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4 한중록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 04:03 자신을 따라다니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한 영조의 노력 06:41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저승전에서 자란 이유 09:39 남다른 총명함으로 사랑받기도 잠시, 이어지는 불통과 차별 14:33 대리청정과 금주령으로 점점 삐뚤어지는 부자관계 18:27 심각해지는 사도세자의 광증 22:39 뒤주에 갇힌 비운의 왕세자, 사도세자 25:25 비극의 역사 속 혜경궁 홍씨
저랑은 다르시네요 똑같은 잣대로 옆집부모가 쓰레기라 그 자식이 정신병에걸려서 내 가족을 살해 했다면 정이 가실까요? 정신병이라고 해서 남을 해하는 행동이 정당화되선 안됩니다. 정말 무서운 생각인거에요. 오히려 저는 사도세자가 저런 부모밑에서 제대로 자란자식이였다면 유난히 정이 갈 것 같네요.
@예빈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문제인것 같습니다. 학대를 받다 받다 심신미약 상태에서 죽인거고 현재의 잣대가 아닌 그 옛날.. 궁궐.. 세자.. 등의 모든걸 고려해 보는게 옳지요. (가뜩이나 조선시대에는 법도대로 한다면, 양반이 노비나 평민을 죽여도 죄가 안되던 시기인데 세자가 죽인것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동족을 보면 짖는 개 옛날 일을 옛날 관점으로만 보고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할꺼면 걍 안배우는 게 낫지; 그렇게 보면 옛날 사람들은 잘못한 거 하나도 없음 순장부터 시작해서 마녀사냥에 노예제 등등 그때 관점으로 보면 아무 상관없다고 해도 그게 옳은 일임? 시민의식이 커진 만큼 역사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옳고 그른지를 판단해야지; 그렇게 치면 일본이 역사 왜곡하는 것도 100년 지나고 나서 음 일본 관점에선 그럴 수 있구나 이럴꺼임? 아님 나치가 유대인 학살한 것도 독일이 자기 조국을 위해서 했다고 하면 아 그러네하고 넘어갈꺼임? 뭔 말도 안되는;
@@kimmj3687 마음의 병과 연쇄집단살인은 달리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 못 받은 세자가 사도뿐이며 마음의 병 없는 자식이 그뿐일까요. 동정은 하지만 합리화는 못하겠습니다. 오늘날 그와 같은 흉포한 일이 발생한다면 동정을 넘어서 그의 행동을 정당화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말 더 안하겠습니다.
불통의 아버지와 왕의 자식으로써 아버의 기대감에 맞춰야하는 부담감으로 얼마나 속이 콱콱 막히고 답답할까...세상밖으로도 못나가고 궁에 갇혀서 진심을 털어놓고 대화할수 있는 친구도 한명 없으니 최고의 신분으로 태어나면 뭐하나... 정신적으로 미치지 않고서는 못살거 같은 인생이다...
@@shutupdraco 후에 정치할 사람으로 봤다면 정은 없더라도 대화하고 학식을 나누지 저렇게 일일이 나에게 물어보냐 물어보지도 않고 정하냐 하는 등의 언행과 다른 사람 앞에서 창피를 주는 무시 등을 행하지는 않았을것 같고 그냥 정서에 문제가 있어서 감정 쓰레기통처럼 여겨졌던것 같아요
전 옛날 초등학교1학년때 엄마에게 저런 학대를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전 정말 하지않은짓을 했다며 우기시고 전 결백해 하지않았다하면 거짓말한다며 제 입에서 했다는 말이 나올때까지 때리셨죠 그래서 저도 그 일이 반복되니 제가 하지않은일도 했다고 변명도 하지않게 되던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도세자에게 정이 유독 많이 가게되더라구요...
@@user-bg5cj9pp9c 물질적으론 그랬겠지만 정신적으론 천민만도 못한 환경... 어떤 집단이나 회사에서도 몸이 힘든 건 어느정도 견딜 수 있는데 정신적으로 힘든 건 정말 견디기 힘들죠. 괜히 화병으로 사람이 죽는 게 아니더라고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도 하니...
어린 자식에게 부모는 세상 전부이며, 우주 그 자체로 자식의 많은 걸 결정짓게 합니다. 부모를 원망 할 것은 아니지만, 우리 후대를 위해서는 어떠한 행동에도 경계를 보여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많은 부모들이 한 명의 사람(하나의 우주라고도 표현을 합니다.)으로 보지않고, '내 자식'라고 보면서 많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영조와의 행동과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여기서 아내가 중간에서 돕지 ,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어리다 못해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거임. 애초에 둘 사이에 자식이 있어서 자식에 관심 쏟기도 힘든데 현대판으로 말하면 권력자 집안에 결혼해서 시댁살이 하는데 남편과 시아버지 사이가 안좋음 . 거기다가 남편은 정신병까지 와서 언제 무슨일을 할지 모름( 내 아들 내 자신에게도 위협이 될수 있음.) 거기다 사람까지 죽이고 다니고 자른 머리도 나에게 보여줌....... 시아버지라는 사람은 맨날 남편 데려다가 못살게 굼. 저여자가 그것도 힘도 없는 처지에 뭘 할수 있음? 내새끼한테 피해 안오게 그저 하루하루 숨죽이면서 오늘은 조용히 지나가길 비는거 밖에 뭘 더 할일이 있음. 저 시대에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뭐 어떻게 해주시라 말하면 미친사람 취급 받을텐데 그 시아버지가 영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거기다 대고 중재를 할수 있겠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영조가 약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었던것 같네요. 감정에 대한 묘사도 없고, 자식을 망치려고 작정한 느낌도 있고. 사회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 경우가 왕왕 있긴하죠. 친자식을 학대하고 고문 장면을 보여주고 뒤주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인성이라면 형님 독살건도 본인은 부정했지만 어쩌면...
