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들으면서 참 오늘도 또 하나를 배우고 갑니다. 저는 10년전에 국제결혼을하고 아무도 없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체로 외국생활을 시작했었는데 그때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4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정말 4년 걸렸네요.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시간이. 그 4년동안은 정말 왜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삶이 나아지지않나 했는데 그때 저는 지금까지 살았단 삶의 노력보다 더 많은 4배를 쏟아부으며 견뎌내고 있었던 거군요. 스스로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싶네요. 지금은 괜찮아요 그때 그 고행의 시간이 지나고 저는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어디서 무얼 하시든지 지금 힘든 시간을 겪고있는 모든분께 응원의 메세지 보내드려요. 다 잘될거예요
뭔가 항상 예민하고 불만이던 나에게 가장 크게 와닿던 한마디 말은 "마음에도 병이 있다. 지금 불안하고 힘든건, 내가 문제가 아니라 그저 잠시 약간 아플 뿐이다. 감기나 몸살도 약먹고 쉬면 낫듯이, 좀만 쉬면 괜찮아 질 것이다." 내가 예민해지고 힘들거나, 뭔가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거나, 집착하게 될 때마다, 항상 '아 나는 지금 좀 마음이 아픈가보구나' 라고 생각해버리면, 스스로 인정하기도 편해지고 스스로를 객관화시킬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음. 포기가 아니라, 나의 힘듦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첫번째 시작이 아닐까.
눈물이 나네요~ 강사님 6년간 몸담았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망해서 퇴직금 및 5개월의 밀린 월급, 적지 않은 돈을 날리고 몇 주 뒤엔 이직을 합니다. 그런 와중에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요. 짧은 3분 짜리 영상인데 누구도 알아주지 못한 마음의 응어리를 어루만져 주신것 같아 눈물이 핑~ 도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너무 압박감 가지고 살아서 여유가 없던게 아닐까. 괜찮다라는 위로가 필요한듯. 잠시 나태해져도 괜찮아, 쉬어도 괜찮아, 지금 마음이 지치면 아무것도 안하고 미뤄도 돼. 이런 위로가 필요한듯. 한때 자기개발서에 보면 너무 나를 억압하고 압박하는 말들이 많은데 그런걸 보지 않고 책도 쉬어가는 책만 읽다보니 바쁜 와중에도 휴식이 얻어지더군요. 열심히 살고 있어요 우리. 좀 쉬어도 됩니다
저는 회사 노동이 너무 힘들다 보니...집에서 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지쳐 버리면 밖에 나갈 여유가 안생기는거죠...그리고 미래의 안정감이 없으면 뭘 해도 그 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없는게 현실이구요...공허함을 느끼때쯤 되니 희망과 포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노후대책만 바라보며 달려가는 사람도 있어요...저 역시 동감 합니다 "여유"가 중요함을....영상 잘 봤어요...
