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노트 1. 음악가 정명훈을 보여주는 연주 영상들을 추천해드립니다. (1)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정명훈의 담담하지만 동시에 정직한 피아노 연주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MYSk2r9YqeU/видео.html (2)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6번, ‘비창’ 그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비창’입니다. ruclips.net/video/yDqCIcsUtPI/видео.html (3) 말러 - 교향곡 5번 말러 스페셜리스트로도 유명하죠. ruclips.net/video/d_sQx9SFUtE/видео.html
저는 지금 오세아니아 주의 한 나라에서 25년째 삽니다. 클래식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한국에 있었을 땐 용돈의 거의 대부분을 테입을 사는 것으로 지출할 정도였는데, 하지만 국내 교향악단에 대해선 단 한 번 관심 가진 적 없었죠. 왜냐면 수준이 너무 미달이었기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다 작년에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정명훈 님의 지휘로 서울교향악단의 연주를 듣게 되었는데 정말 정말 놀랐습니다. "아니, 한국의 교향악단이 저렇게 변했단 말인가???" 하면서 말입니다. 그때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을 여러 지휘자의 것을 비교하면서 감상했댔는데 정명훈 님의 지휘는 정말 탁월했습니다. 거기에 외국인이 쓴 댓글에 이런 말도 있었습니다. "나는 음악이 귀에 들리지 않았다. 연주 내내 지휘자의 카리스마에 혹해 그만 바라보았노라." 대한민국의 실수 중 하나는 분명 정명훈을 내친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 어느 누구가 서울 시향의 연주 능력을 그처럼 뒤바꾸어 놀 수 있단 말입니까? 그 분의 지휘를 더 이상 감상하기 힘들 것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삶의 기쁨 하나를 빼앗긴 듯하네요.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이 계실 터인데 불쾌하시다면 저를 용서하세요.
프랑스에 살때 라디오 프랑스 건물에 정명훈의 큰 사진이 걸려있을때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지금도 그를 세계적인 훌륭한 음악가로 모두가 인정하는데 한국에서 그의 음악을 함께 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음악인들의 특유의 질투와시기심이 세계적인 음악가를 버렸다 무식한 정치인과 언론도 합세했다 부끄럽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가 성취한바는 인정하나, 그와 그의부인이 저지른 “황제” 같은, 권위에대한 욕심은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거기에 제재를 가하는 박대표를 짜고 모함하여 쫒아내고... 자세히 사건을 들여다 보세요. 그들끼리 오간 카톡 메세지 읽어보셔요.. 가관입니다. 정말 재주는 있으나 윤리는 없는 그런 사람, 이젠 설 땅이 없습니다. 명예로 돈벌려하고 , 황제로 군림하려는 그런 사람... 우린 너무 많이 봐왔죠!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정트리오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겠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척 자랑스럽게 여겼고요 그렇지만 박현정과의 스캔들은 도무지 믿기지않고 믿을 수도 없어서 보류해두고 있습니다만 정명훈씨에 대한 이미지 상실은 못내 아픔으로 남아있네요 대단히 그를 위해서나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훌훌 벗어버릴 수 있는 활동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정명훈에게 흠이 있었다고 해도 과연 그것이 그를 내칠만한 일이었는가? 모든 사람에겐 크고 작은 흠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침소봉대하여 결국 그를 퇴진시킨 일은 그의 지도 하에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서울시향과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한국사람들에게 불행한 일이었다. 심지어 그가 제주도에 별장을 소유한 것까지도 이슈화 하더라. 세계적인 지휘자가 그만한 별장을 갖는 것이 지나친 사치인가? 기자들을 포함하여 그를 내치는 일에 가담한 모든 자들은 얼마나 떳떳한 삶을 사는지? 정명훈보다 자신이 도덕적으로 낫다고 자신할 수 있는지? 모두 돌이켜 보고 반성할 일이다.
