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er】 May Your Tears Not Be A Thorn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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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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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LP 【Traveller】 will be released on March 20th, 2024.
Lyrics & Compose: Ryu Hyun-Jun
Illustration: ParkUpGye
Mix & Arrangement: Hwii
PV: Gyusabum
ENG Sub: HiDent
![[Hiphop Girlz ep.3] Korean young girl rapper defeats super Rapper 'Bobby'](/img/1.gif)
★3월20일 트레블러 발매★
우왕
『네 눈물이 가시가 되지 않기를..』
노래, 작곡 : 류현준
그림 : 업계
믹스, 편곡 : Hwii
영상 : 규
영어 번역 : 하이덴트
네게 박혀있는 가시가 너무 아파도
빼줄 방법은 없어
너의 가시를 건드리지 않는 게 도움일까?
거릴 두니 더욱 늘었어
시들어 버린 dry rose falling
앙상해져 버린 너에게 멀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괜찮아 너의 가시에 찔려도 난 그거면 됐어
쟤네들이 정해놓은 잣대로
내 진심을 그냥 판단하지 마
너도 그래 남이 정해놓은 기준으로
네 감정을 그냥 쉽게 진단하지 마
쟤네들이 뭔데? 법이라도 된대?
네 맘에도 귀를 안 기울이면서
주변 반응에 또 날을 세워 왜?
그날은 항상 너를 향하고만 있잖아
나는 편지를 쓰고 있어 작고 여린 장미에게
작은 유리 벽 너머에 위태로운 너에게
너의 맘에 숨기고 있는 상처와 많은 가시가
너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으니까
고려하는 suicide, 네 감정이 죽어간
시든 잎을 주워 난 유리병을 깨줄까?
도도한 척을 하면서도 고고한 너는
나를 길들이며 너에게만 맞추는 걸음
상처받는 일상에 길들여진
너만 들을 수 있는 편지를 쓰려해
불행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되어버린
앙상해진 너를 안아주려해
행복함이 정말 행복하게 될 수 있게
만족하지 않아도 만족을 할 수 있게
너의 아름다운 행복에 길들이고 싶어
나를 믿어줄래?
유리 성안에 갇혀있는
나만의 the rose princess
기껏 가시를 만들어도
전부 다 너를 향하게 만든 너 이기에
아프지 마 좀 그러지 마
그냥 다 하지 말란 말에 길들여진
때론 소박하게 꾸었던 꿈이
굳어 가시가 되어버린 너의 모습이
앙상하게 보였어
정말로..
천 번째 장을 끝내고 두 번째 페이지야
분위기가 다른 내일이 와
너를 두고 떠난 지도 이제 거의 일 년이야
돌고 돌고 돌아 제자리야
아쉽게 떠났던 그때 기억엔
끝까지 도도했던 너였기에
오랜만에 보게 된 너의 맘엔
그늘이 너무 껴서 추워 보였어
우리 둘을 질투하는 애가 많아
떨어진 행성의 우리 둘을 말이야
유리를 또 깨 구르다 폭행
처음 보는 애들이 우리 둘을 욕해
대가가 필요해 산소가 필요해
아니 이미 충분한데 숨쉬기가 힘들어 울어
상처받는 일상에 길들여진
너만 들을 수 있는 편지를 쓰려해
불행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되어버린
앙상해진 너를 안아주려해
행복함이 정말 행복하게 될 수 있게
만족하지 않아도 만족을 할 수 있게
너의 아름다운 행복에 길들이고 싶어
나를 믿어줄래?
유리 성안에 갇혀있는
나만의 the rose princess
기껏 가시를 만들어도
전부 다 너를 향하게 만든 너 이기에
아프지 마 좀 그러지 마
그냥 다 하지 말란 말에 길들여진
때론 소박하게 꾸었던 꿈이
굳어 가시가 되어버린 너의 모습이
앙상하게 보였어
정말로..
