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 o h n 3 :16
@@Jxjskekf @user-fq5oq5jn2h ㅋㅋ그렇게라도 생각하셈 어차피 신경안씀....희망적인 일 있으면 더 좋겠고~ 인생이 희망적이지 않은적은 없었던거같은데...이번에도 시험 5번 떨어지고 6번째 붙었는데 별생각없었음ㅋㅋ아~ 하나 했네 이제 또 다음 단계 들어가야겠구만~ 이렇게 삼ㅋㅋㅋ굳이 뭐 슬퍼하고 화내서 뭐하냐 해야될 일이면 해야지ㅋㅋ
틀릴 권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면 우리부터 타인의 실수를 비난하지 않아야 한다 생각해요. 비난은 실수를 제거하는데에는 탁월할 수 있지만, 사람을 수동적이고 움츠리게 만듭니다. 이게 쌓이고 쌓이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답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감이 생긴다 생각해요. 실수를 지적하되 비난하지는 말아야합니다.
좋은 의견이고 맞는말씀 이지만, 물론 실수한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들 자체가 문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틀릴수도 있네! 하나배웠다 하는 영상에서 말 하는 진짜 자존감을 만들자가 영상의 핵심 전달내용인것 같습니다 남을 바꾸려고하는 생각은 항상 더 스트레스만 되는 일인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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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으로써 자존감 높아지는 법 중 두 가지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어 첫째, 작은 성공의 반복 큰 성공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실패하면서 자존감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정말정말정말 사소한것들 연속 성공하고 그거에서 기쁨을 느껴야해. 이를테면, 양치 세 번 하기 이런거. 충분히 언제든 실행가능한거. 둘째, 사실을 직시할줄 알아야돼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남이 나를 아무리 깎아내리든 올려치든 부동의 자세를 갖출 수 있지. 예를 들어 ‘내 얼굴에서 나는 코가 이쁘고, 눈이 좀 작아’이런식으로 객관화된 사실을 명시해두어서 장단점을 확실한 명제로 딱 박아두면 남들이 이렇느니 저렇느니 아무리 지껄여도 ‘너는 떠들어라’식으로 여유롭게 대처가 돼. 외모뿐만 아니라 수행능력 업무능력 모든 데 적용가능!😊
객관적 사실을 어떻게 알죠...ㅠ 저는 제 얼굴이 너무 못생긴 것 같다가도 어느날은 이뻐보이는데 이게 심해지면 공주병이 돼서 막 나대고 다니고 또 그걸 자제하려고 하면 너무 소심해지고 제 자신이 넘 못생겨보여요... 아무리 중용을 지키려해도 그게 안되고, 외모 객관화도 사실 모르겠어서요.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면 침묵 뒤에 어색한 칭찬으로 돌아와서 상처받구..
@@이름-j6h9v 매번 주변에 누구를 볼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예뻐도 돼고 못생겨도 돼요 다들 자신의 의지대로 태어났을까요? 고칠 수 있는건 고치고 어쩔 수 없는 것은 인정하는 자세부터 시작합시다 그러니 어디가 못난 것 같다고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바라요! 사람들이 나를 볼때 생각보다 막 그렇게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다들 자기 형편을 신경쓰느라 바쁘기도 하고 '내가 어떤사람인가?'를 더 궁금해하죠 그리고 어느 유명인 말을 빌리자면 간혹 뒤에서 흉보는 얘기를 들어도 신경쓰지 마세요 그들이 당신 뒤에 있는 이유에요 대놓고 흉보는 애들은 장난이 아니면 비정상인거구요 저도 썩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데 쓸데없는 스트레스 때문에 날개를 마음껏 못피는 경우가 안타까워서 훈수글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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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예전부터 자존심 때문에 자존감을 잃지 말라 가르치셨습니다. 나이 들고 사회에 나와보니 자존심떄문에 자존감을 포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 틀리면 어떻고, 조금 지면 어떻고, 부끄러운게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때문에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주변을 잃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그저 안타깝습니다.. 굳이 자존심 다 안챙겨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얻을 수 있는게 많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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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역설적으로 자아(에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때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1. 자신을 캐릭터화시켜 그 캐릭터가 내 전부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 이 캐릭터화가 바로 자아인데 자아가 자신의 전부는 아닙니다. 자아(에고) 외에도 감각하는 나(무의식),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나(의식)도 있습니다. 에고는 무의식과 순수한 의식 사이의 어느 중간점 혹은 결합물이지만 그게 내 전부라고 착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최면입니다. 2. 주관적인 좋고 싫음은 있으나 절대적인 옳고 그름, 우수한 것 열등한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기 : 옳고 그름, 우수하고 열등한 것은 모두 인위적인 관념일 뿐입니다. 