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한여름, 새벽2시에 어머니 몰래 버너와 코펠, 술과 파트너인 안주, 그리고 늦은 소년감성으로 들뜬 아버지를 챙기고 밖으로 나왔다. 오랜만에 올라온 언덕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마침 비가 내려서 밤하늘도 깨끗했다. 밤하늘은 -아버지가 아니라 여자친구하고 봤어야했을정도로- 매우 아름다웠다. 그때 하나의 빛을 발견했다. 아빠. 저기 움직이는 반짝이는건 뭐야? 별똥별이야? 아버지는 웃으며 말씀하셨다. *그건 헬리콥터란다.* . . . . *아 부끄러워. 혼자 보러 올걸...*
'새벽에 잠이 깨어 눈을 뜨고 하늘을 바라봤는데 푸르고 아름다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이 빛나는 은하수가 눈에 보이고 별빛들이 주변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비추고 있네.' 노래가 역시나 너무 좋네요. 시험공부 하다가 쉴 겸 닐케이님 노래를 들었는데 이때까지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입니다ㅎ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좀 더 곁에 있어달란 말은 하지 않을게 나는 네가 왔던 곳으로 무사히 돌아가길 바라 모든 별이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시간 하늘이 아무리 칠흑같이 검어도 그 아래서 서로를 마주볼 수 있는 것처럼 모든 밤하늘 어딘가에는 빈 틈이 있어 너의 자리를 열어두었을 거야 그러니 서두르지 말아 철 지난 나뭇잎처럼 검푸른 새벽을 닮아가는 이 밤이 너를 온전히 별로 만들기 전까지는 내 곁에 있어달라고 말하지 않을게 별과 함께 있지만 별이 아닌 곳에 날 혼자 남겨두지 말라며 붙잡지 않을게
새벽에 보던 별들. 너와 같이 눈을 마주치며, 하늘에 떠있는 별들에서 별자리를 찾아보며. 행복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던 날들. 이제 그런 날은 오지 않는걸까. 너와 다시 별들을 볼 수는, 없는걸까. 그렇지만, 한번 뿐이라도. 마지막으로, 한번 뿐이라도- 다시 너와 눈을 마주치며. 다시 너와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너와 별을 보고 싶어. 너를 기다릴게. 몇일, 몇달, 몇년, 몇천년이 걸릴지라도. 이곳에서, 그 날과 같은 마음으로 별을 바라보며. 너를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꼭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 -새벽하늘의 야상곡을 들으며 떠오른 생각들을 적어봤어요! 다른 곡들도 이렇게 써보고 싶네요..! 언제나 아름다운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별을 보며 노래를 불러 하늘을 수놓는 십자수처럼 수많은 별들이 내려앉고 나는 그 별들을 보면서 기도하지 애달프게 울리는 노랫소리가 대지를 적셔 나의 눈에서 흐르는건 무엇일까 마음을 압박하던 나의 후회일까? 아니면 새로운 삶을 원하는 나의 욕심일까? 언제나 새로운 나를 바라며 나는 하늘을 마주해
하늘을 올려다보니 아름다운 별들이 줄을 서고 있었어. 반짝반짝빛이 나는 별을 보니 네가 생각나. 왜 이렇게 된걸까 분명 저번에 이곳을 찾았을땐 네가 나의 옆에서 반짝반짝빛나고 있었는데, 벌써부터 너의 빈자리가 느껴져. 네가 없으면 난 그저 추억만을 회상하며 미련을 가지는 미련스러운 어린 아이일 뿐인데 벌써 날 떠나갔니.난 아직 너의 그 따뜻한 말이 필요해. 너의 그 환한 미소가 밤하늘을 담은 듯한 머리카락이, 별처럼 빛나는 은색의 눈동자가 너무나도 그리워. 난 아직 너의 따뜻함이 필요한 어린아이야. 제발 다시 돌아와줘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곳에서 빛나는 별을 보며 난 무엇을 회상했을까- 언제나 난 밤하늘을 바라본다. 내 인생과 달리 밤하늘의 빛나는 별은 환하게 우릴 비추었다. 항상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이 날 비추었다. 언젠가는 저 밤하늘의 별이 되어보고 싶었다.