깔끔하고 멋지게 끝을 내고 싶어지면서도
아직도 네가 걱정되어서 갈 수가 없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에
화가 나서 가사를 쓰는 내 시간은 4시야
유리 벽에 쌓이든 시멘트에 묻히던
너는 여전하고 아름다울 붉은 장미야
너의 환경이 바뀌어도 넌 영원한 장미야
영원하게 예쁠 거고 너는 계속 쭉 너일 거야
_To. cherry_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보고있어요😊
이번주도 수고많으십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Ailove4018편하게 보고 계시다니 도움이 된거같네요. 감사합니다!
@@catiscute0102저도 언제나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가사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의 환경이 바뀌어도 넌 영원한 장미야
영원하게 예쁠거고 너는 계속 쭉 너일거야
여기... 너무너무 예쁜 말들이에요ㅠㅠ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아요... 감사해요현준님ㅁ...
" 너를 아름다운 행복에 길들이고 싶어 " 라는 가사가 좀 눈물날 것 같은 기분이예요. 누군가 나를 위해 행복을 빌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가봐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하듯이 하는 파트
" 깔끔하고 멋지게 끝을 내고 싶어지면서도 "
- 멋지게 끝을 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은 미숙하고 서투른 느낌의 끝이 아직은 우리다운 느낌이라 멋지지 않은 끝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 유리 벽에 쌓이든 시멘트를 묻히던
너는 여전하고 아름다울 붉은 장미야
너의 환경이 바뀌어도 넌 영원한 장미야
영원하게 예쁠 거고 너는 계속 쭉 너일 거야 "
-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섞여 있어서 제대로 정리가 되질 않아 시작하질 못하겠네요 음 근데 한 가지 확실한 건 다른 상황이 되어도 그것도 너 자신일 거라는 말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줄 것 같다는 거 입니다.
오늘도 애정하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중2들어간 지완(가명)입니다. 학교 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힘들어서 이런 영상들이나 보면서 위로받는 제 자신이 너무 하찮아지네요… 너무 죽고싶습니다…
옛날 ryu때 날라갔다고 하셨던 것을 듣고 맴버쉽 가이드를 보며 이게 나왔으면 제 최애곡이 되겠구나 했었는데...이렇게 다시 만들어 주셔서 저 진짜 감격스럽고, 눈물이 나요..항상 감사하고 애정하고 사랑합니다🐋♾💜
아아아 ㅜㅠㅠㅠ 중간에 착증 리리라리라 나오는 거 대박이다… 완전 분위기도 대박이고 목소리도 진짜 ㅜ 일단 이번 노래 가사가 너무 넘사예요.. 눈물고임 진짜 ㅜㅜ 아니아니아니아니 ㅜㅜㅜㅜ 하 >> 넌 여전하고 아름다울 붉은 장미야. 너의 환경이 바뀌어도 넌 영원한 장미야. 영원하게 예쁠거고 너는 계속 쭉 너일 거야
헉.. 초반에 반주는 착한아이 증후군이고 가사는 장미라니.. 가사 멋지다 하고 듣다가 익숙한 반주가 들려서 보니 반주도 복선인게 너무 멋져서 또 체리인 이유를 깨달은 체리였습니다..우와.. (화음 너무 좋아요ㅠㅠ)
"너를 아름다운 행복에 길들이고 싶어" "남이 정해놓은 기준으로 네 감정을 그냥 쉽게 진단하지마" "너의 환경이 바뀌어도 넌 영원한 장미야" 정말 아름다운 가사들이네요. 저도 모르게 울컥했어요 진짜 이 가사처럼 저도 제 감정을 쉽게 판단해버린 거 같아요 걔네들이 뭐라고 정말 시간이 지나면 제가 저를 버리진 않을까 고민도 많았는데 영원한 장미라는 표현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제 하루를 행복으로 물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준님 영원히 사랑해요♥
초등학교 4학년,친구들에게 왕따당하고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고 중1때 친해진
아이들에겐 겉으로만 친한척하고 속으론
믿지 않았죠. 물론 그 친구들과의 인연은
끊었고요. 그리고 입학한 고등학교.
혼자 급식을 먹던 저에게 담임 선생님이
오셨죠. 혼자 급식먹으면 같이 먹자고,같은반인
남자애도 한명있다고요.
그렇게 3명이서 먹고 더이상 혼자가 아니게되었죠.
