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 된 분이지만, 현준님의 노래로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6학년 때부터 무리에 배척을 받고 뒷담화를 들으며 기댈 곳이 없어졌고, 그때 생긴 불안 증세와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경향이 중1인 현재까지도 이어져 매일매일 먹구름처럼 저를 따라다니는 은근한 우울감이 저를 너무 괴롭게 만들었어요. 누군가에게 털어나 봐도 중 1이 무슨 그런 큰 고민이 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제게 밤은 너무 어둡지만, 현준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항상 흐르던 눈물 때문에 따듯하던 볼이 잠시나마 차가워질 수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나를 죽이고』M/V ★lyric & original & compose & vocal : 류현준 ★pv : poko ★ill : 삥코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숨을 죽이고 목소리를 죽이고 꿈을 죽이고 계속 더 나를 죽이고 표정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계속 더 어제를 죽이고 내일을 죽이고 모레를 죽여도 오늘은 숨이 붙어 있어서 _참 미안하게 됐어_ 맑음을 죽이고 햇살을 죽이고 노래를 죽여도 끈질긴 내 숨이 붙어 있어서 노력은 어림 반 푼어치 하- 하- 시간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사랑을 죽였어 숨 쉴 만해졌어 호흡소린 씁 하 소리를 죽이고 인연을 죽이고 가면을 죽였어 또 광대가 됐어 웃음소린 리리라리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릴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_"달은 이미 죽였으니"_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전부 다 타버려라 사탄들아 전부 싹 다 망해버려 사탄들아 이딴 가사를 쓰게 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5년이 지났어도 불변 쓰레기 총량의 법칙 어떻게 눈치 없이 여태껏 살아왔지 거짓 선동, 무례한 말 헛된 질문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각자도생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팔아먹고 챙겨 곡식을 찔리면 사과를 할게 그리고 그리던 판게아 대체 얼마나 더 죽여야 정신을 차리는 걸까나 허구한 날 뜬구름 소리는 白害 냄새나도 현실을 알려줘 せんせい 약자가 강자에게 빌어먹는 조언 같은 거 재능 없는 절대다수는 어떻게 삶을 사는가 '우린 뭐든 될 수 있어' 꿈을 가져라? 진짜 뭐든 될 수 있어 가축이나 낙오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릴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_"달은 이미 죽였으니"_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 _The End_ 》
3년전부터 현준님 노래를 들어오며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이 된 팬입니다 전에는 노래가 좋아서 들었었는데 학교가 바뀌면서 예전의 트라우마나 상처들이 저를 더 죄어올때 다시한번 현준님 노래를 듣는데 전에는 나지 않던 눈물이 나더라구요.. 가사가 너무 제 상황같고 위로가 되어서 현준님 곡 덕에 다시 생활할수있었어요 항상 좋은 곡 써주셔서,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위로받고가요:)
『나를 죽이고 가사』 ★lyric & original & compose & vocal : 류현준 ★pv : poko ★ill : 삥코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숨을 죽이고 목소리를 죽이고 꿈을 죽이고 계속 더 나를 죽이고 표정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계속 더 어제를 죽이고 내일을 죽이고 모레를 죽여도 오늘은 숨이 붙어 있어서 참 미안하게 됐어 맑음을 죽이고 햇살을 죽이고 노래를 죽여도 끈질긴 내 숨이 붙어 있어서 노력은 어림 반 푼 어치 하- 하- 시간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사랑을 죽였어 숨 쉴 만해졌어 호흡소린 씁 하 소리를 죽이고 인연을 죽이고 가면을 죽였어 또 광대가 됐어 웃음 소린 리리라리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리를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_달은 이미 죽였으니_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전부 다 타버려라 사탄들아 전부 싹 다 망해버려 사탄들아 이딴 가사를 쓰게 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5년이 지났어도 불변 쓰레기 총량의 법칙 어떻게 눈치 없이 여태껏 살아왔지 거짓 선동, 무례한 말 헛된 질문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각자도생 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팔아먹고 챙겨 곡식을 찔리면 사과를 할게 그리고 그리던 판게아 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정신을 차리를 걸까나 허구한 날 뜬 구름 소리는 百害 냄새나도 현실을 알려줘 せんせい 약자가 강자에게 빌어먹는 조언 같은 거 재능 없는 절대다수는 어떻게 삶을 사는가 '우린 뭐든 될 수 있어' 꿈을 가져라? 진짜 뭐든 될 수 있어 가축이나 낙오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리를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_달은 이미 죽였으니_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현준님 음악을 듣고있으면 애쓰지 않아도 심도있고 예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단순히 하나의 메시지만 담고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의미가 내재된 것 같아서 더 빠져들게 됩니다. 