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받고 밥먹고 결혼식엔 안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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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청첩장은 어디까지 돌려야하며 내 결혼 소식을 알리고
축의금은 대체 얼마를 내야 우리 둘 사이에 적당한 선일까요?
#결혼꿀팁 #청첩장 #축의금
우리 마마님들 안녕하세요 ♥
하영맘 / 황새댁 / 김토토 가 함께 하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꿀팁 등등 에 관한 모든 것!!!!
친한 옆집 언니들처럼 알려드려요 :)
저희랑 수다 떠실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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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친하고 표면적 사이면 5만원, 뭔가 인연있고 각별하면 10만원, 그 이상은 본인 마음 재량껏...그냥 이거시 진리인 듯 합니다.
굿굿 옳은 말씀입니다 ㅎㅎㅎ
저는 제 결혼식에 안 오고 축의도 안한 언니가 있었는데, 그래도 그 언니 결혼식에 갔더니 저보고 입장 전에 꽃 좀 뿌려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얼굴 맞대고 부탁하니 거절할 수도 없고 해서 꽃까지 뿌리고 축의도 했습니다. 근데 결혼 끝나고 나서 와줘서 고맙다 카톡 하나 이후로 쌩이네요.. ㅋㅋ 진짜 너무한 사람들 많아요.
세상에.....
애초에 가질마시지ㅠㅠ 마음씨 착하게살아도 낭패만보네요....
연락 왔을때 바로 손절 하셨어야ㅠㅠ
진짜 이 유튭 잘되야합니다!!!! 리얼 언니들의 현실조언.....
어머낫 고맙습니다 >_
형님들의 현실조언은 결혼하지마라시던데...
어릴때 돈개념없을때는 그냥 관계 그런거 생각안하고 착해보이고 사람좋아보이고 싶어서 주는대로 다 찾아다녔는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다 쓸데없는 짓이었던거 같네요.. 내 결혼식때 와줄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 관계가 지속될 사람인가 아닌가.. 어차피 결혼식이란게 서로 돌림빵해주는게 개념인거 같네요..
전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청첩장 받고 밥 잘 사주고 뭐 화환을 보내준다느니 쌩 지랄을 떨드니 안기어온애(안오고 축의금도 안할줄 정말 몰랐음)제일 처음 왔는데 축의금 없이 본인 남친이랑 순수하게 축하해준애.. 나는본인 부모상에 다가고 했는데 안온애 본인 못생긴딸 아침저녁으로 사진자랑 하고(실제로 본적 없음) 나는 그 딸년 태어나서 축하한다고 선물도 줬는데..ㅋㅋㅋ 결혼식날 이후 카톡없음 (사실 못생긴애 아침부터 사진보내서 이모 힘내라고 하는데 힘빠지는 사진이라 좀 그랬는데 안봐서 속이 편함)거의 화환보내줄께 뭐 사줘 ??야부리만 털고 액션없으면 허언증환자니까 너무 기대 하시지들 마시고 큰일 치루면 인간관계 가이드가 딱딱 잡혀요. 그리고 너무 인관 관계 유지한다고 친구 결혼 그 친구의 애 출산선물... 돌 선물 굳이 다 챙길 필요 없어요. 안돌아오는게 더 많아요. 얼굴 자주보는 친구만 성심껏 챙기세요
아고.ㅋㅋㅋ 큰일 치루면 인간관계가이드가 잡힌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ㅠㅠ!
안주고 안받는게 젤편할듯.
돈몇만원 때문에 의상하고 감정상하고 얘는 얼마해줬으니 나도 얼마줘야지 명부만드는것도 웃기고.. 걍 친한사람만 부르고. 돈보다 진짜 축하한단 마음이 중요한듯
어쩜나랑생각이 이렇게똑같냥
정답
김김김 근데 친한사람이 몇명없으면 어떡해요
최소 결혼안해봄 ...
