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미사 위례 상가분양 많이 보러 다녔음 근데 상가분양가가 말도 안되게 너무 바싸서 포기했음 미사 위례는 상권은 외부유입이 거의 없고 오히려 주말이면 차를 타고 외부쇼핑몰로 나가는 형국 그시절 상가분양받은 중장년층 대부분이 현재 많이 힘들거임 대출도 70프로까지 나와서 일단은 부담없었는데 공실이면 이자에 관리비에 지출이 많을거임 퇴직후 월세바라보고 상가분양 덥썩문 어르신들 참 힘들거임 노년 스트레스는 젊은시절보다 2~3배 큰 마음의 우울증인데 참 ㅜㅜ
네번째이유. 신도시는 새로 지은 아파트다. 다 은행에 대출끼고 산 집들이다. 당연히 돈쓸 여력들이 없다. 그런 빚을 다 해결하고 정상적인 재정상황이 되려면 10년은 걸린다. 이건 신도시 상가들 짓고나서 활성화되기까지 최소한 10년이 걸린다는 얘기다.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봐라. 아파트 사기위해서 4억을 대출했다고 치자. 그게 5%이자라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대충 월 170만원 정도가 상환이자다. 여기에 원금 100만원을 추가상환하다고치자. 그러면 촐 상환금은 270만원이다. 500만원 실수령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면 남든돈 230만원으로 뼈빠지게 살면서 세금내고 , 생활도하고 심지어 저축도 해야한다. 애까지 있다면?? 그건 상상에 맡기겠다. 만일 5억을 빌리고 이자가 약 6%대라면 그냥 망하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 그런데 더 끔직한 일은 저렇게 10년이상을 갚아야 4억과 그 이자가 다 갚아진다는 것이다. 상가도 마찬가지다. 상환금에 이자+원금 계산을 해보면 답이 안나온다. 네번째 이유는 상가임대비가 지나치게 비싸서인 것이다. 나중에는 비싼게 아니겠지만 ...저 10년동안은 비싸다는 뜻이다.
@@yjk0502 빚지지 말고 내 돈으로 투자하는게 자산을 빨리 모으는 법입니다. 이자내면서 남의돈 빌려서 오른땅값으로 부자되려면 80년대 한국상황에서나 가능할거에요. 적으신대로 33년간 갚는다라고 생각하면 그 포트폴리오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33년간 어떤 풍파가 생길줄 알고?
인구는 줄어들고 공급은 넘쳐나고 대형건설사들은 많고 회사유지하기위해 계속 공급해서 호구들 찾고 전자상거래회사 넘쳐나는데 누가 발품팔아 오프라인상가가서 물건사서 들고다닐까? 밥도 배달시켜먹고. 보증금 100 만원 월세10 만원한다해도 관리비부담하면 마이너스될게 뻔한데. 조만간 관리가 안되어 주변 잡초들 무성하게 되어 흉물되어 아파트촌이 폐허가될듯 집값도 하락할거고.
지역 곳곳에 상가가 넘쳐 납니다. 이는 1차적으로 법 제도가 잘못된 것이고 다음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상가를 건립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주상복합건물도 큰 문제입니다. 과거에 교통이 불편하고 주변에 상가가 많지 않던 시대의 유물이죠. 대부분 비었거나 어렵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온라인 쇼핑도 늘어나 수요는 주는데 상가 공급이나 운영은 과거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설사 허가낸 사기꾼입니다,구로디지털역 근처 15년전에 지은 주상복합 상가 아직도 공실에 많습니다,장사도 안되고 병원 몇군데 빼고는 대부분의 상가가 1년도 안되어 가게 주인이 바뀝니다,상권에 비해 터무니 없이 상가를 많이 짓기 때문입니다,아파트형 공장도 지식산업센터라 그럴듯하게 이름을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게 하여 폭리를 취하고 지금은 공실이 넘쳐 투자자들은 거의 자살 직전입니다,,,하남,미사쪽에 구로디지털규모로 지었는데 엄청난 공실로 상가와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은 다 죽게된 형편입니다,,,투자 잘못한 책임도 있지만 건설사와 지역 공공기관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일반 시민들만 코가 끼여 패가망신하게 된 것입니다,,,
나는 서울 강북에 사는데 경기도보다 땅이 좁아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병원, 마트, 공원 등 다닐만하고 역사가 오래된 맛집, 새로운 개인가게, 프렌차이즈 등 다양하게 원하는대로 외식도 할 수 있다. 근데 신도시를 가보면 널찍한 건 분명 장점이지만 도시의 외관이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식사도 유명 프렌차이즈와 비싼 레스토랑의 비율이 훨씬 높다. 그렇다고 진짜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닌데 가격은 비싸고.. 그냥 가볍게 분식을 먹고 싶어도 프렌차이즈에 의존해야하니 좀 답답할 것 같다. 서울살이가 좀 고되긴 해도 사람냄새나는 부분들은 신도시보다 낫다고 본다.
@@canada_seoul 서울이 더 비싸다는 이야기일까??? 강북 용산 같은 곳 제외하면 신도시가 더 비싼 곳도 많은디... 난 신도시 살거 같은디.... 과천, 판교, 광교, 동탄이 훨 나음.. 강북하곤 비교가 안되고.. 가격 고려하면 강남하고도 비교 가능...강남이 너무 비싸기에...그돈으로 신도시 넓은 집 사는게 좋을지도
화면에 병원 썬팅 보니까 생각이나서 한마디... 몸이 좀 아파본 사람으로써 병원추천을 하자면... 병원정면 유리에 너무나 큰 글씨로 병원이름 썬팅해서 써논 곳 별로임. 그리고 너무나 인테리어가 오래됬는데 고치지 않고 귀신 나올 것 같은 병원도 추천하지 않음. 학원, 병원같은 곳은 외부가 너무 화려해도 너무 검소해도 피하는 것이 좋음. 과하면 무조건 피해라~~ 법으로 간판크기만 규제할것이 아니라 정면 창문 유리 썬팅글씨도 규제가 필요함.
8년전 퇴직후를 생각하고 임대와 국민연금을 합해서 노년을 보내려고 그동안 모은돈과 은행융자를 합해서 상가를 하나 샀는데. 위치가 좋아서 그런대로 코로나가 오기전엔 월세도 나왔는데 코로나가 오고나니 근3년간 공실로 두는 바람에 관리비와 융자금등을 계속 내다보니 지금까지 받은 월세 다 토해내고 세금과 건보료도 부동산 임대 한다고 엄청내고 있는데 참 한심합니다. 팔려고 내놓으니 상가살때 보다 무려 2억이나 내려도 보는 사람 이 없네요. 불행중 다행으로 몇달전에 임대가 나갔는데 예전의 월세의 반 정도라서 은행 융자의 이자 세금내고 나니 들어오는게 없는 정도인데 요즘 상가 분양받은 사람들 정말 어려울것 같네요.