노래 자체의 분위기와 이야기 속에 깊이 이입이 되면서 노래가 끝나고 나면 마음속에 어떤 감정이 들어오게 돼요. 그 감정이 따뜻할 때고 있고 슬플 때고 있고, 부드럽고 다정할 때도 있는데 어떤 감정이 들어오든 기분은 전보다 훨씬 편안해지고는 합니다. 아마도 현준님의 노래가 먹구름을 거둬주는 힘을 가지고 있나봐요. 저희 체리들은 현준님의 음악을, 그리고 현준님을 어떤 이유로 사랑하는 걸까요? 저는 이유를 찾지 못하면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정말 정확히 못 찾겠어요. 근데 이상하게 답답하지가 않네요. 이유없는 미움만 지겹도록 받는 세상에서 이유없는 사랑도 좀 받으시죠. 좀이 아니라 많이많이 많이 받아주세요.❦❦❦❦❦❦ 그렇다고 보답하시겠다면서, 자면 손해라고 너무 쉬지 않고 일하진 마시고요.. 체리들이랑 함께해주시는 지금 이 순간순간 자체가 저희에겐 보답이고 몽글몽글 행복이니까요.❦❦ 아프지 않게 건강도 챙겨주세요. 8월달에 하시는 공연, 너무 가고싶었지만 예비고딩인 저는 아직 집에 매여있네요. 그래도 열과 성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 현준님, 항상 변함없이 응원할게요. ❧ ♬언제나 고맙습니다:)❦
진짜 반복되는 멜로디 너무 좋습니다 일러 삥코님 링러가 눈을 깜빡거려서 심쿵해버렸어요ㅠ 흡팟파라파 뭔데요 진짜ㅠㅠ 달은 이미 죽였으니 뭐에요 진짜 심쿵.. 진짜 낮은 목소리로ㅠㅠ 사탄하니깐 숨힘울생각나네요 정말..ㅠㅠㅠ 아니 손등에.. 와 진짜 나를 죽이다는 쫌 해석을 찾거나 해봐야할것 같네요 기적에 대해 아는건 달 관련이라는것 뿐.,😢😢
좋은 노래에 내가 찡찡대는 댓글다는거 아니라는거 알지만 현준님 채널이 너무 위로가돼서 염치없이 적습니다. 현재 고1인데 너무 힘들어서 학교 자퇴를 부모님께 말하려햇습니다. 그냥 자퇴한다고하면 안될게뻔하니까 장래희망과 엮어 설득햇는데 결국 안된다하셧고 그럼 상담이라도 받고싶다해서 또 장래희망과엮어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햇습니다. 하지만 자퇴는 못햇고 이제 도망칠곳이 죽음밖에없는것같아서 평소에도 자살생각은많앗는데 오늘따라 안좋은 자신감이 생겻습니다. 현준님 덕에 많이 위로받앗는데 또 현준님 채널에 이렇게 찡찡거려서 죄송합니다...
헉 세상 1빠 선댓후감상요...!! 시험 17일 남앗습니다 저는 시험을 죽이고 올게요. 와 진짜 미친 거 같아요 진짜 이번 노래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공부 왔는데 목소리에 홀렸어요 이거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체라도 가고 기적,평범 앨범도 살게요 진짜 진심으로 사랑해오ㆍ 수고하셧습니다 ㅠㅜㅜㅜ 와 대박이에요 진짜 너무 좋아요 일러는 왜 또 이렇게 이쁠 일인가요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진짜 사탄 가사 나올때 소름 돋앗네요... 떡밥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현준님 최고예요 이번 노래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ㅠㅠㅜㅜㅜㅠ 진짜 사랑합니다 이거 무한재생하면서 공부할게요 ㅠㅠㅜㅜㅜㅠ 진짜 노래에 들어간 효과도 너무 좋고 코러스도 좋아요... 진짜 어쩜 좋아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진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수고하셧어요 항상 갓곡이엇지만 이런 갓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ㅜㅜㅠㅠ 💜🍒💜🍒💜🍒💜🍒💜🍒💜🍒💜🍒💜🍒💜🍒🍒💜🍒💜🍒💜🍒💜🍒💜🍒💜🍒🍒💜 제가 현준님 덕질을 쉴 수가 없어요...
너무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곡이네요. 내 목소리를 내 봤자 누구도 들어주지 않아서, 나만 이상한 아이가 되어버려서, 다 대 일의 학폭 현장인데도. 그 하나가 잘못 한 게 되어 버려서. 결국 말도, 표정도, 감정도 다 포기하고. 그 때 죽은 듯이 살던 게 익숙해져서. 이제는 의도적으로 밝은 척하면서 시끄럽게 떠들지 않으면. 제가 있는 지도 몰라요. 근데, 누구도 제가 있는 걸 눈치 채지 못하는 게 이제는 더 편해요. 더 이상 관심을 바라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헉 이 일러가 이 노래였군요ㅠㅜㅡ 으유ㅜ 아 진짜 어항에 검은 금붕어 움직이는 거에 현님 ㅁ눈동자 텅한 느낌 들고 천천히 깜빡거리는 것까지 진짜 그저 갓별한 일러입니다ㅜ아니 그리고 저저 ㅇ약간 유리 조각들이ㅏ나 필름 끝부분? 체인? 이것도 진짜 노래 분위기랑 진짜 너무 잘 어울리고 ㅜ 극 ㅡ 어항에서 물 조금씩 뚝뚝 떨어지는 것도 진짜 그그 노래 제목이랑 너무 잘어울리구요ㅜ 아 그리고 저저 손등에 저거 뭐예요 저저 입술모양 뭐냐구요ㅜ 아 진짜 이거는 일러부너 그냥 음 그저 돌았다는 말이 나오는 정도인데우 아 근데 저저 a밑에 약가 ㄴ키보드 키 같은 느낌도 진짜 돌았구요ㅜㅜ 아 니 그리고 영상에서 붉은 물.. 아마도 피가 물에 흩어지는 느낌 푷녀낳ㄴ 거 보면 아뫄도 저 검은 금붕어는 이 일러 속 현님이 아닐까요 아 근ㄷ ㅔ 눈물 흘리는 게 막 어항에서 죽어가서 슬픈 거고ㅜ 일러 전체 공간이 일단 어항인ㄱ ㅓㅅ 같ㅇ아요ㅜ 아니 근데 진짜 와 아니 근데 약간 피폐? 한 느낌이 들어요 아니 그그 뭐라 그래야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 놀 ㅐ가사 자체도 좀 그렇고 노래 제목부터가 나를 죽이고 이기도 하고 모든 걸 다 포기한 체념한 상태..? 가 진짜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아 근데 진짜 진짜 이런 노래 취향인가봐요 아니 근데 진짜 노래 가사 보면 좀 소름돋는다 그래야하나 진자 좀.. 절벽까지 몰려서 모든걸 내가 포기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나를 절벽너머로 보내려는 사람에게 하는 말 같은 느낌이랄까요.. 사실 죽여달라고 말하는 것도 사실은 거짓일 수도 있다구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약간 마지막에 절벽에서 떨어질 때마저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에 의한 죽음을 바란다는 게 나는 이걸 바란게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 같구 가사 중에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이 가사가 진짜 후회 하는 거 같은게 내 인생은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너 때문에 잘못된 거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서. .와 아니 근데 진짜 여러모로 진짜 특히 약간 해석적으로 취향인 노래인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근데 진짜 들으면 들을 수록 이 가사는 이런 해석일 것 같다는 새악ㄱ이 듭니다 아 근데 여튼 이 번 노래도 진짜 짱이예요ㅜ 잘 듣겠습니다.