대박 공감!!ㅋ저도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고 청첩장 줬는데 안와서 완전 부글부글!!ㅠ 근데 하객으로 오는친구 안오는 친구 인생친구로 갈라지는듯해요~ㅋㅋ
ㅋㅋㅋ올것같지만 다 안옵니다 ㅋㅋㅋㅋ 맞아요~ 인생의 중요한 날이니까 이 날을 기점으로 달라지는 듯요
돈문제나 큰 행사가 엮이니까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잘 드러나요ㅠㅠ 나이 들수록 카톡목록에 있는 사람 수가 중요한 게 아니구나, 여실히 느껴요. 영상 첨 봤는데 다른 유튭들과 달리 썸네일만 그럴 듯하지 않고 현실적이어서 넘 좋았어용!ㅎㅎㅎ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연락와서 결혼한다 떠들면 속 보이죠~
평소 잘 하지도 않던 온라인 활동도 그렇고, 어떤 사람은 다니지 않던 교회까지 몇달 다니면서 사람들과 인맥 쌓더니 결혼식 끝나고 교회를 안나오는 사람도 있더이다...
축의금제도는 참 뭐한게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건데..
솔까 정말 축하의 의미라면 축의금을 익명으로 내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 저도 근 몇년간 축의금은 익명으로 냅니다
ㅠㅠ맞아요 결혼식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거에요. 축하하러 온 마음이 더 중요하단거!!
친정엄마 동기모임 시집안간 자제들 사십무렵 결혼경조금 정산해서 결산하시더라구요. 꽤 합리적이죠? 근데 정기모임이나 회비걷지않는한 어쩌다 모이는 사람들은 나 결혼안하니 경조금 뱉어라할수도 없고 요즘 이삼십대들은 참 난감하고 속상할거같아요. 전 제가 딱 간 친구들만큼 와서. 친구들이 많이 참석은 안해도 적당히 왔다고 생각을했는데요. 청첩장도 경조사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애기 돌잔치, 부모님 갑작스런 부고, 건강악화 순간순간 위기들에 선뜻 손을 내미는 친구들이면 이런사람들은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라도 잡아야 할 사람인겁니다. 그런이가 없다면 인간관계 재정비하고 본인수양할 타임인겁니다 ㅎㅎ
ㅎㅎㅎ 맞아요~ 경조사와 마찬가지고,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한명씩 걸러지는 것 같아요~~ㅎㅎ
아 역시 오늘도 여인천하님들의 수다타임은 넘나 꿀잼인것! 👍👍 돌림X에서 혼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쭉 외국에 살아서 한국에 친구들이 진짜 몇명없었고 자주 만나지도 못했는데, 결혼식에 와준 그 친구들과 '내 인생에서 평생 한번뿐일 그날'을 함께 보냈다는거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었어요!! ❤️
맞아요~ 와줬다는 자체가 넘넘 고맙고 행복하죠~ㅎㅎ
축의금 먹튀한 사람들 연락끊기는 애들도 많아서 내결혼식엔 진심 친한 친구들만 부를생각이예요ㅋ
진짜 그런듯요 20대에는 초대받는대로 가고 못가면 축의금이라도 보내고 했는데 다 의미없네요ㅎㅎ 막상 제가 결혼하려니 연락하기 애매해졌어요ㅎㅎ
교수님께서 환자 분 결혼식에 가신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축의금 150달러만 냈었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그 환자 분이 외래를 오셨는데 "선생님 축의금 좀 적더라구요... 서운했어요"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때는 제가 적게 낸 줄 알고 더 많이 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3만원언니 너무하네ㄱㅋㅋㅋ
근데 진짜 기준이 올라간게 예전엔 안친하면 3만원이었는데 요즘 3만원은 못내겠더라
전 대학 다닐 때 친했던 애가
일이 있어서 못 온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축의금도 안줘서 그게 서운하더라구요
본인 결혼 할 때 안가면 본인도 서운해할 거면서;;
어차피준만큼돌려받는거니까 적게와도맘상하지말고 똑같이해주면될것같아용ㅎㅎ 그리고애매하면초대안하는게차라리.ㅋㅋ
언니들 청첩장 주는 타이밍도 궁굼해요 말로는 한달안이라고도 있고 모바일로 해야하는지 종이로 해야하는지.... 또 직접안주면 안줬다고 말두 나오고요
저는 그냥 부모님이 달라는 만큼만 만들고 모바일 청첩장을 제 SNS에만 올렸네요.ㅋㅋㅋ
안온다고 딱히 섭섭하진 않았네요.