영조가 가지고 있던 출신컴플렉스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정성왕후와의 첫날밤에 영조가 "손이 참 곱구려" 했더니 정성왕후가 "귀하게 자라서 그렇사옵니다" 하는말을 듣고 그 날이후 정성왕후를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조실록에는 정성왕후 살아생전에 왕이 대조전에 납시었다는 구절이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수십년간 찾아보지 않다가 정성왕후가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그때서야 왕비를 보러 갔었고 거기에서도 궁녀들한테 정성왕후를 처음 봤을때부터 어떻게 보냈는지등을 얘기하면서 시간만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1757년 2월15일) 같은날에 영조의 사위 정치달이 죽습니다 왕비가 죽었는데 거기에 있질않고 사위집으로 달려갔을정도로 영조는 정성왕후를 매우 싫어했다는 얘기가 전해집니다
유교사회에서 저 살벌한 부자 관계에 끼어들어 중재를 시도할 정도로 간이 큰 여인은 없어요... 심지어 그 아버지가 왕이고 남편이 세자임 세자는 그리고 미쳐서 나중에는 의대증에 걸려 칼로 다 죽이고 다님 그럼 당연히 아내 입장에서는 유교사회가 아니어도 자식 지키는데 집중하겠음 현대사회라면 남편을 상담이라도 보내지 조선시대에 그런것도 없고
현재 조선을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 아무리 봐도 이 한중록은 아이들이 많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곱씹다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조의 관점 사도의 관점 정조의 관점 등등 으로 정말 사람으로써 깨우칠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학교에서는 영화 사도세자가 있다는 말 외 그 이상 알려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시험을 보기위한 내용이 아닌 살아 감으로써 깨우칠 것을 배우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잘 보았고 이 런걸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샘이 들려주신 한국사는 너무 너무 재밌다. 한 역사적 사실을 어쩜 저렇게 생동감있게 실화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는지 정말 타고 나신 분이신것 같다. 이 영상에서 영조는 영조만의 사연이 있고 사도세자는 또 그만에 어쩔수 없는 상황임을 너무 실감나게 이야기 해주시니 이해가 너무 쉽게 이해가 잘 된다.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이름-x9y3z 근데 또 자기가 아들을 죽여서 정조의 적통성에 문제가 되다보니 호적을 옮겨버리는 바람에 사도세자는 추존을 못당하고 어머니는 영원한 세자빈으로 남아 대비취급도 못받고 사실상 며느리들 보다 품계도 낮은 사이가 되었습니다ㅜㅜ 다행히도 정조의 며느리들이 혜경궁 홍씨를 어른으로 모셔서 피바람이 안생겼던거지 누구하나 마음 삐끗했으면 ..ㅜㅠ
영조가 사이코패스였네요.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가 아버지이자 임금이였기에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은 미쳐버리고.. 영조는 본인이 아들을 미치게 해놓고, 아들이 미쳤다고 죽이고.. 사도세자의 삶이 너무 슬프게 다가옵니다. 저런 사이코패스인 영조가까이에서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안미친게 이상할 지경...
솔직히 아무리 걸러서 듣는다고 해도... 칼싸움 하는게 못마땅하다고 애를 쥐잡듯이 잡고... 비온다고 너 때문이라고 하고... 무슨 밑도끝도 없이 말도 안되게 저렇게나 미워해;; 노론소론 이간질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단 영조 개인이 미친거라고밖엔🤦🏻♀️ 어린애한테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평생 트라우마가 되는데, 대신이고 궁인이고 할거없이 저 앞에서 계속 저렇게 무안주면 어휴...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보는 사람들일텐데 그 사람들이 자기 보는 눈길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퇴근하면 되는 회사에서 쪼이는 것도 그렇게 스트레스인데 집에서 저런다고 생각하면... 가정폭력도 저런 가정폭력이 없다 진짜... 그리고 죽이면 아무리 그래도 왕족인데 사약을 주거나 뭐 해서 체면을 살리고 죽여야지 왜 뒤주에 가두고 ㅈㄹ이여... 못박힌 관에 가두는 그런거임? 공포영화냐고🙄 어휴;; 사도세자 불쌍😢 시집갔는데 시댁이 저모양이라 맘고생한 혜경궁 홍씨도 불쌍😭
설민석 샘, 강의를 너무 잘하십니다. 요즘 시끄러운 얘기들 나온다지만, 청중들 눈높이에 맞게 맛깔나게 전달해주시는 능력은 그야말로 독보적이세요. 그 능력이 그 어떤 박사들 교수들 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알면 뭐합니까. 자기만족 자위하는 지식자랑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존경 받아야 할 분입니다.
냉장고 없던 시기에 8월의 게장은 몸약한 사람 죽이겠다는 의도 거기에 생감은 확인사살 거기에 인삼과 부자는 일시적으로 몸의 열을 높여 냉기를 극복하지만 근본적인 탈수는 더 부추기는 것으로 일시적인 눈속임을 보여준 후 2차 확인 사살을 위한 것임 아무리 세자라도 임금이 위급한 상황에서 전문가인 어의의 진단을 개씹어버리고 비전문가인 본인이 직접 처방한다는건 어불성설 대사로 요약하자면 '형~ 내가 지금부터 형 죽일거야~ 그래도 비싼 게장, 생감에 약으로 그 비싼 인삼이랑 부자로 탕도 먹였으니 왕 내놓고 얼른 가~ 내가 좀 해먹게~' 근데 그래놨더니 둘째아들 사도가 FM으로 하니 죽겠네~ 중전 쌩까고 사도낳은 영빈 늙으니 고추가 딸랑딸랑하니 물떠나르던 후궁한테 아들보니 사도 필요없어 팽~하고 죽이고 결국 손자 앉히고 죽었지만 손자가 이갈고 아비 억울함 풀려하니... 영조는 그냥 정통성도 없고 컴플랙스에 빠져 최악의 패륜저지르며 오래 왕노릇한 최악의 왕이다 미화하지말자~ 업적도 조작된건데
영조의 인성은 알면 알수록 개판임. 본인은 무수리 출신으로 무시받고, 형을 독살했다는 말을 들으며 왕위를 이은 컴플렉스가 엄청났기에 왕의 피를 물려받고 아무 근심없이 정당한 왕위를 계승할 수 있던 아들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있었다. 사도가 대리청정 할 때도, 본인은 노론의 힘으로 왕이 되었기에 노론의 눈치를 보며 정치를 하는데, 사도는 어느 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립적으로 정치를 하니 그게 아니꼬왔던거지. 노론은 사도가 그럴 때마다, 영조에게 찾아가서 부자 사이를 이간질시키고 있었고. 결국은 왕이 될 수 없던 자가 왕이 되면서 생긴 출생에 대한 컴플렉스가 문제였고, 그걸 모르는 능력있는 출중한 아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느껴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인데, 우리는 조선 전기에도 영조와 똑같은 왕이 있었다는 것을 모두 잘 알고있지. 어쨌거나 영조는 백성에겐 성군이었고 역사에서도 나름 업적이 많은 성군으로 취급이나 받지만, 선조 싀발람은 뭐 ... 업적이라고는 왜란 발발했을때 백성버리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의주로 튀어서 파죽지세의 왜놈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선조 최대의 업적이지.