많은분들도 언급하신 문제이지만.... 과연 예술가들의 예술성과 , 또 다른 부분을 어떤 상관관계로 접근해야 할까요? 저도 클래식을 50여년간 들어오면서 정명훈 지휘자의 탁월함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조금은 오래 전, KbS교향악단의 연주를 kbs 제1FM을 통해 생중계로 들었어요. 늘 듣던, 그래서 별로 기대도 안했던 KBS향의 연주였었는데....... 그날은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날이었죠. 깜짝 놀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휘자가 바뀌니까 교향악단의 소리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런 반면, 유인촌이 MB정권의 문화부 장관시에 합창단 해체 문제로 시끄러울 때 단원들 당장의 생계문제가 달린 절박한 문제를 파리에 있던 정명훈씨에게 호소했더니 반응이 냉랭해서 엄청난 죄절과 슬픔을 단원들에게 안겨주었다는 기사를 보고는..... 그리고, 서울시향에서의 이전투구를 보면서도 세계적인 레벨의 지휘자를 품지 못하는 한국의 용렬함에 한탄하고, 서로 맞지 않는 단장의 퇴출방법에 대한 지휘자의 대처방법을 보며 많이 실망스러운 느낌! 이렇게 애증이 교차하는 복잡한 마음이네요.
한국은 축구도 그렇고 클래식오케도 그렇고 못하는 것들이 자존심과 고집만 더럽게 쎄서 통 쇄신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옆나라 토쿄필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가려면 더 잦은 오디션과 실력위주의 등급제를 도입해야 한다. 철저한 실력위주의 단원등급제야 말로 케케묶은 관행과 악습을 벗어날 수 있다. 아직까지도 서울시향은 세계수준의 오케로 올라가려면 한참이나 멀었다. 실제로 맘먹고 서울시향 연주를 들어봤다가 아연실색 기가막혀서 주저앉아버렸다.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이었는데 정명훈 지휘자가 기를 쓰고 지휘를 하는게 역력했지만 단원들의 실력은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같이 이미 20세기 고전에 들어간 작품 조차도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정명훈이 얼마나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지 그대로 가슴으로 전해졌다. 저런 수준의 단원들을 데리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보겠다고 피땀을 쏟은 정명훈의 애국심에 그저 존경을 표한다. 발레리 게르게예프는 약관 35살의 나이에 마린스키 극장 상임지휘자가 되었고 단원들에게 약속하고 요구했다. 당분간 나를 믿고 열심히 연습에 몰두해달라, 그러면 반드시 세계적인 음반회사와 계약을 맺게 하겠으며, 정치적 격변으로 형편없는 봉급을 받고 있는 단원 여러분에게 많은 봉급인상을 약속하겠다고 말하였다. 그 말을 믿고 단원들은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또는 그 보다 더 늦게까지 연습에 몰두하였으며 마침내 필립스와 계약을 맺으며 세계순회연주를 통해서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의 실력수준을 세계에 널리 퍼트리기 시작하였다. 이 때는 1990년대 일이다. 이 후 마린스키 오케와 발레리 게르게예프는 둘 다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서울시향은 그럴만한 능력도 열정도 없어보인다. 그래서 서울시향은 서울시향이고 마린스키는 마린스키인 것이다. 정명훈이 서울시향을 데리고 유럽순회연주에 나섰을 때, 러시아 쌍뻬쩨르부르크에 들러서 마린스키 극장에서 연주를 했다. 그 도큐 영상이 이 유튜브에서 본 걸 기억한다. 게르게예프가 직접 무대 뒤로 찾아와서 정명훈을 격려하고 칭찬하였다. 비슷한 나이라서 둘이 친구인 듯 보였다. 마린스키 단원들은 실력과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게르게예프의 재능을 이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핫한 오케가 되었고, 게르게예프는 마린스키 오케를 통해 하늘 높이 비상하였다. 서울시향은 그렇지 못하였고, 그 결과는 참담했다.
피아니스트로서는 인정하지만...지휘자로서는 글쎄...그가 과연 서울시향에 있으면서 받은 대우만큼 서울시향을 향상시켰나...서울시향 막바지에 그런 분란이 있었음에도 해결할 노력 없이 비겁한 도망...음악인 특히 지휘자는 그 색깔을 떠나 음악외적으로도 존경받아야한다고 생각함...
* 추가 노트
1. 음악가 정명훈을 보여주는 연주 영상들을 추천해드립니다.
(1)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정명훈의 담담하지만 동시에 정직한 피아노 연주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MYSk2r9YqeU/видео.html
(2)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6번, ‘비창’
그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비창’입니다.
ruclips.net/video/yDqCIcsUtPI/видео.html
(3) 말러 - 교향곡 5번
말러 스페셜리스트로도 유명하죠.
ruclips.net/video/d_sQx9SFUtE/видео.html
정명훈님....응원합니다..서울시향에 계셨을때 최고셨습니다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하나인듯...결말이 그래서 안타갑네요
정명훈 양아치같음, 서울시향 박현정 무고사건 검색해보세요~ 기능적 기술과 인성은 별개임, 지 마누라하고 직원들이 짜고, 잘못된 관행 바로잡으려고한, 박현정대표 마녀사냥한 악마들이고, 정명훈은 지 마누라 관련 사과는 커녕 끝까지 피해자 코스프레함~ㅜㅜ 저런자는 퇴출되어야 함!!!
