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소외된 너에게』M/V ★lyric & original & compose & vocal : 류현준 ★pv : 니어네클 ★ill : 삥코 ★Design : 니어네클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또 안됐어 나는 왜 항상 실패만 하는 걸까? 또 안됐어 사랑하는 꿈을 지키지 못했어 떠나지 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선 홀가분한 미소를 짓지마 드넓은 세계에서 날 혼자 두지마 _달님 듣고 있나요?_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일기예보 누구 맘엔 화창한 햇빛이고 그대는 오늘 우산을 챙기겠죠 숨을 들이셔도 날숨과 들숨이 어색하게 커서 온종일 신경이 쓰시고 있겠죠 편하게 숨조차 쉬지 못하겠죠 아마도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바다 위에 다른 외딴섬쯤? 누구에겐 설레는 여행이고 그대는 치열한 생존을 다투겠죠 불을 피워봐도 아무도 관심을 보내지도 않고 절박한 구조를 요청해보아도 무관심 속에서 자아를 놓겠죠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나는 소외되기 쉬운 가치관에 이상한 얘기를 해도 쉽사리 공감돼 평범한 일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뜬금없이 예민하고 사랑에는 덤덤하고 맨날 웃는 척해 사랑이나 이별같이 흔한 소재는 맘이 잘 안 가고 세계평화 같은 희망을 꿈꿨었다가 이제는 내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절망뿐이야 나는 공감 대신 평범하게 나를 봐줄래 지금은 아직 어두운 생각 속에 나를 가둬 자의 타의 섞인 외계인 소외되어 혼자 맞은 봄 10월에 곰 그리고 아직까지 잡지못해 미안한 네 손 이 세상은 너무해 우릴 소외시킨 상황들이 아닌 우리에게 답을 요구해 소외된 넌 어디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니? 소외된 넌 속 안에 쌓아둔 얘기를 어떻게 새깧맣게 흐르는 눈물에 희석을 했을까? 이 노래는 사랑도 이별도 희망도 위로도 아닌 내 혼잣말이야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 _THE END_ 》
음악을 하는 고1입니다 아마 중2때부터 류현준님 노래에 위로 받았고 중3부터 약을 먹었고 상태가 안 좋아질때마다 류현준님 노래듣고 버텨왔어요 그러다 저도 류현준님 같은 음악을 하고 싶어졌어요 지금 곡 작업도 하고있고 나중에 같이 작업해보는게 소원이 되었네요 중학교때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RYU 때 힘들고 외로우면 외딴섬으로 오라는 가사가 아직도 인상깊게 남아있답니다. 저도 3년 전 현준님을 처음 알고 난 후로부턴 힘들 때마다 항상 현준님을 찾았었죠 체리분들도 같은 마음이실거에요.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언제나 체리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수고하셨습니다 🍒
기적 들으면서 진짜 현준님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어요 위동이나 RYU 앨범 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현준님은 기적같은 존재같아요... 왠만하면 저희 편하게 하실려고 노력하시고.. 건강 안좋으실 때도 걱정하지 말라고 저희 안심시키고.. 저희에게 위로와 안정을 주시는 현님... 정말 이번 년도도 화이팅하시구 힘내시길 바래요!! 체리가 응원합니다!
항상 내가 힘들 때 기적같이 현준님이 나타나 위로받고, 내 맘을 그대로 노래해주시며 보듬어주는 느낌이 잘 느껴져서 뭉클해지는 것 같아요. 가사에선 현준님의 혼잣말이라고 하셨지만, 체리들 모두가 지켜볼 진정한 위로곡이 현준님의 노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오늘도 너무나 기적같은 곡 잘 듣겠습니다, 체리라이브 때 뵈어요
와아ㅏ.. 잔잔하게 다정한 느낌이 들어서 뭔가 마음이 되게 편해지는 것 같아요. 아 근데 이번 영상 되게 물 속같은 느낌 연출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일러도 엄청 명암대비가 되게 세게 들어가서 소외된 거라는 거랑 되게 잘 어울려요ㅠ 소외되었다는 점이랑 텅 빈 거리랑 물 속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진짜 진짜 너무 이뻐요ㅠ 아 근데 달님 듣고 있나요? 하는 데 진짜 소름이ㅠ 아 진짜 달님이 현님 앨범에서 초반부터 함께한 존재라 항상 달님이 나오면 뭔가 뭉클하고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3:01에서 한 마디 씩 하는데 한 파트는 정말로 말하듯이 한 파트는 노래하듯이 섞인 게 진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ㅠ 하 진짜 너무 설레구 너무 좋습니다. ㅠㅜ아 근데 진짜 불 타오를 때 하얗게 캐릭터 사라지는 것도 진짜 가사랑 너무 잘 어울리고요ㅜ 아 진짜 오늘도 너무 좋아요ㅜ 노래 잘 듣겠습니다.
누구에게도 제대로 위로받지도 못하고, 위로만 하느라 우울한 기분만 커지고 세상이 절 버린듯해서 결국 안좋게만 됬는데 그럴때마다 현준님의 노래를 찾고 위로를 받아 눈물도 시원하게 펑펑 흘렀어요. 지금 현준님의 노래가사들이 저의 상황에 맞아 진짜 위로를 받아요. 토요일날마다 새로운 곡 뮤비가 올라오니 토요일날마다 현준님만 기다리고 있어요. 현준님이 쓰신 가사들도 현준님을 위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커요. 오늘도 잘들었어요! 이번노래도 짱 좋고 대박나기를 바래요
전 계속 난 행복해라면서 본인도 속여가면서 살고 있었는데 현준님 노래를 들을땐 정말 저 자신을 돌아보고 항상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아요 사실은 너무 힘들었고 사실은 너무 우울했다고…그런데도 계속 저 자신을 속여가면서, 남들을 속여가면서 살아왔나봐요 이렇게 계속 속이다보니 점점 다른 것들도 속여가고 점점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고 점점 저자신으로부터 멀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나아지네요… 앞으로도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ㅎㅎ
프로게이머가 꿈이었던 고1입니다. 3년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버텼는데 잘 안 풀렸거든요. 근데 정말 기적같이 얼마전에 방송에 등장할 절호의 기회를 얻었어요 그치만.. 일정이 맞지 않아 또 실패만을 반복했거든요 다 포기하고 다음시즌까지 해보고 그만두려고 하는 와중에 제 이야기와 완전히 똑같은 현준님의 노래의 첫부분을 들으며 마음 깊숙히 참아왔던 감정이 터져버렸네요 오늘도 위로곡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1점차로 모든 꿈이 무산되었네요 하하… 하…….
