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눈물난다 이거보니까 ㅋㅋ 오빠 제가 지금 32살에 애 둘 엄마인데 초등학생때부터 신화팬, 특히 충재오빠 팬이었어요 진짜 한결같이 착하고, 선했던 오빠 가족들때문에 늘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오빠 그래도 이제 오빠 곁에 함께 웃고 울어주는 천사같은 아내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오빠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 행복하세요
와이프가 복덩이네요 , 결혼한 후로 전진씨 인생이 완성돼가는 느낌이예요, 이제 그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으니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엄마도 사정이 있었겠지만 너무 큰 결핍을 안고 살아온 전진씨가 너무 안됐어요. 애 둘 엄마인데 엄마라는 존재가 이렇게 크다는걸 다시 배우고 갑니다. 전진씨가 어린 나이에 이복동생을 생각해 일부러 연락을 끊었더라도 친엄마는 어떻게든 찾아서 몰래몰래 보살펴줬었더라면 전진씨가 덜 힘들었을텐데요, 많이 아쉬워요.
남편이랑 싸우고 세살 아들델고 호텔왓어요 하루 묵고갈려고. 근데 전진씨동영상보면서 펑펑울고 세살아들 생각해서 화해해야겟다는생각이 너무 들어서 먼저 실랑한데 연락해서 속심 다 터놓고 화해하고 집에돌아왓어오. 세살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보고 너무 기뻐서 조아서 난리햇어요. 전진씨도 앞으로는 진짜 진짜 행복햇으면좋겟어요. 이서님이 와이프라 너무 다행이에요.
칠십대 중반 할미 입니다 오십년 결혼생활 자식 셋 보고 참고 또 참고 살았습니다 요즈음 젏은 사람들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 마음 아픔니다 우리시절에는 시댁식구들 한테 받는 스트레스 이루 말할수 없어도 오직 내인생보다 자식들 생각하고 참고 또 참고 살았습니다 인내하다 보면 ᆢ ᆢㆍ
전진씨 40 이 넘어 쏟아내는 한맺힌 오열 설음,슬픔들,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애써 웃어야 했던 처절한 삶과의 전쟁 그동안 쌓였던 응어리가 눈녹듯이 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길 소원합니다,옆에 있는전진씨 아내 이서 씨두 너무도 슬프게 우시네요 아아 --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류 이서씨 전진씨 오래 오래 아주 오래 행복 하세요
이편 보면서... 진짜 전진을 다시보게 되고 나도 인생한번 다시 돌아보게 됨.... 평생동안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느끼면서 살았을 생각하면... 어떤 삶이었는지 상상도 못하겠음 눈물이 폭발하는 장면보고 나도 울컥했음... 저런 슬픔을 갖고 사는 사람도 절망보다는 희망으로 살아가는구나 하고 많이 느꼇음
제가 이거보고 너무 울어서 다음날 출근길에 눈이 탱탱 부었습니다.ㅋ 나에게 너무 당연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겐 공기처럼 당연히 존재하고 있는 엄마란 존재가 어릴때 날 버리고 떠났다면... ? 어린 마음에 얼마나 그게 사무쳤었을지 갑자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외롭고 공감이 가서 엄청 울었었네요. 지금이라도 전진씨가 오랜 응어리를 풀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당신의 가슴아픈 과거와 그것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어요!
전진하고 비슷한 나이또래입니다. 저는 친모가 어릴때 제눈앞에서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그이후로 재혼3번 하셨어요. 중고등학교 시절 계모한테는 오랜시간 계속학대만 당했구요. 성인이 되서도 우울증 대인기피증 트라우마가 너무심해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많았구요. 근데 아버지는 오히려 나를 나약하다고 탓하며 모든원인을 나에게 돌리셨고 아버지랑도 인연을 거의 끊었죠. 다행히 지금은 저도 좋은와이프만나서 어느정도 회복은 됐구요 그래도 전진씨는 계모들은 좋은분이신거 같고 학대당한 경험은 없어서 그나마 부럽네요. 친엄마도 생존해 있으니 애증이든 뭐든 그대상이 실존하고 있다는것도 부럽구요. 어린시절 겪은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한 저 애환과 고통은 안겪어본 사람은 감히 짐작할수도 없습니다. 제3자의 어줍잖은 위로는 당사자한테 오히려 해만 되고 분노만 더 커집니다.
