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16년 내새키 떠난지 일주일 됐는데 ~이리저리 다 보면서 위안이 많이 돼네요.. 울사랑이 많이 사랑했어 편히쉬고 다시태어나서 엄마랑 만나자...정말 보고싶다 근데 정말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내 간절한 마지막 소원입니다..저는16년동안 누구도움 없이 단둘이만 살아왔기 때문해 빈자리가 넘 커요.... 아픔도 미안한맘도 못해준것만 생각나요 그래도 제맘을 알까요... 사랑이가 정말 저 만나서 행복했었음 좋겠네요..... 엄마는 꼭 기다릴께
그제 병원에서 수술 뒤 제 동생이고 제 오빠이고 제 친구였던 곰돌이가 강아지별로 떠났어요. 노견인데도 무리하게 수술을 해 더 생존했을 아이를 죽인듯해 가슴이 너무나 타네요...부디 기쁨만 주던 고마운 제 친구가 넓은 곳에서 이젠 리드줄없이 훨훨 날아다니길 바라는 맘이 간절해 강아지의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찾다 듣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정성되고 진심어린 말을 해주시는 듯해요. 따뜻한 목소리와 이야기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저희 집 아기 고양이도 1년도 못살고 어제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 누구보다 애교도 많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마중나오던 아이.... 우울할때 옆에와서 배 보여주고 꾹꾹이도 하던 아이... 이쁜짓만 골라서 하던 아이..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생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누구보다 더더욱 많은 사랑을 줄게 약속할게 로하야 항상 고맙고 사랑해❤
일주일 전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어요... 투병 중 에 완치되어 건강하게 지내다 두달 전 다시 재발 되어 다시 투병 하다 갑자기 가더 군요!!!! 마지막 순간이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으로 많이 울었어요..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이 가슴이 아파 지금도 미안 합니다 .. 이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저희 집도 시츄 였고요 ^^ 16~17년정도 함께지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녔죠.. 나이가 들면 둔도 안보여 지고.. 나중에는 가기 한달전부터는 화장실도 자기 힘으로 못가서.. 아예 자기가 패드에서 생활을하더 라고요.. 얼마나 우리를 생각 하던지.. 너무 이뻣어요 ^^.. 오늘따라 더.. 한때는 반려동물이였고 한때는 동생이였고 한때는 친구였고 한때는 누나였고 한때는 할머니였던.. 우리가족이 그립네요 ..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인상도 좋으시구 믿음이갑니다..저두 올해 3월5일에.심장병으로 12살 말티즈 무지게다리 건넜습니다 .가는날 저를 병원에서 또렸하게 쳐다본 그게 마지막이라 생각이들고 무지게다리 건너기전날 제가 밤샌 근무하고 새벽 5시에.왔는데 그날 강아지가 밤을 샛다고 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그날 무지게다리 건너려고 저를 기다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3일동안 너무 울어서 시원하게 한번에 울고 납골당에 있습니다..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저의 강아지는 보더콜리 였어요..4살인데.. 진짜.. 이영상을 보면 눈물을 흘리고..진짜 많이 눈물을 흘렸는데..만나고 싶어요... 한번 꼭 안아서 미안하다고..고맙다고..미안 하다고..사랑한다고... 전 강아지을 만나고 싶어서 죽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어요..너무 힘들어요..
우리 아가는 11살인데 .. 점점 나이들어가는게 보여서 항상 마음한켠이 너무 아파요 ... 얼굴만 보면 아직 애기 같거든요 ㅋㅋ 이런 영상 볼때마다 펑펑 울고 댓글 보고 울고 ㅜㅜ 그래도 동물들도 영혼이 있다니 너무 감사해요 .. 더 잘해줘야겠어요 제가 항상 그러거든요 할수만 있다면 내 목숨 몇년만이라도 너에게 주고싶다고 ㅎㅎ
23년7월22일새벽1시에 저희아들이 구강암투병중에 2달만에 재발하여 너무빨리 떠나버렷어요 ㅠㅠ 제가 너무 케어를 못햇던 죄책감때문에 너무 미안해요 많이 안아주지못해 미안하네요 언제 우리 아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안고도 싶어요 꼭 만나자 아가야 내아들 내소중한 아기 찡아 꼭 다시만나자 ㅠㅠ
바로 이틀전 사랑하는 아이가 떠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몇주 집에 가지 못해 미용 다해주고 왔는데.. 너누 갑작스럽게 마지막도 보내지 못하고 갔어요.. 엄마 품에서 갔네요 장례치뤄주고 일단 집으로 데려왔어요 좋은저리 찾아서 묻어주려구요 저는 지금 삼일째 계속 눈물만 나네요 도령님 말처럼 율지말고 좋은곳 갈 수 있게 빌면서 힘내볼게요..
우리 별이도..일요일 15년차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노령이라.. 뒷다리에 힘도없어지고 그래도 1년은 갈줄 알았는데.. 3일전부터 밥을 잘안먹더라구요... 좋아하는거 줘도 다 안먹고 조금먹고 말고..ㅠㅠ 전날 매장 데려와서 같이 놀았는데...ㅠㅠ 생견 안가던 엄마 다리밑에 가서 서있고.. 안아달라구,,, 일욜날 아침에 숨소리가 안좋았는데.. 눈 똘망똘망 쳐다보며 잠도 안자고... 갈때 다되니 서가지고 꼬리 흔들고..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 ㅠㅠ...
도깨비 라는 드라마 보신적 있으신가요 ? 우리 아가들은 우리 가 나중에 올바르게 명이 다하고 하늘로 돌아갈때 당신의 웃음소리든 울음소리든 한소리만 듣고도 한걸음에 달려올껍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좋은데 가 있으라고 기도 해주시면되요.. 나중에 다루는 이야기 이지만 자기 목숨을 끊은 자들은 길이 달라서 다시 만날수도 없습니다..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너무 갑자기 떠나버렸어요 정말 힘들더라구요 집에서 개구쟁이여서 빈자리가 너무크게 느껴졌어요 두달됬는데 아직두 생각만하면 가슴이 저려와요 제품에서 갔어요 눈도 못뜨던 아이가 마지막에 눈을뜨면서 새끼하구 자매였던 강아지를 보구갔어요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화장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바로 보내주지 못했어요 아이가 가구 살구싶지 안더라구요 나머지 아이들 생각해서 힘을내보려구해요 저희 미리 좋은곳으로 갔겠죠 ...
