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선택 하려 했다는 둥 불쌍한 척 하는 사람은 피해야 해요. 불쌍한 척 연기해서 상대방을 조종하는 수법이에요. 헤어지자고 하면 울거나 죽겠다느니 그런 사람이 실제로 죽지 않아요. 대개는 협박용이에요. 그런 말을 들을 수록 최대한 다른 핑계를 만들어서 피해야 해요. 큰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역으로 멀어지게 하든지요.
잘 모르는 사이인데 동정심 유발하는 사람 조심해야해요... 그런 말 할 타이밍이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불운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도... 자신을 불쌍하고 보살핌 받아야하는 포지션으로 설정하고 맘 여린 사람들 잘 포착함.. 진짜 힘든 사람들은 자기 얘기 잘 안꺼냅니다. 그나저나 바나나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역시나 일품연기 ㅜㅜㅜ 집중되는 발성 발음 너무 좋다구요옷 ㅜㅜㅜ
댓글들 봤는데 잘못된 생각 갖고 있으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바로 잡겠습니다. 바나나님이 이쁘셔서 많이 당하는 것 같다란 의견이 있는데 스토킹은 이쁜 사람이든 아니든 평범한 사람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 갖지 말아주세요. (어떤 의도로 쓴 건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남성. 해리성 정체 장애(다중인격)인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전문가도 아니고 도와주려고 가지 마시고 연을 확실히 끊고 되도록 전화번호, 주소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이 죽든 말든 자신의 안전에 비할 바가 되나요? 그리고 유서에 이름이 나와도 그냥 죽게 놔두세요. 평생 책임질 것도 아니고 더 집착 심해집니다. (정신병원 의사도 환자에게 죽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전문가도 안전이 보장된 것도 아니니 그냥 갈 길 가시면 됩니다. 특히나 이런 나 죽고 싶다 이런 친구 있으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
ㅜㅜ세상은 넓고 미친놈들도 많아서... 예전에 만나던 애도, 그리고 당시 같이놀던 사람들도 미친 아이들이었는데(정체알고 다 손절했지만.) 혹시나 폭로한다 해도 보복이나. 집을 알면 찾아오니까 가족들도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피해를 입어도 폭로할 수 없고 참아야만 하니까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화만 나네요.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무서운게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손절한 사람은 괜히 친한척 다가온 사람이었는데 의도없이 친한척하면서 접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괜히 친한척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셔요ㅜ
마지막 이야기는 진짜ㅠ살면서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사람 한번은 만난 경험 있을거에요 눈이 보고 있으면 살짝 풀린듯 하면서 일반적인 눈빛과 다르고 약간의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조울증 느낌도 나며 한 직장에 오래 있지 못하고 가끔 불안한 느낌도 나고 일찍 연을 끊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생각됩니다ㅠ어릴때는 저런 사람 있어도 잘 파악하기 힘들수 있죠 괜찮겠지 하면서ㅠ 나이 드니까 진짜 빨리 끊기 다행이었다 생각되네요 바나나님 이야기 정말 잘들었어요~^^
근데 정말 저도 이상한 사람보면 신고하면 되지, 이런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했던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막상 누가 계속 말걸고 쫓아온적이 있는데 쉽게 신고가 안 되더라구요. 무언가 위협적인 제스쳐가 없으니까 이게 신고거리인가 싶고, 그 좁은 동네에서 다음에라도 앙심을 품고 나를 찾으면 어쩌나 싶고 해가지고ㅠㅠ 바나나님 실감나는 연기로 사연 잘 듣고 갑니당ㅎㅎ 감사해요
집에 왔는데 침대 밑에 귀신이 있는게 무섭니 사람이 있는게 무섭니 하면 전 그냥 집에서 살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 이번 이야기가 너무 무서워서 손끝이 막 저릿해지네요ㅠ.. 귀신은 시달리다 보면(?) 그 심리를 알 수는 있는데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그 심리를 알 수 없으니 더 위험해요... 아무튼 사연 제보해주신 바나나님, 업로드 해주신 돌비님 정말 고맙습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참 혼란스럽네요.. 저런 사람 심리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관심’이 필요한거에요. 그리고 그 관심의 정도가 자기 성에 차지 않으면, 찰때까지 상대방이 더 충격 받을 행동으로 점점 수위를 높혀가는 거죠. 그래야 자기가 만족할 정도의 관심이 오니까. 하지만 그건 결국 끝이 없어서 늪처럼 계속 깊어질 뿐이에요. 전남친이 이 정도 정신상태가 될 정도로 주변에 챙기는 사람이 없어다는 건 안타깝지만 결국 저런 마음의 병은 99%가 타인에 의한 것이다라도 마지막 1%의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불쌍하게만 볼 순 없네요. 이런 류의 사람은 무시가 답입니다. 왜냐면 정말 죽을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친구분때문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 순간’ 에 죽었을 꺼에요. 근데 아직 죽고싶은 마음이 99.999더라도 0.001만큼의 살 마음이 있으니까 살아 있는 거라서, 물론 친구분과의 헤어짐이 계기가 되서 죽을 수도 있지만 결국 이런 사람들은 언제든 죽을 준비를 하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친구분 잘 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걸 계기로 죽는 다면 그건 친구분 잘못이 아니라 전남친 분이 차마 못 당기고 있던 방아쇠를 ‘드디어’ 당긴 거일 뿐이지. 그게 이유는 안되니 저런 사람 만나면 그냥 무시 하십쇼.
