데..
맞습니다.
헬조선이고 자시고 그건 우리가 해결하고 고쳐나가면 그만이지만 적들의 침략으로 모든걸 빼앗기면 헬조선이고 뭐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렇기에 목숨을 버려서 까지 지킨다.
족같은 나라. 밥 걱정 없이 사는것 만으로도 고맙긴 하지만, 그래도 막상 내 인생에는 해준게 없고, 분열되고, 국민정서가 우울해지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족같은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수하고 싶은 나라.
6.25전쟁에서 살아남은 우리 할아버지가 방첩대에서 근무하며 지킨 나라, 그 할아버지의 동기들이 베트남에서 미국 용병노릇 하고, 독일 탄광, 병원 에서 노동 뛰며 목숨걸고 외화 벌어오며 악착같이 지킨 나라. 그 과정에서 말 많고 탈 많았으나, 결과적으론 부국강병 이룩한 나라.
잃기에는 아까운게 너무 많은 나라다.
우리나라가 핼조선이라는 놈들은 해외나가서 살아봐야 얼마나좋은지 알거다 ㅋㅋㅋㅋ
@@mason7645 ㅇㅈ
웅장하고 대한민국이 위대함을 확실히 알켜주는 좋은 군가인거 같습니다!!!
난 타군 출신이지만 이 군가는 진짜 최고다...
3군 공통군가인데..?
뭐 어디 다른나라 군대다녀오셨나 ㅋㅋ
@@세척당근말이 공통군가지 잘 안가르쳐요
@@JMSuperb 공군출신인데 훈련소에서 배웠네요.
@@세척당근 해군은 안가르쳐서..
듣고 소름돋았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받칠 각오가 돼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돌격!
함깨하겟습니다.
충웅성!~
기열!! 만주로 역돌격 개시!!!
기여어어어어얼!!!!!
우리는 강합니다. 우리는 절대 후퇴하지않습니다.
오로지 북진뿐입니다. 맹호!
냉전시대 느낌이 물씬 나는 호전적이고 따분하기만 한 군가들속에서 이런 전쟁의 애환을 표현한 시적인 노래도 있었죠. 정말 좋아하는 군가.
보컬없이 inst로 게임에 나와도 ㄹㅇ 어울릴듯 웅장함이 거의 붉은 10월 급임 ㄷㄷ
"군인은 나라를 지키면 될것이며 정치인은 나랏일을 하면 될일이다.."
Camp Esseyons (sic) Uijongbu, ROK 1977. It was a 155mm howitzer American Army camp then. I don't know what year it was turned back over to ROK.
여러분 나라를 지키는 것은 좋은 여자, 남자 만나서 좋은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잘 키우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길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남녀갈등과 갈수록 줄어드는 혼인율, 갈수록 줄어드는 출산율이 나라를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기득권들이 우리를 분열시키고 가정을 해체시키려 해도 우리는 화합하고 협심하여 나라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힘냅시다. 여러분.
맞습니다. 갈등으로 프레임조성해 편가르는건 원래 민주당 전통 수법이었습니다. 이제 그만 좀 남녀끼리 싸우고 민주당좀 피합시다ㅠㅠㅠ
여성가좇부)
@@beatzcollection 부정선거 때문에 곧 중국화될겁니다!
2015년도에 훈련소에서 첨 들었을때부터 마음속에서 부터 슬픔이 느껴지는 노래였는데
지금 들어도 마찬가지군요...
가사 수준 실화냐.......?? 진짜 없던 애국심까지 끓어오르게 만든다 이게 군가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 군가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우리 할아버지... 24라는 젊은 나이에
설악산에서 고생 엄청하셨다지....
그립다...
상처입은 노송 < 대한민국 노래 가사 올타임 넘버원ㅜㅜ
hi =) 👉 전선을간다 🔵 by 흥이 🇰🇷 and 알렉스 🇪🇨 ruclips.net/video/j8N_nb5Ydpo/видео.html 👈 comment please =) hh
이게 군가지 요새는 육꿍육꿍 육꿍 아미타이거 ai 드론봇 이러고있네 ㅋㅋㅋ
고 타이거!!!
유꿍 애뮈 톼이거~~~ 유꿍 유꿍 유꿍! ㅋㅋㅋ 개떡같은 군가 만들어놓고 좋다고 실실댈 무능한 철밥통들 생각하면 킹받는다 ㅋㅋ
전쟁의 참혹함, 스러져간 전우들, 강산마저 한을 삼킨 고요함 속에,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욱신거리는 결의와 각오를 다집니다.
군가계의 야생화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의 봄 영화보고 여기 온사람은 손들어라
❤
저요
우리나라도 군인 대우 좋아졌으면 합니다.. 군인은 훌륭한 직업입니다. 항상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들 감사합니다.
소름돋더라ㅋㅋㅋ
마지막 개소름
저요
훈련소 나온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 군가의 의미를 느낄때 군인이 된다는것을요.