그 고통 알길은 없겠지요. 하지만, 제3자의 어줍잖은 위로라고 말씀하시는 건.. 본인은 그렇게 받아들었을지 몰라도, 옆에서 어떻게든 위로와 도움을 주고자 했을 분의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처한 상황으로인해, 늘 가까이 있는 사람조차도 밀어내고, 멀어지게 한건 아닌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단지, 위로를 해주고싶으나, 방법을 알수없어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cys0110 제글이 뭔가 좀 잘못 전달된거 같은데 물론 위로도 신뢰관계가 형성된 진심어린 위로는 도움이 되고 힘이됩니다. 제가 말한 어줍잖은 위로란 남의불행을 가쉽거리 삼으면서 툭툭던지는 단순한 충고식의 조언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제 글의 취지나 뜻을 좀 곡해 해서 받아들이신것 같군요.
아이에게 엄마는 우주와도 같다는 말이 성인이 되고 나니 더 와닿아요. 기억도 나지 않는 어렴풋한 시절에 엄마와 떨어져 지내기 시작할 때는 괜찮았어요. 계속 연락도 하고 엄마랑 동생이랑 많이 놀러 다니기도 하면서 추억을 쌓는 게 마냥 즐거웠어요. 13살, 엄마의 재혼 소식과 이부동생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엄마가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뻤어요. 지금도 예전 그때처럼 엄마가 좋은데, 왜 이렇게 허전한지 모르겠어요. 점점 뜸해지는 엄마의 소식이 괜히 섭섭하고 자주 못 봐서 속상하기도 해요. 친동생이 아직 말문도 트지 못했을 정도로 어렸을 때 나보다 더 심하게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지기도 해요. 아무리 챙겨주고 살펴줘도 엄마가 나와 영영 따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마음에 큰 구멍을 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멀리서나마 지켜주던 엄마가 있었음에도 언제 아물지 모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저보다 더 무너지기 쉬웠던 상황에서 지금까지 꿋꿋하게 버텨온 전진씨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다 딛고 이겨냈기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신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정말정말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다른영상에서 십원을 모아 주말에 할머니 전화하고 서로 전화기 붙들고 울었다는 영상에 여기까지 보게되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게 가족이라죠 그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안정과 행복을 늦게 받는 것 같지만 전진씨가 앞으로 더 열심히 살면서 자녀에게 아내에게 그렇게 완성시켜 나가다보면 어느정도 치유와 회복이 올겁니다. 현명한 아내 지혜로운 가정되시길요~^^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어린나이에 힘들땐 신화멤버들이 곁에 있어 그 마음을 메워주고 지금은 너무 좋은 와이프가 그 마음을 채워주는거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비록 엄마의사랑은 부족했을지라도 그보다 더 많은사랑을 받아서 지금의 전진이있다고생각합니다 충분히 너무너무 축복받은사람이에요
![[Dongsang2] ※Tears※Jun Jin meets his mother in 20 years'/'You are My Destiny'Preview Clip| SBSNOW](http://i.ytimg.com/vi/qTOjIBboxg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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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은 사람이 저렇게 아이처렁 엉엉 우는게 더 마음 아픈건 뭐지ㅠㅠㅠ 어렸을때 상처가 많아보인다... 다행히도 아내분이 정말 따뜻한 사람인거같아 다행이다 싶음 ㅠㅠㅠ 둘다 행복하시길!!
엄마라는 단어는 마흔이 넘든 100살이 넘든 들으면 항상 괜히 찡하고 맘이 아프죵
끊어도 끊을수없는 혈연이라는 검니다..
엄마란 그런 존재에요~
감히 누구도 짐작할수 없는 영역 입니다.
일반인 ㄱㄱ굼도 못ㄱㄱㄱㄱㄱ구는일
20년만에 듣는 목소리라면... 전진씨는 활동할동안 외로움에 기댈곳도 없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신거네요... 너무 마음이 아려옵니다 아이고.. 부디 행복하세요
2:35
전진 힘내요
전 진짜 딱 보자마자 옆에 아내분이 정말 현명한 여자라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감정에 공감해주고 전화올 때 "받아도 될까?" 하고 의사를 먼저 묻고 대신 받아서 침착하게 인사 올리는 게 정말 멋있다...
전진은 결혼 진짜 잘한것같아. 좋은 여자분이고 결혼 후에 많이 안정되어보임. 행복하세요ㅜㅜㅜ
전진 애기애기허다 ㅠㅠ
어릴때 가정환경으로 조숙했어야만 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어른이 일찍 된게 아니고 그 어린아이가 성장을 멈추고 숨어있다가
전진처럼 저렇게 성인이 되서 폭발하더라.