모든 옳고 그름, 가치의 우열의 근원을 파고 들어가면 개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좋고 싫음에 기반을 둔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가치판단을 일으키는 기준들이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라고 착각하기 한다는 점에서 이또한 일종의 최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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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는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 틀리는 걸 부끄러워하는 게 진짜 부끄러워해야 할 태돈데…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드러내야 빨리 고칠 수 있기 때문에… 근데 나는 이런 생각을 이전에도 했었지만 아직까지도 발표나 대답이 눈치보이는 걸 보면 실천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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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고 낮고의 차이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모든 사람의 자존감은 그저 자존감일 뿐이에요. 문제는 우리의 인식 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을까? 겁내는 인식보다는. 그저 같은 동료다. 그들이 나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라고 인식하는 것이 답이죠. 그리고 그거를 실현하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여서 확신이 있을 때
지금도 중3으로 어리지만 더 어릴때부터 눈치를 보면서 자라와서 계속해서 눈치보고 내가 괜히 민폐가 되지않을까... 짐덩이지 않을까...하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더군요... 스포트라이트효과라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모두가 나를 의식한다고 느끼는거라기에 최대한 근처 안보면서 살려고 하는데 16년동안 몸에 밴 눈치보기가 안빠지더군요... 사람이란게 그렇지않습니까... 눈치보다가 근처 친구들처럼 뭐하나 유별나게 뛰어나는것도 없고 공부를 한자리 등수 갈 정도도 안되고... 친구도 그렇게 없고... 운동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나는 왜 존재할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참... 그런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나 하고있습니다... 그냥 마음털어낼곳이 없어서 그냥 자존감 관련 영상에다가나 털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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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라는 게 높았다가 내려갔다가 유동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높아야하는 것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생기는데 무슨 철심으로 아무 감정 안 느끼는 사람도 아니고...영상 뜨는 것들 보면 항상 높아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 같기도 해서 전 좀 거북스럽더라고요 안정적인 자존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실패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는 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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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려준다 1. 남들 하찮게 봄 - 무지성 무시 견제x 걍 다 별거 아님 비교질은 하되 위축은 전혀 안됨 타 고 난 듯 2. 내가 틀릴시 - 그럴수도 있어 자기학대 안함 다음에 맞추면 됨 ㅋ 3. 잘생김 - 케케케 외모든 재능 실력이든 뭐든 뭐하나 1가지라도 잘하는게 있어야 함 자기학대보다는 정신승리를 조금 더 하는 것 같기도... ㅋ 뭐. 내가내다. 난 내가 너무 좋다(약간의 나르시시) 다시 태어나도 이대로 태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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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창피주려고 사사건건 끼어드는 애랑 멀어지면 자존감은 알아서 오를것 같아요😂ㅋㅋㅋ상대가 농담이라 하더라도 내가 받아들이기 힘든 맥락으로 계속 거슬리게 한다면 나를 위해 멀어집니다 굳이 대처하기 보다는 나와 안맞는 것들을 눈앞에서 치워주는데서 자존감은 알아서 오르더라고요
최근에 인간관계 때문에 우울증걸리고 약을 복용하며 치료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제 이야기를 잠시 해드릴게요. 저 같은 경우는 저랑 맞지 않은 친구들과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제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예전부터 놀던 친구들과만 놀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한사람 한사람 소중했죠. 근데 이 친구들은 처음부터 잘 맞지 않았어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더욱 더 삐걱 대기 시작했고, 불편한 상황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 때 마다 저는 ~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다그쳤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 당시 롤을 했으니까 롤하면서 서로 욕하지말고, 너무 자기 주장대로만 말하지말고 못 할 수 잇지. 서로에게 그러지 말고, 자존심 부리지말고 잘못했으면 잘못한 부분 사과하라고 다그쳤습니다. 4년을 그러다 보니 저는 한껏 예민해져 있었고 마음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망가진 저를 보고 그만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모든 것을 그만했습니다. 좋아하던 게임도 관두고 그 친구들과 연락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첫 2달은 그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매일밤 울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죽을 것 같이 힘들었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힘든 와중에 4년을 같이 보낸 친구들은 한명도 연락오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제가 약을 먹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는데 한명도 연락오지 않았습니다. 그게 어떤 이유든 간에 너무 속상했어요. 반면 항상 똑같이 먼저 연락해주고 걱정해주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그 친구들이 보이기 시작했죠. 