저희 애가 10월 말에 갑자기 예상도 못했는데 떠났어요. 밥도 잘먹고 잘자고 노견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걸어서 화장실도 가고...근데 갑자기 안좋아지더니 다음날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다 나은줄 알았는데 마지막인줄 알았더라면...너무 후회돼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사후세계도 찾아보는데,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저는 영적인 능력이 하나도 없어서 다른 보호자분처럼 아이의 소리도 안들리고 냄새도 모르겠고 보이지도 않아요. 사람의 영혼이 있다면 애들도 영혼이 있겠죠. 딱 한번만 느껴보고 잘 있다는게 확인되면 이 괴로움 벗을 수있을거같은데 힘드네요. 버티다못해 병원도 예약해놨어요. 애는 이런 제가 걱정되는지 꿈에는 자주 나와주는데...꿈내용이 매번 애가 살아돌아오는 꿈이니 이건 그냥 제가 만든 미련같아서요. 꽃도령님 우리 막내 무지개다리 잘 건넌거 맞을까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인생의 반이상을 함께 보낸 친구이자 가족인 반려견을 떠나보냈습니다. 평생 영원할줄만 알았는데, 막상 이렇게 떠나고 나니. 그때서야 새삼 다시 느끼게됩니다. 반려견의 수명이 짧다는 것을요. 이별을 먼저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은 아무도없겠죠.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이별이라는게 존재하기 마련이겟지만, 그 이별을 상상 하기싫은건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일꺼에요.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몇달전부터 혼자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고 또 집안 곳곳을 왔다갔다 하며 강아지가 머무르고 자주 이동하고 가족이 왔다갔다한 곳곳을 계속 이동하며 한동안 멍하니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그리고 무지개다리 건너는 아침 꿈자리가 좋지는 않았는데, 그 여느때처럼 일어나서 꼬리치며 반겨주던 모습이 마지막일줄 알았다면은..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꺼에요. 우연히 만나 가족이 되어주었고 가족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준 강아지가 너무 자랑스럽고 고마워요. 마지막 엄마와 내얼굴 목소리 듣고 가려고 많이 아팠을텐데, 나지막히 꿋꿋하게 버텨내는 모습이 너무 가슴아파옵니다. 지금도 비슷한 강아지만 보면 제자리에 철썩 주저앉아 울어버리곤합니다. 이번생에는 우연히 만나 가족이 되었지만, 다음생에는 필연적으로 다시 만나서 영원히 헤어지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소원입니다. 오늘따라 더 사무치게 그립네요.
제가 올해 한국에 온사이 캐나다집에서 6살된 강아지가 병원갈새도 없이 밤에 갑자기 무지개다리건넜어요.평소 너무 건강한 아이라 너무 이해가 안됐어요. 어젯밤 꿈에 저에게 폭 안긴꿈 꿨어요.꿈에서도 아파서 이게 마지막으로 안아주는것같어 내 품에서 잘가라 했어요.너무 깨끗하고 편안하게 제팔에 턱을 괴었어요. 깨서 울지않았어요. 아직 딸방에 단지가있고 아이영혼ㅇㅣ태평양건너 마지막인사하러 온것같어오ㅡ.이제 하늘나라 올라간다고. 함께 있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요.생전에도 저를 너무 사랑했거든요.
저도 16년간 키운 아가를 엊그제 보냈습니다 자연사를 원했지만 이곳뉴질랜드는 아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것이 불법이고 도리가아니라고 의사가 말해서 결국 안락사 시켰어요 자식이 없는 저로서는 모든 사랑이 그 아이에게 다 몰려있었기에 슬픔을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아이가 가장 필요하고 더 관리해야할 시기에 제가 바쁜이유로 방치하듯 놔뒀는데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마지막날 불을켜고 둘이 잤는데 아이가 응가를 며칠째 못했거든요 응가를 할려고 애쓰는 모습에 자다가 몇번이나 깨서 배를 문지르고 도와줬는데 소용없었어요 지도 엄마랑 더 살고 싶었는지 안간힘을 쓰고 노력하는 모습이었죠 수술을 해서 산다한들 눈도 안보이고 들리지도 않는 세상을 더 살아봤자 아이도 힘들고 보는 저도 힘들것같아 그냥 의사의 의견을 따랐어요 마지막 병원침대에 죽을 준비를 하고 간신히 숨만붙어있는 아이를 꼭 안고 많이 울었어요 우리 아가는 평생을 짖지도 않고 물이나 더러운걸 밟고 지나가지않는 깨끗한 아이였어요 이런 아이는세상 어디에도 없는데 참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제가 기운을 차리고 잘 보내주면 아이가 혼이 있어서 좋은곳으로 가는걸까요? 우리 부부가 일하느라 집에 혼자반나절을 있었거든요 더 많이 놀아주지못했는데 아이가 저를 용서할지모르겠네요 기도해주세요 플로피에요 여자아이구요 2004년 3월 26일 태어나서 2020년 1월 10일 오전 11시 반쯤 보냈습니다 꼭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엄마한테 한번 오라고 얘기해주세요 저는 지금 교회는 안나가지만 기독교 신자인데 지금 뭐라도 잡아야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댕댕이 유박비료먹고 히늘나라로 갔어요! 그것도 제가 키우는 화분에 있는 유박비료를 먹고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니 진짜 제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터지고 눈물만 흐릅니다! 유박비료 독성이 청산가리 6000배라고 이런사건이 터지고난뒤 알게되었어요! 선생님! 제가 죽인거나 마찬가지죠? 유기견이었던 우리애기! 남을 무는 못된버릇이 있어도 저에겐 제목숨과도 같은 아이였습니다! 그것도 죽음도 못보고 보냈어요! 병원에서 수혈받다가 죽었네요! 주인품에서 죽지도 못하고 차디찬 좁은 병실에서 죽었다고 생각하니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 선생님? 어쩌면 좋아요 보낼때도 주인을 못보고 가버렸네요! 지금 화장해서 유골함이 내옆에 있는데 빨리 좋은곳으로 가라고 뿌려주려고해도 마음이 그렇게 안되네요! 우리애기 내목숨과도 같은 애기! 저는 살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죽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진짜 울댕댕이 좋은곳으로 가라고 빌어주고 싶네요!😭😭😭
애기는 엄마의 마음을 알꺼에요 엄마가 일부로 그런것이 아니라 . 본인이 모르고 먹은것이 엄마한테 큰슬픔을 줬다는것에대한 걱정이 더 클것 입니다. 맘추스리시고 아이 좋은데 가라고 마음으로 빌어주시면 아이가 행복히 좋은곳으로 갈것이고 꿈에서라도 찾아와 줄껍니다. 힘내세요 .
저는 이 영상을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17년을 함께한 반려견이 떠난지 한달조금 넘은상황인데..저는 지금 참 힘든시기를 보내고있어요.. 너무 사랑했고 자식처럼 키우던 아이가 떠나고나니 너무 슬프고 빈자리가 그립네요.꽃도령님 말씀처럼 아프지않고 예뻤던 모습으로 잘 지내며 절 기다리고 있을까요?부디 꼭 다시 만나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엊그제 2.3 오전 열한시경에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오늘 낮에 잠을 자는데 너무 슬퍼서 자다깨다 제대로 잠을 못잤습니다 그런데 꿈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생생하게 강아지가 제옆에서 자고있는걸 느꼈어요 눈으로 봤다는 느낌보다는 촉감으로 느꼈어요. 하염없이 강아지를 쓰다듬었어요 따뜻한 우리강아지 온도와 털 촉감 크기 형태 모두 생생했어요. 강아지가 정말 제옆에 함께 낮잠자러 온걸까요? 촉감이 너무나 생생해서 꿈처럼 느껴지지 않을정도예요.. 강아지가 떠나기 직전에 꼭 끌어안고 귀에대고 '집으로가자'라고 했어요. 병원에서 집으로 가는길이었거든요.. 우리 강아지 아직 제곁에, 집안에 영혼이 남아있는건가요? 좋은곳으로 가라고 빌어주면 좋은 곳으로 가나요? 얼마나 머문 후 떠나나요? 너무 보고싶네요 ..
