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에 참쿼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이론은 쿼크이론 초창기에 이미 제기되었던 가설입니다. 다만 실험적 결과가 없기에 이게 정설이 되지 못한 것이지요. 그러니 새로운 발견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마이너 가설로 있던 이론이 정식으로 인정받는 상황이 될 거라는 거지요. 초기 쿼크이론에서는 참쿼크와 스트레인지쿼크의 정체에 관하여 많안 가설들이 있었고, 스트레인지쿼크도 어디선가에서 갑자기 발견될지도 모르지요
입자 물리에서 입자의 질량은 영상에서 처럼 딱 떨어지는 값이 아닙니다. 입자의 질량은 불확정성 원리에 따라 정규분포의 확률로 나타나고 통상 이야기하는 쿼크나 보손의 질량은 그 평균값을 의미 합니다. 매우 낮은 확률로 훨씬 적은 질량의 업쿼크나 참쿼크가 존재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성자가 베타붕괴를 해서 양성자가 될때는 다운쿼크 하나가 업쿼크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작용하는 W- 약력 보손은 알려진 평균질량 보다 훨씬 작은 질량의 상태에서 약력 상호작용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런 작은 질량의 약력 보손이 되는 확률이 매우 낮아 중성자 베타 붕괴에 평균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그보다 훨씬 무거운 스트레인지 쿼크나 바텀 쿼크는 확률이 높은 약력보손 질량상태에서 약력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매우 빠른시간 안에 거의 즉각적으로 붕괴를 일으킵니다.
쿼크 규모에서의 입자는 그림으로 그려지는 것처럼 안정된 상태에서 정지해있는 게 아니라, 계속 중성자와 양성자들의 사이를 이동하면서 불안정(부족)>안정>불안정(과함)과 같은 상태의 변화를 무수히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관측 전까지 상태를 알 수 없다'라고밖에 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무수히 관측했을 때 그 값들이 일정한 평균치를 가지게 되므로 나름의 안정된 상태로 생각할 수 있으며 그 값을 정리해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으로 나타낸 게 고등 교육에 등장하는 쿼크 / 원자핵의 이미지인 것 원자핵 내에서 질량이 적은(부족한) 상태에서 반응하는 입자가 있고, 높은(과한) 상태에서 반응하는 입자가 있어, 무수한 반응을 일으킬 경우 대수의 법칙에 따라 거의 일정한 비율로 반응의 결과가 관측되므로, 확률에 근거해 각 반응의 근원을 각기 다른 쿼크로 구분하고 그 질량을 계산할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쿼크 질량이 평균보다 크게 떨어지는(부족해지는) 상황이 비교적 드물게 일어나기 때문에, 저질량 상태에서만 일어나는 특정 반응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해한 내용을 최대한 써봤는데 맞을라나 모르겠네요...? 물리쪽은 역시 머리가 아프네요...
@@프링글스-e2v 네 저도 머리가 아픕니다.^^ 제가 이해하는게 과연 맞는걸까..한때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해한다는것이 과연 중요한 일일까 생각해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아 포기했어요. 수학적으론 모순없이 현상을 설명하는데 그게 직관적으론 이해가 안된다고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또 우리의 직관이 틀렸을수도 있잖아요.. 아무튼 강한핵력이든 약한핵력이든 그것을 설명하는 이론인 QCD나 QEW는 모두 양자장 이론에 근간을 두고 있고 우리가 말하는 입자라는 것은 그 장들의 떨림에 의해 양자역학적 규칙을 따라 공명하여 생성된 파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나마 이해하기 편합니다. 그 중 불확정성 원리에 따라 확률적으로 안정된 파동들을 우리는 기본입자라고 하고 그 원리를 따르지 않는 입자를 가상입자 라고 하구요. 문제는 그 가상입자도 입자들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주기에 이렇게 머리가 깨지는 거구요 기본적으로는 불확정성 원리와 특수상대성 이론을 따르게 되면 입자가 어느 한 장소에 더욱 정확하게 있기 위해서는 더욱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것은 곧 질량 에너지 등가에 의해 질량이 크다는 소리입니다. 역으로 에너지가 적다는 말은 한곳에 가만히 있을수 없다는 소리구요. 한마디로 핵자 안의 쿼크는 핵자의 크기 만큼의 위치 불확정성과 거기에 해당하는 에너지(질량) 불확정성을 가질수 있습니다. 다만 강력 과 약력의 상호작용 세기에 따라 양자수처럼 띄엄띄엄한 물리량으로 나타나며 각각은 다시 확률분포를 보입니다. 써놓고 보니 엄청 복잡한데.. 중요한건 입자 질량은 평균값이지 딱 떨어지는 값은 아니다 라는 겁니다.
@@증걸대라쫌님,,, @user-gp1oj8jm7i님,,, 두분의 답글은 비교적 잘 설명하셔 주셨네요. 공부도 제대로 하셨구요. 한마디로하면, 입자성과 파동성의 동시성인 빛을 관측관찰 할때, 이 2개의 성품을 동시에 관측관찰할수 없으니 즉 현재의 관측관찰 수준으로,,, 이래서 입자성에 초점을 맞추어 관측관찰하면 입자인 것이고 파동에 초점을 맞추어 관측관찰하면 파동인 것입니다. 이는 전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입자로 관측관찰 하면 전자는 입자이고 파동으로 관측관찰하면 전자는 파동인 것입니다. 이래서 더 불명확한 핵자나 양성자, 중성자내부에서의 모든 관측관찰은 더 불확실성이 따릅니다. 예를 하나 더 듭시다. 우리는 강력과 약력이 서로 다른 성품인 것으로 구분 짓는데 사실 이것은 서로 다른게 아닙니다. 같은 겁니다. 예로서 1kg의 돌맹이에 1000에너지를 투입 했을때의 관측관찰과 1에너지를 투입 했을때의 관측관찰과는 확실히 인간이 외부에서 관측관찰 했을때는 완전히 이질적인 것으로 표가나게 관측관찰 됩니다. 이와같다 보면 됩니다. 이래서 핵자나 양성자, 중성자내부는 사실상 뚜렷한 구분은 없는 겁니다. 즉 여러 입자든 파동이든 강력이든 약력이든 외부의 인간의 관측관찰이 아닌 내부의 본질에서 보면 다 똑같은 겁니다. 비유를 해서 설명해 보면, 사람몸 내부를 해부하면 큰창자, 작은 창자, 밥통, 허파, 심장, 등등이 있는데 이들을 각각 다른 입자로 보면 각각 다른 입자가 되는 것이고 각각의 생체로 보면 각각의 생체로 보게 되는 것이며 또 이들은 서로 상호작용하고 기능하고 있으니 이 상호작용을 약력상호작용이라 보면 약력상호작용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큰창자, 작은 창자, 밥통, 허파, 심장, 등등을 별개의 입자로도 볼수없고 별개의 생명체로도 볼수 없드시 핵자나 양성자, 중성자내부에 업커크니 글루온이니 등등 하는 입자는 사실상 별개의 입자도 아니고 소립자도 아닙니다. 한번 동물내부에 장기를 밖으로 끄집어내 보십시요. 곧바로 다 죽지요. 이와같이 핵자나, 양성자, 중성자의 내부에 300개나 있다는 입자들을 하나하나 다 끄집어내 보십시요. 단 1초도 못버티고 다 붕기되어 버립니다. 이런겁니다. 이런데 무슨 커크입자가 있고 글루온입자가 있고 등등 한단 말입니까? 참 무식한 소리지요. 다 제대로 알고보면 핵자내에 300개나 된다는 입자들 그것들 전부다 별개의 입자, 소립자가 아니고 이 핵자내에 한낱 장기에, 생체내부에 장기와 같은 한낱 장기에 불과한 겁니다. 장기에 불과 하지만 각 장기마다 전문 의학분야가 있드시 핵자내부도 이와같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이렇게 보면 사실상 핵자내부에는 불확정성논리니 확율론이니 양자론이니 초끈이론이니 등등 하는것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의학과 같이 정확히 구분 지을수가 있습니다. 이런것은 아직까지 인간의 지식이 부족하고 낮아서 이런 겁니다.