어릴 적 상상력이 풍부하고 저만의 세계에서 살던 아이었습니다. 관심 있는 걸 제외하고는 다 신경쓰지 않고 살아서 그런 저를 엄마와 다른 사람들이 답답해하고 절 질책하더라구요. 왕따도 당하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불안함을 느끼고 내가 제대로 안하면 사람들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겠지? 라는 생각에 제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나 둘 버렸습니다. 이제는 상상력도 없고 그냥 재미없고 바쁜 사람이 되었어요. 무슨 일을 앞두고 늘 초조해서 잠도 빨리 깨고 그래요. 사람들이 넌 왜 그렇게 불안함을 잘 느끼냐고 하는데 그런 과정을 겪은 것은 모르겠죠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가끔보면 건강한사람 주변에 유독 에너지 빼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붙어서 혼자 에너지 주는 사람들을 보는데.. 남보다 내가 먼저입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내가 남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거니 괜시리 걱정, 책임감 너무 많이 가질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직을 하신분들의 댓글이 몇개보이네여 저희남편도 2020년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저는 남편이 이해가면서도 또 한편으론 좀참지 .. 속으로 생각할때도 있었는데 이직을 하고 달라진건 일요일에도 세상편한얼굴로 헬요일인 내일을 걱정하지않더라구요 일이 힘든건 그에게 문제가 되지않았지만 정신적으로 상처주는 사람과 부딪치지않다보니 모든문제가 해결된것같아서 요즘엔 너무맘이 편하네요 그냥 모든걸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부부가 감정건드리지않고 으쌰으쌰하면 사람이 죽으란법은 없구나 느낍니다 그리고 이직을 준비할때 남편은 저보고 호수공원에 가자해요 그럼 신기하게도 걱정근심이 날아가더라구여
사람들이 하는 대부분의 걱정(퍼센트도 있던 것 같은데 이부분은 잊었네요)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거나 이미 일어나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는 말을 본 적이 있어요. 굉장히 사서 걱정하고 마음앓이 하는 타입이었는데 이걸 읽고 계속 상기시키며 걱정이 들 때마다 그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야. 지금부터 걱정하며 날 좀먹지 말자 이미 벌어진 일이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 더 돌아보며 후회하지 말자. 하고 습관처럼 되새기다보니 확실히 사서 고생하던 빈도가 줄어들게 되었는데 확실히 마음이 편해요
3분 남짓한 시간이 참 짧은 시간인데 이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얻고 갑니다. 일상을 지내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참 잦은데요, 과한 걱정은 독이 된다는걸 다시금 알게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마음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며, 더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결혼이라는 큰 변화에다 결혼하자마자 타주로 이사가고 (엄마랑 같이 살려고 이사오긴 했지만 그래도 있었던 곳에서 벗어났죠)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에 큰 변화들을 많이 겪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 강연이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해주네요~ 전 항상 걱정이 많고 일어나지 않는 최악의 일만 염려했는데 그러면 안되겠다~ 남편이랑 갈등도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라는걸 항상 느껴집니다~ 짧았지만 좋은 말 감사합니다 ^^
나무 수액 ✨💧💧 뭉클감동이에요 자연에 잘 안정하고싶고 이것저것 염려스러웠어요 지금 이순간 지금여기도,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없다고 힘빠져할 게 아니라 제가 좋은 기운을 주는 존재로 자랑스럽게 있자✨새로운 마음이 되구요✨또한 , 지금 여기 이순간이 만일 아주 저에게 없었다면 더 어려웠을 수 있을테니 감사로 맞이하고 지낼 시간이구나 받아들이게 되어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기운도 주면서 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되는 것 같아요. 과연 나는 새 땅에 뿌리를 내리고 4배의 노력을 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아직까지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놓고 불평을 해댔던 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만 적절한 시기에 이런 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저를 되돌아볼 계기가 되었어요. 김창옥교수님 강연은 다 좋아요 :)
@@hj7583 여기는 한국이 아니 거든요....모든게 여자들 몫이죠.돈버는 일도.가정 꾸리는 일도.아이들 교육도..그러니 머리가 항상 미친듯이 다른곳으로 향해있죠. 어느날 문득 보니 내가,내가 아닌거죠. 인생 정말 짧아요...젊었을때 실컷 놀기나 할걸..너무 후회가 되네요...
항상 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시작해서 그런가.. 모든게 힘들고 낯선것들 뿐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당연한 힘듦이엿네요. 가지치기를 해서 당장은 힘들어진 나무이지만, 나중에 더 튼튼하고 굳센 나무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머러스한 선생님 덕분에 웃음이 나는 강연... 행복했습니다
뒤꿈치를 딛는 동작은 신경적으로 뇌의 편도체를 저하시키고, 그 반비례 관계인 해마를 활성화시킵니다. 편도체는 트라우마나 경고 위험 등의 경험의 정보가 저장되있는 영역이고 해마는 장기기억과 새로운 사실에 대한 인식 등등... 각 뇌 들은 하는 일이 하도 많아서 한두가지로 정의하기 어렵죠. 어쨌든 걸으면 마움이 안정되고 예전에 습득한 내용과 그로인한 새로운 사실을 창출하기 유리해집니다.