대학 같은 과 선후배 사이라서 과 친구들이랑 후배들, 교수님들이 되게 신기해함...ㅋㅋㅋㅋㅋㅋ
결혼 전엔 축의금 액수가 뭐가 중요하냐, 마음이 중요하지 싶었는데
세분 말씀대로 결혼하고 나니
기본적으로 얼마 이상은 해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앗싸 일빠!!ㅋㅋㅋㅋㅋ
참 결혼 전과 후에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물론 조금더 성숙해지는 쪽으로요😊
맞아요. 사회생활이라는 게 내 생각대로만 해서는 안 되기도 하구요.ㅎ
소박한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요^^*
오랫동안 연락이 안됐더라도, 그 친분이 있을 때 정말 친했다고 생각이 들면 청첩장을 보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친했던 친구랑 연락이 뜸해졌는데 결혼할 때 연락이 안와서 좀 서운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먼저 축하해주거나 결혼식에 찾아갈 수도 없는거였구요. 그렇게 아예 인연이 끊기더라고요. 웬만하면 연락은 뜸했지만 친했던 사람은 보내주세요~
와..저는 제친구가 축의금도 안내구 밥 먹엇어여..원래는 그래두 조금만 내라구햇는데..근데 더 충격적인건 그 친구의 친구와 그 친구의 언니 그 친구의 남친이렇게 와서는 돈도 안내구 먹엇어여..근데 결혼식 끝나구 톡이 왓는데 술먹는다고..참 어이가 없어서..
헉....ㅠㅠ 이런 경우도 있군요..
무슨 그런사람이 다잇데 혹시냇는데 확인못한건 아니죠?ㅜ
@@user-jy7fg6jm2n 아니영..다 확인햇는데 없드라구영..
미친년놈이네..
5만원 10만원... 이게 참 애매한것같아요
저는 아직 미혼이고 베프까진 아니었지만 2~3달에 한번씩 보는 친구가 있었는데 결혼식에 초대되어서 참석하면서 축의금을 5만원했더니 완전 삐졌더라구요 그이후로 연락이끊겼어요... 제가잘못했나 싶기도하고ㅠㅠ그런 경험이 있어서였는지 '축의금' 글자 보고 바로 클릭했네요
이번 영상 재밌구 유용했어요~~^^
저도 고등학교친군데 안본지5년넘은 친구인데 축의금 5만원냇다고 완전삐짐 ㅋㅋㅋㅋㅋ
헛 진짜요?ㅠㅠ 그건 좀 ㅠㅠ 돈을 떠나서 와줬다는 자체가 진짜 고마운 건데요!!!
제 친구들은 다들 5만원하던데
혼자 가면 5만원이 좋은 것 같아요
둘이 가면 10만원 내구요
그게 나중에 돌려줄 때 덜 부담되서 좋은 것 같아요
친한사람은 더 해야하는 게 맞구요
상관없어요 그런사람 5만원 줫다치고 끊어버리는게 이득... 님께서 결혼 더 빨리하셨으면 아마 오지도 않았을꺼에요
..? 전 와준것만해도 고마울거같은데여
시간 지나면서 애매한 상황들이 많은데 유튜버분들이 정리한 영상들이 많네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8년전에 결혼한 친구 있는데 조금있음 제가 결혼하게 됩니다.
그당시엔 별로 안친해서 그 정도 관계로 생각하는 만큼만 냈었는데 그 후로 8년동안 돈독하게 지냈습니다. 한달에 2~3번 이상 볼정도로 ㄷㄷ
시간이 지난 후 이 친구가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할지도 궁금하네요...
더구나 이번엔 와이프랑 애도 같이 온다는데 과연 그당시 제가 준만큼 줄것인지...