얼마나 아팠으면 저렇게 애기처럼 엉엉우냐 ㅠㅠ
저희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아픔과 외로움이겠죠
맞아요..
눈물나네.불쌍한 아가야.얼마나 안스러웠을까..아가두고 떠나지말자
@희정 왜때려요? 맞으면 뭐가 달라져요?
@희정 ?? 온실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남에게 사랑주는 예쁜 사람들이 더 많은데... 전진도 사랑 받았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죠. 학대받아서 삐뚤어진 사람들이 보통은 더 많음.
나도 엄마 목소리 듣고싶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으면
원하지않을거같다는 고모의 말에
더이상 묻지않고 잊고 지내는데
나도 엄마를 보고싶다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는게 쉽지가 않다.. 위로받고싶다
저도요..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단계일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힘내세요😊
아 진짜 눈물난다 이거보니까 ㅋㅋ
오빠 제가 지금 32살에 애 둘 엄마인데
초등학생때부터 신화팬, 특히 충재오빠 팬이었어요
진짜 한결같이 착하고, 선했던 오빠
가족들때문에 늘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오빠
그래도 이제 오빠 곁에 함께 웃고 울어주는
천사같은 아내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오빠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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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씨앞날을응원할께요~와이프가요즘철없는아가씨들같이않게속깊고참하고넘잘마난것같네 할머님이돌봐주시는것같기도하고빨리애기낳아서알콩달콩예쁘게살아요 ~홧팅!!
오빠 ㅋㅋㅋㅋ
BABY J님도 좋은 분이셔서 좋은 분을 알아 보시네요~🎉
오래간만에 펑펑눈물이 나네요
누가 전진씨의 맘을알까요
본인아님 정말 아무도 저 상처 알수가 없죠
훌륭하게 잘 크셔서 그냥
대견하다는말밖에 할말이없네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진짜 전진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지만 너무 잘 컸다. 진짜 엄마라는 존재 없이 힘들었을텐데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길
와이프가 복덩이네요 , 결혼한 후로 전진씨 인생이 완성돼가는 느낌이예요, 이제 그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으니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엄마도 사정이 있었겠지만 너무 큰 결핍을 안고 살아온 전진씨가 너무 안됐어요. 애 둘 엄마인데 엄마라는 존재가 이렇게 크다는걸 다시 배우고 갑니다. 전진씨가 어린 나이에 이복동생을 생각해 일부러 연락을 끊었더라도 친엄마는 어떻게든 찾아서 몰래몰래 보살펴줬었더라면 전진씨가 덜 힘들었을텐데요, 많이 아쉬워요.
엄마는 그게 아들 맘과 삶에 도움이되는 줄 알고 그러죠.....비뚫어질끼 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남자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는것이
좋은 것입니다. 재정도 되고 하니.
@@Green234-x5t 글쎄요..
@@user-cdaklnvfnmvds 이런 류 댓글 다는 사람들 짜증나네 앞뒤 없이 그저.. 재미있냐?
@@user-cdaklnvfnmvds 굿
"자식이 엄마 보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란 말이 참 먹먹 하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진씨.
남편이랑 싸우고 세살 아들델고 호텔왓어요 하루 묵고갈려고. 근데 전진씨동영상보면서 펑펑울고 세살아들 생각해서 화해해야겟다는생각이 너무 들어서 먼저 실랑한데 연락해서 속심 다 터놓고 화해하고 집에돌아왓어오. 세살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보고 너무 기뻐서 조아서 난리햇어요. 전진씨도 앞으로는 진짜 진짜 행복햇으면좋겟어요. 이서님이 와이프라 너무 다행이에요.
아이 어릴때 부부싸움 하면
진짜 갈때 없어요
아이 어릴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아주 힘들때죠
그리고 아이 생각하면 이혼도 힘들고
버티고 참고 살다보니 좋은날도 오고 그러네요
잘 참고 잘 들어가셨어요
저도지금싸우고
집앞빅대디맥주집인데
..
