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저기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갔음. 돈이 없으니까. 지금도 돈 있는 애들만 다니는 전문 기숙학원은 엄청 엄격하게 가르침. 다만 체벌은 사라지고 대신 더 가혹하게 부모앞에서 저런 돌머가리는 우리학원 애들이랑 안어울린다며 인격적으로 조롱하고 모욕하고 부모도 없는자식 취급하며 지원 다 끊어버리거나 가스라이팅 조지게해서 공부하는 기계로 만듬. 옛날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있다면 물리적으로 패냐 심리적으로 패냐 그 차이임
광명에 재수 기숙학원이 두 곳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 툭 튀어나온 특이한 형태의 엘리베이터를 보니 굉장히 익숙하네요. 2000년대 중후반에 이 학원에서 재수했었는데 세상과 단절된다는 정도만 빼면 나쁘진 않았습니다. 식사도 꽤 잘 나오는데다 세상과 단절시킨다고 하지만 국민적 기대를 받는 스포츠 경기 정도는 보여주고 주말마다 영화도 보여주긴 했거든요. 제가 다녔을 땐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학원 내 군대식 문화가 많이 빠진 것도 영향이 있었지 않았나 합니다
@@황현빈-k5k 네. 뒷자 하나만 바뀐 같은 재단 여학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ㅅ남자기숙학원&진ㄷ여자기숙학원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탐구과목의 경우에 모의고사 이후에 문제풀이 합반 수업도 있었을 거예요. 그 외에는 서로 마주치지 말라고 기숙사로 이동하는 시간까지 서로 다르게 통제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황현빈-k5k 같은 재단의 여자 기숙학원이었을 거예요. 이름도 서로 진ㅅ 남자기숙학원, 진ㄷ 여자기숙학원으로 한글자만 달랐습니다 가끔 탐구과목의 경우엔 모의고사 특강을 합반하여 진행하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과를 마치고 기숙사로 이동하면서 마주치는 것까지 방지하기 위해 이동시간까지 서로 다르게 통제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탐구과목 강사는 외부초빙 형태다보니 탐구과목 강사의 커리큘럼까지 통제할 순 없었지 않았나 싶어요
@@황현빈-k5k 말씀하신대로 바로 옆에 기숙학원이 붙어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같은 재단의 여자 기숙학원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진성 남자 기숙학원, 진덕 여자 기숙학원 서로 이름도 한글자만 달랐을 겁니다. 두 학원의 학원생들이 서로 마주치지 못하도록 일과 후 기숙사 이동시간까지 서로 다르게 통제했었는데, 가끔씩 탐구과목의 경우엔 모의고사 특강 등의 명목으로 합반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아마도 탐구과목의 강사는 외부초빙 형태라 외부초빙 강사의 커리큘럼까지 통제하긴 어려웠지 않았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학원도 어마무시했지,. 수학학원은 문제를 못풀면 알려주는게 아니라 이걸 왜 못푸냐고 때리고 답답하다고 잘 알고있는애들만 이뻐했음 가기싫었던 영어학원강제로 갔을땐 영단어 하루 150개씩외우라 그러고 틀리면 단어당 100번씩 깜지 거기서 배운거 단어외우고 깜지쓰기는것만 알려줘서 옆에 room[룸] 이런식으로 안적혀있으면 읽지도못해서 방(room)같은 경우엔 나 혼자 "알 오오 엠" 이러면서 외움 문법이나 독해, 읽고 쓰는법 같은건 배우지도못하고 4시간동안 시험보고 깜지쓰기만하고 영어는 1도 도움안됐음 영어 읽는법을 내가 그 학원관두고 거의 5년지난다음 어떤계기로 혼자 깨달아서 읽기시작함 그 전까진 배운단어외엔 읽지도 쓰지도못했음 학원끝나고 오면 구몬시작 구몬도 난 초등 저학년꺼 배워야되는데 중학교과정배우고있어서 또 못푸니깐 구몬선생새끼 부모님 데리고 내 면전에 "애가 의욕도없고 모자란거같다"시전 ㅅㅂ 지금은 저렇게하면 망하는데 당시에는 부모들도 수용하고 역으로 매를 들었다는게 이해가안가네 난 아직도 배우지도않은 xyz머시기를 갑자기 지 혼자 진도빼놓곤 못푸니깐 넌 머리가 비었니? 하면서 뒷통수 후려깐 학원선생새끼 아직도 기억한다 시발련
90년 후반 imf 직후 입대했음. 툭하면 조인트에 뺨맞는건 일상이었음. 김대중 정부 시절이라 군선진화 일환으로 폭행 근절이 나왔는데 쉽게 정착되지 않았음. 포병이었는데 땅 제대로 못판다며 곡괭이로 맞기도함. 웃긴건 제대후 몇년 뒤 김병장 윤일병 사건 터지고서야 겨우 폭력이 사라지기 시작함.
제가 재수 때 다녔던 학원이랑 비슷하네요. 양산에 있던 대일학원이라고...(종로학원 양산 기숙캠퍼스) 느낌은 당시 2006년이라 저거보다 나았지만, 평일 체육복, 급식 중 암기, 원장 부자간 감독 및 교육, 사감선생님, 저녁점호에 입학 때 거수경례까지.. 수능 전에 최종 퇴원할 땐 거의 제대하는 느낌...