「 나를 죽이고 」가사 숨을 죽이고 목소리를 죽이고 꿈을 죽이고 계속 더 나를 죽이고 표정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계속 더 - 간주 - 어제를 죽이고 내일을 죽이고 모레를 죽여도 오늘은 숨이 붙어 있어서 참 미안하게 됐어 맑음을 죽이고 햇살을 죽이고 노래를 죽여도 끈질긴 내 숨이 붙어 있어서 노력은 어림 반 푼어치 하- 하- - 간주 - 시간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사랑을 죽였어 숨 쉴 만해졌어 호흡 소린 씁 하 소리를 죽이고 인연을 죽이고 가면을 죽였어 또 광대가 됐어 웃음 소린 리리라리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리를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달은 이미 죽였으니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전부 다 타버려라 사탄들아 전부 싹 다 망해버려 사탄들아 이딴 가사를 쓰게 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5년이 지났어도 불변 쓰레기 총량의 법칙 어떻게 눈치 없이 여태껏 살아왔지 거짓, 선동, 무례한 말 헛된 질문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각자도생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팔아먹고 챙겨 곡식을 찔리면 사과를 할게 그리고 그리던 판게아 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정신을 차리는 걸까나 허구한 날 뜬구름 소리는 百害 냄새나도 현실을 알려줘 せんせい 약자가 강자에게 빌어먹는 조언 같은 거 재능 없는 절대다수는 어떻게 삶을 사는가 '우린 뭐든 될 수 있어' 꿈을 가져라? 진짜 뭐든 될 수 있어 가축이나 낙오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리를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달은 이미 죽였으니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나를 죽이고 가사 숨을 죽이고, 목소릴 죽이고, 꿈을 죽이고 계속 더 나를 죽이고, 표정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계속 더, 더, 더. 어제를 죽이고, 내일을 죽이고, 모레를 죽여도 오늘은 숨이 붙어 있어서 참 미안하게 됐어 맑음을 죽이고, 햇살을 죽이고, 노래를 죽여도 끈질긴 내 숨이 붙어 있어서 노력은 어림 반 푼어치. 하하. 시간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사랑을 죽였어. 숨 쉴 만해졌어. 호흡 소린 씁 하. 소리를 죽이고 인연을 죽이고, 가면을 죽였어. 또 광대가 됐어. 웃음소린 리리라리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릴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릴 죽여야지. 달은 이미 죽였으니.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바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하게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전부 다 타버려라, 사탄들아. 전부 싹 다 망해버려, 사탄들아. 이딴 가살 쓰게 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5년이 지났어도 불변, 쓰레기 총량의 법칙. 어떻게 눈치 없어 여태껏 살아왔지. 거짓, 선동, 무례한 말, 헛된 질문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각자도생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팔아먹고 챙겨, 곡식을. 찔리면 사과를 할게. 그리고 그리던 판게아 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정신을 차리는 걸까나. 허구한 날, 뜬 구름 소리는 百害 냄새 나도 현실을 알려줘, せんせい。 약자가 강자에게 빌어먹는 조언 같은 거. 재능없는 절대 다수는 어떻게 삶을 사는가. "우린 뭐든 될 수 있어." 꿈을 가져라. 진짜 뭐든 될 수 있어. 가축이나 낙오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릴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달은 이미 죽였으니.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바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하게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나를 죽인다는 말이 공감갔던 거 같아요. 내가 나라서 사람들에게 섞이지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럼 광대가 되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웃었어요. 내 감정도, 말도, 생각도, 꿈도 다 죽였어요. 근데 그 사람들 말대로 했는데 계속 밤이더라고요. 노래 들으면서 조금은 편하게 숨 쉴 수 있었어요. 언제나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적 & 라이브 굿즈 사전예약 : 6월17일 ~ 8월 13일까지 [체리상회] 또는 [www.체리상회.com]에서 판매합니다 :)
이정도면 구독자 100만 되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게요 이미 찍어도 되는분인데