어쩌다어른 「김창옥 교수」편 재생목록에서 전체보기! 👉 bit.ly/2UsXQLR
ㅔㅔ
계절의 변화를 알기 시작한다는건 햇빛과 맞춘 신체리듬이 있다는 뜻이고 규칙적으로 생활한다는 뜻이에요. 집안에만 틀어밖혀 있으면 우울해지고 건강을 잃게 됩니다. 나가서 햇빛을 봐야합니다
불규칙적이어도 계절의 변화를 아는ㄷㅔ요 ㅋㅋㅋ??
동감입니다 햇빛보는거 정말 중요하죠
햇빛 안보는게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햇빛은 각종 피부질환과 피부암 등으로 매년 총보다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햇빛 보여줘나 내경색
@@온유바라기-t8u 너무 많이 노출되면 안되겠지만 햇빛없이는 이세상에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아요. 햇빛 선스크린없이 조금은 적당하게 살에 쬐는게 건강에 좋아요
힘듦을 인정하자. 수액을 맞아라. 힘듦은 당연한것이고 이겨낼 다른 일에 몰두하자.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가져와 bring the pain~
내가 감사하고 불평없이 사는걸 다른사람들이 꼴보기싫다고 욕하기도 하네요.. 너무나 슬프지만 스스로 불행하고 남도 불행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끊습니다.
진짜 끊어내셔야 겠네요 같은공기마시기도역겨운사람.. 악플러같은사람
진짜 공감합니다 넌 뭐가 그렇게 자신만만하니. 기분 좋을 일이 많니? 이런 말을 하는데.. 세상 모두가 그 모습을 좋아할 수는 없더라구요.
저도 같은입장인데요 보통그런사람들 자존감낮은 부류의사람들이에요. 이런사람들 밀어내고나서 제 삶의질이 1000% 나아졌어요.
그냥두면되지 끈을것 까지야 그분도 힘들어서 그런건 아닐런지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데여 ㅋㅋ 거만해 보일 수도 있고 뭐 무심해 보일 수도 있고.. 본인이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어요~ 님도 모르게 튀시는 스타일일 수도 있죠 그래서 디게 질투할 수도 있구요 ㅋㅋ 무튼 사람일은 다 자기 상황에 따라 이유가 다 다름~
강의 들으면서 참 오늘도 또 하나를 배우고 갑니다. 저는 10년전에 국제결혼을하고 아무도 없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체로 외국생활을 시작했었는데 그때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4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정말 4년 걸렸네요.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시간이. 그 4년동안은 정말 왜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삶이 나아지지않나 했는데 그때 저는 지금까지 살았단 삶의 노력보다 더 많은 4배를 쏟아부으며 견뎌내고 있었던 거군요. 스스로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싶네요. 지금은 괜찮아요 그때 그 고행의 시간이 지나고 저는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어디서 무얼 하시든지 지금 힘든 시간을 겪고있는 모든분께 응원의 메세지 보내드려요. 다 잘될거예요
잘 이겨내셨네요 이제는 더 좋은 행복한 앞날이 올거에요 응원합니다 ^^
@@cella0112 밝은 기운으로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Cella님도 늘 행복하셔요. 따듯한 응원 메세지 감사합니다.
와... 새로운 땅에서 나무가 자라려면 4배의 힘이 든다.. 현재 제게 가장 필요한 말이네요.
자기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사람
이직한지 4주차... 아직 사람들과 낯설기도하고, 잘해야한다는 압박도있고, 맘이 조금 외로웠는데 눈물이 납니당. 감사해요
이해됩니다
이해됩니다 어떤 상황일지..하지만 처음은 뉴구나 다 그런맘일거예요.. 몇일만 ..한주만..버텨보세요 차츰 나아지실거예요.홧팅!