요즘 스토킹범죄 광고가 자주 보이던데, 광고로 나올 정도면 얼마나 쉽게 많이 일어나는 범죄인가 싶어요 그리고 그런 광고를 피해자가 많아지니 나오는것 같아 좀 한편으론.. 그랬네요 친구분이 그런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시려던 모습이 대단하세요 저라면 멘탈까지 놔버려서 우왕좌왕 했을것 같은데.. 아무튼 그 인연 끊어내셔서 다행이에요
마지막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이런 생각들이 들었어요 1 그 집착남은 사실 여러 귀신에 빙의된 게 아닐지? 집착남 감정 살펴보면 울었다 화냈다 귀여운 목소리 냈다가 진지해졌다가 위협했다가 순식간에 바뀐데다가 갑자기 초점없는 동태눈으로 바뀌더니 멍하니 응시하는 게 빙의가 의심돼요 2 그런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어떻게 매니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나 의문이네요. 돈도 많이 번다면서요. 외로움 많이 타고 사교술도 부족해 보이고 일도 그리 잘하지는 않다던데… 3 친구분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머어마 했겠어요 … 설마 집착남은 이별 후 극단적인 선택한 건 아니겠죠?
그 친구분 그나마 착한사람에게 당한거예요.. 진짜 악질이면칼들고 같이 죽자고 찔렀을건데.사람이 얼마나무서운지. . 그나마 그 남자는 모질해서 반대로 찌르라고 한게 천운이네요..저도 당해밨는데..그 공포는..휴... 무조건 아니다싶음 전번 다 바꾸고 잠적해야해요.진짜 멀쩡한사람도 한순간에 돌아요
전에 다녔던 회사에 허언증 말기 환자가 있었습니다 자식(쌍둥이)이 없는 것 같은데 있다고 거짓말을 했었죠 휴일에도 집에 아니 가고, 아이들 사진도 한 번도 보여주지를 아니할뿐더러 모든 언행이 다 거짓말이라는 의심을 팀원 모두가 다 하곤 했죠 굳이 필요가 없는 말을 강조해서 하고, 남들이 듣고 싶지도 아니한 말을 지속적으로 해서 남에게 대답과 공감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강조하는 등등 그 눈빛도 정말 잊지를 못 합니다 아직도 ㄷㄷ
맞아요 저두 전남친이 세번째 사연 남친처럼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서 전남친 피해서 시골로 내려왔어요... 전남친이 진짜 신실한 기독교인처럼 세상 착한사람처럼 행동하다가 사이가 좀만 안좋아지면 진짜 너무 악마보다 무서워지고 저를 협박하고 회유하고 안되니까 폭력도 하려고 위험하고 자살 시늉까지...진짜 무서워서 제 인스타,페북 다 탈퇴하고 전화도 바꾸고 친구들 지인들 다 버리고 도망치듯이 시골 내려왔는데...진짜 마음이 너무 편해요 진짜 안당하면 몰라요.. 저두 한동안 제정신이 아니였어요..거의 나사 빠진 사람처럼 일상생활 힘들었지만 지금은 편해졌어요!
남친이 경계성 지능 장애인것같다. 여자가 경계성 지능장애도 저런 행동을 보여요.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지못하고 자기만의 특이한 사고와 행동을 함. 그래서 학교에 왕따중에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어요. 혼자말도 할수밖에없고 뢔냐하면 칭구도없고 늘 외롭고 거짓말도 본의 아니게 술술하고.....겉모슴은 멀정한데 좀 만나보면 티가 남.
세번째 이야기의 경찰들한테는 이게 연인간의 사랑싸움밖에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닌거같아요 작년에 스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생긴이후로 엄중하게 처리하고 처벌하게 되어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이고 증거는 문자같은것도 인정됩니다 충분히 접근금지가처분도 신청할수있구요. 같은 상황이신분들은 경찰신고 무조건하세요.
저희딸이 8살때 몬스터대학교를 보고 침대밑이 무섭다고 잠을 못자길래 딱 이렇게 말해줬죠 침대밑에 귀신이 있는게 무섭겠니 사람이 있는게 무섭겠니? 딸은 바로 알아듣고 정색하면서 사람이라고 했어요ㅋㅋㅋㅋ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이렇게 귀신 안무서워 하는 여자애는 없을겁니다..
문구멍.... 현재는 있는지 모르겠지만..옛날 아파트는 우유통?아래쪽에 구멍이 있는데...몇년전에 가족들도 다 집에 있는데..여러번....누가 구멍에 손을 넣어..휘적 휘적하는걸 보고 엄청 놀랜적있는데..예전에는 도어락이 아닌...열쇠였는데...한번씩 구멍에 손을 넣으면...열쇠는 두는데도 있었는데....도둑질하려고했나...개 소름 돋은적있는데..