마치 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며 노래하는 느낌이에요.. 그것들이 뭉치면 은하수가 되고.. 또 하늘에 오로라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느껴집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감성적인게 펼쳐지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밤하늘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좋을거같네요.멋진 좋은곡 감사해요^^
새벽하늘에 떠오른 작은 별 하나. 밤하늘에 희미하게 빛난다. 사람들은 몰랐다. 그 별이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아름다운 별이란 걸. 사람들은 몰랐다. 아름다운 새벽하늘에 떠오른 그 별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은 몰랐다. 그 새벽이 아름다운건, 그 별들이 있기 때문이란걸. -못지음 주의요...ㅜ-
풀밭에 피어난 작은 별들은 반짝거리면서 하늘로 올라가 우릴 비추고 있어. 어느 날에도 다름없이 이곳에 왔어. 항상 있던때완 다르게 이번엔 큰 풀에 숨어있었던 네가 튀어나왔어. 눈물이 무거웠는지 눈물을 쏟았어. 너는 씁쓸한 웃음을 띄고는 내게 와서 내 눈물을 닦고는 올라가서 가장 큰 별이 되었지. 그곳은 어때? 아름다울까? 내 생을 다하고 네 곁으로 갈게. 그때도 이곳에 있을테니까 꼭. 그래 꼭, 약속하고 네가 오늘처럼 큰 풀에서 튀어나와서 내가 너무 기뻐서 울으면 꼭 내 손을잡고 환하게 웃으며 올라가자. 함께 올라가서 이 세상을 비추자. 그때면 환하게 웃어보일게. 꼭, 꼭 약속이야. 나와 함께 올라가자.
밤이되고 서로 마주보고 풀밭에 앉는다. 개똥벌래가 달 아래에서 난다. 별이 점차 많아져. 우리의 숨을 가쁘게한다. 여러 빛을 보면서 여러 추억을 쌓으면서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나는 너를보고 너는 나를 보고 풀소리가 부르는 노래에 그 소리를 잘듣기 위해 더 가까이 간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왼쪽 가슴쪽이 아니 그냥 심장은 아닌데 왼쪽에 잇는 마음 한구석이 울어주는 것 같다.두 뺨에 눈물이 흐르진 않앗어도 목이 꽉 막혀서 나오지 않는 걸 대신하듯 내 마음이 대신 울어주는 것같다.그래서 이 기분을 표현할수가 없다.그냥 멍해진달까..?추억이 떠오르면서 그냥 울고싶다.있지도 않은 일들을 결국 그 일이 떠오르게 그립게 만드네
새벽하늘, 그 어둡고 슬픈 배경에서 조심스레 너와의 추억을 꺼내본다 예전엔 너와 함께 이 하늘을 보는게 내 조그마한 행복이었는데 이젠 외톨이처럼 혼자 봐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너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줘 어떻게 해야 내가 이 하늘에서 이제는 무엇 하나 찾지 못할 어둠에 물든 새벽하늘을 바라보며 너가 있었던 그 때를 기쁘게 추억할수 있는지
새벽하늘, 그 어둡고 슬픈 배경에서 이제는 바래버린 너와의 추억을 꺼내본다 예전엔 너와 함께 본 이 하늘을 추억하는 게 내 조그마한 욕심이었는데 이젠 점점 흐려져만 가는 너의 기억들이 너무 슬프고 너무 아프고 가슴이 먹먹해져 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줘 어떻게 해야 내가 이 하늘에서 이제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 어둠에 물든 새벽하늘과 함께 했던 너를 너가 있었던 그 때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는지
언제나 잘 듣고있습니당♥️ 이제 집에와서 닐케이님 영상 듣는게 일상이 돼버렸어요ㅎㅎ 자기전에도 꼭 듣는데 혹시 닐케이님모음영상(?) 하나 올려두신건 맨날 듣는데 최근 노래까지 포함해서 새롭게 만들어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네...그렇네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눈을 뜨면 그저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 노래는 계속 반복되고, 또한 멜로디는 울림 그대로 계속되며, 그날 밤, 내 소원은... Hello, Cho G.S I translated your saying Korean. There can be some mistakes but I just wrote this that people can read at a glance.