@@김성우-d7h 블랙홀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몇십년동안 가설상으로만 존재하던 천체인 블랙홀을 몇년전 결국 발견해 냈지요. 거리가 멀어서 발견하기 어려웠을 뿐입니다. 과학이라는게 가설로 시작해 실험을 통해 또는 실체의 발견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알아내는것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신박과학님 영상을 보는 분들도 거의 대부분 전공으로 하지 않고 과학에 관심이 많고 신박과학님이 쉽게 풀어서 설명 하니 보는것이죠. 신박과학님 영상에선 관련자료의 출처를 밝히고 있으니 유사과학처럼 부정확한 내용을 넣진 않는다 보시면 됩니다. 태클을 걸으시더라도 정확한 답을 목표로 하는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6_O.clock_there 아뇨 ㅋㅋ 신비과학님의 내용은 제가 알기로 유튜브에서 가장 깔끔하게 과정없이 전달 잘하시는분이구요; 제가 태클을 걸었던건 본인이 하시는 말씀이 틀렸다구요 양성자 붕괴나 대통일장 이론같은 헛소리를 학부수준 지식도없이 지껄이는게 참 웃기다는겁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냥 몇분짜리 영상을 본다고 해서 자신이 진짜 지식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는건 아무것도 없고 안다고 착가할 뿐이거든요; 지적 허영은 채우고 싶은데 책한권 제대로 안펴봤을 그 모습이 참 딱하고 가여워서 태클을 건겁니다
@@김성우-d7h 배우려면 학부수준의 전문지식을 얻어야되고 지금 내가 배우는것만이 정답이다? 이런 의견으로 들리는데 그건 아니라 봅니다. 일반인이어도 관심을 가질수 있고 전문가들이 내놓은 정보를 통해 여러 지식을 얻을수도 있죠. 김성우님이 배운 전문지식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다만 양성자붕괴라는 내용이 유사과학으로 퍼진것은 아니란점 아셨으면 합니다.
와..이 내용..이번주 화요일 물리시간때 들은건데..와.. 이게 2~3년이 지나야지 교과서가 바뀐다고..하셨던가? 99.99999% 가 돼어야지 됀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면서 우리는 알 필요 없고.. 선생님들만 힘들지..라는 웃긴 말을 남겼죸ㅋ 맞말이죠 이제 이 물리학..쳐다도 안 볼 것 같아요.. 지금 자기장 파트인데..어..머리가 띵~
참쿼크가 양성자 내에서 상호작용을 하지 않고 에너지가 적은 상태로만 존재한다면 질량도 원래 미미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걸까요? 양성자나 중성자 전자는 정해진 질량을 유지하기 위해 빛의 속도에 근접하여 끊임없이 움직이고 상호작용하고 있기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성자간 충돌실험에서 확률적으로 참쿼크가 튀어나가는 건 충돌과정에서 에너지가 생겨서 다른 물질들과(검출기) 상호작용 할 수 있게 되는 걸 수도 있어요 즉 평상시엔 없다가 에너지를 얻으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0k를 못만들어서 그렇지 양성자도 절대온도 0에 도달하여 쿼크가 광속에 근접해야 할 에너지를 갖추지 못하게 된다면 이론상으론 존재하지 않는 것과 동치가 되니까요 마치 중성미자가 태양의 핵융합반응으로 만들어지므로 우리 몸을 수없이 통과하고 있어야 하지만 반응하는 입자가 거의 없는 걸 생각하면 최소한의 에너지를 갖춘 입자들이 확률적으로 거의 없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양성자내에 있는 참쿼크는 에너지가 모자라서 상호작용을 하지못해 존재하지 않는 유령과 같은 상태로 여겨지는 게 아닌가합니다
U쿼크와 d쿼크가 충돌로 인해 합쳐져서 c쿼크가 되었다는이론은.. 없으려나?? 아무리 확률싸움의 양자세계라곤 해도 이렇게되면 진짜로 이 세계를 구성하는 원리가 송두리째 뒤집힌다는 이야기인데.. 물리학자들이 머리아플만한 이야기네요. 특히 양자물리학자들.. 해당 내용이라면 내 몸무게가 100키로면 양자세계에서 본 내 몸무게는 150키로라는 이야기인데.. 컴퓨터도 압축파일이 있는거 보면 비슷한 개념같은건가?? 압축파일 1기가짜리 풀면 보통 1.2기가정도 나오니.. 그런 개념인건가?? 머리아프네
혹시나 다른 쿼크와 결합한 상태의 쿼크와 다른 쿼크로부터 떨어져나온 상태의 쿼크의 질량이 같을거라는 전제가 틀린게 아닐까요? 본래 강력이라는 물리학 기본 힘들 중 가장 강력한 힘에 묶여있는 쿼크들 사이의 결합을 떼어내려면 역시나 강한 에너지를 가할 수 밖에 없죠. 이렇게 가해진 에너지들 중 일부를 쿼크들이 받아서 질량이라는 형태로 바뀐채로 측정되었기에 상당히 높은 질량으로 측정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설을 세우기에는 업쿼크와 다운쿼크의 측정된 질량과 전하량이 현재 표준모형에서 너무 잘 들어맞는다는 문제가 있죠. 심지어 두 쿼크의 질량차이로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까지 깔끔하게 설명이 가능해서요…
해석을 다르게 해볼 수 있습니다. 참쿼크가 계층적으로 애시당초 양성자 하층에 있는 입자가 아니라, 양성자보다 상층의 입자이면 됩니다. 즉, 해당 실험에서 양성자를 구성하는 양자들이 다시 뭉쳐서 만들어진 것이 참쿼크로 볼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크기는 작은데 질량은 더 높은 블랙홀이 참쿼크에 해당하고, 항성이 양성자에 해당한다고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양성자 안에 참쿼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양성자 충돌로 인한 양자 해리 및 되뭉침으로 인해, 참쿼크가 관찰된 것입니다.
@@최대현-z6o 네. 맞습니다. 기존 물리학에서, '입자'나 '파동'을 신비화해서 표현하곤 하는데, '입자'를 '양자(파동)'의 뭉침상태로 보면 모든 해석이 매끄럽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양성자 충돌로 인해, 양성자를 구성하고 있는 하위 계층의 양자 또는 입자가 해리되었다가 다시 뭉치게 될 때, 참쿼크가 생성될 수 있게 됩니다. 마치, 거대한 항성이 서로 충돌 후 거대 질량으로 인해 중성자 별 내지는 블랙홀로 변화되는 경우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블랙홀은 항성보다 더 작지만, 더 무겁습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항성 안에 블랙홀이 있었다고 하지 않지요. 이런 논리로 이해해 보시면, 모순 없이 매끄럽지 않을까 합니다.
1. 여태까지의 강입자 충돌 실험에서 양성자 두개를 서로 부딫힐 때 참 쿼크가 나오는 걸 자주 관측함. 2. 아마도 참 쿼크가 양성자 속에 존재할 가능성이 큰데 참 쿼크는 양성자보다 질량이 더 크다. 3. 근데 이 모순은 참 쿼크가 양성자 내에 존재할 확률이 적은 편이다라는 양자역학적 추론으로 해결할 수 있음. 4. 그렇게 따지면 양성자 내에는 사실 업쿼크 다운쿼크와 함께 참쿼크도 존재할 수 있을지도 모름.
아! 그러면 귀신도 양자역학적 관점으로 보면 있을 수 있겠네요? 관측자가 관측하는 순간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면서요? 귀신은 확률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못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거참 신기하네요. 가장 비과학적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현상이 가장 과학적인 영역에서 증명되다니....
참 이상한 일이네요 .입자가 관찰 전에는 목격되지 않는다 하여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전자도 관찰 전에는 목격되지 않지만 그래도 전자의 전자기력이 파동의 형태로 에너지를 발산하지요. 참쿼트가 양성자 안에 존재한다면 관찰 전에도 질량과 에너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입자가속기 안에서 충돌에너지가 참쿼크 형태로 검출된 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추후 연구발표가 기대됩니다.