저는 한달전에 보낸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은데 꿈에도 한번 안나오네요.... 좋은곳으로 간걸까요? 저는요 나중에 제가죽었을때 강아지가 마중나온다는 얘길 좋아하지않아요. 그때까지 강아지가 저를 기다릴거생각하면 더 가슴아프거든요. 영혼이 정말 있다면 이번엔 사람으로 태어나 행복하게살았으면좋겠어요ㅜㅡㅠ너무 보고싶지만ㅜㅠㅠ 근데 왜 꿈에도안나올까요
글쎄요 사람의 욕심으로 이렇게 저렇게 나한테 왔음 좋겠다 부터가 욕심이 아닌가 모르겠내요 .. 다만 한가지 변하지 안는 사실은 반려 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서도 당신과의 기억을 잊고 싶지 않아하고 그렇기에 본인을 기다리는것이 아닐까요 ? 환생 은 흰두교 사상입니다. 더이상 아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는 곳으로 가야 행복한게 아닐 까요?^^ 힘내세요 ^^
저역시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석달전 갑작스레 키우던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당일에 바로 화장하고 메모리얼 스톤으로 만들어서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데요. 다른 유투버 채널에서 집에 동물 유골같은거 두지 말라더라고요. 정말 그런가요? 제가 최근 수술도 하게 되고 수술이 깔끔 하게 되지않아 아직 회복중이고 남편도 이직준비중이라 제 병간호겸 쉬고 있고요. 고양이 떠나보내고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알러지에 두어달 고생도 했어서 고민됩니다. 아이 유골을 가족 납골묘 근처에 묻어 주어도 괜찮을까요?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 너무 고민입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사람태어나면 백일 돐 챙기듯 죽은 사람도 죽은사람 의식이 있다잖아요?전 개인적으로 스톤은 반대입니다 온전히 육신은 태우든지 뿌리던지 묻던지 죽은 동물도 저승에대한 절차는 꼭 지켜야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도 화장화면 자손에게 화를 안미친다하잖아요? 가족납골묘에 묻는것도 나쁘지않다생각 .항상 좋게 생각하시고 아가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항상 긍정적이고 명랑히 사시기바랍니다 그럼 복이 오겠죠?하늘나라간 아가도 님을 하늘에서 지켜보리라생각합니다
무지개다리건넌강아지 사진가지고있으면강아지가환생못하나요? 강아지가아파서자연적으로명을다해무지개 건넌 것보다 제가치료비도감당할 수 없어서 강아지를 병원데려가주사로 ...보냈는데 우리강아지가 저를기다려줄까요? 강아지가 살가망이 없으면 스스로 안먹고 걷지도않는다는데 제강아지는 저에게안기려고 계속왔고 마지막에는 잘먹고 걷기도하고 해서 호전될 수도 있었을까싶고 저에게 마지막으로 걱정하지말라고 잘먹고 잘걷다 착한모습보여주고 간 건지 알 수가없어서 마음이 미어와요
공부 다시 하셔야 할꺼 같은데;; 불교에서 윤회사상에 동물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특히 개하고는 인간과 의 윤회관계가 밀접한 관계에대한 법경도있습니다. 또한 성경에서도 동물이 직접적으로 영이있다는 내용은없지만. 예수님은 착한 목자로 묘사가 많이 되어있으시죠.. 특히 양을 사람에 빗대어서 말을하시죠 또한 양을 성스럽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주관적 생각으로 성경과 법경을 해석하지 말아 주세요
@육월이십사일 공감이요. 심지어 저건 기독교한정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불교에서도 모든 동물에겐 영혼이 다 있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마음 찢어지는데 남김승부님의 글은 참 허탈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길 비는 사람들에게 특정 종교인분들께서 환생은 없다, 말도안된다, 우리 신의 아래에 개들은 행복하게 살고있을거다 찬물 끼얹는 글들을 카페에서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슬퍼요.
다들 나처럼 떠나보낸 반려견. .잘 갔을까? 다시만날수 있을까? 싶은 마음과 궁금함에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셨겠죠?
네 그렇죠....
다 같이 재밋게 행복하게 놀고있을거에요. 반려동물들은 죄 하나 안짓고 가족들 행복하게 했으니..
저두16년 내새키 떠난지 일주일 됐는데 ~이리저리 다 보면서 위안이 많이 돼네요.. 울사랑이 많이 사랑했어 편히쉬고 다시태어나서 엄마랑 만나자...정말 보고싶다
근데 정말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내 간절한 마지막 소원입니다..저는16년동안 누구도움 없이 단둘이만 살아왔기 때문해 빈자리가 넘 커요.... 아픔도 미안한맘도 못해준것만 생각나요
그래도 제맘을 알까요... 사랑이가 정말 저 만나서 행복했었음 좋겠네요..... 엄마는 꼭 기다릴께
동물영혼이있어요.울아가들천도제해줬을때 어릴때강아지들도왔고.고양이도왔어요.고양이생각못했는대어릴적고양이가왔어요.딱한마리길렀던적있었거든요.물론천도제하기전날꿈으로꾸었지요.정말동물학대하는분보면마음이넘안좋아요.우리에게오는동물들 다우리의인연입니다.많이사랑해주세요
그제 병원에서 수술 뒤 제 동생이고 제 오빠이고 제 친구였던 곰돌이가 강아지별로 떠났어요. 노견인데도 무리하게 수술을 해 더 생존했을 아이를 죽인듯해 가슴이 너무나 타네요...부디 기쁨만 주던 고마운 제 친구가 넓은 곳에서 이젠 리드줄없이 훨훨 날아다니길 바라는 맘이 간절해 강아지의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찾다 듣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정성되고 진심어린 말을 해주시는 듯해요. 따뜻한 목소리와 이야기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무지개 다리 잘 건넜을꺼에요 .^^ 힘내세요 ~
저희 집 아기 고양이도 1년도 못살고 어제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 누구보다 애교도 많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마중나오던 아이.... 우울할때 옆에와서 배 보여주고 꾹꾹이도 하던 아이... 이쁜짓만 골라서 하던 아이..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생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누구보다 더더욱 많은 사랑을 줄게 약속할게 로하야 항상 고맙고 사랑해❤
한달 전에 딸처럼 키우던 아이가 급성빈혈로 무지개다리를 건넣습니다.
님의 영상을 보니 공감도 가고 위로도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일주일 전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어요...
투병 중 에 완치되어 건강하게 지내다 두달 전 다시 재발 되어 다시 투병 하다 갑자기 가더 군요!!!!
마지막 순간이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으로 많이 울었어요..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이 가슴이 아파 지금도 미안 합니다 .. 이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저희 아들이랑 비슷한 사연이네요 우리 애기도 암투병중에 2달만에 재발해서 떠나버렷네요 ㅜㅜ 우리 애기들 행복한곳에 잘잇겟죠 ㅠㅠ
2023.3.8일 저희 마트가 하늘나라갔어요.. 맞아요. 강아지는 무조건 영이있어요.. 꼭 인간으로 환생해서 저와 다시 만날거예요ㅠㅠ
저도 2주 됐어요.. 아직 너무 힘드네요 충분히 그리워하고 슬퍼 하려구요..우리ㅜ아가들 만날 그날까지 힘내자요!!
심장이 뛰었던 동물인데
왜 영혼이 없겠어요
나이들어서 3마리 모두 무지개다릴
건넜는데 꿈을 두 번 꿧는데
왜이렇게 가슴아프게 꿈에
나타나는지 모르겟어요
꿈에서라도 보셨다니 부럽읍니다.. 저는 우리 먼저간 냥이 항상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은데 단한번도 안 나타나네요 😭😭😭😭 아직도 그애 생각하면 눈물이….