정부에서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 한테는 보상도 해 주는데, 한번 시청에서 들려보라고 해서 갔더니만 상가 주인 이라고 배상도 한푼 없네요.해마다 비싼 보유세도 잘 걷어가고 상가살때 거금 취 등록세도 잘 걷어가고 하면서 평생 모은돈으로 상가 하나 사서 국가의 도움없이 노후를 보낼려고 한게 크나큰 죄가 됩니다. 그때문에 건보료 폭탄에, 기초연금도 못받고 상가를 헐값에 팔려고 내놔도 보로오는 사람도 없고 참 삶이 피펴해 집니다.
@@sangho9274 예 보유세는 일단 건물을 소유하면 일년에 두번 건물과 토지로 나누어 내죠. 그것도 작은돈 아닌데 비어둔 상가 관리비가 상당히 비싼데 매달 내야 하니 죽을지경 이죠. 전기도 물도 한방울 안쓰는데 매월 60만원을 내야하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거기다 은행융자에 대한 이자 내고 그렇게 하다보면 죽을 맛입니다. 시청에서 상가토지 비싸게 해서 업자들에게 팔아서 결국 중산층이 건물을 사게되는데 임대가 안나가도 은행이자 2%대엔 이자가 얼마 안되니 그래도 숨은 쉴수가 있는데. 지금은 이자가.5~6%대 이니까 감당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임대희망이라도 있으면 괜찮은데 인터넷 쇼핑의 발달로 거리의 상권은 점점 황폐화 되어가고 도시의 흉물로 방치하게 됩니다. 그러니 누가 단돈 천만원에도 50평 10억짜리 상가를 처다도 안보는 겁니다. 불과 8년전 만해도 지금처럼 인터넷 쇼핑이 없을때라 그땐 상가도 엄청 비샀고 장사도찰 되었는데 미래를 내다보는 혜아니 없었던 거지요.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상가는 모두 문을 닫을수 밖에 없게될겁니다. 모두 운명 이죠.
저도 몇년전에 커피숍을 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장사가 안될만한 곳이 조금은 눈에 보이더군요. 신도시는 도로가 넓어서 구도시와 달리 보행자가 적어 장사하기 어렵습니다. 즉, 보행자가 차를 많이 이용하기에 소상공인이 장사하기에는 불리한 환경이라는 거죠. 신도시 상가가 만일 월세가 전혀 없다고해도 임차인 못구하는 지역이 상당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AL S 저동네 인구세명당 상가 하나라잖아?? 상가를 무분별하게 짓게 하고 이러한 정보가 알았으면 투자를 했을리 없는데 정확한 정보도 주지 않은채 분양하면 개인만 손해 아니냐고? 저게 상가 월세 수익을 위해 구매한건데 투기도박이냐고?? 상가사서 그게 가격이 수십억씩 오르나?? 아무데나 투기야 투기는.. 전국 신도시에 상가의 공가가 넘쳐 난다는데 왜 규제를 안하냐고?? 정부의 역할 태만 아닌가? 약자를 보호할 의무도 저버리고 참내..
전 다가구주택 특히 원룸 여기저기 살아봐도 층간소음 피할수가 없어서 예전 살던 원룸이 공실이 많아서 조용히 살았거든요 회사근처 도보로 7분거리 오피스텔 살다가 층간소음 트라우마 제대로 겪고 회사랑 거리가 50분 떨어진 공실 많은 원룸으로 다시와서 살고 있습니다 저한텐 공실 많은 원룸이 구세주더라구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미사역까지 오기도 힘듦. 하남미사가 버스도 자주 다니지 않고, 하남사람들 상당수가 출퇴근에 잠실행 광역버스 이용하는데 그러면 평일저녁은 잠실에서 모든걸 해결하고 올 수 있다는 의미. 그리고 학원가가 없다는 건 애들도 학부모도 거기서 돈을 안 쓴다는 의미…
속히 시청역에 3호선 연결되고 도심 중앙과 신도시간에 문화와 행정이 복합으로 이루어져 생활할수 있는 기반을 하남시가 꾸며야 함..어디든 시청역이 중심으로 해서 생활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미사신도시는 하남시이면서도 뚝 떨어진 무인도 같음..시청역을 중점 개발해서 중심을 잡고 외부로 사람들이 나가지않고 안해서 자급자족할수 있는 인프라와 기반 시설이 꾸며지면 굳이 외부로 눈을 돌리지 않을것...
처음에 미사 이사오고나서 상가가 엄청 많길래 신기했음. 미사가 결코 큰 도시가 아닌데 이렇게 많은 상가들이 다 제대로 장사가 되는 건가? 했는데 한 블록만 더 들어가면 그 큰 주상복합 건물 2층짜리 3층짜리 상가동이 다 텅텅 비어있는 걸 알게됨... 미사역부터 호수공원까지 이어지는 넓은 보행도로쪽 상가들(미사 중심 상권) 말고는 다들 장사 안 되는 듯...
미사에 2년 넘게 살고 있는데 정확한 분석을 하셨네요. 2년 전에 공실 인 상가가 아직도 공실 인 곳이 90% 이상은 됩니다. 요식업만 봐도 미사에 먹을 곳은 많은데 맛있게 하는 곳은 1,000곳 중에 100곳도 안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초반에는 미사에서 많은 것을 해결했는데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고 지금은 미사에서 먹느니 전철 타고 그냥 강남으로 나갑니다. 오히려 미사 전철 덕분에 예전 구 시가지인 덕풍시장 쪽이 요즘은 더 북적입니다. 시장 쪽에 음식 맛있는 곳이 많거든요. 미사 신도시는 뭔가 도시계획이 잘못된 곳은 확실합니다. 집 값만 터무니 없이 비싸고요. 전용 32평 아파트가 15억이라니...