저는 지금 오세아니아 주의 한 나라에서 25년째 삽니다.
클래식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한국에 있었을 땐 용돈의 거의 대부분을
테입을 사는 것으로 지출할 정도였는데, 하지만 국내 교향악단에 대해선 단 한 번 관심 가진 적 없었죠.
왜냐면 수준이 너무 미달이었기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다 작년에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정명훈 님의 지휘로 서울교향악단의 연주를 듣게 되었는데
정말 정말 놀랐습니다. "아니, 한국의 교향악단이 저렇게 변했단 말인가???" 하면서 말입니다.
그때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을 여러 지휘자의 것을 비교하면서 감상했댔는데
정명훈 님의 지휘는 정말 탁월했습니다.
거기에 외국인이 쓴 댓글에 이런 말도 있었습니다.
"나는 음악이 귀에 들리지 않았다. 연주 내내 지휘자의 카리스마에 혹해 그만 바라보았노라."
대한민국의 실수 중 하나는 분명 정명훈을 내친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 어느 누구가 서울 시향의 연주 능력을 그처럼 뒤바꾸어 놀 수 있단 말입니까?
그 분의 지휘를 더 이상 감상하기 힘들 것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삶의 기쁨 하나를 빼앗긴 듯하네요.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이 계실 터인데 불쾌하시다면 저를 용서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카리스마와 좋은 지휘능력을 겸비하신 분이죠 ㅎㅎ
한국은 정명훈을 내칠만한 위치가 아닙니다. 정명훈이 한국을 떠난것이지요. 무식한 대부분의 한국인에겐 과분하신 분이죠. 대부분의 실력있는 연주자는 한국에 가끔 방문할뿐 한국을 무대로 하지 않죠.
전 정명훈 지휘 공연 수십여 차례 간 사람이고 조성진이 뜨기전에도 정명훈과 협연 많이했죠 이젠 서울시향 안갑니다
글에서 기품이 느껴집니다.. 클래식에 관해서 하나도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하신 말씀에 공감이 되는 느낌이에요..ㅋㅋ
무슨 용서를요?
옳은말씀뿐입니다
비창 끝나고 눈물 한방울.... 진짜 감동이네요...
절절한 울림이 있던 정명훈씨의 지휘였죠. 댓글 감사합니다!
프레드릭콘스탄틴 정명훈 지휘자의 비창은 정말 비창했습니다
프랑스에 살때 라디오 프랑스 건물에 정명훈의 큰 사진이 걸려있을때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지금도 그를 세계적인 훌륭한 음악가로 모두가 인정하는데
한국에서 그의 음악을 함께 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음악인들의 특유의 질투와시기심이 세계적인 음악가를 버렸다
무식한 정치인과 언론도 합세했다
부끄럽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무슨 말씀인지 공감하고 일리있는 지적이라 생각됩니다만, 기본적으로 비민주주의적 사람인 건 분명한 듯 합니다.
@@Thomas-sl1qt
민주적인 지휘자?
@@정의-o1l 우하하하, 예술에 민주라? 지휘자란 오케스트라라는 악기를 통해 자기의 예술관을 구현 해 내는 음악가! 다른 사람이나 요인에 휘둘리면 그게 예술가인가?
@@egmont9852
민주주의 지휘자?
라 표현한 건 윗분이 정영훈이 비민주적이라는데 대한 반론입니다.
지휘자에 민주적 비민주적인 수식어를 붙이는 건 아니라고 보기 때문
그가 성취한바는 인정하나, 그와 그의부인이 저지른 “황제” 같은, 권위에대한 욕심은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거기에 제재를 가하는 박대표를 짜고 모함하여 쫒아내고... 자세히 사건을 들여다 보세요. 그들끼리 오간 카톡 메세지 읽어보셔요.. 가관입니다. 정말 재주는 있으나 윤리는 없는 그런 사람, 이젠 설 땅이 없습니다. 명예로 돈벌려하고 , 황제로 군림하려는 그런 사람... 우린 너무 많이 봐왔죠!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정트리오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겠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척 자랑스럽게 여겼고요 그렇지만 박현정과의 스캔들은 도무지 믿기지않고 믿을 수도 없어서 보류해두고 있습니다만 정명훈씨에 대한 이미지 상실은 못내 아픔으로 남아있네요 대단히 그를 위해서나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훌훌 벗어버릴 수 있는 활동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도쿄삽니다. 최근 클래식에 빠져 듣게 되었는데 정명훈 지휘자님이 이번 1월달에 도쿄필하모닉과 산토리홀에서 지휘하시더라구요! 너무 기대되요!