내눈에는 안보이지만 전 있다고 믿습니다 심지어 내눈엔 안보여도 죽은 사람의 영혼도 있을거라 저는 믿는걸요
비록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영혼이 있다
고 전 믿거든요
사랑하는 우리금동이
좋은곳에 꼭 가서 아프지 말고 재미있게 뛰어놀면서 잘 지내
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우리 집도 시츄 키웠는데 14살 나이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안질환 때문에 눈도 장님이 되었고 몸도 많이 안좋았는데 ㅜㅜ
항상 예쁘고 사랑스러웠죠 어렸을때처럼 몸 건강히 천국에서 안아프고 뛰어 놀았으면 좋겠어요
저희 집도 시츄 였고요 ^^ 16~17년정도 함께지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녔죠.. 나이가 들면 둔도 안보여 지고.. 나중에는 가기 한달전부터는 화장실도 자기 힘으로 못가서.. 아예 자기가 패드에서 생활을하더 라고요.. 얼마나 우리를 생각 하던지.. 너무 이뻣어요 ^^.. 오늘따라 더.. 한때는 반려동물이였고 한때는 동생이였고 한때는 친구였고 한때는 누나였고 한때는 할머니였던.. 우리가족이 그립네요 ..
저희딸도 시츄였는데 16살에 심장병으로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마지막 3일동안 아프다간기억이 ㅠㅠ 눈물난다 진짜 전 울복순이 너못해줬어요 울딸이 장애가심해서 장애아들헌텐 동물들이 정서적으로 좋다해서 데려왔는데 살다보닌깐 그게아니고 울복순이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심장병걸리거같고 넘불쌍하고 ㅠ 제가 먹고살라고 일나갔다 밤에 들어오면 딸과 복순이 둘이있는게 넘불쌍하고 결국엔 수급자만들어서 갖이있었지만 다른집보다는 많이 못해주고 결국엔 병으로죽은게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진짜 댓글란에 천도제라도 지냈다는데 저도 여유돼면 그렇게서라도 우리 복순이 만나서 못해준거 용서빌고 죽어서 꼭만나자고 하고싶내요 보고싶은 우리복순이 나중에 꼭보자 사랑한다
우리 이쁜. 딸 내새끼 로미야.
순둥한 내아가야..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리워.
냄새도 맡고 싶고 만지고 싶고..
우연히 봤는데 여기도 시츄가 나와서 또 울컥하고 오열하네.
오늘은 너의 5재야..
보고 싶다....
우리강아지 병원에서 하늘나라
갔는날 , 아침에 거실에서 평소 걸어다니는 소리 타닥타닥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랬어요
혼자 들었어면 안믿을수 있는데
저희 남편이랑 확실히 듣고
정말 놀란적 있어요
그후 저희 아들도 그런상황이
있었다고 함니다
저는 어제 보내고 침대위에 강아지 아직있었을때 강아지물건정리 하고있는데 낑낑소리를 분명 들었어요 우리강아지목소리여서 바로달려가 살아있는건지 확인했죠 그리고 후 하고 강아지한숨소리도 분명들었는데 아무도 안믿어서 환청이였나 생각도 들었지만 혹시나 라는생각도 .해요
우리 몽돌이는 어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11살시츄예요..너무 그리워 한번만이라도 꼭한번 다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어요..꼭 다시 만나고싶어요..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산 사람이 마음로 잘빌어주고 기도해 주어야 좋은데로 아이가 갈꺼에요.. 그럼 분명 꿈에서라도 만나실 껍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아이가 우리 주인님 찾으러 갈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전화사주 꼭 초코 다시 만날꺼야
말씀을 참 아름답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14년 반려견이 얼마전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많은 위안이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얼마안돼서요
저희 강아지도 무지개 다리건넌지가 오늘까지 5일 됐네요 너무 슬퍼요 17년을 함께 살아왔는데 엄청보고 싶네요 그런데 이상한일은 제가 오른쪽 고관절이 많이 아파서 앉았다 일어설려면 엄청 아파서 절뚝거리고 걸어다녔는데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3일쯤 되는날부터 계단오를적이나 앉았다 일어날때나 많이걸을때나 심한일을 할때도 이상하게 하나도 아프질 않습니다 울강아지가 가면서 제병을 갖고갔나 봅니다 정말 희안하게 아픈게 사라졌어요 정말입니다 고맙다 아가야~~~정말 고마워~~
저도 우리아기 무지개 건넜는데.. 넘 그립고 보고싶고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싶어요~ 잘 있다가 나중에 만나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우리 행복이 너무너무 사랑한다 꼭 만나자~~~~
몇일전에 저희 아리도 하늘나라갔어요ㅜ
영혼이 있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
16년함께해온 우리 뽀식이도 1일날 병으로 떠났어요..잠자듯고통없이 편하게 보내주었는데..너무 그리워서 힘들고 괴롭네요..한번만이라도 다시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보고싶다 뽀식아♡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인상도 좋으시구 믿음이갑니다..저두 올해 3월5일에.심장병으로 12살 말티즈 무지게다리 건넜습니다 .가는날 저를 병원에서 또렸하게 쳐다본 그게 마지막이라 생각이들고 무지게다리 건너기전날 제가 밤샌 근무하고 새벽 5시에.왔는데 그날 강아지가 밤을 샛다고 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그날 무지게다리 건너려고 저를 기다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3일동안 너무 울어서 시원하게 한번에 울고 납골당에 있습니다..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따뜻한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저희집 사랑이도 얼마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그당시는 넘가슴이 아팠읍니다 오늘에서야 사랑이를 수목장해줄려고합니다 울사랑이 엄마가 영원히 기역할께 사랑한다 사랑아
제가 키우는 앵무새도 이름이 사랑이인데 7개월에 폐렴으로 무지게 다리를 건넜어요ㅠㅠㅠ
저의 강아지는 보더콜리 였어요..4살인데.. 진짜.. 이영상을 보면 눈물을 흘리고..진짜 많이 눈물을 흘렸는데..만나고 싶어요... 한번 꼭 안아서 미안하다고..고맙다고..미안 하다고..사랑한다고... 전 강아지을 만나고 싶어서 죽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어요..너무 힘들어요..
그런생가하지마세요 ㅜ 또한자살한사란은 가는길이달라서 만나지도못할거에요
우리 아가는 11살인데 .. 점점 나이들어가는게 보여서 항상 마음한켠이 너무 아파요 ... 얼굴만 보면 아직 애기 같거든요 ㅋㅋ 이런 영상 볼때마다 펑펑 울고 댓글 보고 울고 ㅜㅜ 그래도 동물들도 영혼이 있다니 너무 감사해요 .. 더 잘해줘야겠어요 제가 항상 그러거든요 할수만 있다면 내 목숨 몇년만이라도 너에게 주고싶다고 ㅎㅎ
23년7월22일새벽1시에 저희아들이 구강암투병중에 2달만에 재발하여 너무빨리 떠나버렷어요 ㅠㅠ 제가 너무 케어를 못햇던 죄책감때문에 너무 미안해요 많이 안아주지못해 미안하네요 언제 우리 아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안고도 싶어요 꼭 만나자 아가야 내아들 내소중한 아기 찡아 꼭 다시만나자 ㅠㅠ
같은 병으로 수술없이 호스피스하다
보낸 견주입니다.
