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픽][EP.4]김희애VS한소희 전 와이프의 경고를 무시한 현 와이프의 최후💔|부부의 세계|JTBC 200515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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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мар 2021
- [드라마픽▶부부의 세계]
경고를 무시하고 현실 부정하려는 여다경(한소희)
결국 지선우(김희애)가 보여준 진실에 와르르,,
#부부의세계 #김희애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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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부부의 세계|The world of the married】
tv.jtbc.joins.com/theworldof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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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괜찮은 여자들이 남자 하나때문에 기싸움을 해야함? 슬프다
나중에는 진짜 언니로서 조언해주잖아.... 도망가라고 ㅠㅠㅠㅠ
여기서 한소희 나잇대에 맞는 배우들이 없어서 그나마 준영이 연기한 아역배우랑 놀았다는데 진짜 개웃기네ㅋㄲ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게 현실이지ㅋㅋㅋㅋ여다경 고생 많았다.. 으른들 사이에서ㅋㅋㅋㅋㅋ
지선우 왈: 넌 나의 과거고, 난 너의 미래야
본격 비혼장려 드라마 ㅋㅋ
근데 이태오는 여다경이 부잣집딸 아니면 결혼안했을듯 지선우한테 이혼당하고 그나마 비빌곳이 여다경이라서 결혼한거지 ㅋㅋㅋㅋ
여다경,, 지금껏 '나는 지선우와는 달라' 하나로 버텨왔는데 비슷한 모습들과 같은 처지임을 느껴버린 순간 무너진거같음
이태오는 걍 자기보다 능력 없는 지선우가 필요했던 거임
한소희는 매혹적이고 김희애는 우아해서 숨막힌다 진짜
아니 지선우가 있는데 이태오가 눈에 들어와....? 나같으면 지선우 안놓친다....
만나면 안되는 남자는
여자대 여자로서 여다경 도와주는 지선우가
03:25
이 드라마가 완벽했던 한가지 이유는
이태오가 정말 이기적인 이유가 진짜로 사랑한건 첫째부인도 둘째부인도 아닌.. 자기 사랑, 즉 쾌락뿐임. 자기 이상형을 쫓다 자기기준에 아닌거같으면 사랑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자신으로 인해 인생을 건 여자들과 자식들은 상관않고 그냥 갈아탐. 여다경나이가 준영이 임신할쯤 과거의 지선우 또래라는거랑 여다경이 지선우랑 스타일이 비슷한거랑 지선우랑 다시 바람난게 제니 낳고나서였다는게 그 증거. 즉 이태오야말로 껍데기만 붙들고 평생을 살아갈수밖에 없는 정신적 미성숙자. 그나마 지선우 여다경은 그 실체가 껍데기뿐이라는걸 알아채고 떠나지만.
김희애 연기 진짜 미쳤다ㅋㅋㅋㅋ 한소희도 뒤지지않고ㅋㅋㅋㅋ 둘이 나란히 대사치는데 숨막히네 진짜
이 드라마가 무서운것은 비현실성과 현실성을 모두 갖추었다는것이다... 여자가 의사라는 사회적 직위가 있었기에, 충분한 대응이 가능했지.. 만약 일반 가정주부였다면 바보같이 당하는것이 현실이라는 일반 주부들의 상황에 비춰보면 비현실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경각심을 불러넣어서..
진짜 김희애 연기력은 고급스럽다...혼자 드라마 다 씹어먹는 존재감
다경이는 이렇게 진짜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 해준 언니에게 소고기세트라도 선물했어야지
갑자기 댓글보면서 생각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