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산에서 혼자 사색하면서 가졌던 '두 세계의 삶'에 대한 주제를 영상으로 또 이렇게 '새로운 존재 방식'이다라고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아, 무아, 참나, 불성, 법신, 공적영지, 성령, 아인소프 등 언어로 개념 짖지 않고 깨달음이란 그냥 지금 여기 '알아차리는 자리'로써 현존을 즐기면 되는겁니다. 결국 삶은 아름다운겁니다. 행복을 알아차리고 감사합시다
저는 인간관계란 어려움 때문에.......마음 고생을 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관계란 그 저 교류하는 것이구나,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흥정하고 사오듯. 상호간에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필요한 게 있으면 얻고 ~ 줄 건 주고/ 인간관계란 정보 교류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인간관계"가 무척 쉬워졌습니다. 일상에서 깨달음 이었습니다.
좋은 법문 잘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 주 전에 죽비 소리를 듣는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대부분의 법문들이 그것을 찾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시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미 아는 얘기인지라 흥미롭지가 않았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법문을 들어보려고 여기 저기 다니고 있는데, 스님이 그 이후를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고 아주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상태가 특이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깨달으면 갑자기 싹 바뀌는줄 알고 걱정스럽기도 했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특별한 노력 없이 생활하면서 아주 조금씩 뭔가를 느끼며 변화를 하고는 있지만, 혹시나 이런 초기에 더 바람직한 공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았다고 인생의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은 아니죠. 병이오면 여전히 아픕니다. 그런데 몸은 아파도 마음이 아프지는 않다고 합니다. 두번째 화살을 맞지는 않는다는거죠. 옛 조사들도 현대의 기준에서 보면 비참하게 돌아가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돌아가실 때의 심리상태는 확실히 일반인과 다릅니다. 깨달은 자는 행동이나 겉모습이 다른 자가 아니라 마음상태가 다른상태인 사람이라는 말이 있듯이 깨달음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깨달음은 약이 아니고 본래 본인에게 병이 없다는걸 알려주는거죠. 그리고 깨달음 이전에 이미 근접삼매만 있어도 천인과 용들이 공경하고 호법합니다. 굳이 뭐 대단한 경계가 아니더라도 원인만 똑바로 세우면 천지가 감응합니다. 신통이 있는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먹고 먹히고 뺏고 뺏기고 투쟁케 하여 성장하고 번식토록한다 생명의 무한 반복 연속 무슨 의미 목적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은 생명이 있을까 어쩌다 너는 소 돼지 모기 나는 인간 너는 나 나는 너 생명 불쌍 악연 힘들고 어렵고 괴롭고 고통이었다 잠들었다 깨어나지 않았으면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예수가 겪었다는 그 많은 일들은 수행중에 영적으로 오는 과정의 표현입니다. 누구나 같은 과정을 경험하게 되며 그 과정속에 자신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한바퀴 돌아서 다시 이세상에 있음을 알게되는 것이지만 그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이유는 직접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만의 경전을 받고 쓰게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왜 그런과정을 겪어야 되는 이유는게임에서 탈출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안에서 이것은 게임이라는 것을 안다고해도 그 안일뿐 입니다.
돈내고 게임속에서 흥미진진하게 즐기는데 "이거 게임이야"하며 산통깨는 존재는 현명한가요, 바보인가요? 영화를 몰입하며 보는데 스포하는 존재는 현자인가요, 관종인가요, 바보인가요? 無因으로 나타나서 즐기는데 뭘 그리 훈수를 두나요? 전부 가지고 있는데 일부러 가리고 내려와서 철저히 즐기고 있는데 그냥 바라보고 놔두세요. 지복이 한계잖아요. 더가고 싶어도 못가는...
알아차림을 알기위해 여러 수행을 합니다. 당연함을 그냥 알 수가 없잖아요?? 백번 말씀 하셔도 못 알아듣는것을 알아차리기 위해 수행을 합니다. 본래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위해 내려놓음을 수행합니다. 그냥 한 번에 누구나 영상을 보고 느끼고 알아차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스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지금 여기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최상의 법문입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옵소서!
우연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일 산에서 혼자 사색하면서 가졌던 '두 세계의 삶'에 대한 주제를 영상으로 또 이렇게 '새로운 존재 방식'이다라고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아, 무아, 참나, 불성, 법신, 공적영지, 성령, 아인소프 등 언어로 개념 짖지 않고 깨달음이란 그냥 지금 여기 '알아차리는 자리'로써 현존을 즐기면 되는겁니다. 결국 삶은 아름다운겁니다. 행복을 알아차리고 감사합시다
우리 모두 함께 배웁니다...
스님, 법문들으면서 온몸에 찌릿찌릿~~~전율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
네 맞습니다 깨달으니ᆢ다 들리는 법문입니다
저는 인간관계란 어려움 때문에.......마음 고생을 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관계란 그 저 교류하는 것이구나,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흥정하고 사오듯.
상호간에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필요한 게 있으면 얻고 ~ 줄 건 주고/
인간관계란 정보 교류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인간관계"가 무척 쉬워졌습니다. 일상에서 깨달음 이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여여하세요
항상 회광반조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서 이런 법문을 듣는것은 기적입니다.
알아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경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걸어가는 도반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힘께 걷고, 배우고, 호흡하는 도반입니다
죽비소리에 깨어났습니다
걱정하는 마음 추구하는 마음에 사로 잡혀있었구나
지금 여기!
텅 비어 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설한말씀들이
일축해
직지법문,한말씀!