그니까요오오 이정도면 100만은 넘어야 되는 분인뎅...❤❤❤
맞아요오
존버ㅓ중😊
ㅇㅈㅇㅈ요 진짜 팬 인데 왜 안뜨는건지 모르겠어
최근에 알게 된 분이지만, 현준님의 노래로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6학년 때부터 무리에 배척을 받고 뒷담화를 들으며 기댈 곳이 없어졌고, 그때 생긴 불안 증세와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경향이 중1인 현재까지도 이어져 매일매일 먹구름처럼 저를 따라다니는 은근한 우울감이 저를 너무 괴롭게 만들었어요. 누군가에게 털어나 봐도 중 1이 무슨 그런 큰 고민이 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제게 밤은 너무 어둡지만, 현준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항상 흐르던 눈물 때문에 따듯하던 볼이 잠시나마 차가워질 수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잘 이겨내실수 있을거에요!😊
금방 다 지나갈 거야 때론 너무 지옥 같고 힘든시간이 와도 다 잊어버릴 만큼 행복도 찾아올 거야 그 행복이 무슨 느낌인지 너도 꼭 알았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견뎌줘서 고마워
『나를 죽이고』M/V
★lyric & original & compose & vocal : 류현준
★pv : poko
★ill : 삥코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숨을 죽이고 목소리를 죽이고
꿈을 죽이고 계속 더
나를 죽이고 표정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계속 더
어제를 죽이고 내일을 죽이고
모레를 죽여도 오늘은 숨이 붙어 있어서
_참 미안하게 됐어_
맑음을 죽이고 햇살을 죽이고
노래를 죽여도 끈질긴 내 숨이 붙어 있어서
노력은 어림 반 푼어치 하- 하-
시간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사랑을 죽였어 숨 쉴 만해졌어
호흡소린 씁 하
소리를 죽이고 인연을 죽이고
가면을 죽였어 또 광대가 됐어
웃음소린 리리라리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릴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_"달은 이미 죽였으니"_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전부 다 타버려라 사탄들아
전부 싹 다 망해버려 사탄들아
이딴 가사를 쓰게 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5년이 지났어도 불변 쓰레기 총량의 법칙
어떻게 눈치 없이 여태껏 살아왔지
거짓 선동, 무례한 말 헛된 질문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각자도생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팔아먹고 챙겨 곡식을
찔리면 사과를 할게 그리고 그리던 판게아
대체 얼마나 더 죽여야 정신을 차리는 걸까나
허구한 날 뜬구름 소리는 白害
냄새나도 현실을 알려줘 せんせい
약자가 강자에게 빌어먹는 조언 같은 거
재능 없는 절대다수는 어떻게 삶을 사는가
'우린 뭐든 될 수 있어' 꿈을 가져라?
진짜 뭐든 될 수 있어 가축이나 낙오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릴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_"달은 이미 죽였으니"_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 _The End_ 》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catiscute0102넵! 감사합니다!!
오타가 살짝있네요 변안히>편안히
망래버려>망해버려
이번에도 가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XO_666-6수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가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선.. 미쳤다.. 진짜 날이 가면 갈수록 실력이 늘어가는 현님...평범 앨범 되게 기대 되네요..!!
현준님의 노래를 오랫동안 들어보니 현준님은 '달'이라는 가사를 너무 잘 쓰신 것 같아요 보통의 노래들은 달보다 밝고 달보다 큰 태양을 가사로 쓰는데, 현준님 노래는 달이 밤하늘 보다 빛나고 별보다 큰 달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더 위로 되는 것 같아요..
보컬이 미쳤고 일러가 미쳤고 노래가 미쳤고 걍 미쳤고 쩔어요
오늘도 한 생명을 살리신 현준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3년전부터 현준님 노래를 들어오며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이 된 팬입니다
전에는 노래가 좋아서 들었었는데 학교가 바뀌면서 예전의 트라우마나 상처들이 저를 더 죄어올때 다시한번 현준님 노래를 듣는데 전에는 나지 않던 눈물이 나더라구요..
가사가 너무 제 상황같고 위로가 되어서 현준님 곡 덕에 다시 생활할수있었어요
항상 좋은 곡 써주셔서,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위로받고가요:)
퀄리티가 진짜 뛰어났어요! 너무너무 가사도 사탄이 들어가고, 약간 피해자를 공격했던 가해자들에게 말을 해서 그런가 시원시원해졌어요! 일러도 너무 예뻐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사탄 부분은 '목이 터져라 울었어' 노래 가사인 것 같아요..!
나를 죽이고
: 전부 다 타버려라* 사탄들아
전부 싹 다 망해버려 사탄들아
목이 터져라 울었어
: 양심을 팔아먹은 사탄들아
아직은 남은 악마들은
*: '전부 다 타버렸으면' 노래 제목
나를 죽이고란 노래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지만 마음에 많이 와닫는 노래인 것 같아요. 아직도 매일 듣고 있는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금붕어의 의미가 부정적인 견해와 항상 행복하지 않다는 의미라네요…저는 금붕어와 금간 어항이 자신의 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ㅜㅜ가사랑 찰떡이고 퀄티가 미텼네요…!!