칠십대 중반 할미 입니다 오십년 결혼생활 자식 셋 보고 참고 또 참고 살았습니다 요즈음 젏은 사람들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 마음 아픔니다 우리시절에는 시댁식구들 한테 받는 스트레스 이루 말할수 없어도 오직 내인생보다 자식들 생각하고 참고 또 참고 살았습니다 인내하다 보면 ᆢ ᆢㆍ
잘했어요
칭찬합니다:::
행복하세요~~^^
멋진 아드님이 잘되는것은
첫째가 부모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것입니다
곧 할머니가 될 아줌마))가
글 남겨요^^
남편이 넓은 맘으로 많이 이해해 줘야 하는데요 그죠???? 화이팅
어른이지만 전진씨 맘속에 상처받은 어린이는 아직 엄마에 대한 기다림 분노 애증이 뒤섞여있는것같네요..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지못했지만 이서님과 제2의 행복을 누리고 살길바래요☺
저 짐은 어른이 되서도 안내려집니다
본인은 얼마나 많은 시간 힘들었을지 공감합니다
어쩔수없이 어른이 됬고
머리는 아직 그때의 아인데
맘이 아프네요
아니 도대체 왜 되랑 돼를 구분을 못 하지?
@@건드리지마라 너는 문맥 자체를 못읽네
@@Qwer015b 어떤 문맥이요~
@@건드리지마라 눈치없으면 어딜가든 사회생활하기 힘들죠. 힘내세요.
무심코 팩하면서 봤는데 그걸알면서도 그냥 눈물이 안멈춰지네 같이울었다...
전진씨 40 이 넘어 쏟아내는 한맺힌 오열 설음,슬픔들,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애써 웃어야 했던 처절한 삶과의 전쟁 그동안 쌓였던 응어리가 눈녹듯이 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길 소원합니다,옆에 있는전진씨 아내 이서 씨두 너무도 슬프게 우시네요 아아 --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류 이서씨 전진씨 오래 오래 아주 오래 행복 하세요
전진씨 부모님 복은 없어도
아내덕은 있네요
무슨 이유에서 어린 아들을
떼어놓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젠 친엄마와 함께 행복했음
좋겠어요 전진씨 정말 좋은
아내 만나셨네요 이젠 팬이 됐어요~
맞아요.두분사주 보니깐요..아내복 자식복 있다고하더라구요.
이 형은 계속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전진씨 이제울지말고 아내하고 애기나서 꽃길만 가요 장가잘갔었요 루이서 아내가 볼수록 넘 예뻐요 전진씨 그동안 착하게 살아서 복받아었요 꽇길만 가요 ..화이팅요.
착한아내랑함께
앞으로,꽃길만걸으세요!
@개구리 니 엄마한테 물어봐요
와이프 잘얻었다. 두 분 앞으로 쭉 행복하세요
얼마나가슴에 그리움과 서러움이 쌓였으면 전진씨 그리뜨거운 남자의 눈물이흐를까요 가슴이 마니아프네요
앞으로 엄마와 좋은추억마니 만드세요
이렇게 인생에있어 중요하고 진지한 순간을 카메라앞에서 녹화할수있게해주는 담대한 전진씨에게 정말 고맙게생각해요
저도보면서 깊은 눈물이 마구 쏫았어요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지 누가 잘 해주고 못해주고가 아니라 그냥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당연함을 그리고 꼭 필요한 이해를 받지 못했음을 이해할수 있겠어요. 저도 겪어봐서요
이해한다.. 나도 5살이후 엄마없이 정말 외롭고 힘들었다
공감갑니다..중학교부터 혼자살아서...
천성이 착한 전진 얼마나 엄마가 그립고 애틋했을까요..
너무 맘이 이해되네요. 이 날 이 방송보면서 유순한 전진님 마음이 와닿았어요.
냉정한 부모보다 비교안되게 심성이 여리고 착한 전진님 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얼마나 엄마를 그리워하며 지냈는지 느껴지네요
가슴아파요
3:20 자식이 엄마보고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 눈물터졌다.. ㅠㅠ
초딩때부터 서른세살이 된 지금도 신화팬인데 마흔넘은 덩치 큰 오빠가 아이처럼 우는 모습을 보며 저도 가슴 아파서 펑펑 울었네요 이제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래요 오빠ㅜㅜ
전진씨 정말 대견스러워요
엄마없는 서러움과ㅡ그리움이 얼마나 가슴에 맻혀있을텐데
훌륭히 잘 극복하고
좋은 인격도 사춘기 같아
존경스러워요
훈련소에서 엄마 한달 못보고 처음으로 전화걸때..
통화대기음 들리자마자 그냥 눈물이 쏟아지던데
20년만에 처음 엄마 목소리를 듣는다면 얼마나 눈물이났을지 진짜 상상도 못하겠다.
이편 보면서... 진짜 전진을 다시보게 되고
나도 인생한번 다시 돌아보게 됨....
평생동안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느끼면서 살았을 생각하면...
