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M/V ★lyric & original & compose & vocal : 류현준 ★pv : Poko_ooi ★ill : 냐기 ★Design : nareun13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_"달님 듣고 있나요?"_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갇혔던 밤이였어 첫 번째는 내가 널 사랑하는 기회를 줬단 거? 두 번째는 당연히 살아가는 지금이 누구에겐 간절한 미래인 거? 세 번째는 죽음을 바라던 순간에 키우던 화분에 꽃핀 거? 거북아, 우린 참 닮은 점이 많나 봐 서운함에 머뭇하며 느리게 나갔던 말 네 번째는 널 사랑해서 내 소식을 들을 네가 슬플까 봐 다섯 번째는 죽음 뒤 뭐가 더 있을지 모르니 차라리 죽고 싶은 밤에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잉어야 듣고 있니? 네가 살던 부서진 어항엔 비가 내려서 숨을 쉴 수 있게 됐어 지금은 살만해졌어 선생님에게 질문을 던지던 아이야 세상은 달라졌다니까 약자도 목소릴 낼 수 있는 영광이 되어가는 중이야 이젠 괜찮아, 잘 자란 말을 건넸었던 네가 필요해진 말을 소중한 그사람이 해준다니까 아 물론 아침이 찾아와서 달님을 못 볼까 겁나지 넌? 걱정 마 네가 따려 했던 달님은 네 맘에 떠있고 빛나니까 그러니 우린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 _THE END_ 》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내가 죽으면 친구와 가족이 슬플까봐. 죽고싶지만 무서워서. 우린 죽고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살아요 억누르는 감정이 무력화된다면 죽고싶은 마음은 머리 끝까지 차올라 행동으로 바꾸고 싶어해요 그 전에 억누르게 해야하는데, 우리가 그냥 뻗어있으면, 지체 할 수 없이 마음이 뻗어가 결국 본모습을 덮쳐서, 날 더 이상 찾을 수 없어요. 그래서, 더 이상 뻗어가지 않게, 막아줘야해요. 다른 사람들이 다른 길로 가도, 자신의 길을 창조하면서 가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어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엄마랑 크게 싸우고, 싸웠다는것도 참.. 일방적으로 내가 무서워했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네요. 이번주에 삶 끝낼 계획까지 세웠었는데 갑자기 류현준님이 생각나서 왔어요. 역시나 위로 받고 가네요. 그래도 여전히 살고 싶진 않아요. 진짜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할거 같은 기분이 들때가 많았는데 그럴때도 밖에 나가질 못해서 죽질 못했어요. 엄마가 나가지 말라고 할것 같았고 말 없이 반항하듯 나갈수 있을정도로 성격이 센것도 아니었고요. 죽겠다면 얼마든지 죽었겠지만 이런핑계 저런핑계를 대서라도 아직은 살고싶나봐요. 댓글은 처음 달지만 류현준님덕에 아직까지 살아있는거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위로곡 기대할게요:)
아니 진짜 ㅠㅜㅠ 뭔 일러에 거의 모든 앨범이 들어있어요ㅠㅜ 맴버쉽 방송에서 많이 스포해주셔서 이미 알고있어서 보자마자 죽고싶어도 살아가야만해~~ 라고 불렀네요 이거 현준님이 조금 풀이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아마도..살아줄래요, 너별되, 거북이, 니가 없는 세계에서, 잉어소년, 히치콕, 괜찮아 잘자이 나오는것 같은데 진짜 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구요ㅠㅠ 진짜 이 일러는 노트 각이라고요ㅠㅜㅠ 가사도 너무 좋고 체리들 의견도 든거도 너무 좋고 진짜 최고에요 초반에 달님 듣고있나요 하는 부분에서도..최고 진짜 달님ㅠㅠ 나의 외계인님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적 기대하고 체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
하 진짜 초반에 피아노 바탕이다가 점점 드럼 올라가고 이러는데 와 아니 뭔가 기분 짜 ㅇ좋아요 아니 그리고 저ㅓ저 거북이에 체리 그려져 있는 것도 체리들 나타낸 거 겠죠.? 거북이라는 노래가 있었잖아요 저희 그 노래에서 우리는 그저 느릴 뿐 나아가고 있다는 거라고 했잖아요. 그냥 뒤쪽에 나랑 닮은 거북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현님 옆에 하얀 백합 놓여있는 것도 백합 세 송이 중에 두 송이만 피어있는 것도 뒤쪽 물웅덩이에 하늘 비치는데 거기에 무지개 있고 현님 옆 어항에 잉어? 금붕어 있는 것도 최고입니다ㅠ 사실 노래 가사나 예전 현님 잉어소년이나 이런 거 생각하면 잉어 일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종이 비행기들 바닥에 흩날려 있는 것도 진짜 하ㅠ 이번 일러 진자 역대급인 거 ㅅ같아요ㅠ 아니 그리고 노래도.. 세상에 대해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해도 네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살아..라는 것 같아서.. 음 아 사실 죽고 싶다고 생각할 때 마음속으로 온갖 핑계를 댔었어요. 죽는 거 사실은 무서워서 시도도 제대로 하지도 못할 텐데…나한테 부모님이 투자하신 돈은 다 갚아야지 내가 죽으면 부모님한테 가족한테 상처가 되잖아. 내가 죽으면 나랑 연관된 사람들한테 피해가 가니까.. 이런저런 핑계들을 대면서 버티고 버티다가 또 괜찮아지면 할 일 하면서 살아가고 이러는데 그 생각들을 그대로 말해주는 것 같아서.. 아 근데 여기에 나 자신을 생각하라는 거.. 