여러번 도전와 결과의 좌절과 절망을 많이하고 힘들어하고 고민도 많이 하는데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울기도 하고 위로 받아요 그리고 아무리 아파와도 노래를 듣는 그 순간만큼은 잠시라도 편하게 쉴 수 있게해주는 마법 노래들입니다. 정말 현준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와...쪼금 울컥했다.... 현님 올만이에요~ 한..2~3달정도? 현님 노래 안듣고 멤버십 라이브도 안봤는데 역사책에서 적자생존이 써져잇길래 현님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사실 교과서 구석구석에 현님 이야기 적혀있는데ㅋㅋ 적자생존보고 아 나는 뼛속까지 체리구나 라는 생각 드는거 잇죠?ㅋㅋㅋ 그냥 요즘 감정이 잇는데 없어진 느낌으로 살고있어서ㅋㅋㅋ 현님을 잠시 잊고있었던거 같아요.. 죄송해요..ㅎ 티켓팅도 있었던거 알고있었는데 말로는 꼭 산다고 하고 막상 사려고하니까 용기가 안나서 안샀어요.. 자존감이 사라진 느낌이라서 그냥 두려웟던거죠 ㅋㅋㅋㅋㅋㅋ 몇일만에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는데 현님 생각하니까 눈물나요ㅋㅋㅋㅋ 그냥 잊고잇어서 죄송했고 항상 감사하다는 말이 하고싶었던거 같아요 읽어주실지는 모르겠는뎈ㅋㅋㅋㅋ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현님 응원할게요!
팬은 언제든 저를 좋아하고, 잊고, 미워하고, 지울수있지만 저는 그럴 수 없어요 항상 좋아 해야만 하니까요 :)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정이 없이 살아가는 순간이 한번씩은 꼭 생기는데 시기가 지나면 어느새 더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마요
나이를 먹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실패라는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저에게 너무나도 위로되는 노래이네요. 가끔은 '세상이 나를 억까하나?' '내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일까?'란 생각을 하는데 그럼 뭐 어때요. 나는 하나뿐인 존재이고 존재 자체가 멋진 사람인걸요😊 지금쯤이 시험기간인데 성인 분들도 학생 분들도 모드 다들 화이팅!
번아웃으로 예민해지고 많이 지친 저에게 많은 힘이 된 노래인 거 같아요. 이 노래 말고도 다른 노래들을 옛날부터 듣고 있었어요 3년 전부터 현준님 노래를 들으며 죽고 싶을 때마다 위로를 받고 눈물을 참았던 만큼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요즘도 힘들 때마다가 아니더라도 현준님 노래 많이 듣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소외된 너에게 가사』 또 안됐어 나는 왜 항상 실패만 하는 걸까? 또 안됐어 사랑하는 꿈을 지키지 못했어 떠나지 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선 홀가분한 미소를 짓지 마 드넓은 세계에서 날 혼자 두지 마 _달님 듣고 있나요?_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일기예보 누구 맘엔 화창한 햇빛이고 그대는 오늘 우산을 챙기겠죠 숨을 들이쉬어도 날숨과 들숨이 어색하게 커서 온종일 신경이 쓰이고 있겠죠 편하게 숨조차 쉬지 못하겠죠 아마도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바다 위에 다른 외딴섬쯤? 누구에겐 설레는 여행이고 그대는 치열한 생존을 다투겠죠 불을 피워봐도 아무도 관심을 보내지도 않고 절박한 구조를 요청해보아도 무관심 속에서 자아를 놓겠죠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 섬 814 나는 소외되기 쉬운 가치관에 이상한 얘기를해도 쉽사리 공감돼 평범한 일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뜬금없이 예민하고 사랑에는 덤덤하고 맨날 웃는 척해 사랑이나 이별같이 흔한 소재는 맘이 잘 안 가고 세계평화 같은 희망을 꿈꿨었다가 이제는 내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절망뿐이야 나는 공감 대신 평범하게 나를 봐줄래 지금은 아직 어두운 생각 속에 나를 가둬 자의 타의 섞인 외계인 소외되어 혼자 맞은 봄 10월에 곰 그리고 아직까지 잡지 못해 미안한 네 손 이 세상은 너무해 우릴 소외시킨 상황들이 아닌 우리에게 답을 요구해 소외된 넌 어디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니? 소외된 넌 속 안에 쌓아둔 얘기를 어떻게 새까맣게 흐르는 눈물에 희석을 했을까? 이 노래는 사랑도 이별도 희망도 위로도 아닌 내 혼잣말이야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넘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소외된다는 건 다른 일기예보 속에서 사는 것 같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다들 양산을 챙기는데 혼자 우산을 챙기는 걸 실감하면 소외된 걸 확신하게 되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섞여보려고 억지로 웃고 웃고 웃었는데 그게 더 숨통을 조이는 것 같았어요. 근데 노래 듣고서 웃지 않아도, 마음껏 울어도 괜찮다고 해주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서 더 억지로 웃지 않으려고요. 늘 좋은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예전에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울었어 그거 최초공개 기다리고 듣고 감탄 한게 엊그제 같은데 와... 진짜 점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계시고 멋져요 류현준 님도 사람이라 나쁜생각과 힘드실 때가 있으셨을 거고 앞으로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럴 때 마다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힘들 때는 쉬세요 갑자기 영상이 안올라와도 저희는 계속 기다릴 거예요 그러니까 꼭 행복하세요
어제 나온 응원봉 포스터 티켓 회원증 정말정말 예뻤어요! 전부는 못 샀지만 응원봉이랑 포스터는 샀습니다! 회원증과 티켓도 사고싶었는데ㅠㅠ 현준님 앞으로도 파이팅!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현준님 공연에는 못 가지만 집에서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아직 공연까진 남았지만 공연이 정말 순조롭게 잘 되길 바래요! 아무 사고없이 좋은 일만 가득한 공연되길 바래요! 현준님 파이팅! 공연에 못 가도 집에서 계속 응원할거에요!