@@수달혜륜 10년쯤 후면 지금의 연세 70대 후반부 이상 노인들은 거의 모두 요양원으로 가게되고 그 분들이 사시던 아파트는 비게되죠. 그 자녀들은 자가든 전세든 따로 살고 있으니까요. 그때 되면 소비인구도 줄고.... 소도시 외곽의 작은 상점들은 현재 거의 폐업입니다. 하남은 말 그대로 교통좋은 위성도시여서 어떻게 보면 베드타운에 가깝지요~~ 공실 줄어들기 힘들어요~~
신도시에 대해 착각들 하는게 30평대 40평대 자가로 집살 정도면 구매력이 높을것이다 생각하는데 구매력이 결코 높지 않아요. 영끌이나 다름없이 집을 샀는데 이자 갚기 바쁘지 무슨 구매력이 있겠어요 특히 외식관련 대형업장, 객단가 높은 음식파는 매장들은 망하기 딱 좋습니다. 부동산, 병원, 약국, 은행 말고는 들어온 업종이 한동안 없다시피 하고 지하 같이 임대료 싼 곳에 김밥이나 분식점, 반찬가게, 치킨집, 세탁소 등이 들어와서 살아남죠. 나머지는 배후수요 많은거 노리고 들어왔다가 망해서 다 나갑니다. 특히 프랜차이즈 카페가 대표적이죠. 나중에 입주 끝나고 시간이 조금 지나야 상권이 약간 활성화 되서야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게 들어오죠. 그 시점에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공실이 더 많구요.
7천여세대의 재건축아파트에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아파트 상가도 성냥갑처럼 작게 분양되어 군데군데 공실이 있습니다. 대개 떳다방같이 부동산중개소만 많아 동네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지인 소유 상가가.한동안 공실로 있었지만 임대료는 절대 낮출 수 없다더군요. 상가임대업자연합회가 임대료 가이드라인을 잡고 그 이하로 임대하면 불이익을 주나 봅니다. 요즘은 다들 온라인거래나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니, 커피 빵집, 병원이외에는 동네상가를 이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바로 옆에 없으면 불편한 것 외에는 단지 내 상가를 이용할 이유가 없는게 요새 현실이고 조금만 참으면 온라인으로 바로바로 배송까지 되는 트렌드를 이해 못하고 매장 기반이 무너지는걸 인정못하는 오래된 개념을 탑재한 사람들이 불확실한 수익을 눈앞에 보일듯이 설명하는 분양쟁이들에게 속아서 거액을 때려박는거죠
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부동산 이야기 더보기
naver.me/FHABy8zM
'상가가 몇개일까요?' 하기에 '한 3천개 정도인가? 인구 10만에 3천개면
너무 많이 잡았나?'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3만개라니 미쳤군.
@@쿠리미-d5e 3만개면 인구 10만이 다 그자리서 자영업해야함 ㅋㅋㅋ
@@먹좌-i5e 품앗이 하면 될듯
@@honey_combo 모든 시민 자영업화 ㅜㅜ
호떡장수 두형제
두 형제가 장사 안될 때 하나씩 팔아주면 다팔릴 때 망한걸 깨달음. ㅋㅋㅋ
이재명식 순환경제에선 가능
2016년에 미사 위례 상가분양 많이 보러 다녔음 근데 상가분양가가 말도 안되게 너무 바싸서 포기했음 미사 위례는 상권은 외부유입이 거의 없고 오히려 주말이면 차를 타고 외부쇼핑몰로 나가는 형국 그시절 상가분양받은 중장년층 대부분이 현재 많이 힘들거임 대출도 70프로까지 나와서 일단은 부담없었는데 공실이면 이자에 관리비에 지출이 많을거임 퇴직후 월세바라보고 상가분양 덥썩문 어르신들 참 힘들거임 노년 스트레스는 젊은시절보다 2~3배 큰 마음의 우울증인데 참 ㅜㅜ
요즘 가장 행복한 사람은 상가를 분양받지 않은 사람인듯.지인도 송도에 상가 4개를 분양받아서(28억) 미칠 지경임.제가 교환해들릴려고 알아봐도 임대를 맞추지않는 이상 교환도 불가능하다네요.ㅠㅠ
작은 빌딩건물주가 못되더라도 상가주인은 해서 시세 차익을 노려보는거져 겸사겸사 월세수입 그런데 현실은 망
@@GOGO_Legend2020 지인도 공장 2개나 있고 사업도 잘하고 있슴요.근데 원래 아파트보러 갔는데 속사정이야 잘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분양시행사 이쁜 여자들이 뱀같은 혀와 몸매로 유혹하니 넘어갈수밖에요.ㅠㅠㅠ
@@프리덤세계시민 지인이 김연아 인가요?
@@jackjohn8103 예
병원,미용실 등을 제외하면, 다른 것은 거의 온라인으로 해결 가능한 세상이 되어서 ㅡㅡ;
병원.약국도 온라인 가능합니다.. 비대면으로 진찰 받고 약국에서 조제 후 택배나 딸배로 가능. 필요시 간호사가 집 방문해서 의사와 환자사이를 정확하게 설명 할 수 있고 수액도 각 가정에서 바로 맞을 수 있슴.
@@송광마루 현행법상 불법임. 코로나때 일시적으로 허용했던거지 명백히 불법임.
항아리 상권이네
폭풍전야~~~ㅆ나미
하남미사는 서울보다 물가가 비쌈
높은 임대료에 학원, 물품가격이 가까운 강동보다 비쌈
서울가서 소비하는게 더 저렴함
퇴직 후 월세 받으며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려고 섣불리 상가분양시장에 뛰어들면 큰일납니다. 상가 투자는 주식투자보다 어렵습니다~
요새 드는 생각은 상가 투자 할 빠예는 그냥 미국 주식 배당금 나오는 etf에 넣고 배당 받아 사는게 나은거 같다 싶네요
상가 투자하고 싶으면 리얼티인컴이나 한주씩 사면 되지 왜 인구도 경제도 꼴아박는 한국의 상가 분양 시장에 투자할까? 이유가 궁금
제일 문제는 과잉공급인 것 같아요.
적정상가 수가 있는데
적정수의 몇배를 공급하니
분양한 시끼들은 분양하고 튀니
죽어 나는 건 희망에 부풀던
호구~~ 상가 분양받은 호구들
정신차라고 삽시다.
@@dy4951 ㅂㅁ1ㅁㅁ❤ㅂㅃㅁㅂ1ㅁㅈㅁ231ㅁㅈ1ㅂ
지방 소형 아파트 세팅해서 월세 받는게 나을듯요
그니까 이거는 그냥 건설사가 사기꾼들이에요.. 상가를 저렇게 많이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서 저렇게 산사람만 사기 당한거죠. 인구 10만에 상가가 3만 .. 30프로가 상가라고요? 말이 되나요?
안사면 되는데 본인들이 프리미엄 받고 팔고 싶어서 산건디요...