생각해보면 나 자신에 대한 핑계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나랑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만 내가 죽으면 안 되는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대고 죽기를 미루기만 했고.. 나를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문득 노래 듣다 보니까 나를 생각해본 적이 딱히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잉어소년한테도 세상은 좀 괜찮아졌어 히치콕의 그 아이한테도 세상이 점점 바뀌어서 지금은 영광이 되어가고 있고 그러니까 우리는 살아가야해 이 말이 왜 왜 이렇게 뭔가 마음이 울컥..? 하는 지 으음 아니 진짜 이렇게 진지해지고 싶은 게 아닌데 아니 근데 오늘 노래가 뭔가 제가 그 막 듣는데 눈물나게 하니까.. 막 뭔가 마음에 있던 이야기하게 되고 그러네요 아니 진짜 저 뭐라는 거죠 이게 아니라 아니 오늘 노래도 너무 좋다구요!! 아니 그리고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찾던 밤에 찾은 이유들도 넌 살아가야해.. 아니 그냥 살아가야하는 이유라는 게 되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세상에 필요할까 내가 없어도 몇 사람만 슬퍼하고 나머지는 평범하게 돌아가고 있을 텐데..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종종 힘들 땐 꽤 자주 있는데 아니 그냥 이런 순간에 되게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종이 비행기가 음 아마 저기 배경이 옥상인 것 같은데 밖으로 날리는 게 아니라 결국엔 옥상위쪽 바깥 세상으로 날아가지 않고 안쪽으로 날아가 있다는 게 결국 말하고 싶은 거 꾹 참고 다시 안으로 넣었다는 거 같기도 하고 거기서 현님이 손에 들고 있던 종이 비행기는 이제는 정말로 밖에 이야기 할거라고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손에 주먹 꽉 쥔 것도 고민하는 거 같고 물론 결국 다시 옥상 안으로 비행기를 날릴 수도 있지만 그냥 밖으로 이야기할 마음을 먹었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닐까요아니 진짜 제가 뭐라는 지 모르겠는데요 아니 여튼 오늘 노래도 일러도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언제나 감사합니다.
반복되는 학교생활이 미친듯이 지루해서 학교에 혼자 남아 왜 살아야하고 왜 학교를 다녀야하는지 혼자 끄적였던 적이 있는데 지금도 사실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죽는 건 아쉽고 하고싶은 걸 하며 살기엔 그렁 용기가 없어 그저 그런 삶을 사는 중이지만 나중에 더 성장하면 혼자 힘들었을 때 힘이 되어준 현준님 같은 사람들을 위해 힘쓰며 살고싶어지네요 노늘도 좋은 곡 너무 감사드려요!
3년전 중1때 현준님 노래 처음 들으면서 위로도 되고, 어쩌다보고 팬이 되고 벌써 고1 17살이라는 발걸음에 서게 됬어요...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노래듣고 있어요! 어렵겠지만...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점점 성장하고 있어요, 틱톡 둘러보고 있었는데 현준님의 제가 제일좋아했던 노래인 난간이 뜨고 있더라구요... 점점더 유명해지고 있으신게 좋기도 하지만 아쉽더라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죽고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가사』 "죽고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_달님 듣고있나요?_ 살아야하는 이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갇혔던 밤이었어 첫 번짼 내가 널 사랑하는 기회를 줬단 거? 두 번째는 당연히 살아가는 지금이 누구에겐 간절한 미래인 거? 세 번째는 죽음을 바라던 순간에 키우던 화분에 꽃핀 거? 거북아, 우린 참 닮은 점이 많나 봐 서운함에 머뭇하며 느리게 나갔던 말 네 번째는 널 사랑해서 내 소식을 들은 네가 슬플까 봐 다섯 번째는 죽음 뒤 뭐가 더 있을지 모르니 차라리 죽고 싶은 밤에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잉어야 듣고있니? 네가 살던 부서진 어항엔 비가 내려서 숨은 쉴 수 있게 됐어 지금은 살만해졌어 선생님에게 질문을 던지던 아이야 세상은 달라졌다니까 약자도 목소릴 낼 수 있는 영광이 되어 가는 중이야 이젠 괜찮아, 잘 자란 말을 건넸었던 네가 필요해진 말을 소중한 그 사람이 해준다니까 아 물론 아침이 찾아와서 달님은 못 볼까 겁나지 넌? 걱정 마 네가 따려 했던 달님은 네 맘에 떠 있고 빛나니까 그러니 우린 살아가야만 해 놓고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살아가야만 해 놓고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가사도 멜로디도 보컬도 모든게 완벽하네요. 항상 좋은 곡으로 체리들을 위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옛날엔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죽어가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나는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고, 좋은 것들을 보고, 좋은 말을 하고, 숨을 쉬며 살아가는데. 이게 살아가는거지 죽어가는 거냐란 생각으로 바뀌었거든요.