진짜 최근에 류현준님 곡들 처음 듣고나서 너무 빠져서 매일 모든 곡들 멜론에서 듣고 있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신데 특히 가사들이 너무 좋아요. 좋은 곡들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네이버 검색했다가 유튭 있는 거 보고 바로 구독하고 채팅으로나마 말해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ㅎㅎ
달님 듣고 있나요 진짜... 하... ㅠㅠㅜㅠ 너무 좋아요... 일찍 봤는데 티켓팅하고 막 불안해서 댓글을 못 달았네요 🥲🥲 와 진짜 노래가 너무 조아요... 일러스트가 진짜 인상깊어요. 흑백에 보라색만 포인트로 있어서 진짜 이뻐요... 힘들면 언제든 와도 된단 말에 조금 찡하네요. 가사가 너무 예쁘고 어딘가 짠하네요.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
진짜 힘이 들 때마다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러 오는데 오늘도 가사 하나하나 듣자마자 눈물이 고이네요.. 현준님은 사람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노래를 듣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자주 들으러 와요 현준님 오늘도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중학생때 부터 현준님 노래를 들었는데여ㅠㅠ지금은 대학생이 되었어여 항상..기댈곳도 없는 혼자인 저는 현준님 노래들으면서 울고 했어여 지금도 우울하고 슬프거 힘들때 듣는데...아름다운 가사들이 힘이 많이 되었어여ㅠㅠ가사를 볼때마다 제가 하고픈말들이 있더라구여ㅠㅠ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겨우 몇 달 동안 만에 친해진 절친이 있지만 홀수 무리여서 저는 항상 따로 걸어가고 있더라고요. 친구 두 명이 앞에 가면 전 뒤에 따라가는 식으로 있더라고요. 제가 말 해도 못 들을떄가 많고, 그러면서 정작 자기 얘기 못 들을 때는 화 내네요, 걔네가 저한테 잘해줘서, 절교할 수도 없고, 항상 그게 큰 고민이에요. 아무리 털어놓고 울어도 아무도 몰라봐주고 마음을 몰라주더라고요.
** ** 또 안됐어 나는 왜 항상 실패만 하는걸까? 또 안됐어 사랑하는 꿈을 지키지 못했어 떠나지 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선 홀가분한 미소를 짓지 마 드넓은 세계에서 날 혼자 두지 마 *_달님 듣고 있나요?_*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일기예보 누구 맘엔 화창한 햇빛이고 그대는 오늘 우산을 챙기겠죠 숨을 들이쉬어도 날숨과 들숨이 어색하게 커서 온종일 신경이 쓰이고 있겠죠 편하게 숨조차 쉬지 못하겠죠 아마도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바다 위에 다른 외딴섬 쯤? 누구에겐 설레는 여행이고 그대는 치열한 생존을 다투겠죠 불을 피워봐도 아무도 관심을 보내지도 않고 절박한 구조를 요청해 보아도 무관심 속에서 자아를 놓겠죠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 섬 814 나는 소외되기 쉬운 가치관에 이상한 얘기를 해도 쉽사리 공감 돼 평범한 일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뜬금없이 예민하고 사랑에는 덤덤하고 맨날 웃는척해 사랑이나 이별같이 흔한 소재는 맘이 잘 안 가고 세계평화 같은 희망을 꿈꿨었다가 이제는 내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절망뿐이야 나는 공감 대신 평범하게 나를 봐줄래 지금은 아직 어두운 생각 속에 나를 가둬 자의 타의 섞인 외계인 소외되어 혼자 맞은 봄 10월에 곰 그리고 아직까지 잡지못해 미안한 네 손 이 세상은 너무해 우릴 소외시킨 상황들이 아닌 우리에게 답을 요구해 소외된 넌 어디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니? 소외된 넌 속 안에 쌓아둔 얘기를 어떻게 새까맣게 흐르는 눈물에 희석을 했을까? 이 노래는 사랑도 이별도 희망도 위로도 아닌 내 혼잣말이야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 세상에서 소외된 너에게 」가사 또 안 됐어 나는 왜 항상 실패만 하는 걸까? 또 안 됐어 사랑하는 꿈을 지키지 못했어 떠나지 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선 홀가분한 미소를 짓지 마 드넓은 세계에서 날 혼자 두지 마 달님 듣고 있나요?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일기예보 누구 맘엔 화창한 햇빛이고 그대는 오늘 우산을 챙기겠죠 숨을 들이셔도 날숨과 들숨이 어색하게 커서 온종일 신경이 쓰이고 있겠죠 편하게 숨조차 쉬지 못하겠죠 아마도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바다 위에 다른 외딴섬쯤? 누구에겐 설레는 여행이고 그대는 치열한 생존을 다투겠죠 불을 피워봐도 아무도 관심을 보내지도 않고 절박한 구조를 요청해 보아도 무관심 속에서 자아를 놓겠죠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 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나는 소외되기 쉬운 가치관에 이상한 얘기를 해도 쉽사리 공감돼 평범한 일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뜬금없이 예민하고 사랑에는 덤덤하고 맨날 웃는 척해 사랑이나 이별같이 흔한 소재는 맘이 잘 안 가고 세계 평화 같은 희망을 꿈꿨었다가 이제는 내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절망뿐이야 나는 공감 대신 평범하게 나를 봐줄래 지금은 아직 어두운 생각 속에 나를 가둬 자의 타의 섞인 외계인 소외되어 혼자 맞은 봄 10월에 곰 그리고 아직까지 잡지 못해 미안한 네 손 이 세상은 너무해 우릴 소외시킨 상황들이 아닌 우리에게 답을 요구해 소외된 넌 어디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니? 소외된 넌 속 안에 쌓아둔 얘기를 어떻게 새까맣게 흐르는 눈물에 희석을 했을까? 이 노래는 사랑도 이별도 희망도 위로도 아닌 내 혼잣말이야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 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일반인들의 랩 라이브] 학교 축제에서 Godzilla(Eminem) 커버! 와..](/img/1.gif)
소외되었다는 건 다른 일기예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거 아닐까?