사기꾼이라니..안 사면 되잖아요?? 누가 사라고 협박강요한것도 아니고. 리스크 지고 스스로 한거를 사기당했다니요 이익나면 내가 잘한거고 손해나면 건설사 사기친건가요 ㅋㅋ
@@sjk8544 적당히 해야지~사기도 많단다 잼민아.기획건설사 기획부동산도 모르나?니말대로면 다단계도 사기 아닌게 되는거지.누가하랬냐고
@@sjk8544 사기 당하는 사람은 당하고 싶어서 당하나요? ㅋㅋ 알만한 사람들이야 당연히 안사죠. 우둔한 사람들이 걸린거 아닙니까 .. 상가도 적당히 지어야지 저 비율이 말이 된다고 생각함?
투자는 자기책임
미사에 살고 있어 한마디 할 수 있는데, 정말 오래전부터 고층 건물들 내부가 거의 저런 상황임.
상가들이 뭔 벌집같아! 너무 많아!
네번째이유. 신도시는 새로 지은 아파트다. 다 은행에 대출끼고 산 집들이다. 당연히 돈쓸 여력들이 없다. 그런 빚을 다 해결하고 정상적인 재정상황이 되려면 10년은 걸린다. 이건 신도시 상가들 짓고나서 활성화되기까지 최소한 10년이 걸린다는 얘기다.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봐라. 아파트 사기위해서 4억을 대출했다고 치자. 그게 5%이자라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대충 월 170만원 정도가 상환이자다. 여기에 원금 100만원을 추가상환하다고치자. 그러면 촐 상환금은 270만원이다. 500만원 실수령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면 남든돈 230만원으로 뼈빠지게 살면서 세금내고 , 생활도하고 심지어 저축도 해야한다. 애까지 있다면?? 그건 상상에 맡기겠다. 만일 5억을 빌리고 이자가 약 6%대라면 그냥 망하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 그런데 더 끔직한 일은 저렇게 10년이상을 갚아야 4억과 그 이자가 다 갚아진다는 것이다. 상가도 마찬가지다. 상환금에 이자+원금 계산을 해보면 답이 안나온다. 네번째 이유는 상가임대비가 지나치게 비싸서인 것이다. 나중에는 비싼게 아니겠지만 ...저 10년동안은 비싸다는 뜻이다.
33년동안 갚아야 돼요..
@@yjk0502 빚지지 말고 내 돈으로 투자하는게 자산을 빨리 모으는 법입니다. 이자내면서 남의돈 빌려서 오른땅값으로 부자되려면 80년대 한국상황에서나 가능할거에요. 적으신대로 33년간 갚는다라고 생각하면 그 포트폴리오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33년간 어떤 풍파가 생길줄 알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이유보다 이게 가장 큰 이유인듯
주제에 맞게 현찰로 집사는게 마음 편하죠!
👍💯👏
인구는 줄어들고 공급은 넘쳐나고 대형건설사들은 많고 회사유지하기위해 계속 공급해서 호구들 찾고 전자상거래회사 넘쳐나는데 누가 발품팔아 오프라인상가가서
물건사서 들고다닐까? 밥도 배달시켜먹고. 보증금 100 만원 월세10 만원한다해도 관리비부담하면 마이너스될게 뻔한데.
조만간 관리가 안되어 주변 잡초들 무성하게 되어 흉물되어 아파트촌이 폐허가될듯
집값도 하락할거고.
퇴직후 구의 강변 태크노마트 상가를 사려고 했던일이 생각난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월세로 노후 보장을 받으려던 어리석은
생각이 재앙을 만들뻔했다. 다들산중하시길..
초중기엔 수익 많이 낸곳이잖소 강변테크노
이제는 소비 패턴이 바뀌어 목 좋은곳도 쉽지않은데 우후죽순처럼 생긴 지금은 그냥 헬임
입지 좋은 지방 소형 아파트 사서 월세 세팅도 좋아요
저 아는 분 총 7천들여서 월세 매달 47만원씩 몇년간 잘 받고 있어요 4채 이렇케 받으니 거의 2백 되더라고요
상가 공실에 넘쳐나는 이유는 분양가가 너무 높아서 임대료가 너무 높고. 분양가가 너무 높아서 상가를 잘게 쪼개놓은 탓입니다. 결국 돈은 건설사가 벌고. 피해는 상가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전부 떠안게 된거죠.
그것을 판단하고 임대 매매하는것이 능력 실력임
부동산 그냥 날로 먹거나 이익나는게 아니라 아는만큼 경험한 만큼 분석하여 수익을 낼수 있는 영역
지역 곳곳에 상가가 넘쳐 납니다. 이는 1차적으로 법 제도가 잘못된 것이고 다음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상가를 건립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주상복합건물도 큰 문제입니다. 과거에 교통이 불편하고 주변에 상가가 많지 않던 시대의 유물이죠. 대부분 비었거나 어렵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온라인 쇼핑도 늘어나 수요는 주는데 상가 공급이나 운영은 과거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주상복합을 왜 승인해주는지 모르겠네요. 상가가 주상복합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상가 자체가 너무 많아요 미사에...
대부분의 건설사 허가낸 사기꾼입니다,구로디지털역 근처 15년전에 지은 주상복합 상가 아직도 공실에 많습니다,장사도 안되고 병원 몇군데
빼고는 대부분의 상가가 1년도 안되어 가게 주인이 바뀝니다,상권에 비해 터무니 없이 상가를 많이 짓기 때문입니다,아파트형 공장도 지식산업센터라
그럴듯하게 이름을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게 하여 폭리를 취하고 지금은 공실이 넘쳐 투자자들은 거의 자살 직전입니다,,,하남,미사쪽에
구로디지털규모로 지었는데 엄청난 공실로 상가와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은 다 죽게된 형편입니다,,,투자 잘못한 책임도 있지만 건설사와 지역
공공기관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일반 시민들만 코가 끼여 패가망신하게 된 것입니다,,,
인구 10만명이면 대충 3만가구 좀넘는데 상가가
3만개면 한집에 상가하나면 상가가 상가(초상집)네
상가명복을빕니다.
3만 개는 착오겠죠
미사역 힐스테이트 주상복합공사했는데 진짜 원가절감 엄청해서 오피스텔경우 옆집 소리 다들림
세대간 코리리트벽이 두께가얊아 전기콘센트박스등 겹치게 설치 벽에 귀대면 소리 다들림
수도권 신도시 구경 많이 다녀본 입장에서 미사역 인근은 그래도 사람이 많이 다니는 활발한 상권처럼 보였는데 그런데도 공실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미사역보다 한산하던 심지어는 썰렁하기까지 하던 다른 많은 신도시들 상태는 더 심각하겠네.