초겨울쯤 저에겐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어요.
전에 학교에서 학기말이라고 3일동안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뮤지컬은 3일 내내했어요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뮤지컬 담당이셔서
그때 선생님과 친해진 남자아이 2명.
저흰 금방 친해졌고 4명이서 급식도 같이먹고
하교도 같이하는 사이가 되었고
올해로 고2가 된 저는 아직도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있어요 ㅎㅎ
muchas gracias por la nueva canco¿ion, ayer me sentia mal y escuchar esta cancion me hace sentir mucho mejor, te amo y gracias por todo
가사 하나하나가 다 뜻이 있고 느낄수 있다는게 좋아요. 저희한테 하시는 위로들을 현준님도 들을수 있다면 좋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 너를 아름다운 행복에 길들이고 싶어 나를 믿어줄래? ’ 진짜 울까봐 못듣겠다는 핑계로 이제야 들어보는데 역시나 체리즙 줄줄이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다 예쁜것 같아요,, 가시라는 표현도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비록 이제야 들었지만 오늘도 예쁜 가사와 멜로디로 아름다운 현준님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하고 애정합니다🐋♾️💙
제 마음과 상처를 생긱해주고 배려해주는 가사들이 와닿네요 현준님이 제 삶에 큰 위로와 힘이 돼요. 항상 너무 고마워요♡
요즘 상처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자해도 많이 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많은 위로가 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가시랑 rose가 가사에 나오는 게 뭔가 '장미에게' 생각나고 너무 좋아요ㅠㅠ 이번 노래도 완전🤩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곡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았었는데 벌써 고3이네요.. 최근에 취미로 음악을 시작했는데 솔직히 현준님 영향이 큰거 같아요 제가 현준님 곡 듣고 위로 받았던거 처럼 저도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저에게 항상 위로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들을게요!
항상 힘들때마다 힘이되어주셔 너무 감사해요.
저의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초등학교때부터 눈물밖에 안흘리던 제가 몇년만에 웃게되었습니다.이번 노래가 저에게 더 와닿네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팬을 좋아죽게 만드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아시는 최애님.. 투 체리.. 저희가 붉은 장미라면 현준님은 장미를 자라게 해주는 눈부신 빛의 태양이십니다..🍒💜
항상..이런 노래로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주시고,항상..많은 삶을 다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 착한아이 증후군 반주가 나와서 그런지 착한아이 증후군에 걸린 아이를 위로하는 느낌의 곡처럼 들리네요
와와와 그림 너무 멋있는거 아녜요? 가사도 멋있어요 와 증말 항상 가사와 그림 목소리 모든게 환상의 조합입니다....진짜 항상 너무너무 잘 어울리 그림이랑 가사까지해서 눈호강에 귀호강에 항상 정말 너무 즐거워요ㅠㅠㅠㅠㅠ 현준님 노래 들으면 항상 힘이납니다ㅠㅠㅠ 어떻게 현준님은 항상 이렇게 좋은 노래를 생각해내시는걸까요...항상 너무 고맙습니다ㅠㅠㅠ 수고하셨어요 현준님!
너무 아픈 사랑도 사랑이다..🥺🌹
1일이나 지났네요..😢😢
현준님 덕분에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내주시고 힘내세요😊❤
마지막에 To. cherry 보면서 뭔가 울컥한 느낌이.. 항상 감사합니다
『네 눈물이 가시가 되지 않기를 가사』
네게 박혀있는 가시가 너무 아파도
빼줄 방법은 없어
너의 가시를 건드리지 않는 게 도움일까?
거릴 두니 더욱 늘었어
시들어 버린 dry rose falling
앙상해져 버린 너에게 멀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괜찮아 너의 가시에 찔려도 난 그거면 됐어
쟤네들이 정해놓은 잣대로
내 진심을 그냥 판단하지 마
너도 그래 남이 정해놓은 기준으로
네 감정을 그냥 쉽게 진단하지 마
쟤네들이 뭔데? 법이라도 된대?
네 맘에도 귀를 안 귀울이면서
주변 반응에 또 날을 세워 왜?