...how I wish I had said I love you, It's too late to tell you, But I'm not mad, You're in a better place now, I'll still say it,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ll say it a million times, The next time we meet, I'll say it, I'll say it loud and clear..... (That's what came up my mind when I read your comment, disregard it but perhaps we [as in the viewers] can finish each other's comment, like a poem!)
(English) So awesome...I really want to play this splendid piece.... This is so amazing......the sound is soothing and it helps me calm down....This so awesome❤
밤하늘 한줄 가득 은하수가 흐른다 은하수에 직접 가보고 싶어 왠지 은하수를 타고 흐르면 나의 과거로 되돌아 갈 수만 있을거 같아 왠지 은하수를 타고 흐르면 나의 미래를 한번은 볼 수만 있을거 같아 돌리고 싶은 과거도 너무나 궁금한 미래도 있지만 지금 너와 함께하는 지금 이 시간, 이 현재를 느끼고 싶어 너도 가보고 싶은 과거나 미래가 있니?
공장에 틀혀박혀 일하고있는 나는 휴식시간에 새벽이 다가오는 시간에 하늘을 보면서
이노래가 들려주는 선율에 나는 한숨을 쉬며 밤공기에 취한다... 또륵...
항상 수고가 많사옵니다..! 부디 저의 음악이 아주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ㅎㅎ
Neal K Sound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늦게 끝나거나 밤을새우면서 일을하는데
닐케이님의 곡을듣고 위안삼아 일하고있습니다.
덕분에 힘내서 일할수있을거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새벽하늘을 너와 함께 본다면 세상은 정말 아름다워 보일 것만 같다..."
시골의 하늘은 정말 아름답죠. 아름다운 하늘을 내가 아름답다 느끼는 사람과 함께 보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게 있을까요
신락 왕 그느낌 느껴보고 싶네용 ㅎㅎㅎㅎ
고정..!! 감사해요♡
♡♥♡♥★♥★♥♡♥♡♥
울컥
나도 강원도 갔는데 하늘 정말 맑았어요
맑은 날 한여름, 새벽2시에 어머니 몰래 버너와 코펠, 술과 파트너인 안주, 그리고 늦은 소년감성으로 들뜬 아버지를 챙기고 밖으로 나왔다.
오랜만에 올라온 언덕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마침 비가 내려서 밤하늘도 깨끗했다. 밤하늘은
-아버지가 아니라 여자친구하고 봤어야했을정도로-
매우 아름다웠다.
그때 하나의 빛을 발견했다.
아빠. 저기 움직이는 반짝이는건 뭐야? 별똥별이야?
아버지는 웃으며 말씀하셨다.
*그건 헬리콥터란다.*
.
.
.
.
*아 부끄러워. 혼자 보러 올걸...*
동심파굌ㅋㅋㅋㅋㅋㅋㅋ
조규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규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제 감성 물어내줘요...
반전 ㅋㅋ
닐케이님의 음악들은 하나같이 감수성을 자극하는 것 같네요.신비로운 느낌이 항상 바랬던거라 참을 수가 없달까.
저는새벽에하늘을보면신기하게도저의옛추억이생각나고항상미소로가득차있던저의얼굴은무표정됩니다
아침에보면기분이매우좋아지고평화로워지고저의얼굴에미소가가득차고
비오는날은기분이우울하며슬퍼지고
새벽밤하늘은머리속에추억만생각나게해주는이하늘은감정을조절하는힘이있나보네요
*마음만은 피아니스트에 업로드
www.mapianist.com/board/video/11074
우와 닐케이님! 언제나 감명깊게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악보없나욤 ㅠㅠ?
악보좀주세요.
닐케이님도 마피아... 셨군요!
이거 악보있으면 넘 좋겠네여 ㅠㅠ(노래가 참 좋내여!)
너를닮은새벽에올려다보는하늘은너무깊고아름다워서빠져버릴것만같아서
나는새벽이두렵다
네가떠올라괴롭다
너무아름다워서..