이별각잡을때쯤 만나면 무조건 명품관가고 매장에서 사람많을때 큰소리로 이거 사달라고 오만진상다부리고 늘 대화내용은 오직 신상명품,친구남친이 친구한테 샤넬사준이야기,친구남친외제차 이야기만 하면 안전이별 자동가능임 ㅋㅋ 사랑하면 2천만원 달라고 해도 안전이별쌉가능ㅋ 언니경험담이니까 많이 이용하도록
안 좋은 선택 하려 했다는 둥 불쌍한 척 하는 사람은 피해야 해요. 불쌍한 척 연기해서 상대방을 조종하는 수법이에요. 헤어지자고 하면 울거나 죽겠다느니 그런 사람이 실제로 죽지 않아요. 대개는 협박용이에요. 그런 말을 들을 수록 최대한 다른 핑계를 만들어서 피해야 해요. 큰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역으로 멀어지게 하든지요.
ㅇㅈㅇㅈ
그러게요. 저두어렷을때. 친구가. 그런고민 하더라구요. 여친이. 자살한다고. 협박해서. 못헤에진다고. 솔까. 이런사람들은. 평생. 약을먹고. 살아야함. 주변가족들도. 힘들고. 더심한사람들도 있고. 에휴.
근데 빌려주면? ㅋ
@@이도류-t8t그냥 달라고 해야겠네요
그렇다고 일반화는 좋지않아요
잘 모르는 사이인데 동정심 유발하는 사람 조심해야해요...
그런 말 할 타이밍이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불운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도...
자신을 불쌍하고 보살핌 받아야하는 포지션으로 설정하고 맘 여린 사람들 잘 포착함..
진짜 힘든 사람들은 자기 얘기 잘 안꺼냅니다.
그나저나 바나나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역시나 일품연기 ㅜㅜㅜ 집중되는 발성 발음 너무 좋다구요옷 ㅜㅜㅜ
댓글들 봤는데 잘못된 생각 갖고 있으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바로 잡겠습니다.
바나나님이 이쁘셔서 많이 당하는 것 같다란 의견이 있는데 스토킹은 이쁜 사람이든 아니든 평범한 사람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 갖지 말아주세요. (어떤 의도로 쓴 건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남성. 해리성 정체 장애(다중인격)인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전문가도 아니고 도와주려고 가지 마시고 연을 확실히 끊고 되도록 전화번호, 주소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이 죽든 말든 자신의 안전에 비할 바가 되나요? 그리고 유서에 이름이 나와도 그냥 죽게 놔두세요. 평생 책임질 것도 아니고 더 집착 심해집니다.
(정신병원 의사도 환자에게 죽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전문가도 안전이 보장된 것도 아니니 그냥 갈 길 가시면 됩니다. 특히나 이런 나 죽고 싶다 이런 친구 있으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
본인이 왜 뭐길래 바로잡는다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j9p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잡겠다는 말은 님이 당사자가 아닌 한 하실 말씀이 아닌 것 같고..
마지막 사연은 다중인격 장애인 건 맞는 듯.
안좋은 생각을 하던 말던 그냥 냅둬버리지.. 상대방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 걱정을 최우선으로 챙기세요 . 본인 탓이라고 여기지도 마시고.. 저는 이야기 듣는 내내 반대로 친구분이 어떻게 되는거 아냐? 라고 걱정하면서 들었어요// 큰일 없어서 다행 ㅜㅜ
다른나라 성범죄자를 왜 추방안하고 냅두지 진짜 어이가없네
마석도 형사나 강철중 형사가 그런 놈들에겐 즉효약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문정부 진짜 문제다 왜 중국놈들 활개치며 돌아다니면서 도라이짓하고 있나 한국을 우습게 생각하고있으니까 그러한짓을하지 정부가 문제다
벌레두마리 보이네 ㅉㅉ
@@BATMAN-uo1yx 멸공
@@BATMAN-uo1yx 훠훠훠훠훠훠훠훠훠훠궈
중국인이 남의 나라와서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네요. 무섭다기보다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중국 사람들은 범에 둔감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도 수도에서만 범죄가 덜 일어나는 것 뿐이니까요
@@뱁새-y5q 어쩔수 없기는요. 남의 나라에서 저러면 추방 해야죠. 자국민 지키는게 정부 일이것만
이게 ㄹㅇ 현실공포..
@@뱁새-y5q 옹호할걸 옹호해 자국에서는 했다가는 바로 사형일텐데 우리나라 법이 졸로보이니까 이러는거 아니야 어이가없네
중국인이라고 다 그런거 아니예요 어느나라에나 나쁜사람이 있죠
와~ 그 남자 넘 무섭네..한순간에 갑자기 180도로 변하고..소변위에서 자고 있고 머리카락 만지며 까물기도하고..그 남자는 정신적으로 이상있는 사람 분명한거같아..친구분이 한동안 많이 힘드셨을거같네요
솔로분들은 사람 사귈때 잘생긴거 예쁜거 경제적 안정성 등등 보기 전에 이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인지 먼저 검증을 해야할듯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이상한사람이 너무 많아요(하긴 사귀기 전에는 잘 모를수도 있음..) 하지만 좀이라도 이상한 기운 있으면 절대 연애하지 마세요
ㅜㅜ세상은 넓고 미친놈들도 많아서...
예전에 만나던 애도, 그리고 당시 같이놀던 사람들도 미친 아이들이었는데(정체알고 다 손절했지만.)
혹시나 폭로한다 해도 보복이나.