얼 마나 힘드셨나요
이제아이는 힘들지 않을겁니다.
전. 카톨릭인데 성모님께 안겨있음을 느낍니다.
부디 지금은 안정을 찾으셨길빕니다.
그리고 이런 위로의영상도 감사합니다
다들 복많이 받고 건강하셔요
우리 뚜리도 가기 전에 계속 짖길래 안아줬더니 제 품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어요. 뚜리도 시츄였는데. .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이틀됐는데 그때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 나네요. ㅜㅜ
네 많이 슬프겠지만 좋은데 갔을꺼라고 기도해주시고 나중에 초하나라도 켜주시면 좋을꺼에요 아이도 주인님 이 슬퍼 하지 않길 바랄껍니다 ...^^
감사합니다. 그런데 초를 켜는 이유가 있나요? 그러면 우리 강아지 영혼이 저를 방문해 주나요? ㅜㅜ
@@deano4906 초를 켜주는 의미는 가는길 불 밣혀서 어두운 길 주인의 마음으로 안내해 주는 겁니다 ^^
바로 이틀전 사랑하는 아이가 떠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몇주 집에 가지 못해 미용 다해주고 왔는데..
너누 갑작스럽게 마지막도 보내지 못하고 갔어요..
엄마 품에서 갔네요
장례치뤄주고 일단 집으로 데려왔어요 좋은저리 찾아서 묻어주려구요
저는 지금 삼일째 계속 눈물만 나네요
도령님 말처럼 율지말고 좋은곳 갈 수 있게 빌면서 힘내볼게요..
네 힘내세요.. 엄마가 너무 슬퍼하면 아이가 슬퍼해요.. ^^ 잘지내고 있는 모습 보여주셔야 아이가 안도하고 잠시 동안 이별을할수있습니다. 본인 명 잘 사시고 돌아가시면 아이는 기분좋게 주인을 기다릴겁니다^^
이태원 꽃도령 최한울 네 ㅠ 진짜 감사드려요..^^
우리 별이도..일요일 15년차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노령이라.. 뒷다리에 힘도없어지고 그래도 1년은 갈줄 알았는데..
3일전부터 밥을 잘안먹더라구요... 좋아하는거 줘도 다 안먹고 조금먹고 말고..ㅠㅠ 전날 매장 데려와서 같이 놀았는데...ㅠㅠ 생견 안가던 엄마 다리밑에 가서 서있고.. 안아달라구,,, 일욜날 아침에 숨소리가 안좋았는데.. 눈 똘망똘망 쳐다보며 잠도 안자고... 갈때 다되니 서가지고 꼬리 흔들고..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 ㅠㅠ...
저희 아이도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지금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한 가지 꼭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다음 세상에서 아기를 만날 수 있는지요????.....너무나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도깨비 라는 드라마 보신적 있으신가요 ? 우리 아가들은 우리 가 나중에 올바르게 명이 다하고 하늘로 돌아갈때 당신의 웃음소리든 울음소리든 한소리만 듣고도 한걸음에 달려올껍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좋은데 가 있으라고 기도 해주시면되요.. 나중에 다루는 이야기 이지만 자기 목숨을 끊은 자들은 길이 달라서 다시 만날수도 없습니다..
저세상먼저가면~주인을기다린다고하더라구요,,
만날수있을꺼예요
@@전화사주 그러면 먼저간 아이 빨리보겠다고 자살은 안돼겠네요..
2일전 저희애견을 떠나보냈습니다.
꿈에나타나 엄마아빠만나 행복했다고
즐거웠다고 자기괜찮으니 울지말라고
나중에 자기태어나면 그때온다고받아달라고합니다.
어제는 저희먼저간 아빠와함께신나게놀며
어제꿈에 할아버지가 그만울라고전해달라고왔드라구요
나중에 저희애 보내준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할아버지랑 여기저기좋은데 다니다며
걱정하지말라고 한번안아보자하며
꼭 안아주는꿈꿨네요 저희아가
하늘에서 잘지내고 다음에 저희한테또올까요??
참 안되었내요 브블님 예 다음생에 만날수 있답니다. 또 다시 모자간의 인연이 된답니다.
꽃도령님 시추보니 저희강아지생각이 나네요. 저희아가도 어제 하늘나라갔어요. 신장병에나중에 다리마비까지와서 너무고통스러워해서 안락사를 하였어요. 장례치루고 유골은 나무에뿌려주었어요. 정말 아이가 너무보고싶어요. 꼭 나중에 다시만나고싶습니다. 좋은말씀 와 닿습니다.
초롱아 사랑해
그동안 정말 행복했구 고마웟어
사람으로 환생해서 꼭 다시 만나자
사람으로 태어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맘껏 뛰어놀고
가장행복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바래
저도 오늘 보내고 왔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많이 생각나고 슬플것같은데 그럼 안되겠네요.감사합니다~
친동생분과 냥이가 함께있나보네요.. 좋은마음으로 있게해줬네요..^ ^
제발 꿈에서 많이 나와줘 우리냥이 고만이 너무 보고싶다
저는 4월30일6시25분에 이십년남짓을 내삶의모든걸
묻으며 살수있도록해준 레오를
보냈습니다 눈뜨고있으면 너무나
그립고 그리운마음이 부대껴 어쩔줄
모르겠어요 힘든일들이 나를 힘들게
할때도 레오때문에 내가 손해좀보자
내가 좀더배풀었다고 생각해버리자
그러며 레오때문에 상처들 묻으며
살아올수있었어요 레오의맑은눈빛에
많은걸 비우며 살수있었어요...
집한채넘어갈때도 돈몇억때문에 아직도 재펀중이지만 그것마저도
억장이 무너질만큼 힘들었지만
레오있어서 재판을 지켜볼수있었고
코로나때문에 1년반이나 늦춰졌지만
레오보면서 행복한마음에 또 비울수있었어요 근데 두시간여를
내품에 안은채 힘없어지는걸보고
혀바닥색이 달라지는거보면서
어쩔줄몰라서 쩔쩔매면서 마지막
인사를 전화로 할수있도록했어요
보내고나니 하루하루가 힘들고
그리운눈망울때문에 레오가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나 그리워 눈물이
마를질않아요 퉁퉁부은얼굴이
빠지질않네요 마른편이고 잘붓지않는
체실인데도 울다가 잠들고 또...
견뎌내기가 너무나 힘들고 삶이
허황합니다 레오가 남긴발자욱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너무 갑자기 떠나버렸어요 정말 힘들더라구요 집에서 개구쟁이여서 빈자리가 너무크게 느껴졌어요 두달됬는데 아직두 생각만하면 가슴이 저려와요 제품에서 갔어요 눈도 못뜨던 아이가 마지막에 눈을뜨면서 새끼하구 자매였던 강아지를 보구갔어요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화장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바로 보내주지 못했어요 아이가 가구 살구싶지 안더라구요 나머지 아이들 생각해서 힘을내보려구해요 저희 미리 좋은곳으로 갔겠죠 ...