00:54 한중록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
04:03 자신을 따라다니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한 영조의 노력
06:41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저승전에서 자란 이유
09:39 남다른 총명함으로 사랑받기도 잠시, 이어지는 불통과 차별
14:33 대리청정과 금주령으로 점점 삐뚤어지는 부자관계
18:27 심각해지는 사도세자의 광증
22:39 뒤주에 갇힌 비운의 왕세자, 사도세자
25:25 비극의 역사 속 혜경궁 홍씨
2살때!한자 60자를 알아?
헐~~~~
대박 근데
칼싸움?
2살때?
난한자1개도몰라 ㅠㅠ
2살때!한자 60자를 안다고???
헐!!!
나는 2살때!옹알이했어!
:-D
Li
진짜 이 이야기를 골백번 하셨을 텐데 말 하실때 마다 열심히 하시는게 대단
먹고살라면 만번도할수있다
그건 어느직업이나.. 가수가 노래를 대충하나요 배우가 연기를 대충하나요 학교선생들이나 수업 대충하지 인지도 있는 분들은 강의하는게 곧 자신의 커리어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열심히 합니다. 대충하는걸 본인이 용납 못하는 거죠
ㅇㅈ
@@Kkkhg20 ㅇㅈ
먹고살라면 만번도 한다? 음 한번도 자기의 일에 열정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영조도 오은영 박사님을 만났으면 사도세자 안죽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우리 세자가 달라졌어요
웃프다,,,ㅋㅋㅋㅌㅌㅊㅊㅊㅌㅌㅌㅋㅋㅋㅌㅌㅌㅊㅌㅋㅋㅋ ㅠㅠ
ㅋㅋㅋ 아닌것 같은데 맞네요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도세자.. 역사를 배울 때 마다 유난히 정이 가는 인물..
맞아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안타깝..
저랑은 다르시네요 똑같은 잣대로 옆집부모가 쓰레기라 그 자식이 정신병에걸려서 내 가족을 살해 했다면 정이 가실까요? 정신병이라고 해서 남을 해하는 행동이 정당화되선 안됩니다. 정말 무서운 생각인거에요. 오히려 저는 사도세자가 저런 부모밑에서 제대로 자란자식이였다면 유난히 정이 갈 것 같네요.
@@skydbsqo 그래서 제대로 어떻게 자라는데 저기서?
@@skydbsqo 저 상황에서는 세종대왕도 못버틸껄요
@@skydbsqo 앙 느 금 띠!
학대로 인해 미쳐버리고 고통스럽게 살다 죽은 사도세자도 안타깝지만 죄없이 죽임당한 100여명의 인생은 글 한자로도 남지를 못했네...
학대가 없었으면 사람을 죽였을까요?
@예빈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문제인것 같습니다.
학대를 받다 받다 심신미약 상태에서 죽인거고 현재의 잣대가 아닌 그 옛날.. 궁궐.. 세자.. 등의 모든걸 고려해 보는게 옳지요.
(가뜩이나 조선시대에는 법도대로 한다면, 양반이 노비나 평민을 죽여도 죄가 안되던 시기인데 세자가 죽인것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리도나-e4v 옛날 일을 옛날 관점으로만 보면 안되는 거임
@@유지훈-v7c 그 반대죠
동족을 보면 짖는 개 옛날 일을 옛날 관점으로만 보고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할꺼면 걍 안배우는 게 낫지; 그렇게 보면 옛날 사람들은 잘못한 거 하나도 없음 순장부터 시작해서 마녀사냥에 노예제 등등 그때 관점으로 보면 아무 상관없다고 해도 그게 옳은 일임? 시민의식이 커진 만큼 역사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옳고 그른지를 판단해야지; 그렇게 치면 일본이 역사 왜곡하는 것도 100년 지나고 나서 음 일본 관점에선 그럴 수 있구나 이럴꺼임? 아님 나치가 유대인 학살한 것도 독일이 자기 조국을 위해서 했다고 하면 아 그러네하고 넘어갈꺼임? 뭔 말도 안되는;
사도세자는 그냥 샌드백이엿음
영조가 정치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자신의 과거에서오는 자격지심을
전부 사도세자에게 떠넘긴것임 사도세자가
그렇게 영조 분을 다받으니까 미쳐서 광인이 된거고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모든 분을 푸니까 정치를 잘할수있었던거고
@@kwondavid7258 글 못읽냐? 내가 사도세자 정신병자 아니라고 했어? 사도세자가 정신병자 된 이유를 말한거지? 문맹인게 자랑인가
@@kwondavid7258 난독 ㅎㅇ
@@이사니-q8n ㅋㅋㅋㅋㅋㅋ
@@kwondavid7258 난독 ㅎㅇ
개소름..
영조는 왕으로서는 명군이었을지 몰라도, 아버지로서는 이보다 최악일 수 없었던...
원조ㅇHㅂI
왕으로서도 최악
탕평 지가했나?
지 왕자리 나가리될까봐 세자 죽이고 가로챈 업적이지
아무리 설쌤이라도 이건 아니다
아들이라도 범죄자면 처단해야 좋은 왕이지. 좋은 왕이자 좋은애비다. 사도도 영조가 많이 봐준거다.
왕이된낭자 애초에 범죄자로 이끈게 영조인데 영조가 사도를 남보다도 못하게 대하고 압박을 해대니 친아들인 사도가 미칠수밖에요..
@@Heinr 살인범이 부모탓인가요?
사도세자는 아버지의대한 따뜻한 말 한마디 , 다정한 눈빛 .
사랑이 필요했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랑 못받았다고 무고한 사람을 그렇게 죽여. (그것도 세자가. 아무리 정신병이라도. 천성이 악하지 않고서야). 사도세자에게만 감정이입하지 말고 죽은 사람도 한 번 생각해봐라. 옷 입혀주다가 목이 잘렸다.
@@김동균-t8u5j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사도세자가 저렇게까지 마음의병이 커졌을까요?