이 재단에서 만든 학교 작년에 졸업했는데 지금은 이사장 바뀌고 좀 나아지긴 함 물론 여전히 같은 지역 다른 학교들에 비하면 빡세게 잡고 시험 문제도 지역에서 제일 어렵다고 소문날 정도긴 하고... 기숙사같은 경우엔 한 방에 20~30명정도 넣어두고 잠만 자는 수준(이번 겨울에 공사한다고 듣긴 했음) 우리 기수가 좀 평화로운 기수라 학교생활 재밌게 하긴 했는데 1학년 초반에 못버티고 전학가는 애들도 있긴 했음 선생님들도 열정 있으신 분들도 많아서 갠적으로는 만족하는 3년이었던거 같음
지금으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그 시절. 2000년대 초반까지도 존재했다. 정말 목숨걸고 대입시험 준비했었던 시절이었다. 학교도 아닌 학원에서 따귀 맞고, 몽둥이 찜질을 당하면서도 공부 공부 공부에 미친듯이 몰두. 스트레스도 대단했고. 기숙학원은 마치 감옥같은 철저한 통제 분위기. 버티는 자만 살아남는다.
@@jemerytim6507 당연히 당했겠지. 학생인권조례와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국짐이 끝까지 버티다가 겨우 정착됐는데 안타깝게도 mz들은 해당사항없음. 원래 법이란게 현 세대를 위한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만드는거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만드니까. 최소한 mz들 자녀들이 학교 다닐땐 지금보다 법이 좀더 개정되면 다니기 좋을거임. 우리 세대들은 어쩔 수 없는거구.
@@normal77079 여기서 국짐이네 만진당이네 본인이 지지하지 않는 당 까내리면서 정치색 드러내는 사람치고 정상 없더라. 무상급식 하는게 당연한거냐..? 난 그부분에 있어서는 지금도 형편 어려운 가정 아이들만 지원해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집도 imf 이후로 외식,여행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요즘 그 흔하디 흔한 치킨도 명절이나 생일때 한번 먹을까 말까 할 정도로 쭉 못살았었는데, 난 당연히 무상급식 세대가 아니었고, 초,중,고 내내 담임선생님들이 가정사 알고 급식비 지원 받아서 무료로 급식 먹고 컸다. 그쪽 말대로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 법을 만들어야한다면 양 당 다 정신차리라고 선거때마다 편향 되지 않은 시선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갑질 인성 이슈는 언제나 있었구요. 사이코 역시 늘 있어왔어요. 저런 교육환경이 좋단건 아니지만 지금 죄다 외아들 외동딸로 태어나 대접받고 부모의 지원과 국가의 인프라를 독식해서 자랄수 있는 세대가 아녔습니다. 한 학급이 60~70명에 포텐없으면 부모한테도 버려질 정도로 냉혹했음
2006년 새해부터 개학까지 언양에 모 기숙학원 다님. 근데 재수가 아니라 예비 고딩인데 머리 빡빡깍고 저러고 똑같이 다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빈혈 와가지고 급식소 줄 기다리다가 쓰러짐. 유도하는 175정도 되는 체대누나사감이 나 공주님 안기로 의무실에 데려다 주셨는데 그 이후로 키크고 허벅지 탄탄한 여자가 이상형 됨
저분들이 지금의 세계최고 디지털 국가를 만들게 해준 분들~~~~기숙학원 뿐만 아니라 학교도 00년대 전까지 저랬음 그래서 일진 이란게 없었지 물론 지금처럼 인싸 아싸 왕따 은따 도 있긴했는데 이지메 는 할수없었음 선생들이 시내에서 형사들처럼 불량학생들 잡으려고 순찰도 돌았었음
2000년대 수원에서 즁고등학교 다니고 살았으면 알거 서울 학원 새종학원 이 두 곳은 숙재 안하거나 학교시험점수 떨어지거나 학원 쪽지시험 단어태스트 시험에서 점수 안나오거나 학원강사가 풀어봐 했는데 못풀면 개빠따질로 오지게 패며 공부시킨 악명높은데 학부모인기 많았던 유명학원이었다는 것을ㅋㅋㅋ 그리고 수원 웬만한 학원들 초등학생부터 야자 시키고 빠따질 하고 그래서 얼마나 더 패냐 문재지 강사 좀 괜찮은 학원들은 죄다 야자에 빠따가 기본이었음ㅋㅋㅋ
당시 스파르타 학원이라 불렸는데요
가격도 굉장히 비싸서 있는집 애들이나 갔음ㅋㅋ
06년인가 05년 고딩 겨울 방학때 두달 있었는데 당시 한달에 250정도했었어요ㅋㅋ 밥이진짜 ㅈㅇㅇㅇㅇㄴ맛이 없어서 아직도기억납니다 간식이라 해봤자..보급형소보루나 초코파이..