네가그립다
마지막으로그녀와본새벽은정말로아름다웠다
닐케님언제나노래좋아연
그리고 이 댓글은 흑역사가 되었다
왜 이 사람 이거 쓸때 화작공부했었을거 같지 이상이랑 느낌 비슷한데
항상응원합니다 좋은곡들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좋은곡들을수있어서 영광입니다.
노래가 예쁘다는 표현이 제일 적절할거 같아요 잘듣고 갑니다~
새벽의 별을 헤던 너가 날 만나고
밤의 반딧불을 새던 내가 널 만나
새벽의 야상곡으로 남았으니 다행이야
해가 뜨기 전 가장 어두운 새벽에
우리는 누구보다 찬란할 별로 남았으니
사랑합니다 닐케이님 당신의 손과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힘들고 아팠던 마음들을 이렇게 치유를 해주시다니...
만민평등 고폭한방!
제이곰 [조재알도] 고폭이 뭐에요?
메모리 폭발 시 생성되는 가스의 압력이 높고 폭발하는속도가 빠른 폭약
입니다. 보병을 처리할때 많이 쓰이죠
좀비맘 옹 감사합니당 ㅋㅋㅋ
어라 왜 여기에 이 댓글이 달려있는거지
다른 영상에 달았던 댓글인데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했잖아요ㅠㅠㅠㅠ알림뜨자마자 달려왔네 사랑해여❤️
오랜만에 스스로에게 미안했던 시간을 가졌네요.
그동안 죽고 싶어했던 저자신을 바라보며 이노래를 울면서 듣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새벽하늘의 야상을
보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새벽이였다
오로라가 빛나
모든것을 비춘다
마음속의 따뜻함이
꽃처럼 피어난다
*소설을 쓴다*
P.R.I.M낙 룡 어ㅓ..
P.R.I.M낙 룡 마지막 가사 빼먹으셨어요
소설을 쓴다.
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있는 진지충 역할은 제가 하겠습니다
오로라는 급나게 추운 곳!(북반구)에서도 보일까 말까에요!!
ㅈㅅ
잔잔한 바람과 살며시 빛나는 그 하늘이 만들어낸 그 그림을 망쳐버릴까 힘없이 늘어뜨렸던 손을 다시 올려 어렴풋이 빛나는 은하수 위로 겹쳐보았다.
새벽의 마법을 조금이나마 믿어보기로 했다.
왠지 지금은 나도 그 아름다운 그림의
한 장면이 될 수 있을것 같았으니까.
새벽에 밤하늘 보며 이 노래를 들으며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덕분에 편안한 밤 보냅니다😉
'새벽에 잠이 깨어 눈을 뜨고 하늘을 바라봤는데 푸르고 아름다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이 빛나는 은하수가 눈에 보이고 별빛들이 주변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비추고 있네.'
노래가 역시나 너무 좋네요.
시험공부 하다가 쉴 겸 닐케이님 노래를 들었는데 이때까지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입니다ㅎ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좀 더 곁에 있어달란 말은 하지 않을게 나는 네가 왔던 곳으로 무사히 돌아가길 바라 모든 별이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시간 하늘이 아무리 칠흑같이 검어도 그 아래서 서로를 마주볼 수 있는 것처럼 모든 밤하늘 어딘가에는 빈 틈이 있어 너의 자리를 열어두었을 거야 그러니 서두르지 말아 철 지난 나뭇잎처럼 검푸른 새벽을 닮아가는 이 밤이 너를 온전히 별로 만들기 전까지는 내 곁에 있어달라고 말하지 않을게 별과 함께 있지만 별이 아닌 곳에 날 혼자 남겨두지 말라며 붙잡지 않을게
와 ㄷㄷ 진짜 잘쓰셨어요 ㅜㅠ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귤심 감동ㅂ(≥∧≤)
귤심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오글거립니다 ㅠ
..? 안되는데 왜 하시는지??
엠생이를 보면쌍욕을 하는 도라에몽 별로..ㅡㅡ
새벽에 보던 별들.
너와 같이 눈을 마주치며, 하늘에 떠있는 별들에서 별자리를 찾아보며.
행복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던 날들.
이제 그런 날은 오지 않는걸까.