대댓 1빠..ㅠㅠㅠ 댓글 5초전.. 감격스러워요..ㅠㅠㅠㅠㅠ
와..비유대박..
역시 그런가봐여..
증말 이래서 현준님을 좋아할 수 밖에...
0:25 달님 듣고 있죠..?
노래.. 너무 좋내요❤
『세상에서 소외된 너에게』M/V
★lyric & original & compose & vocal : 류현준
★pv : 니어네클
★ill : 삥코
★Design : 니어네클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또 안됐어
나는 왜 항상 실패만 하는 걸까?
또 안됐어
사랑하는 꿈을 지키지 못했어
떠나지 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선
홀가분한 미소를 짓지마
드넓은 세계에서 날 혼자 두지마
_달님 듣고 있나요?_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일기예보
누구 맘엔 화창한 햇빛이고
그대는 오늘 우산을 챙기겠죠
숨을 들이셔도
날숨과 들숨이 어색하게 커서
온종일 신경이 쓰시고 있겠죠
편하게 숨조차 쉬지 못하겠죠
아마도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바다 위에 다른 외딴섬쯤?
누구에겐 설레는 여행이고
그대는 치열한 생존을 다투겠죠
불을 피워봐도
아무도 관심을 보내지도 않고
절박한 구조를 요청해보아도
무관심 속에서 자아를 놓겠죠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나는 소외되기 쉬운 가치관에
이상한 얘기를 해도 쉽사리 공감돼
평범한 일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뜬금없이 예민하고 사랑에는 덤덤하고
맨날 웃는 척해
사랑이나 이별같이 흔한
소재는 맘이 잘 안 가고
세계평화 같은 희망을 꿈꿨었다가
이제는 내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절망뿐이야
나는 공감 대신
평범하게 나를 봐줄래
지금은 아직 어두운 생각 속에
나를 가둬 자의 타의 섞인 외계인
소외되어 혼자 맞은 봄 10월에 곰
그리고 아직까지 잡지못해 미안한 네 손
이 세상은 너무해
우릴 소외시킨 상황들이
아닌 우리에게 답을 요구해
소외된 넌 어디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니?
소외된 넌
속 안에 쌓아둔 얘기를 어떻게
새깧맣게 흐르는
눈물에 희석을 했을까?
이 노래는 사랑도 이별도 희망도 위로도
아닌 내 혼잣말이야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 _THE END_ 》
수고하셨습니다
@@catiscute0102감사합니다 !
댓들 보면서 가사 없으면 내가 써야겠다 하고 잇었는데 가사 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당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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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하는 고1입니다 아마 중2때부터 류현준님 노래에 위로 받았고 중3부터 약을 먹었고 상태가 안 좋아질때마다 류현준님 노래듣고 버텨왔어요 그러다 저도 류현준님 같은 음악을 하고 싶어졌어요 지금 곡 작업도 하고있고 나중에 같이 작업해보는게 소원이 되었네요 중학교때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RYU 때 힘들고 외로우면 외딴섬으로 오라는 가사가 아직도 인상깊게 남아있답니다. 저도 3년 전 현준님을 처음 알고 난 후로부턴 힘들 때마다 항상 현준님을 찾았었죠 체리분들도 같은 마음이실거에요.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언제나 체리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수고하셨습니다 🍒
기적 들으면서 진짜 현준님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어요 위동이나 RYU 앨범 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현준님은 기적같은 존재같아요...
왠만하면 저희 편하게 하실려고 노력하시고..
건강 안좋으실 때도 걱정하지 말라고 저희 안심시키고..