힘내세요!!!!!!!!!💪
화이팅!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두신입.. 같은마음입니다 같이힘내여
나 보라고 이런게 뜨네...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하지말자.
잘될겁니다. 잘 안되더라도 괜찮습니다. 힘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인간이 진짜 골때리는이유가 이거죠 일어나지않은일걱정하는거...강아지들이나 다른동물들은 미래를걱정하지 않아요
저도 신입사원 생활 앞두고 있는데 걱정 안하고 편안하게 생각하겠습니다.
@@94kim-n8h 멋져요☺
내면세계가 건강한 사람들은 계절이 바뀌는 것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주위의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을 알 수있다. 너무 공부에만 열중하는 것보다 가끔씩 계절에 변화에 따라 산책도 하고 책을 읽는 것도 좋은것 같다.
뭔가 항상 예민하고 불만이던 나에게 가장 크게 와닿던 한마디 말은
"마음에도 병이 있다. 지금 불안하고 힘든건, 내가 문제가 아니라 그저 잠시 약간 아플 뿐이다. 감기나 몸살도 약먹고 쉬면 낫듯이, 좀만 쉬면 괜찮아 질 것이다."
내가 예민해지고 힘들거나, 뭔가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거나, 집착하게 될 때마다, 항상 '아 나는 지금 좀 마음이 아픈가보구나' 라고 생각해버리면,
스스로 인정하기도 편해지고 스스로를 객관화시킬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음.
포기가 아니라, 나의 힘듦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첫번째 시작이 아닐까.
오호 좋은 말
적어놔야지
맞습니다 공감
3분 몇 초 만에 이렇게 마음을 다독여주면서, 거기다 깨알같은 웃음 포인트도 주시면서 영감을 주는 말씀을 해주시다니.. 김창옥 교수님 역시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일상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마음이 순수해요.
마음에도 길이 있다
참 멋있는 말이네요
눈물이 나네요~ 강사님
6년간 몸담았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망해서
퇴직금 및 5개월의 밀린 월급, 적지 않은 돈을 날리고
몇 주 뒤엔 이직을 합니다. 그런 와중에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요. 짧은 3분 짜리 영상인데
누구도 알아주지 못한 마음의 응어리를 어루만져
주신것 같아 눈물이 핑~ 도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토닥토닥...👍👍👍
용기를 가지고 힘내세요~👍👏🏻🎶😄
힘내세요~~~
더 좋은일이 생길꺼에요~
밀린 월급은 노동부에 신고하시고 법적 절차를 밟으시기 바랍니다. 사장이 월급 못줄 상황을 인지하면서도 수개월간 합의나 통보없이 고용관계를 유지했다면 형사처벌 대상이구요. 만약 회사가 개인사업자라면 민사적으로 사장 재산을 가압류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압박감 가지고 살아서 여유가 없던게 아닐까. 괜찮다라는 위로가 필요한듯. 잠시 나태해져도 괜찮아, 쉬어도 괜찮아, 지금 마음이 지치면 아무것도 안하고 미뤄도 돼. 이런 위로가 필요한듯. 한때 자기개발서에 보면 너무 나를 억압하고 압박하는 말들이 많은데 그런걸 보지 않고 책도 쉬어가는 책만 읽다보니 바쁜 와중에도 휴식이 얻어지더군요. 열심히 살고 있어요 우리. 좀 쉬어도 됩니다
저는 회사 노동이 너무 힘들다 보니...집에서 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지쳐 버리면 밖에 나갈 여유가 안생기는거죠...그리고 미래의 안정감이 없으면 뭘 해도 그 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없는게 현실이구요...공허함을 느끼때쯤 되니 희망과 포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노후대책만 바라보며 달려가는 사람도 있어요...저 역시 동감 합니다 "여유"가 중요함을....영상 잘 봤어요...
