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먼저사과하는거 정말 쉽지않거든요 더구나 다 이해되지못해도 먼저 숙일수있다는건 상대에대한 배려와 맘이없이는 불가능하죠 옥순도 조금이라도 책임감을느끼고 사과를했더라면 응원했을텐데 0.000001%도 본인이 한건 모르는것같더러고요 계속 팝콘만달랑거리고 선글라스에 치통타령하고 라방도 끝내안오고 돌돌싱까지 영숙보다 옥순이 더 역대급이지싶네요
@@하하호호-s6j 영숙 영철한테 멘탈 털리고 퇴소하고 싶었을텐데 그럴수도 없고 비록 판단 미스한 본인책임이지만 인정하고 존심상할수도 있지만 과하지 않을 정도로 옥순이 건강 음식 신경써주고 최종선택에서 옥순선택 안한것도 결과론적으로 잘한거죠 그러기에 촬영 끝나고도 좋은 관계 유지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bbb-vn6dy 방송 첨부터 다 보았습니다. 나솔에선 초반엔 누구나 탐색전 할수 있습니다. 영트리오땜에 팔랑귀된 광수 본인 잘못이고 본인도 자신이 얼마나 병신짓 했는지 깨달았다라는것을 좋게 보는것이죠 이유야 어떻든 영숙.영철한테 사과도 바로 하고 (사실 영숙 경각심 데이트 사건은 어의가 없네여) 떠나버린 옥순마음 붙잡기 위해 질척거리지 않고 옥순이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만 커피 사다주고 살짝 신경써준 그런부분이 좋은 처신 같아보이고 최종선택 포기한것도 현명한 결정이고 만약 최종선택에서 옥순이 픽 했으면 별로 였을 겁니다. 무튼 지금 옥순과 좋은관계로 지내고 있는건 그런 이유도 있을겁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죠 적어도 광수는 나솔을 통해 자신을 레벨업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광수 첨에는 옥순한테 첫눈에 반했을 뿐이었지만, 막판에는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네요. 한정된 공간에서 주변 여러 사람들이 한가지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옥순도 자기는 누가 이쁘다하면 혹한다고 했고, 서로에 관해 모르는 상태에서 누구나 흔들릴 수 있었다고 봐요. 상황이 정리 되고 광수가 옥순을 밖으로 불러내서 진심을 전했을때, 광수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심이었고, 옥순의 거절하는 모습은 정말 우아했습니다. 두분 다 정말 좋은 사람 같아요.
@@Sane--Dule 물론 휘둘린 광수 잘못 이지만 다수가 네모가 세모라고 하는데 세모로 생각 할 수 있죠. 사람 맘을 말로는 100% 알지 못 하니까요. 더군다나 저기서 2일차 였는데 남들 이야기가 때론 좀 더 정확할 수 있죠. 내가 못 보는 부분들도 볼 수 있고 여자들끼리도 많은 속마음을 얘기하는데요.. 게다가 영자라는 차선책도 있었고.. 아무래도 판단미스를 주는데 너무 외부 영향이 많았어요. 허나 어찌되었건 광수의 잘못이 100%긴 합니다. 초반에 옥순,영자 둘 다 찔러보고 아침밥도 둘 다 준 점. 다잡은 물고기 마냥 랜덤데이트에서 얻은 슈퍼데이트권을 영숙이랑 쓰자고 한 점.(여기서 경각심이 나오게 된 계기) 그리고 남의 말에 휘둘려 버린 점. 휘둘린 다음 옥순과의 대화에서 듣고 싶은 내용만 듣고 오해한 점.
어떤 댓글에서 출연자 다들 어느지점에선 부족하기도 하고 쎄하기도 하고 빌런인 면모가 있다고 했던게 기억나네. 출발점은 다들 비슷비슷 각자 헛점 약점 모난 부분있었고 드러났고 갈등을 겪었는데 5일만에 자기 성찰을 하고 배우고 성장한 모습은 광수가 단연 돋보이고 골인지점은 다들 다르네.. 중간에 광수 뻘짓하는거 보고 연대 학사할 정도의 지능이 저런다고??? 했었는데 5일만에 깨달음얻고 자기조절하는 능력을 보니 학력이 수긍간다. 인간적으로 멋있다
제경험으로 보건데, 이성을 바라보는 눈빛만 봐도 그 사람이 얼마나 나에게 관심이 큰지,, 큰 호감을 느끼고 있는지, 사랑에 빠저있는지 알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16기 보는 내내.. 가장 큰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의 눈은... 광수가 옥순을 바라보는 눈였습니다. 아주 간절하고 절실히, 옥순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그 마음이 광수의 눈에서 보였고, 너무도 슬퍼보였습니다. 영숙의 광기, 상철의 똘기등등 다 차치하고, 광수의 마지막 외침이 제가 본 16기 하이라이트 였네요~~ 옥순님, 광수씨, 영식씨 선배로써 진심으로 행복하길 빕니다~~
