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화같은 영상 시청이나 쇼핑같은 인터넷 서핑 시간이 길다 -> 헤드레스트 필요 사무 혹은 게임하는 시간이 길다 -> 헤드레스트 불필요 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특정 작업에 집중하여 키보드나 마우스 조작을 하는 경우에는 허리를 곧게 편 자세(erect)를 유지하는 시간이 길고, 영화 감상이나 인터넷 서핑처럼 순간적인 집중이나 많은 키보드/마우스 조작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허리를 기댄 자세(lumbar support)를 유지하는 시간이 긴 것 같습니다.
갠적인 경험으로는: 1. 일하다가 의자에서 한번씩 누워서 잘때는 확실히 필요함 - 집에서 쓰는 의자는 의자에서 누워서 잘 필요는 거의 없으므로 필요 없을지도? 하지만 컴퓨터로 영화를 볼때 좀더 뒤로 누운 편한 자세로 보고 싶으면 필요함. 2. 의자 자체가 되게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의자면 작업할때는 그닥 헤드레스트 필요 없는 것 같음. 장시간 목 받침 없이 앉아있어도 별로 피로를 안느낌. 근데, 뭔가 의자가 좀 저질이거나 책상/모니터 높이가 안맞으면, 장시간 작업시 목이 아프게 되는데, 그럴때는 헤드레스트가 필요할 수 있음
저는 없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키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똑바로 앉으면 오히려 헤드레스트가 거슬려서 목이 거북목을 강제시키는 자세를 유발한다 랄까 그리고 목을 한번씩 뒤로 젖히고 싶을때 있자나요 스트레칭겸 그런데 그때 헤드레스트가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아무튼 헤드레스트 빼면 조금더 목과 허리와 엉덩이까지 바른자세가 되는데 헤드레스트가 있으면 거북목자세가 나오게 됨 참고로 시디지t50 시리즈인데 그래서 불편해서 헤드레스트 뽑아버림 힘줘서 빼면 뽑아짐 참고로 ㅋㅋ
저도 헤드레스트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루 10시간 넘게 앉아서 일하는 공예가 입장에서는 목이 갖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해요 ㅠㅠ 앉아 있는 시간 모두 헤드레스트를 사용할 수 없겠지만 특정 공정(작업을 제외 한 휴식 시간포함)구간에 헤드레스트를 사용해서 작업을 하니 세상 편할 수 없더라고요. 아. 목이 살짝 뒤로 젖혀지긴해서 모니터 볼 때는 불편해요..그래서 사실 모니터를 좀 높게 배치해서 목이 젖혀지더라도 모니터가 시야에 잘 들어오게 세팅 후 작업하기도 했어요 ㅎㅎ
에어론 쓰고 있는데 확실히 완전히 풀어져서 멀리서 보면 의자에 기대어 자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편하게 작업을 하거나 영화등을 감상할땐 해드레스트가 있는게 좋고 일반적인 사무용으로는 없어도 무방하더라구요 오히려 허리를 세운채 해드레스트에 기대려하면 불편해짐 에어로체어의 탈부착식 해드레스트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허먼밀러에서 제공하는것은 아니지만 허리를 세워 작업할때도 걸리적거리지 않고 쉴땐 기댈수 있어서 좋음 허먼밀러가 사무용의자로 만들긴 했어도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수라도 있게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이번 엠바디는 다 좋은데 해드레스트를 부착조차 힘들게 해놔서 갠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것만 아니였으면 에어론이 아니라 엠바디를 샀을텐데
제이제이님 안녕하세요.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사실 저도 키가 큰편이라 (186입니다) 일반 의자들은 헤드레스트가 있는경우 어깨부분에 애매하게 걸쳐져서 오히려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헤드레스트가 높게 올라가는 의자를 찾던 와중에 영상을 보고, 굳이 별다른 의자를 찾지않아도 되려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혹시 키큰사람을 위한 의자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있다먼 혹시 백만원 이하 제품중에서 어떤 제품이 좋으셨는지도 여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ZAWANGLAB 제가 자왕님 의자 리뷰보고 마르쿠스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저는 일단 키 181인데 불편합니다. 헤드레스트를 최대 길이도 폈을때도 길이는 넉넉하지만 경추부분을 받쳐주지 않고 목이 불편하게 숙여집니다. 목이 c 커브를 그려야 정상적인 형태잖아요? 그런데 이 마르쿠스는 길이만 길지 뒤로 목을 기대도 ,목이 거북목처럼 앞으로 숙여집니다. 불편해서 헤드레스트 빼고 사용중입니다 ㅠㅠ