진짜 공감됩니다. 뒤늦게 병을 발견하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때 따로 살고 있어 몇주 보지 못했던 누나에게 한번 안기고 치료를 맡기고 나왔는데 치료도중 쇼크사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유기견 길냥이와 오랜시간 같이지낸 필자는 동물에 영혼이 있다는걸 직접 체험 해본거요
저희 애가 10월 말에 갑자기 예상도 못했는데 떠났어요. 밥도 잘먹고 잘자고 노견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걸어서 화장실도 가고...근데 갑자기 안좋아지더니 다음날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다 나은줄 알았는데 마지막인줄 알았더라면...너무 후회돼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사후세계도 찾아보는데,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저는 영적인 능력이 하나도 없어서 다른 보호자분처럼 아이의 소리도 안들리고 냄새도 모르겠고 보이지도 않아요. 사람의 영혼이 있다면 애들도 영혼이 있겠죠. 딱 한번만 느껴보고 잘 있다는게 확인되면 이 괴로움 벗을 수있을거같은데 힘드네요. 버티다못해 병원도 예약해놨어요. 애는 이런 제가 걱정되는지 꿈에는 자주 나와주는데...꿈내용이 매번 애가 살아돌아오는 꿈이니 이건 그냥 제가 만든 미련같아서요. 꽃도령님 우리 막내 무지개다리 잘 건넌거 맞을까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인생의 반이상을 함께 보낸 친구이자 가족인 반려견을 떠나보냈습니다. 평생 영원할줄만 알았는데, 막상 이렇게 떠나고 나니. 그때서야 새삼 다시 느끼게됩니다. 반려견의 수명이 짧다는 것을요.
이별을 먼저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은 아무도없겠죠.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이별이라는게 존재하기 마련이겟지만, 그 이별을 상상 하기싫은건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일꺼에요.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몇달전부터 혼자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고 또 집안 곳곳을 왔다갔다 하며 강아지가 머무르고 자주 이동하고 가족이 왔다갔다한 곳곳을 계속 이동하며 한동안 멍하니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그리고 무지개다리 건너는 아침 꿈자리가 좋지는 않았는데, 그 여느때처럼 일어나서 꼬리치며 반겨주던 모습이 마지막일줄 알았다면은..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꺼에요. 우연히 만나 가족이 되어주었고 가족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준 강아지가 너무 자랑스럽고 고마워요. 마지막 엄마와 내얼굴 목소리 듣고 가려고 많이 아팠을텐데, 나지막히 꿋꿋하게 버텨내는 모습이 너무 가슴아파옵니다. 지금도 비슷한 강아지만 보면 제자리에 철썩 주저앉아 울어버리곤합니다. 이번생에는 우연히 만나 가족이 되었지만, 다음생에는 필연적으로 다시 만나서 영원히 헤어지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소원입니다. 오늘따라 더 사무치게 그립네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저희 폭순이도 떠난지 둘달됐지만 그상황에서는 갖이죽그싶고 못살꺼깆았는데 ㅠㅠ 그래도 견디고 살고있내요 진짜 한번만이라도 만날수만있으면 소원이없겠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16년을 가족같이 같이 지내던 우리 강아지 별이가 21년 4월 23일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이별이 너무 너무 아프네요 별아 사랑했다 이다음에 엄마 죽으면 꼭 만나자 잘가 안녕 이세상에서 나를 가장좋아 해준 우리별아 안녕 잊지않을께
오늘 아침10시에 12살 둘리를 보냇는데 사무치게 그리웁네요ㅜ
우리아이6살 22일에 소풍을 갔어요~
신부전으로 3개월 버텨주다1주일만에 뼈만 남고 떠났어요. 누구한테 말해도 믿지않을 얘긴데 저와 비슷하네요.꿈에 우리아이가. 울지말라고~
다시 태어나서 온다고 했는데,언제 올까요?
돌아가신 우리아빠와 해맑게 뛰어놀고 있더라구요
내 아들. 다시 태어나서. 온다고 했는데
언제쯤. 올까요?
절에 49재나, 간단한 의식을 맡기는 분들도 있던데 유의미한 지 여쭙고 싶습니다..집에서 초를 키는게 나은건가요..그렇다면 초 키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선생님ㅜㅜ
12월이 되면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2년이 됩니다
납골당도 했지만 유골을 제가 가지고있어요
이제 12월에 보내주러하는데
산에 뿌려줘야할지 바다에 뿌러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디에 뿌려줘야 울소망이가 좋아할까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시츄를12년 조금넘게키웠는데요
선생님 말씀대로 똑같은증상으로^ 무지개다리를건너갔습니다
영혼있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진짜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올해 한국에 온사이 캐나다집에서 6살된 강아지가 병원갈새도 없이 밤에 갑자기 무지개다리건넜어요.평소 너무 건강한 아이라 너무 이해가 안됐어요. 어젯밤 꿈에 저에게 폭 안긴꿈 꿨어요.꿈에서도 아파서 이게 마지막으로 안아주는것같어 내 품에서 잘가라 했어요.너무 깨끗하고 편안하게 제팔에 턱을 괴었어요. 깨서 울지않았어요. 아직 딸방에 단지가있고 아이영혼ㅇㅣ태평양건너 마지막인사하러 온것같어오ㅡ.이제 하늘나라 올라간다고. 함께 있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요.생전에도 저를 너무 사랑했거든요.
저도 한달전에 우리 이쁜다롱이를 보냈어요ㅠ 심장이안좋고 폐수종이왔어요ᆢ울애기는 안아프고 제옆에 있을줄알았는데ㅠㅠ일주일입원하고 퇴원해서 계속약먹고 9개월정도 더 살다가 갔어요ᆢ16년을 키우다보니 지금도 너무보고싶어요ㅠ
죽은지 2년 좀 넘은 동물 영혼도 어디 있는지 볼 수 있나요? 태어난 날은 모르고 (2001년생) 죽은 날짜만 알고 사진은 있는데...
저도 16년간 키운 아가를 엊그제 보냈습니다 자연사를 원했지만 이곳뉴질랜드는 아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것이 불법이고 도리가아니라고 의사가 말해서 결국 안락사 시켰어요 자식이 없는 저로서는 모든 사랑이 그 아이에게 다 몰려있었기에 슬픔을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아이가 가장 필요하고 더 관리해야할 시기에 제가 바쁜이유로 방치하듯 놔뒀는데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마지막날 불을켜고 둘이 잤는데 아이가 응가를 며칠째 못했거든요 응가를 할려고 애쓰는 모습에 자다가 몇번이나 깨서 배를 문지르고 도와줬는데 소용없었어요 지도 엄마랑 더 살고 싶었는지 안간힘을 쓰고 노력하는 모습이었죠
수술을 해서 산다한들 눈도 안보이고 들리지도 않는 세상을 더 살아봤자 아이도 힘들고 보는 저도 힘들것같아 그냥 의사의 의견을 따랐어요 마지막 병원침대에 죽을 준비를 하고 간신히 숨만붙어있는 아이를 꼭 안고 많이 울었어요 우리 아가는 평생을 짖지도 않고 물이나 더러운걸 밟고 지나가지않는 깨끗한 아이였어요 이런 아이는세상 어디에도 없는데 참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제가 기운을 차리고 잘 보내주면 아이가 혼이 있어서 좋은곳으로 가는걸까요? 우리 부부가 일하느라 집에 혼자반나절을 있었거든요 더 많이 놀아주지못했는데 아이가 저를 용서할지모르겠네요 기도해주세요 플로피에요 여자아이구요
2004년 3월 26일 태어나서 2020년 1월 10일 오전 11시 반쯤 보냈습니다 꼭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엄마한테 한번 오라고 얘기해주세요 저는 지금 교회는 안나가지만 기독교 신자인데 지금 뭐라도 잡아야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오늘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저희 강아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꼭다시 만날수 있을껍니다..