고개 끄떡일 수 있을만큼 감동이되고 깨달음이 되는 좋은 사람을 곁에 많이 두자 :)
어릴 적 상상력이 풍부하고 저만의 세계에서 살던 아이었습니다. 관심 있는 걸 제외하고는 다 신경쓰지 않고 살아서 그런 저를 엄마와 다른 사람들이 답답해하고 절 질책하더라구요.
왕따도 당하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불안함을 느끼고 내가 제대로 안하면 사람들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겠지? 라는 생각에 제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나 둘 버렸습니다.
이제는 상상력도 없고 그냥 재미없고 바쁜 사람이 되었어요.
무슨 일을 앞두고 늘 초조해서 잠도 빨리 깨고 그래요. 사람들이 넌 왜 그렇게 불안함을 잘 느끼냐고 하는데 그런 과정을 겪은 것은 모르겠죠
다른이에게 힘을 주기위해선 내가 마니 더 힘들때가 있을텐데..항상 밝게 좋은 밝은 에너지주시려 하시는 선한마음 너무 고맙고 아름답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분명 복 받으실거에요. 오늘도 행복의 힘 얻어 갑니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가끔보면 건강한사람 주변에 유독 에너지 빼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붙어서 혼자 에너지 주는 사람들을 보는데..
남보다 내가 먼저입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내가 남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거니 괜시리 걱정, 책임감 너무 많이 가질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양궁 배우기 시작했는데
몸과 마음이 과녁에 집중하고
내 호흡에 집중해서
잡념없이 현재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일상에 활기를 주고 엄청 좋아요.
그 순간을 기억해서 반복하다보면
꼽씹고 자책하는 버릇도 언젠가 잡히겠죠?
여러분, 취미를 가집시다. 정말 추천드려요
동감합니다
마음이 편할땐 세상이 좋아보여요
교수님의 강의로 마음에 위안을 받습니다.
맘이 힘들고 지칠때 정말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쭉 좋은 강연에 힐링 부탁드립니다. 김창욱 교수님 존경합니다
이직을 하신분들의 댓글이 몇개보이네여 저희남편도 2020년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저는 남편이 이해가면서도 또 한편으론 좀참지 .. 속으로 생각할때도 있었는데 이직을 하고 달라진건 일요일에도 세상편한얼굴로 헬요일인 내일을 걱정하지않더라구요 일이 힘든건 그에게 문제가 되지않았지만 정신적으로 상처주는 사람과 부딪치지않다보니 모든문제가 해결된것같아서 요즘엔 너무맘이 편하네요 그냥 모든걸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부부가 감정건드리지않고 으쌰으쌰하면 사람이 죽으란법은 없구나 느낍니다 그리고 이직을 준비할때 남편은 저보고 호수공원에 가자해요 그럼 신기하게도 걱정근심이 날아가더라구여
사람은 결국 다른사람이 잘되기보다 자기한테 피해를 안끼치기를 바라더라고요
삼십년 주부로있다가 일을시작했죠..다크서클뿐아니라 치질까지 도졌어요.그만큼 힘든일이지만 참고하고있는지..보름됬네요..강의가 넘 힘이됩니다..감사합니다..
화이팅하겠슴당..
나는 김창옥 교수님이 좋아요. 미소짓게되고 긍정적이게 되고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내 인생이 염려로 가득차있네요. 좋은강의 감사드려요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이런 격려와 위로가 절대 필요하잖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아니 좋은말 해주는데,왜이리 악플이많은지 신기할세..
필요한 사람한테 저분이 하는말은 뭔가 깨닳음을 줄수도 있는거고..뻔한 얘기지만 그속에서 뭔가 얻는게 있다면 누구에겐 희망이 될수도 있는것이거늘....암튼 전 잘듣고 갑니다
ㅠㅠ
깨닳음xxxxx
깨달음 ㅇㅇㅇ
마음이 건강하지 않다는 분이 많다는거죠
꽃이 아름다울때는 마음의 꽃이 피었을때다 어우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에도 길이있다
그건 자기가 만든 길
심쿵입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의는 인생의 쓴맛을 살아본자만이 느끼는 내면세계의 언어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대부분의 걱정(퍼센트도 있던 것 같은데 이부분은 잊었네요)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거나 이미 일어나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는 말을 본 적이 있어요.