집을 알면 찾아오니까 가족들도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피해를 입어도 폭로할 수 없고 참아야만 하니까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화만 나네요.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무서운게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손절한 사람은 괜히 친한척 다가온 사람이었는데
의도없이 친한척하면서 접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괜히 친한척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셔요ㅜ
마지막 이야기는 진짜ㅠ살면서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사람 한번은 만난 경험 있을거에요 눈이 보고 있으면 살짝 풀린듯 하면서 일반적인 눈빛과 다르고 약간의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조울증 느낌도 나며 한 직장에 오래 있지 못하고 가끔 불안한 느낌도 나고 일찍 연을 끊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생각됩니다ㅠ어릴때는 저런 사람 있어도 잘 파악하기 힘들수 있죠 괜찮겠지 하면서ㅠ 나이 드니까 진짜 빨리 끊기 다행이었다 생각되네요 바나나님 이야기 정말 잘들었어요~^^
근데 정말 저도 이상한 사람보면 신고하면 되지, 이런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했던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막상 누가 계속 말걸고 쫓아온적이 있는데 쉽게 신고가 안 되더라구요. 무언가 위협적인 제스쳐가 없으니까 이게 신고거리인가 싶고, 그 좁은 동네에서 다음에라도 앙심을 품고 나를 찾으면 어쩌나 싶고 해가지고ㅠㅠ 바나나님 실감나는 연기로 사연 잘 듣고 갑니당ㅎㅎ 감사해요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세상이 지옥이 아니라 사람이 지옥이구나...느끼게 됩니다. 물론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케바케겠지만, 내자신 스스로에게는 물론이고 타인에게도 천국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자기 관리들 잘 합시다.
집에 왔는데 침대 밑에 귀신이 있는게 무섭니 사람이 있는게 무섭니 하면 전 그냥 집에서 살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 이번 이야기가 너무 무서워서 손끝이 막 저릿해지네요ㅠ.. 귀신은 시달리다 보면(?) 그 심리를 알 수는 있는데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그 심리를 알 수 없으니 더 위험해요... 아무튼 사연 제보해주신 바나나님, 업로드 해주신 돌비님 정말 고맙습니다^^
침대밑이 없으면 해결됨 ㅎㅎ 전 메트리스만써요
사람이 더 무섭지
침대를 버리면 해결(??)
저만 반대인가요? 귀신은 이미 죽은자들 이지만 사람은 죽일수 있잖아요
@@UFOPP8392 백퍼 죽일수있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내가 죽을수 있는거구 으~~
마지막 이야기는 참 혼란스럽네요.. 저런 사람 심리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관심’이 필요한거에요. 그리고 그 관심의 정도가 자기 성에 차지 않으면, 찰때까지 상대방이 더 충격 받을 행동으로 점점 수위를 높혀가는 거죠. 그래야 자기가 만족할 정도의 관심이 오니까. 하지만 그건 결국 끝이 없어서 늪처럼 계속 깊어질 뿐이에요. 전남친이
이 정도 정신상태가 될 정도로 주변에 챙기는 사람이 없어다는 건 안타깝지만 결국 저런 마음의 병은 99%가 타인에 의한 것이다라도 마지막 1%의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불쌍하게만 볼 순 없네요. 이런 류의 사람은 무시가 답입니다. 왜냐면 정말 죽을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친구분때문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 순간’ 에 죽었을 꺼에요. 근데 아직 죽고싶은 마음이 99.999더라도 0.001만큼의 살 마음이 있으니까 살아 있는 거라서, 물론 친구분과의 헤어짐이 계기가 되서 죽을 수도 있지만 결국 이런 사람들은 언제든 죽을 준비를 하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친구분 잘 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걸 계기로 죽는 다면 그건 친구분 잘못이 아니라 전남친 분이 차마 못 당기고 있던 방아쇠를 ‘드디어’ 당긴 거일 뿐이지. 그게 이유는 안되니 저런 사람 만나면 그냥 무시 하십쇼.
ㅇㅈㅇㅈ
반쯤들엇는데 욕하고싶어요,,,, 왜 범죄자에게 존칭을 쓰며 왜 볼것도 없는 시작부터 말도 안되는 이상한 놈이랑 연애를 시작하는건지,, 🤦
진짜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은듯..1.2번은 걍 빼박범죄자네 하는데 친구분사연은 넘무섭다...진짜 자나깨나 사람조심 ㅠㅠ 바나나님 얘기 항상 넘 몰입도있어요... 잘듣고있어요!!돌비님감사합니다^^
이거 생방으로 들으면서 내용도 그렇지만 바나나님의 연기에 소름돋았던 그 편이네요ㅎ 해당 남자는 연극성 인격장애 포함 몇가지 질환이 보입니다. 상대방을 거짓으로 조정한 경험이 여럿있을 듯 싶구요ㅠ 친구분이 이제는 편하게 잘지내시길ㅠ
주위에 이상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범죄의 위험이 잇기에
넘 무섭고 소름 돋는 얘기네요 ㅠ
바나나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바나나님 수고하셧어요 ^^
경찰쪽에서는 흉기가 있는데 사랑싸움 밖에 안돼는구나....
바나나님 연기 잘하시네요 ㅎㄷㄷ
진짜.... 흉기있으면 의도가 다분한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네ㅠㅠ
네 경찰들은 맞거나 죽임을 당해야 인정합니다.