너와 다시 별들을 볼 수는, 없는걸까.
그렇지만, 한번 뿐이라도.
마지막으로, 한번 뿐이라도-
다시 너와 눈을 마주치며.
다시 너와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너와 별을 보고 싶어.
너를 기다릴게.
몇일, 몇달, 몇년, 몇천년이 걸릴지라도.
이곳에서, 그 날과 같은 마음으로 별을 바라보며.
너를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꼭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
-새벽하늘의 야상곡을 들으며 떠오른 생각들을 적어봤어요! 다른 곡들도 이렇게 써보고 싶네요..!
언제나 아름다운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하늘.... 아주예쁘게 표현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현실을 보며 살아왔다. 세상은 아프고 힘들기만 할 뿐이라는것을.
현실을 잊고 살아왔다.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빛나는 곳인지.
아직은 조금 더 몇걸음은 걸어갈 수 있음을. 그 걸음으로 조금더 멋진 내일으로 갈 수 있음을.
이종언님이 무언가를 원하는 눈빛이다!
흑 흑 ㅠㅠ
진짜 명언입니다 .
저는 내일도 알차게 살아갈게요
은은하게 빛나는 별을 보며 노래를 불러
하늘을 수놓는 십자수처럼 수많은 별들이 내려앉고 나는 그 별들을 보면서 기도하지
애달프게 울리는 노랫소리가 대지를 적셔
나의 눈에서 흐르는건 무엇일까
마음을 압박하던 나의 후회일까? 아니면 새로운 삶을 원하는 나의 욕심일까?
언제나 새로운 나를 바라며 나는 하늘을 마주해
염병ㄴ
하늘을 올려다보니 아름다운 별들이 줄을 서고 있었어.
반짝반짝빛이 나는 별을 보니 네가 생각나.
왜 이렇게 된걸까
분명 저번에 이곳을 찾았을땐 네가 나의 옆에서 반짝반짝빛나고 있었는데, 벌써부터 너의 빈자리가 느껴져.
네가 없으면 난 그저 추억만을 회상하며 미련을 가지는 미련스러운 어린 아이일 뿐인데 벌써 날 떠나갔니.난 아직 너의 그 따뜻한 말이 필요해.
너의 그 환한 미소가 밤하늘을 담은 듯한 머리카락이, 별처럼 빛나는 은색의 눈동자가 너무나도 그리워.
난 아직 너의 따뜻함이 필요한 어린아이야.
제발 다시 돌아와줘
혼자의 밤하늘보다
둘의 밤하늘이 더 아름다운건
너의 존재가 이미 내 마음에 아름다운 존재로 남아있기 때문일까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곳에서 빛나는 별을 보며 난 무엇을 회상했을까-
언제나 난 밤하늘을 바라본다.
내 인생과 달리 밤하늘의 빛나는 별은 환하게 우릴 비추었다.
항상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이 날 비추었다.
언젠가는 저 밤하늘의 별이 되어보고 싶었다.
이 곡을 들으면서 밤을 보내야죠...
진짜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이 더러워서 죄송한데 K님 피아노들으면 구라안치고 장기가 떨림 진짜로
조영재 않이 장기까지...
히릿 ㄹㅇ 나만그런가 장기들이 저릿저릿함
조영재 그느낌뭔지알거같음
장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런것 같아요.
이어폰 끼고 k님 노래 들으면서 침대에 누워 있으면 오만가지 생각합니당.
아 ㅅㅂ 일러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아ㅅㅂ
이런거.....?
조영재 엌ㅋㅋ
잘 듣고 갑니다
마치 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며 노래하는 느낌이에요..
그것들이 뭉치면 은하수가 되고..
또 하늘에 오로라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느껴집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감성적인게 펼쳐지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밤하늘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좋을거같네요.멋진 좋은곡 감사해요^^
새벽하늘에 떠오른 작은 별 하나.
밤하늘에 희미하게 빛난다.
사람들은 몰랐다.
그 별이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아름다운 별이란 걸.
사람들은 몰랐다.
아름다운 새벽하늘에 떠오른 그 별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은 몰랐다.
그 새벽이 아름다운건, 그 별들이 있기 때문이란걸.