신혼여행 후에 선물 어떻게해야하나여 그거때문에 엄청 오래된 친구랑 연 끊을 위기가 왔습니다 제딴엔 챙겨준다고 챙겨주는데 여기저기 제 뒷담부터 제 결혼을 막 욕하더라구여 화가 너무 많이나서 엄청 울었습니다 신랑도 듣고는 그냥 그친구 참 철도 없고 어린거같다고.. 진짜 친한친구는 여행 즐기라고 하지 선물 사줘도 뭐라하는 사람 처음봤다고 어떻게 그런걸로 화내냐면서 친구랑 연 끊으라고 마음같아서는 거기에 같이 뒷담깐 친구들 죄다 연 끊으라고 하고싶었는데 제가 친구들을 좋아하는거 아니까 그말까진 못하고 여기저기에 제 뒷담 까는 친구 연 끊으라고 하네여
그래도 축하해주러 온 친구니까 오해는 다 풀고 받은 축의금 돌려주고 마지막 친구로써의 정으로 밥한끼사주면서 연 끊으려고 합니다
역시언니들 저결혼안했는데 언니들영상보니 모르는걸알게되서좋아요^^너무감사해요♡언니들업로드하는거 꼭봐요~~^^ 좋은영상꼭 올려주세요♡ 다른언니들도좋지만 토토언니눈웃음매력적이예요ㅎㅎ
주위에 그런분도 계시던데요 평소에 남녀 모두 인맥관리을 잘해서 오겟다는사람이 천명이 넘어가서천명 여자 지인잘오라고 부산에서 한번 남자 지인들 오라고 서울에서 한번 못온사람 오라고 중간쯤에 한번그렇게 3번은 할지인이 잇는데 축의금만 억단위로 받앗는데 결혼 후에 남들보다 많은 결혼식이나 돌잔치 챙기느라 등골 휜다고 하던데요;;; 축의금도 빛이라고 하던데;;
기니 기니 어차피 축의금은 1:1 교환이라 몇백을 받고 몇억을 받고가 중요한게 아님. 그냥 적당히가 젤 조음
답이시네!!! 몰라서 못챙기고 안챙기고 나중에 아는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률이 1만원 2만원 5만원 요세는 10만원인데 내가 낸것 과거꺼 적용하시는분들이 있음 ㅠㅠ
맞아요맞아요 ㅠㅠ 물가가 치솟죠
와... 무언의 약속 진짜 공감...이요
그죠 무언의 약속이 되어가는 현실 ㅎㅎ
세분 시너지가 뿜뿜하시네요
잘보구 구독하고 갑니당:)
친한 선배가 코로나 땜에 결혼식 취소했어요 그래도 축의금 준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자기 주지 말고 기부해 달라고 하셔서 기부했던 적이 있어요😊 저 결혼하는데 저도 축의금 주신다고 하면 이러려구요!
전 아직 20대 초반인데 유치원 시절부터 친하게지낸 친구가 결혼을해서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이에요....친한정도만 따지면 신혼집에 가전제품 선물해야하는 급인데ㅋㅋㅋㅋㅋ용돈받는 대학생이라 5만원도 빠듯하네요..십만원도 넘게 내고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ㅠㅠㅠ너무 부담이돼요
ㅠㅠ용돈 받는 대학생에 부담이시면 5만원 + 편지나, 나중에 신혼 선물 해주시면 다 이해할거에요 ^^!!
저두 20대 초반 큰 돈 못쓸때 다른 친구들이랑 금액 맞춰서 같이 한 봉투에 돈 넣구 추후에 저렴한 선물들하구 애기들 양말이라도 사주면서 자주 안부연락하구 나중엔 내가 취업하고 밥사주고 하면서 지금까지 그 친구랑 인연이 닿고있어요^^ 진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식 끝나구 안볼거 아니니까요 ㅎㅎ
오만원 하시고 스튜디오촬영이랑 본식날 일찍 가셔서 친구분 도와 주면 좋을꺼 같아요 가서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주고 본식날 가서 화장하는 모습부터 드레스 피팅하고 나온모습 자연스럽게 찍어주면 너무 좋을듯 한데요.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욥!!!
내가 축의금 받아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온가족 데려와서 밥만먹고 튀는사람만 아니면 축의금 안내도 와준것만으로 좋을꺼같다
공감내용만 가득하네요..잘보고 갑니다..
결혼 관련 정보를 찾고 있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
혹시 오래전 영상이라 답변을 남겨주실 지 모르겠지만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혹시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에 참석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학교 다닐때 저를 잘 챙겨주셨던 선배가 있었는데 선배께서 졸업하게 될 무렵부터 제 군입대와 전역 후 공시생활을 준비하면서 연락이 뜸했었거든요. 4년 전에 뵀던게 마지막으로요… 그러다보니 다음주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카톡 프로필로 접하게 되었는데 축하인사를 드리거나 가서 인사를 드리면 불청객이라고 느끼실까요…? 결혼식을 안가더라도 알게 모르게 고마운 마음이 많이 남아있는 형이라 축의금이라도 전해드릴지 찾아봬도 괜찮을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결혼식도양쪽가족끼리
돌잔치도 양쪽가족끼리
다들 말도 너무 이쁘게해서 거부감 없이 정주행중🥰
그냥 안주고 안받는게 속 편합니다.
아니면 줫버리고 말던가...