저희에게 위로와 안정을 주시는 현님... 정말 이번 년도도 화이팅하시구 힘내시길 바래요!! 체리가 응원합니다!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라는 가사ㅠㅠㅠ 살아줄래요에 이어지는 가사같은데 정말 눈물 나네용.. 이젠 정말 힘들고 지칠때마다 습관적으로 현준님 노래를 찾고있는거같아요 언제나 감사해요🥹💜 이번곡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내가 힘들 때 기적같이 현준님이 나타나 위로받고, 내 맘을 그대로 노래해주시며 보듬어주는 느낌이 잘 느껴져서 뭉클해지는 것 같아요. 가사에선 현준님의 혼잣말이라고 하셨지만, 체리들 모두가 지켜볼 진정한 위로곡이 현준님의 노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오늘도 너무나 기적같은 곡 잘 듣겠습니다, 체리라이브 때 뵈어요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언제는 행복할때도 있고 슬플때도 화날때도 있는데 가끔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공허함과 외로움 무력함이 그게 정말 견딜수가 없어서 누군가와 대화해도 그런게 채워지지가 않아서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아 속이 너무 답답해요
이렇게 써놨지만 괜찮아요 시간 조금 지나면 또 괜찮아질거니깐 계속 그래왔듯이 나중에는 진짜로 괜찮아지거든요ㅋㅋ
와아ㅏ.. 잔잔하게 다정한 느낌이 들어서 뭔가 마음이 되게 편해지는 것 같아요. 아 근데 이번 영상 되게 물 속같은 느낌 연출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일러도 엄청 명암대비가 되게 세게 들어가서 소외된 거라는 거랑 되게 잘 어울려요ㅠ 소외되었다는 점이랑 텅 빈 거리랑 물 속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진짜 진짜 너무 이뻐요ㅠ 아 근데 달님 듣고 있나요? 하는 데 진짜 소름이ㅠ 아 진짜 달님이 현님 앨범에서 초반부터 함께한 존재라 항상 달님이 나오면 뭔가 뭉클하고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3:01에서 한 마디 씩 하는데 한 파트는 정말로 말하듯이 한 파트는 노래하듯이 섞인 게 진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ㅠ 하 진짜 너무 설레구 너무 좋습니다. ㅠㅜ아 근데 진짜 불 타오를 때 하얗게 캐릭터 사라지는 것도 진짜 가사랑 너무 잘 어울리고요ㅜ 아 진짜 오늘도 너무 좋아요ㅜ 노래 잘 듣겠습니다.
누구에게도 제대로 위로받지도 못하고, 위로만 하느라 우울한 기분만 커지고 세상이 절 버린듯해서 결국 안좋게만 됬는데 그럴때마다 현준님의 노래를 찾고 위로를 받아 눈물도 시원하게 펑펑 흘렀어요. 지금 현준님의 노래가사들이 저의 상황에 맞아 진짜 위로를 받아요. 토요일날마다 새로운 곡 뮤비가 올라오니 토요일날마다 현준님만 기다리고 있어요. 현준님이 쓰신 가사들도 현준님을 위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커요. 오늘도 잘들었어요! 이번노래도 짱 좋고 대박나기를 바래요
전 계속 난 행복해라면서 본인도 속여가면서 살고 있었는데 현준님 노래를 들을땐 정말 저 자신을 돌아보고 항상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아요
사실은 너무 힘들었고 사실은 너무 우울했다고…그런데도 계속 저 자신을 속여가면서, 남들을 속여가면서 살아왔나봐요
이렇게 계속 속이다보니 점점 다른 것들도 속여가고 점점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고 점점 저자신으로부터 멀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나아지네요…
앞으로도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ㅎㅎ
프로게이머가 꿈이었던 고1입니다. 3년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버텼는데 잘 안 풀렸거든요. 근데 정말 기적같이 얼마전에 방송에 등장할 절호의 기회를 얻었어요 그치만.. 일정이 맞지 않아 또 실패만을 반복했거든요 다 포기하고 다음시즌까지 해보고 그만두려고 하는 와중에 제 이야기와 완전히 똑같은 현준님의 노래의 첫부분을 들으며 마음 깊숙히 참아왔던 감정이 터져버렸네요 오늘도 위로곡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1점차로 모든 꿈이 무산되었네요 하하… 하…….
또 안됐어.
나는 왜 항상 실패만 하는걸까?
곡 퀄 진짜 장난아니다....💜💜
현준님 목소리가 청량해서
"청량리에서 내렸어요"
아 진짜 기적 앨범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ㅠㅜ 노래에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고.. 고생하셨어요 일 하시고 계시겠지만요..노래 너무 좋아요ㅠㅜ
여러번 도전와 결과의 좌절과 절망을 많이하고 힘들어하고 고민도 많이 하는데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울기도 하고 위로 받아요 그리고 아무리 아파와도 노래를 듣는 그 순간만큼은 잠시라도 편하게 쉴 수 있게해주는 마법 노래들입니다.
정말 현준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와...쪼금 울컥했다.... 현님 올만이에요~ 한..2~3달정도? 현님 노래 안듣고 멤버십 라이브도 안봤는데 역사책에서 적자생존이 써져잇길래 현님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사실 교과서 구석구석에 현님 이야기 적혀있는데ㅋㅋ 적자생존보고 아 나는 뼛속까지 체리구나 라는 생각 드는거 잇죠?ㅋㅋㅋ 그냥 요즘 감정이 잇는데 없어진 느낌으로 살고있어서ㅋㅋㅋ 현님을 잠시 잊고있었던거 같아요.. 죄송해요..ㅎ 티켓팅도 있었던거 알고있었는데 말로는 꼭 산다고 하고 막상 사려고하니까 용기가 안나서 안샀어요.. 자존감이 사라진 느낌이라서 그냥 두려웟던거죠 ㅋㅋㅋㅋㅋㅋ 몇일만에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는데 현님 생각하니까 눈물나요ㅋㅋㅋㅋ 그냥 잊고잇어서 죄송했고 항상 감사하다는 말이 하고싶었던거 같아요 읽어주실지는 모르겠는뎈ㅋㅋㅋㅋ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현님 응원할게요!