나라를 지키신 위대한 선배전우님들과 참전용사분들 , 유엔참전용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군대에서 부를 때마다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라는 가사가 항상 가슴을 저며왔던 기억이 나네요. 민족의 참상을 어딘가에서 지켜봤을지도 모를 한민족의 조상들, 이 땅의 정령들, 그리고 젊은 장병들의 처절한 희생을 지켜봐야 했던 고위 지휘관들....
유꾼 아미 타이거 유꾼 뭐시기 거리는거 듣다가 이거 들으니깐 청각 정화되네 ㅋㄲㅋ
전쟁터에서 살아돌아온 군인들은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전우와 같이 죽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평생을 살아간다고 하죠
We go together!!! 같이갑시다!!!
이 노래는 어떤 느낌이냐..혹독한 추위견디고 따수운 봄 햇살이 비출때, 지긋지긋한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다는 느낌임..
비장한 노래와 어울리는 배경 계속 들으러옵니다
군대있을때 제일 좋아했던 군가.. 잘듣고갑니다~
Long live the Republic of Korea!
DPRK is the only legitimate Korea 🇰🇵
이런가사를 들으면...참 이나라꼬라지보면 한숨뿐이다....산화한 영웅들과 살아계신 영웅들에게 죄를 짓고있다
가사의 '전우'를 '동지'로 바꾸면 민중가요로 변해버리는 신묘한 곡
정말 훌륭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만큼은 후세에 길이 남아야 한다고 봅니다.
곡 분위기가 멋있다
군가중에 제일 멋져 ㅠㅠ
지금 목숨을 걸고 자유를 위해 싸우시는 우크라이나의 군인분들께 이 노래를 바치고 싶습니다. Слава украінї!🇺🇦
6.25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소련이었는데 우리적
거 전향자는 좀 봐줍시다.....
🇺🇦🇺🇦
@@hhykk 그런 논리면 한국은 추축국이겠네
'군가 - 전선을 간다' 잘 들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와 진짜 좋다 ..
최고의 군가 멜로디나 가사내용이나 최고
서울의 봄보고 울면서 들으러 왔소...
가슴이 웅장해진다...
훈련소에서 사격 끝나고 복귀하는 길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는데... 비 맞으면서 전선을 간다를 부르면서 복귀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애국가로 지정해야 한다
ㅇㅈ 세계최강의 애국가가 됨니다. 저절로 가슴이 벅차오르고 애국심이 생김니다 . 얼마나 웅장한 노래임니까.
좌파들의 반대가 심할것입니다.
진짜 나도 신기했던게 새벽에 최전방 초소 경계근무하면서 걸그룹 노래보다 군가가 힘이 되더라
쉬거나 밥 먹으러 갈 땐 걸그룹 노래가 좋은데 빡센 훈련이나 추울 땐 군가 부르면 이상하게 힘이 났음. 특히 이 곡. 행군할 때도 3.4km남았을 때 어깨 부서질거 같고 발바닥 아픈데 관성처럼 행군하고 있는데 군가 부르면서 중대화이팅!하면 힘 나서 1km또 거뜬히 가게 됨 ㅋㅋ
와 이건 자막도 예술이다ㅜㅠㅠ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진짜 영화 다 끝나고 전선을 간다 들었을때 너무 씁쓸하더군요...
분명 전쟁터를 겪은 사람들이었을텐데 결국 권력앞에선 전우애 따윈 없다는걸 증명했으니
하물며 참전용사인 장군을 하극상하고 고문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력 타령을 겁나 하는구나, 이태신, 장태완은 김재규 측근들에다 박정희 암살 의혹에 있는 사람들이라서 수사에 있는 자들인데
그리고 동아시아의 형벌관을 갖는 사람들에데 무슨 고문 금지같은 서구적 자유주의라는게 존재할 것이라는 사고가 어떻게 가능합니까?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조국의 모습을 위해서 목숨을 건 거임.
21세기 민주국가에 사는 우리가 종종 망각하는 게, 생각보다 민주주의가 절대적 가치가 된 게 세계사적으로도 얼마 되지 않음. 20세기사에 이름을 남겼던 독재자 상당수는 그들의 사적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그 체제가 자신들의 조국을 위해 더 나은 체제라고 믿었던 경우가 많았음. 그 시대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고, 단순히 사리사욕만을 챙기는 권력자라면 그 밑에 충성할 사람도 없고 권력을 유지할 만한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도 없음.
공산주의자들은 공산주의가 진정으로 미래의 길이라 믿었고, 군사독재자들은 강력한 권위주의가 국가발전의 길이라 믿었으며, 군주제 지지자들은 국왕에 충성하는 전통적 가치를 복구시켜야 사회가 올바르게 돌아가리라 생각했고, 파시스트들은 파시즘만이 나약하고 타락한 민주주의를 구원할 유일한 희망이라 믿었지. 20세기 역사는 그런 믿음들이 서로 맞부딪혀 투쟁했던 역사고, 오늘날 누군 1번을 누군 2번을 누군 3번을 지지하듯 그 시대를 살던 사람에게 민주주의란 '고를 수 있는 여러 선택지들 중 하나'였을 뿐임. 민주주의가 헤게모니를 장악한 오늘날의 관점에서 과거를 쉽게 판단내릴 수는 없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