미사역 옆에 건물 보니 엄청 좋은 상권인줄 알았는데 빛좋은 개살구네요.
미사역 주변이 유동인구 많고 활발한건 맞는데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상가공급이 너무 많음. 거기다가 임대료도 ㅈㄴ 비싸고
유동 인구 많습니다
그만큼 상가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 가면 거의 공실 입니다
가장 두드러지게 공정하고 정확한 분석을 보여주어
어디보다 먼저 찾게 되는 방송입니다.....
이 채널도 연출이 좀 들어가던데요 보니까...
원수에게 신도시 상가투자를 권유하라는 신조어가 나올정도니...
다닥다닥 고시원 원룸같은 상가만 잔뜩 만들어 영세소상공인만 입점시키고 월세만 따박따박 뜯어먹으려하니 모두가 망하는 지름길...
투기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대한민국에 상가가 이렇게 많이 필요한가 묻고싶다.
대한민국 전국어디나 빈상가 빈건물 넘처난다
베드타운 이라는겁니다
잠만 자러가고 서울에 출퇴근 하는
그들은 인터넷으로 주문합니다
집앞상가 갈시간이 없어요
😅😅
지금이 가장 좋고 앞으로 점점 더 나빠진다는 게 진짜 문제
나는 서울 강북에 사는데 경기도보다 땅이 좁아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병원, 마트, 공원 등 다닐만하고 역사가 오래된 맛집, 새로운 개인가게, 프렌차이즈 등 다양하게 원하는대로 외식도 할 수 있다. 근데 신도시를 가보면 널찍한 건 분명 장점이지만 도시의 외관이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식사도 유명 프렌차이즈와 비싼 레스토랑의 비율이 훨씬 높다. 그렇다고 진짜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닌데 가격은 비싸고.. 그냥 가볍게 분식을 먹고 싶어도 프렌차이즈에 의존해야하니 좀 답답할 것 같다. 서울살이가 좀 고되긴 해도 사람냄새나는 부분들은 신도시보다 낫다고 본다.
강북갈때마다 너무 매력적이예요 특히 경복궁 근처..강북입성 로망입니다..
@@준내꺼 근데 아마 저분은 성북이나 수유/노원/상계쪽이실것같은 느낌. 경복궁 근처면 주택가보단 가게들이 많은 비율일텐데...... 궁 우측 삼청동이 매력적이긴하죠. 좀더가면 북촌 한옥마을도. 궁 좌측 통의동방면은 거의 일반 시장통. 더 들어가면 주택가. 로망이시라니까 응원하겠습니다.ㅎㅎ
서울도 마찬가지고 구도심들은 어중이 떠중이들이 많아서 살기좋다? 하기도 뭐함 사실 아이 키우기 좋은곳이 진짜 사람살기 좋은곳
서울은 비교대상은 아니죠..
집값자체가 틀린데요.
신도시vs서울 복도식아파트 집값똑같으면 죄다 후자고를겁니다.
@@canada_seoul 서울이 더 비싸다는 이야기일까??? 강북 용산 같은 곳 제외하면 신도시가 더 비싼 곳도 많은디... 난 신도시 살거 같은디.... 과천, 판교, 광교, 동탄이 훨 나음.. 강북하곤 비교가 안되고.. 가격 고려하면 강남하고도 비교 가능...강남이 너무 비싸기에...그돈으로 신도시 넓은 집 사는게 좋을지도
매우 중요한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저렇게 많은 상가를 지어놓으니 누가 장사하러 들어오겠나. 가뜩이나 불황인데....ㅉㅉㅉ
화면에 병원 썬팅 보니까 생각이나서 한마디...
몸이 좀 아파본 사람으로써 병원추천을 하자면...
병원정면 유리에 너무나 큰 글씨로 병원이름 썬팅해서 써논 곳 별로임.
그리고 너무나 인테리어가 오래됬는데 고치지 않고 귀신 나올 것 같은 병원도 추천하지 않음. 학원, 병원같은 곳은 외부가 너무 화려해도 너무 검소해도 피하는 것이 좋음.
과하면 무조건 피해라~~
법으로 간판크기만 규제할것이 아니라 정면 창문 유리 썬팅글씨도 규제가 필요함.
잘 봤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고급정보를 접할 수 없어서 너도나도 분양을 받았었지만
지금은 정보가 넘쳐납니다. 건설회사들이 이 점을 간과하고 있어요.
그냥 막연히 건물지으면 어떻게든 분양되겠지 뭐 이런거지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전 퇴직후를 생각하고 임대와 국민연금을 합해서 노년을 보내려고 그동안 모은돈과 은행융자를 합해서
상가를 하나 샀는데.
위치가 좋아서 그런대로 코로나가 오기전엔 월세도
나왔는데 코로나가 오고나니
근3년간 공실로 두는 바람에
관리비와 융자금등을 계속 내다보니 지금까지 받은 월세
다 토해내고 세금과 건보료도
부동산 임대 한다고 엄청내고
있는데 참 한심합니다.
팔려고 내놓으니 상가살때 보다
무려 2억이나 내려도 보는 사람
이 없네요.
불행중 다행으로 몇달전에
임대가 나갔는데 예전의 월세의
반 정도라서 은행 융자의 이자
세금내고 나니 들어오는게
없는 정도인데
요즘 상가 분양받은 사람들
정말 어려울것 같네요.
중산층 진입하려는 서민과 중산층들 단체로 등쳐먹은 건데 하루이틀 그런 것도 아니고
처분당하고 나면 당장이라도 죽고싶어지고 버텨서 어느정도 안정돼도 계산기 두드려보면 아 그 때 처분하는게 더 이득이었네 싶고 그런것임
정산하고나서 빚이라도 안 남으면 다행이니
공부해라 부동산이 장난이냐 실전이라고
정부에서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 한테는 보상도
해 주는데, 한번 시청에서 들려보라고 해서 갔더니만 상가 주인 이라고
배상도 한푼 없네요.해마다
비싼 보유세도 잘 걷어가고 상가살때
거금 취 등록세도 잘 걷어가고
하면서 평생 모은돈으로
상가 하나 사서 국가의 도움없이
노후를 보낼려고 한게
크나큰 죄가 됩니다. 그때문에
건보료 폭탄에, 기초연금도
못받고 상가를 헐값에 팔려고
내놔도 보로오는 사람도 없고
참 삶이 피펴해 집니다.