『나를 죽이고 가사』
★lyric & original & compose & vocal : 류현준
★pv : poko
★ill : 삥코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숨을 죽이고 목소리를 죽이고
꿈을 죽이고 계속 더
나를 죽이고 표정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계속 더
어제를 죽이고 내일을 죽이고
모레를 죽여도 오늘은 숨이 붙어 있어서
참 미안하게 됐어
맑음을 죽이고 햇살을 죽이고
노래를 죽여도 끈질긴 내 숨이 붙어 있어서
노력은 어림 반 푼 어치 하- 하-
시간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사랑을 죽였어 숨 쉴 만해졌어
호흡소린 씁 하
소리를 죽이고 인연을 죽이고
가면을 죽였어 또 광대가 됐어
웃음 소린 리리라리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리를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_달은 이미 죽였으니_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전부 다 타버려라 사탄들아
전부 싹 다 망해버려 사탄들아
이딴 가사를 쓰게 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5년이 지났어도 불변 쓰레기 총량의 법칙
어떻게 눈치 없이 여태껏 살아왔지
거짓 선동, 무례한 말 헛된 질문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각자도생 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팔아먹고 챙겨 곡식을
찔리면 사과를 할게 그리고 그리던 판게아
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정신을 차리를 걸까나
허구한 날 뜬 구름 소리는 百害
냄새나도 현실을 알려줘 せんせい
약자가 강자에게 빌어먹는 조언 같은 거
재능 없는 절대다수는 어떻게 삶을 사는가
'우린 뭐든 될 수 있어' 꿈을 가져라?
진짜 뭐든 될 수 있어 가축이나 낙오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리를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_달은 이미 죽였으니_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현준님 음악을 듣고있으면 애쓰지 않아도 심도있고 예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단순히 하나의 메시지만 담고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의미가 내재된 것 같아서 더 빠져들게 됩니다. 노래 자체의 분위기와 이야기 속에 깊이 이입이 되면서
노래가 끝나고 나면 마음속에 어떤 감정이 들어오게 돼요. 그 감정이 따뜻할 때고 있고 슬플 때고 있고, 부드럽고 다정할 때도 있는데 어떤 감정이 들어오든 기분은 전보다 훨씬 편안해지고는 합니다. 아마도 현준님의 노래가 먹구름을 거둬주는 힘을 가지고 있나봐요.
저희 체리들은 현준님의 음악을, 그리고 현준님을 어떤 이유로 사랑하는 걸까요? 저는 이유를 찾지 못하면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정말 정확히 못 찾겠어요. 근데 이상하게 답답하지가 않네요.
이유없는 미움만 지겹도록 받는 세상에서 이유없는 사랑도 좀 받으시죠.
좀이 아니라 많이많이 많이 받아주세요.❦❦❦❦❦❦
그렇다고 보답하시겠다면서, 자면 손해라고 너무 쉬지 않고 일하진 마시고요.. 체리들이랑 함께해주시는 지금 이 순간순간 자체가 저희에겐 보답이고 몽글몽글 행복이니까요.❦❦
아프지 않게 건강도 챙겨주세요. 8월달에 하시는 공연, 너무 가고싶었지만 예비고딩인 저는 아직 집에 매여있네요. 그래도 열과 성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 현준님, 항상 변함없이 응원할게요. ❧
♬언제나 고맙습니다:)❦
이런 노래를 항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ps.'숨을 죽이고 목소리를 죽이고 꿈을 죽이고 계속 더 나를 죽이고 표정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계속 더' 라는 가사가 공감이 되면서 너무 좋았어요
천재다..
비트가 정말 독특하면서도 좋네요
진짜...힘들었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만드세요 bb
진짜 반복되는 멜로디 너무 좋습니다 일러 삥코님 링러가 눈을 깜빡거려서 심쿵해버렸어요ㅠ
흡팟파라파 뭔데요 진짜ㅠㅠ
달은 이미 죽였으니 뭐에요 진짜 심쿵.. 진짜 낮은 목소리로ㅠㅠ
사탄하니깐 숨힘울생각나네요
정말..ㅠㅠㅠ
아니 손등에.. 와
진짜 나를 죽이다는 쫌 해석을 찾거나 해봐야할것 같네요
기적에 대해 아는건 달 관련이라는것 뿐.,😢😢
이번곡도 너무 좋아요ㅠ 감사합니다
아 분위기 무슨 일이에요,, 가사랑 진짜 다 미쳤어요 진짜ㅠㅠㅠ
갈수록 퀄리티가 말도 못할정도로 너무 좋아서 보는 맛이 있어요!일러는 왜이렇게 이쁘고 아련하고 좋은지!!!하~이래서 여길 못떠나요
하... 미쳤다... 진짜 요즘 일러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개 미쳤네요 사랑해요
와 진짜 목소리 미쳤네요 구독 누릅니다
오늘 노래도 진짜 미친듯이 좋네여 현준님이 올려주시는 노래들은 하나도 질리는 거 없이 너무 좋아서 많이 들으러 오게 되네요ㅎㅎ 언제나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느끼지만 알고리즘이 일을 진짜 안해ㅠㅠㅠ 왜 이렇게 유명하지 못하냐구ㅜㅜ 너무 속상해 그래도 나만 아는 팬같아서 좋은 느낌? 근데 또 유명해지면 좋겠구ㅋㅋㅋㅋ
흐어 일러 눈이 보라색이라서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노래 진찌 듣자마자 심쿵
일러 무슨 일..... 노래는 또 무슨 일ㅠㅠㅠㅠ 너무 조아여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매 노래 마다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 나오는거 너무 신기해요
영상퀄리티며 노래며 너무 성장하셔서 진짜 인기가 너무 많아졌어요 ㅠㅠ
어우 "달은 이미 죽였으니" 할 때 특유의 섬뜩한 분위기가 소름 돋게 만드네요.. 아니 후렴구부터 2절이 괴로움에 시원하게 내뱉는 느낌이라 뭔가 좋았달까.. 뭔가 이런 노래는 되게 중독성 있어서 자주 듣게 되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에고 토닥토닥 가사에서 힘들다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여 잘 들었고여 기운내세여 파이팅
신곡 잘 들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현준님이 들고 계신 어항이 얼핏 보면 우주비행사가 쓰는 헬멧처럼 순간 보였어용! 정말 우연으로 발견;;; ㅎㅎ
진짜 취저 제대로 당했어요...