그날은 항상 너를 향하고만 있잖아
나는 편지를 쓰고 있어 작고 여린 장미에게
작은 유리 벽 너머에 위태로운 너에게
너의 맘에 숨기고 있는 상처와 많은 가시가
너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으니까
고려하는 suicide, 네 감정이 죽어간
시든 잎을 주워 난 유리병을 깨줄까?
도도한 척을 하면서도 고고한 너는
나를 길들이며 너에게만 맞추는 걸음
상처받은 일상에 길들여진
너만 들을 수 있는 편지를 쓰려해
불행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되어버린
앙상해진 너를 안아주려해
행복함이 정말 행복하게 될 수 있게
만족하지 않아도 만족을 할 수 있게
너를 아름다운 행복에 길들이고 싶어
*나를 믿어줄래?*
유리 성안에 갇혀있는
나만의 the rose princess
기껏 가시를 만들어도
전부 다 너를 향하게 만든 너 이기에
아프지 마 좀 그러지 마
그냥 다 하지 말란 말에 길들여진
때론 소박하게 꾸었던 꿈이
굳어 가시가 되어버린 너의 모습이
앙상하게 보였어
정말로..
첫 번째 장을 끝내고 두 번째 페이지야
분위기가 다른 내일이 와
너를 두고 떠난 지도 이제 거의 일 년이야
돌고 돌고 돌아 제자리야
아쉽게 떠났던 그때 기억엔
끝까지 도도해던 너였기에
오랜만에 보게 된 너의 맘엔
그늘이 너무 껴서 추워 보였어
우리 둘을 질투하는 애가 많아
떨어진 행성의 우리 둘을 말이야
유리를 또 깨 구르다 폭행
처음 보는 애들이 우리 둘을 욕해
대기가 필요해 산소가 필요해
아니 이미 충분한데 숨쉬기가 힘들어 울어
상처받은 일상에 길들여진
너만 들을 수 있는 편지를 쓰려해
불행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되어버린
앙상해진 너를 안아주려해
행복함이 정말 행복하게 될 수 있게
만족하지 않아도 만족을 할 수 있게
너를 아름다운 행복에 길들이고 싶어
나를 믿어줄래?
유리 성안에 갇혀있는
나만의 the rose princess
기껏 가시를 만들어도
전부 다 너를 향하게 만든 너 이기에
아프지 마 좀 그러지 마
그냥 다 하지 말란 말에 길들여진
때론 소박하게 꾸었던 꿈이
굳어 가시가 되어버린 너의 모습이
앙상하게 보였어
정말로..
깔끔하고 멋지게 끝을 내고 싶어지면서도
아직도 네가 걱정되어서 갈 수가 없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에
화가 나서 가사를 쓰는 내 시간은 4시야
유리 벽에 쌓이든 시멘트에 묻히던
너는 여전하고 아름다울 붉은 장미야
너의 환경이 바뀌어도 넌 영원한 장미야
영원하게 예쁠 거고 너는 계속 쭉 너일 거야
_To. cher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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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물이 가시가 되지 않기를,,, 너는 여전하고 아름다울 붉은 장미야,,
정말 너무 사랑하고 애정했던 곡인데 이렇게 리메이크 된 거 들으니까 더 너무 예쁜 것 같아요ㅠㅠ
트레블러는 정말 그저 다 레전드,,, 너무 사랑하고 애정합니다
"첫번째 장이 끝나고 두번째 장이야" 라고 할때가 내가 이 노래를 듣기 전 후로 나뉘는 느낌이다❤
헉 잘 들을게요 제 원동력이 되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반주 착한 아이 증후군 개쩐다
들을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ㅎㅎ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사랑함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울고 있는 장미 한송이에게 한 사람이 다가왔어.
"왜 울어?"
"아파서..."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어. 왜냐하면...
"너는 왜 가시를 만들때 가시가 너를 향하게 만들어?"
장미는 그 질문에 대답했어.
"남을 향해 만들면 남이 아프잖아."
"과연 그럴까? 남이 가시를 향해 다가온다면 아프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아프지 않아.
