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처럼. 박종호 클래식기타 콘서트 "古木에 피는 꽃2" 이은주 노래 박종호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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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1994년 꽃다지의 노래 앨범에 수록된 대표적인 민중가요이다.
이번 무대를 통하여 2016년 시대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싶었다.
[ 민들레처럼 ]
민들레 꽃처럼 살아야 한다
내 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 대도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 할 저 투쟁의 길에
온몸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 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 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특별하지 않을 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 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 나는 민들레
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천상의 목소리 이십니다
반주하는 저도 이은주 선생님의 노래에 늘 감동이랍니다~^^
민들레처럼 거침없이 피어나 金과 習의 독재와 폭정에 저항하라!
눈을 뜨고 살아야하는 이유입니다.
개량 한복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좌파의 트레이드마크`~~~눈을 더 크게 뜨세요`~ㅎㅎㅎ
부모님이 눈을 별로 크게 만들어 주시지 않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