증거가 없잖아요?
첫인상 나쁘면 대부분 그게 맞더라고요.
(내 주변은 대부분 그랬었음...)
이 이야기 들으니깐 사람 바꾸는 거 아니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전남친 뭔가 다중인격장애 같아서 소름...
어떨땐 귀신보다 사람이 젤 무서워...
맞아요..첫인상이 쎄하고, 뭔가 맘에 안 들면 대부분 맞아요,,
손절이 답
여긴 해외인데요
중국은 아니고요
여기서도 중국인들은 예의도 없이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 보는데 정말 기분이 더러워요.
왜 그렇게 쳐다보는지 ..
보통은 한번 힐끗보다가 마는데 유독 그 인종만 상대가 기분 나쁠정도로 계속 봅니다.남녀불문하고
세번째 이야기의 남자같은 경우 정신병이 아니라 자신보다 약하면 괴롭히는 쓰레기입니다
여자가 격투기 선수였다면 눈깔았을걸요
그런 애들이 고등학교 때 담당일진 만나면 급 조용해지고 되게 공손해 집니다
이해가 안되는건 왜 그 남자 거기서 일했나에요. 낙하산인가? 말도 안되는 일들도 소름이지만 취업 자체도 너무 소름에요. 그 사람이 사고친게 한두번은 아닐텐데 누가 뒤처리하는지 .. 돌비님과 삽화가님 감사해요. 바나나님과 친구분 행복하세요~
진짜 가끔은 이런 이야기가 귀신 얘기보다 더 섬뜩하고 무서워요... ㅜㅜ 마음 졸이면서 들었네요.
동생분 듬직하세요!! 덩치 큰 친구 3명 데리고 왔다 했을때 빵 터졌습니다 :-)
ㅋㅌ모0ㅔ
요즘은 귀신이야기보다 현실에 사람이야기가 더 오싹하고 무섭네요.
바나나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넘 조리있게 잘하셔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바나나님 이야기를 너무 잘 풀어주셔서 자꾸 듣게 돼요~
저는남자인데 비슷한일이있었습니다 사귀고나서 일주일지나고사 손목에 칼그은자국발견했지만 저도글주인공처럼 그걸케어하고싶어하고 싶었고 정신병원도권유했지만 동영상주인공 처럼 비슷하게탈출했습니다 진짜 돌비님채널보지만 제가귀신은못봐요 못봐서 그런지 사람이제일무섭습니다
바나나님 말씀 진짜 잘하세요
와.. 아침부터 정말 몰입해서 들었어요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재미나게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저 회사는 인성을 안보나??? 무슨 저런 사회 부적응자가 멀쩡한 회사를 다닐 수 있는거지?... 너무 화가 나네요 이건 진짜(절레절레)
역시 공포는 사람과 현실이다
스토킹 저거는 그사람 가족들한테 실체를 알려줘야함 어휴
법이 강화되도 피해자가 얻은 스트레스를 보상해주진않으니까 당한사람만 불쌍
밤의 시들무는 새로운 이야기가 많아서 좋고, 아침 시들무는 삽화가 실감나서 더 몰입이 돼요, 돌비님 진짜 천재신듯!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요즘 스토킹범죄 광고가 자주 보이던데, 광고로 나올 정도면 얼마나 쉽게 많이 일어나는 범죄인가 싶어요
그리고 그런 광고를 피해자가 많아지니 나오는것 같아 좀 한편으론.. 그랬네요
친구분이 그런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시려던 모습이 대단하세요
저라면 멘탈까지 놔버려서 우왕좌왕 했을것 같은데.. 아무튼 그 인연 끊어내셔서 다행이에요
마지막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이런 생각들이 들었어요
1 그 집착남은 사실 여러 귀신에 빙의된 게 아닐지? 집착남 감정 살펴보면 울었다 화냈다 귀여운 목소리 냈다가 진지해졌다가 위협했다가 순식간에 바뀐데다가 갑자기 초점없는 동태눈으로 바뀌더니 멍하니 응시하는 게 빙의가 의심돼요
2 그런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어떻게 매니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나 의문이네요. 돈도 많이 번다면서요. 외로움 많이 타고 사교술도 부족해 보이고 일도 그리 잘하지는 않다던데…
3 친구분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머어마 했겠어요 … 설마 집착남은 이별 후 극단적인 선택한 건 아니겠죠?
1. 해리성 정체감 장애 가능성
2. 일 못하는 간부급들 존재하긴 함
3. 오히려 저런 사람 자살 못해요. 빚 때문에 잡혀서 죽었을 가능성도 있겠죠.
남녀 상관없이 전문가도 아닌데 뭘 바꿔주겠다 생각하지 마세요. 전문가들도 정신병원 환자들 때문에 죽은 사례도 있습니다.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바나나님이 거의 빙의 된 수준으로 말을 너무 무섭게 잘하시는데....
현실은 얼마나 더 무섭고 떨릴까요
그 친구분 그나마 착한사람에게 당한거예요..
진짜 악질이면칼들고 같이 죽자고 찔렀을건데.사람이 얼마나무서운지. .
그나마 그 남자는 모질해서 반대로 찌르라고 한게 천운이네요..저도 당해밨는데..그 공포는..휴...