@@villain-co2we 저 헤드레스트 때문에 경추 엄청 망가졌었습니다. 요추전만 정석으로 앉아도 습관적으로 기대게 되는데 이게 말이좋아서 편한 느낌이지 스트레칭 하려고 1시간정도 후에 일어날땐 실시간으로 내 목이 맛탱이가는구나 바로 실감되는 뻐근함 오집니다. 오래 컴사용하시는분들 헤드레스트 절대 금지입니다. 차라리 30분단위로 목신전 재끼고 스트레칭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우리 몸에서 머리의 무게는 상당 하다. 계속 앉아서 일하다 보면 목이 피로가 누적 되지만 목받침대에 목을 머리를 목에 걸치고 10초만 뒤로 젖히고 있어 보라. 얼마나 그 동안 목이 힘들었는지, 얼마나 머리가 무거웠는지 그 순간 알게 된다. 목받침대가 없다는 의자는 상상하기 힘들다. 난 30년 경력의 프로그래머로 10시간 이상 매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 그리고 그리 전문적인 분야가 아니므로 '헤드레스트'라 굳이 안하고 머리받침대라고 우리말 써도 된다. 머리 받침대의 원래 목적이 앚아서 일할때가 아니라 휴식을 취할때를 위해 있는 거다. 그걸 이해 못하고, 있어야 좋냐 없어도 되냐를 따지는 건 변수를 없애고 하는 논쟁 이다. 배고픈 사람과 목마른 사람을 불러다 놓고, 밥이 좋냐 물이 좋냐를 물어보는거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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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냥 앉을 때는 헤드레스트가 불편한데 뒤로 약간 눕고 싶을 때는 좋은듯.
좀 탈착이 쉬운 헤드레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영화같은 영상 시청이나 쇼핑같은 인터넷 서핑 시간이 길다 -> 헤드레스트 필요
사무 혹은 게임하는 시간이 길다 -> 헤드레스트 불필요
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특정 작업에 집중하여 키보드나 마우스 조작을 하는 경우에는 허리를 곧게 편 자세(erect)를 유지하는 시간이 길고,
영화 감상이나 인터넷 서핑처럼 순간적인 집중이나 많은 키보드/마우스 조작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허리를 기댄 자세(lumbar support)를 유지하는 시간이 긴 것 같습니다.
헤드레스트 없는 의자 추천좀용 ㅠㅠ
편함을 위해선 안락의자사면 될듯 ㅋㅋㅋ
갠적인 경험으로는:
1. 일하다가 의자에서 한번씩 누워서 잘때는 확실히 필요함 - 집에서 쓰는 의자는 의자에서 누워서 잘 필요는 거의 없으므로 필요 없을지도? 하지만 컴퓨터로 영화를 볼때 좀더 뒤로 누운 편한 자세로 보고 싶으면 필요함.
2. 의자 자체가 되게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의자면 작업할때는 그닥 헤드레스트 필요 없는 것 같음. 장시간 목 받침 없이 앉아있어도 별로 피로를 안느낌. 근데, 뭔가 의자가 좀 저질이거나 책상/모니터 높이가 안맞으면, 장시간 작업시 목이 아프게 되는데, 그럴때는 헤드레스트가 필요할 수 있음
저는 없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키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똑바로 앉으면 오히려 헤드레스트가 거슬려서
목이 거북목을 강제시키는 자세를 유발한다 랄까
그리고 목을 한번씩 뒤로 젖히고 싶을때 있자나요 스트레칭겸
그런데 그때 헤드레스트가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아무튼 헤드레스트 빼면 조금더 목과 허리와 엉덩이까지
바른자세가 되는데 헤드레스트가 있으면 거북목자세가 나오게 됨
참고로 시디지t50 시리즈인데 그래서 불편해서 헤드레스트 뽑아버림
힘줘서 빼면 뽑아짐 참고로 ㅋㅋ
와..t50쓰는데 덕분에 헤드 뺏네요 여태 안빠지는 줄;ㄳ요
ㅇㄱㄹㅇ
와 저도 덕분에 뺐습니다 감사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에어론체어 오래 썼는데, 업무 자세에서는 헤드레스트에 머리를 안받히고 작업하고, 약간 기대서 쉴때 활용하는게 헤드레스트인 것 같습니다. 그들의 디자인 철학과 완성도를 위해선 좀 비싸더라도 매쉬 소재로 된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예쁩니다.