쓸데없는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감정소모와 시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오로지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작성자님 처럼 저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 단톡방을 몰래 나가고, 연락처도 다 삭제해버렸습니다. 300개 쯤 연락처는 80개로 줄었고 9개가 넘던 단톡방은 3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근데 연락처 220개 사라진다고 해도 죽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그 친구들과 억지로 만나지 않아도 돼서 편했습니다. 그 와중에 왜 나갔냐고 연락오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계속 연락하기로 생각하고요. 이렇게 해보니 인간관계 너무 쉬워졌고, 그 220개의 빈자리는 더 좋은 사람들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뭐 많이 채워지진 않았어요. 2명? 정도 ㅎㅎ 음 만약에 작성자 분이 중 고등학생이라면 선을 긋고 천천히 멀어질 것 같습니다. 같이 노는 무리라면 거기서 정말 원하는 친구 몇명 잘 빼오고요. 그 위 대학생, 사회인이여도 똑같이 선긋고 이어폰 끼고 네^^ 아 그래요? 형식적으로 리액션할 것 같아요. 무시하고 반응 안해주면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걸러가는거죠. 위에 저런 일들을 겪고 느낀거는 이렇게 해도 내 인생에 1도 문제 없고요 안죽습니다. 알빠노 정신! 위에도 말했듯이 정답은 없고 저 같은 경우는 이럴 것 같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여러 조언들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작성자님이 하시면 되고요! 이런 고민을 하시는거 자체가 작성자님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거고. 그런 배려하는 사람은 알아서 잘 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이만 지나가던 긴글 충 오지랖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눈치 없는거랑 자존감 높은 것의 차이를 다룬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어렸을 때 자존감이 높은 편인 것 같다고 주변인들이 말했는데 전 그때도 되게 소심했고 자존감도 낮았어요. 근데 눈치가 없어서 아무데서나 끼어들고, 친구들이 싫은 내색을 해도 눈치를 못채고 계속 그런 행동을 하고 그러니 자존감이 높아 보였나봐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눈치 없는게 곧 찐따로 이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전 아직도 눈치가 많이 부족한데, 눈치 기르는 방법도 나중에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와 학원땜에 못봐서 기억해놨다가 지ㅣ금 보네요.비치키님 요즘 많이 보는데 영상도 짧고 재밌어서 넘 좋은거 같아요. 이 영상 첫번째 두번째 둘다 공감되네요 전 자존감이 낮아서 대답하기전에 우물쭈물거리고 틀리면.어쩌지?이러고 확대해석 하기도 하고 하는데 이젠 이 영상을 봤으니 좀 더 나은 사람이.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근데 살면서 느끼는건데 상대 자존감 안깍이게 배려하면서 말하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들인거 알겠더라. 주변에 그런 좋은 사람 두면 자존감 올라감. 괜히 주변에서 ㅈ같이 말하는 사람두면서 자존감 키워서 대처할 생각하지말고 그런 사람이랑 최대한 멀어지는 게 답.
자존감 낮은 사람 안만나봤구나...
그랬구나..
회피형은 배려하면서 말해도
자존심 상해서 부들부들 댄단다
심지어 비난도 아무것도 아니고
정말 어쩔수 없이 거절한거로도 난리치더라..
회피형 은근 많다
자존감은 키우는 게 아니더라 이미 형성된거지
자존감 높은 사람 특징
잘 못 할 수도 있지
틀릴 수도 있지
거절할 수도 있지
이렇게 받아들이고 별 신경도 안 씀 존나 여유롭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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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높은사람은 이유가 있음
자기가 뭔가 자신있는 분야가 있다거나 돈이 많다거나.. 뭔가 희망적인 일들이 있다거나.. 인생이 희망적이라 생각하고 사는데 아까움이 없는사람들
@@Jxjskekf사실 딱히 남들보다 잘난 건 없는데... 나를 더 사랑해주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해서 높아진듯
@@Jxjskekf @user-fq5oq5jn2h ㅋㅋ그렇게라도 생각하셈 어차피 신경안씀....희망적인 일 있으면 더 좋겠고~ 인생이 희망적이지 않은적은 없었던거같은데...이번에도 시험 5번 떨어지고 6번째 붙었는데 별생각없었음ㅋㅋ아~ 하나 했네 이제 또 다음 단계 들어가야겠구만~ 이렇게 삼ㅋㅋㅋ굳이 뭐 슬퍼하고 화내서 뭐하냐 해야될 일이면 해야지ㅋㅋ
@@Jxjskekf 그런거 아니에요.... 그냥 사람 별것 없다. 나한테 집착하지 않고 사는 거에요. 그리고 보통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더 좋아해요... 배울것이 있어서... ^^
어릴땐 그렇게 호들갑 떨던 일들이 긴 인생 중의 그저 사소한 해프닝 뿐이란걸 느낄 정도로 경험이 쌓이고 여유가 생기면 점점 그렇게 됨. 다만 경험에서 배움이 없는 사람은 걍 나이 먹고도 애들처럼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거고.
🥰🥰🥰
여기서 불교의 무아 의 개념은 좋철블로그 참고해보셈
좋철이라고 노가다하는 40대 아재있는데 그 아재가 불교오타쿠임
자기블로그에 만화로 그려놓은 불교만화있는데 보셈
이름은 좋철블로그 구글검색
그리고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사실 철학에 가까움
그래서 저는 아직 어린아이인가봐요 ㅜㅜ 노력중이긴한데 쉽지가 않네요😢😢
@@am_0420 노력하는 사람은 괜찮습니다. 언젠간 어른이 될거에요. 다른 사람들도 노력하는 모습을 이해해 줄 거에요. 진짜 몸만 커버린 애어른들은 그런 자아 성찰의 태도 자체가 없거든요.
@@euphorim ㅜㅜ 따뜻한 위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ㅜ 덕분에 마음의 위로가 되었슴미다 ㅜ 꼭 어른이 돼보겠습니다!!
틀릴 권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면 우리부터 타인의 실수를 비난하지 않아야 한다 생각해요.
비난은 실수를 제거하는데에는 탁월할 수 있지만, 사람을 수동적이고 움츠리게 만듭니다. 이게 쌓이고 쌓이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답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감이 생긴다 생각해요.
실수를 지적하되 비난하지는 말아야합니다.