며칠전에 11년을 함께한 아이를 병사로 떠나보냈는데..
행복했던추억보다 병원생활한 두달동안 아파하던 힘들어하던모습만 생각이나서 너무 괴롭싶습니다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우리루미가 잘먹고 잘놀던애가 폐수종심으로 읍급실로가서 입원 12시간만에 제품에서 갔어요..
12시간 입언후잠깐의 면회시간2분..짧은시간 인사하려고 12시간을 기다렸나바요..안기자마자 눈을보더니 힘을풀더니 품에안겨 갔습니다..
살수있을거란 믿음에 심폐소생술을하다 잘가.미안해.사랑해 말을못한게 너무죄스럽게후회스럽네요
고맙다고해줄걸...2일째인데
유골함을 보관하는게 좋지않다라고하는데 ..언제뿌려줘야하나요
49일재?그때까지 데리고있어도 되는지.. ㅠ
그생각했습니다~
5일동안버틴건,,님을기다린거지요,,
별이된 냥이가 심지어 아기 냥이때 부터 자기를 보살피던 강쥐에 붙어서 생전에 똑같은 행위를 하는 굿당에서 죽은 조상이 영이 실려 같은 행위를 하듯이‥
울집 강아지 단비도 병으로 하늘나라 간지 3일째 인데 너무보고싶어요 온가족 속에 사랑받았는데 좋은데 가서 잘뛰어놀길^^
네 무지개 다리 잘 건넜을 겁니다 . ^^
2023.04.27 비누가 떠났어요 정말 많이 힘들어요
11년 동안 지켜줘서 고맙고 너무 사랑해.. 언니 죽으면 꼭 마중나와 너를만난 순간 다 행복이였어
백구야 사랑아 미남아 너구리 단추 나비야ᆢ 너무 보고싶다ᆢ
우리댕댕이
유박비료먹고
히늘나라로 갔어요!
그것도 제가 키우는
화분에 있는
유박비료를 먹고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니
진짜 제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터지고
눈물만 흐릅니다!
유박비료 독성이
청산가리 6000배라고
이런사건이 터지고난뒤
알게되었어요!
선생님!
제가 죽인거나
마찬가지죠?
유기견이었던
우리애기!
남을 무는 못된버릇이
있어도
저에겐 제목숨과도
같은 아이였습니다!
그것도 죽음도
못보고 보냈어요!
병원에서
수혈받다가
죽었네요!
주인품에서 죽지도
못하고
차디찬 좁은 병실에서
죽었다고 생각하니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
선생님? 어쩌면
좋아요
보낼때도 주인을
못보고 가버렸네요!
지금 화장해서
유골함이 내옆에 있는데
빨리 좋은곳으로 가라고
뿌려주려고해도
마음이 그렇게 안되네요!
우리애기
내목숨과도 같은 애기!
저는 살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죽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진짜 울댕댕이
좋은곳으로 가라고
빌어주고 싶네요!😭😭😭
애기는 엄마의 마음을 알꺼에요 엄마가 일부로 그런것이 아니라 . 본인이 모르고 먹은것이 엄마한테 큰슬픔을 줬다는것에대한 걱정이 더 클것 입니다. 맘추스리시고 아이 좋은데 가라고 마음으로 빌어주시면 아이가 행복히 좋은곳으로 갈것이고 꿈에서라도 찾아와 줄껍니다. 힘내세요 .
저는 이 영상을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17년을 함께한 반려견이 떠난지
한달조금 넘은상황인데..저는 지금 참 힘든시기를 보내고있어요..
너무 사랑했고 자식처럼 키우던 아이가
떠나고나니 너무 슬프고 빈자리가 그립네요.꽃도령님 말씀처럼 아프지않고 예뻤던 모습으로 잘 지내며 절 기다리고 있을까요?부디 꼭 다시 만나고싶네요.
그심정 이해가 됩니다
인상이 너무 편안해보인다
말씀감사합니다~
내 동생 누나랑 꼭 다시 만나자
너무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18년된 우리몽실이 어제 하늘나라가서
보내주고왔어요
곁에두고싶어서 유골함 받아왔는데
집에 두면 일도안풀리고 안좋다는말이있는데
정말안좋나요?
ㅠ
동물은 영혼이 없다고 하던데 저는 하늘나라 간 키우던 개가 꿈에 자주 나와서 말을 한답니다
우리 초롱이 어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너무 힘드네요 초롱아 사랑해 미안하고
강아지 49제하는방법 알수있을까요?ㅠㅠ 그리고 유골함은 49제에 뿌려주면될까요?
너무 아파하고 수술로도 가망이 없다고해서 안락사로 강아지를 보내줬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강아지의 영혼이 사후세계로 가는데 문제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엊그제 2.3 오전 열한시경에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오늘 낮에 잠을 자는데 너무 슬퍼서 자다깨다 제대로 잠을 못잤습니다 그런데 꿈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생생하게 강아지가 제옆에서 자고있는걸 느꼈어요 눈으로 봤다는 느낌보다는 촉감으로 느꼈어요. 하염없이 강아지를 쓰다듬었어요 따뜻한 우리강아지 온도와 털 촉감 크기 형태 모두 생생했어요. 강아지가 정말 제옆에 함께 낮잠자러 온걸까요? 촉감이 너무나 생생해서 꿈처럼 느껴지지 않을정도예요.. 강아지가 떠나기 직전에 꼭 끌어안고 귀에대고 '집으로가자'라고 했어요. 병원에서 집으로 가는길이었거든요.. 우리 강아지 아직 제곁에, 집안에 영혼이 남아있는건가요? 좋은곳으로 가라고 빌어주면 좋은 곳으로 가나요? 얼마나 머문 후 떠나나요? 너무 보고싶네요 ..
태어남과 죽음은 진리이죠. 태어남은 죽음이고 죽음은 새로운생명의 탄생이죠. 저는 모든 생명체는 윤회한다고 봐요.
@@버지니아-h2g 네 저역시 믿습니다.!!!
반드시 착한 아가 영혼들 건강한 몸으로 환생할거예요.!!
좋은 내용 잘들었습니다
혹시 죽고나서 강아지를볼때 자신이 기억을못할수도있나요? 그리고 교통사고로 죽어도 볼수있나요? 그리고 강아지가 환생하면 볼수없나요?
갑자기 집안에
너무 엄청나게 안좋은 일이 있으려할때
아프지도않고 건강한 반려견이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걷는경우도 있나요?~~~;;;
사람을 대신죽는다거나...
나쁜걸 갖고간다거나...
저희 집 강아지도 13년 살고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성견이 되고 키우기 시작해서 저희 집이 온 지는 7년 되었었는데 .. 그래도 사후세계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2024년 5월 11일 무지개다리 건너간 15살 시츄 우리 아가 콩이~ 그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해야해
유골을 돌로만들어서 갖고 있는데 집에 있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묻어주면 괜찮을까요??