으아아 놀러갔다왔더니 시간이 엄청 늦었네요 하...ㅠㅠㅠㅜㅠ 와중에 무지개라던가 종이비행기, 꽃, 거북이 같은 다른 뮤비에서 나왔던 물체들이 꽤 보이네요. 잉어 어항도 그렇고 뭔가 떡밥이 꽤 많네요... 이번 뮤비 잘 봐야할 것 같아요... 🤔🤔 노래도 너무 좋고 의미도 꽤 많이 숨겨진 것 같아서 집중하게 되네요. 드디어 기적시즌인가요... 노래 너무 좋고 하이라이트 부분이 진짜 엠알도 멜로디도 너무 좋아요... 💖💖💜💜💜💜💜💜💜🎶🎶🎶🎶🍒🍒🍒🍒🍒🍒🍒 이번 곡도 수고하셨습니다!!!!!
최근에 죽고싶어도 살아야지라고 생각한적이있었어요. 죽고싶던 그 순간에 살아야하는데라며 말한건 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기적같은 말이였어요. 그날이후 지금까지 며칠을 저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어떤 확신을 만들고싶은건지 모르겠어서 멈춰있었는데 현준님의 오늘 이노래가 제게 답을 준거같아요😊 제게 이 노래는 죽고싶어도 이젠 살아야만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살아가야한다라고 들렸어요 또 마치 살아야할 이유가 없어서 죽고싶다 생각하고 있었던 멀지않은 과거에게 변한 내 모습과 상황을 알려주는것같은, 잉어, 쌤에게 질문을 던지던 아이, 약자, 괜찮아 잘자등을 잇던 가사가 너무 슬프고 공감되고 사랑스러웠어요(*´ ˘ `*) 특히 초반에 달님 듣고있나요는 듣고선 떨면서 보람찬 웃음을 지었네요:) 항상 답을 주시고 지나간 과거조차도 여전히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현준님❥
지친 제 삶에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오신 현준님. 그때 현준님이 없었다면 전 이 세상에서 버티기 힘들었을 지도몰라요. 그렇게 빤히 손목을 바라보고, 울다가 웃어도 보고, 미친 척을 했던 어린 제 모습은 서서히 사라지고, 건강하고 씩씩한 제가 되어가고 있어요. 약 5년 동안 체리로 지내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현준님, 다른 체리 분들도 힘든 일이 있으면 울어도 되고, 털어놔도 되니까 살아주세요. 살면 언젠가 행복해지더라구요. 신기하죠? 그러니까 살아줘요. 아, 오늘 하루도 살아줘서 고마워요.
「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가사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달님 듣고 있나요?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갇혔던 밤이었어 첫 번째는 내가 널 사랑하는 기회를 줬단 거? 두 번째는 당연히 살아가는 지금이 누구에겐 간절한 미래인 거? 세 번째는 죽음을 바라던 순간에 키우던 화분에 꽃 핀 거? 거북아, 우린 참 닮은 점이 많나 봐 서운함에 머뭇하며 느리게 나갔던 말 네 번째는 널 사랑해서 내 소식을 들을 네가 슬플까 봐 다섯 번째는 죽음 뒤 뭐가 더 있을지 모르니 차라리 죽고 싶은 밤에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잉어야 듣고 있니? 네가 살던 부서진 어항엔 비가 내려서 숨은 쉴 수 있게 됐어 지금은 살만해졌어 선생님에게 질문을 던지던 아이야 세상은 달라졌다니까 약자도 목소릴 낼 수 있는 영광이 되어가는 중이야 이젠 괜찮아, 잘 자란 말을 건넸었던 네가 필요해진 말을 소중한 그 사람이 해준다니까 아 물론 아침이 찾아와서 달님을 못 볼까 봐 겁나지 넌? 걱정 마 네가 따려 했던 달님은 네 맘에 떠있고 빛나니까 그러니 우린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기적 & 라이브 굿즈 사전예약 : 6월17일 ~ 8월 13일까지 [체리상회] 또는 [www.체리상회.com]에서 판매합니다 :)
ㅌ
ㄷ.ㄷ.ㄷ.ㅌ?ㄷ.ㄷ.ㄷ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M/V
★lyric & original & compose & vocal : 류현준
★pv : Poko_ooi
★ill : 냐기
★Design : nareun13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_"달님 듣고 있나요?"_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갇혔던 밤이였어
첫 번째는 내가 널 사랑하는 기회를 줬단 거?