어떤 삶이었는지 상상도 못하겠음
눈물이 폭발하는 장면보고 나도 울컥했음...
저런 슬픔을 갖고 사는 사람도 절망보다는 희망으로 살아가는구나 하고 많이 느꼇음
마음 아프네요.
이젠 전진씨 예쁜와이프랑 행복하게살아요. 어른들의 잘못으로 상처컸을텐데. 과거에 묻어버리세요
전진씨의 가정사 들어보니 정말 일일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네요..
정말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바르게 자라 좋은 와이프와 가정을 이루신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거보고 너무 울어서 다음날 출근길에 눈이 탱탱 부었습니다.ㅋ
나에게 너무 당연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겐 공기처럼 당연히 존재하고 있는 엄마란 존재가 어릴때 날 버리고 떠났다면... ?
어린 마음에 얼마나 그게 사무쳤었을지 갑자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외롭고 공감이 가서 엄청 울었었네요.
지금이라도 전진씨가 오랜 응어리를 풀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당신의 가슴아픈 과거와 그것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어요!
속 시원히 다 묵히고 쌓이거 다 풀고 가시길... 반려인이 같이 있어주니 얼마나 힘이되고 든 든 할까요 전진씨 앞으로도 계속 전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반려자… 라고 쓰셔야…
그래서 부모는 아무나 되면 안됩니다
인내도필요하고 기본 인성이 필요합니다
전진 친어머님을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결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부모가된다는것이 얼마나 책임감이 필요한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진씨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맞아여...특히 애기낳아서 기를거면 그 애기를 한사람에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정말 현명하게 온 사랑으로 키워야 됩니다.요즘 나아만 놓고 아무렇게 생명을 대하는 사람들 보면...정말 사람이 이토록 무서울 수가 없죠.
아니 부모는 부족한 사람이 되고 아이를 키워가며 완성되는거야
@@마인드-z1y 가폭 성폭 당하면서 자라면 진짜 나중에 꾹 참았던게 폭발해서 괴물이 되어버림
공감합니다... 많은 사건사고들이 얘기해주듯, 부모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너가 뭔데 답을 정하냐?
부모 그리고 가족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라는 단어가 있는 거야 배우자 모르면 배우자
신화팬으로 이서씨가 너무고맙습니다 누구보다 강인해보이는 사람이 사실엄청여리고 상처가 많고 불안해보였는데 이서씨만나고 엄마를 만날 용기도내고 용감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고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이서씨
고통스러울 정도의 그리움을 담고 살아 왔을 전진씨... 부디 어머니와 좋은 관계로 회복하기를 바라고 부인과도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아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우는모습을 보니...ㅠ.ㅠ 진짜 앞으로는 살아가면서 힘들었던거 다 보상받을 만큼의 행복이 평생 따라 다니기를 바랍니다
자식이 엄마보고싶은거 당연하거 아닌가라는 그말 지극히 너무도 당연합니다 제 3자로써 감히 뭐라고 위로의말씀을 드리는거 조차 죄송할따름이네요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얼마나
그립고.. 보고싶고 .. 그랬을까..
부서진 조각을 하나하나 찾으면서 더많은행복 색시랑 함께... 응원합니다.
이혼가정이라 조부모밑에서 자라서그런지 전진 상황이 너무 이해가간다
장손이라 친가쪽에 거두어져 지냈지만
마음은 항상 엄마한테가있는..난 그렇게 26년을 살았고 작년 12월말일 처갓집 모임에가서 술마시고 엄마한테 전화했을때 여보세요 한마디에 아무말도못하고 울기만하다 전화를 끊었었지..내 상황같아 남일같지않네
눈퉁퉁부은것봐 이서언니가 함께여서 다행이다 생각해요 진짜진짜 행복한일만 있자 우리 아기새❤️
얼마나 혼자 외롭고 힘들었을까..
전진씨의 마음을 헤아릴수는 없지만 저도 같이 울고 마음이 너무 아펐어요. 친어머니도 만났으니 앞으로는 마음을 잘 추스리고 전진씨가 제일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도 드릴께요. 🙏
전진씨 고생 많이해서 그걸 알고 신이 천사를 보내줬나봐요 자기 가정 잘 꾸리면 되죠.. 응원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두분
전진하고 비슷한 나이또래입니다. 저는 친모가 어릴때 제눈앞에서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그이후로 재혼3번 하셨어요. 중고등학교 시절 계모한테는 오랜시간 계속학대만 당했구요. 성인이 되서도 우울증 대인기피증 트라우마가 너무심해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많았구요. 근데 아버지는 오히려 나를 나약하다고 탓하며 모든원인을 나에게 돌리셨고 아버지랑도 인연을 거의 끊었죠. 다행히 지금은 저도 좋은와이프만나서 어느정도 회복은 됐구요
그래도 전진씨는 계모들은 좋은분이신거 같고 학대당한 경험은 없어서 그나마 부럽네요. 친엄마도 생존해 있으니 애증이든 뭐든 그대상이 실존하고 있다는것도 부럽구요.