@@서문용-v4v진성학원이나 진성고나 밥맛없기로 조오오온나 유명함ㅋㅋㅋ
@@서문용-v4v저 다니던 때는 밥 엄청 맛있어서 애들 살 엄청 쪘었어요 시대별로 다른가봐요
딱봐도 학원이 지극정성같아보임
저때는 저기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갔음. 돈이 없으니까. 지금도 돈 있는 애들만 다니는 전문 기숙학원은 엄청 엄격하게 가르침.
다만 체벌은 사라지고 대신 더 가혹하게 부모앞에서 저런 돌머가리는 우리학원 애들이랑 안어울린다며 인격적으로 조롱하고 모욕하고 부모도 없는자식 취급하며 지원 다 끊어버리거나 가스라이팅 조지게해서 공부하는 기계로 만듬.
옛날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있다면 물리적으로 패냐 심리적으로 패냐 그 차이임
진짜 군대가 따로없네 ㄷㄷ
와 1분전
와 6분전
와 2시간 전😊
와! 샌즈!
훈련만 하면 군대보다 ㅈ같을듯 머리 쓰는거에서 오는 자괴감과 수고로움이 엄청남
군대도 똑같긴하네
2000년대 까지도 저런 스파르타 기숙학원은 있었음
저렇게 안하면 정신 못차릴 것 같은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가는거라
시대가 미개하니 어쩌니 욕할 것도 딱히 없는
미개한게 아니라 똑똑한거지
@@Hoseungli똑똑한게 뭔뜻인지 모르냐?
@@Um-1-Ym 저렇게 해야지 성적잘나온다 그럼 똑똑한거지 무식하냐
@@Hoseungli틀들은 저런 걸 똑똑하다고 하노
@@은하계-v8c 난 저거 아니였음 인서울 꿈에도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저렇게 비슷하게 하는 곳 있어요
절박한 애들 데리고 장사하는건데 저렇게 해줘야지
애들이 절박한게 아니라 부모가 절박한거임. 잘못 알고 있음 ㅎㅎ
@@mostxianwuofyou factos👍👀
자진입대하는 아쎄이들도 있겠지ㅋㅋ
절박한 애들 가지고 재수학원에서 1년만 더 하자고 꼬셔서 다시 학원 다니자고 꼬시는 강사도 있습니다.
저 학원 아직 있습니다. 이제 저렇게는 못하고 학생수 감소로 학원 숙사는 요양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장은 돈안주고 일시키려 평은 안좋아요.
학생 수감소가 되어서 저 학생들을 노인이 될때까지 돈안주고 일시키는 요양원이 된건가요??ㄷㄷㄷ
어디있어요?
진성
@communism17 진성고/기숙학원
@@학생-l1y 아하!
저건 죄수생이잖아 ㅋㅋㅋㅋ
ㅠㅠ
죄수생 ㅋㅋㅋㅋ 맞네용
재수생은 원래 죄수생임
@@ppin3890 꼭 그런건 아님
@@물수-g5d 공부 못하면 죄수 맞지 ㅋㅋㅋ 부모 등골이나 빼먹는 살인 범죄자들
구호 외치는데 왜 나치 독일 경례를 ㅋㅋㅋㅋㅋㅋ
어어.. 원장님 왜 콧수염을..
원장이 미대 떨어졌다고함
어어 점마 콧수염 붙이네
@PastDeutschlandcat1945 뿜었다
자습실 폭동
팩트는 저기 학원 보내줄 정도면 좀 있는집 자식
아니면 서민 중에 기둥뿌리 흔들어가며
보내줄 정도의 가격이었단 거…
재수생이 아니라 재소자 아니냐고
원장이 옥살이 했던 경험으로 아이디어 얻어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스파르타식 기숙학원입니다. 그러니 감옥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요.
@@jinkhan0팩트임?