복선이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초2부터 중2인 지금까지 노래를 듣고있는데 이번 곡은 이제 그만울고싶어요 별이 죽는이유 다음으로 몰입이 가장 잘 되는 노래네요
이분 노래겁나 좋음 어제부터 들어봤는데 겁나좋아요!
날이 가면 갈수록 썸넬도 그렇고 노래가
최고야..❤ 진짜 현주님은 괴도야 마음을 훔치는 괴도
꾸준히 영상 챙겨보고 있어요❤
노래가 너무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퀼리티도 많이 늘고있고 가사도... 항상 감사합니다 현준님 노래듣고 힘내고있고 힘낼수 있는거 같아요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ㅠㅠ이번 노래도 엄~~청!! 나게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일러랑 노래가 너무 잘어울려요 . . 😢
미쳤다..❤
좋은 노래에 내가 찡찡대는 댓글다는거 아니라는거 알지만 현준님 채널이 너무 위로가돼서 염치없이 적습니다. 현재 고1인데 너무 힘들어서 학교 자퇴를 부모님께 말하려햇습니다. 그냥 자퇴한다고하면 안될게뻔하니까 장래희망과 엮어 설득햇는데 결국 안된다하셧고 그럼 상담이라도 받고싶다해서 또 장래희망과엮어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햇습니다. 하지만 자퇴는 못햇고 이제 도망칠곳이 죽음밖에없는것같아서 평소에도 자살생각은많앗는데 오늘따라 안좋은 자신감이 생겻습니다. 현준님 덕에 많이 위로받앗는데 또 현준님 채널에 이렇게 찡찡거려서 죄송합니다...
허어어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현준님❤❤
류현준님은 점점 실력이 느시는거 같아요 ㄷㄷ
진짜 항상 생각하는건데 비트 왜이렇게 잘뽑으심..??🥺🥺진짜 천재이신건가
이번 노래도 너무좋네요, 앞으로 올라올 평범곡들도 너무 기대되요, 많이올려주세요.
말그대로 ㅁㅊ다,,,그냥 ㅁㅊ다,,
ㄷㄷㄷㄷ 표현 쩔어요
몇년 전 부터 봐왔는데 실력이 진짜 많이 느셨어요 대단하고 존경해요
남이 나의 내일을 죽이기 전에
숨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오늘을 죽이고
나를 죽이고
달을 죽였어.
ㅜㅜ
우와....진짜.....명곡이야...
하 진짜 요즘 올라오는 노래들 다 다른 느낌인데 진짜 그게 너무 좋고.. 항상 현준님이 노래 내주실 때마다 좋아하는 노래가 계속 더 늘어나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자리는 많으니까요 너무 좋와요.. 이번 노래도 잘 듣고 있겠습니다!! 💜
이번 노래도 무지무지 좋네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홀리몰리
류현준님의 노래를 접한 게 초 6 때였는데 고등학생이 되고도 류현준님의 노래로 전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이노래도 너무나 좋은데요 마음에 속들어요
현준님 진짜 사랑해요🍒(;´༎ຶД༎ຶ`)
ㅠㅠㅠㅠㅠ대자규ㅠㅠ어떡해ㅠㅠㅠ와 어떡해 어떡해 와현준님 너무 좋아요 와그림 너무 예쁘다 진짜 너무 좋다 목소리 듣기 너무 좋아요 현준님 진짜 매일 현준님 노래 올라오는 날만 기다리고있어서 올라오면 진짜 와 수고하셨어요 현준님!
우리 사회는 항상 자기자신을 죽여야 살아남아요 근데 살아남는게 나자신이 온전한 상태로 살아남는게 아니라 사람마다르지만 다들 상처를 받고 살아남아있는것 같아요 😢
현준님이 잠을 얼마나 자야 어른이 되냐는 질문엔 나는 답할수 있다."세상엔 어른은 없어요."
헉 세상 1빠 선댓후감상요...!!