@@김동균-t8u5j 사도세자가 왜 그럼 있을까요?
@@김동균-t8u5j 미쳣을까요?
@@kimmj3687 마음의 병과 연쇄집단살인은 달리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 못 받은 세자가 사도뿐이며 마음의 병 없는 자식이 그뿐일까요. 동정은 하지만 합리화는 못하겠습니다. 오늘날 그와 같은 흉포한 일이 발생한다면 동정을 넘어서 그의 행동을 정당화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말 더 안하겠습니다.
내가 영화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ㄹㅇ
니생각이 어떠냐. 물어서 대답하면 어디말도안되는 소리 한다하고
또 대답을못하면 내가널 그렇게가르쳤느냐.....
정말 안미칠사람이있을까...
자식을 그냥 후에 정치를 할 사람으로만 보는듯.... 자격이 안되면 그냥 버려버리고..
불통의 아버지와 왕의 자식으로써 아버의 기대감에 맞춰야하는 부담감으로 얼마나 속이 콱콱 막히고 답답할까...세상밖으로도 못나가고 궁에 갇혀서 진심을 털어놓고 대화할수 있는 친구도 한명 없으니 최고의 신분으로 태어나면 뭐하나... 정신적으로 미치지 않고서는 못살거 같은 인생이다...
헬조선 기업 저럼
@@shutupdraco 후에 정치할 사람으로 봤다면 정은 없더라도 대화하고 학식을 나누지
저렇게
일일이 나에게 물어보냐
물어보지도 않고 정하냐
하는 등의 언행과 다른 사람 앞에서 창피를 주는 무시 등을 행하지는 않았을것 같고
그냥 정서에 문제가 있어서 감정 쓰레기통처럼 여겨졌던것 같아요
설민석 쌤도 강의를 하시다가 감정이 올라 울컥하시고 눈시울 붉어지는 모습에 듣는 사람도 더 몰입하게 되네요…
역시 설쌤의 강의는 명강의 입니다
설민석 선생님은 마치 조선시대 궁궐안에 살았던 신하 같다... 어떻게 저렇게 생생하게 전달하시지 보다가 저도 울었습니다ㅜㅜ
최고 예요1
설민석이요?ㅋㅋㅋ
설민석이요?ㅋㅋㅋ
@@김정화-s4h2d역사전문가?ㅋㅋㅋ
@@이영현-e9h 설민석 왜 안나와요?ㅠㅠ
사도 영화보고 가슴이 먹먹했어요. 부모의 입장으로 영조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않아 화도나도 동시에 마음도 아팠어요. 거두절미 다른거 다 떠나서 자식을 뒤주속에 가둬 고통속에 죽게한 아버지... 그 시대에 백성들에겐 성군이었을진 몰라도, 인간이란 원초적인 사물로 볼땐 절대 용서할수없는 사람입니다. 사도세자.. 그시대, 환경,미쳐 발악하는 간신들(지금의 정치인들) 때문에 희생된 불쌍한 인물이었다는것 밖엔 생각나지 않습니다.
전 옛날 초등학교1학년때 엄마에게 저런 학대를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전 정말 하지않은짓을 했다며 우기시고 전 결백해 하지않았다하면 거짓말한다며 제 입에서 했다는 말이 나올때까지 때리셨죠 그래서 저도 그 일이 반복되니 제가 하지않은일도 했다고 변명도 하지않게 되던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도세자에게 정이 유독 많이 가게되더라구요...
많이 아프고 힘드셨겠어요 상처로 남기지 마시고 잘 털어내길 바래요 힘내세요
초등1 때릴곳이 어니있다고 적당이 한두대 훈육차원에서 체벌을해야지
이건 아동학대죠~
살아가면서 가정이 첫번째의 환경이니
어쩌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어린 나이에 감내하기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어요
힘들었던 어제만큼
오늘 ,또 내일은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듣기만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영조 클라스
환경만 좋았어도 사도세자도 좋은 왕이 될수있었겠는데...
환경은 전국에서 가장 좋은 환경이지
조선시대 아버지를 잘못 만난 대표적인 케이스
광해군, 소현세자, 사도세자
광해는 동시대 중국황제 운도 드러웠음 쟁국본에 시달리고
@@user-bg5cj9pp9c 물질적으론 그랬겠지만 정신적으론 천민만도 못한 환경... 어떤 집단이나 회사에서도 몸이 힘든 건 어느정도 견딜 수 있는데 정신적으로 힘든 건 정말 견디기 힘들죠. 괜히 화병으로 사람이 죽는 게 아니더라고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도 하니...
사실 왕의 자식들은 다 환경이 안좋았음 물질적인게아니라 정말 어떻게 버텼나 싶을정도로 과하고 지나치게 학대했음 그 중에 성군이 된 왕들이 정말 대단한거고 ..
아니 뭔 애를 고문할일 있을때 마다 데려가서 보게하냐 없던 정신병도 생기것네
@qkdhr wifh 그니까 나중에 볼 걸 왜 그 어린 나이에 예쁜 것만 봐도 모자랄 나이에 보여주냐고 그럼 애가 정상적인 사고를 갖겠어? 초딩이 잔인한 19금 영화 4D로 매일 보면 당연히 미치지
삭제된 댓글 안 봐도 뭘 썼을지 알겠네ㅋㅋ
'여학생이 나중에 크면 어차피 다 경험할 건데 미리 한번 해보는 게 어떻냐'던 조두순 새끼같은 놈
설민석님도 울컥하신듯 ㅠㅠ 덩달아 눈물나네요
세상은정도로만흘러가는겄않이군요
당신 참 너무 감성적이시네 글쓴 사람에 따라 당신의 생각은 오락가락 하겠네 결과론적 행위와 사실이 근거가 되야지 교육이 잘못되어 살인마가 된것을 정당화 시키겠네 머리 나쁘네
사도는 정신병 맞고 영조의 컴플렉스와 과도한 기대로 인한 잘못된 교육 탓이지. 문제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부모들이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
니가 잘 안된걸 왜 부모탓을 하냐
어린 자식에게 부모는 세상 전부이며, 우주 그 자체로 자식의 많은 걸 결정짓게 합니다. 부모를 원망 할 것은 아니지만, 우리 후대를 위해서는 어떠한 행동에도 경계를 보여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많은 부모들이 한 명의 사람(하나의 우주라고도 표현을 합니다.)으로 보지않고, '내 자식'라고 보면서 많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영조와의 행동과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영조가 나쁨!!!