굉장히 사서 걱정하고 마음앓이 하는 타입이었는데 이걸 읽고 계속 상기시키며 걱정이 들 때마다
그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야. 지금부터 걱정하며 날 좀먹지 말자
이미 벌어진 일이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 더 돌아보며 후회하지 말자.
하고 습관처럼 되새기다보니 확실히 사서 고생하던 빈도가 줄어들게 되었는데 확실히 마음이 편해요
김창옥 선생님의 말씀
잘될거라는 그리고 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건강보다 중요한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에서 울컥했네요.. 지금 대학입시때문에 미래가 불안전하고 불안함을 많이 느끼는데 감사해요..✨✨
늦지 않았어요. 자포자기만 하지마세요. 집짓듯이 내공을 잘쌓으세요.
힘내세요. 결국 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더 큰 그림을 보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그 속에서 삶을 즐기시길 바래요
마음이 평온하시면 다 잘 될거애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지금을 누리세요 울딸도 대학졸업후 취업하더니 고딩시절이 너무 좋았다고 실수나 잘못을해도 학생이라고 다 톡닥야줬는데 직장생활 안그런다고 그시절이 그립다고 하네요 지금 비록 힘들지만 조금 지나면 추억입니다 힘내시고 두려워 하지 마시고 ^^~~
나이 먹나봐 점점 왜 이런영상이 좋냐.. ㅋㅋ교수님 연기까지 하시면서 강의해서 재밌어요
강연을 들으니까 마음이 건강해지고 해맑아지는것 같아요.
김창옥 교수님 마음충전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아차림, 현존
3분 남짓한 시간이 참 짧은 시간인데 이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얻고 갑니다. 일상을 지내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참 잦은데요, 과한 걱정은 독이 된다는걸 다시금 알게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마음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며, 더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휴 제 이야기 같아여ㅠ늘 감사 합니다 건강 유의 하세여^^♡ 창옥시
김강옥 교수님 팬입니다
힐링 하고갑니다
매강의 듣지만 항상 좋아요
깨달음과 감동이 있는곳 예배당 이지요~ 일주일에 한번씩 충전받고있답니다 한주간도 지켜주신하나님께 감사예배
김창옥 교수님 저 김수경입니다 꼭 감사드리고 싶어서 오늘 에서야 맘 전합니다 선생님 참 감사드립니다~🎁
굳세다 건
평안하다 강
난 너무 건강해 코로나 난 상관없어
창옥아 고맙다 🙇♂️
아.. 좋네요 순간 저도 아~이러면서 고개를 끄덕였어요 좋은말 감사해요
명강의 최고입니다.
저도 결혼이라는 큰 변화에다 결혼하자마자 타주로 이사가고 (엄마랑 같이 살려고 이사오긴 했지만 그래도 있었던 곳에서 벗어났죠)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에 큰 변화들을 많이 겪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 강연이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해주네요~
전 항상 걱정이 많고 일어나지 않는 최악의 일만 염려했는데 그러면 안되겠다~ 남편이랑 갈등도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라는걸 항상 느껴집니다~ 짧았지만 좋은 말 감사합니다 ^^
참~!! 고개가 끄덕여지고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
교수님♥
좋은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는 늘 도전과 용기 주네요ㅎㅎ 나중에 유노윤호랑 같이 토그쇼 진행하셔도 유익할 것 같아요~^^
이 스타강사님은 어쩜 말로 표현을 잘 하시는지~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을까...