팬은 언제든 저를 좋아하고, 잊고, 미워하고, 지울수있지만 저는 그럴 수 없어요 항상 좋아 해야만 하니까요 :)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정이 없이 살아가는 순간이 한번씩은 꼭 생기는데 시기가 지나면 어느새 더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마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현준님 😊
요즘 현준님 노래 많이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고있어요
정말감사해요.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었는데 이번 노래가 정말 제 얘기 같아서 4분 짜리 노래가 제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할 노래로 들을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어렵죠 저도 그래요 이사도 많이다녀서 여러사람에 맞추다 보니 어떤게 진짜 나인지 조차 헸갈리는 지경이 됬더라고요..그러다 어느친구를 만났는데 그 애가 말하더라고요 제 성격의 결점을..제발 자랑질좀 하지말래요 근데 저는 그것또한 어쩔수 없었거든요 그 전친구가 따시키려해서 진짜 이렇게라도 안붙잡으면 버려질 처지였어서 만든 성격이였어요 근데 이게 고친다고 인간관계가 쉬워지는게 아니더라고요..음..제가 하고싶은말은 꾸며낸 성격도 안좋아질수도 있고 또 고치는게 어려울수있으니 상대방한테만 맞추지 말아요
.....저 너무 힘들어요....ㅈㅎ로 현실도피를 하고...학교도...가기 싫어요...아무것도..하기싫어요....차라리 죽는게 더 나은거같아요....
ㅎㅎ....다...무시하는거죠...?
무시는 익숙해요.....놀려도...익숙하고 괜찮은척....일주일마다 하는 ㅈㅎ....
나이를 먹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실패라는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저에게 너무나도 위로되는 노래이네요. 가끔은 '세상이 나를 억까하나?' '내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일까?'란 생각을 하는데 그럼 뭐 어때요. 나는 하나뿐인 존재이고 존재 자체가 멋진 사람인걸요😊 지금쯤이 시험기간인데 성인 분들도 학생 분들도 모드 다들 화이팅!
이런 부드러운 분위기 노래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번아웃으로 예민해지고 많이 지친 저에게 많은 힘이 된 노래인 거 같아요. 이 노래 말고도 다른 노래들을 옛날부터 듣고 있었어요 3년 전부터 현준님 노래를 들으며 죽고 싶을 때마다 위로를 받고 눈물을 참았던 만큼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요즘도 힘들 때마다가 아니더라도 현준님 노래 많이 듣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 때 마다 정말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댓글도 잘 적지 못하고 말도 잘 못하고 또 사람들 앞에서 설때는 불안한 생각 하면서 소외됨을 천천히 느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긴장감이 풀리네요 누가 뭐래도 저는 저에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현준님 고맙습니다
와....진짜 이번 노래도 너무너무 좋네요ㅠㅠ 노래가 새로 나올 때마다 진짜 너무너무 좋은 거 같아요ㅠㅠ 진짜 짱짱 최고에요!!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소외된 너에게 가사』
또 안됐어
나는 왜 항상 실패만 하는 걸까?
또 안됐어
사랑하는 꿈을 지키지 못했어
떠나지 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선
홀가분한 미소를 짓지 마
드넓은 세계에서 날 혼자 두지 마
_달님 듣고 있나요?_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일기예보
누구 맘엔 화창한 햇빛이고
그대는 오늘 우산을 챙기겠죠
숨을 들이쉬어도
날숨과 들숨이 어색하게 커서
온종일 신경이 쓰이고 있겠죠
편하게 숨조차 쉬지 못하겠죠
아마도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바다 위에 다른 외딴섬쯤?
누구에겐 설레는 여행이고
그대는 치열한 생존을 다투겠죠
불을 피워봐도
아무도 관심을 보내지도 않고
절박한 구조를 요청해보아도
무관심 속에서 자아를 놓겠죠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 섬 814
나는 소외되기 쉬운 가치관에
이상한 얘기를해도 쉽사리 공감돼
평범한 일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뜬금없이 예민하고 사랑에는 덤덤하고
맨날 웃는 척해
사랑이나 이별같이 흔한
소재는 맘이 잘 안 가고
세계평화 같은 희망을 꿈꿨었다가
이제는 내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절망뿐이야
나는 공감 대신 평범하게 나를 봐줄래
지금은 아직 어두운 생각 속에
나를 가둬 자의 타의 섞인 외계인
소외되어 혼자 맞은 봄
10월에 곰
그리고 아직까지 잡지 못해
미안한 네 손
이 세상은 너무해
우릴 소외시킨 상황들이
아닌 우리에게 답을 요구해
소외된 넌 어디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니?
소외된 넌
속 안에 쌓아둔 얘기를 어떻게
새까맣게 흐르는
눈물에 희석을 했을까?
이 노래는 사랑도 이별도 희망도 위로도
아닌 내 혼잣말이야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넘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감사합니다
가사 감사합니당 수고하셨어여❤
가사가 참 와닿네요 . .
노래가 항상 너무 좋아요❤ 잘 듣고 있어요..
좋은 노래를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우울증이 걸리고 처음 울었던게 현준님 노래 들었을때임..
노래 너무 좋아요.. 일러도 너무 예쁘고..ㅠㅠ 힘들 때마다 들으러 올게요🍒
이번 노래도 잘 듣겠습니다!
정말 위로받고싶을때마다 아무도 위로해줄 사람이 없어서 정말 속상하고 죽고싶었는데 현준님 노래만 들으면 이상하게 눈물만 나고 더이상 부정적인 생각을 잊게해줘요 그래서 제가 이 노래를 듣게될때마다 살수있게 해주는 현준님께 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른분들처럼 말주변은 없어서 좋은 긴말은 못하지만 항상 현준님께 감사드리고 응원드립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 노래 듣고 또 위로받고 가요~~^^♡♡
소외된다는 건 다른 일기예보 속에서 사는 것 같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다들 양산을 챙기는데 혼자 우산을 챙기는 걸 실감하면 소외된 걸 확신하게 되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섞여보려고 억지로 웃고 웃고 웃었는데 그게 더 숨통을 조이는 것 같았어요. 근데 노래 듣고서 웃지 않아도, 마음껏 울어도 괜찮다고 해주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서 더 억지로 웃지 않으려고요. 늘 좋은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노래들으며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ㅎ
우와...일러 미쳤네요...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또 소외되게 된 제 상황을 어떻게 딱 때맞춰 노래로 내주셨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좋아여 감사합니당 이번 노래도 잘 들었어여❤🍒❤🍒❤
와 예전에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울었어 그거 최초공개 기다리고 듣고 감탄 한게 엊그제 같은데 와... 진짜 점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계시고 멋져요 류현준 님도 사람이라 나쁜생각과 힘드실 때가 있으셨을 거고 앞으로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럴 때 마다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힘들 때는 쉬세요 갑자기 영상이 안올라와도 저희는 계속 기다릴 거예요 그러니까 꼭 행복하세요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요!