두 번째는 당연히 살아가는
지금이 누구에겐 간절한 미래인 거?
세 번째는 죽음을 바라던 순간에 키우던 화분에 꽃핀 거?
거북아, 우린 참 닮은 점이 많나 봐
서운함에 머뭇하며 느리게 나갔던 말
네 번째는 널 사랑해서
내 소식을 들을 네가 슬플까 봐
다섯 번째는 죽음 뒤 뭐가 더 있을지 모르니
차라리 죽고 싶은 밤에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잉어야 듣고 있니?
네가 살던 부서진 어항엔 비가 내려서
숨을 쉴 수 있게 됐어 지금은 살만해졌어
선생님에게 질문을 던지던 아이야 세상은 달라졌다니까
약자도 목소릴 낼 수 있는 영광이 되어가는 중이야
이젠 괜찮아, 잘 자란 말을 건넸었던 네가
필요해진 말을 소중한 그사람이 해준다니까
아 물론 아침이 찾아와서
달님을 못 볼까 겁나지 넌?
걱정 마 네가 따려 했던 달님은
네 맘에 떠있고 빛나니까
그러니 우린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 _THE END_ 》
댓이 안써져서 뭔지 찾아보느라
이제야 올립니다..ㅠ
골뱅이가 문제였네요..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yun7681 저도 감사합니다!!
늦게봐서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어요.
@@catiscute0102죄송할거 없죠ㅋㅋ
지금이라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내가 죽으면 친구와 가족이 슬플까봐.
죽고싶지만 무서워서.
우린 죽고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살아요
억누르는 감정이 무력화된다면
죽고싶은 마음은 머리 끝까지 차올라
행동으로 바꾸고 싶어해요
그 전에 억누르게 해야하는데,
우리가 그냥 뻗어있으면,
지체 할 수 없이 마음이 뻗어가
결국 본모습을 덮쳐서,
날 더 이상 찾을 수 없어요.
그래서,
더 이상 뻗어가지 않게, 막아줘야해요.
다른 사람들이 다른 길로 가도, 자신의 길을 창조하면서 가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어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면 뭔가 숨쉬기가 편해져요 아까만해도 속이 너무 답답했는데 항상 좋은노래 고마워요
아 공감 된다
인정합니다.....
인정할수밖에없다..
엄마랑 크게 싸우고, 싸웠다는것도 참.. 일방적으로 내가 무서워했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네요. 이번주에 삶 끝낼 계획까지 세웠었는데 갑자기 류현준님이 생각나서 왔어요. 역시나 위로 받고 가네요. 그래도 여전히 살고 싶진 않아요. 진짜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할거 같은 기분이 들때가 많았는데 그럴때도 밖에 나가질 못해서 죽질 못했어요. 엄마가 나가지 말라고 할것 같았고 말 없이 반항하듯 나갈수 있을정도로 성격이 센것도 아니었고요. 죽겠다면 얼마든지 죽었겠지만 이런핑계 저런핑계를 대서라도 아직은 살고싶나봐요. 댓글은 처음 달지만 류현준님덕에 아직까지 살아있는거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위로곡 기대할게요:)
거북이야 잉어야 하면서 부르고 살아가야만해라고 부르는 부분 진짜 울컥 포인트에요..😢 다시 밝아져서인지 맘이 뭉클해져요
아니 진짜 ㅠㅜㅠ 뭔 일러에 거의 모든 앨범이 들어있어요ㅠㅜ
맴버쉽 방송에서 많이 스포해주셔서 이미 알고있어서 보자마자
죽고싶어도 살아가야만해~~ 라고 불렀네요
이거 현준님이 조금 풀이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아마도..살아줄래요, 너별되, 거북이, 니가 없는 세계에서, 잉어소년, 히치콕, 괜찮아 잘자이 나오는것 같은데 진짜 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구요ㅠㅠ
진짜 이 일러는 노트 각이라고요ㅠㅜㅠ
가사도 너무 좋고 체리들 의견도 든거도 너무 좋고 진짜 최고에요 초반에 달님 듣고있나요 하는 부분에서도..최고 진짜 달님ㅠㅠ 나의 외계인님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적 기대하고 체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
ㅎㅎㅎ노래가 참 아름답네요
하찮은 이유로 삶을 붙잡는 게 가사에 뭔가 녹아있어서
..가사가 이뻐요
하 진짜 초반에 피아노 바탕이다가 점점 드럼 올라가고 이러는데 와 아니 뭔가 기분 짜 ㅇ좋아요 아니 그리고 저ㅓ저 거북이에 체리 그려져 있는 것도 체리들 나타낸 거 겠죠.? 거북이라는 노래가 있었잖아요 저희 그 노래에서 우리는 그저 느릴 뿐 나아가고 있다는 거라고 했잖아요. 그냥 뒤쪽에 나랑 닮은 거북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현님 옆에 하얀 백합 놓여있는 것도 백합 세 송이 중에 두 송이만 피어있는 것도 뒤쪽 물웅덩이에 하늘 비치는데 거기에 무지개 있고 현님 옆 어항에 잉어? 금붕어 있는 것도 최고입니다ㅠ 사실 노래 가사나 예전 현님 잉어소년이나 이런 거 생각하면 잉어 일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종이 비행기들 바닥에 흩날려 있는 것도 진짜 하ㅠ 이번 일러 진자 역대급인 거 ㅅ같아요ㅠ