무조건 아니다싶음 전번 다 바꾸고 잠적해야해요.진짜 멀쩡한사람도 한순간에 돌아요
바나나님 이야기 너무 좋았네요ㅎㅎ 근데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드는 생각이 건강검진 항목에 정신검진같은게 들어가는거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모든 나이대에 필요한것 같았습니다.
바나나님 연기 너무 잘하셔....ㄷㄷ
도라이는 인지한 순간 만나는 게 아닙니다. ㅡ.ㅡ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내가 상대방의 아픔을 감싸준다던가 안좋은 면을 좋은 쪽으로 고쳐서 써야겠다 이런 인간적인 마음은 전혀 통하지 않거든요. 정신을 꼭 붙잡고 안전이별하시길...
마지막사연의 남자는 지독한 나르시스트네요
만나면서 조짐이 보이는데도 그걸 무시하면 어마어마한 결과가 옵니다.
저런 인간들은 조기에 걸르세요,
바나나님 연가 왜 이렇게 잘하시지 진짜 몰입이 너무 잘 됨 진짜 잘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전형적 가스라이팅;;저런식으로 동정심 구걸하다가 자살쇼하다 성공한 새끼도 있음;; 정신병이있으면 의사한테 가라 여자한테 기대지말고;;
코로나인데두. 연애를. 어케하지. 더러운데. ……..
세상은 넓고 싸이코는 많다
가상 현실 속에 갖혀서 고립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 시대에 ~점점 더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나는듯요~
전에 다녔던 회사에 허언증 말기 환자가 있었습니다
자식(쌍둥이)이 없는 것 같은데 있다고 거짓말을 했었죠
휴일에도 집에 아니 가고, 아이들 사진도 한 번도 보여주지를 아니할뿐더러 모든 언행이 다 거짓말이라는 의심을 팀원 모두가 다 하곤 했죠
굳이 필요가 없는 말을 강조해서 하고, 남들이 듣고 싶지도 아니한 말을 지속적으로 해서 남에게 대답과 공감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강조하는 등등
그 눈빛도 정말 잊지를 못 합니다 아직도 ㄷㄷ
이거 실방으로 들으면서 담배 5개는
피운듯 ..숨막혀서 ㅠㅠ 바나나님 연기에도 한번더 놀래서 재밋게 들었습니당
돌비님~ 항상 이른 아침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돌비님의 부지런함 덕분에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귀족님들이야 귀 호강하시겠지만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도대체 잠은 언제 주무시는건지 ㅎㅎ
오늘도 하루의 시작은 시들무와 함께 할게요~^^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진짜.. 말씀도 참 조근조근 잘 하시고, 연기도 진짜 실감나게 잘 해주셔서 몰입이 확 되네요;;;
양극성 정동장애 (조울증) 같아요. 무사하게 도망치신거 너무 다행입니다.
바나나님 오늘 이야기 도 잘 듣고 갑니다 와 스토킹 이야기 무섭네요 ㅠㅠ 그리고 친구분 도 무서우셨 겠어요 돌비님 도 고리고 모두 모두 건강 하세요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바나나님 넘 오래간만인데 얘기를 역시나 넘 잘해주셔서 .. 잘들었습니다. 현실공포가 젤 무서워요 ㅎㄷㄷ
모든 사람이 외롭다고 원나잇을 하진 않아요…. 외롭다는 합리화는 하지 않으셨음 해요ㅠㅠ
맞아요 저두 전남친이 세번째 사연 남친처럼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서 전남친 피해서 시골로 내려왔어요... 전남친이 진짜 신실한 기독교인처럼 세상 착한사람처럼 행동하다가 사이가 좀만 안좋아지면 진짜 너무 악마보다 무서워지고 저를 협박하고 회유하고 안되니까 폭력도 하려고 위험하고 자살 시늉까지...진짜 무서워서 제 인스타,페북 다 탈퇴하고 전화도 바꾸고 친구들 지인들 다 버리고 도망치듯이 시골 내려왔는데...진짜 마음이 너무 편해요 진짜 안당하면 몰라요.. 저두 한동안 제정신이 아니였어요..거의 나사 빠진 사람처럼 일상생활 힘들었지만 지금은 편해졌어요!
이야기 생방때도 잘 들었었는데 마지막 사연은 진짜 그 남자 개무서워요.. 재연을 잘해주셔서 집중이 잘 되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남친이 경계성 지능 장애인것같다. 여자가 경계성 지능장애도 저런 행동을 보여요.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지못하고 자기만의 특이한 사고와 행동을 함. 그래서 학교에 왕따중에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어요. 혼자말도 할수밖에없고 뢔냐하면 칭구도없고 늘 외롭고 거짓말도 본의 아니게 술술하고.....겉모슴은 멀정한데 좀 만나보면 티가 남.
바나나님 목소리 엄청좋으시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ㅎㅎ 진짜 재밌었어요 연기력까지 대박 좋으세요
지하철은 하도 사람이 많다보니 한 달에 한 번 꼴로 이상한 사람들 봅니다. 저도 겪었구요. 전 결국 사건이 검찰로 송치돼서 합의금까지 받았어요. 어떤 사람이 걸릴지 모르니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어떤 일이 있으셨나요?