대신 저는 희사에 갈때는 진심을.다해주려 노력하네요
희사
다 가치관이 다르니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같이 해준다는 자체가 참 고마운 것 같아요!ㅎㅎ
@@MrsWORLD-bi6dn
그저 세상이 갈수록 진짜 혹은 진심이 없어지는것 같아서요
힘이들거든요
저도 예전엔 엑셀로 표도 잡아두고 그랬거든요..
하는수 없이 가기싫은데는 3만원에 그냥 쿠우쿠우 대신 가는지라...^^
오겠다고 몇 번 얘기하더니, 안오고 축하한다는 말도 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ㅎ 하객 숫자 셀때 중요하니까 안올사람은 빈말이라도 가겠다고 하지말아줬으면..
저는 이번에 좀 안쓰러운 친구가 결혼해서 축의금 고민중이에요ㅠㅠ 이성친구라 결혼하면 못볼꺼같아서 20만 하자고 생각했는데 그친구 주머니사정이 좀 안좋더라구요... 제가 취해서 축의금 두둑히 넣는다고 말한것도 있고 해서 30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ㅠㅠ
ㅜ_ㅜ 어차피 다 돌아올고에요 ㅎㅎㅎ 많이 하면 그만큼 또 부담인거죠 ㅠㅠ
궁금한게있는데요, 식장에 사람 적게 오면 어떡해요?ㅠㅠ
보통 식장에 보증인원을 얘기하는데~ 보통 예상하는 것보다 50~100정도 적게 해도, 음식은 그정도 분 넉넉히 준비하니, 괜찮아요~ 보증인원을 적게하는게 답이에용!
전 보증인원 넉넉히하서 쌩돈 150 냈어용ㅠㅠ
아예 모르는 사람(친구의 형제지만 아예 만난적 없는 사이)에겐 얼마 내야할까요? 저는 대학생이라 축의금이 부담이 되는데 사람수가 모자란지 와달라고 하네요ㅠ
3만원? 정도가 괜찮을꺼에요:) 아니면 다같이 친구들과 가면 그룹으로 내도 좋구요~
안감
그런경우 진짜 갈필요없고 이유는 그사람이 나한테 올리가 없으니
친구랑 진짜 정말 정말정말 친한 사이면 가도 되는데 축의금 최소로
저는 대학생한테 축의금을 바라는거 자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ㅎㅎ..
사람수부족하다고 오라했을때 축의안내도된다 머리만채워달라했으면 그냥가고 그런말엊ㅅ으면 가지마세요
보통 사람 수 모자라면.. 밥값 안 내도 된다고 밥 먹고만 가라고 하지 않아요..???
안오고안가는게.제일편하지
지방결혼식인데 버스 대절 없어요
원래 10만원 할 생각이긴 했는데
멀어서 남친이랑 같이 가려고 합니다
15를 해야할까요?
그냥저냥 사이도 축의금 제대로 하면 달라지더라
축의금 1억 들어오면 1억다시 토해야된다
토토맘님 최자랑 이미지가 뭔가 묘하게 닮았어요
최자의 예쁜 여동생느낌?
저 꽤 친했던 9살 차이 언니가 있었는데 2년정도 연락안하던 상태에서 결혼한다고 모바일청첩장 보내더라구요. 심지어 실수로 다른사람이름 보내서 복붙인거 다티내고ㅋㅋㅋㅋㅋ(이건 이해해요)
근데 제가 대학생이었고 자취에 연애까지 하느라 진짜 돈이없었어요.....(단기로 편의점 밤샘알바까지 할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돈이 요새 많이 없다는 뉘앙스를 비쳤더니 빈말이라도 에이 네가 무슨돈이있냐 오랜만에 얼굴보는게 중요하지 말해줬으면 갔을텐데 안해주더라구요. 그냥 계속 와줬으면 좋겠다는식....
그래서 그냥 안가고 연락도 아예 끊었어요.....
말이라도 그렇게 해줬으면 차비도 5만원+축의금 5만원 들어도 갔을텐데 좀 야속하더라구요
참 축의금이 뭐라고....ㅎㅎ 기억에 남네요
그러게요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ㅠ_ㅠ 그냥 좋은날 밥한끼 사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말이죠.
가는것만 4시간거리 결혼식가서 축하해준다고 갔는데 반가워하지않고 지결혼 끝났다고 한번보자를 10년째하는 새끼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