아니 그리고 노래도.. 세상에 대해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해도 네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살아..라는 것 같아서.. 음 아 사실 죽고 싶다고 생각할 때 마음속으로 온갖 핑계를 댔었어요. 죽는 거 사실은 무서워서 시도도 제대로 하지도 못할 텐데…나한테 부모님이 투자하신 돈은 다 갚아야지 내가 죽으면 부모님한테 가족한테 상처가 되잖아. 내가 죽으면 나랑 연관된 사람들한테 피해가 가니까.. 이런저런 핑계들을 대면서 버티고 버티다가 또 괜찮아지면 할 일 하면서 살아가고 이러는데 그 생각들을 그대로 말해주는 것 같아서.. 아 근데 여기에 나 자신을 생각하라는 거.. 생각해보면 나 자신에 대한 핑계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나랑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만 내가 죽으면 안 되는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대고 죽기를 미루기만 했고.. 나를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문득 노래 듣다 보니까 나를 생각해본 적이 딱히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잉어소년한테도 세상은 좀 괜찮아졌어 히치콕의 그 아이한테도 세상이 점점 바뀌어서 지금은 영광이 되어가고 있고 그러니까 우리는 살아가야해 이 말이 왜 왜 이렇게 뭔가 마음이 울컥..? 하는 지 으음 아니 진짜 이렇게 진지해지고 싶은 게 아닌데 아니 근데 오늘 노래가 뭔가 제가 그 막 듣는데 눈물나게 하니까.. 막 뭔가 마음에 있던 이야기하게 되고 그러네요 아니 진짜 저 뭐라는 거죠 이게 아니라 아니 오늘 노래도 너무 좋다구요!! 아니 그리고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찾던 밤에 찾은 이유들도 넌 살아가야해.. 아니 그냥 살아가야하는 이유라는 게 되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세상에 필요할까 내가 없어도 몇 사람만 슬퍼하고 나머지는 평범하게 돌아가고 있을 텐데..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종종 힘들 땐 꽤 자주 있는데 아니 그냥 이런 순간에 되게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종이 비행기가 음 아마 저기 배경이 옥상인 것 같은데 밖으로 날리는 게 아니라 결국엔 옥상위쪽 바깥 세상으로 날아가지 않고 안쪽으로 날아가 있다는 게 결국 말하고 싶은 거 꾹 참고 다시 안으로 넣었다는 거 같기도 하고 거기서 현님이 손에 들고 있던 종이 비행기는 이제는 정말로 밖에 이야기 할거라고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손에 주먹 꽉 쥔 것도 고민하는 거 같고 물론 결국 다시 옥상 안으로 비행기를 날릴 수도 있지만 그냥 밖으로 이야기할 마음을 먹었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닐까요아니 진짜 제가 뭐라는 지 모르겠는데요 아니 여튼 오늘 노래도 일러도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언제나 감사합니다.
달님 듣고 있나요, 잉어야 듣고 있니 이 부분들에 한 번 치이고 2:07 히치콕...에 또 치였네요ㅠㅠㅠ 너무 조아요.. 징짜 ㄹㅈㄷ인듯
달님 듣고있나요? 가 진짜 눈물나네욧..🥹💜💜 현준님의 노래는 정말 제 삶의 최고의 동기부여인것같아요🥺 여러모로 힘빠지던 요즘이였는데 다시 힘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자아자🔥
위로곡 느낌 물씬 나네요ㅠ 위로 동화 앨범 곡 나오는 것도 너무 좋고 그땐 그렇게 힘들다 죽고 싶다를 외쳤던 아이가 이젠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 한다는 말을 내뱉을 수 있을 만큼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게.. 참 가사가 너무 좋다.. 오늘도 위안 받고 갑니다..!
목적지가 있다면 순항하는 배, 그게 아니라면 풍랑에 갇힌 종이배겠죠. 그게 때로는 아프더라고요. 내가 뭘 하려고 했지가 흐릿해져서 모든 걸 놓고 싶었는데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늘 좋은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복되는 학교생활이 미친듯이 지루해서 학교에 혼자 남아 왜 살아야하고 왜 학교를 다녀야하는지 혼자 끄적였던 적이 있는데 지금도 사실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죽는 건 아쉽고 하고싶은 걸 하며 살기엔 그렁 용기가 없어 그저 그런 삶을 사는 중이지만 나중에 더 성장하면 혼자 힘들었을 때 힘이 되어준 현준님 같은 사람들을 위해 힘쓰며 살고싶어지네요 노늘도 좋은 곡 너무 감사드려요!