사도는 영특!!!!
배기성 유틉 ㅡ역사강의 강추!
100점부모되기 힘들다!
노론 소론의 싸움!!!
영화 사도를 보고 나와서 엄마가 아들한테 너도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고 했다는 얘기듣고 소름돋았어요;;
@@마틸다-l3u ?????
여기서 아내가 중간에서 돕지 ,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어리다 못해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거임. 애초에 둘 사이에 자식이 있어서 자식에 관심 쏟기도 힘든데 현대판으로 말하면 권력자 집안에 결혼해서 시댁살이 하는데 남편과 시아버지 사이가 안좋음 . 거기다가 남편은 정신병까지 와서 언제 무슨일을 할지 모름( 내 아들 내 자신에게도 위협이 될수 있음.) 거기다 사람까지 죽이고 다니고 자른 머리도 나에게 보여줌....... 시아버지라는 사람은 맨날 남편 데려다가 못살게 굼. 저여자가 그것도 힘도 없는 처지에 뭘 할수 있음? 내새끼한테 피해 안오게 그저 하루하루 숨죽이면서 오늘은 조용히 지나가길 비는거 밖에 뭘 더 할일이 있음. 저 시대에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뭐 어떻게 해주시라 말하면 미친사람 취급 받을텐데 그 시아버지가 영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거기다 대고 중재를 할수 있겠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사도세자만큼 안타까울 수가 없다.
나였으면 피 말라죽었어
친아버지라는 사람이 저렇게 사람 취급도 안 하면서 대하는데 정신병이 어찌 안걸리냐
없던 병도 다 도질 것 같구만
다 세자 탓이란다 진짜 싸다구 갈기고싶다
ㅣ
영조가 약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었던것 같네요. 감정에 대한 묘사도 없고, 자식을 망치려고 작정한 느낌도 있고. 사회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 경우가 왕왕 있긴하죠. 친자식을 학대하고 고문 장면을 보여주고 뒤주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인성이라면 형님 독살건도 본인은 부정했지만 어쩌면...
저는 영조가 자신의 콤플렉스들 때문에 자신을 완벽하게 하려 노력하고 자신의 아들 또한 완벽했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게 했다고 배웠는데...
영조는 사도세자 뿐만 아니라 정실부인인 정성왕후와의 관계도 안 좋았다고 해요. 정성왕후가 죽을 때에 무관심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성왕후는 사도세자를 친자식처럼 아꼈다고 합니다.
영조가 가지고 있던 출신컴플렉스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정성왕후와의 첫날밤에 영조가 "손이 참 곱구려" 했더니 정성왕후가 "귀하게 자라서 그렇사옵니다" 하는말을 듣고 그 날이후 정성왕후를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조실록에는 정성왕후 살아생전에 왕이 대조전에 납시었다는 구절이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수십년간 찾아보지 않다가 정성왕후가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그때서야 왕비를 보러 갔었고 거기에서도 궁녀들한테 정성왕후를 처음 봤을때부터 어떻게 보냈는지등을 얘기하면서 시간만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1757년 2월15일) 같은날에 영조의 사위 정치달이 죽습니다
왕비가 죽었는데 거기에 있질않고 사위집으로 달려갔을정도로 영조는 정성왕후를 매우 싫어했다는 얘기가 전해집니다
그냥 딴년한테 고추딸랑이어서 몇번을 되풀이한거지
정성황후, 영빈, 그 후의 여인들도 영조의 컴플랙스의 희생자임
정성왕후에게도 찾지도 않았으면서 자네가 부덕한 탓에 원손을 못낳는다고 오피셜한 자리에서 늘 뭐라고 했다죠 진짜 나쁜 사람임
정성왕후는 왜 사도세자를 친 자식처럼 아꼈나요????
@@도은-n7e 와드용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고해도 혼날 것이니, 그냥 술을 마셨다고 말하고, 실수로 불이 났다고 말한들 혼나는 건 변함이 없으니, 불을 질렀다고 한 사도세자가 너무 불쌍하고 짠하다.. 저 지경에서 우울증에 정신병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넘 슬퍼
와 설민석선생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진짜 몰입감 쩐다
완전 아동학대네 저런 학대와 언어폭력을 당하면 절대 바로 클 수가 없다
자기 아들도 죽이는데 배다른 형제라고 못 죽일까 ...
홍씨는 아들을 챙기고 이씨는 남편을 챙기니 사도는 아무도 돌봐주지 않았네
돌보기에는 늦어버렸던거죠.....영조도 사도세자는 이미늦었으니 세손이라도 지켜야한다는 마음이 컸을겁니다 아들이 미친것은 자기잘못이지만 이미 돌이킬수없는지경까지 와버렸으니 왕의입장에서 선택을 했어야하는거죠ㅜㅜㅜ
뿐이다착짱은 죽짱 영조가 경종의 내인들을 사도에게 붙였고 그 내인들이 칼놀이를 가르쳤고 10살도 안된 아이가 칼놀이좀 한다고 그때부터 정신적으로 학대를 했는데 과연 영조가 정상이라 할수있는가?
@박상현 ㅇㅈ
유교사회에서 저 살벌한 부자 관계에 끼어들어 중재를 시도할 정도로 간이 큰 여인은 없어요... 심지어 그 아버지가 왕이고 남편이 세자임 세자는 그리고 미쳐서 나중에는 의대증에 걸려 칼로 다 죽이고 다님 그럼 당연히 아내 입장에서는 유교사회가 아니어도 자식 지키는데 집중하겠음 현대사회라면 남편을 상담이라도 보내지 조선시대에 그런것도 없고
홍씨는 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버릴 수 밖에 없었던거죠 .. 선희궁도 마찬가지로 아들을 버릴수 밖에 없었고
최고의 역사샘...설민석님
너무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 시즌2 기다립니다...
현재 조선을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
아무리 봐도 이 한중록은 아이들이 많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곱씹다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조의 관점 사도의 관점 정조의 관점 등등
으로 정말 사람으로써 깨우칠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학교에서는 영화 사도세자가 있다는 말 외 그 이상 알려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시험을 보기위한 내용이 아닌
살아 감으로써 깨우칠 것을 배우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잘 보았고 이 런걸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샘이 들려주신 한국사는 너무 너무 재밌다. 한 역사적 사실을 어쩜 저렇게 생동감있게 실화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는지 정말 타고 나신 분이신것 같다.