@@박진우-k7x 제가 다닐 때 거기 60대 영어 선생님이 해준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저긴 목표나 의지가 있어서 간거라 쳐도 수학여행 가서는 왜 교관들 때구잡는거 보고 기합이니 얼차려 졸라 받았나 내돈 혹은 내 부모님돈 주고가는 이름은 여행인데 ㅡㅡ
ㄹㅇ 개짜증나서 난 애들 모아서 서열 1위 교관한테 가니까 당황하더라 ㅋㅋ
내가 내 돈 주고 신경질 들으러갔나
@@HIH_SWFL 헐 다구리에 장사 없네요 ㅋㅋㅋ
ㄹㅇ 시벌 ㅋㅋㅋㅋ 돈내고 간건데 뭔 지랄을 하는건지 ㅉ
수학여행은 모르고 극기훈련은 개같이 굴렸었음 ㅋㅋㅋ
수학여행 뜻도 모르네 ;;교실 밖에서 공부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걸 설명해줘야 알 정도면 ;;
광명에 재수 기숙학원이 두 곳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 툭 튀어나온 특이한 형태의 엘리베이터를 보니 굉장히 익숙하네요. 2000년대 중후반에 이 학원에서 재수했었는데 세상과 단절된다는 정도만 빼면 나쁘진 않았습니다. 식사도 꽤 잘 나오는데다 세상과 단절시킨다고 하지만 국민적 기대를 받는 스포츠 경기 정도는 보여주고 주말마다 영화도 보여주긴 했거든요. 제가 다녔을 땐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학원 내 군대식 문화가 많이 빠진 것도 영향이 있었지 않았나 합니다
바로 옆에도 기숙학원 있던걸로 알고있는데
@@황현빈-k5k 네. 뒷자 하나만 바뀐 같은 재단 여학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ㅅ남자기숙학원&진ㄷ여자기숙학원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탐구과목의 경우에 모의고사 이후에 문제풀이 합반 수업도 있었을 거예요. 그 외에는 서로 마주치지 말라고 기숙사로 이동하는 시간까지 서로 다르게 통제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황현빈-k5k 같은 재단의 여자 기숙학원이었을 거예요. 이름도 서로 진ㅅ 남자기숙학원, 진ㄷ 여자기숙학원으로 한글자만 달랐습니다
가끔 탐구과목의 경우엔 모의고사 특강을 합반하여 진행하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과를 마치고 기숙사로 이동하면서 마주치는 것까지 방지하기 위해 이동시간까지 서로 다르게 통제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탐구과목 강사는 외부초빙 형태다보니 탐구과목 강사의 커리큘럼까지 통제할 순 없었지 않았나 싶어요
@@황현빈-k5k 이상하게 답글을 달아도 달아도 지워지네요 ㅠㅠ
@@황현빈-k5k
말씀하신대로 바로 옆에 기숙학원이 붙어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같은 재단의 여자 기숙학원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진성 남자 기숙학원, 진덕 여자 기숙학원 서로 이름도 한글자만 달랐을 겁니다.
두 학원의 학원생들이 서로 마주치지 못하도록 일과 후 기숙사 이동시간까지 서로 다르게 통제했었는데, 가끔씩 탐구과목의 경우엔 모의고사 특강 등의 명목으로 합반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아마도 탐구과목의 강사는 외부초빙 형태라 외부초빙 강사의 커리큘럼까지 통제하긴 어려웠지 않았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학원도 어마무시했지,.
수학학원은
문제를 못풀면 알려주는게 아니라
이걸 왜 못푸냐고 때리고
답답하다고 잘 알고있는애들만 이뻐했음
가기싫었던 영어학원강제로 갔을땐
영단어 하루 150개씩외우라 그러고
틀리면 단어당 100번씩 깜지
거기서 배운거 단어외우고 깜지쓰기는것만 알려줘서
옆에 room[룸] 이런식으로 안적혀있으면
읽지도못해서 방(room)같은 경우엔
나 혼자 "알 오오 엠" 이러면서 외움
문법이나 독해, 읽고 쓰는법 같은건 배우지도못하고 4시간동안
시험보고 깜지쓰기만하고
영어는 1도 도움안됐음
영어 읽는법을 내가 그 학원관두고
거의 5년지난다음
어떤계기로 혼자 깨달아서 읽기시작함
그 전까진 배운단어외엔 읽지도 쓰지도못했음
학원끝나고 오면 구몬시작
구몬도 난 초등 저학년꺼 배워야되는데
중학교과정배우고있어서 또 못푸니깐
구몬선생새끼
부모님 데리고 내 면전에
"애가 의욕도없고 모자란거같다"시전
ㅅㅂ 지금은 저렇게하면 망하는데
당시에는 부모들도 수용하고
역으로 매를 들었다는게 이해가안가네
난 아직도 배우지도않은 xyz머시기를
갑자기 지 혼자 진도빼놓곤
못푸니깐 넌 머리가 비었니? 하면서
뒷통수 후려깐 학원선생새끼 아직도
기억한다 시발련
2000년대도 그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지역마다 학원마다 차이겠죠.
어쨋든 당시 나라 수준이 떨어졌다는 반증.
그 시대 선생들이 교권 다 말아먹었죠
교권이 떨어진데는 이유가 있다니까 ㅋㅋㅋ 요즘 교사들 커뮤니티에 개주작 똥글 싸지르는거보면 ㄹㅇ 싸대기 마려움
ㅈㄴ 쌉인정이요,.
지금도 재수기숙학원 300 넘지만 저때는 진짜 부자들만 가는 곳이 었음
학교도 저랬는데
집에 안 보내줘서 너무 고마웠다.
돈도 없는데 어딜 갔겠어.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학원이 저정돈데 군대는 얼마나 심했을까..
당시 군대는 매일 맞는 게 일이였음.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1년에 군대에서 죽는 인원이 1,000명에서 1,200명이였음 (현재 100여명)
90년 후반 imf 직후 입대했음. 툭하면 조인트에 뺨맞는건 일상이었음. 김대중 정부 시절이라 군선진화 일환으로 폭행 근절이 나왔는데 쉽게 정착되지 않았음. 포병이었는데 땅 제대로 못판다며 곡괭이로 맞기도함. 웃긴건 제대후 몇년 뒤 김병장 윤일병 사건 터지고서야 겨우 폭력이 사라지기 시작함.
@@bluerainko8492연간 "자살자"만 1,200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사망자나 의문사가 아닌 자살자
군대는....