@@조경제-t7x 임대가 안되는데 보유세를 내라는건 너무 한것 같네요.거기에 기초연금도 못받고 건보료폭탄이면 뭐 하자는건지
@@sangho9274
예
보유세는 일단 건물을
소유하면 일년에 두번 건물과
토지로 나누어 내죠.
그것도 작은돈 아닌데
비어둔 상가 관리비가 상당히
비싼데 매달 내야 하니 죽을지경 이죠.
전기도 물도 한방울 안쓰는데
매월 60만원을 내야하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거기다 은행융자에 대한 이자
내고 그렇게 하다보면 죽을 맛입니다.
시청에서 상가토지 비싸게
해서 업자들에게 팔아서 결국
중산층이 건물을 사게되는데
임대가 안나가도
은행이자 2%대엔 이자가 얼마
안되니 그래도 숨은 쉴수가 있는데. 지금은 이자가.5~6%대 이니까 감당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임대희망이라도 있으면 괜찮은데 인터넷 쇼핑의
발달로 거리의 상권은
점점 황폐화 되어가고 도시의
흉물로 방치하게 됩니다.
그러니 누가 단돈 천만원에도
50평 10억짜리 상가를 처다도
안보는 겁니다.
불과 8년전 만해도 지금처럼
인터넷 쇼핑이 없을때라
그땐 상가도 엄청 비샀고
장사도찰 되었는데 미래를
내다보는 혜아니 없었던
거지요.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상가는
모두 문을 닫을수 밖에
없게될겁니다.
모두 운명 이죠.
뭐 놀것도 없고 볼것도 없는데.... 저런데 누구 감....
하남 스타필드를 가고 말지......
건축비가 말도 안되고, 분양가 말도 안되고, 월세가 말도 안되고...... 다 망한다.
하남 일산 송도 명동 다들 상권들이 무너져가네
송도는 어느정도 자리 잡혀있지 않나용
명동이자 종각 일산은 최고의 상권을 유지하다 지금 무너진거지만 하남미사는 초기부터 임대문의라...
일산도 gtx생기면 ᆢ 강남가서 소비하러갈듯 ᆢ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 오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음 물론 코로나 전보단 못하지만
위례도 잊지말라구!
솔직히 상가분양 받은 사람들 파산외에는 답없음... 파산이 발생해야 해당 상가 부수고 주거시설로 재건축 되거나 주복 아래 상가면 파산후 경매로 취득가가 낮아지면서 평당 월세가 상당히 하락하면서 입점하는 자영업이 나옴
오프라인이 온라인으로 이동한걸 인정안하는듯...
아파트에 비해 상가가 과다공급에 분양가가 너무 고분양가 라는 거지.
월세를 내려서 받을수도 없지.월세내려주면 그만큼 대출을 은행에 다시 상환해야지..공실로 두자니 대출 갚아야지. 미치는거지..상가 과다공급한 인간들이 악마지.
저기지나가면서 (스타필드가는길) 텅텅빈거보고. 저길갈려면 스타필드가지 왜저길가나 생각했는데 딱 맞네요. 맛집 쇼핑 마트 다모아놓은데 가지 저길왜가나? 스타필드는 사람이넘처남
저도 몇년전에 커피숍을 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장사가 안될만한 곳이 조금은 눈에 보이더군요. 신도시는 도로가 넓어서 구도시와 달리 보행자가 적어 장사하기 어렵습니다. 즉, 보행자가 차를 많이 이용하기에 소상공인이 장사하기에는 불리한 환경이라는 거죠. 신도시 상가가 만일 월세가 전혀 없다고해도 임차인 못구하는 지역이 상당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빙고~~ 도로가 너무넓어 이동에 부담이고~ 깨끗하기는 한데 전체적인 썰렁함...? 길에 사람구경하기도 힘듬~~
세밀한 분석 감사합니다.
고단백 부동산이 더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소리여....? 복덕방 할아부지들이 투기를 부채질했구먼.......
와!!정말 분석력이 짱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분양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속이 끓을까.. 쌩돈 수억에서 수십억 날리고 빚까지
떠 앉으니 노인 자살율만 날로 늘어난다. 저거는 나라가 나서서 상가를 못짓게
제한을 두고 규정을 만들어야지 너도 나도 우후죽순으로 허가를 하니 엄한 서민만
지옥행 이네..
@AL S 저동네 인구세명당 상가 하나라잖아?? 상가를 무분별하게 짓게 하고 이러한 정보가 알았으면 투자를 했을리 없는데 정확한 정보도 주지 않은채 분양하면 개인만 손해 아니냐고? 저게 상가 월세 수익을 위해 구매한건데 투기도박이냐고?? 상가사서 그게 가격이 수십억씩 오르나?? 아무데나 투기야 투기는.. 전국 신도시에 상가의 공가가 넘쳐 난다는데 왜 규제를 안하냐고?? 정부의 역할 태만 아닌가? 약자를 보호할 의무도 저버리고 참내..
자본주의사회에서 그런것까지 국가가 제한한다는것은 사회주의발상임~~개인의 선택과 의지라 여겨짐
인구3명당 상가1개를 먹어살리려면
1인당 월 200만원은써야
임차인 월세 인건비 공과금 내겠내 ㅋㅋㅋ
그럼 가구당 1억이상 소득이있어여 그 돈을 전부다 상가에
갖다주어야돼내
물론 여기서 그냥 생돈주는기준 ㅋㅋㅋ
분석중 지하철옆이라서 서울로 빠져나간다는건 아님!
서울도 공실들 많음 코로나로인해 온라인수요가 급증하여 공실 많을수밖에 없슴!
설명을 듣고보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편안하게 하나 하나
설명을 해 주시니
공감이 갑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10년이 지나도 힘들것 같네요...
