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언덕 입구에서 선도부애들이랑 학생주임이랑 빳따들고 서서 좀만 늦으면 졸라 맞았는데 ㅋㅋ 안맞을라는 애들은 청운중학교쪽으로 가서 담타고 넘어가고 ㅎㅎ 추억이네요~ 원래 남자학교였는데 고2때 남녀 공학으로 변경 되면서 재미있는일도 많아지고 했는데 간만에 영상으로 보니 추억 돋네요^^ 00년 졸업했습니다~
난 해방 전 1942년도 도상에 입학한 사람인데 당시 중등교육은 (즉,1951년 중.고로, 분리되기 전) 중학교5년제였지만 일제의 태평양침략전쟁 시기에는 중학교4년제로 1년을 줄였다 일제가 징집을 하기 위함이다 내가 다녔던 도상 즉 케이끼,경기는 역사상 최초로 우리 모교의 교명이다 역사가 약 17년 긴 경기고가 아니냐고 할지모르지만 지금의 경기고는 1900년 관립중학교,한성고보,경성고보,경성제일고보라는 명칭을 써오다 1938년에 이르러 경기라는 명칭으로 경기중학교라는 이름으로 오늘에 이른다 다시돌아가서 내가 도상에서 수학 당시 지금의 청운중학교 자리는 호수와 같은 큰 연못이었고 백악관 자리엔 2층 교사가 있었고 70년대 초에 AlD 차관으로 지어진 4층교사 자리엔 정구장과 스탠드가 있었고 그 옆 서쪽으로 도서관과 예술관 식당 등이 있었고 그 뒤로는 교원사택 동이였고 그 서쪽으로는 교장선생님 사택과 그뒤로 넓은 밤나무와 사과나무 정원이 펼쳐진다 본관 건물은 일본에서 찍어낸 붉은 벽돌을 하나씩 케이스에 담아 선적하여 인천항을 통해 반입해 온 것으로 본관을 지었다 요즘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이 많은데 1945년 이후 동문들과 작금의 교원들이 학교역사를 바르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54회 인가? 54회면 1978년에 입학했을 텐데 뭐, 교사가 구관과 신관만 있었다고? 본관 건물 뒤로 교내 정구장을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aib차관으로 4층 지은 4층 교사와 그 옆 서쪽으로 일제시대부터 있었던 오랜 교사 즉 도서관 식당 미술관 음악관과 문방구가 있어고 강당 과 그 뒤로는 교장선생님 사택 등등이 있었는데, 그리고 청운중과 도상은 뗄 수 없는 하나인데 해방전 즉 1951년 중.고등학교로 분리 되기전 청운중 자리는 도상의 기숙 사와 북악산에서 내려오는 시냇물로 가득안 호수같은 큰 연못과 학생기숙사가 있던 자리 지금의 백악관 자리부근의 과거 테니스장은 2층 교사가 있었다
와 저 언덕 입구에서 선도부애들이랑 학생주임이랑 빳따들고 서서 좀만 늦으면 졸라 맞았는데 ㅋㅋ
안맞을라는 애들은 청운중학교쪽으로 가서 담타고 넘어가고 ㅎㅎ 추억이네요~
원래 남자학교였는데 고2때 남녀 공학으로 변경 되면서 재미있는일도 많아지고 했는데
간만에 영상으로 보니 추억 돋네요^^
00년 졸업했습니다~
스초프 경영과 소개 영상좀 올려주세요..
저 63회 졸업 생입니다..감사합니다..어이 동생들 힘내.ㅎ
선생님들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
감사합니다. *^^*
1분지각했다고 저기서 무릎 꿇리고 싸대기 때리던 양동수 생각나네
?
옛날생각난다ㅜ
이제 중3인데 제일 가고싶은 학교네요. 꼭 입학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오고싶은 학교이고 이렇게 댓글주시니 고맙습니다
내년에 학교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네요 ㅎ
올해 하반기에 중학생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니 꼭 구경오세요~*^^*
하.. 학교 다시 다니고싶네요
준호군, 반갑습니다.
준호군이 학교 교정안을 뛰어 다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하하하~
자주 놀러 오세요~*^^*
교복은 없어진건가요?
규정상 현재 교복은 그대로 있습니다. 다만 학생의 선택권을 존중하여 교복을 구입하여 입어도 되고 사복을 입어도 됩니다. *^^*
난 54회 출신인데 , 그 당시엔 구관, 신관만 있었고 ....
어떻게든 계속 존속하길!!!!
54회면 지금 학생들에게는 대선배님이 시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꾸벅~*^^*
난 해방 전 1942년도 도상에 입학한 사람인데 당시 중등교육은 (즉,1951년 중.고로, 분리되기 전) 중학교5년제였지만 일제의 태평양침략전쟁 시기에는 중학교4년제로 1년을 줄였다 일제가 징집을 하기 위함이다 내가 다녔던 도상 즉 케이끼,경기는 역사상 최초로 우리 모교의 교명이다 역사가 약 17년 긴 경기고가 아니냐고 할지모르지만 지금의 경기고는 1900년 관립중학교,한성고보,경성고보,경성제일고보라는 명칭을 써오다 1938년에 이르러 경기라는 명칭으로 경기중학교라는 이름으로 오늘에 이른다 다시돌아가서 내가 도상에서 수학 당시 지금의 청운중학교 자리는 호수와 같은 큰 연못이었고 백악관 자리엔 2층 교사가 있었고 70년대 초에
AlD 차관으로 지어진 4층교사 자리엔 정구장과 스탠드가 있었고 그 옆 서쪽으로 도서관과 예술관 식당 등이 있었고 그 뒤로는 교원사택 동이였고 그 서쪽으로는 교장선생님 사택과 그뒤로 넓은 밤나무와 사과나무 정원이 펼쳐진다 본관 건물은 일본에서 찍어낸 붉은 벽돌을 하나씩 케이스에 담아 선적하여 인천항을 통해 반입해 온 것으로 본관을 지었다 요즘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이 많은데 1945년 이후 동문들과 작금의 교원들이 학교역사를 바르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김경수-y9i1i 본관 교탁아래에 대피소가 있는게 놀라왔었고, 얼추 계산해보니 선배님 나이에 몇몇부분에서도 놀랐니다.
근데, 중학교사이 담장옆에 건물은 예전에도 창고옜나요?
진짜 54회 인가? 54회면 1978년에 입학했을 텐데 뭐, 교사가 구관과 신관만 있었다고? 본관 건물 뒤로 교내 정구장을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aib차관으로 4층 지은 4층 교사와 그 옆 서쪽으로 일제시대부터 있었던 오랜 교사 즉 도서관 식당 미술관 음악관과 문방구가 있어고 강당 과 그 뒤로는 교장선생님 사택 등등이 있었는데, 그리고 청운중과 도상은 뗄 수 없는 하나인데 해방전 즉 1951년 중.고등학교로 분리 되기전 청운중 자리는 도상의 기숙
사와 북악산에서 내려오는 시냇물로 가득안 호수같은 큰 연못과 학생기숙사가 있던 자리 지금의 백악관 자리부근의 과거 테니스장은 2층 교사가 있었다
교가 좀 올려주세요
교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좋은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2절, 3절 도...
2절, 3절도 구해지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