그렇네요 한번의 실수가 침소봉대 되가지고 낙인에 이르러 사람을 나락으로 보내 버리니 정답에 집착할 수 밖에요
좋은 의견이고 맞는말씀 이지만, 물론 실수한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들 자체가 문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틀릴수도 있네! 하나배웠다 하는 영상에서 말 하는 진짜 자존감을 만들자가 영상의 핵심 전달내용인것 같습니다 남을 바꾸려고하는 생각은 항상 더 스트레스만 되는 일인것 같아요 ㅎㅎ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 o h n 3 :16
마자여 타인의 실수에도 관대해져야 스스로에게도 마음에서 우러나오게 관대해지고 여유가 생김
근데.. 실수할순있는데 수동적인 태도로 실수를 반복하는사람은 진짜.. 진절머리납니다😂
경험담으로써 자존감 높아지는 법 중 두 가지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어
첫째, 작은 성공의 반복
큰 성공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실패하면서 자존감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정말정말정말 사소한것들 연속 성공하고 그거에서 기쁨을 느껴야해.
이를테면, 양치 세 번 하기 이런거. 충분히 언제든 실행가능한거.
둘째, 사실을 직시할줄 알아야돼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남이 나를 아무리 깎아내리든 올려치든 부동의 자세를 갖출 수 있지.
예를 들어 ‘내 얼굴에서 나는 코가 이쁘고, 눈이 좀 작아’이런식으로 객관화된 사실을 명시해두어서 장단점을 확실한 명제로 딱 박아두면 남들이 이렇느니 저렇느니 아무리 지껄여도 ‘너는 떠들어라’식으로 여유롭게 대처가 돼.
외모뿐만 아니라 수행능력 업무능력 모든 데 적용가능!😊
정답👍
객관적 사실을 어떻게 알죠...ㅠ
저는 제 얼굴이 너무 못생긴 것 같다가도 어느날은 이뻐보이는데 이게 심해지면 공주병이 돼서 막 나대고 다니고 또 그걸 자제하려고 하면 너무 소심해지고 제 자신이 넘 못생겨보여요... 아무리 중용을 지키려해도 그게 안되고, 외모 객관화도 사실 모르겠어서요.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면 침묵 뒤에 어색한 칭찬으로 돌아와서 상처받구..
@@이름-j6h9v
매번 주변에 누구를 볼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예뻐도 돼고 못생겨도 돼요
다들 자신의 의지대로 태어났을까요?
고칠 수 있는건 고치고 어쩔 수 없는 것은 인정하는 자세부터 시작합시다
그러니 어디가 못난 것 같다고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바라요!
사람들이 나를 볼때 생각보다 막 그렇게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다들 자기 형편을 신경쓰느라 바쁘기도 하고 '내가 어떤사람인가?'를 더 궁금해하죠
그리고 어느 유명인 말을 빌리자면
간혹 뒤에서 흉보는 얘기를 들어도 신경쓰지 마세요
그들이 당신 뒤에 있는 이유에요
대놓고 흉보는 애들은 장난이 아니면 비정상인거구요
저도 썩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데 쓸데없는 스트레스 때문에 날개를 마음껏 못피는 경우가 안타까워서 훈수글 한번 써봤습니다
마이너스 요소인 부분을 인정하는 것은 꼭 필요하나, 객관화된 사실이 자신의 한계로써 작용할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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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예전부터 자존심 때문에 자존감을 잃지 말라 가르치셨습니다.
나이 들고 사회에 나와보니 자존심떄문에 자존감을 포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 틀리면 어떻고, 조금 지면 어떻고, 부끄러운게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때문에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주변을 잃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그저 안타깝습니다..
굳이 자존심 다 안챙겨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얻을 수 있는게 많이 있는데 말이죠...
정상적인 엄마와의 대화부재
좋은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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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훌륭한 어머니
자존감은 역설적으로 자아(에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때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1. 자신을 캐릭터화시켜 그 캐릭터가 내 전부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 이 캐릭터화가 바로 자아인데 자아가 자신의 전부는 아닙니다. 자아(에고) 외에도 감각하는 나(무의식),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나(의식)도 있습니다. 에고는 무의식과 순수한 의식 사이의 어느 중간점 혹은 결합물이지만 그게 내 전부라고 착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최면입니다.
2. 주관적인 좋고 싫음은 있으나 절대적인 옳고 그름, 우수한 것 열등한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기 : 옳고 그름, 우수하고 열등한 것은 모두 인위적인 관념일 뿐입니다. 모든 옳고 그름, 가치의 우열의 근원을 파고 들어가면 개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좋고 싫음에 기반을 둔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가치판단을 일으키는 기준들이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라고 착각하기 한다는 점에서 이또한 일종의 최면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데 영상 내용도 유익하지만 무엇보다 빌드업이랑 결말이 완벽한 것 같음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거때문에 봄ㅋㅋㅋㅋㅋㅋ
재미없고 설명만 늘어놓는 다른 자기개발 채널들보다 훨씬 손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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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는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 틀리는 걸 부끄러워하는 게 진짜 부끄러워해야 할 태돈데…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드러내야 빨리 고칠 수 있기 때문에…
근데 나는 이런 생각을 이전에도 했었지만 아직까지도 발표나 대답이 눈치보이는 걸 보면 실천이 중요한 것 같다.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 o h n 3 :16
자존감이 딱히 높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한가지라도 해당돼서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더 성숙해지고 스스로를 더 사랑할게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비치키 올라오자마자 봤습니당 ㅎㅎㅎ
확실히 서양인들이 자존감이 높은 게
틀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한국, 일본 사람들은 정답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어서
자존감이 많이 낮은 거 같네요...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틀려도 되는 분위기가 있었으니까 그렇겠지
근데 기고만장하다가 결과물 안좋을때 그거보다 한심해보이는게 없음
빈수레가 요란한 느낌
@@gnk7298 이런사람들이 영상에서 자신감없는사람들임. 이런사람들 때문에 노력하는 사람들 괴롭게만드는거.