정말 대단합니다..
최고여요
세계적인 지휘자다 악단들 앞에서 지휘를 본 사람들은 알거임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재능을 보였던 분이시군요. 정말 저런 분이 존재하신다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음악가들의 어린 시절을 보면 '저 나이 때 이미 저걸했다고?'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많죠..
최근에 정명훈 지휘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공연을 봤는데 브람스 심포니 4번을 정말 몰입도있게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대단하신 분..
여름에 있었던 공연 보러 가셨군요! 아 부럽습니다 ㅠㅠ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에게 물어보니 클래식은 들을때마다 다른 음악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곡이여도 자신이 해석한것에 따라 다른 음악이 나오게되는 음악이였어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클래식을 쉽게 풀어주시니 계속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정명훈에게 흠이 있었다고 해도 과연 그것이 그를 내칠만한 일이었는가? 모든 사람에겐 크고 작은 흠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침소봉대하여 결국 그를 퇴진시킨 일은 그의 지도 하에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서울시향과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한국사람들에게 불행한 일이었다. 심지어 그가 제주도에 별장을 소유한 것까지도 이슈화 하더라. 세계적인 지휘자가 그만한 별장을 갖는 것이 지나친 사치인가? 기자들을 포함하여 그를 내치는 일에 가담한 모든 자들은 얼마나 떳떳한 삶을 사는지? 정명훈보다 자신이 도덕적으로 낫다고 자신할 수 있는지? 모두 돌이켜 보고 반성할 일이다.
ㅋㅋ 정명훈 본인이세요~ 흠이나 실수가 아니예요~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무고 마녀사냥 뉴스나 쳐보세요~ 얼마나 사악하고, 악마같은 인간들인지~ 진짜 영화에 나올법한 인간 쓰레기들인데~ 개들 카톡 꼭 봐보세요~
그건 흠이 아니야
서울시향 사태 읽어보면
이게 인간이냐?라는 생각도 든다
제대로된 언론이 부재중 인 나라에서 언론을
보니 그분이 인간아니라고? 여보슈!
입다물고 있으면 중간은
가니 애국자에게 못쓸짖
한 인간이 누군지나 알고
함부로 댓글달지 말고
당신이나 인간답게 살길!
@@dodi8109 좌빨공작에 당한거지 무슨
@@myungkim7151 왕노릇하고 살았던데 너무 심했음
저에겐 최고의 소리 지휘자
크.. 정명훈씨는 확실히 좋은 소리의 연주를 만들어내시죠..
너무 좋은 채널이에요!! 구독했어요^^
더 좋은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정명훈...그렇게 좋게 만 볼 수 없다.......
대한민국은 세계적 레벨의 지휘자를 가졌다
정명훈 그는 지휘자중 최고
음악을 알던 모르던 그의 음악을한번 보면 빠져듬
탁월 ~~~~~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 하리이다...시편144퍈9절hymn
정명훈 지휘자가 수 십 년 경력 중 몇 장의 CD 음반을 발매 했지만 한국에서도 잘 팔리지 않는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그 까닭은 정명훈 팬들에게 물어 봐야 할 일이다.
드레스덴 셈퍼 상임지휘자가 되셨어야했는데.. 그당시 국력이아쉬운 점도 ...
본인이 거절하신것으로 알고있어요
뚜방뚜방
악마의 재능.
지금 현 베를린필 수석지휘자 키릴 페트렌코의 스승..
그것까지는 모르고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정명훈씨도 연배가 있다보니 확실히 제자뻘 되는 사람들이 많겠네요
2:09 박정희정권 당시 모스크바대회에서 2등으로 입상해서 귀국연주회때네
정말 정명훈님은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시네요! 한번쯤은 꼭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어요~
정명훈씨는 정말로 명불허전이시죠.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2:40초 교복 예원학교아닝가여..
오 진짜네요
나만 지휘,피아니스트 정명훈만 알았냐....
와ㅜ하트받았따ㅜㅜ
음악만으로는 정말 천재 맞습니다
음악만 천재가 아닌 둣함. 언어(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지도력(EQ)는 천재는 아니더라도 수재급은 되는 것 같음.