요즘 군대 안 때린다, 폭력 없는 병영 생활
이런 씨알도 안먹히는 글귀를 간판 같은 거
크게 써서 건물에다 걸어두면 그 밑에서
아님 건물 뒤에서, 안에서 불러 모아 맞았었지
그냥 처맞는거에 이골이 나있음. 그냥 숨쉬고 있는
시간 자체가 구타였어.
80년대 까지 안가도 2000년대도 학원에서 하나 틀릴때마다 빠따 한대씩 맞으면서 배웠음
@@ufydyfuvgyffuvibgyd6맞는이유를 기억한다는건 내잘못을 인지하고 맞았다는것임
저때는 이유없이 맞던시절임
경험자이고 효과봄 ㅋㅋㅋㅋ 폭력은 반대인편인데 그때 존나쳐맞으면서 외웠던 영단어는 수십년이지나도 외우고 있음 ㅋㅋㅋ 왜항상 쳐맞아야 되냐고 ㅋㅋㅋㅋㅋ
@@janggun0625 맞는 이유가 없으니 기억하는거죠 존나 억울하니까
@@ufydyfuvgyffuvibgyd6다 니가 쳐 맞을만한 짓을 했네
체벌은 효과 있을지 몰라도 정신통일!! 이러면서 군기잡는건 효과도 없고 한참 집중해서 공부하다가 흐름 끊기고 별로임
학교도 우리 때는 고등학생 시절에 교련이라는 수업이 있었는데 군사훈련을 배웠었음.
제가 재수 때 다녔던 학원이랑 비슷하네요. 양산에 있던 대일학원이라고...(종로학원 양산 기숙캠퍼스) 느낌은 당시 2006년이라 저거보다 나았지만, 평일 체육복, 급식 중 암기, 원장 부자간 감독 및 교육, 사감선생님, 저녁점호에 입학 때 거수경례까지.. 수능 전에 최종 퇴원할 땐 거의 제대하는 느낌...
돈 없으면 바로 취업했지....
저기 계신분들 진심 돈 있는집 자녀들..
이 재단에서 만든 학교 작년에 졸업했는데 지금은 이사장 바뀌고 좀 나아지긴 함
물론 여전히 같은 지역 다른 학교들에 비하면 빡세게 잡고 시험 문제도 지역에서 제일 어렵다고 소문날 정도긴 하고...
기숙사같은 경우엔 한 방에 20~30명정도 넣어두고 잠만 자는 수준(이번 겨울에 공사한다고 듣긴 했음)
우리 기수가 좀 평화로운 기수라 학교생활 재밌게 하긴 했는데 1학년 초반에 못버티고 전학가는 애들도 있긴 했음
선생님들도 열정 있으신 분들도 많아서 갠적으로는 만족하는 3년이었던거 같음
지금으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그 시절. 2000년대 초반까지도 존재했다. 정말 목숨걸고 대입시험 준비했었던 시절이었다. 학교도 아닌 학원에서 따귀 맞고, 몽둥이 찜질을 당하면서도 공부 공부 공부에 미친듯이 몰두. 스트레스도 대단했고. 기숙학원은 마치 감옥같은 철저한 통제 분위기. 버티는 자만 살아남는다.
당시 스파르타 좀 비쌌는데, 효과는 확실했음. 특히 집은 부자인데 애가 날라리라서 공부안하던 놈들,,
한달원비 88년때, 38만원 광명시 진성학원. 진짜 저랬슴. 생활 감독이 삼청교육대 교관출신. 유도6단인가 그랬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거기 다녔음. 효과? 그런대로 좋았음
저런 스타일의 교육이
맞는 사람이 있음
자기통제가 힘든사람은 어쩔수없지
90년대 홍보성 공책인가 책받침인가 보고 이런곳이 있구나하고 호기심이 있었던거 같은데 갔으면 큰일날뻔했네
하 중학교 졸업전 방학에 갔다가
정말 신세계 경험
그태가 1994년 이었음
확실시 성적은 오르겠네 대신 부작용이 어마어마할듯
지금이었으면 거기 선생님은 폭행죄로 기소됐겠지.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8090년대임
90년대에 중고등학교 다녔는데 학교에서도 툭하면 두들겨패~ 학원도 비슷해서 두들겨패~ 그걸 부모님은 선생님이 때리는데 이유가 있겠지 생각해버림. 거기에 한맺힌 현 4050 세대가 학생인권조례 도입이 적극적인 이유가 저거였는데 그걸 악용한 mz와 잼민이들 때문에 괜히 도입했나 생각듬.
ㄹㅇ
상대적으로 소수인 교사들이 고생하는게 학생들이 고생하는 것보단 낫지. 그리고 그래봐야 폭력적인 애들 만들기나 하지 너희들은 뇌가 없고 뇌척수액만 있냐
mz도 다 당했다. 95년생인데 2013년까지 고3졸업할때까지 체벌 있었고 많이 맞았음
@@jemerytim6507 당연히 당했겠지. 학생인권조례와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국짐이 끝까지 버티다가 겨우 정착됐는데 안타깝게도 mz들은 해당사항없음. 원래 법이란게 현 세대를 위한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만드는거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만드니까. 최소한 mz들 자녀들이 학교 다닐땐 지금보다 법이 좀더 개정되면 다니기 좋을거임. 우리 세대들은 어쩔 수 없는거구.