나에게 좋은기운을 넣고 싶어서
김선생님 영상을 계속 보고있네요
선생님의 지난 아픔을 들으면서, 내 맘의 아픔도 생각하면서
정리가 아주조금이지만, 조금씩 되어가는 기분이 드네요
지루하지않고 강연하실때마디ㅡ 멘트들이 달라서 넘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언제봐도 에너지ㆍ지혜를 주시는 강사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느껴요
날씨가 반가울만큼
여유가 없을 뿐이지.
김창옥교수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두려워하지마세요 라는 말씀이 가슴에 팍 와 닿았습니다
언제나 많은걸 깨닫고 생각하고가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사람들의 마음을 성찰하게도와주는 멋진사람
나무 수액 ✨💧💧 뭉클감동이에요
자연에 잘 안정하고싶고 이것저것 염려스러웠어요
지금 이순간 지금여기도,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없다고 힘빠져할 게 아니라 제가 좋은 기운을 주는 존재로 자랑스럽게 있자✨새로운 마음이 되구요✨또한 , 지금 여기 이순간이 만일 아주 저에게 없었다면 더 어려웠을 수 있을테니 감사로 맞이하고 지낼 시간이구나 받아들이게 되어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기운도 주면서 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되는 것 같아요. 과연 나는 새 땅에 뿌리를 내리고 4배의 노력을 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아직까지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놓고 불평을 해댔던 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만 적절한 시기에 이런 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저를 되돌아볼 계기가 되었어요. 김창옥교수님 강연은 다 좋아요 :)
나와나 사이가 좋지않으면
불안이 커진다
저 그거 경험해서 알아요
이제 내가 걸어온 인생길을 인정하고
잘한것 부족한 것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내가할수있는 것을 찾았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개를 끄덕거릴만한 사람을 만나라..!
맞네요
정말 맞는 말이네요 저도 미래를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불행해진 것 같아요
수액맞으면 됩니다 라고 말 하시는데 왜 눈물이 그냥 쏟아지는건지...감사합니다
너무 위로가 되는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강연하는 모습직접 봤었는데 역시 멋있으시고 귀에속속들어 오는 말씀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항상 응원 해요 ^^
한번도 계절의 변화를 말한적이 없다.. 난 뭐하고 사는거냐...뭐가 그리 괴롭고 힘든거냐......
ㅠㅠ 바쁘게 사시나봐요
@@hj7583 여기는 한국이 아니 거든요....모든게 여자들 몫이죠.돈버는 일도.가정 꾸리는 일도.아이들 교육도..그러니 머리가 항상 미친듯이 다른곳으로 향해있죠. 어느날 문득 보니 내가,내가 아닌거죠. 인생 정말 짧아요...젊었을때 실컷 놀기나 할걸..너무 후회가 되네요...
사계절의 다름이 있어서 너무 좋고 감성적으로 잘 느끼는만큼 서로의 다름도 존중되는 세상이길 바래요^^. 세월이 너무빠르게 흘러가서 못내 아쉽고 로나시국이 더 애절하게 느껴지는 너와 나의 여름.그 여름이 그럼에도 나는 좋다
전철만 끊겨봐ㅋㅋㅋㅋㅋ
0:26 가을은 내 코가 먼저 반응한다 비염 젠장
지금 이댓글을 보면서 코푸는 비염인 추가요
ㅠㅠ 비염중증환자 한명추가용
ㅋ 진심 공감입니다 ㅋ
그래서 전 여름이 좋아요
더위에도 강해서 폭염속에도 등산도 가는사람이라 ㅋㅋ
여름빼고 봄 가을 겨울은 ㅠ 힘듭니다
저는 말하는 직업이라 비염 정말 치명적인데 ㅜㅜㅜ 비염이 또 너무 극심해서 정말 안해본게 없는데 프로폴리스 진액 한병먹고 조금 완화됐어요.. 앞으로도 계속 먹으려고요