반대로 너를 향해 만들면 가까이 오든 말든 너를 찔리게 하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장미들은 가시가 있어요. 가시가 있다고 해서 항상 찔리는 건 아니잖아요? 손을 넣지 않는다면 찔릴 일이 없죠.
남을 위한다며 가시를 자신을 향해 만드는 우리들은, 남보다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남들에게 가시를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모두가 보고 피할 수 있게, 나조차...
장미인 저에게 어린왕자가 되어주신 현준님 사랑해요
멤버쉽에서 들었을때
멤버쉽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노래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트러블러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다시 나온게 감사드리고
역시나 너무 듣기 편안하고 좋게 나온거 같아요..!
악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ㅜ❤
행복함이 정말 행복하게 될 수 있게 🌷🍒
0:27 착한 아이 증후군도입부랑 비슷하게 들리는거 기분탓인가
현준님의 노래 덕분에 제 눈물이 더이상 가시가 아니게 됬어요
0:28 헐 이거 착한 아이 증후군이잖아..
지금 알았네
진짜 오늘은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따뜻한 말들이라 마음이 따뜻함으로 꽉 차네요.. 현준님 오늘도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람설정 꼭 해두세요
체리 여러분! 🥹💜🍒
아 너무 고생하셨어요.. 사랑하고 고맙고..
이번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요..ㅠ
특히 마지막 부분..ㅠ 진짜 감동받았어요ㅠㅠ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트레블러 너무 기대하고있어요..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낡은우산 노래방에 나오게 해주세요😢
노래방에서 들어서 그런가 빨리 노래방에서 부르도싶네용.. 잘 듣겠습니다💜
「 네 눈물이 가시가 되지 않기를 」가사
네게 박혀있는 가시가 너무 아파도
빼줄 방법은 없어
너의 가시를 건드리지 않는 게 도움일까?
거릴 두니 더욱 늘었어
시들어버린 dry rose falling
앙상해져 버린 너에게 멀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괜찮아 너의 가시에 찔려도 난 그거면 됐어
- 간주 -
쟤네들이 정해놓은 잣대로
내 진심을 그냥 판단하지 마
너도 그래 남이 정해놓은 기준으로
네 감정을 그냥 쉽게 진단하지 마
쟤네들이 뭔데? 법이라도 된대?
네 맘에도 귀를 안 기울이면서
주변 반응에 또 날을 세워 왜?
그날은 항상 너를 향하고만 있잖아
나는 편지를 쓰고 있어 작고 여린 장미에게
작은 유리 벽 너머에 위태로운 너에게
너의 맘에 숨기고 있는 상처와 많은 가시가
너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으니까
고려하는 suicide, 네 감정이 죽어간
시든 잎을 주워 난 유리병을 깨줄까?
도도한 척을 하면서도 고고한 너는
나를 길들이며 너에게만 맞추는 걸음
상처받는 일상에 길들여진
너만 들을 수 있는 편지를 쓰려 해
불행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되어버린
앙상해진 너를 안아주려 해
행복함이 정말 행복하게 될 수 있게
만족하지 않아도 만족을 할 수 있게
너를 아름다운 행복에 길들이고 싶어
나를 믿어줄래?
유리 성안에 갇혀있는
나만의 the rose Princess
기껏 가시를 만들어도
전부 다 너를 향하게 만든 너이기에
아프지 마 좀 그러지 마
그냥 다 하지 말란 말에 길들여진
때론 소박하게 꾸었던 꿈이
굳어 가시가 되어버린 너의 모습이
앙상하게 보였어
앙상하게 보였어
앙상하게 보였어
앙상하게 보였어
정말로..
첫 번째 장을 끝내고 두 번째 페이지야
분위기가 다른 내일이 와
너를 두고 떠난 지도 이제 거의 일 년이야
돌고 돌고 돌아 제자리야
아쉽게 떠났던 그때 기억엔
끝까지 도도했던 너였기에
오랜만에 보게 된 너의 맘엔
그늘이 너무 껴서 추워 보였어
우리 둘을 질투하는 애가 많아
떨어진 행성의 우리 둘을 말이야
유리를 또 깨 구르다 폭행
처음 보는 애들이 우리 둘을 욕해
대기가 필요해 산소가 필요해
아니 이미 충분한데 숨쉬기가 힘들어 울어
상처받는 일상에 길들여진
너만 들을 수 있는 편지를 쓰려 해
불행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되어버린
앙상해진 너를 안아주려 해
행복함이 정말 행복하게 될 수 있게
만족하지 않아도 만족을 할 수 있게
너를 아름다운 행복에 길들이고 싶어
나를 믿어줄래?