이번 노래도 최고!
음색 미쳤어요...라이브도 못 갔는데ㅠ
진심 처음으로 생각했는데 이건 나만 알고싶은 채널이다
잘듣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상담 끝나고 나오니까 노래가 올라와있네요.. 집가서 들어야겠어요!!
아유 늦었네요 ㅠ 이번곡도 너무 좋아요 !!
나오는곡들마다 진짜 좋네요ㅠ♡
ㅠㅠㅠ헐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으악 시간이 이만큼이나 지나서 듣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와...진짜..너무 좋네요..진짜 현준님 노래는 다 너무 좋아요 진짜진짜진짜로요 오...와.....지금 듣고있어요 와...와...수고하셨어요 현준님!
어제 나온 응원봉 포스터 티켓 회원증 정말정말 예뻤어요! 전부는 못 샀지만 응원봉이랑 포스터는 샀습니다! 회원증과 티켓도 사고싶었는데ㅠㅠ 현준님 앞으로도 파이팅!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현준님 공연에는 못 가지만 집에서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아직 공연까진 남았지만 공연이 정말 순조롭게 잘 되길 바래요! 아무 사고없이 좋은 일만 가득한 공연되길 바래요! 현준님 파이팅! 공연에 못 가도 집에서 계속 응원할거에요!
오아아아아아ㅏ아아 이번 노래도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근에 류현준님 곡들 처음 듣고나서 너무 빠져서 매일 모든 곡들 멜론에서 듣고 있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신데 특히 가사들이 너무 좋아요. 좋은 곡들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네이버 검색했다가 유튭 있는 거 보고 바로 구독하고 채팅으로나마 말해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ㅎㅎ
이번 노래 너무 너무 좋아요ㅜㅜ 잘 들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달님 듣고 있나요 진짜... 하... ㅠㅠㅜㅠ 너무 좋아요... 일찍 봤는데 티켓팅하고 막 불안해서 댓글을 못 달았네요 🥲🥲 와 진짜 노래가 너무 조아요... 일러스트가 진짜 인상깊어요. 흑백에 보라색만 포인트로 있어서 진짜 이뻐요... 힘들면 언제든 와도 된단 말에 조금 찡하네요. 가사가 너무 예쁘고 어딘가 짠하네요.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
와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좋은 노래 감사해요
슬픈 노래인데 보면서 같이 따라 부르니까 하나도 안 힘들고 재밌고 행복하네요 신나요
진짜 힘이 들 때마다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러 오는데 오늘도 가사 하나하나 듣자마자 눈물이 고이네요.. 현준님은 사람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노래를 듣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자주 들으러 와요 현준님 오늘도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행복해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지금 달려야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단걸 알아요 근데 너무 힘들어요 이게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웃는게 너무 어색해요
정말좋네요
오늘 노래는 목에 달 타투가 있는 걸 보니 달그나 때 노래였나 봐요... 그중에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라는 가사가 있는 걸 보니 ryu814에서 '살아줄래요' 후속곡이겠죠? ㅎㅎ
역시나 오늘도 너무너무 갓벽!!
아마 흰 장미 타투같아요! 기적이란 꽃말로 알고 있어요 :)
@@Angst444 헉... 어무나...... 요즘 뱅을 못봤더니 이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중학생때 부터 현준님 노래를 들었는데여ㅠㅠ지금은 대학생이 되었어여 항상..기댈곳도 없는 혼자인 저는 현준님 노래들으면서 울고 했어여 지금도 우울하고 슬프거 힘들때 듣는데...아름다운 가사들이 힘이 많이 되었어여ㅠㅠ가사를 볼때마다 제가 하고픈말들이 있더라구여ㅠㅠ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듣고 가요~오늘도 위로를 받았네용ㅎㅎ앞으로도 위로 받으러 오겠습니다!영원한 체리에요!
가끔 다른 일기예보 속에서 살아간다면
외딴섬 814로 놀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 넘 공감되요 😊
왜 이거 듣고 위로되는 것 같지...
집에 가서 들어야지 🍐🍐
❤
달님 듣고 있나요?
항상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 너무 힘들었어요!
집적 경험한건가요?
아님 잘 알고잇는 건가요?
늘 항상 위로가 돼요!
너무 길게 썼나?
감사합니다!❤🎉
😢
소외
어떤 무리에서 기피하여 따돌리거나 멀리함.
우린 이 댓글을 봤다는건
소외감에 빠져 산단 거겠죠
무리라는 곳에서 소외된다면
그러면 새로운 무리를 만들면 되는거에요
남이 틀렸다고 해도
새로운 길을 찾아봐요
아니면 만들어봐요
시간이 걸릴테지만
길이 있는 건 같으니까요
힘들다 울고싶다
저좀 살려줘요 이 세상 에서...
오늘 밥은 먹었나요?
겨우 몇 달 동안 만에 친해진 절친이 있지만 홀수 무리여서 저는 항상 따로 걸어가고 있더라고요. 친구 두 명이 앞에 가면 전 뒤에 따라가는 식으로 있더라고요. 제가 말 해도 못 들을떄가 많고, 그러면서 정작 자기 얘기 못 들을 때는 화 내네요, 걔네가 저한테 잘해줘서, 절교할 수도 없고, 항상 그게 큰 고민이에요. 아무리 털어놓고 울어도 아무도 몰라봐주고 마음을 몰라주더라고요.