이거보고 태권도 그만하려던 마음 안 떠오르고 2품도전 합니다.. 이거 보고 울컥했네요..
현준님덕분에 힘든삶도 노래들으며 행복해지고 사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감사해요!
살아가야만 해 라는 말이 참으로 슬프네요 난 죽고싶을만큼 힘든데 어쩔수없이 살아가야하는 현실이 매우 암울하고 처절한 느낌이에요..
현준님 노래는 가사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한때 현준님의 노래를 많이듣다 다시 찾아왔습니다. 다시 그 시기 같이 기분이. 침울한, 삶의 이유가 없다고 느껴지는 나날이 찾아와서 다시 왔습니다.
4년 전 중2 때
젤 힘들 때 현준님 죽고 싶을 때 듣고 괜찮았는데
이번엔 고3인 제가 이 노래 듣고 있네요
화이팅
몇년전에 현준님 노래를 듣다가 다시 왔네요 결국엔 돌고돌아 현준님 노래에 위로받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죽고싶고 힘들고, 위험한 상황이 올때마다 현준님의 노래를 듣고 버틸 수 있었어요..! 이번 노래도 잘 듣고갑니다♡
멤버십 방송에서 짧게 짧게
틀어주시던 곡이 올라왔네요 ㅠㅜ 기적 너무 좋아요.. 이번 노래도 잘 듣고 있겠습니다! ㅎㅁㅎ
과거에 죽고 싶었던 어린 아이가 지금은 수많은 하고 싶은 일들이 생겼고 하루하루 현재를 최선을 다 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과거의 어린아이가 지금의 저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림에 많은 앨범들이 들어있어서 들을수록 지금까지 혅님의 앨범이 생각이 나서 더 뭉클한 노래같아요!! 하나하나 앨범을 의미하는 거 같은 일러를 보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져요!! 혅님을 알고 난 후 힘든 시기를 거쳐갔었던 저로써는 많이 의미있는 노래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류현준님의 팬이 됐는데요! 예전부터 류현준님의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류현준님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힘이 생기고 영감이 떠오르더라구요 앞으로 많이 힘내시고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시고 인기 많아지길 바랄게용
3년전 중1때 현준님 노래 처음 들으면서 위로도 되고, 어쩌다보고 팬이 되고 벌써 고1 17살이라는 발걸음에 서게 됬어요...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노래듣고 있어요! 어렵겠지만...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점점 성장하고 있어요, 틱톡 둘러보고 있었는데 현준님의 제가 제일좋아했던 노래인 난간이 뜨고 있더라구요... 점점더 유명해지고 있으신게 좋기도 하지만 아쉽더라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9살때 알게 되고 유서를 찢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열살도 안 되고 유서를 쓴게 참 웃겨요... 그랬는데 이제 15살이네요
요즘들어 매 사라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아 질때 현주님 노래 듣고 있으면 위로가 되는듯
진짜 최고야❤
헉 이거 왜 올라온지 몰랐지….😢 제목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듣겠습니당
『죽고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가사』
"죽고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_달님 듣고있나요?_
살아야하는 이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갇혔던 밤이었어
첫 번짼 내가 널 사랑하는 기회를 줬단 거?
두 번째는 당연히 살아가는 지금이 누구에겐 간절한 미래인 거?
세 번째는 죽음을 바라던 순간에 키우던 화분에 꽃핀 거?
거북아, 우린 참 닮은 점이 많나 봐
서운함에 머뭇하며 느리게 나갔던 말
네 번째는 널 사랑해서
내 소식을 들은 네가 슬플까 봐
다섯 번째는 죽음 뒤 뭐가 더 있을지 모르니
차라리 죽고 싶은 밤에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잉어야 듣고있니?
네가 살던 부서진 어항엔 비가 내려서
숨은 쉴 수 있게 됐어 지금은 살만해졌어
선생님에게 질문을 던지던 아이야 세상은 달라졌다니까
약자도 목소릴 낼 수 있는 영광이 되어 가는 중이야
이젠 괜찮아, 잘 자란 말을 건넸었던 네가
필요해진 말을 소중한 그 사람이 해준다니까
아 물론 아침이 찾아와서 달님은 못 볼까 겁나지 넌?
걱정 마 네가 따려 했던 달님은 네 맘에 떠 있고 빛나니까
그러니 우린
살아가야만 해
놓고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살아가야만 해
놓고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거북이는 자기 자신을 뜻한다고 들었어요!
항상 가슴으로 듣고 있어요😊 매일매일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는 아침밥 같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3:50
제목 너무 울컥하네요..😢
항상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곡들을 항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엄청 공감하게 되네요ㅠㅠ 현준님 항상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런 내가 아니었다면,
이런 세상이 아니었다면,
이런 삶이 아니었다면,
조금은 살아가고 싶었을까?
