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영감탱이) 가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컸으니 ㆍ또 당파정쟁에서 살아남아야 되고 또 자기 세손에게 왕위를 물ㅇ려줘야 되니 사도를 희생시킨거죠ㆍ영재가 무너지니 살인자까지 되어 온 궁중을 죽음의 바다로 만들었으니 사도 불쌍하나 살인까지는~옛날이나지금이나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살아넘지 못하니 정치란 부자지간도 살인~지금의 시대도 옛날이나 똑같음
김상로랑 홍계희는 영조가 사도를 못마땅해 하니 이 놈은 아닌가보다 하고 계속 비위 맞춰 준답시고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 한 건 아닐지....... 그래서 원래 3일 거 5되고 6되고. 이간질하면 사이 엄청 좋아도 틀어지기 마련인데 원래 안 좋은 부자사이에 기름 살짝만 부어도..ㅠㅠ(선조가 광해군 맘에 안들어하니 영창대군, 광해군 가지고 소북 대북 나뉜것 처럼 ... 약간 비슷?)김상로랑 홍계희는 정조입장에선 싫을 것 같아요. 누구 하나 남탓할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 진심으로 싫었을 것 같아요. 당쟁희생설은 저도 별로 신뢰하지 않지만(마치 소론 친화적이여서 무고하게 죽은 것처럼) 분명 과정에서 김상로나 홍계희처럼 이간질하면서 비위맞추거나 홍인한이나 정후겸처럼 영조 총애만 믿고 미래의 권력인 정조의 심기를 거스른 건 저들의 큰 잘못같습니다..
사도세자가 안그래도 아픈 사람인데 영조에게 꾸지람을 듣고, 신하들이 또 이간질을 하고 ..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었던 것같습니다. 를 보면 사도세자가 측근들에게 "너희는 내가 세자의 자리를 즐거워 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나는 가련한 인생이다"라고 한 말이 있는데 저도 모르게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저도 오십대후반.사학도님의 영상이 머리에쏙 들어오게 하시니 정말좋아요.역사공부 다시합니다.감사합니다.계속 좋은영상 부탁합니다~^^
영상을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나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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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영감탱이) 가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컸으니 ㆍ또 당파정쟁에서 살아남아야 되고 또 자기 세손에게 왕위를 물ㅇ려줘야 되니 사도를 희생시킨거죠ㆍ영재가 무너지니 살인자까지 되어 온 궁중을 죽음의 바다로 만들었으니 사도 불쌍하나 살인까지는~옛날이나지금이나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살아넘지 못하니 정치란 부자지간도 살인~지금의 시대도 옛날이나 똑같음
오십대 후반인대 영상뜰때마다 빠져드네요 귀에 속속들어오게 설명을 잘하네요 많이배우고 많이입력되어 유식한 아줌마가 되어가고잇어요
감사합니다. 설명이 어렵거나 재미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사연이 있었던건 몰랐네요~~ 여러가지 사료로 역사적 해석에 매번 감동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이많은 나도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 건강 잘관리하시고 우리역사 많이 알려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우리 역사를 알리는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분하고 정감있는 목소리좋아요 요즘끝동보는데. 머리에 쏙쏙들어와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용
사도세자 적들의 이부 시청하러 갑니당~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아...은밀히 속닥이는 음흉한 자였군요...어디나 꼭 하나는 있는...
뭐니 뭐니해도 아버지 영조가 아들을미워하니 남들도 없신여겼다고봅니다 김상로가 원수라고 정조에게 영조가말했다니 다 알면서도 사도세자를 죽였으니.... 또 편애가 심해서 사도세자마음에 상처를 많이남겨 아들이 몸부림치게 만든것도 영조니 그 가 못할짖을 했다고봅니다
잘 봤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눈에 보이는듯 하네요. 이제야 이 채널을 알았어요.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세심히 봐주시고 따뜻한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옷소매 때문에 역사공부 다시하게 되었는데,
사학도님
정말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장헌세자는 그 여러가지 설들이 복잡하게 얽혀서 죽은것같아요. 그 중에 한가지설이라도 없었더라면 살수있었지 않을까요? 참 타고난 시절도 부모도 상황도 좋지 않았던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오늘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김상로의 이간질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래서 3부에서 김상로의 해명을 들어볼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한참손녀뻘인 계비의치마에힙싸여...홍계희와 김상로의 계책으로 임오사번의참변이 일어난것을 알고난후에도 영조는그들을 죽이지못했다 김상로가 너의원수라고 말한영조는...차라리불쌍하기까지했읍니다...