음악이나 예술은 그의 내면, 인격의 결정체를 드러 냅니다.
제것귀한것 모르고
사대주의 에 빠진
한국인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님이 떠나버리시게
한 이나라!
어딜갓다붙이나요..오로지 정명훈
하면 정트리오중 지휘자죠...피아니스트겸 지휘자
한국에 거의 없는 세계수준의 마에스트로라고 보는데
안타깝습니다
서울시향에서 너무 안좋게 나가셨죠
누가 잘못하고 거짓말했는지는 모르니까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예술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실력이라는 겁니다
그분의 떠나버리심은
음악계의 장례식
학교가 날 이곳으로 불렀다
많은분들도 언급하신 문제이지만....
과연 예술가들의 예술성과 , 또 다른 부분을 어떤 상관관계로 접근해야 할까요?
저도 클래식을 50여년간 들어오면서 정명훈 지휘자의 탁월함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조금은 오래 전, KbS교향악단의 연주를 kbs 제1FM을 통해 생중계로 들었어요.
늘 듣던, 그래서 별로 기대도 안했던 KBS향의 연주였었는데.......
그날은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날이었죠.
깜짝 놀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휘자가 바뀌니까 교향악단의 소리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런 반면, 유인촌이 MB정권의 문화부 장관시에 합창단 해체 문제로 시끄러울 때
단원들 당장의 생계문제가 달린 절박한 문제를 파리에 있던 정명훈씨에게 호소했더니
반응이 냉랭해서 엄청난 죄절과 슬픔을 단원들에게 안겨주었다는 기사를 보고는.....
그리고, 서울시향에서의 이전투구를 보면서도 세계적인 레벨의 지휘자를 품지 못하는
한국의 용렬함에 한탄하고, 서로 맞지 않는 단장의 퇴출방법에 대한 지휘자의 대처방법을
보며 많이 실망스러운 느낌! 이렇게 애증이 교차하는 복잡한 마음이네요.
미국으로 국적을 바꾸고 소련에서
열린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참가...
뭐 그럴 수도 있다 쳐도.....우리나라를
많이 사랑한 것 같지는 않다
하.하.하.정.말.대.단.해.하.하.하
정말 저평가된 최고의 지휘자라고 생각합니다
고평가된 최악의 지휘자. 그냥 직장인
e 학습터에 공유해도 될까요?
네, 편하게 공유하셔도 됩니다 ^^
처음부터 사기친자아녀~~??
한번의 실수로 국가적 보물을 매장시켜서는 안되지않을까요
실수? 글쎄요. 누구 말이 진실인지?? 진실이든 아니든 다들 각자의 잣대와 이익관계로 판단할 일에 무슨 진실이 있을까요. 아직도 국가의 보물 맞죠.
한국은 축구도 그렇고 클래식오케도 그렇고 못하는 것들이 자존심과 고집만 더럽게 쎄서 통 쇄신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옆나라 토쿄필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가려면 더 잦은 오디션과 실력위주의 등급제를 도입해야 한다. 철저한 실력위주의 단원등급제야 말로 케케묶은 관행과 악습을 벗어날 수 있다. 아직까지도 서울시향은 세계수준의 오케로 올라가려면 한참이나 멀었다. 실제로 맘먹고 서울시향 연주를 들어봤다가 아연실색 기가막혀서 주저앉아버렸다.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이었는데 정명훈 지휘자가 기를 쓰고 지휘를 하는게 역력했지만 단원들의 실력은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같이 이미 20세기 고전에 들어간 작품 조차도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정명훈이 얼마나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지 그대로 가슴으로 전해졌다. 저런 수준의 단원들을 데리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보겠다고 피땀을 쏟은 정명훈의 애국심에 그저 존경을 표한다. 발레리 게르게예프는 약관 35살의 나이에 마린스키 극장 상임지휘자가 되었고 단원들에게 약속하고 요구했다. 당분간 나를 믿고 열심히 연습에 몰두해달라, 그러면 반드시 세계적인 음반회사와 계약을 맺게 하겠으며, 정치적 격변으로 형편없는 봉급을 받고 있는 단원 여러분에게 많은 봉급인상을 약속하겠다고 말하였다. 그 말을 믿고 단원들은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또는 그 보다 더 늦게까지 연습에 몰두하였으며 마침내 필립스와 계약을 맺으며 세계순회연주를 통해서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의 실력수준을 세계에 널리 퍼트리기 시작하였다. 이 때는 1990년대 일이다. 이 후 마린스키 오케와 발레리 게르게예프는 둘 다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서울시향은 그럴만한 능력도 열정도 없어보인다. 그래서 서울시향은 서울시향이고 마린스키는 마린스키인 것이다. 정명훈이 서울시향을 데리고 유럽순회연주에 나섰을 때, 러시아 쌍뻬쩨르부르크에 들러서 마린스키 극장에서 연주를 했다. 그 도큐 영상이 이 유튜브에서 본 걸 기억한다. 게르게예프가 직접 무대 뒤로 찾아와서 정명훈을 격려하고 칭찬하였다. 비슷한 나이라서 둘이 친구인 듯 보였다. 마린스키 단원들은 실력과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게르게예프의 재능을 이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핫한 오케가 되었고, 게르게예프는 마린스키 오케를 통해 하늘 높이 비상하였다. 서울시향은 그렇지 못하였고, 그 결과는 참담했다.