어린시절 겪은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한 저 애환과 고통은 안겪어본 사람은 감히 짐작할수도 없습니다. 제3자의 어줍잖은 위로는 당사자한테 오히려 해만 되고 분노만 더 커집니다.
감히 알 수도 위로할 수도 없지만 잘 살아가고 계신 것 같아 많이 자랑스럽니다.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어디선가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 고통 알길은 없겠지요.
하지만, 제3자의 어줍잖은 위로라고 말씀하시는 건..
본인은 그렇게 받아들었을지 몰라도, 옆에서 어떻게든 위로와 도움을 주고자 했을 분의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처한 상황으로인해, 늘 가까이 있는 사람조차도 밀어내고, 멀어지게 한건 아닌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단지, 위로를 해주고싶으나, 방법을 알수없어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cys0110 제글이 뭔가 좀 잘못 전달된거 같은데 물론 위로도 신뢰관계가 형성된 진심어린 위로는 도움이 되고 힘이됩니다. 제가 말한 어줍잖은 위로란 남의불행을 가쉽거리 삼으면서 툭툭던지는 단순한 충고식의 조언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제 글의 취지나 뜻을 좀 곡해 해서 받아들이신것 같군요.
저랑비슷한길을 걸으셨네요..
당연하지 안 겪어봣으니까 근데.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 아냐? 남 일에 관심 없는거
난 당신이 어떻게 아프고 힘들었던거 관심도 없어. 근데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잖아
이딴 글을 왜 싸지르는지?
자랑스러워요,,,잘 견디어 왔네요,,앞으론 와이프랑 잘 살아요,,,축복합니다
키워주신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ㅠㅠ 와이프 진짜 잘만나신듯 !!
전진 정말 짠하다..
전진씨 힘내시고, 좋은가정꾸렸으니 아이낳고 남들보다 몇백배에 행복을 더누리시길 바래요..
영상보고 내가 같이 눈물이나네요
전진형 방송에서 늘 밝으셔서 아픈 사연이 있으신 줄 몰랐네요... 앞으로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진형 홧팅!!
진짜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보면 비극이 맞구나...전진형같은 외향적이고 밝은사람이 마음속에 이런 슬픔이 있었다니 ㅠㅠ...
이서님이 진짜 현명하고 좋은분 같아요
전진씨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누가 그 아픔을 다 알까요..
이제는 정말 행복만 하시길..바래요
어떤일이 있어도 부모는 특히 엄마는 어린자식을 떠나면 안됩니다. 그 상흔은 거의 평생을 따라다닌다고 하더군요. 죽어도 내자식하고 같이 죽겠다는 각오로 자식을 지켜야 합니다.
ㅇㅈ 설령 떨어진다해도 엄마와 자식간의 연은 이어져있다고 하죠
맞어요 제 나이 6살에
엄마가 잠시 자리만 비워도
통곡을했던 기억이있어요 ㅠ
정말 엄마외엔 보이지안더군요
@Hjhj Dk 독립과 상실은 다릅니다.
@Hjhj Dk 거긴 그럼 독립 하면 아예 연락을 안하나요?
@Hjhj Dk 저분이 말하는 독립과 상실 차이를 생각하고 댓글 다셔야죠. 그리고 서양이라고 독립하면 남남처럼 삽니까?