남이사 결과물안되서 한심하게 보든말든 '알빠노'??ㅋㅋㅋㅋㅋ
한국은 다른 사람 실수 찾아내서 단두대에 목 거는 게 일상인 곳이죠. 찍히는 순간 끝이라 다들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듯 합니다
내가 주인공이 아니다라는 말은 자아 비대해지지 말라는 말이겠죠 진짜 마음에 여유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자존감이 높을 땐 심적 여유가 있고 다른 사람들 역시 한 명의 인간으로서 존중하게 되는데 자존감 낮을 땐 뭐든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사람 참 싫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ㅌ ㅠㅠ
군대에서 보니깐 더 재밌네요….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고샹하시네요 우리나라를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하나도 없네 좀써라 좀
자존감이 높고 낮고의 차이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모든 사람의 자존감은 그저 자존감일 뿐이에요. 문제는 우리의 인식 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을까? 겁내는 인식보다는. 그저 같은 동료다. 그들이 나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라고 인식하는 것이 답이죠. 그리고 그거를 실현하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여서 확신이 있을 때
지금도 중3으로 어리지만 더 어릴때부터 눈치를 보면서 자라와서 계속해서 눈치보고 내가 괜히 민폐가 되지않을까... 짐덩이지 않을까...하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더군요... 스포트라이트효과라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모두가 나를 의식한다고 느끼는거라기에 최대한 근처 안보면서 살려고 하는데 16년동안 몸에 밴 눈치보기가 안빠지더군요... 사람이란게 그렇지않습니까... 눈치보다가 근처 친구들처럼 뭐하나 유별나게 뛰어나는것도 없고 공부를 한자리 등수 갈 정도도 안되고... 친구도 그렇게 없고... 운동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나는 왜 존재할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참... 그런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나 하고있습니다... 그냥 마음털어낼곳이 없어서 그냥 자존감 관련 영상에다가나 털고갑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ㅠ❤
공감합니다.. 저도 주변 친구들 보다 뭐 하나 잘하는게 없는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공부,운동이라도 노력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중3인데 사람 하는 생각이 다 똑같은가 봐요 ㅠㅠ ㅋㅋㅋㅋ 근데 자기 자신만 이런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모든 친구들이 아마 비슷한 고민을 할텐데 작성자님도 분명 남들이 보기에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일거에요. 부디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0:43 재밌게 보고있다가 눈을 의심했다
🥰🥰
오호 제가 자존감니 높은거였군요 ㅋㅋㅋㅋ 감사합ㄴ다
틀릴 권리
내가 주인공 아님
너무 좋은데요 😊
🥰🥰
칼하트 워크자켓ㅋㅋㅋ 요새 유행하는데 이런 디테일이 참 좋네요
🥰🥰🥰
정말 당연히 틀릴 권리를 사용하고 있었네요. 나 사실 자존감 높은가? 하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멋있어요 ❤
마지막 무신사 ㅋㅋㅋ 이런 개그 포인트 넘 좋아요ㅋㅋ 진짜 비치키 보는 이유 중 하나
오늘도 감사합니당😍😍
😍😍💙💙
이렇게 자연스럽게 밴드웨건효과도 알아가네요 ㅎㅎ 감샴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니 안그래도 제가 시달리던 문제였는데 이런영상 정말 감사해요 ㅠㅠ 사랑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흠 저는 자존감이 높은게
본인 감정에 솔직하고 그 감정을 타인한테 솔직하게 전달 할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부러우면 부럽다, 화나면 화났다, 좋으면 좋다 감사하면 감사하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ㅎ 이거 솔직하게 잘하는사람 정말없어요 특히 타인한테요 그리고 자기자신한테도 감정을 속이고 살아가능사람 많아요 ㅠ
근데 사회생활에선 그렇게 표현하면 감.정.적이라 합디다 ... 무채색으로 복종하며 살아본 직장인들군에게서 첨들어봐서 매우 신선했음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ㅎㅎ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 o h n 3 :16
진짜 오늘영상 눈물흘리면서 기립박수 쳤습니다...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왜
🥰🥰🥰
악 내가쓰려했는데 ㅋㅋㅋ
팁 항상 감사합니다 !!❤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 o h n 3 :16
친구사이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자존감 높은사람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도 잘하는거같음
사과한다고 자신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안하는거 같음
존경스럽고 멋있음
처음부터 공감하는 내용있네 ㅋㅋㅋㅋ 자존심쌔면서 자존감이라고 착각하는사람많음.. (오히려 자존심쌔면 자존감낮은사람임)
진짜 자존감높은사람 못생겼다는말 들었을때 예 3가지
진짜 못생긴사람 : 맞아 ㅋㅋㅋ나못생겼어 (다른 좋은장점도 많아서 상관없어 )
외모가 뛰어난사람: 그래?ㅋㅋ (난 이쁘고 잘생겼눈데.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 너한텐 그렇게보일수있지 )
그냥사람: 기분이나쁘면 조곤조곤 화내지않고 설명을하던지(건강하게 표출하고 스트레스를 쌓아두지않고 해소함), 기분이안나쁘면 개그로 승화시키던지 한다.