어차피 바껴도 중고딩 교과서에 들어가는건 거진 10년이 걸리고 전공서적도 개정본 나와야 합니다. 간혹 양자역학교수님들이 첨부자료 따로 넣어줄수 있으나 저희 교수님이 첫 강의에 하신 말이 있죠 나도 양자역학은 내 전공말고 잘 몰라 ㅎㅎㅎㅎㅎㅋㅋ(참고로 이분 한국 내에서도 유명하신 교수님... ) 해당 분야 교수님이 아니면, 전공강의에서도 들을 확률 매우 낮습니다 ㅋ
만약 충돌 전후 m(질량 총합)이 같지 않다면 입자가속기 실험은 할 수가 없죠. 소실이 있으면 파동으로 바뀐다는 얘긴데, 그것은 곧 관측되지 않는 입자를 의미합니다. 가속기로 때려도 발견할 수 없단 얘기죠. 영상처럼 오히려 증가한다면 빛의 속도를 넘었거나 빛의 속도가 줄었거나 빛의 속도 변화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모든 결과는 원인에 의한 결과로 원자에서의 원자핵의 존재인데요 그렇다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설정되었을 때인데 중성자와 양성자가 어떤 이유로 존재하게 되었는지 물리학에서 설명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해 주시면 대답히 감사하겠습니다.((^^
@@Kim_JeongEun ‘참쿼크’를 바롯한 각종 쿼크들이 현대과학사상 가장 작은 입자라고 해서 그 자체로 온전한 기본입자라고 단정짓기 보다 21세기 시점 관측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입자라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이제 참쿼크의 발현조건에 대한 온갖 가설들이 제시되겠지만 그 중에서도 추론의 전제를 일부 결정지은 채 그 논리를 바탕으로 접근한다는 건 시작부터 다른 결과만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미시세계 속 양자실험인데 일부 단면만을 관측했다고 해서 이를 전부로 인지해 사실검증이라 학회에 발표, 정보를 확정짓는 것은 당시엔 이슈가 될 지 몰라도 이러한 단정행위는 지구평면설 만큼이나 섣부른 결정이 아닐까요.
신박과학님 양작역학이 수학적으로는 풀어진다고 하는데...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들을 방송에 나오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더군요 옆에 있던 은지원씨께서 이 말을 듣고선 선생님 2+2=4가 이해가 안된다구요? 라며 받아치던데...? 어찌해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가르쳐주세요!
과거에는 정리되기 전까지는 대중에 알려지지도 않았을 날 것 그대로의 정보가 전파되고 비전문가 전문가 모두 설왕설래 하며 혼란스러운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 가설을 논하는 데 비유와 해석이 옳은지 그른지는 미래만이 알고있으며 결국 끝까지 남아 진실을 정리하는 것은 전문가들이 될 것이며 이런 현상은 공유 인터넷 문화에서의 가장 적당한 소통의 모습.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도 전부 원자와 전자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전기라는것은 전기적 성질인 전하를 가진 입자들이 고정되어 있는 정전기와 전하가 움직이며 전류를 만드는 현상이 있죠 아마 지금 헷갈리시는것이 그럼 왜 전자만 전기를 이야기할때 이야기 하느냐 일것 같습니다. 그 이 이유는 원자는 알고 계시듯이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원자핵은 +극을 띄고 전자는 음극을 띄고 있죠 그리고 발전기나 일반적인 건전지를 연결하면 전기퍼텐셜의 차이(쉽게 전압차이)로 인해 전기도선 안에 전자기장이 발생합니다. 이 때 무거운 원자핵은 가만히 남고 가벼운전자만 움직이게 됩니다. 그럼 왜 금속으로 된 도선만 전기가 흐르고 나머지부도체는 흐르지 않느냐? 라는 질문이 가능한데 이는 금속의 전자는 자유전자라하여 전자가 자유롭게 움직이기 편한 일부전자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부도체도 아주 강한 전기장을 가한다면 절연파괴라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우리는 보통 일상용어로는 불에 타고 있다고 하죠ㅎㅎ 즉 전기 사고 발생입니다 번개가 칠때도 공기가 금속도선의 역할을 하잖아요? 하지만 공기는 부도체죠 이는 그만큼 공기를 구성하는 원자들이 자신의 전자를 붙들고 있는 힘보다 외부 전기장이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 확률도 말이 안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함. 입자가 관측전까지 있다가 없다...? 이건 진짜 명백한 프로그래밍(가상) 세상이라는 의미 밖에 안됨... 그게 아니라면 사실 저게 어떠한 형태(에너지? 중력?)로든 따로 존재하고 그것을 관측 못 했다가 말이 될듯 싶음. 어쩌면 그것이 암흑물질이라고 불리우는 무엇인가 일 수도 있고... 우주는 관측되지 못한 무엇인가(암흑물질)로 체워져 있는데 그것이 원자 단위에서 부터 발현되었다면 오히려 말이됨. 어쩌면 저 쿼크라는 것이, 중력에 영향을 주고 그리고 또 중력이 4대력이 아닌 특정 무엇가 질량을 갖을 수 있는 것이라면 질량을 갖는 것은 에니지를 갖는 것이고 그것이 즉 대력 중 하나인 쿼크 같은 것이라면 말이되지 않을까여?
“충돌시 업쿼크와 다운쿼크가 발견되었다”고 설명하시는데 이 표현은 충돌시 두개의 쿼크와 다른 하나의 쿼크가 발견되었는데 그 두개의 쿼크를 ‘업쿼크’ 다른 하나의 쿼크를 ‘다운쿼크’라고 이름을 붙인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충돌실험 이전에 이미 업쿼크, 다운 쿼크의 존재를 알았다는 얘기로 생각이되기도ㅠ하네요….
역시 과학계는 늘 새롭고 짜릿하네요. 뭐든지 매번 업데이트 되니까 계속 다음 정보가 기대가 되는...
아 과학 다시배우기 에반데;;;
ㄹㅇ 에반게리온
뻥치지마센ㅋㅋ
@(삭제한 계정)
계정이 너무 신박한뎅...
ㅋㅋㅋㅋㅋ맞네 ( 과학을 하나도 모른다는 1인)
대충 앤트맨인 걸로 퉁치고 넘어가자
양성자에 참쿼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이론은 쿼크이론 초창기에 이미 제기되었던 가설입니다. 다만 실험적 결과가 없기에 이게 정설이 되지 못한 것이지요. 그러니 새로운 발견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마이너 가설로 있던 이론이 정식으로 인정받는 상황이 될 거라는 거지요. 초기 쿼크이론에서는 참쿼크와 스트레인지쿼크의 정체에 관하여 많안 가설들이 있었고, 스트레인지쿼크도 어디선가에서 갑자기 발견될지도 모르지요
야릇한 쿼크
@@zhxhevdhsju-o1h 쿼크에 초끈이론까지 더해지면 보통 사람의 머리로는 상상이 안되는 이상한 모양새갸 되더라구요
닥터 스트레인지 나와라
@@川島-i6k 니하오마
@@川島-i6k 아는 척도 못할 저능친구는 조용히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건 핵물리학에서 예전부터 찾으려고 노력하던 겁니다 ㅎㅎ;;; 교과서가 바뀔 일은 없고 전공분야에서는 당연히 예상하고 있던겁니다
그리고 바리온이 무조건 쿼크 3개가 아니고 쿽안티쿽 페어가 있을 수 있어서 3 5 7 9 ~~ 개로 이야기합니다
입자 물리에서 입자의 질량은 영상에서 처럼 딱 떨어지는 값이 아닙니다.
입자의 질량은 불확정성 원리에 따라 정규분포의 확률로 나타나고 통상 이야기하는 쿼크나 보손의 질량은 그 평균값을 의미 합니다.
매우 낮은 확률로 훨씬 적은 질량의 업쿼크나 참쿼크가 존재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성자가 베타붕괴를 해서 양성자가 될때는 다운쿼크 하나가 업쿼크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작용하는 W- 약력 보손은 알려진 평균질량 보다 훨씬 작은 질량의 상태에서 약력 상호작용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런 작은 질량의 약력 보손이 되는 확률이 매우 낮아 중성자 베타 붕괴에 평균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그보다 훨씬 무거운 스트레인지 쿼크나 바텀 쿼크는 확률이 높은 약력보손 질량상태에서 약력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매우 빠른시간 안에 거의 즉각적으로 붕괴를 일으킵니다.