근데 돌 한개를 목걸이로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한개만 갖고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ㅠㅠ
괸찮아요,이런말저런말 다듣다가는,다버려야되요, 돌만들어서 집에있는사람많아요,편하게,보면서지내세요,
주연조 정말감사합니다 꾸벅
저희 강아지가 어제 하늘나라를 갔어요 잘갔게죠?? 산책 1번이라도 더시킬걸..넘 미안하ㄴㅔ요
저도 직접보고물어보고싶고 보고싶네요ㅠㅠ
내아들 드바도 오늘 무지개다리를건넣네요 심장이 찢어질것같아요 좋은말감사합니다
저는 한달전에 보낸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은데 꿈에도 한번 안나오네요.... 좋은곳으로 간걸까요? 저는요 나중에 제가죽었을때 강아지가 마중나온다는 얘길 좋아하지않아요. 그때까지 강아지가 저를 기다릴거생각하면 더 가슴아프거든요. 영혼이 정말 있다면 이번엔 사람으로 태어나 행복하게살았으면좋겠어요ㅜㅡㅠ너무 보고싶지만ㅜㅠㅠ 근데 왜 꿈에도안나올까요
글쎄요 사람의 욕심으로 이렇게 저렇게 나한테 왔음 좋겠다 부터가 욕심이 아닌가 모르겠내요 .. 다만 한가지 변하지 안는 사실은 반려 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서도 당신과의 기억을 잊고 싶지 않아하고 그렇기에 본인을 기다리는것이 아닐까요 ? 환생 은 흰두교 사상입니다. 더이상 아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는 곳으로 가야 행복한게 아닐 까요?^^ 힘내세요 ^^
@@전화사주 얼마전 반려동물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영상 찾아보다 이댓글까지본건데... 진짜 명답이십니다.
저도요
세마리 보냈어요
가슴에 항상 있지요
글구 꿈에서 환생해서 앞집으로 입양을 하는 꿈을 꿨는데 정말로 일년 지나고 그런일이 일어나고 ~~~
막내 별이가 저없이는 하루종일 껌딱지 였거든요
여행도 늘 함께 밥도 저없면 올때까지
안먹고 ㅎ
우리 애기랑 펑생 헤어지기 싫어요 ㅠ
언젠가는.. 헤어져야할 시간이 찾아 오겠죠.. 그래도 있는시간동 행복하고 서로를 사랑한다면 행복할수 있지 않을까요 ?
얼마 전 16년 함께 지낸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사정상 하늘나라가고 3일째 되던 날 겨우 장례를 해주고 스톤으로 만들어 집에 가지고 오려다가 너무 붙들고 있는 것 같아서 맘껏 뛰어 놀으라구 바로 산에 뿌려주고 왔는데.. 잘한거겠죠??ㅠㅠ
쭈블리 저희집도 남아있는아이도 무지개다리 건너면 같이 뿌려주려고 첫째아이 유골함을 2년 넘게 못뿌려주고있는데.. 바로 뿌려주는게좋고 스톤이나 다른걸로 남기는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가족들을 아프게 한다고 하네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_ _)
우리 강아지는 죽은지 1년이 넘었는데 단 한번도 꿈에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혹시 제가 아직도 유골을 가지고 있어서 일까요?
강아지가 님의 꿈에 나타나지 않는다는건 좋은거에요 걱정안하셔도된답니다^^
우리도보내고 힘들어하고있어요
저역시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석달전 갑작스레 키우던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당일에 바로 화장하고 메모리얼 스톤으로 만들어서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데요. 다른 유투버 채널에서 집에 동물 유골같은거 두지 말라더라고요. 정말 그런가요? 제가 최근 수술도 하게 되고 수술이 깔끔 하게 되지않아 아직 회복중이고 남편도 이직준비중이라 제 병간호겸 쉬고 있고요. 고양이 떠나보내고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알러지에 두어달 고생도 했어서 고민됩니다. 아이 유골을 가족 납골묘 근처에 묻어 주어도 괜찮을까요?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 너무 고민입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사람태어나면 백일 돐 챙기듯 죽은 사람도 죽은사람 의식이 있다잖아요?전 개인적으로 스톤은 반대입니다 온전히 육신은 태우든지 뿌리던지 묻던지 죽은 동물도 저승에대한 절차는 꼭 지켜야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도 화장화면 자손에게 화를 안미친다하잖아요? 가족납골묘에 묻는것도 나쁘지않다생각 .항상 좋게 생각하시고 아가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항상 긍정적이고 명랑히 사시기바랍니다 그럼 복이 오겠죠?하늘나라간 아가도 님을 하늘에서 지켜보리라생각합니다
이화영 동물도하늘나라로갈까요??
햄스터혼이랑고양이랑상성이맞나요??????
만나러 가고싶어요 죽어버리고싶어여
확실히만날수있다믄진짜그럴수도잇겟어여
어릴적에 강아지를 다른 사람에게 보냇어요 부모님이 아이가 이해를 할까요 절기억하겟죠 원망하겟죠 이제 세상에 없을텐데 마음이 아파요 .. 그래도 사후세계에서 보게된다면 꼭만나서 같이하고싶네요 ㅜ
무지개다리건넌강아지 사진가지고있으면강아지가환생못하나요?
강아지가아파서자연적으로명을다해무지개 건넌 것보다
제가치료비도감당할 수 없어서 강아지를 병원데려가주사로 ...보냈는데
우리강아지가 저를기다려줄까요?
강아지가 살가망이 없으면 스스로 안먹고 걷지도않는다는데 제강아지는 저에게안기려고 계속왔고 마지막에는 잘먹고 걷기도하고 해서 호전될 수도 있었을까싶고
저에게 마지막으로 걱정하지말라고 잘먹고
잘걷다 착한모습보여주고 간 건지 알 수가없어서 마음이 미어와요
좀..볼론도..얼른예기을해주시지요
얘기
얘기을 아니라 얘기를
영이 아니구 혼이겠지~
영을 본적이있어여~?
영을 볼려면 근본의 자리로 와야해여
님들이 본건 다 혼이에여
지는 꼭 영이랑 혼 다 본것처럼 말하네
@@kingofnogada
왜ㅡ아니라구 생각해~?
그럼주인이랑동물이랑꼬인건어떻게되나요?
영이든 혼이든 상관없어
그냥 믿으면 되는거야
성경을 봐도 불경을 봐도 동물에대한 설명은 없다.
공부 다시 하셔야 할꺼 같은데;; 불교에서 윤회사상에 동물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특히 개하고는 인간과 의 윤회관계가 밀접한 관계에대한 법경도있습니다.
또한 성경에서도 동물이 직접적으로 영이있다는 내용은없지만. 예수님은 착한 목자로 묘사가 많이 되어있으시죠.. 특히 양을 사람에 빗대어서 말을하시죠
또한 양을 성스럽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주관적 생각으로 성경과 법경을 해석하지 말아 주세요
강아지는 혼은 있지만 영은 없습니다.
혼은 혼백에서 나온말 입니다 혼백은 영혼과 같습니다 기독교 적인 종교상식은 여기 이자리에선 주장하지 말아 주십시오
@@전화사주 오..
@육월이십사일 공감이요. 심지어 저건 기독교한정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불교에서도 모든 동물에겐 영혼이 다 있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마음 찢어지는데 남김승부님의 글은 참 허탈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길 비는 사람들에게 특정 종교인분들께서 환생은 없다, 말도안된다, 우리 신의 아래에 개들은 행복하게 살고있을거다 찬물 끼얹는 글들을 카페에서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