시험 17일 남앗습니다 저는 시험을 죽이고 올게요.
와 진짜 미친 거 같아요 진짜 이번 노래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공부 왔는데 목소리에 홀렸어요 이거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체라도 가고 기적,평범 앨범도 살게요 진짜 진심으로 사랑해오ㆍ 수고하셧습니다 ㅠㅜㅜㅜ
와 대박이에요 진짜 너무 좋아요 일러는 왜 또 이렇게 이쁠 일인가요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진짜 사탄 가사 나올때 소름 돋앗네요... 떡밥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현준님 최고예요 이번 노래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ㅠㅠㅜㅜㅜㅠ 진짜 사랑합니다 이거 무한재생하면서 공부할게요 ㅠㅠㅜㅜㅜㅠ 진짜 노래에 들어간 효과도 너무 좋고 코러스도 좋아요... 진짜 어쩜 좋아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진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수고하셧어요 항상 갓곡이엇지만 이런 갓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ㅜㅜㅠㅠ 💜🍒💜🍒💜🍒💜🍒💜🍒💜🍒💜🍒💜🍒💜🍒🍒💜🍒💜🍒💜🍒💜🍒💜🍒💜🍒🍒💜
제가 현준님 덕질을 쉴 수가 없어요...
개좋다
와역시... 노래 대각이다 헐
''Si no me suicido yo, alguien mas lo hara'' esta frase es tan cierta
너무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곡이네요. 내 목소리를 내 봤자 누구도 들어주지 않아서, 나만 이상한 아이가 되어버려서, 다 대 일의 학폭 현장인데도. 그 하나가 잘못 한 게 되어 버려서. 결국 말도, 표정도, 감정도 다 포기하고. 그 때 죽은 듯이 살던 게 익숙해져서. 이제는 의도적으로 밝은 척하면서 시끄럽게 떠들지 않으면. 제가 있는 지도 몰라요.
근데, 누구도 제가 있는 걸 눈치 채지 못하는 게 이제는 더 편해요. 더 이상 관심을 바라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으어ㅓ어어어어ㅓ 너무 조아요오오오ㅗ오❤❤
❤
평범 앨범 첫곡♡
노래 되게 좋다
와 좋네
와아...
와..ㅠㅠㅠㅠ
다시들어도 엄청납니다....
...오늘은 류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죽고싶단 생각은 미뤄도 될거 같아요
짱
6학년 때 참 힘들었어요. 그때 현준님을 알게 되었고, 노래 편집을 할 때, 현준님 노래를 선택했어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욕 먹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는 계속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힘내고 있어요.
와…ㅎㅎ
내 상황이랑 넘 잘맞는 노래…
구독 박는다
평범 앨범 언제나와ㅠㅠㅠㅠ
나 왜 울지?
헉 이 일러가 이 노래였군요ㅠㅜㅡ 으유ㅜ 아 진짜 어항에 검은 금붕어 움직이는 거에 현님 ㅁ눈동자 텅한 느낌 들고 천천히 깜빡거리는 것까지 진짜 그저 갓별한 일러입니다ㅜ아니 그리고 저저 ㅇ약간 유리 조각들이ㅏ나 필름 끝부분? 체인? 이것도 진짜 노래 분위기랑 진짜 너무 잘 어울리고 ㅜ 극 ㅡ 어항에서 물 조금씩 뚝뚝 떨어지는 것도 진짜 그그 노래 제목이랑 너무 잘어울리구요ㅜ 아 그리고 저저 손등에 저거 뭐예요 저저 입술모양 뭐냐구요ㅜ 아 진짜 이거는 일러부너 그냥 음 그저 돌았다는 말이 나오는 정도인데우 아 근데 저저 a밑에 약가 ㄴ키보드 키 같은 느낌도 진짜 돌았구요ㅜㅜ 아 니 그리고 영상에서 붉은 물.. 아마도 피가 물에 흩어지는 느낌 푷녀낳ㄴ 거 보면 아뫄도 저 검은 금붕어는 이 일러 속 현님이 아닐까요 아 근ㄷ ㅔ 눈물 흘리는 게 막 어항에서 죽어가서 슬픈 거고ㅜ 일러 전체 공간이 일단 어항인ㄱ ㅓㅅ 같ㅇ아요ㅜ 아니 근데 진짜 와 아니 근데 약간 피폐? 한 느낌이 들어요 아니 그그 뭐라 그래야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 놀 ㅐ가사 자체도 좀 그렇고 노래 제목부터가 나를 죽이고 이기도 하고 모든 걸 다 포기한 체념한 상태..? 가 진짜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아 근데 진짜 진짜 이런 노래 취향인가봐요 아니 근데 진짜 노래 가사 보면 좀 소름돋는다 그래야하나 진자 좀.. 절벽까지 몰려서 모든걸 내가 포기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나를 절벽너머로 보내려는 사람에게 하는 말 같은 느낌이랄까요.. 사실 죽여달라고 말하는 것도 사실은 거짓일 수도 있다구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약간 마지막에 절벽에서 떨어질 때마저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에 의한 죽음을 바란다는 게 나는 이걸 바란게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 같구 가사 중에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이 가사가 진짜 후회 하는 거 같은게 내 인생은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너 때문에 잘못된 거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서. .와 아니 근데 진짜 여러모로 진짜 특히 약간 해석적으로 취향인 노래인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근데 진짜 들으면 들을 수록 이 가사는 이런 해석일 것 같다는 새악ㄱ이 듭니다 아 근데 여튼 이 번 노래도 진짜 짱이예요ㅜ 잘 듣겠습니다.