쿼크 규모에서의 입자는 그림으로 그려지는 것처럼 안정된 상태에서 정지해있는 게 아니라, 계속 중성자와 양성자들의 사이를 이동하면서 불안정(부족)>안정>불안정(과함)과 같은 상태의 변화를 무수히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관측 전까지 상태를 알 수 없다'라고밖에 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무수히 관측했을 때 그 값들이 일정한 평균치를 가지게 되므로 나름의 안정된 상태로 생각할 수 있으며 그 값을 정리해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으로 나타낸 게 고등 교육에 등장하는 쿼크 / 원자핵의 이미지인 것
원자핵 내에서 질량이 적은(부족한) 상태에서 반응하는 입자가 있고, 높은(과한) 상태에서 반응하는 입자가 있어, 무수한 반응을 일으킬 경우 대수의 법칙에 따라 거의 일정한 비율로 반응의 결과가 관측되므로, 확률에 근거해 각 반응의 근원을 각기 다른 쿼크로 구분하고 그 질량을 계산할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쿼크 질량이 평균보다 크게 떨어지는(부족해지는) 상황이 비교적 드물게 일어나기 때문에, 저질량 상태에서만 일어나는 특정 반응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해한 내용을 최대한 써봤는데 맞을라나 모르겠네요...? 물리쪽은 역시 머리가 아프네요...
@@프링글스-e2v 네 저도 머리가 아픕니다.^^
제가 이해하는게 과연 맞는걸까..한때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해한다는것이 과연 중요한 일일까 생각해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아 포기했어요.
수학적으론 모순없이 현상을 설명하는데 그게 직관적으론 이해가 안된다고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또 우리의 직관이 틀렸을수도 있잖아요..
아무튼 강한핵력이든 약한핵력이든 그것을 설명하는 이론인 QCD나 QEW는 모두 양자장 이론에 근간을 두고 있고 우리가 말하는 입자라는 것은 그 장들의 떨림에 의해 양자역학적 규칙을 따라 공명하여 생성된 파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나마 이해하기 편합니다. 그 중 불확정성 원리에 따라 확률적으로 안정된 파동들을 우리는 기본입자라고 하고 그 원리를 따르지 않는 입자를 가상입자 라고 하구요.
문제는 그 가상입자도 입자들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주기에 이렇게 머리가 깨지는 거구요
기본적으로는 불확정성 원리와 특수상대성 이론을 따르게 되면 입자가 어느 한 장소에 더욱 정확하게 있기 위해서는 더욱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것은 곧 질량 에너지 등가에 의해 질량이 크다는 소리입니다. 역으로 에너지가 적다는 말은 한곳에 가만히 있을수 없다는 소리구요.
한마디로 핵자 안의 쿼크는 핵자의 크기 만큼의 위치 불확정성과 거기에 해당하는 에너지(질량) 불확정성을 가질수 있습니다.
다만 강력 과 약력의 상호작용 세기에 따라 양자수처럼 띄엄띄엄한 물리량으로 나타나며 각각은 다시 확률분포를 보입니다.
써놓고 보니 엄청 복잡한데..
중요한건 입자 질량은 평균값이지 딱 떨어지는 값은 아니다 라는 겁니다.
불확정성의 원리 진짜 마음에 안들어...
@@증걸대라쫌님,,, @user-gp1oj8jm7i님,,, 두분의 답글은 비교적 잘 설명하셔 주셨네요. 공부도 제대로 하셨구요. 한마디로하면, 입자성과 파동성의 동시성인 빛을 관측관찰 할때, 이 2개의 성품을 동시에 관측관찰할수 없으니 즉 현재의 관측관찰 수준으로,,, 이래서 입자성에 초점을 맞추어 관측관찰하면 입자인 것이고 파동에 초점을 맞추어 관측관찰하면 파동인 것입니다. 이는 전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입자로 관측관찰 하면 전자는 입자이고 파동으로 관측관찰하면 전자는 파동인 것입니다. 이래서 더 불명확한 핵자나 양성자, 중성자내부에서의 모든 관측관찰은 더 불확실성이 따릅니다. 예를 하나 더 듭시다. 우리는 강력과 약력이 서로 다른 성품인 것으로 구분 짓는데 사실 이것은 서로 다른게 아닙니다. 같은 겁니다. 예로서 1kg의 돌맹이에 1000에너지를 투입 했을때의 관측관찰과 1에너지를 투입 했을때의 관측관찰과는 확실히 인간이 외부에서 관측관찰 했을때는 완전히 이질적인 것으로 표가나게 관측관찰 됩니다. 이와같다 보면 됩니다. 이래서 핵자나 양성자, 중성자내부는 사실상 뚜렷한 구분은 없는 겁니다. 즉 여러 입자든 파동이든 강력이든 약력이든 외부의 인간의 관측관찰이 아닌 내부의 본질에서 보면 다 똑같은 겁니다. 비유를 해서 설명해 보면, 사람몸 내부를 해부하면 큰창자, 작은 창자, 밥통, 허파, 심장, 등등이 있는데 이들을 각각 다른 입자로 보면 각각 다른 입자가 되는 것이고 각각의 생체로 보면 각각의 생체로 보게 되는 것이며 또 이들은 서로 상호작용하고 기능하고 있으니 이 상호작용을 약력상호작용이라 보면 약력상호작용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큰창자, 작은 창자, 밥통, 허파, 심장, 등등을 별개의 입자로도 볼수없고 별개의 생명체로도 볼수 없드시 핵자나 양성자, 중성자내부에 업커크니 글루온이니 등등 하는 입자는 사실상 별개의 입자도 아니고 소립자도 아닙니다. 한번 동물내부에 장기를 밖으로 끄집어내 보십시요. 곧바로 다 죽지요. 이와같이 핵자나, 양성자, 중성자의 내부에 300개나 있다는 입자들을 하나하나 다 끄집어내 보십시요. 단 1초도 못버티고 다 붕기되어 버립니다. 이런겁니다. 이런데 무슨 커크입자가 있고 글루온입자가 있고 등등 한단 말입니까? 참 무식한 소리지요. 다 제대로 알고보면 핵자내에 300개나 된다는 입자들 그것들 전부다 별개의 입자, 소립자가 아니고 이 핵자내에 한낱 장기에, 생체내부에 장기와 같은 한낱 장기에 불과한 겁니다. 장기에 불과 하지만 각 장기마다 전문 의학분야가 있드시 핵자내부도 이와같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이렇게 보면 사실상 핵자내부에는 불확정성논리니 확율론이니 양자론이니 초끈이론이니 등등 하는것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의학과 같이 정확히 구분 지을수가 있습니다. 이런것은 아직까지 인간의 지식이 부족하고 낮아서 이런 겁니다.
솔직히 내용보다도 원자보다 한참 작은 양성자를 인간이 인위적으로 충돌시킬 수 있다는 게 더 신기하다 ㅋㅋㅋ
나도 이 생각 했음.