음...그 아들을, 그 여름, 뙤약볕의 뒤주에서...귀양을 보낼수도 잇엇으련만...무슨 염치로 "김상로"운운. 아들을 고발한 사도세자의 생모, 어미는 후회와 죄책감으로 결국 죽음이 재촉되엇는데, 아비는 남탓...
출석이요~~~
김상로랑 홍계희는 영조가 사도를 못마땅해 하니 이 놈은 아닌가보다 하고 계속 비위
맞춰 준답시고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 한 건 아닐지....... 그래서 원래 3일 거 5되고 6되고. 이간질하면 사이 엄청 좋아도 틀어지기 마련인데 원래 안 좋은 부자사이에 기름 살짝만 부어도..ㅠㅠ(선조가 광해군 맘에 안들어하니 영창대군, 광해군 가지고 소북 대북 나뉜것 처럼 ... 약간 비슷?)김상로랑 홍계희는 정조입장에선 싫을 것 같아요. 누구 하나 남탓할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 진심으로 싫었을 것 같아요. 당쟁희생설은 저도 별로 신뢰하지 않지만(마치 소론 친화적이여서 무고하게 죽은 것처럼) 분명 과정에서 김상로나 홍계희처럼 이간질하면서 비위맞추거나 홍인한이나 정후겸처럼 영조 총애만 믿고 미래의 권력인 정조의 심기를 거스른 건 저들의 큰 잘못같습니다..
하현님은 정조시대에 대해 정말 깊이 알고 계시네요. 저랑 생각도 비슷하시고요 ㅎㅎ 항상 시청해주시고 좋은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조는 자신으 금쪽이인 사도세자를 광증으로든 죽음으로든 몰아넣고 제대로 못 키우고 못 지킨 실패한 아버지일뿐.
영조 당신이 문제야 김상로의 말은 그리 살뜰이 들으면서 아들말은 듣지 않는 바로 당신이 문제야 어디 다른 사람 탓을해 세계 어디에도 아들을 죽인 미친임금이 또 있기는해
김상로....영조가 이간질을 간파했어야지...자식을 죽여놓고.....차라리 감금하더라도 살려주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덕분에 역사공부를 할수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도대체. 살인자를
자기자식을. 낳은 여인조차 죽인
살인자를. 도대체. 왜 ?
왕족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도
동정을 받나 ?
심신미약이면. 살인을 해도 되나. ?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이 100여명 자기가 아끼던 후궁도 정신이 나가 때려 죽임.. 오늘날 무슨 형벌로 다스려야 하나요? 제대로 된 부모라면 다른 사람이 피해 보지 않게 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거나 감옥에 가야죠. 왕조 신분제 사회의 모순 때문에 발생한 일과 억울한 죽음들
사도세자 운명이 참...
원한없이 누군가의 표적이 되어지고
희생 당하다니
김상로가 임오화변 5년전부터
흉계를 꾸몄다는게 끔찍하네요
사도세자가 안그래도 아픈 사람인데 영조에게 꾸지람을 듣고, 신하들이 또 이간질을 하고 ..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었던 것같습니다. 를 보면 사도세자가 측근들에게 "너희는 내가 세자의 자리를 즐거워 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나는 가련한 인생이다"라고 한 말이 있는데 저도 모르게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그런데 마우스 움직임이 너무 거슬리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세손이 사도세자와 다른점은
세손은 참았다는 거네요
물론 세자처럼 흠잡힐 일을 하지도 않았지만 역시 꾸지람도 들었고 다른 신하들한테도
분수를 넘는 핍박을 받아도
꾹 참은 점이 다른듯.
사도세자는 죽을짓을 했지 무고한 사람 100명을 죽인자를 처단하지 앓으면 사도세자가 왕이 됐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일지 모른다 무고하게 죽은 100명의 내관 궁녀의 원수는 어떻게 갚냐?
영조가 아둔한거네
그렇다면 김상로 는 어떤 인물일까요?
누가 이간질을 하던 그걸 은밀히 듣고 있고 결국 아들을 죽인 영조가 더 나쁘다고 봅니다.
폐서인 해서
내쳐도 됐을것을요
사학도 선생님감사합니다.김상로 참으로 나쁜인간입니다.영조임금님 은 김상로 가이중적으로행동한것을 영조임금님은늦게 알게되셨는지? 참으로딱합니다.김상로가 땅바닥에다 글씨를쓴차체가수상하지않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