정명훈 음반 다 팔았어요.
듣기 싫어서요.
성추행 논란은 무슨 얘긴가요..?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성추행 의혹에 관한 박현정 대표 및 정명훈씨/그의 부인간의 법적 공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결론적으로 법원에서는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서울시향 직원에게만 유죄판결을 내렸고, 박현정 대표 및 정명훈씨 측 모두 무혐의로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펜앤드마이크tv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인터뷰 보시면 자세히 아십니다
지들 치부 바로잡으려고한, 박대표을 무고로 마녀사냥한 악마들입니다~ 인간쓰레기들임~
한국 특 : 사람이 잘되는 꼴을 못봄
직장 갑질 및 허위 무고로 프랑스로 튄 인물이 아닌가?
박원순하고 사돈간 아닌가요 ㅎㅎ
아, 그랬나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돈인지는 모르겠어요
밀착 관계인 것은 확실합니다
사기꾼이지 뭔소리야
작곡가 존윌리암스 예기좀 해주셈
존 윌리엄스! 알겠습니다 ㅎ
음악에 대가가 될려면 깊은 인간에 대한 성찰과 철학이 필요하다 그런면에는 정선생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세계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보다 바톤 테크닉 인간성 배려 함께 만들어내는 좋은 지휘자 너무많다
확실히 정명훈씨의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해 무시할 수는 없죠
피아니스트로서는 인정하지만...지휘자로서는 글쎄...그가 과연 서울시향에 있으면서 받은 대우만큼 서울시향을 향상시켰나...서울시향 막바지에 그런 분란이 있었음에도 해결할 노력 없이 비겁한 도망...음악인 특히 지휘자는 그 색깔을 떠나 음악외적으로도 존경받아야한다고 생각함...
나 참. 지휘자로 더 유명하고 대단하신 분이고 서울시향은 정말 말도 안되게 발전시키셨죠. 제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런 웃긴 댓글 좀 쓰지 마세요. 내가 대신 창피하네. 음악적으로 너무나 많이 존경받고 있는 분인 거 댁만 모름.
어찌되었든.... 서울시향에서 나올때 석연치않은면은......본인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긴건 사실이죠....유튜브에서....음악인의 생애,홍보같은걸로 채워지는 건 그리 좋은모습은 아니죠....
鄭군의 재주는 정말 아깝다.
그러나 그의 위선은 정말 역겹다.
당신의 댓글이 더 역겨움. 당신은 당신이 비난하는 정명훈보다 도덕적으로 더 훌륭한가? 더 깨끗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길~
@@jhyounyo 유명인과 일반인을 왜~~~~ 넌 뭐냐?
@@paran822 일반인은 유명인보다 덜 깨끗해도 된다는 넌 뭔데? ㅋ
온라인 클래스로 이곳에 끌려온 사람은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이런 악질 빠들이 진정을 해치는 넘들이다..정말 악질이다..정명훈, 정말 삼류다..다 이야기 할까? 그만해라...
꼴깝이네 ㄹㅇ
도저히 한국은 사람 모략하는데는 알아줘야돼~ 저런 인재를 놓치다니~ 신의소리 정명훈!!!
웃긴다.
찐꼴보수
갑질의 대명사
이런저런 이슈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ㅠ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프사보니깐 대깨문이구만. 정치권 개돼지들 때문에 서울시향은 훌륭한 지휘자를 잃었다.
구독취소다 이 삼류야..
하튼 여기 저기 다니며 똥 싸지르는 잉간 여기도 왔네. 하는 짓이 뻘개
노잼
재밌음
명훈이 보다 마누라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