그리고 그 결과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신기
너무 너무 신기하다 이 세상의 본질은 뭘까 관측 전의 불확실성이라는 것도 믿기지 않는다 이 세상은 관측되기 전엔 정해져 있지 않다는게 정말 묘하다
누가 프로그래밍 해논듯ㅋㅋㅋ
@@bacw5352 ㄹㅇㅋㅋ
이게 확증이 된다면 양자역학적으로 더욱 복잡해질것 같네요. 전체 질량상 존재할수 없는 쿼크라…
@@6_O.clock_there 아닙니다 그냥 믿던거 믿으시면서 과학에 대한 상상을 펼치세요 지우고갑니다
@@김성우-d7h 블랙홀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몇십년동안 가설상으로만 존재하던 천체인 블랙홀을 몇년전 결국 발견해 냈지요. 거리가 멀어서 발견하기 어려웠을 뿐입니다. 과학이라는게 가설로 시작해 실험을 통해 또는 실체의 발견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알아내는것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신박과학님 영상을 보는 분들도 거의 대부분 전공으로 하지 않고 과학에 관심이 많고 신박과학님이 쉽게 풀어서 설명 하니 보는것이죠. 신박과학님 영상에선 관련자료의 출처를 밝히고 있으니 유사과학처럼 부정확한 내용을 넣진 않는다 보시면 됩니다. 태클을 걸으시더라도 정확한 답을 목표로 하는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6_O.clock_there 아뇨 ㅋㅋ 신비과학님의 내용은 제가 알기로 유튜브에서 가장 깔끔하게 과정없이 전달 잘하시는분이구요; 제가 태클을 걸었던건 본인이 하시는 말씀이 틀렸다구요 양성자 붕괴나 대통일장 이론같은 헛소리를 학부수준 지식도없이 지껄이는게 참 웃기다는겁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냥 몇분짜리 영상을 본다고 해서 자신이 진짜 지식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는건 아무것도 없고 안다고 착가할 뿐이거든요; 지적 허영은 채우고 싶은데 책한권 제대로 안펴봤을 그 모습이 참 딱하고 가여워서 태클을 건겁니다
@@김성우-d7h 배우려면 학부수준의 전문지식을 얻어야되고 지금 내가 배우는것만이 정답이다? 이런 의견으로 들리는데 그건 아니라 봅니다. 일반인이어도 관심을 가질수 있고 전문가들이 내놓은 정보를 통해 여러 지식을 얻을수도 있죠. 김성우님이 배운 전문지식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다만 양성자붕괴라는 내용이 유사과학으로 퍼진것은 아니란점 아셨으면 합니다.
아는척하기 위해 가설을 세우지 말라는 뜻 같네요~
99.7%로 c가 존재한다는 게 아니라 양성자 안에 양자역학적 매우 낮은 확률로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99.7%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c가 존재할 수 있다는 얘기는 양성자 또는 중성자 안에 s, cbar 등이 마찬가지로 낮은 확률로 존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그 가능성이 99.7프로라는 건 무엇에 근거해서 나온 수치냐고요.
@@MrSinusu 실험의 정확도를 얘기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전 제일 궁금한게, 물질의 기초를 이루는 양자의 세계는 완전 카오스적인데, 거기서 질서적인 우리 세계가 나왔다는게 참 희한하단 말아죠.
어떻게 저렇게 이해하기 힘든 세계에서 질서적인 세계가 창조될수 있었을까요.
마이크로와 매크로
질서적이였기에 우리가 있을 수 있는겁니다.
저기는 핵력의 세계지만 우리는 중력의 세계에 있기 때문이겠죠
질서와 무질서가 우주의 진리를 담고 있는 개념이 아니니 그렇겠죠. 단순히 인간의 정의하고 구분했을뿐 실제로는 그 어떠한 의미도 없을 수 있겠죠. 저는 모든 것은 이어져 있다는 불교의 가르침이 핵심을 품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실 이세계는 매트릭스 입니다
몇 주 전만 해도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은하와 우주를 다루다가
이번에는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원자와 양성자를 다루네요
일관성 있잖아요? 크기를 가늠할 수 없다는...ㅎ
@@측백과인동 어쩌면 우주도 입자?
우주도 관측전까진 뭐가 있는지 모르고 입자도 관측전까진 뭔지 모르니까.
작은 원자안에서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당@@
물질이아니라 입자
새로운 입자까지는 아니지만 양성자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입자긴 하죠
기묘 S에 대한 설명을 좀더 듣고싶네요 쿼크로서 실존하긴하는것 같은데 양자역학처럼 어디에 있을지 어떤값일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쿼크 라는건가요???
와..이 내용..이번주 화요일 물리시간때 들은건데..와..
이게 2~3년이 지나야지
교과서가 바뀐다고..하셨던가?
99.99999% 가 돼어야지 됀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면서 우리는 알 필요 없고..
선생님들만 힘들지..라는 웃긴 말을 남겼죸ㅋ
맞말이죠 이제 이 물리학..쳐다도 안 볼 것 같아요..
지금 자기장 파트인데..어..머리가 띵~
본투화학러버로써
우주내용도 흥미로웠지만
귀하디귀한 화학영상 감사합니다!
입자물리학인데요
화...학...이라구요?
참쿼크가 양성자 내에서 상호작용을 하지 않고 에너지가 적은 상태로만 존재한다면 질량도 원래 미미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걸까요? 양성자나 중성자 전자는 정해진 질량을 유지하기 위해 빛의 속도에 근접하여 끊임없이 움직이고 상호작용하고 있기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성자간 충돌실험에서 확률적으로 참쿼크가 튀어나가는 건 충돌과정에서 에너지가 생겨서 다른 물질들과(검출기) 상호작용 할 수 있게 되는 걸 수도 있어요 즉 평상시엔 없다가 에너지를 얻으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0k를 못만들어서 그렇지 양성자도 절대온도 0에 도달하여 쿼크가 광속에 근접해야 할 에너지를 갖추지 못하게 된다면 이론상으론 존재하지 않는 것과 동치가 되니까요 마치 중성미자가 태양의 핵융합반응으로 만들어지므로 우리 몸을 수없이 통과하고 있어야 하지만 반응하는 입자가 거의 없는 걸 생각하면 최소한의 에너지를 갖춘 입자들이 확률적으로 거의 없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양성자내에 있는 참쿼크는 에너지가 모자라서 상호작용을 하지못해 존재하지 않는 유령과 같은 상태로 여겨지는 게 아닌가합니다
관측되지 않아도 질량 있는거 아닌가? 아니면 양성자 안에서 무언가가 서로 질량을 상쇄시킨다던가 이거 발견하면 UFO처럼 중력 영향 안받고 자유자래로 이동 가능할듯
지나가던 화학과 석사입니다.
주기율표 20번 까지만 외워도
연구원하는데 지장없습니다.
아 박사는 모르겠네요
찾아보니 양자섭동현상으로 무거운 쿼크의 쌍입자가 나타날수 있다는 게 입증된건데 그렇다고 양성자의 구성요소로 참쿼크가 들어가진 않을거같은데요
공감합니다.
U쿼크와 d쿼크가 충돌로 인해 합쳐져서 c쿼크가 되었다는이론은.. 없으려나??
아무리 확률싸움의 양자세계라곤 해도 이렇게되면 진짜로 이 세계를 구성하는 원리가 송두리째 뒤집힌다는 이야기인데..
물리학자들이 머리아플만한 이야기네요.
특히 양자물리학자들..
해당 내용이라면 내 몸무게가 100키로면 양자세계에서 본 내 몸무게는 150키로라는 이야기인데..
컴퓨터도 압축파일이 있는거 보면 비슷한 개념같은건가??
압축파일 1기가짜리 풀면 보통 1.2기가정도 나오니.. 그런 개념인건가?? 머리아프네
님은 그냥 과학영상 보지마세요...
*E=mc^2 의 관점에서 질량은 곧 에너지이므로 참쿼크의 질량문제는 에너지를 방출하는게 아니라 충돌 전후로 에너지를 흡수한다는 뜻이 아닐까? 어차피 리차드 파인만이 말했듯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잖아?*
좋은 의견입니다.
양자역학만 보면 진짜 신이 존재하는거같음 잘 만들었는데 자기 창조물들이 상상도 못한 실수를 발견하는거임..
항상 이해하기 어려운 양자역학의 세계
이런 세계에서 물리법칙이 통한다는것도 아이러니~
양자역학은 이해할 수 없음.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이해라는 개념을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음
자, 자, 그건 찬찬히 더 찾아보고, 우리가 모르면 후세가 답을 찾을거라 믿고,
이정도면 우리가 차타고 비행기타고 무선통신하고 로케트 날리는데 지장없어~ 정고 같은...
양자역학의 세계에서 물리법칙이 통한다구요? 정말? 그냥 확률인데?? 물리법칙은 확률이 아니라 절대적이어야 하는 건데요?
물리법칙이 통하지 않는 법칙이 법칙이려나...