이번 곡도 너무너무 좋네요,,
가사가 더욱 와닫는 느낌,,?
어떡해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그림 퀄리티는 정말 좋고 노래는 두말할거 없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정말ㅠㅠㅠㅠ너무 좋은 노래에요ㅠㅠㅠ 정말 듣고싶었어요ㅠㅠㅠ 정말 현준님의 노래는 마음을 울려요 포기하지 않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현준님!
와 이번거좋다
요즘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덕분에 위로받고 가요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최근에 정말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했던 저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더 버텨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돼]
내가 놓으면, 모두가 일렁일테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내가 떠나면, 네가 흔들릴테니까.
드뎌 나오는... 저번에 들었을 때도 그랬는데 진짜 현님은 저의 기적 그 자체입니다 노래 진짜.. 말이 안나와요.. 언제나 짱입니당!!
제 구독자분이 너무 좋아해요!
노래도 너무 좋고 항상 응원할게요~!!
위로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역시 현준님 노래는 멋지네요...♡♡
진짜 첫소절부터 미쳤어요 ㅜ 하 너무 좋아요❤️🔥❤️🔥
이거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가사도 전체적으로 너무 좋고 일러도 영상도 너무 좋아요 항상 보고있어요 또 최애곡 바뀔것같아요 항상 너무 좋은곡만.. 늘 처음 봤을때처럼 소름돋고 너무 멋있고 세상에서 소외된 너에게라니 항상 팬으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너무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사실 상처가 아물지않을까봐 무서워요 상처받기 싫어요 세상이 너무 무섭고 잔인해서 가끔 울고싶을때도 있고 죽고싶을때도 있어요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봐서라도 꼭 살아있을거예요, 제가 잘사는 모습을 보여줘서 코를 납작하게 눌러줄거예요
드디어 기적이 왔네요
난 살아가고싶어요
노래 무지무지 좋네여ㅠㅠ💜💜💜 수고하셨습니당💜
내일,몆개월,1년,몆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나의 우울한 마음
뭔가 제 이야기랑 더 비슷해서 노래가 더 좋게 들리네요! 노래 잘듣고 갑니닷!
실외라서 이제들어봤는데 이번노래도 너무좋네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올려주세요😊
처음부터좋다 🍐🍐
감사합니다
가사도 멜로디도 보컬도 모든게 완벽하네요. 항상 좋은 곡으로 체리들을 위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옛날엔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죽어가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나는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고, 좋은 것들을 보고, 좋은 말을 하고, 숨을 쉬며 살아가는데. 이게 살아가는거지 죽어가는 거냐란 생각으로 바뀌었거든요.
현준님 사랑해요 ㅠㅠㅠㄹㅇ루
가끔 현생에 지쳤을 때, 상처 받았을 때 현준님 노래 들으러 와요 처음 현준님 노래 들었던 게 중학생 때였는데 이건 몇십년이 지나도 안 바뀔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아 진짜 사랑해요❤
영상 퀄리티 무슨 일인가요 . . 최고 😳😳
제목부터...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여❤
오늘 곡도 띵곡 각이네요❤
힘들때마다 듣겠습니다
현준님도 이런곡 만들때마다 힘들건 아닌지 걱정되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날때마다 들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 가요!❤❤
친구 약속전에 듣는 현준님 노래..❤
그동안 저를 살아가게 만들어준 앨범들이 한 곳에...
이 노래로 살아가야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살아가야만 해
아직 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아직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아직 나에겐 지켜야할 것들이 있으니까
아무리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진짜 현준님은 항상 어떤 노래를 올리시든 언제나 대박을 치는 거 같아요! 오늘 노래도 진짜 미친듯이 좋아서 자꾸 듣고 싶어지네요 오늘 노래도 너무 잘 듣고 가요😊
와..... 너무 좋아서 말이 안나오네
thank you!! the song/lyrics, video/mv, and meaning is verry touching! it gives me a lot of comfort listening to it :)
오늘도 힘내 살아가는 나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정말 위로 되네요.