이십년 지나도 안되죠
교통이 좋아지면 상가나 부동산이 활성화된다는것도 하나만 아는 소리임
교통이 좋아지면 그 교통때문에 다른곳으로 빠지기 쉽다는 소리,차라리 경쟁력이 없으면 고립된곳이 훨씬 안정적인데,고정 단골들 오기때문에 그런데 상권더좋은곳과 교통접근이 쉽게도면 그만큼 빼앗기게됨
건설사들은 이미 다 알고있지않을까 산사람들은 호구됐네 불쌍해서 어쩌냐 에휴
전 다가구주택 특히 원룸 여기저기 살아봐도
층간소음 피할수가 없어서 예전 살던 원룸이
공실이 많아서 조용히 살았거든요 회사근처 도보로 7분거리 오피스텔 살다가 층간소음 트라우마 제대로 겪고 회사랑 거리가 50분 떨어진 공실 많은 원룸으로 다시와서 살고 있습니다 저한텐 공실 많은 원룸이 구세주더라구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공실많은 원룸 쫌알려 주세요~ 필요해서요
근데 넘 공실 많으면 무서울듯 여자분들은 특히
윗집 옆집 아무도 안살면 확실히 층간 벽간 소음은 없겠네요 ㅋㅋ
미사강변도시에서는 미사역까지 오기도 힘듦. 하남미사가 버스도 자주 다니지 않고, 하남사람들 상당수가 출퇴근에 잠실행 광역버스 이용하는데 그러면 평일저녁은 잠실에서 모든걸 해결하고 올 수 있다는 의미. 그리고 학원가가 없다는 건 애들도 학부모도 거기서 돈을 안 쓴다는 의미…
속히 시청역에 3호선 연결되고 도심 중앙과 신도시간에 문화와 행정이 복합으로 이루어져 생활할수 있는 기반을 하남시가 꾸며야 함..어디든 시청역이 중심으로 해서 생활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미사신도시는 하남시이면서도 뚝 떨어진 무인도 같음..시청역을 중점 개발해서 중심을 잡고 외부로 사람들이 나가지않고 안해서 자급자족할수 있는 인프라와 기반 시설이 꾸며지면 굳이 외부로 눈을 돌리지 않을것...
상가 잘못 분양받아 눈이 멀었다는 분도 있어요..말년 대비 월세 받겟다고 퇴직금 넣었는데..월세는 커녕 관리비까지 내고 있다고...
부동산 잘못 매수하면 평생이 메여요..
상가지어서 점포분양해서 매달 돈벌고, 건물 관리비 삥뜯고 싶었겠지. 3인당 점포 한개가 충격이네
목소리가 단백해서 더 잘 듣게되어요. ㅎㅎ 운동하면서도 듣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
단백 vs 담백..
@@젤리-u6b 지금보니 오타가 있었네요 발견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에 미사 이사오고나서 상가가 엄청 많길래 신기했음. 미사가 결코 큰 도시가 아닌데 이렇게 많은 상가들이 다 제대로 장사가 되는 건가? 했는데
한 블록만 더 들어가면 그 큰 주상복합 건물 2층짜리 3층짜리 상가동이 다 텅텅 비어있는 걸 알게됨...
미사역부터 호수공원까지 이어지는 넓은 보행도로쪽 상가들(미사 중심 상권) 말고는 다들 장사 안 되는 듯...
그래봐야 거의다~apt 주민인데 ... 아파트는 한번들어가면 또 밖으로 잘안나와요
인구 10만에 3만상가라니...ㅜㅜ 저거 설계한놈들을 쳐죽여야하지않나요
온갖 주택,상가 건물투기들
한국은 투기공화국임
확실히 교통시설 생기면 돈쓰러
홍대, 성수, 강남등으로 빠져나감
미사에 오늘 갔었는데
놀랐어요.
상가 공실이 많아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와 인구 10만 상가 3만 미쳤네
3천개를 착각한듯.
@@zoozeonja158 3만이라서 인구 3명당 상가 한개라잖아요
정말 맞는 말만 해주시네요. 조금만 돌아다녀 봐도 역 주변에 저런 곳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여기에서 더 최악인건 회복할 분위기가 아니라 더 최악으로 간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아래분 댓글 처럼 복합상가는 관리비 까지 잘 살펴보셔야 해요.
어디고 신도시 마다 다 저럼.
문제는 상가를 너무 많이 과하게 진다는 것임.
이런 문제를 알고도 도시설계를 왜
계속 저렇게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감.
상가건물이 처음엔 화려해보여도 시간이 지나며 인구가 늘수록 슬럼화를 가속시키는 곳으로 변모하기도 함.
동탄2에도 이런 상가 있던데~
드넓은 지하에 칼국수 배달집 하나랑... 문닫은 집들...
잘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경기가 나아진다고 해도 오프라인 매장은 희망이 없다
원수에게 복수하고 싶은면 신도시 상가분양 받게 하면됨....
ㅋㅋㅋ 손에 피 안묻치고 골로 보내는 탁월한 방법 ㅋ
다른버전으로는 지역주택조합 재건축 추천!
한번은
부동산 천지개벽으로
정상화가 시급하다
ᆢᆢ왜 내집과
부동산집착으로 나라가
칼끝에 서있는가 ᆢ
탐욕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른다는거ᆢ
역시 신도시 상가 투자는 사형 선고나 다름 없군요.
차라리 나라에서 상가 숫자를 관리하면서 신규 상가건설 에 대해
허가제 같은 걸 운영하는 게 필요할듯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상가는 그쪽 문제만이 아니다 전국적인 현상이다 세입자는 장사 않되면 나가지만 주인들은 비워져 있어도 관리비 의료비 토지세 건물세등 세금을 마구 걷어간다 반값에 팔려고 내놔도 팔리지도 않는다
정확한평론과 정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신도시 상가는 맛집이 없음.. 높은 임대료 부담때문에 경기외곽지의 상가임에도 양은 터무니없이 적고 음식값이 엄청나게 높음..
맛집 많음. 저 미사 살고있어요
정확한 설명 객관적 발표!!! 구독박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잘 부탁드립니다~~~^^
미사에 2년 넘게 살고 있는데 정확한 분석을 하셨네요.
2년 전에 공실 인 상가가 아직도 공실 인 곳이 90% 이상은 됩니다. 요식업만 봐도 미사에 먹을 곳은 많은데 맛있게 하는 곳은 1,000곳 중에 100곳도 안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초반에는 미사에서 많은 것을 해결했는데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고 지금은 미사에서 먹느니 전철 타고 그냥 강남으로 나갑니다.
오히려 미사 전철 덕분에 예전 구 시가지인 덕풍시장 쪽이 요즘은 더 북적입니다. 시장 쪽에 음식 맛있는 곳이 많거든요.
미사 신도시는 뭔가 도시계획이 잘못된 곳은 확실합니다. 집 값만 터무니 없이 비싸고요. 전용 32평 아파트가 15억이라니...
10년이 지나면 공실이 줄어들까요
15억? 미쳤군요
@@수달혜륜 10년쯤 후면 지금의 연세 70대 후반부 이상 노인들은 거의 모두 요양원으로 가게되고 그 분들이 사시던 아파트는 비게되죠.
그 자녀들은 자가든 전세든 따로 살고 있으니까요. 그때 되면 소비인구도 줄고....