역으로 참쿼크를 양성자 안에 집어 넣었을 경우 양성자 질량이 그대로이면 관측자의 패턴에 따라 변한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을것 아닌가?
쿼크를 다루는 기술이 있나요? 입자 단위로 실험하는게 한계 아닌가
개소리좀 제발....ㅋㅋㅋ
참쿼크 존재가 입증되기 위해서는 이에 대응하는(질량적 반대 개념) 또 새로운 존재가 있어야 겠네요.
꼭 그럴 필요는 없죠 양자역학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해보면 질량을 순수하게 합산하는 건 아니니까용~
얜 ㅈㄴ 어이없네
@@woskxnx2619 왤케 시비걸고 다니니
존 훨러 교수님 말이 생각나내요
입자를 쪼개서 새로운 입자를 찾는것으로는 우주의 근본원리에 도달할수 없다
미시세계부터 거시세계까지 다 설명할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존훨러 박사는 결국 우주의 근본은 정보라고 생각했고
It from bit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죠
혹시나 다른 쿼크와 결합한 상태의 쿼크와 다른 쿼크로부터 떨어져나온 상태의 쿼크의 질량이 같을거라는 전제가 틀린게 아닐까요?
본래 강력이라는 물리학 기본 힘들 중 가장 강력한 힘에 묶여있는 쿼크들 사이의 결합을 떼어내려면 역시나 강한 에너지를 가할 수 밖에 없죠.
이렇게 가해진 에너지들 중 일부를 쿼크들이 받아서 질량이라는 형태로 바뀐채로 측정되었기에 상당히 높은 질량으로 측정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설을 세우기에는 업쿼크와 다운쿼크의 측정된 질량과 전하량이 현재 표준모형에서 너무 잘 들어맞는다는 문제가 있죠. 심지어 두 쿼크의 질량차이로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까지 깔끔하게 설명이 가능해서요…
글쎄…광속에 가깝게 가속된 양성자라면 이미 질량이 커질대로 커진 것이니 이로 인해 질량이 바닥 상태 양성자보다는 더 큰 참쿼크가 나올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공감합니다.
참쿼크는 아마 원자의 과거나 미래에 원자 가 갖추어야할 자기상태가 충돌로인해 빛의 시간차가 다소 늦어지거나 빨라지면서 생기는 타임머신과 같은 현상 같아보이네요
마치 다중세계의 이 원자가 갖췃어야할 상태가 뒤엉켜 관찰자의 시선으로 나오는듯 보이네용 (개인적인 시선입니다ㅋㅋ)
참쿼크랑 다른 쿼크 조립상태에 따라서 질량이 변화할수있다면 재미있겠네. 질량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질수도 있고, 반중력까진 아니더라도 중력조절도어느정도 가능할수도 있고.
내 여자친구도 생길수.........
해석을 다르게 해볼 수 있습니다.
참쿼크가 계층적으로 애시당초 양성자 하층에 있는 입자가 아니라, 양성자보다 상층의 입자이면 됩니다.
즉, 해당 실험에서 양성자를 구성하는 양자들이 다시 뭉쳐서 만들어진 것이 참쿼크로 볼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크기는 작은데 질량은 더 높은 블랙홀이 참쿼크에 해당하고, 항성이 양성자에 해당한다고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양성자 안에 참쿼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양성자 충돌로 인한 양자 해리 및 되뭉침으로 인해, 참쿼크가 관찰된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물리학이다;;;
완전히 이해했어요!(전혀 이해 못함)
제가 물리학도가 아닌 그냥 기초과학을 좋아하는 일반인이라서 잘 모르는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양성자 안에 참쿼크가 있는게 아니라 양성자의 충돌로 인해 참쿼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말인건가요?
이런 방식의 해석에 대한 근거가 있나요?
@@최대현-z6o 네. 맞습니다.
기존 물리학에서, '입자'나 '파동'을 신비화해서 표현하곤 하는데, '입자'를 '양자(파동)'의 뭉침상태로 보면 모든 해석이 매끄럽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양성자 충돌로 인해, 양성자를 구성하고 있는 하위 계층의 양자 또는 입자가 해리되었다가 다시 뭉치게 될 때, 참쿼크가 생성될 수 있게 됩니다.
마치, 거대한 항성이 서로 충돌 후 거대 질량으로 인해 중성자 별 내지는 블랙홀로 변화되는 경우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블랙홀은 항성보다 더 작지만, 더 무겁습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항성 안에 블랙홀이 있었다고 하지 않지요.
이런 논리로 이해해 보시면, 모순 없이 매끄럽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신기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4분쯤에 나오는 영상에서 두양성자가 만나면 업쿼크4개 다운커워 두개가 나오는게 맞나요? 아님 영상처럼 업쿼크두개 다운쿼크한개가나오는게 맞나요?
미시세계로는 존재할지도 모르는데 거시세계로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건가.. 근데 혹시 쿼크 종류들 나열할 때 BTS 의식해서 쓴건 아니죠?ㅎㅎ
2:37 오류아닌가요? 양성자는 쿼크를 포함한 무게일텐데 쿼크르 포함한 양성자의 무게 + 참쿼크 = ?
금 같은 원소가 초신성 폭발로 만들어진다는 교과서 문구도 이젠 다 뜯어고쳐야할판..
중성자별 충돌이 발견되어버렸으니..
충돌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지… 에너지 보존법칙과 질량보존의 법칙이 양자역학에서 붕괴된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어차피 고등수준에서 참쿼크까지 파고들어갈일 없음
놀랍게도 대학에서도 참쿼크가 정확히뭐고 뭐하는지 그런건 안배움. 그냥 이런게있다하고넘어가지...
교과서가 바뀔일은 없을듯
이걸 이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용할 수가 없다는거군요. 그래서 아직도 연구는 계속 해야할거고.. 우선 확실한건 확인 가능한 기술부터 연구해야 하겠네요.
어쩌면 물리의 가장 큰 특징은 결과의 절대성이라는 말보다 결과의 보편성에 더 가까운게 아니었을까
1. 여태까지의 강입자 충돌 실험에서 양성자 두개를 서로 부딫힐 때 참 쿼크가 나오는 걸 자주 관측함.
2. 아마도 참 쿼크가 양성자 속에 존재할 가능성이 큰데 참 쿼크는 양성자보다 질량이 더 크다.
3. 근데 이 모순은 참 쿼크가 양성자 내에 존재할 확률이 적은 편이다라는 양자역학적 추론으로 해결할 수 있음.
4. 그렇게 따지면 양성자 내에는 사실 업쿼크 다운쿼크와 함께 참쿼크도 존재할 수 있을지도 모름.
그러면 지구에서 우주까지 레이져를 쏘면 그레이져는 한결같이 그대로 직선으로 연결가능성이 있을까?
참크래커는요?
3번은 무슨소린지 2번을 반박합니까 왜
@@---kd9it ㅋㅋㅋㅋ
2번의 확률은 일상 언어상 확률이고
3번의 확률은 양자적 확률이거든요
풀어 설명하자면
상자안에 철구슬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철구슬이 너무 낮은 빈도로 발견된다
라고 이해하시면 대충은 들어맞아요 ㅋㅋㅋ
아! 그러면 귀신도 양자역학적 관점으로 보면 있을 수 있겠네요? 관측자가 관측하는 순간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면서요? 귀신은 확률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못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거참 신기하네요. 가장 비과학적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현상이 가장 과학적인 영역에서 증명되다니....
더 알아갈수록 더 모른다더니… 과학은 이제 마법의 세계를 탐구하는거 같아요.
관찰전에 확정되어있지 않는다…. 이해가 안되네요, 아예 이해할려고 들면 안되는 세계인가
참 이상한 일이네요 .입자가 관찰 전에는 목격되지 않는다 하여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전자도 관찰 전에는 목격되지 않지만 그래도 전자의 전자기력이 파동의 형태로 에너지를 발산하지요. 참쿼트가 양성자 안에 존재한다면 관찰 전에도 질량과 에너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입자가속기 안에서 충돌에너지가 참쿼크 형태로 검출된 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추후 연구발표가 기대됩니다.