유리 성안에 갇혀있는
나만의 the rose Princess
기껏 가시를 만들어도
전부 다 너를 향하게 만든 너이기에
아프지 마 좀 그러지 마
그냥 다 하지 말란 말에 길들여진
때론 소박하게 꾸었던 꿈이
굳어 가시가 되어버린 너의 모습이
앙상하게 보였어
앙상하게 보였어
앙상하게 보였어
앙상하게 보였어
정말로..
깔끔하고 멋지게 끝을 내고 싶어지면서도
아직도 네가 걱정되어서 갈 수가 없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에
화가 나서 가사를 쓰는 내 시간은 4시야
유리 벽에 쌓이든 시멘트에 묻히던
너는 여전하고 아름다울 붉은 장미야
너의 환경이 바뀌어도 넌 영원한 장미야
영원하게 예쁠 거고 너는 계속 쭉 너일 거야
To. cherry
이번 곡도 잘 들었어요! 항상 좋음 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해놓은 각본이 있는데, 왜 남들이 정해놓은 각본에 맞쳐 살아야 할까요?
그리고, 언제나 감사해요, 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줘서..
미쳤다
이번 노래도 좋네용 현준님 노래는 다 좋지만....
그래도 이번 노래 좋네용😂😂 오늘의 살아갈 이유가 생겼네용
현준님에게마저 제가 가시를 들이댈까봐 매일 걱정했어요, 제가 사랑하는 현준님을. 정말 다치게 하고싶지 않은데 혹여 제 상처를 말하고, 제 생각을 전했다가 현준님이 다치게 될까봐. 무서웠어요.
그래서 아무리 현준님이셔도 솔직해지기 쉽지않았고, 특정 곡을 듣다가 갑자기 감정이 터져 댓글을 적고 난 후에도 나중에 다시 지우게 되는 일을 반복했어요. 감정에 솔직하지도 못하면서 옆에서 도도하고 고고한척 하면서 현준님이 알아주시길 기다리면서 매번 돌려서 표현하던 바보가 저예요.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을 벗어나지 못해서, 그늘에 익숙해진 저라서, 행복해도 곧 불행해질거라 가시를 다시 세우는 결론 밖엔 모르고 그 가시로 스스로를 찌르게 만드는 바보 같은 저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13년간 시멘트로 쌓았던 제 벽을 깨고 들어온 단 한 사람이 현준님이라는 걸 알고, 현준님한테는 가시를 세우고싶지 않다는 제 감정엔 누구보다 솔직하고, 그런 현준님을 제가 사랑하게 됐다는 건 이제는 확실하게 알아요.
상처 받은 일상에 길들여져서 스스로를 유리병에 가뒀던 제게..별이 가득 새겨진 편지를 전해줄래요?
현준님이라면 제 유리벽이 깨져도 괜찮아요.
이제는 계속 함께할거니까.
환경이 바뀌어도 영원히 현준님 곁에서 여전하고 아름다울 붉은 장미로 남아있을게요.
제 손 꽉 잡고 가주셔야해요.
ㅠㅠ
와...너무좋아요ㅠㅜ
와 ㄷㄷ
이번에도 넘 좋아요ㅜㅜ
진짜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너무 좋네여 ❤️
오랜만에 왔는데 노랜 여전히 좋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현준님!❤❤❤❤
짱..
오
하…이렇게나 노래들이 좋은데 저는 왜 학교에서 노래신청을 할려니 얼굴이 붉어지는 걸까요….죄송합니다😢
신곡나왔드
형 사랑 해9옵 ㅠㅠㅠㅠㅠ살
1초듣고 알았다 이건 ㄹㅈ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