@@normal77079 여기서 국짐이네 만진당이네 본인이 지지하지 않는 당 까내리면서 정치색 드러내는 사람치고 정상 없더라. 무상급식 하는게 당연한거냐..? 난 그부분에 있어서는 지금도 형편 어려운 가정 아이들만 지원해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집도 imf 이후로 외식,여행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요즘 그 흔하디 흔한 치킨도 명절이나 생일때 한번 먹을까 말까 할 정도로 쭉 못살았었는데, 난 당연히 무상급식 세대가 아니었고, 초,중,고 내내 담임선생님들이 가정사 알고 급식비 지원 받아서 무료로 급식 먹고 컸다. 그쪽 말대로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 법을 만들어야한다면 양 당 다 정신차리라고 선거때마다 편향 되지 않은 시선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저기 나오신 분들이 지금 대기업 부장 하고계신 분들이실랑가
저기는 진성학원 인데, 스파르타 기숙학원의 원조격. 그후로 여자 전용학원인 진덕학원도 생겼죠. 원장은 같은사람인데 이름도 기억나네요.
성은 차씨이죠. 영상에 cctv 보며ㅠ인상쓰고 계신분. 사람은 좋은분 같음
공부란?하고 싶어도 해야하고,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게 공부임.
안하면그만이지 뭔상관
참고로 이 영상은 정확히 1989년4월에 KBS에서 방송되었던 화면임.
2000년대 초반 서전학원도 선생들이 저렇게 초록테이프칭칭감은 각목으로 애들 패고다님
학력고사 시절만 해도 전년도 대학교 학과별 커트라인이 기록된 배치표를 책 처럼 만들어서 팔았는데요.
그때 진성학원 광고도 본 것 같네요.
구호외치는데 나치경례를ㅋㅋㅋㅋㅋㅋ;;;;;;
유겐트 + 국민돌격대 ✋🏻
추억이네 진성고 나왔는데 아침 6시 기상에 운동장도 한바퀴 돌고 하루 시작함 ㅋㅋ
군대네 ㅎ 근방 한신아파트가 신혼집이었음
80년대는 저런 식으로 쥐잡듯이 공부했던 게 드물지 않았음. 저 세대가 성장해서 지금 회사에서 과장 부장하고 있는거임. 가끔 말도 안되는 회사 내 갑질 논란, 꼰대 이슈 이런 게 왜 일어나는지 바로 이해되지? ㅋㅋ
저런 게 허용됐던 사회 분위기에서 성장한 세대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수 밖에
그 당시에는 그런게 흔했겠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음.
본인들이 그런 일을 당했다고 해서 남들에게도 그런 짓을 해도 된다는 자격은 없음.
@@kiyjy7
그래서 저때 당한세대들이 군대 가혹행위없애고 학생인권조례만들고
직장내 갑질 성희롱 없애려고 엄청 노력한거임. 자기들이 당했다고 너네도 당해봐라 한건 그 전세대인 586이상이고
X세대 Y세대는 악습대물림 안하고 자기세대에 끊으려고 엄청 애쓴 세대임.
근데 그래놨더니 자기 자식,조카들 세대는 너무 오냐오냐되서 지밖에 모르고 사회성 개판된게 아이러니지.
갑질 인성 이슈는 언제나 있었구요.
사이코 역시 늘 있어왔어요.
저런 교육환경이 좋단건 아니지만
지금 죄다 외아들 외동딸로 태어나 대접받고 부모의 지원과 국가의 인프라를 독식해서 자랄수 있는 세대가 아녔습니다.
한 학급이 60~70명에 포텐없으면 부모한테도 버려질 정도로 냉혹했음
과장부장은.... X세대고,
사장, 이사급이 저 세대
2006년 새해부터 개학까지 언양에 모 기숙학원 다님. 근데 재수가 아니라 예비 고딩인데 머리 빡빡깍고 저러고 똑같이 다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빈혈 와가지고 급식소 줄 기다리다가 쓰러짐. 유도하는 175정도 되는 체대누나사감이 나 공주님 안기로 의무실에 데려다 주셨는데 그 이후로 키크고 허벅지 탄탄한 여자가 이상형 됨
90년대 같은데... 우리때 저런걸 스파르타 라고 했음....
중요하건 저리 해도 변하는 건 없다 ㅋㅋㅋ 정해진 답에는 잘 대응 할지 몰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구하는 것에서는 아무 능력 없지
저 2001년 고2때 갔었는데 저정도는 아니었어요..(자진해서갔음)그래도 갇혀서 생활하는게 답답했지만 방학두달동안 사탐과탐끝내고 와서 결과는 좋았네요..
저거 진짜 신문광고도 하고 그랬음. 근데 실제로 들어가면 성적 하나 만큼은 확실히 오름.
저때는 대학만 나오면 삼성 현대 가고싶은곳 골라서 가던시대. 압축성장 시대라서 대기업은 매년 계열사 차리던 시절.