학원 가려고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날씨는 쨍쨍 하지만 나의 주변에만 내 마음 속에서만 비가 내려오는 기분 이더라구요 나의 세상 만 다른 것 같은 소외 감 이제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걸 왜 지금 봤지?
아무튼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허ㅓㅓㅓ 이렇게 소외됬다는걸 표현…
이 노래는 목소리가 래퍼같은 사람이지만 마음속은 저희 같은 사람에게 좋은 노래를 들러주는것 같네요 혹시라도 힘드시면 저희들한테 오세요 그러라고 있는겁니다 구독자가 잘 보았습니다 노래 잘 만드시네여 ㅎ
울고나서 듣기 좋은 노랜거 같네요..
한국판 BIN 같다 ㅠㅠ
노래가 마치 헤어져서 슬퍼하는 거 같아요..
걱정하지마 너 곁을 지키고 사람이 없지만 넌 잃은 게 없어.. 세상에서 소외됬단건 너가 잘못안거야. 외딴섬에 홀로 갇힌 듯한 느낌이 들어? 아냐, 너가 구하고있어.
세상에서 소외된 이유는 간단하잖아. 그냥 ㅈㄴ 멋져서 왕따시키는 거지. 다른 얘들이 부정할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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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됐어 나는 왜 항상 실패만 하는걸까?
또 안됐어 사랑하는 꿈을 지키지 못했어
떠나지 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선
홀가분한 미소를 짓지 마
드넓은 세계에서 날 혼자 두지 마
*_달님 듣고 있나요?_*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일기예보
누구 맘엔 화창한 햇빛이고
그대는 오늘 우산을 챙기겠죠
숨을 들이쉬어도
날숨과 들숨이 어색하게 커서
온종일 신경이 쓰이고 있겠죠
편하게 숨조차 쉬지 못하겠죠
아마도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바다 위에 다른 외딴섬 쯤?
누구에겐 설레는 여행이고
그대는 치열한 생존을 다투겠죠
불을 피워봐도
아무도 관심을 보내지도 않고
절박한 구조를 요청해 보아도
무관심 속에서 자아를 놓겠죠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 섬 814
나는 소외되기 쉬운 가치관에
이상한 얘기를 해도 쉽사리 공감 돼
평범한 일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뜬금없이 예민하고 사랑에는 덤덤하고 맨날 웃는척해
사랑이나 이별같이 흔한 소재는 맘이 잘 안 가고
세계평화 같은 희망을 꿈꿨었다가
이제는 내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절망뿐이야
나는 공감 대신 평범하게 나를 봐줄래
지금은 아직 어두운 생각 속에
나를 가둬 자의 타의 섞인 외계인
소외되어 혼자 맞은 봄 10월에 곰
그리고 아직까지 잡지못해 미안한 네 손
이 세상은 너무해 우릴 소외시킨 상황들이
아닌 우리에게 답을 요구해
소외된 넌 어디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니?
소외된 넌 속 안에 쌓아둔 얘기를 어떻게
새까맣게 흐르는 눈물에 희석을 했을까?
이 노래는 사랑도 이별도 희망도 위로도 아닌
내 혼잣말이야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가사 감사합니당 수고하셨어여❤
「 세상에서 소외된 너에게 」가사
또 안 됐어
나는 왜 항상 실패만 하는 걸까?
또 안 됐어
사랑하는 꿈을 지키지 못했어
떠나지 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선
홀가분한 미소를 짓지 마
드넓은 세계에서 날 혼자 두지 마
달님 듣고 있나요?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일기예보
누구 맘엔 화창한 햇빛이고
그대는 오늘 우산을 챙기겠죠
숨을 들이셔도
날숨과 들숨이 어색하게 커서
온종일 신경이 쓰이고 있겠죠
편하게 숨조차 쉬지 못하겠죠
아마도 세상에서 소외가 된다는 건
같은 바다 위에 다른 외딴섬쯤?
누구에겐 설레는 여행이고
그대는 치열한 생존을 다투겠죠
불을 피워봐도
아무도 관심을 보내지도 않고
절박한 구조를 요청해 보아도
무관심 속에서 자아를 놓겠죠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 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나는 소외되기 쉬운 가치관에
이상한 얘기를 해도 쉽사리 공감돼
평범한 일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뜬금없이 예민하고 사랑에는 덤덤하고 맨날 웃는 척해
사랑이나 이별같이 흔한
소재는 맘이 잘 안 가고
세계 평화 같은 희망을 꿈꿨었다가
이제는 내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절망뿐이야
나는 공감 대신
평범하게 나를 봐줄래
지금은 아직 어두운 생각 속에
나를 가둬 자의 타의 섞인 외계인
소외되어 혼자 맞은 봄 10월에 곰
그리고 아직까지 잡지 못해 미안한 네 손
이 세상은 너무해
우릴 소외시킨 상황들이 아닌 우리에게 답을 요구해
소외된 넌 어디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니?
소외된 넌 속 안에 쌓아둔 얘기를 어떻게
새까맣게 흐르는 눈물에 희석을 했을까?
이 노래는 사랑도 이별도 희망도 위로도
아닌 내 혼잣말이야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의 노래는 없었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랑이 불리고 넘쳐도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어정쩡한 미소는 짓지 마
투명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자
세상에서 소외된 너만을 위하는 노래야
세상에서 소외된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색하게 억지로 공감은 하지는 말기로 해
내가 말한 이야기를 기억해?
힘들면 언제나 와도 돼 외딴섬 814
가사 감사합니당 수고하셨어여❤
참 예전에 현님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많이 나아진것만 같지만은 지칠때도 있네요, 오늘도 잘 듣고가요 내 햇살. 내가 다시 일어날수 있게 날 비춰주어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