가짜 자존감 (자존심)
뭐래 나는누구보다 멋지고 이뻐 니눈이 이상한거야 나는 나를사랑해 (주절주절)
혹은 참았다가 복수 , 혹은 과하게 화를냄 등등..
누군가 외모를 비하한건 잘못된거지만 그래도 상황에따라 자존감과 자존심의 예를 들기위해 뚜렷하고 간편한방법으로 예시햇음
자존감이 높거나 낮다고 좋은사람의 지표는아님 (물론 가짜자존감말고 진짜 자존감이 높은사람이 좋은사람일 확률이 좀더 높다고생각함 피해의식이없기떄문, 자존심쌘사람들은 피해의식이있는거같음.)
그리고 자존감높은사람은 자기가 그렇게 특별한사람이라고 생각하지않음 (객관적이고 현실적인판단)
자존심이 쌘사람은 지가 특별한사람인줄알음 ㅋㅋ(자기를 사랑해야한다는 떠돌아다니는말로 합리화하며 자기객관화 실패 그렇기떄문에 평범한사람 취급당하면 긁힘 )
자존감이라는 게 높았다가 내려갔다가 유동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높아야하는 것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생기는데 무슨 철심으로 아무 감정 안 느끼는 사람도 아니고...영상 뜨는 것들 보면 항상 높아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 같기도 해서 전 좀 거북스럽더라고요 안정적인 자존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실패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는 건 공감합니다
이거 보고 구독햇습니다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 o h n 3 :16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 조롱하는 애들이 제일 악질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 o h n 3 :16
틀린걸 물어뜯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냥 입다물고 있는 경우가 많아진 것도 있지 않을까?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니까...
틀릴 권리... 나는 자존감이 낮은게 맞구나.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영상입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맞는듯 틀릴까봐 가만히 있는거
타이밍 굿입니다 꼭 필요했던 영상!
올 랄기견~😊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결국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듯 하네요
맞아요🥰🥰
24.5.27
이거보고 와 내가 잘 몰랐던 부분도 많다고 생각했다.. 둘다 없었다.. 이런
뼈맞습니다😂
틀릴 권리 있지요...😂 나에게 좀 덜 야박해졌음 좋겠다...
1:06 틀릴 권리 (자기 없어짐x)
1:44 내가 주인공이 아니다 /자아 확대
- 자신을 저격vs우연
틀릴 권리 너무 좋은 말이네요!
🥰🥰🥰
두번째는 재미 농담으로 넘겼을만한 충분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표정이 농담은 아닌 것 같고 애매하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공감이 많이 갑니다~!
'모르는것이 부끄러움이 아닌것을 안다' 이것도 포함인거같아요
자존감에 대해 고민이였는데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오~~~~ 너무 유익한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의 단점까지도 인정하고 그것도 나의 일부라고 받아들이지만, 자존심이 쎈 사람은 나의 단점보다는 장점에만 집중을 합니다.
끝까지 스피드웨건 효과는 못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스토리가 되게 짜임새 있게 잘만들어졌네요!
와중에 스피드왜건 효과라고 하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ㅎㅋㅋㅋ 꿀팁과 개그를 모두 담은 꿀 채널❤❤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고 돌려본다 너무 좋아요 진짜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 o h n 3 :16
전에 악플달아서 죄송합니다 이번영상은 도움이 됐어요
너였냐?
마무리까지 쌉지렸다
🥰🥰🥰🥰
사람은 틀릴 권리가 있다!
있다!!
너무 오랜만입니다 ^_^ 그동안 올려주신거 복습하면서 기다렸습니다 !!!
자존감 높은사람도 포인트에따라 잘긁힐수있고 한도끝도없는 복수를 할수있음
아 재밌어ㅋㅋㅋㅋㅋ 마지막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 구독해서 챙겨봐야지 주섬주섬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비치킨 모르는건 배우는거죠
모르니까 하니거고 틀림으로 인해 배우는 겁니다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
확실히 살다보면 자존감인지 자존심인지 판단 되는건 나중에 이사람이 똑같냐 아니냐에 차이인듯 자존심이면 똑같이 살더라
확대해석하는 사람은 정말 무슨 말을 하든 아니꼽게 들어서 곁에 두면 피곤 ,,,
내가 알려준다
1. 남들 하찮게 봄
- 무지성 무시 견제x
걍 다 별거 아님 비교질은 하되
위축은 전혀 안됨 타 고 난 듯
2. 내가 틀릴시
- 그럴수도 있어 자기학대 안함
다음에 맞추면 됨 ㅋ
3. 잘생김
- 케케케
외모든 재능 실력이든 뭐든 뭐하나 1가지라도 잘하는게 있어야 함
자기학대보다는 정신승리를 조금 더 하는 것 같기도... ㅋ
뭐. 내가내다.