이 영상에서 영조는 영조만의 사연이 있고 사도세자는 또 그만에 어쩔수 없는 상황임을 너무 실감나게 이야기 해주시니 이해가 너무 쉽게 이해가 잘 된다.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희빈이 굿하던 곳과 독살당한 왕의 비의 처소를 저승전으로 쓴게 가장큰 트라우마였다고 어디선가 본적있음. 그어린 세자가 가기싫어하며 밤마다 무섭다고 울고불고하고 악몽이 시달렸다고함. 영조가 정말 자식 망친 임금임
사도세자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어린 아이 키워본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듯....
설민석 대표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네요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고 감정까지 이입되어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괜히 설민석 선생님이 유명한게 아니네요
듣다가 울어버렸습니다 이렇게 감정이 동하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사도세자가 미치지 않을 수가 없네....ㅎㄷㄷ 대리청정할 때 연극 너무 잘하신다ㅜㅜㅜ
사도세자를 짠하게 생각하는건 아버지손에 죽은것도 있지만 그보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뭘 하든 구박하고 신하들 앞에서 조롱하고 온갖 트집잡고 하면서 사도세자의 마음의 병을 키웠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픔....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다
답답하고 참혹하다
설민석씨의 가세로 더욱 깊어지는 감정의 골
혜경궁 홍씨의 시선으로 해석을 해보았지만 설민석의
강의는 최고이다
진짜 설민석쌤이 하는 방송은 다 좋다. 하나라도 배울게 있으니까.
뭐가?
딱딱하고 재미없는 강의보다 낫지. 설민석쌤의 강점이 재미있고 흡입력 있는 강의니까. 물론 강의하면서 틀린 부분이 많이 발견되고 지적당하지만 그래도 역사를 재밌게 말하는 능력만큼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공부하기도 했고.
@@ysg3567 히틀러의 연설과 괴벨스의 연설은 매우 좋은 영상이었군ㅋㅋㅋㅋㅋ 둘의 사상이 어떻든지 간에 그들의 사람홀리는 기술은 절대 비판받아서는 안되겠군
@@ysg3567 아 님 아니구나 ㅆㄹ
@@Jdoskw-i2s ?
설민석선생님 다시방송에서 보고싶습니다
ㅠ 다른어떤강사도 따라올수없는
강의 스킬 ~~~그리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도구가 아니다.
설민석쌤 진짜 천재인거 같아요~~요즘 설민석쌤 책읽어주시는것만 보는데 너무 스토리 연결을 잘 해주시고 이해가 쏙쏙 되어서 그책을 읽고 싶게 해주시네요~ 한중록도 읽어야겠어요!!들으면서 눈물났어요 전달력최고 👍 설쌤 응원합니다
와.... 영화보다 더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이 전해진다...
설민석 강사님은 다른 책 리뷰하시는것도 대단하지만, 왜 역사 명강사 이신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시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ㅠㅠ
이렇게 냄비같은 감성충 호구들이 많으니 사기 쳐먹기가 참 좋죠잉
진짜...교육의 중요성과 칭찬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영조가 현대였으면 정신과 검사 갔어야.. 완벽주의자에 강박증 있을 드시
현대에도그런사람있어요 본인말이 곧 법
만약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악담 보다 폭풍칭찬을 해 주었으면 사도세자는 미친놈이 되지않고 좋은 왕이 될테데
칭찬이 너무 과해도 역효과이니 적절히 균형을 잘 맞춰가며 해야지요
악담 보다 사랑과 적당한 어진 조율이 있었더라면, 아마 세종대왕 다음으로 태평성대를 이룩한 분이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한중록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 지식부터 책 내용까지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가 어땠는지
실감나게 얘기해주셔서 더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역사는. 봐도봐도 흥 미롭고 신비롭다 설민석 님께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니. ,,,,,😂🎉❤
설민석 선생님 Tv강의
듣고싶습니다
얼마나재미있고 유익 한데요 ! 제발이제좀모습
보여주시면 안되겠는지요
Tv꼭부탁드릴께요
너무오랫동안 뵙지못했네요 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
항상배움이 되는 교육 방송....... 박수를보냅니다....화이팅!!
너무 슬픈 역사 이야기...어떻게 자삭을 뒤주속에 넣어 죽일수가 있을까요. 그아비 정말 마음속을 들여다 보고 싶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으로써가 아니라 나라의군주로써의 마음이다 그냥 부모로써의 마음가짐 정도밖에 안됬으면 그렇게 못 했겠지 현 정부의 문재인이나 추미애 조국이 같은 것들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볼수 있네
남편 죽는것도 보고 아들 지키느라고 고생 많이 했었을 혜경궁홍씨도 참 마음아포ㅜㅠ
혜경궁 홍씨는 소론세력이고 어쩌면 사도가 저렇게된 것에는 혜경궁홍씨의 모함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혜경궁은 노론 세력입니다. 사도가 뒤주에 갇히기 전에 홍씨에게 참으로 무섭고도 흉한 사람이라고 했죠. 사도의 편이 아니었다는 말이겠죠
@@tsarzoo1102 한중록은 홍씨집안 살리려고 순조에게 부탁합니다. 영조가 미쳤다 사도세자도 미쳤다. 고로 우리 홍씨 집안은 잘못없다. 별로 믿을게 못됩니다.
@@tsarzoo1102 사도세자가 소론과 남인 편인데 혜경궁 홍씨가 소론 편이라면 왜 사도세자를 모함했겠습니까? 혜경궁 홍씨는 노론이었습니다. 당장 그녀의 아버지가 노론의 대장이자 영조의 사돈이었습니다.
게다가 한중록을 쓴게 정조 사후라 정조가 살아있을 때는 정조 눈치보느라 못 쓰고 나중에 본인 집안의 정당화를 위해서 쓴것이라는 해석도 있죠.
사도세자에 관해 잘 다룬 책으로는 을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머스비-v6u 이덕일 킬러 정병설 교수니뮤
감사합니다
감삼당
설민석씨 암만봐도 너무 훌륭 하세요. 저는 역사를 너무 너무 싫어하는데 덕분에 요즘 역사공부에 흥미를 느껴서 고맙습니다.