@@딩시트 ㅎㅎ 궁금하신가요?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우리정부가 중국인 범죄자들에게 무척 관대하죠...
저도 외국에 오래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 상대해 봤는데 중국사람들처럼 인간성 안좋은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어느나라나 좋은사람,안 좋은 사람 다 있죠
중국인들은 10명보면 그중 9명은 다 매너도 없고 인성도 안좋아보이는 사람들이에요
@@Erin-d8o 그쪽이 만난 중국인들은 다 매너 없나봐요,제 중국인 친구들은 다 괜찮은데 그렇다면 그건 그쪽 문제죠,그리고 정확한 수치 없잖아요 그쪽 개인적인 의견을 굳이....?
걍 범죄자들한테 관대한 나라임
우리나라 사람중에도 정말 최악이있듯이 중국인 중에도 순수한 사람은 있어요
영상들으면서 우리 여조카 생각에 저런남자 만날까 걱정아닌걱정이 생겼어요.
저는 자식이없지만 특히 딸래미을 둔 부모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말이지.
외국인이 남의 나라에와서 죄을지으면 국내인보다 2배더 엄격하게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출근하기 싫은 토요일날 돌비님 덕분에 기분좋게 들었습니다^^
바나나님도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리플리 증후군 중에서 이름/친구/주소/부모도 모두 거짓말이었어요. 소변 사건도 비슷하고, 전반적인 내용이 비슷해서 깜짝놀랬습니다..
세번째 이야기의 경찰들한테는 이게 연인간의 사랑싸움밖에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닌거같아요 작년에 스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생긴이후로 엄중하게 처리하고 처벌하게 되어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이고 증거는 문자같은것도 인정됩니다 충분히 접근금지가처분도 신청할수있구요. 같은 상황이신분들은 경찰신고 무조건하세요.
맞아요. 그렇지 않아요. 연인간의 싸움밖애 안 된다는 말에 저도 의아했어요.
세번째 사연 연기 무슨일인가요.... 그냥 보통 사람이 재연하듯 말하는게 아니라 당사자가 직접 보여주는 수준인 것 같아요... 몰입감 최고네요
무섭네요. 그 친구분 여전히 계속 조심하셔야 할듯요.....바나나님.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잘 듣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저희딸이 8살때 몬스터대학교를 보고 침대밑이 무섭다고 잠을 못자길래
딱 이렇게 말해줬죠
침대밑에 귀신이 있는게 무섭겠니
사람이 있는게 무섭겠니?
딸은 바로 알아듣고 정색하면서 사람이라고 했어요ㅋㅋㅋㅋ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이렇게 귀신 안무서워 하는 여자애는 없을겁니다..
원래 댓글 잘 안 남기는데 바나나님 진짜 이때까지 본 분들 중에 썰 진짜 재밌게 푸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님 조리있고 채고🌸
저두요 !! 꼬비님이랑 동꼬님이랑 바나나님 제일 말빨 좋으신듯해요 !!!! ㅎㅎ
에헤이 똥꼬형이 최고죠
목소리도 집중력잇게 들려서 좋아여
연기 너무 잘하심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섭네요 돌비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문구멍....
현재는 있는지 모르겠지만..옛날 아파트는 우유통?아래쪽에 구멍이 있는데...몇년전에 가족들도 다 집에 있는데..여러번....누가 구멍에 손을 넣어..휘적 휘적하는걸 보고 엄청 놀랜적있는데..예전에는 도어락이 아닌...열쇠였는데...한번씩 구멍에 손을 넣으면...열쇠는 두는데도 있었는데....도둑질하려고했나...개 소름 돋은적있는데..
와 소름.. 저도 이런 경험 있어요 ㅠㅠ 진짜 심장 덜컥 내려앉았는데 ㅠㅠㅠㅠ그 뒤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문구멍 잠궈버리고 청테이프 잔뜩 붙여뒀던 기억..
역시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주말이요~~♡♡
✌🤗✌
@@ttsp-627 티티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별각잡을때쯤 만나면 무조건 명품관가고 매장에서 사람많을때 큰소리로 이거 사달라고 오만진상다부리고
늘 대화내용은 오직 신상명품,친구남친이 친구한테 샤넬사준이야기,친구남친외제차 이야기만 하면 안전이별 자동가능임 ㅋㅋ
사랑하면 2천만원 달라고 해도 안전이별쌉가능ㅋ
언니경험담이니까 많이 이용하도록
저도 비슷한경험있어요 22살때 대낮에 어떤아저씨가 따라오길래 방향이같은방향이구나 하고 무시했는데
계속따라오면서 중얼중얼 거리는거예요
알아들을수없는말 하면서 중얼중얼
한적한 골목길이고 너무무서워서 일부러큰길로 가서
근처약국으로들어가서 경찰좀불러달라고 누가쫓아온다고 말하는와중에도 바깥에서 쳐다보고있더라구요
시간지나서 경찰분들오긴했는데 도망가서잡진못했어요
그때 그놈이 중얼중얼 거리는데 딱 한마디는알아들었어요
아저씨랑 모텔갈래?이거였어요
저두. 어렷을때. 집으로.저녁8시쯤. 퇴근길에. 어떤 남자애가. 어디서. 본드를. 마시고. 왔는지. 눈깔이. 진짜. 맛탱이가. 간. 눈깔을. 하고. 와서는. 성추행하려고. 시도하길래. 소리를. 엄청. 크게. 질럿더니. 내. 싸대기. 때리고. 도망감. 나쁜노무싀키. 못죽인게. 아깝. 씁쓸.