난 내가 너무 좋다(약간의 나르시시)
다시 태어나도 이대로 태어나라~
자존감은 중요합니다
행복하려면요..
추가로
실수를 두려워해도 됩니다
다만 실수했다고 주눅들진 마세요
다들 실수하며 사니까요.
의외로 우리 삶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해서 마음가짐 하나만 달라져도 행복할 수 있어요
❤️❤️❤️
😍😍😍
❤😊❤😊
대학생일때 청춘일때 틀릴수있음을 알고 자존감 높게 젊음을 즐겨야겠습니다 ㅎㅎㅎ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 o h n 3 :16
자존감이 강하면 역시 보는눈들이 좋네.하면서 상대방을 오히려 칭찬하고 띄워줍니다.자연스럽게 나도 보는눈이 좋은 사람이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스피드왜건효과가 킬포네
그냥 저 창피주려고 사사건건 끼어드는 애랑 멀어지면 자존감은 알아서 오를것 같아요😂ㅋㅋㅋ상대가 농담이라 하더라도 내가 받아들이기 힘든 맥락으로 계속 거슬리게 한다면 나를 위해 멀어집니다 굳이 대처하기 보다는 나와 안맞는 것들을 눈앞에서 치워주는데서 자존감은 알아서 오르더라고요
ㅋㅋㅋㅋ스피드왜건효과지렸다
도와줘요 스피드왜건~~!
한국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도 살기 피곤한 나라예요. 자존감 높은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시기와 질투로 괴롭히죠. 절대 가만두지 않아요
틀릴수도 있지 틀릴권리 누구나 틀리고 실수함/ 내기가주인공이 아니다 무아 내가없음 나의 고정된 실체가 없음 - 상대가 날 의식해서 말하지않음, 그저 내 자아가 확대해석한것 - 내가 주인공이 아닐 확률이 높다
인생이라는 삶을 여행하면서 만난 자아성장에 유익한 채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
❤️❤️
애매하게 불편했던 이런 순간들이 사실 자존감과도 연결되어있다는 걸 알았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주변에서 까내리는 친구
어떻게해야 하는지 영상 올려주실수 있나요?
친구는 그냥 장난으로 그러는건 아는데 주변 친구들까지 저를 까내리게 만들어서 너무 힘들고 생각도 많아져요.
까내리는 친구 어케해야 하는지 영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최근에 인간관계 때문에 우울증걸리고 약을 복용하며 치료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제 이야기를 잠시 해드릴게요. 저 같은 경우는 저랑 맞지 않은 친구들과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제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예전부터 놀던 친구들과만 놀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한사람 한사람 소중했죠. 근데 이 친구들은 처음부터 잘 맞지 않았어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더욱 더 삐걱 대기 시작했고, 불편한 상황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 때 마다 저는 ~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다그쳤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 당시 롤을 했으니까 롤하면서 서로 욕하지말고, 너무 자기 주장대로만 말하지말고 못 할 수 잇지. 서로에게 그러지 말고, 자존심 부리지말고 잘못했으면 잘못한 부분 사과하라고 다그쳤습니다. 4년을 그러다 보니 저는 한껏 예민해져 있었고 마음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망가진 저를 보고 그만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모든 것을 그만했습니다. 좋아하던 게임도 관두고 그 친구들과 연락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첫 2달은 그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매일밤 울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죽을 것 같이 힘들었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힘든 와중에 4년을 같이 보낸 친구들은 한명도 연락오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제가 약을 먹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는데 한명도 연락오지 않았습니다. 그게 어떤 이유든 간에 너무 속상했어요. 반면 항상 똑같이 먼저 연락해주고 걱정해주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그 친구들이 보이기 시작했죠.
쓸데없는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감정소모와 시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오로지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작성자님 처럼 저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 단톡방을 몰래 나가고, 연락처도 다 삭제해버렸습니다. 300개 쯤 연락처는 80개로 줄었고 9개가 넘던 단톡방은 3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근데 연락처 220개 사라진다고 해도 죽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그 친구들과 억지로 만나지 않아도 돼서 편했습니다. 그 와중에 왜 나갔냐고 연락오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계속 연락하기로 생각하고요. 이렇게 해보니 인간관계 너무 쉬워졌고, 그 220개의 빈자리는 더 좋은 사람들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뭐 많이 채워지진 않았어요. 2명? 정도 ㅎㅎ
음 만약에 작성자 분이 중 고등학생이라면 선을 긋고 천천히 멀어질 것 같습니다. 같이 노는 무리라면 거기서 정말 원하는 친구 몇명 잘 빼오고요. 그 위 대학생, 사회인이여도 똑같이 선긋고 이어폰 끼고 네^^ 아 그래요? 형식적으로 리액션할 것 같아요. 무시하고 반응 안해주면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걸러가는거죠. 위에 저런 일들을 겪고 느낀거는 이렇게 해도 내 인생에 1도 문제 없고요 안죽습니다. 알빠노 정신!