전진씨 힘내세요 오랜 기다림이 결국 빛을 보는군요 사랑합니다 축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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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씨가 생각이 깊구 배려할줄알아서 좋음
예전에 방송에서도 의리있구
농담도 하면서 인생동반자같은 그런게 있어서 훈훈함
전진 예전에 늘 불안해보였는데 어릴때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을 못 받으면 커서도 애기같아
지금은 와이프 만나고 되게 안정되고 행복해보여
마자요 방송에선 좀 멋잇게 포장해서 승부욕최고연예인 그런식으로 말햇지만 그런 승부욕 욱하는성격이 본연의 성격도 있겟지만은 가정환경도 영향이 잇엇지 않앗나싶내요.... 분노.불안심리 등등
얼마나 듣고싶었으면... 엄마 목소리.. 눈물 난다
울지마ㅠㅠㅠㅠㅠㅜㅜㅜㅠ잔진 이제 이쁜 아내랑 이쁜 아기낳고 행복하게 살아요 내 초딩시절 무도에서 잔진 보면서 얼마나 많이 웃었는데 오빠도 웃는 날만 가득하길 고마워요 계속 버티면서 이날 이때까지도 티비에서 볼 수 있어서
아기를 낳으면 이혼을 하더라도 어느 한쪽에 떠넘기지도 말고~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아이에게 부모의 의무를 다해야함~~
부모의 의무는 다해야죠 맞죠ㅠ.ㅠ 그래서 40다될때까지 시집못가고 애낳는게 무서운1인
부모복은 없어도 아내복은 있어서 그나마 다행 행복하세요 전진씨
얼마나 그립고 듣고싶었던 목소리일까 ㅠㅠ
늘 응원해요 전진씨 .. 홧팅입니다 🤗
연예인중 제일 장가 잘간듯 장가가서 이미지도 너무좋아짐
맞아요저도결혼할때부터찐팬이되었어요착한아내만나서더좋아하게되었어오그리고착한사람이란것도그때부터알게되었고무조건잘되었으면좋겠어오그렇게다방면으로재능가진사람도흔지않아요
@@mgjung6327 띄어쓰기좀해주세요불편해요못배운것도아니고ㅋ
@@이경욱-q5x 말하는 꼬라지 봐서는 님이 더 못 배운거 같네요
@@이경욱-q5x 니가 그런말할처지는 아닌거같은데요ㅋㅋ
이제 눈물을거두고 행복한일만 남았어요,, 엄마도 만났고 장가도가서예쁘고 착한 마눌님을 만나서 앞으로 축복받을 일만남았어니 매일매일 행복하셧어면좋겠어요//두손모아 기도 드릴께요
나도 뜨겁게 울었다.
안타깝네요 응원합니다.🌹
전진씨 너무 눈물나요 항상 쾌활하고 의리있고 크리스마스 있는 모습이었기에 더더욱 가슴이 찡하네요 행복하게 알콩 달콩 잘 살기를 빌어요
가슴에 얼마나 사무쳤을까!
엄마란 존재가 내색치않고 여태껏
살았을텐데..
아이에게 엄마는 우주와도 같다는 말이 성인이 되고 나니 더 와닿아요. 기억도 나지 않는 어렴풋한 시절에 엄마와 떨어져 지내기 시작할 때는 괜찮았어요. 계속 연락도 하고 엄마랑 동생이랑 많이 놀러 다니기도 하면서 추억을 쌓는 게 마냥 즐거웠어요. 13살, 엄마의 재혼 소식과 이부동생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엄마가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뻤어요. 지금도 예전 그때처럼 엄마가 좋은데, 왜 이렇게 허전한지 모르겠어요. 점점 뜸해지는 엄마의 소식이 괜히 섭섭하고 자주 못 봐서 속상하기도 해요. 친동생이 아직 말문도 트지 못했을 정도로 어렸을 때 나보다 더 심하게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지기도 해요. 아무리 챙겨주고 살펴줘도 엄마가 나와 영영 따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마음에 큰 구멍을 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멀리서나마 지켜주던 엄마가 있었음에도 언제 아물지 모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저보다 더 무너지기 쉬웠던 상황에서 지금까지 꿋꿋하게 버텨온 전진씨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다 딛고 이겨냈기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신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정말정말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전진씨어릴적에~상처를많이받았을것같아요~아내랑예쁜애기낳고~행복하게잘사세요~나도비슷한~환경에서자랐답니다~
진짜 부럽다...류이서씨같은 와이프..
저거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사람은 저감정 절대 이해못한다.
나도 어머니 8살에 이혼하고 20살 넘어서 첫통화하는데
그목소리 듣자말자 눈물부터 쏟아지더라
모지.. 난 안보고 싶던데..
@@리근-x1z 그럼 그냥 지나가세용
@조현준 ??
@@리근-x1z 님이 몬나서 그럼 ㅎㅎ
꼭 이런 좋은 댓글에 대댓글 보면 하나씩은 꼭 분탕치고 눈치 없이 다는 대댓글 있어요~ 이 ㅅㅂ 그럼 보지 말고 걍 가던 길 가 나오던 눈물도 쏙 들어갔네
전진은참 나이가 들수록 호감가는 사람같음
함께 대성 통곡했더니 속이 후련하네요. 힘내세요.