-못지음 주의요...ㅜ-
별이 아니라 퀘이사일수도 있어요
은하수로 빛나는 하늘은 한없이 신비롭다
잘듣고 갑니다. - 328번째 좋아요
엄마한테혼나고 울면서들을때 마음에 안정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늘위안이되네요 닐케이오래사세요
잔잔하면서 넘 좋네요💜
풀밭에 피어난 작은 별들은 반짝거리면서 하늘로 올라가 우릴 비추고 있어. 어느 날에도 다름없이 이곳에 왔어. 항상 있던때완 다르게 이번엔 큰 풀에 숨어있었던 네가 튀어나왔어. 눈물이 무거웠는지 눈물을 쏟았어. 너는 씁쓸한 웃음을 띄고는 내게 와서 내 눈물을 닦고는 올라가서 가장 큰 별이 되었지. 그곳은 어때? 아름다울까? 내 생을 다하고 네 곁으로 갈게. 그때도 이곳에 있을테니까 꼭. 그래 꼭, 약속하고 네가 오늘처럼 큰 풀에서 튀어나와서 내가 너무 기뻐서 울으면 꼭 내 손을잡고 환하게 웃으며 올라가자. 함께 올라가서 이 세상을 비추자. 그때면 환하게 웃어보일게. 꼭, 꼭 약속이야. 나와 함께 올라가자.
염병ㄴ
너와 함께 보았던 밤하늘
너와 함께 본 하늘의 별들을 새어보았던 우리 .
다시만난다면
우리 , 다시 한 번 별들을 세어보지않을래 ?
게임브금류에 최적화되신분..
이후석 인정합니다
인정도장 꾸욱 찍고
저는 이만 갑니다
새벽 하늘에, 엄청 어두운데 잔잔하게 예쁜 별들이 움직이면서 위로를 주는 느낌이랄까. 배경화면같은 느낌이네요. 가면 갈수록 음이 낮아지는 느낌을 받아서 별들이 하나하나 숨는 것 같기도 해요.
좋은 곡 선물 감사드려요!
새벽하늘을 보는 소년과 소녀의 모습이 떠오르는 곡이네요....
정말 감탄하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들를게여! 이번곡도 너무 환상적으로 황홀한 곡이예요! 제맘에 쏙들어요! 사랑합니다!
이노래를 듣고 뭔진모르지만 좋아하는사람에게 고백을해서! 커플이됬어욯ㅎㅎ 정말좋은곡이네요 앞으로 더 좋은곡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일러스트...환상의하모니군요...정말 아름답습니다...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어젯밤에 잠이안와서 새벽까지 뒤척였는데 얼떨결에 유투브를 들어와보니 케이님 신곡이 떠있더라구요 믿고듣는 케이님이라구 잠시 감상하다가 눈을 감았는데 그대로 잠이들어버렸네요 항상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Neal K 님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 너무 좋네요
곡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곡이에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잘때 듣고 자면 너무너무 좋다. 언제나 너무 잘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닐케일님
휴대폰에 몇백곡이 있는데, 가장 많이 들은 곡이 이겁니다. 잘 때 들으면 몸이 편안해지기도 하고.. 너무 좋네요. 이렇게 훌륭한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닐케이님의 음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군요 이 노래를 듣자니 새벽의 밤하늘을 여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제 힘든 인생이 노래나 멜로디로 사르르녹는게 너무 신기하네요.얼음나라같은 세상을 이렇게 녹인다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밤이되고
서로 마주보고 풀밭에 앉는다.
개똥벌래가 달 아래에서 난다.
별이 점차 많아져.
우리의 숨을 가쁘게한다.
여러 빛을 보면서
여러 추억을 쌓으면서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나는 너를보고
너는 나를 보고
풀소리가 부르는 노래에
그 소리를 잘듣기 위해 더 가까이 간다.
그림이 이뻐서 들어왔는데 넘 좋은 노래 듣고 가네영!!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잔잔해서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항상 좋은 곡 잘듣고 있어용~^^
듣고 있자니 너무 편안해지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곡 만들어 주세용^^💕
책 읽을때 집중하기 좋습니다 늘 잘 듣고 갑니다♡
이 아름다운곡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정말 아름답네요♡ 닐케이님 항상 응원해요!