저게 맞지 저렇게 할 각오 없으면 재수판이나 공시판은 발도 들여놓지 마라 대충대충 설렁설렁 학생도 사회인도 아닌 신분에 갇혀서 부모 돈이나 축내고 젊음이나 낭비하는 식충이들이 꼭 이런 거 보면서 인권 타령하더라
우리동네 나오니 반갑네 ㅋㅋ 진성학원 진성고등학교로 바꼈는데
한 방에 40명인가 몰아넣고 잔대서 충격
저기 공부하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가면
자기 전에 울고
공부하다가도 참던 눈물이 터질거 생각하니까 아찔하다
2010년에 남양주 모 재수기숙학원 다녔는데
그때도 거의 같았음..
내가 횡문근 융해증을 지금까지 2번 겪었는데 그 한번이 재수학원에서 얼차려받고 걸림..
같은 반이 다 같이 했는데 한 반 단위로 다음날 피오줌쌈....
그렇게 해서 재수로 서성한 입학하긴 했음..
근데 횡문근융해증 까지 걸릴 정도로 얼차려 준거면 형사처벌 당할텐데...
@@kiyjy7 저땐 그런거 없었음. 내 친구도 영어쌤한테 화분으로 대가리 맞고 쓰러져서 병원 실려가서 의식불명이었다가 이틀만에 깨어났는데 걍 아무일없었던것처럼 쌤도 평소처럼 수업하고 지나감
허언증 말기네 ㅋㅋㅋㅋㅋ
남양주 메가스터디인가보네
2000년대엔 스파르타식 학원이 유행이었는뎅 저기부터 시작이었구나;;;
발바닥 최대 200대정도 맞았었는데
처음 3대 맞고 눈물 찔끔하던게 발바닥에 맷집이 늘어갖고 공부보단 몸으로 떼우지란 마인드가 잡혀버린...ㅋㅋㅋㅋㅋㅋㅜ
생각나네 글맥이란 학원다녔는데 300p였나 한권 던져주면서 이거 3일안에 다 풀어오라고 하고 다 못푼 사람 한장에 한대라고 했었나? 또 십.. 몽둥이가 자체제작한 몽둥이라 개 아픔.. 지금은 생각도 못할 시대다
광명시 진성학원
저 재단은 진성고등학교라는 고등학교도 운영
나무위키에 학생인권논란 항목이 있을정도로 괴랄함
맞으면서 외우면 뇌리에 쏙쏙 박힘
어릴때 학교에서 맞는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학원가서 맞는건 이해못했는데
그냥 둘 다 맞는게 이해안됐어야함
대학만 나와도 좋은회사 취업이 가능했던 시절....
2007년에 고등 준비반 기숙학원 잠깐 갔을 때 담임들 오지게 무섭긴 했지ㅋㅋㄱㅋ
부모도 학생도 그럴려고 들어간거라 심한 거 아니면 다 묵인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지ㄱㅋㅋ
이때 공부한 사람들이 90, 00, 10년대 초반 학원선생해서 애들 개패듯 패고다녔음. 학교는 공권력이라 덜해도 학원이 진짜 지랄맞았지
1990년대 초반 중학생 대상 스파르타 영어수학 학원 다님 원장샘이 몽둥이 들고 감시하고 공부 안하면 잔소리 폭탄 맞음 영어 단어 시험 100점 수학 공식 외우고 수학시험 100점 맞기 전에는 집에 안보내줌 경험자임
저렇가 밤늦게까지 일하는 선생들이 극한 직업
2000년대에도 저런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중학교때까지 저런데 다니다가 고등학교 넘어가서 걍 공부포기한다 하고 학원 다 때려침 ㅋㅋㅋ
저렇게 자란게 회사에서 과장 부장이 됐으니까 개꼰대인게 이해가 좀 가네
어지간한 군대도 울고가겠다 ...머 얼마나 대단한 거라고 참.. 지금으로보면 눈먼 사람들 같음.
80년대에는 체벌하는 학원들도 꽤 있었습니다.. 안 때리는 학원 찾아서 가는 학생들도 꽤 있었고..
내 기억에 당시 서울고등학교 아침6시10분에
첫수업(정규수업전 2교시수업), 정규수업후 밤 11시30까지 잔류수업. 도시락 기본3개 가지고 다님. 1986년
저분들이 지금의 세계최고 디지털 국가를 만들게 해준 분들~~~~기숙학원 뿐만 아니라
학교도 00년대 전까지 저랬음 그래서 일진 이란게 없었지 물론 지금처럼 인싸 아싸 왕따 은따 도 있긴했는데 이지메 는 할수없었음 선생들이 시내에서 형사들처럼 불량학생들 잡으려고 순찰도 돌았었음
저러고 2,3년안에 또 군대를가네?ㅋㅋㅋ..