마지막 이야기의 남자는 소시오패스+빙의+조현병 종합셋트 처럼 보이네요
와 진짜 소름 돋아요.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도 종종 좋네요. 바나나님 목소리 그 옷소매붉은? 드라마 이세영씨랑 목소리랑 진짜 비슷해요!
겪은 사람은 진짜 무서웠을듯요
트라우마도 생겼을테고..
사람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역시 나나님 연기도 몰입감도 좋으셔ㅎㅎㅎ
동생이 의리가 있네요. 제 남동생은 관심도 없고 누나가 조심해 이러고 말하던데 ㅠㅠ
올려주신 영상 일하는중에 잘 보고 들어가겠습니다..!!
평안한하루 보내세요 🥰🥰
이빠!! 방금 얼탱님꺼 들었는데..
잘 듣겠습니다.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듣고만있어도ㅡ지긋지긋하고ㅡ무섭다ㅡ차라리남자친구없는것이ㅡ
아니 저 진짜 화장실 반틈열고 처다보는 영상 증말 깜짝놀러 죽을뻔햇어여 너무 몰입햇나봐요 진짜 바나나님 최고네요 ...무서오
첫번째 중국인얘기할때 예의지키시려는 것도 좋지만 성추행하던분이라고 표현을한게 솔직히 좀 기분나빠요 사람새기도 아닌것같은데 너무 극존칭인듯
니가 성추행 한 사람이 싫으면 니가 싫어하면 되지 남들도 똑같이 니 장단에 맞춰줘야함? 니 생각처럼 남들도 그랬으면 좋겠음?
범죄자보고 범죄자분 이라고한건데 안좋게볼수도있는거아님?
그 상대방이 사람새끼가 아니라고 해서 내가 똑같은 존재가 될 필요는 없는거임
김성회 아조시도 그랬어. “개한테 개새끼야 하면 딜이 들어갑니까? 물리기나 하지.”
저도 잉햇습니다 사람같지도 않응 샊기한테 사람취급은 필요없죠
그러게요
안녕하세요 돌비님~올려주신 바나나님 사연
잘들을께요~고마워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3️⃣🔱🥀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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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감사해요 티티님,즐주말하세요~🤗🍀
세번째는 내가 경험했던 전 남친들중에 또라이였던 애들 두명 섞어놓은것같음.
한명은 헤어지자했더니 나한테 식칼 쥐어주며 자기는 나없이 못사니 차라리 죽이고 나가라는둥..
한명은 헤어진후 1년간을 스토킹했는데
너무 시달려서 만나주니까 자기는 오늘 자살할거고 나때문에 죽는거기때매 유서에 내이름 쓸거라고.
내가 만났던 애들은 외모멀쩡, 대인관계멀쩡 했는데 갈수록 나에대한 집착과 소유욕이 어마무시하게 커졌었음. 질려서 헤어지자했더니 끝이 저랬지.
에휴 말해모해.
그나저나 연기신동, 찢었어 ㅋㅋ
처음엔 귀신이야기로 입덕했다가 이제는 현실공포를 재밌게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영상 듣고 일 에 집중..
귀족님들 차 한잔과 감기 조심 하시구요. 기릿 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정신과 여의사가 아니고서는 저 상황에서는 누구나 도망갈 수 밖에 없겠죠.
아주 오래 전에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이성을 만난 적이 있는데,죽을 뻔 했었죠.ㅠ
진짜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닙니다.
고치는 건 전문의에게 맡기고 평범한 우리들은 상식적인 사람을 만나야하죠.😑
현실공포가 진짜 트라우마 생기고,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저도 겪은 일들이 많은데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신청이 망설여지네요ㅠ 이야기들이 다 깔끔하게 정리되는 날에 제보를 도전해볼게요!
어우 바나나님 연기력이 대단하시네요.
와.. 마지막이야기… 연기력 지리신다….
바나나님 어휘력이 상대적으로 너무 좋으시네요!!
세번짜사례남자 경계성인격장애랑 빙의랑 조울증이랑 조현병등등 정신상태가 안드로메다급이네요~그 친구분 큰일 안 당한게 천운인거 같네요ㅠ너무 무서운 현실공포네요
돌비님 바나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다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목소리 넘 좋아요 바나나님😆😆
헛.... 반갑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돌비님 잘 보고있어요 정주행!!
바나나님의 현실 공포… 귀신이야기 보다도 더 무서웠어요ㅠㅠ
바나나님의 현실 공포 정말 잘들었고 스토킹법이 더 강화되어서 이런피해들을
보시는일이 없기를바랍니다. 그 순간 얼마나 무섭고 괴로웠을지 마음이 안좋네요...
앞으론 이런일들없이 좋은사람들만 만나시길바랄께요~
재밌네요ㅎㅎ 바나나님 표현력 쭨다아~
마지막 사연 듣는데 자꾸 소름이 돋고..........토할것 같고......... 그래도 잘 들엇어요,... 어마어마한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