정확한 발음, 상세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설민석샘 정말귀에 쏙쏙들어오도록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잘배우고 갑니다^~^
무슨 논란있었던 거로 아는데 강의력은 진짜 좋으신 듯
확실히 설민석이 전달력은 좋네
어릴때부터 지속된 학대로 이미 정신질환이 극심해졌는 고작 뒤늦은 말 한마디로 어뜨케 병이 낫냐ㅠㅠㅠㅠㅠ
오늘 있었던 내용처럼 어쩜 그렇게 재미있고 현실감있게 잘하시는지요 티비에서 여러번뵈었는데 체널고정하고 들었네요 감사드림니다
설민석선생님 진짜 강의력 좋으시네요. 설명 듣는건데 사극 보는거처럼 눈앞에 펼쳐지네요. 역사는 인과관계가 중요한데 감정으로 와닿으니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요.
역사학 전공도 아니고 연기자 출신이니 헛소리를 해도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관심도 없고 신파놀이에만 관심이 있는듯
정말...사도세자처럼 아버지에게 학데당하지않아도, 그 울분과 공포 분노 가 홤면너머로 느껴지내요 오늘도 생생한한중록 이야기 잘보고 가네요
역시 역사 설명할때 제일 자신감 넘치고 재밌으셬ㅋㅋㅋㅋ
설민석 선생님 강의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ㅎㅎ
영조가 차라리 일찍 죽었더라면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너무 오래 살앗고 너무 오래 집권햇어
사도만 살아있었어도 정조가 더살았겠죠...? 아빠의 세력없는 왕이라 살자고 밤에 불켜놓고 공부하다 이런저런 병들 다얻었을텐데
정조 진짜 .... 세종 다음으로 조선 왕 중에 제일 좋아하는 왕 ..... 일찍 돌아가신게 안타깝네요
@@김석영-o1h 그렇긴하지만 정조가 어렸을때 대신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준것이 영조라서 그건또
@@성이름-x9y3z 근데 또 자기가 아들을 죽여서 정조의 적통성에 문제가 되다보니 호적을 옮겨버리는 바람에 사도세자는 추존을 못당하고 어머니는 영원한 세자빈으로 남아 대비취급도 못받고 사실상 며느리들 보다 품계도 낮은 사이가 되었습니다ㅜㅜ
다행히도 정조의 며느리들이 혜경궁 홍씨를 어른으로 모셔서 피바람이 안생겼던거지 누구하나 마음 삐끗했으면 ..ㅜㅠ
TvN의 이런 인문학 방송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너무 감명깊게 들었어요
영조 왕과 아들 사도세자, 두 부자의 조선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를 설민석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니 제가 마치 조선시대 궁궐 안에 살고 있는 생생한 느낌을 받네요. 영화 보는 것 보다 더욱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민석선생님의 강의는..명강의의 표본
돌아와요 설민석ㅠ 대한민국에 설민석 보다 재밌고 맛있는 이야기꾼이 있나 학위가 뭐고 표절이 뭐길래... 시련을 겪고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 가짜 정보 퍼트리는 사기꾼을 이렇게 옹호하다니 대단하네요...
단단히 깨졌구나
아직 머가리가 덜 깨졌네
가짜는 사라져야지
영조가 사이코패스였네요.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가 아버지이자 임금이였기에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은 미쳐버리고.. 영조는 본인이 아들을 미치게 해놓고, 아들이 미쳤다고 죽이고.. 사도세자의 삶이 너무 슬프게 다가옵니다. 저런 사이코패스인 영조가까이에서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안미친게 이상할 지경...
설민석 선생님.. 눈물을 흘리시네... 저런 열정 강의니 사람들이 빨려 들어가지...
설민석명감에 빠져들어 눈물흘리면서 들었습니다 설선생님도 목이 메이듯하던데 너무 실감나게 들었습니다 자주 찾아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설민석 선생님의 깊은 감정 이입에 여러번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설민석 선생님이 설명하시니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듣게 되네요 ㅠㅜ
저런 지독한 편애 속에서 태어났음에도
후에 세종대왕 버금가는 임금이 된
정조대왕이 진정한 승자네!
이렇게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 나가는것도 능력이다 진짜 들을 수록 빠져드네ㄷㄷ
설민석님께서 울컥하시니 ..참으시며 예기하시는게 ...사도세자에 억울함이 드러나는것같습니다 ...
저렇게 감정 실으셔서 역사를읋어주시니 저도 복받칩니다 ...참...슬픈역사입니다 ...
역시 설민석쌤 강의가 최고네요!!!
영조가 너무 심한거같아요ㅠㅠ
영화 사도 다시보고싶어요!!!
귀에 쏙쏙 들어옴. 진짜 이런거 보면 역사가 그렇게 흥미로울 수가 없음
솔직히 아무리 걸러서 듣는다고 해도... 칼싸움 하는게 못마땅하다고 애를 쥐잡듯이 잡고... 비온다고 너 때문이라고 하고... 무슨 밑도끝도 없이 말도 안되게 저렇게나 미워해;; 노론소론 이간질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단 영조 개인이 미친거라고밖엔🤦🏻♀️
어린애한테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평생 트라우마가 되는데, 대신이고 궁인이고 할거없이 저 앞에서 계속 저렇게 무안주면 어휴...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보는 사람들일텐데 그 사람들이 자기 보는 눈길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퇴근하면 되는 회사에서 쪼이는 것도 그렇게 스트레스인데 집에서 저런다고 생각하면... 가정폭력도 저런 가정폭력이 없다 진짜...
그리고 죽이면 아무리 그래도 왕족인데 사약을 주거나 뭐 해서 체면을 살리고 죽여야지 왜 뒤주에 가두고 ㅈㄹ이여... 못박힌 관에 가두는 그런거임? 공포영화냐고🙄 어휴;; 사도세자 불쌍😢 시집갔는데 시댁이 저모양이라 맘고생한 혜경궁 홍씨도 불쌍😭
내가 바란것은...아버지의 따듯한 눈길과 다정한 말한마디 뿐이었소...
명나라의 법전을 따르는 조선인데.. 여기서 사도세자가 사약을 마시면 아버지 영조도 역적이 되는 거라서 영조 자기 딴엔 그냥 뒤주에 가두고 근신하라는 차원에서 한거 같은데 죽였죠. 자기 위협하겠다고 말한 세자의 명분을 가지고.....