으아아 놀러갔다왔더니 시간이 엄청 늦었네요 하...ㅠㅠㅠㅜㅠ 와중에 무지개라던가 종이비행기, 꽃, 거북이 같은 다른 뮤비에서 나왔던 물체들이 꽤 보이네요. 잉어 어항도 그렇고 뭔가 떡밥이 꽤 많네요... 이번 뮤비 잘 봐야할 것 같아요... 🤔🤔 노래도 너무 좋고 의미도 꽤 많이 숨겨진 것 같아서 집중하게 되네요. 드디어 기적시즌인가요... 노래 너무 좋고 하이라이트 부분이 진짜 엠알도 멜로디도 너무 좋아요... 💖💖💜💜💜💜💜💜💜🎶🎶🎶🎶🍒🍒🍒🍒🍒🍒🍒 이번 곡도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올라왔다
노래 넘 좋아요❤
최근에 죽고싶어도 살아야지라고 생각한적이있었어요. 죽고싶던 그 순간에 살아야하는데라며 말한건 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기적같은 말이였어요. 그날이후 지금까지 며칠을 저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어떤 확신을 만들고싶은건지 모르겠어서 멈춰있었는데 현준님의 오늘 이노래가 제게 답을 준거같아요😊
제게 이 노래는 죽고싶어도 이젠 살아야만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살아가야한다라고 들렸어요
또 마치 살아야할 이유가 없어서 죽고싶다 생각하고 있었던 멀지않은 과거에게 변한 내 모습과 상황을 알려주는것같은, 잉어, 쌤에게 질문을 던지던 아이, 약자, 괜찮아 잘자등을 잇던 가사가 너무 슬프고 공감되고 사랑스러웠어요(*´ ˘ `*) 특히 초반에 달님 듣고있나요는 듣고선 떨면서 보람찬 웃음을 지었네요:) 항상 답을 주시고 지나간 과거조차도 여전히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현준님❥
2:09
지친 제 삶에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오신 현준님. 그때 현준님이 없었다면 전 이 세상에서 버티기 힘들었을 지도몰라요.
그렇게 빤히 손목을 바라보고, 울다가 웃어도 보고, 미친 척을 했던 어린 제 모습은 서서히 사라지고, 건강하고 씩씩한 제가 되어가고 있어요.
약 5년 동안 체리로 지내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현준님, 다른 체리 분들도 힘든 일이 있으면 울어도 되고, 털어놔도 되니까 살아주세요.
살면 언젠가 행복해지더라구요. 신기하죠? 그러니까 살아줘요.
아, 오늘 하루도 살아줘서 고마워요.
삶의 이유를 잃어버려 허망하고 미아가 되고 삶의 이유가 될 좋아할 사람조차 없는데....왜 살아야하나요 살아가는게 지옥인데 눈물조차 나오지 않아 숨막혀요..
죽고 싶더라도 발버둥 치는 혹시나 라는 기대 때문이고 죽고 싶어하는 이유는 역시나가 되버린 세상이 미워서 그런게 아닐까
남들보다 느린 아이…. 거북이…귀엽다 히히
현준님 이노래도 너무나 좋은데요
너무 좋다...
와아
오늘도 제게 살 이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٩( ᐛ )و
사람들이 날 사랑하는지도 모르는데 굳이 살아야하나..
류현진님의 노래를 들을땐 저의 과거가 생각나 속이 답답하지만 노래 가사를 다시 생각해보니 속이 후련해 지네요.
제가 살아가는 이유는 현준님 덕분입니다💜
진짜 저희반에도 현준이라고 있는데 류현준님하고 너무 다른것 같아요 ㅠㅠ
류현준님!! 혼자 있듯이 커버해주실 수 있나요??
저도 자살하고싶어요 수능보면 뭐하지 하고 대학 가면 뭐하지 하고 직장가면 돈벌어서 밥먹고 그런거 반복돼면 뭐하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러고 61세 정도 넘어서 이제 인생 재미가 없는데 왜살지 라고 생각했어요
내 인생 같네
그래도 노래 들으니 공감 되네요 히히핳
이 노래 듣고 살아가야되는 이유 열심히 찾을께요
「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가사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달님 듣고 있나요?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갇혔던 밤이었어
첫 번째는 내가 널 사랑하는 기회를 줬단 거?
두 번째는 당연히 살아가는 지금이
누구에겐 간절한 미래인 거?
세 번째는 죽음을 바라던 순간에
키우던 화분에 꽃 핀 거?
거북아, 우린 참 닮은 점이 많나 봐
서운함에 머뭇하며 느리게 나갔던 말
네 번째는 널 사랑해서
내 소식을 들을 네가 슬플까 봐
다섯 번째는 죽음 뒤 뭐가 더 있을지 모르니
차라리 죽고 싶은 밤에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잉어야 듣고 있니?
네가 살던 부서진 어항엔 비가 내려서
숨은 쉴 수 있게 됐어
지금은 살만해졌어
선생님에게 질문을 던지던 아이야
세상은 달라졌다니까
약자도 목소릴 낼 수 있는
영광이 되어가는 중이야
이젠 괜찮아, 잘 자란 말을 건넸었던 네가
필요해진 말을 소중한 그 사람이 해준다니까
아 물론 아침이 찾아와서
달님을 못 볼까 봐 겁나지 넌?
걱정 마 네가 따려 했던 달님은
네 맘에 떠있고 빛나니까
그러니 우린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좌절했어도 널 생각해야 해
약한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지?
난 그러니까 살아가야만 해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만 해
놓고 싶어도 포기하면 안 돼
삶의 목적이 지워졌다고 해도
날 사랑하는 넌 숨을 쉬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달님 듣고 있나요?" 이부분 왜케 좋죠..😢❤ 요본 노래도 잘 들었슴다!!!❤
떻다떻다떻다떻다떻다
1등 오늘도 노래 종ㅇ네요!❤️ 항상 힘내세용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