소도시 외곽의 작은 상점들은 현재 거의 폐업입니다. 하남은 말 그대로 교통좋은 위성도시여서 어떻게 보면 베드타운에 가깝지요~~
공실 줄어들기 힘들어요~~
일산 엠시티 상가는 일산에 최요지였는데도
10여년이 지나도록 대거 공실로 방치되다가
거의 10분에 1 가격에 떨이 매각해도 안팔린채로 그냥 몰락한 상태입니다.
미사는 더 심각할 듯 하네요. 영원히.
상가를 저가의 사무실로 하던가 하지 않으면 답이 없을 듯 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부동산업자들이 사기를 쳤다고 봐야겠다. 아니 조그마한 도시의 역하나에 상가를 3만개를 지었다니 실로 감탄사가 나온다. 무서운 곳이다.
정말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해 주십니다
부동산 가격 폭락과 대출 이자 부담으로 입주민의 가용 소득과 소비 심리 위축 영향도 있을 듯하다.
ㅋㅋ애초에 저런 곳을 기대한다는 게 우스움
솔직히 하남 위례 미사 등등등... 생전 가본 적도 가볼 일도 없는 곳임 어거지로 작정하고 띄운건데 잘될리가?
앞으로는 아파트도 위험합니다 부디 조심하셔요 세상은
무섭습니다
글게요. 향후엔 아파트일지도
양질의 좋은 정보 잘보았습니다
미사신도시는 거주자들만 놀기편함 외지인들 가기가 차타고는 절대 못감 주차 할 곳도 없고 모든게 광장 안에있어서 개같음
자나꺠나 배달 , 쿠팡, 가끔동네배달 온라인이 대세입니다. 착각들이 너무 심하네 . 길거리 로드샵 가본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세대들은 복잡하고 백백한 상권 좋아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메타버스 쇼핑몰이 대세입니다.
나랑 소비가 비슷하네 ㅎ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신도시에 대해 착각들 하는게 30평대 40평대 자가로 집살 정도면 구매력이 높을것이다 생각하는데
구매력이 결코 높지 않아요.
영끌이나 다름없이 집을 샀는데 이자 갚기 바쁘지 무슨 구매력이 있겠어요
특히 외식관련 대형업장, 객단가 높은 음식파는 매장들은 망하기 딱 좋습니다.
부동산, 병원, 약국, 은행 말고는 들어온 업종이 한동안 없다시피 하고
지하 같이 임대료 싼 곳에 김밥이나 분식점, 반찬가게, 치킨집, 세탁소 등이 들어와서 살아남죠.
나머지는 배후수요 많은거 노리고 들어왔다가 망해서 다 나갑니다. 특히 프랜차이즈 카페가 대표적이죠.
나중에 입주 끝나고 시간이 조금 지나야 상권이 약간 활성화 되서야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게 들어오죠.
그 시점에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공실이 더 많구요.
제대로된 정확한 분석입니다.
꼼꼼하게 분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한때 신도시 상가 보러다니는거 유행이었죠
초기 그때도 공실이여서 기다려보라고 했는데 아직도 기다리는중이네
미사 상가들 문제가..바로 옆에 직선으로 2키로 정도 거리 강일택지개발지구에 이케아랑 롯데백화점 쇼핑몰 기업체들 들어옵니다...
미사 상가메리트가 점점 없어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상가손실을 아파트로 버티다가 지금 점점 힘빠지고 있는 현실인거죠...
헐, 이케아 들어오는 거 레알임?!?!?!?
7천여세대의 재건축아파트에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아파트 상가도 성냥갑처럼 작게 분양되어 군데군데 공실이 있습니다. 대개 떳다방같이 부동산중개소만 많아 동네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지인 소유 상가가.한동안 공실로 있었지만 임대료는 절대 낮출 수 없다더군요. 상가임대업자연합회가 임대료 가이드라인을 잡고 그 이하로 임대하면 불이익을 주나 봅니다. 요즘은 다들 온라인거래나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니, 커피 빵집, 병원이외에는 동네상가를 이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바로 옆에 없으면 불편한 것 외에는 단지 내 상가를 이용할 이유가 없는게 요새 현실이고
조금만 참으면 온라인으로 바로바로 배송까지 되는 트렌드를 이해 못하고 매장 기반이 무너지는걸 인정못하는
오래된 개념을 탑재한 사람들이 불확실한 수익을 눈앞에 보일듯이 설명하는 분양쟁이들에게 속아서 거액을 때려박는거죠
아무리 좋은위치라도 비싼 분양에 사는것은 바보짓인것입니다.몇프로의 수익이 되는짓 따져봐야 합니다.지가 상승의 상가가 아니면 절대로 비싼 상가 분양받지 마세요.꼭 후회합니다.
헐~~~ 뼈저리는 해석 땡큐입니다. 인구도 긴축때는 반씩 줄더라고요 imf 모기지 코로나 실 수요자인구 노땅들은 많지만
건설사들 잘못이 커
새로지었다는 이유만으로 10평에 월세가 기본 250이상이야
분양가로 월세를 측정하니까
분양가가 너무 높아
인터넷+택배 시스템 로봇 대량 도입되면 1층 아닌 매장은 다 사라질거라고 하는데..몇년 안남았다
맞는말이십니다
탐욕이 가득한 인간 욕망을 살살 부추기면...
투기꾼들의 먹이감이 되죠...
경춘선 생겼을때 이런 현상이 생겼죠~~ 부동산 사기꾼 공동정범(업자+은행+언론) 기망행위에 넘어가시면 아니 되옵니다
전주 혁신도시도 6년넘게 공실이 엄청 많아요.. 저런데는 5-6년 지나도 공실이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미사역 근처, 제대로 된 마트가 없던데요.
참 불균형스럽다고 생각했어요.
미사역 앞에 한 개 있는데 작은 규모와 비싼 가격에 놀랐어요.
저런 매물이 쌓여 있음에도 버티는 것을 보면 대단한 것인지, 아니면 다주택자 거부들 인지 모르겠구나~
이제 쫌 지나면 상가 수가 가구 인구를 뛰어 넘겠네요. 부동산 빚 공화국 ~
상가에 세들어서 장사하면 상가 주인 좋은일만 시키니 아무리 아이템이 좋아도 하지 마십시요 리어카에 길에서 팔아도 남의집 세들어서는 하지맙시다 제발들
건설사들 10년후 개발이익까지 뽑아 먹으려다 이제 자빠지기 일보직전...아직 정신못 차렸네
지하 상가는 이제 들어갈 사람이 없다는걸 인지못하다니
지상도 남아도는데 아직도 지하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