@@missjung27 아 진짜요
당장구매하러가야겠어요 ㅎㅅㅎ
모릅니다 ㆍ김창욱 교수강의는
넘 타인들 우끼는 강의는 조만간
읏을일없은데요 얼마나 웃기는
감사드립니다 ㆍ^^
계절의 변화 감지, 염려하지 말기, 말을 듣고 무의식적으로 고개 끄덕여지는 사람들 만나기
항상 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시작해서 그런가.. 모든게 힘들고 낯선것들 뿐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당연한 힘듦이엿네요. 가지치기를 해서 당장은 힘들어진 나무이지만, 나중에 더 튼튼하고 굳센 나무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머러스한 선생님 덕분에 웃음이 나는 강연... 행복했습니다
잘헤쳐나가실거에요^^화이팅요
저도 지금 타국인데 해외생활 3년차예요! 작년까지만 해도 많이 외로움도 타고 불안해했는데 올해는 힘듦이 저로부터 많이 다독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행복을 자주 느끼게 되고요. 님도 곧 잘 적응하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
좋으면여기에 ㆍ아 진짜그래요ᆢ난늘 몸과 마음이 따로있었네요ㆍ교수님 감사합니다
뒤꿈치를 딛는 동작은 신경적으로 뇌의 편도체를 저하시키고, 그 반비례 관계인 해마를 활성화시킵니다.
편도체는 트라우마나 경고 위험 등의 경험의 정보가 저장되있는 영역이고 해마는 장기기억과 새로운 사실에 대한 인식 등등... 각 뇌 들은 하는 일이 하도 많아서 한두가지로 정의하기 어렵죠.
어쨌든 걸으면 마움이 안정되고 예전에 습득한 내용과 그로인한 새로운 사실을 창출하기 유리해집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밤 12시를 넘깁니다.
웃다가 고개 끄덕였다. 큰 위로 됩니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너무나 재미있는 강의
행복합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너무나 예쁜 가을날입니다.
감사합니다 ~^^♡
말을 참 아름답게 하신다
눈물이 나네요 ~어제 너무 힘들었거든요.요즘 부쩍 단풍이나 꽃이 눈에들어온 이유가 있었네요.건강한데 왜 힘든걸까요?
마음에도 길이난다
🥲🥲🥲🥲🥲
너무 감동이네요
🥰🥰🥰🥰🥰🥰
thank you for your excellent!!! 건강여^^♡ 힘드셔도 강의 계속 부탁 드려여 힘이 납니닷
고개가 끄떡여질만한 개인과 단체를 만나라는 말 공감합니다!!
저도 김창옥 교수님 강연 많이보는데 여집사님과의 재회 보고 재가 괜히 다 설레였었던 기억이 ㅎㅎ 명강사!! 리스펙!!
염려도 심하지만 변화도 잘 느낍니다. 그래서 단순치 않은가봅니다. 염려를 좀 더 긍정적으로 풀어야겠어요.
인생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김창옥 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외로워서 못살겠어오ㅡ
강의를 들을 수록 넘 행복한 나네요~^^
선생님 다가오는 시험에 대한 걱정, 취직 후 적응에 대한 걱정 등 막연하게 불안한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조금은 안정이 되어요 모르는게 많아서 두렵고 어디 가서 부숴지는게 두렵게 느껴집니다
나는 이 강의가 특히 좋더라! 😁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된다면 참 감사한 일이네요 💕
전 계절이 오기도 전에 다가올 계절을 느낀답니다.. 벌써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혼자 습관되여 고독도 슬픈도 모르고
세상 흘어보냅니다 몆찻레 실패는
아마도 이런건강주셨나봐요 ㆍ^^
나와내가 사이가 안좋나보다.
마음의 길로...
유쾌한 강의 잘 들어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하참. 꽃은 당신 안에 있을 때 아름답다니. 명언이네요.
정말 좋은 말 감사해요. 항상 인생의 끝에서 이런 좋은말씀을 들으며 살 힘을 느껴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