잘경청했습니다~🙏🙏🙏
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좋은 법문 잘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 주 전에 죽비 소리를 듣는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대부분의 법문들이 그것을 찾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시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미 아는 얘기인지라 흥미롭지가 않았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법문을 들어보려고 여기 저기 다니고 있는데, 스님이 그 이후를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고 아주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상태가 특이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깨달으면 갑자기 싹 바뀌는줄 알고 걱정스럽기도 했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특별한 노력 없이 생활하면서 아주 조금씩 뭔가를 느끼며 변화를 하고는 있지만, 혹시나 이런 초기에 더 바람직한 공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댓글로는 다 담기 어렵고 차후에 얘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oolBuddha 감사합니다. 차후에 좋은 말씀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절학무위한도인
부제망상불구진
무명실성즉불성
환화공신즉법신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법문이 널리
들려지기를 기도
함니다,,,, 땡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인로왕보살 나무불보살님
옴제세제야 도미니 도제삿다야 훔바탁~항마 감사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도리 누구에게나
평등의 말씀 지금과 영원이 이자리에서
확인 되는 공감아닌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귀한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
소중한 법문 잘 들었습니다.
멋지네요. ()()()
지금 이 순간을 즉시 알아차리는 존재가 불성이다. 즉심시불
법문 감사합니다.
이것이 꿈인줄 그동안 왜 몰랐는지
50년을 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깨달을 나도 대상도 한바탕의 꿈인것을,,,
👍
12:12 냉동실과 선풍기 비유 대박~
모든것을 통으로 보세요
깨달았다고 인생의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은 아니죠. 병이오면 여전히 아픕니다.
그런데 몸은 아파도 마음이 아프지는 않다고 합니다. 두번째 화살을 맞지는 않는다는거죠.
옛 조사들도 현대의 기준에서 보면 비참하게 돌아가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돌아가실 때의 심리상태는 확실히 일반인과 다릅니다.
깨달은 자는 행동이나 겉모습이 다른 자가 아니라 마음상태가 다른상태인 사람이라는 말이 있듯이 깨달음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깨달음은 약이 아니고 본래 본인에게 병이 없다는걸 알려주는거죠.
그리고 깨달음 이전에 이미 근접삼매만 있어도 천인과 용들이 공경하고 호법합니다. 굳이 뭐 대단한 경계가 아니더라도 원인만 똑바로 세우면 천지가 감응합니다. 신통이 있는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먹고 먹히고 뺏고 뺏기고 투쟁케 하여 성장하고 번식토록한다 생명의 무한 반복 연속 무슨 의미 목적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은 생명이 있을까 어쩌다 너는 소 돼지 모기 나는 인간 너는 나 나는 너 생명 불쌍 악연 힘들고 어렵고 괴롭고 고통이었다 잠들었다 깨어나지 않았으면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다보니 전에 재밌던것이 재미도없어지고 그무엇도 무관심하게 되네요...그러려니하고
예수가 겪었다는 그 많은 일들은 수행중에 영적으로 오는 과정의 표현입니다. 누구나 같은 과정을 경험하게 되며 그 과정속에 자신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한바퀴 돌아서 다시 이세상에 있음을 알게되는 것이지만 그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이유는 직접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만의 경전을 받고 쓰게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왜 그런과정을 겪어야 되는 이유는게임에서 탈출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안에서 이것은 게임이라는 것을 안다고해도 그 안일뿐 입니다.
돈내고 게임속에서 흥미진진하게 즐기는데 "이거 게임이야"하며 산통깨는 존재는 현명한가요, 바보인가요?
영화를 몰입하며 보는데 스포하는 존재는 현자인가요, 관종인가요, 바보인가요?
無因으로 나타나서 즐기는데 뭘 그리 훈수를 두나요? 전부 가지고 있는데 일부러 가리고 내려와서 철저히 즐기고 있는데 그냥 바라보고 놔두세요.
지복이 한계잖아요. 더가고 싶어도 못가는...
네 맞습니다. 이 공부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예민하게 깨어있는 사람들이 탐구하는 것들이죠..그래서 사람못된 놈이 중되는 것이죠...그래서 붓다는 물었을 때 답하지...이건 게임이야 라고 스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누구나 쉽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본성 회복 방편설을 펼치는데,
성철스님은 왜 그랬데.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를 화두를 놓치지 않는 걸로 사기 친거네,
그래서 임종시 양심선언 하신건가?
무신 타이틀이 이렇게 저급한 타이틀이 있습니까?
알아차림을 알기위해 여러 수행을 합니다. 당연함을 그냥 알 수가 없잖아요?? 백번 말씀 하셔도 못 알아듣는것을 알아차리기 위해 수행을 합니다. 본래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위해 내려놓음을 수행합니다. 그냥 한 번에 누구나 영상을 보고 느끼고 알아차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두 자기 식의 경계에 따라, 인연에 따라.. 듣기 때문에 한 소리에 보름달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아직 반달인 사람이 있고, 더 걸어가야할 초승달인 사람도 있겠지요..
@@foolBuddha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그대여,
언제 힌두교에서 벗어나려는가,
부처니, 불성이니
이름만 붙인다고
불교인가?
내 안에 참나, 아트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중생심이요,
해오이고,
그런 실체, 주체는 없다는 것이
부처님 입니다.
깨쳤다고 아직도 지팡이들고 설법하는 구태의연한 스님보다는 낳습니다만
빈대떡하나 못부친다는 표현은 붓다의 가르침을 절하한 표현같습니다.
왜냐하면 번뇌망상 삼독심에서 해탈케하여 당처즉시법을 몰각하게 하는 표현입니다.
느낌도 없다는 것,
느낌도 없다는 그것이 느낌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