위에도 말했듯이 정답은 없고 저 같은 경우는 이럴 것 같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여러 조언들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작성자님이 하시면 되고요!
이런 고민을 하시는거 자체가 작성자님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거고. 그런 배려하는 사람은 알아서 잘 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이만 지나가던 긴글 충 오지랖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눈치 없는거랑 자존감 높은 것의 차이를 다룬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어렸을 때 자존감이 높은 편인 것 같다고 주변인들이 말했는데 전 그때도 되게 소심했고 자존감도 낮았어요.
근데 눈치가 없어서 아무데서나 끼어들고, 친구들이 싫은 내색을 해도 눈치를 못채고 계속 그런 행동을 하고 그러니 자존감이 높아 보였나봐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눈치 없는게 곧 찐따로 이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전 아직도 눈치가 많이 부족한데, 눈치 기르는 방법도 나중에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업로드한 영상 중에 "상대방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3가지 방법" 편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눈치가 좋아지는 힌트를 얻으실 수도 있을 거예요.
저도 어릴때부터 답을 알고있어도 말하지 못했는데 좀 고쳐봐야겠네요 ㅋㅋ
1:35 따져 묻습니다.
???:이해할 만해~ 이해할 만해~
당연할 만해~~
역시 비치키! 믿고있었다고
💪🏻💪🏻💪🏻
여캐가 너무 귀여워요
와 내 인생 철학이 내가 내인생 주인공이듯이 남들도 남들의 인생에선 자기가 주인공이다 절대 끼어들지말고 서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게 배려하고 살자 였는데 고딩때부터 이러고 살았는데 아무도 이해"못했음" 근데 커보니 이해"안하려는" 인간들이 많아짐
틀릴권리가 맞다..👏🏻👏🏻👏🏻👏🏻👏🏻
자존감이 높은게 꼭 좋은걸까요? 뭔가 찜찜하네요 분명 좋지만 높으므로써 놓치는것도 있을것같아요
뭐든 과하지만 않으면 될거에요 😊❤
유쾌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 학원땜에 못봐서 기억해놨다가 지ㅣ금 보네요.비치키님 요즘 많이 보는데 영상도 짧고 재밌어서 넘 좋은거 같아요. 이 영상 첫번째 두번째 둘다 공감되네요 전 자존감이 낮아서 대답하기전에 우물쭈물거리고 틀리면.어쩌지?이러고 확대해석 하기도 하고 하는데 이젠 이 영상을 봤으니 좀 더 나은 사람이.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 글고 캐릭터도 넘 귀엽고 매력있어요 캐릭터 자주 써주세여❤
소는요?
두번째는 돌려까기 장인들 요즘 개많다 뭔가 나같다 싶으면 반이상은 그게 맞을꺼다
나 자존감 낮은사람인줄 알고 자존감 높은척 살았는데
내가 오히려 진짜 자존감은 원래 높은 사람이었네
자존감 높은 사람들 정말 부럽다
비교 하지않는 삶에서 시작된다 봅니다 . 그리고 스스로 인정 합시다 . 잘하고 못함을
제가바로 스피드웨건입니다😂😂😂😂
개 나대네 라고 말하는 사람 진짜 싫음 난 틀려도, 배우는거에 의미를 더 뒀는데 저 말이 내 자존감을 깎음
공감합니다
저도 저런 성격이었는데 한국사회에서 꼴 못보는 사람들 때문에 깎이고 깍여 넝마주이 됐네요
ㅇㅈ.. 회사에서 질문 많다고 뒷담화당함. 알고보니 자기들도 몰랐으면서 ㅋㅋㅋㅋ알려주니 고맙다고 ..욕할땐 언제고
진짜로 ㅜㅜ 안 그래도 소심한데 의식하게 됨
형 좀있음 15만이다 가즈아
15만 가즈아!!
주위에 저걸 이해해주는 애들이 많으면 자존감 그냥 올라가
주위애들 부모가 진짜 중요해
요즘 자존감도 문제지만 자존심쌘애들도 많이 줄어서 직접 대화보다 군대용어가 아니라 마음의 편지 보내버려서 일이 더 귀찮아지는 경우가 많아짐
ㅋㅋㅋㅋ스피드왜건 효과 쌉지린데 ㅋㅋ
어릴때 수업때 대답했다가 틀리면 애들이 놀리거나 그걸로 눈치 주는걸 견디고 이겨야한다는 걸 몰랐던게 아쉽네요
촉촉하네여
🥰🥰🥰
음... 생각을 입체적으로 할수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기도 함.
상대방이 항상 듣고싶은 대답있는것처럼 말하고 물어보면 내가 자존감 올려주고 상대방 칭찬 많이 해주는데 끌어올려주면 자기가 뭐가 된듯이 자존감 겁나 깎아내림.. 악의없듯이 말하는데 할말 못할말 고민하는척 묵혀두는척 티 겁나내고 결국 말함. 기분 팍 상해서 어느순간 걔가 뭐 한마디만 해도 기분 나빠짐.
지금 내게 필요한 내용이네요..^^❤
❤️❤️❤️
오늘도 여주 잘보고갑니다
😍😍😍
결론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