It's been 5 years and I wish I discovered Neal K Sound earlier, I will always look up to his music for relaxation
노래가 잔잔하니 듣기 좋아요 ㅎㅎ💙 잘듣고갑니다 !👀👂
재업로드알람에 또듣네요 다시한번 좋은 곡 감사합니다!
닐케이님 음악을 듣고있으면 뭔가 아련하면서도 슬프고,,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아요. 머릿속까지 순수해지는 느낌과 깨끗해지고 맑아지면서 청초한,,, 이렇게 좋은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힐링해요💕💙💜
멜로디가 너무 예쁘네요. 진짜 너무 예뻐요.
여느때와 같은 여름날,
여리하고 작은소중한 너의손을 살며시 잡으며 산책하는 다를것없는 하루.
밤바다에 수놓은듯 아름답게 자신의 빛을 이쁘게 빛내는 별들을 보며
산책을 걷던와중, 넌 네게물었다
'저기 별 너무이쁘다~그치?'
아이처럼 배시시웃으며 눈에 별들을 넣은듯 반짝이는 널보곤 미친듯이 뛰는 심장을 애써 진정시키곤 답했다
고개를 끄덕이곤 답을 기다리는 널보며,
'응~이쁘다 너만큼'
내답에 사과처럼 얼굴이 빨개진 널보고 웃음이 삐져나와버렸다
왜웃냐고 볼빵빵해진 너가 하늘에 빛나고있는 별보다, 그어떤것보다 이뻐보였다.
난,
'아이~예뻐 ㅎㅎ' 라며
동그란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삐진것같으면서도 머리를 대주는 너가 그저 이뻐보였다.근데
근데. . .
이렇게이쁜너인데..
지금은 너가없다.
별보다 빛나던 너가 없다.
순수하게웃으며 눈반짝이며 묻던너가..
다음에 만난다면...
못다한 말을 해주고싶다..
'너가 내첫여름이였다' 라고
.....
정말 심신의안정을 주는노래에야ㅜㅜ저는 힘든일이많앗는데 영상올러와서 듣는데 진짜넘좋네요❤❤케이님꽃길만걸으세요 저두노래덕분에 기운얻구갑니다💖
잘 듣고가요..
정말 노래 너무좋아요 진짜 존경해요
대학가서 일러레되면 닐케이님 음악을 위한 일러스트를 꼭 그려보고 싶어요 그림 연습할 때마다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점점 빠져들어가는 작곡이네염... 앞으로도 오랫동안 작곡해주세염^^
노래듣고 운 날은 한ㄴ 번두 없었는데.....흐윽 뀨륩 흐윽! 항상 잘듣고있슴다... :)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찾을수 있다.
밤하늘에도,
별에도,
심지어 어둠속에서도
여름 더우신데 몸 조심하세요. Neal K님.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왼쪽 가슴쪽이 아니 그냥 심장은 아닌데 왼쪽에 잇는 마음 한구석이 울어주는 것 같다.두 뺨에 눈물이 흐르진 않앗어도 목이 꽉 막혀서 나오지 않는 걸 대신하듯 내 마음이 대신 울어주는 것같다.그래서 이 기분을 표현할수가 없다.그냥 멍해진달까..?추억이 떠오르면서 그냥 울고싶다.있지도 않은 일들을 결국 그 일이 떠오르게 그립게 만드네
저 이런 듣기 좋은 피아노 곡 정말 좋아해요.