헤드레스트나 등받이들은 오히려 목과 등 허리를 피곤하게해요 인체에 눌리는 부분과 안눌리는 부분이 구분되면서 등받이나 헤드레스트에 안눌리는 부분의 근육들이 편하게 눌리는 쪽보다 눌어나서 엄청나게 피로감을 느낍니다 의자가 오히려 불편해져요
역시 2020 이전들의 영상들은 믿음이 갑니다.
그냥 앉아서 일할때는 필요 없고... 뒤로 젖혀서 쉴때는 목이 뒤로 넘어가서 필요합니다. 그래서 헤드레스트 아닐까요? 끝
헤드레스트가 너무 굽어있는건 진짜 불편하더라구요 ...
저도 헤드레스트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루 10시간 넘게 앉아서 일하는 공예가 입장에서는 목이 갖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해요 ㅠㅠ 앉아 있는 시간 모두 헤드레스트를 사용할 수 없겠지만 특정 공정(작업을 제외 한 휴식 시간포함)구간에 헤드레스트를 사용해서 작업을 하니 세상 편할 수 없더라고요. 아. 목이 살짝 뒤로 젖혀지긴해서 모니터 볼 때는 불편해요..그래서 사실 모니터를 좀 높게 배치해서 목이 젖혀지더라도 모니터가 시야에 잘 들어오게 세팅 후 작업하기도 했어요 ㅎㅎ
정선근 교수님은 헤드레스트 없는 게 좋대요
허먼밀러도 놓치고 있는것은
머리받침이 아닌 목받침에 핵심을 둬야 하는것.
뒷통수 받치는거 의미없습니다.
뒷목에 공간없이 잘 받쳐준다면 있는것이 훨씬 신체에 이롭습니다
헤드레스트 목디스크 있으신분들한테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휴먼스케일만한 의자가 없다고 보구요.
휴먼스케일의 최대 문제점은....키가 182정도 이상의 경우에는 이제......아예 안맞는 개똥의자가 되어버림.
일을 너무 많이하면 의자에 앉아서 쉬기도 해야하는데 헤드레스트 없는건 너무 괴로움.. 헤드레스트 있던 불편함에 비할바가 아닌듯
사무실에서는 없는 의자 집에서는 있는 의자를 쓰는데 있다고해서 특별히 더 좋은 점은 없는것 같네요.
다음에 괜찮으시면 조명도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조명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는 건가요?
에어론 쓰고 있는데 확실히 완전히 풀어져서 멀리서 보면 의자에 기대어 자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편하게 작업을 하거나 영화등을 감상할땐 해드레스트가 있는게 좋고
일반적인 사무용으로는 없어도 무방하더라구요
오히려 허리를 세운채 해드레스트에 기대려하면 불편해짐
에어로체어의 탈부착식 해드레스트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허먼밀러에서 제공하는것은 아니지만 허리를 세워 작업할때도 걸리적거리지 않고 쉴땐 기댈수 있어서 좋음
허먼밀러가 사무용의자로 만들긴 했어도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수라도 있게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이번 엠바디는 다 좋은데 해드레스트를 부착조차 힘들게 해놔서
갠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것만 아니였으면 에어론이 아니라 엠바디를 샀을텐데
예!ㅎㅎㅎ 가능하시다면 리뷰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조명 리뷰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저희 조명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는 시간 갖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제이제이님 안녕하세요.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사실 저도 키가 큰편이라 (186입니다) 일반 의자들은 헤드레스트가 있는경우 어깨부분에 애매하게 걸쳐져서 오히려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헤드레스트가 높게 올라가는 의자를 찾던 와중에 영상을 보고, 굳이 별다른 의자를 찾지않아도 되려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혹시 키큰사람을 위한 의자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있다먼 혹시 백만원 이하 제품중에서 어떤 제품이 좋으셨는지도 여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앉아본 파트라 리브라 의자의 헤드레스트가 제 뒷통수~뒷목부분이랑 잘 맞더라고요. 아니면 듀오백 G1이나 이케아 마르쿠스 같은 헤드레스트/등판 일체형 의자를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ZAWANGLAB 제가 자왕님 의자 리뷰보고 마르쿠스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저는 일단 키 181인데 불편합니다. 헤드레스트를 최대 길이도 폈을때도 길이는 넉넉하지만 경추부분을 받쳐주지 않고 목이 불편하게 숙여집니다.