아내분이 곁에서 함께 해 주셔서 참 다행이예요 영상보면서 저도 마음으로 울었네요 ㅠ 전진씨 상처 예쁘게 잘 아무시길 바래요♡
행복했음 좋겠다 세상 사람들 전부다 ..
울지말고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소리도 못내고 저렇게 우는게 ... 너무 ...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그동안의 그리움들이 쏟아져나온거 같네요.
앞으로 예쁜아내와 행복하게 살길바랍니다.
전진 우는거 처음보네 아 보자마자 같이 울었네 슬프다 ㅠㅠㅠ
이렇게 서럽게 우는거 처음본다
힘내라 전진 !!!예쁜 와이프가 있잔아 이젠 힘든일은 없을거야 행복해♡♡♡^^^
힘든 가정속에서 너무나도 잘 컸다... 전진 응원하고 싶네
눈물 난다
살면서 상처가 얼마나 많았을까
힘내시고~~이젠 행복하세요
행복하자 충재야
너를 좋아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꼭 그렇게하자 알앗지
어른이 처음되어보듯
부모도 처음하면 실수도 하게되고
자식을 처음키우다보면
잘못 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책임지는부모가 되어야해요
살아오면서 어린마음에 많은 상처를 떠안고. 살았을텐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가슴이 아프...전진씨 그 마음을 누가 알수 있겠습니까... 화면을 쳐다 볼수가 없네요...눈물이 나고 마음이 찢어져서...상처가 아물고 행복하기를....용감하네요. 화이팅~
전진씨 마음이 백번 이해가 가네요. 저도 모르게 감정이 이입되서 두번째 전화받을땐 정말 마음이 그냥 와르르르..
전진형 무도 나올때부터 너무 캐릭터가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이렇게 힘든 사연이 있는 줄 몰랐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가 가장 자주하는 말이 엄마인데
그 단어를 가장 많이 외칠 나이에
전진은 한번도 못불러봤다고 하네요...
진이형 이제 훌훌털고 이서님이랑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해지세요~ 사랑합니다!
이서님 정말 착한분이시네. 옆에서 역할 잘하시고 있네요
가슴이 저리다는말은 여기에 써야할듯 합니다
어머니도 오죽했으면 자식을 보러 못 오셨겠어요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앞으로 전진씨 가정에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오빠 진짜 행복하세요 ㅜㅜㅜㅜ
천륜은 어쩔수 없겠지요
지금부터 열심히 대화하시고 사랑한다고 표현하세요. 많이많이 껴안고 행복하세요
사무치는 한이있는사람한테 사랑한다고 표현하라는것도 과도한 조언입니다
그마음은 당사자 아니면 절대 모름
42년동안 아들 한번 안찾은 친모에게 아들입장에서 사랑한다는 표현이 절대 나올수는 없어요. 그건 보고싶고 그리운감정하고는 또 전혀별개임
다른영상에서 십원을 모아 주말에 할머니 전화하고 서로 전화기 붙들고 울었다는 영상에 여기까지 보게되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게 가족이라죠
그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안정과 행복을 늦게 받는 것 같지만 전진씨가 앞으로 더 열심히 살면서 자녀에게 아내에게 그렇게 완성시켜 나가다보면 어느정도 치유와 회복이 올겁니다.
현명한 아내 지혜로운 가정되시길요~^^
남편이 온전 했으면 저렇게 예쁜 아들을 두고 나왔을까요???
보는 내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
이제 부터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나는 예전에 전진보구 그냥 노는 양아치인줄만 알았는데 그동안 살아왔던걸 알게된후 지금까지 이렇게 잘 살아와줘서 너무 고맙더라..
한때나마 보여지던 외모만으로 평가해서 너무 미안했다.
앞으로 와이프와 엄마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어린나이에 힘들땐 신화멤버들이 곁에 있어 그 마음을 메워주고 지금은 너무 좋은 와이프가 그 마음을 채워주는거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비록 엄마의사랑은 부족했을지라도 그보다 더 많은사랑을 받아서 지금의 전진이있다고생각합니다 충분히 너무너무 축복받은사람이에요
내가 저 상황이라면 나는 나의 이복동생을 먼저 생각할수 있을까.... 정말 다시 봤어요. 미안하고 응원합니다.
가여워라...!! 엄마가 없는 아이 어른 모두 너무 가여워요 그냥.!! 엄마가 그만큼 커다란 존재이기에
틀니
저 마음 알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