어차피 바껴도 중고딩 교과서에 들어가는건 거진 10년이 걸리고
전공서적도 개정본 나와야 합니다. 간혹 양자역학교수님들이 첨부자료 따로 넣어줄수 있으나
저희 교수님이 첫 강의에 하신 말이 있죠
나도 양자역학은 내 전공말고 잘 몰라 ㅎㅎㅎㅎㅎㅋㅋ(참고로 이분 한국 내에서도 유명하신 교수님... )
해당 분야 교수님이 아니면, 전공강의에서도 들을 확률 매우 낮습니다 ㅋ
참쿼크 질량이 이상한건 음의질량을 가진 다른 무언가가 추가적으로 존재한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니까 관찰하면 양성자에 참쿼크 2개가 있고 참쿼크가 양성자에 약 2배의 무게이니까 내 몸무게가 5배가 된다는 거죠?
이거 진짜 와 양자역학 너무 잼쬬아
인간을 구성하는 원자 무게의 총합보다 인간의 몸무게가 더 무겁다는 사실 아시나요?
@@626sixo 물질의 무게 대부분이 쿼크의 광속에 가까운 속도 때문이라는 거요?
@@pigeon4691 네 갑자기 그 영상이 떠오르네요
@@626sixo 헐 이건또 뭐에요??? 개쩔어 .... 진짜 과학 넘모조아
물리학의 모순이 하나둘씩 벗겨지는듯합니다!!시공을 초월하는 양자의 관측이 곧 이루어질듯합니다.차원이 무너지는 일은 없어야 될텐데!!
유익한 내용 너무나 감사합니다!
대학교 1학년때 인간 유전자가 10만 개라고 배웠다가 다음해 3만개로 바뀌었던게 생각나네요.
입자물리학과 교과서는 바뀌겠지만 고등학교 교과서에 소립자까지 가르치진 않을텐데
오늘도 흥미로운 내용 잘 보고 갑니다
0:32 전자는 도는게아니라 무작위적 위치할수있는거 아닌가요?
Orbital 의 orbit 을 생각해보세요 돈다 라는개념이 전혀없진않죠.
당연히 파동함수에 궤도함수도 있습니다. 결정되는게 아니라서 그렇지.
만약 충돌 전후 m(질량 총합)이 같지 않다면 입자가속기 실험은 할 수가 없죠. 소실이 있으면 파동으로 바뀐다는 얘긴데, 그것은 곧 관측되지 않는 입자를 의미합니다. 가속기로 때려도 발견할 수 없단 얘기죠. 영상처럼 오히려 증가한다면 빛의 속도를 넘었거나 빛의 속도가 줄었거나 빛의 속도 변화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이거 완전 가챠네요. 방금 충돌시킨 양성자에서 SSR 참 쿼크떴냐?
병속에물을담 은후무게를달면무게가측정되는데100%물을담지않으면공기가남게되는데이를비교하면원자속에원자보다더무거운c가있어도무중력또는무주력진공상태라면원자의무게를측정할때위로올라가므로원자의실무게는더가벼워질수있을것같고만일c를제거해서순수한원자를c를제거한빈공간에넣으면순수한원자의무게는더늘어날듯
우주선속의무중력상태에서우주인이중간에떠있다고가정하면우주선의무게만측정되지않을까요?
2758744.3567 버전 패치: 이제 양성자에서 참쿼크가 추가로 생성됩니다.
미쳤다. 게다가 질량이 양성자보다 크다고? 교과서가 바뀌는 정도가 아닐수도 있다. 여러가지 계산들이 연쇄적으로 다시 해야될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면 미친 수학자나 과학자들도 도전정신이 발휘될지도 모르겠네. 과연 저것이 의미하는게 뭔지?
블랙홀을 이론으로만 설명하다가 확인한것과 같은거죠...참쿼크의 존재는 꽤나 오래전부터 거론되는 이론이였으니까요...
모든 결과는 원인에 의한 결과로 원자에서의 원자핵의 존재인데요
그렇다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설정되었을 때인데 중성자와 양성자가 어떤 이유로 존재하게 되었는지 물리학에서 설명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해 주시면 대답히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형
머...먼 소리래요?! 일단 뭐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면 되는거죠?! 큰일 나는거 없죠?! 휴~~ 다행!!
이렇게 되면 1+1은 2가 아니라
1+1은 귀요미가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시간문제군요.
양자역학의 세계 새로운 물질 발견이 되서 흥미로운 생겼네요
입자충돌로 인해 쿼크들이 결합되면서 하나의 참쿼크가 된다는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이 가설대로라면 질량이 1.5배 증량되는 것도 납득이 될 것 같은데.
돌로 돌을 때린다고 합쳐지진않아요 질량증가는 더더욱 말이안됨.
충돌로 더 질량 큰 입자로 결정되어 관측되었다는 설명 밖에는.
좋은 의견입니다.
@@Kim_JeongEun
‘참쿼크’를 바롯한 각종 쿼크들이
현대과학사상 가장 작은 입자라고 해서
그 자체로 온전한 기본입자라고 단정짓기 보다
21세기 시점 관측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입자라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이제 참쿼크의 발현조건에 대한
온갖 가설들이 제시되겠지만
그 중에서도 추론의 전제를 일부 결정지은 채
그 논리를 바탕으로 접근한다는 건
시작부터 다른 결과만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미시세계 속 양자실험인데
일부 단면만을 관측했다고 해서 이를 전부로 인지해
사실검증이라 학회에 발표, 정보를 확정짓는 것은
당시엔 이슈가 될 지 몰라도 이러한 단정행위는
지구평면설 만큼이나 섣부른 결정이 아닐까요.
과학교과서는 그냥 원자까지만 나오지 않나요 요새 과학교과서는 쿼크6개까지 나오나요?
어짜피 과학시간에 잠자서 백지나 마찬가진데
잘됐네요 !!!!!
신박과학님 양작역학이 수학적으로는 풀어진다고 하는데...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들을 방송에 나오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더군요
옆에 있던 은지원씨께서 이 말을 듣고선 선생님 2+2=4가 이해가 안된다구요?
라며 받아치던데...?
어찌해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가르쳐주세요!
참으로 이 세상은 인간의 머리로 정리할 수 있을까 싶게 기가 막히군요,
까면 깔수록, 와우 ㅆ 이건또 뭐야~ 하는 듯
양자역학도 '자, 이러면 되잖아. 이렇다고 치고 넘어가자고~' 아닌가요?
질량... 당연한거라 생각하다가, 가만, 그러면 뭐가 이상한데? 하다가 힉스장이니 하는걸로 갖다 짜맞춘거 같고...
(과학을 무시하고 폄훼하는거 아닙니다. 참 어렵고, 과학자들 존경스럽다 합니다.)
가설을 설정하고 그를 증명하기위해 시도하는거죠. 물론 검증된 이론조차 이후의 발견과 더 나은 실험을 통해 뒤바뀔 수도 있구요.
어떻게 보면 짜맞춘게 맞긴 하지만 전 그런 방식들이 과학자들이 합리적으로 세상을 이해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해요. 진실은 아무도 모르니까요.
하루하루 교과서 바뀌는 걸 기대했는데 ㅎㅎ
드디어 바뀌나요? 호호
관측하면 상태가 결정되는 것이 너무 신기하네요.. 뭔가 비현실적인 느낌이면서도 신비롭고..미스테리하고..ㅎㅎ
@ENTP ENO 진짜 시뮬레이션일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게 오일러 공식도 그렇고..
그럼 대체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존재는 누구인걸까요 그러면 ? ~~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게 맞는걸까요? ㅋㅋㅋ
@ENTP ENO 우리가 우주의 법칙을 따라한거니까 시뮬레이션이라고 믿을 만도 함 니처럼 머리 나쁘면
아 뭐지......
원자 안에 이세계라도 있나
아예 가능성이 없진 않음.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과학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순기능인데 반해,
아직 정리되지도 않은 가설이고
실험결과 역시 아직 유의미한 정리가 안되었는데
일반인에게 1kg + 1.5kg = 1kg같은 비유를 하시니
댓글창이 참으로 혼란스러워 구경만 하다가 갑니다.