폭력이 만연하는 한국사회… 이렇게까지 해서 이루는 일들은 자연스럽진 않다보니 나중에 다른 후유증들이
나라자체가 거대한 병영이었지
2000년대 수원에서 즁고등학교 다니고 살았으면 알거
서울 학원 새종학원
이 두 곳은 숙재 안하거나 학교시험점수 떨어지거나 학원 쪽지시험 단어태스트 시험에서 점수 안나오거나 학원강사가 풀어봐 했는데 못풀면 개빠따질로 오지게 패며 공부시킨 악명높은데 학부모인기 많았던 유명학원이었다는 것을ㅋㅋㅋ
그리고 수원 웬만한 학원들 초등학생부터 야자 시키고 빠따질 하고 그래서 얼마나 더 패냐 문재지 강사 좀 괜찮은 학원들은 죄다 야자에 빠따가 기본이었음ㅋㅋㅋ
와 저거 학생도 학생인데 선생들도 업무강도 ㅈ되는거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시간 저렇게 눈 부라리고 사방팔방 집중력 200프로 끌어올려서 감시하는거 절대 사람할짓ㅅ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자기가 의지력이 약하다 하고 생각하는사람은 저런 방식이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80년대인데 cctv? 대박이다. 진짜...
CCTV는 세상에 이미 한참 전에 나왔지만 가격이 비싸서 대중화가 거의 안된 시기
ㅈㄴ 낭만있긴 하다
저런 교육이 창의력이 생길까?????
저 학원 이사장이 세운 전원기숙사 고등학교 다녔는데 저거랑 비슷한 시스템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아쎄이!!
니가 선택한 재수학원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내가 저기서 츄리링 차림으로 탈주해서 삼성역와서 백화점서 싯고 집갔다가 디지게 맞고 다시 돌아갔지
저 학원 우리 형이 방학때 마다 다녔는데
저기 꽤 유명함 과거에 나름 명문고등학교로 이름 좀 있는 기숙사 고등학교사 있었는데
거기 이름 따와서 지었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꽤 빡세게 굴렸음 지금은 개나소나 다 가는 뺑뺑이 학교지만
저렇게 힘들게 갔던 인서울을 요즘엔 그냥 반에서 중간만 해도 간다더라
최소 90년대 중후반같은데요?
80년대는 아닌거 같음
저때는 공부 잘해도 대학가기 힘든시절..
대학 졸업장 자체가 상위 10프로 인증..
저러고 대학가서 1년 뒤에 또 군대ㅋㅋㅋ
91년생인데 90년대에도 존나 쳐맞았음 씽크빅하면서 선생이 볼펜으로 머리 찍어서 머리에서 피났던 기억난다
그냥 미개한거임
대학은 어떻게 잘 갈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 다음은? 저런 무지성 교육을 받고 크면 남은 인생은 잘 살까?
저렇게 해도 떨어지는 비율이 매우 높음 당시는 수험상대비 학교가 적어서
2000년도 초반 울산의 모고교가 저랬다 ㅋㅋㅋㅋㅋ
영단어 안들고있음 급식줄 서있는거 두들겨 패고 ㅋㅋㅋㅋ 자습을 밤 12시까지 강제하며 선생이 교실 베란다로 넘어와서 애들 졸기라도하면 줘팸 ㅋㅋㅋ 그리고 교장새끼는 급식비 띵깡하다 잘림
수험생이 n수생까지 100만명가까이 되는데 대학정원이 전문대까지 20여만명이니 저리할수밖에
우리 학교 수학쌤 친구가 재수학원 다녔다가 탈주했다고 하는데 왜 탈주했는지 알겠네 ㅋㅋ
그냥 암기가 아니라 '암기작전' ㄷ
20세기는 야만과 낭만의 시대였제..
저기 엄청 유명함.
저러다 사고쳐서 뉴스에도 나옴.
광명 명지학원인가...그랬음.
저것도 결국 수요가 있으니 존재한다고 하지만 저렇게 까지 하면서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
여기 건물여러개였는데 지금은 요양원됨
비싼돈주고 재수학원 갔는데 저렇게해서라도 대학가야 되는거 아니냐?? 솔직히 놀러간건 아니잖아.
진짜 재수생이라는 죄로 감옥에 갇혔구나...
11시 이후 공부? 진짜 개효율 떨어진다 ㅋㅋ 최소 6시간, 평소 7시간은 자야 뇌가 돌아간다 ㅋㅋ 요즘 시대에 미련한거다. 진심으로
오후 2시부터 수업시작이면 혜자아님? 그 전까지는 일정 있어봐야 아침점호랑 자습정도일거같은데 영상이 오전 일정을 안보여줘서 혜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
대한민국에서는 인재를 기르는게 아니라 대량생산하기로 했어요.
당시 한국 분위기가 다 저랬음 ㅋㅋ 폭력과 선후배 군기가 학교부터 직장까지 사회 전반에 만연했던. 한국 직장생활 최악의 악습인 회식도 군대에서 밤마다 점호 후 집합에서 한따까리 하는 그런 개념임. 직원 화합을 명분으로 고참들이 퇴근 후 집합시키는거.
저거 나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방학때 매번 끌려갔는데 ㅡㅡ
공부하는 곳은 이곳... 광명로 963
잠자는 데는이곳...목감로 256
기숙사 이동중 탈주하는 ㄴ들이 꼭 1명씩은 있었음 ㅋㅋㅋㅋ
딴생각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님?
수험생들 잡생각 많이 들고 예민해지는데 공동의 적을 만들어서 그런 잡생각을 없애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