목이 c 커브를 그려야 정상적인 형태잖아요? 그런데 이 마르쿠스는 길이만 길지
뒤로 목을 기대도 ,목이 거북목처럼 앞으로 숙여집니다.
불편해서 헤드레스트 빼고 사용중입니다 ㅠㅠ
@@jh01120 게임이나 사무작업 많이하시면 일체형 헤드레스트 쓰지마세요 좆됩니다.
@@aveemo0395 저 마르쿠스 헤드레스트 어떻게 뺴요?? 제발알려주세요 저도 마르쿠스인데 거북목 되었어요
@@villain-co2we 저 헤드레스트 때문에 경추 엄청 망가졌었습니다. 요추전만 정석으로 앉아도 습관적으로 기대게 되는데 이게 말이좋아서 편한 느낌이지 스트레칭 하려고 1시간정도 후에 일어날땐 실시간으로 내 목이 맛탱이가는구나 바로 실감되는 뻐근함 오집니다. 오래 컴사용하시는분들 헤드레스트 절대 금지입니다. 차라리 30분단위로 목신전 재끼고 스트레칭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다리 펴고 틸팅 된 상태로 영화를 본다면? 필요함. 그 외 일하거나 게임할 땐 필요없음. 왜냐면 쉴땐 침대로 가면 되닌까
답이 있겠습니까 만....
제 답은
회사에서 쓰는 에어론은 헤드레스트가 필요 없고
집에서 쓰는 에어론은 헤드레스트가 필요 합니다.
집은 쉬기도 해야 하니...
허먼밀러 리퍼 구매할 수 있는 방법 알 수 있을까요~?ㅠㅠ
헤드레스트.없으면 구매목록에서 제외임 제기준입니다.
헤드레스트 필수죠.. 헤드레스트 없는 의자는 의자로 안쳐줌. 그리고 있어도 제대로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렇게나 만든 의자 너무 많음.
저도 공감해요! 차라리 헤드레스트 없이 등받이가 높아서 목까지 커버되는게 전 더 좋더라고요
자왕TV가 추천하는 레니프 알람체어! lenif.co.kr
구매시 할인코드 ZWTV를 입력하시면 3만원이 할인됩니다. (할인기간: 2021년 12월 31일까지)
인간공학적인 헤드레스트 ;; ㅎㅎ
헤드 있는거 사서 빼보며뉴답 나오는데
음 쓰다보니 느낀데 갸 불편하면 빼는게나은듯요
3rd 파티 제품 가격이 15만원까지 하던데 정말 안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디즈 t50 리뷰도 부탁드려요
넵 곧 t80 리뷰는 올라갈 예정이에요. 공수해볼게요!
@@ZAWANGLAB 감사합니다~^^
있으면 자꾸 자게됨....
하나 마나 한 얘기
인간공학? 인체공학? 인간공학 표현은 어색하네요??
학계에선 인체공학보다 인간공학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하나, 일반적인 인식은 인체공학이 더 친숙한것 같아요.
운동역학박사의 의견
" 헤드레스트 있는 의자를 사라 "
ruclips.net/video/c0GLXwDiEYQ/видео.html
정선근 교수님은 필요가 없다고함
우리 몸에서 머리의 무게는 상당 하다. 계속 앉아서 일하다 보면 목이 피로가 누적 되지만 목받침대에 목을 머리를 목에 걸치고 10초만 뒤로 젖히고 있어 보라. 얼마나 그 동안 목이 힘들었는지, 얼마나 머리가 무거웠는지 그 순간 알게 된다. 목받침대가 없다는 의자는 상상하기 힘들다. 난 30년 경력의 프로그래머로 10시간 이상 매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
그리고 그리 전문적인 분야가 아니므로 '헤드레스트'라 굳이 안하고 머리받침대라고 우리말 써도 된다. 머리 받침대의 원래 목적이 앚아서 일할때가 아니라 휴식을 취할때를 위해 있는 거다. 그걸 이해 못하고, 있어야 좋냐 없어도 되냐를 따지는 건 변수를 없애고 하는 논쟁 이다. 배고픈 사람과 목마른 사람을 불러다 놓고, 밥이 좋냐 물이 좋냐를 물어보는거랑 같다.
teknion rbt 의자 리뷰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