과거에는 정리되기 전까지는 대중에 알려지지도 않았을 날 것 그대로의 정보가 전파되고
비전문가 전문가 모두 설왕설래 하며 혼란스러운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
가설을 논하는 데 비유와 해석이 옳은지 그른지는 미래만이 알고있으며
결국 끝까지 남아 진실을 정리하는 것은 전문가들이 될 것이며
이런 현상은 공유 인터넷 문화에서의 가장 적당한 소통의 모습.
와우 ㅋㅋㅋㅋ 이거 며칠전에 올라온 논문인데 역시 신박과학
정말 모르고 무식해서 질문합니다
전자기기에서 사용하는 (전기) 도 원자와 전자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순수 전자만 있는건가요
전자만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궁금합니다
영상으로 보여주시면 흥미로울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도 전부 원자와 전자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전기라는것은 전기적 성질인 전하를 가진 입자들이 고정되어 있는 정전기와 전하가 움직이며 전류를 만드는 현상이 있죠 아마 지금 헷갈리시는것이 그럼 왜 전자만 전기를 이야기할때 이야기 하느냐 일것 같습니다. 그 이 이유는 원자는 알고 계시듯이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원자핵은 +극을 띄고 전자는 음극을 띄고 있죠 그리고 발전기나 일반적인 건전지를 연결하면 전기퍼텐셜의 차이(쉽게 전압차이)로 인해 전기도선 안에 전자기장이 발생합니다. 이 때 무거운 원자핵은 가만히 남고 가벼운전자만 움직이게 됩니다. 그럼 왜 금속으로 된 도선만 전기가 흐르고 나머지부도체는 흐르지 않느냐? 라는 질문이 가능한데 이는 금속의 전자는 자유전자라하여 전자가 자유롭게 움직이기 편한 일부전자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부도체도 아주 강한 전기장을 가한다면 절연파괴라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우리는 보통 일상용어로는 불에 타고 있다고 하죠ㅎㅎ 즉 전기 사고 발생입니다
번개가 칠때도 공기가 금속도선의 역할을 하잖아요? 하지만 공기는 부도체죠 이는 그만큼 공기를 구성하는 원자들이 자신의 전자를 붙들고 있는 힘보다 외부 전기장이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입니다.
물어보신 내용에서 "전기"가 너무 포괄적인 개념이라.. 전류로 치환한다면 좀 설명이 편할거 같네요!
도선에 흐르는 전류라는 표현을 들어보셨나요.
전류는 전하가 도선에서 이동하며 생깁니다.
전하는 영상에 나오는 전자가 맞습니다.
전기는 원자핵은 고정되어있고 전자만 이동합니다
호..그럼 참 쿼크는 관측할때의 어떤 조건 때문에 15ev가 될수도 있는거군요? 충돌하면서 주변의 다른 쿼크의 질량을 뺏어오거나?
동양의 음양이론이 현재의 양자역학과 너무 유사점이 많습니다. 항상 진리라고 믿었던 분석학적 물리학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버리고. 의학도 양자역학적으로 들어가면 분석적인 의학의 단점을 커버해야 되는데 그게 동양의학의 이론이 들어가서 보완했으면 합니다
핵반응에서 입자가 쌍소멸로 소멸되어 질량결손이 발생하는것과 반대로
고에너지 충돌실험에서는 쌍생성으로 질량을 가진 입자와 반입자가 생성되는것이 확인됐습니다.
입자와 입자가 융합 또는 결합할 때 받아 들이는 특정 부위가 있다? 없다?
와 너무 재밌다 역시 과학의 잠정성은 잊으면 안되는 것
과학과 종교는 유사한 점이 있네요. 근원, 본질, 원리, 진리를 찾는다는 측면에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1전자볼트는 1.602x 10^(‐¹⁹)J
■ 1J = 0.2390 cal.
= 2.7778^(-⁴) wh.
1 개 전자 무게는
■ 9.109x 10^(-31) kg
원자가 원자핵 전자로 나뉘고
원자핵이 중성자 양성자로 나뉘고
양성자(또는 중성자)가 또 3개의 쿼크로 나뉘고
그럼 쿼크도 더 최소 단위로 나눌 수 있겠네;;;
그 최소 단위도 또 나누고 또 나누고
무섭다.. 끝이 없을것 같은데
양성자와 중성자가 업쿼크와 다운쿼크로 이루어져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을 때는 참 쿼크의 존재를 몰랐던 건가요?
원자 안의 또 다른 세계, 마치 작은 원자가 블랙홀을 형성하고 있는 것 같군
ㅎㅎ 이런 또 발견되었군~ 계속 발견되겠지요~~
오늘 딱 과학에서 입자 배웠는데 이게 새로 나오네
하...슈뢰딩거....
또 너야??
그렇게 따지면 사실상 수억수조개의 우리가 발견 못 한 입자가 더 있자는거네??????????ㅋㅋㅋ
근데 세상에 많은것이 바뀌는게 교과서가 바뀌는것 뿐인가욤?
양성자와 중성자는 쿼크로 구성되었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그 종류가 이리 많았을줄이야.
헌디 기존엔 6종이라더니 업쿼크와 다운커크 2종으로 구성? 나머지 4종은 어디에?
6개 맞음
사실... 저 확률도 말이 안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함.
입자가 관측전까지 있다가 없다...? 이건 진짜 명백한 프로그래밍(가상) 세상이라는 의미 밖에 안됨...
그게 아니라면 사실 저게 어떠한 형태(에너지? 중력?)로든 따로 존재하고 그것을 관측 못 했다가 말이 될듯 싶음.
어쩌면 그것이 암흑물질이라고 불리우는 무엇인가 일 수도 있고...
우주는 관측되지 못한 무엇인가(암흑물질)로 체워져 있는데 그것이 원자 단위에서 부터 발현되었다면 오히려 말이됨.
어쩌면 저 쿼크라는 것이, 중력에 영향을 주고 그리고 또 중력이 4대력이 아닌 특정 무엇가 질량을 갖을 수 있는 것이라면
질량을 갖는 것은 에니지를 갖는 것이고 그것이 즉 대력 중 하나인 쿼크 같은 것이라면 말이되지 않을까여?
양성자의 질량이 더 작은 이유는 핵융합의 경우처럼 질량 결손과 비슷한 어떤 현상때문 아닐까용
좋은 의견입니다.
와... 양성자라는 껍질을 깨고 나오는 순간 질량이 정해진다면 대체 양성자라는 껍질은 뭐길래... 암흑물질을 비롯해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것들만 100% 이해해도 행성간 여행은 손쉬운 일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 전부터 온몸이 뻐근한 게 내 이랄 줄 알았다. 내가 이래서 교과서를 안 본다. 성자야 성자야 내 친구 양성자야. 니가 그러고도 내 친구 맞나.
야릇한(strange) 쿼크도 있지않나요?
고딩때 배운 기억이..
영상 보면 나와있긴한데 영상에선 기묘(strange)로 나옴
양자역학은 지금까지의 확정론적인 물리세계를 무효화(리셋)시켜 버렸다,
4차원 혹은 5차원이라 부르던 암튼...
인류는 상상만 할 뿐, 파인만도 '이것을 아는 과학자는 없다' 라고 했으니...
중고 과학교과서에서 원자-양성자/중성자 까지만 가르치면 됨. 쿼크는 그런게 있다~~ 라고만 하면 되지. 뭘 또 교과서를 바꿔 ㅎㅎ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문과는 이만 물러가렵니다..
“충돌시 업쿼크와 다운쿼크가 발견되었다”고 설명하시는데
이 표현은 충돌시 두개의 쿼크와 다른 하나의 쿼크가 발견되었는데
그 두개의 쿼크를 ‘업쿼크’ 다른 하나의 쿼크를 ‘다운쿼크’라고
이름을 붙인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충돌실험 이전에 이미 업쿼크, 다운 쿼크의 존재를 알았다는 얘기로 생각이되기도ㅠ하네요….
이론물리학자들이 표준모형 이론을 냈고 입자가속기 실험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