0:01 첫부분에 멜로디 진짜 좋다--!(업로드 되기전에 꿈에서 들은 멜로디)
여기서 ⅔는 나중에 들어와서 자기 갬성댓글 보고 이불킥 씨게 찰듯
그냥 감상만 하다 가자
새벽하늘, 그 어둡고 슬픈 배경에서
조심스레 너와의 추억을 꺼내본다
예전엔 너와 함께 이 하늘을 보는게
내 조그마한 행복이었는데
이젠 외톨이처럼 혼자 봐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너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줘
어떻게 해야 내가 이 하늘에서
이제는 무엇 하나 찾지 못할
어둠에 물든 새벽하늘을 바라보며
너가 있었던 그 때를
기쁘게 추억할수 있는지
새벽하늘, 그 어둡고 슬픈 배경에서
이제는 바래버린 너와의 추억을 꺼내본다
예전엔 너와 함께 본 이 하늘을 추억하는 게
내 조그마한 욕심이었는데
이젠 점점 흐려져만 가는 너의 기억들이
너무 슬프고
너무 아프고
가슴이 먹먹해져 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줘
어떻게 해야 내가 이 하늘에서
이제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
어둠에 물든 새벽하늘과 함께 했던 너를
너가 있었던 그 때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는지
슬프면서 기쁘면서 감정이 뒤엉킨 느낌...딱 제 상황이랑 똑같아요...
닐케이님 곡은 언제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져요ㅜ 감사합니다!
와^^피아노음악 너무 아름다워서 좋아요
Love your melodies! They are always beautiful and emotional 💓
아까 없어져서 진짜 놀랐는데;; 재업로드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와 아침인데도 감성이 느껴지네요
K님. 항상 왔는데 요즘 바빠서 못왔어요ㅠ 시험기간이 찾아왔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채널에 와서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정화되고... 공부도 너무 집중을 시켜주시니 ㅠ
시험을 못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닐케이 님 곡이 진짜 최고예요 사랑해요 ㅠㅠ 우울할 때 들으면 진짜 대박 최고
드디어 올려주셨다!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다!ㅎㅎ
so beautiful!
언제나 잘 듣고있습니당♥️ 이제 집에와서 닐케이님 영상 듣는게 일상이 돼버렸어요ㅎㅎ 자기전에도 꼭 듣는데 혹시 닐케이님모음영상(?) 하나 올려두신건 맨날 듣는데 최근 노래까지 포함해서 새롭게 만들어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네...그렇네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As I open my eyes,
I realized I was only dreaming.
The song keeps on repeating,
The melody keeps on ringing,
That night, how I wish...
💖
눈을 뜨면
그저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 노래는 계속 반복되고,
또한 멜로디는 울림 그대로 계속되며,
그날 밤, 내 소원은...
Hello, Cho G.S I translated your saying Korean. There can be some mistakes but I just wrote this that people can read at a glance.
...how I wish I had said I love you,
It's too late to tell you,
But I'm not mad,
You're in a better place now,
I'll still say it,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ll say it a million times,
The next time we meet,
I'll say it,
I'll say it loud and clear.....
(That's what came up my mind when I read your comment, disregard it but perhaps we [as in the viewers] can finish each other's comment, like a poem!)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English) So awesome...I really want to play this splendid piece.... This is so amazing......the sound is soothing and it helps me calm down....This so awesome❤
밤하늘 한줄 가득 은하수가 흐른다
은하수에 직접 가보고 싶어
왠지 은하수를 타고 흐르면
나의 과거로 되돌아 갈 수만 있을거 같아
왠지 은하수를 타고 흐르면
나의 미래를 한번은 볼 수만 있을거 같아
돌리고 싶은 과거도
너무나 궁금한 미래도 있지만
지금 너와 함께하는 지금 이 시간, 이 현재를 느끼고 싶어
너도 가보고 싶은 과거나 미래가 있니?
어릴때 외할머니집에서 보던밤하늘생가나요.그때는 큰산 높은하늘 ,진짜 무서운것같은데 그만한 조용한 오리지널 자연밤을 다시본적없네요
Hi ever since I hear ur song being an Intro for an anime I got very interested in ur music...
My favourites are endless love and summer memories
Ah yes, the iconic ones
우와...너무 좋은데요..
Great work I love your music keep it up son
문제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덕분에 이런 좋은노래를 들을수 있게 되었으니까
"활짝 웃어줘"
"너는 별처럼 빛나니까"
"나와 함께 있어줘"
"너는 별처럼 시리니까"
노래가 진짜 편안하고 정말 맘에 들어요!
닐케이님의 재능이 탐나내요!!><
잘 듣고 갈게여!!
내가 여태 들었던 피아노곡 중 최고... 너무 주옥같아요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