영조도 정상적인 성격으로 크기는 힘들지 않았나요?
설민석 샘, 강의를 너무 잘하십니다. 요즘 시끄러운 얘기들 나온다지만, 청중들 눈높이에 맞게 맛깔나게 전달해주시는 능력은 그야말로 독보적이세요. 그 능력이 그 어떤 박사들 교수들 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알면 뭐합니까. 자기만족 자위하는 지식자랑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존경 받아야 할 분입니다.
완전 팬입니다....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속속 잘들어옵니다. 역사를 잘 이해하고 많은배움 감사합니다. 👍😁🇰🇷
냉장고 없던 시기에 8월의 게장은 몸약한 사람 죽이겠다는 의도
거기에 생감은 확인사살
거기에 인삼과 부자는 일시적으로 몸의 열을 높여 냉기를 극복하지만 근본적인 탈수는 더 부추기는 것으로
일시적인 눈속임을 보여준 후 2차 확인 사살을 위한 것임
아무리 세자라도 임금이 위급한 상황에서 전문가인 어의의 진단을 개씹어버리고 비전문가인 본인이 직접 처방한다는건 어불성설
대사로 요약하자면
'형~ 내가 지금부터 형 죽일거야~ 그래도 비싼 게장, 생감에 약으로 그 비싼 인삼이랑 부자로 탕도 먹였으니 왕 내놓고 얼른 가~ 내가 좀 해먹게~'
근데 그래놨더니 둘째아들 사도가 FM으로 하니 죽겠네~ 중전 쌩까고 사도낳은 영빈 늙으니 고추가 딸랑딸랑하니 물떠나르던 후궁한테 아들보니 사도 필요없어 팽~하고
죽이고
결국 손자 앉히고 죽었지만 손자가 이갈고 아비 억울함 풀려하니...
영조는 그냥 정통성도 없고 컴플랙스에 빠져 최악의 패륜저지르며 오래 왕노릇한 최악의 왕이다
미화하지말자~ 업적도 조작된건데
설민석님 눈물 흘리며 강의하시니.. 더욱 슬프네요. ㅠㅠ
행복은 부, 명예, 권력에 달린 게 아니라 얼마나 괜찮은 사람을 주위에 두는냐에 달린 것 같네요 ㅠㅠ
정말 정말 맞아요
맞습니다. 가족운이라 함은 돈뿐만 아니라 인성도 포함합니다.
온라인 수업 강의영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링크 복사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아동학대지....뭐가 학대야
사도세자 얘기는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사도세자가 아버지만 잘 만났더라도 현군이 될 수 있었을텐데 영조는 정말 아빠로는 마이너스네요...
식중독걸려서 고열과설사로 죽어가는데,
인삼이랑 부자를 올리다니;;
명백한살인
23분부터 나오는 영화 사도에도 나온 배경음악.. 사도세자를 너무 잘 표현해주는거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딱 한사람이라도 사도세자를 진심으로 품어줬다면 이랬을지.. ㅜㅜ
사도세자는 참으로 효자였다. 자신의 마음이 병이들지언정 역모를 꿰하지 않았다. 마음에 병이 들기전에 영조를 독살하고 왕이 되었다면 영조보다 더한 성군이 되었을것을
설민석 선생님 정말 설명을 너무 잘하십니다!
책은 사다놨지만 읽지 못했던 한중록을 20여분안에 이해할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해요👍👍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꼭 쓰고 싶어서 남깁니다😊
본인의 신분에 대한 컴플렉스를 못이겨서 결국 자기 아들을 그 지경까지 이르게 했으니 진짜 비극이 따로없구나 ㅠㅠㅠㅠ
이분만큼 흥미진진한 강의가 있을까요...
아...그립네요...
뵐 수 없어 아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역사는 팩트에 기반을 두어야합니다
거짓과 선동으로 역사를 설명하는 사람은 강의할 자격이 없죠
본인이 천하기 때문에 부자의 정을 알지 못 했다라고 평 할 수 있음....
설민석 몰입도 미쳣다 너무 재밌어요 ㅜㅜ
같은 얘기조차 설민석에겐 영화가 되어버리네.. 역시 갓민석
영조의 인성은 알면 알수록 개판임.
본인은 무수리 출신으로 무시받고, 형을 독살했다는 말을 들으며 왕위를 이은 컴플렉스가 엄청났기에 왕의 피를 물려받고 아무 근심없이 정당한 왕위를 계승할 수 있던 아들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있었다.
사도가 대리청정 할 때도, 본인은 노론의 힘으로 왕이 되었기에 노론의 눈치를 보며 정치를 하는데, 사도는 어느 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립적으로 정치를 하니 그게 아니꼬왔던거지. 노론은 사도가 그럴 때마다, 영조에게 찾아가서 부자 사이를 이간질시키고 있었고.
결국은 왕이 될 수 없던 자가 왕이 되면서 생긴 출생에 대한 컴플렉스가 문제였고, 그걸 모르는 능력있는 출중한 아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느껴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인데, 우리는 조선 전기에도 영조와 똑같은 왕이 있었다는 것을 모두 잘 알고있지.
어쨌거나 영조는 백성에겐 성군이었고 역사에서도 나름 업적이 많은 성군으로 취급이나 받지만, 선조 싀발람은 뭐 ... 업적이라고는 왜란 발발했을때 백성버리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의주로 튀어서 파죽지세의 왜놈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선조 최대의 업적이지.
영조가 얼마나 사람을 많이 죽였는지요 소론대신들에 연관된 백성을1000여명 오살 다시 재평가 필요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조는 숙종아들아닌것같음.무수리(노비)가 한남자랑만 동침했다는건 있기힘든일이고
영조얼굴자체도 이씨핏줄하거는 거리가
멈
ㅋㅋㅋ 역알못 클라스 선조는 임진난 빼면 명군
선조가 왜 최악의 왕이란 소리를 듣냐면
임진왜란 일어났을때 도망간거때문이 아님
도망간건 잘한거임 왜? 왕이 잡히면 게임 끝이니까
근데 문제는 선조 이시발람이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아예 조선을 버리고 명나라로 망명할려고 했었단거지
자신의 컴플렉스와 같은 약점을 안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자신의 아들도 약점 없이 완벽했으면 하는 마음에 그러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