항상 내가 잘못됬지 ,,ㅋㅋ
혹시 타 앱에 올리는거 가능할까요?
우와 노래 대박 엉아 나도 들엇삼🍐🍐
엉아 나 내일 너가 잇는 도시 옆에 잇는 군에 가 그 회식 때 갓엇던 군 말해줫나? 오랜만에 그 도시 근처 가서 설렌다 아 너무 티엠아인가 아아아앗…
냥!~`)/
ㅜㅜㅠ
오늘 처음 난간이라는 노래로 류현준님 채널에 접하게 됐는데 노래 너무 잘불르시고 작곡잘하셔서 구독 좋아요 다 박아버림 ㄷㄷ
호스텔인가..
「 나를 죽이고 」가사
숨을 죽이고 목소리를 죽이고
꿈을 죽이고 계속 더
나를 죽이고 표정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계속 더
- 간주 -
어제를 죽이고 내일을 죽이고
모레를 죽여도 오늘은 숨이 붙어 있어서
참 미안하게 됐어
맑음을 죽이고 햇살을 죽이고
노래를 죽여도 끈질긴 내 숨이 붙어 있어서
노력은 어림 반 푼어치 하- 하-
- 간주 -
시간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사랑을 죽였어 숨 쉴 만해졌어
호흡 소린 씁 하
소리를 죽이고 인연을 죽이고
가면을 죽였어 또 광대가 됐어
웃음 소린 리리라리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리를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달은 이미 죽였으니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전부 다 타버려라 사탄들아
전부 싹 다 망해버려 사탄들아
이딴 가사를 쓰게 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5년이 지났어도 불변 쓰레기 총량의 법칙
어떻게 눈치 없이 여태껏 살아왔지
거짓, 선동, 무례한 말 헛된 질문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각자도생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팔아먹고 챙겨 곡식을
찔리면 사과를 할게 그리고 그리던 판게아
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정신을 차리는 걸까나
허구한 날 뜬구름 소리는 百害
냄새나도 현실을 알려줘 せんせい
약자가 강자에게 빌어먹는 조언 같은 거
재능 없는 절대다수는 어떻게 삶을 사는가
'우린 뭐든 될 수 있어' 꿈을 가져라?
진짜 뭐든 될 수 있어 가축이나 낙오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리를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달은 이미 죽였으니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하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안히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나를 죽이고 가사
숨을 죽이고, 목소릴 죽이고,
꿈을 죽이고 계속 더
나를 죽이고, 표정을 죽이고,
감정을 죽이고, 계속 더,
더, 더.
어제를 죽이고, 내일을 죽이고,
모레를 죽여도 오늘은 숨이 붙어 있어서
참 미안하게 됐어
맑음을 죽이고, 햇살을 죽이고,
노래를 죽여도 끈질긴 내 숨이 붙어 있어서
노력은 어림 반 푼어치. 하하.
시간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사랑을 죽였어. 숨 쉴 만해졌어.
호흡 소린 씁 하.
소리를 죽이고 인연을 죽이고,
가면을 죽였어. 또 광대가 됐어.
웃음소린 리리라리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릴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릴 죽여야지.
달은 이미 죽였으니.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바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하게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전부 다 타버려라, 사탄들아.
전부 싹 다 망해버려, 사탄들아.
이딴 가살 쓰게 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5년이 지났어도 불변, 쓰레기 총량의 법칙.
어떻게 눈치 없어 여태껏 살아왔지.
거짓, 선동, 무례한 말, 헛된 질문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각자도생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팔아먹고 챙겨, 곡식을.
찔리면 사과를 할게. 그리고 그리던 판게아
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정신을 차리는 걸까나.
허구한 날, 뜬 구름 소리는 百害
냄새 나도 현실을 알려줘, せんせい。
약자가 강자에게 빌어먹는 조언 같은 거.
재능없는 절대 다수는 어떻게 삶을 사는가.
"우린 뭐든 될 수 있어." 꿈을 가져라.
진짜 뭐든 될 수 있어. 가축이나 낙오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날 죽일까 봐.
목소릴 내는 게 점점 겁이 나는 걸.
이대로 소리도 죽여야지.
달은 이미 죽였으니.
이제 됐어? 나 좀 놓아줄래?
바라는 대로 했잖아, 봐.
투명 인간이 됐잖아, 나.
주문한 나를 죽이고 왔으니까
이제 편하게 밥 먹게 해줘.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줘.
1.25
나를 죽인다는 말이 공감갔던 거 같아요. 내가 나라서 사람들에게 섞이지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럼 광대가 되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웃었어요. 내 감정도, 말도, 생각도, 꿈도 다 죽였어요. 근데 그 사람들 말대로 했는데 계속 밤이더라고요. 노래 들으면서 조금은 편하게 숨 쉴 수 있었어요. 언제나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목소리 목소리몫ㅅ소리 준누우우운네 좋아서 못넘기겍습미다
음악도 영상도 전체적으로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을 표현한거 같아요 특히 기타리프가 너무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