-내가 생각하는 사건의전말- 옥순이랑 영자랑 광수를 사이에두고 기싸움할때 옥순이가 먼저 광수와의 대화들을 영자에게 다 옮기며 영자의 멘탈이 나가도록 여우스럽게 행동했음. 이에 영자가 주눅들고 스스로 광수를 포기하게 유도했음..이후 영자가 광수를 포기하고 영수한테 갔는데 안타깝게도 영수픽은 옥순이였음.. 영자는 그냥 조용히 가면 좋은데 광수한테 옥순한테 들은얘기 옥순과 나눈대화를 다 하고 감. 광수는 여기서부터 옥순이라는 사람의 인성에 대해 의심했을듯. 영자는 광수뿐만 아니라 옥순얘기를 여기저기에 많이 했는데.. 옥순이와 기싸움을 할때 져서 영자에게는 옥순이 두렵고 무섭고 아주 임팩트강한 포식자 느낌 이였던것 같음. 포식자에게 잡아먹힐까봐 도망다니는 연약한 피식자 느낌이랄까 ..어쨌든.. 옥순은 인터뷰때 계속 광수라고 말하긴 했으나... 말과달리.. 영수와 대화시에 오해할만한 행동들을 하긴함! [처음부터너였다-처음에는너였다] 이부분 애매모호하게 함. 광수랑 러브라인 시작해놓고 굳이 왜 얘기했을까 싶기도 한 부분. 표정도 대화내용도 옥순이 영수에게 은근슬쩍 또 여우스럽게 플러팅함. 광수만큼 크게하진 않았더라도 분명히 작게라도 하긴했었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영수에게는 관심없다고 말하면서도 행동과 대화내용은 좀 다르게 느껴지긴함. 안친하고 서먹해서 친절 했을수도 있는데 ..영수가 오해하기 딱 좋을정도의 플러팅 하긴했음! 플러팅을 해놓고선 이상하도록 다른사람들에게는 영수가 본인스타일이 아니라고 계속 말을함. 옥순의 말과 행동이 다르니 다른사람들도 눈치채고 영수와 옥순의 관계를 의심한것도 한몫하는듯. 아무래도 옥순이는 영자와 기싸움에서 이겨서 광수를 차지해놓고선 또 영수까지 어장관리한다는 얘기는 듣기 싫었던 모양임. 광수한테도 한 말들이 있기에 책임을 지려했던것일 수도 있고, 그때까지는 정말로 광수가 낫긴 낫다고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진실은 알 수 없음. 어쨌든 옥순입장을 정리하자면 영수는 친구로 남고싶다는 얘기를 계속하는거보니..내가 갖긴싫지만 남주긴 아까운듯하다. 나이든 남녀사이에 친구는없다. 남사친 많은여자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오해받을 행동은 절대 안한다고??? 언행불일치라고 본다! 아무튼 옥순과의 대화에서 플러팅받은 영수는 자뻑하며 왕자병모드에 돌입. 영철에게 옥순과 분위기 좋다며 잘해보고 싶다고 얘기함. 영수와 친해진 영철이가 이 이야기를 듣고 영수를 밀어주고 싶은마음이 생긴걸로 예상됨.. 옥순에게 강한 플러팅받은 광수 또한 자뻑에 도취된 모습을 보이자.. 영철은 길고짧은건 대봐야 안다는 식으로 오지라퍼를 자처하며 광수에게 결정적인 불안감을 조성함. 영철은 영수에게서 들은 얘기가 있기에 더욱 확신에서 차서 얘기하게됨. 어리둥절한 광수에게 영숙이도 부채질하며 불을 지핌. 영숙이는 여기저기에 말옮기고 분란 일으키는데 일등선수임. 나솔 최대의 빌런인거 다 아니까 길게 말하지 않겠음. 혼란스러운 광수가 옥순이에게 가서 다이렉트로 물음. "나만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그때 옥순이에게 돌아온대답은 " 지금까지는 그런데 앞으로는 모르지" 라며 안그래도 불안한 광수에게 불안감 폭탄을 선물해줌. 광수는 과거 결혼의 상처도 떠오르고 (아무래도 과거에도 배신받은 상처가 있는듯 보임) 이래저래 속상함에 판단력이 흐려짐. 본인의 아픔을 생각하는데 에너지를 다 써서 영숙의 입장에서 듣기 거북한 말실수를 연이어 하며 영숙에게도 욕먹고 정말 혼란그잡채임. 이때 광수는 본인생각하느라 미처 영숙이 배려를 못했던것 뿐이지 의도적으로 비꼬려는 의도는 아니였던 것으로 생각됨. 아무튼 이후 광수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옥순을 마음에서 접음. 이성을 찾은 광수가 옥순과 대화하며 오해에 대해 알게됨. 오해도 있었지만 본인이 느낀바도 있었기에 종합적인 판단으로 이미 옥순에대한 마음은 없어진상태임. 그래도 괘씸한건 참지못하겠음. 영철이 불러서 삼자대면으로 질문함. 발빼는 영철이 보고 기가막힘. 열받음그잡채인데 사람좋고 순진한 상철이가 와서 영철이 그렇게 나쁜애 아니라고 얘기함.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하며 자리떠남. 이후 영숙이에게 사실여부 확인하는데 발빼는 영숙이 보고 또 기가막힘. 너도냐? 어이없고 분노가 느껴지지만 인내심을 갖고 삭히는중. 광수는 이날 쇼파에 앉아서 화난거 삭히는데 웃고 떠드는 사람들이 밉고 싫었을것 같다. 그래도 옥순과 끝낸건 참 잘한일. 역시 똑똑하심. 힘내길 광수님. -긴글 읽어주셔서 땡큐❤ 사실과 무관한 매우 주관적인 개인견해임을 말씀드립니다-
옥순이 왜캐 볼수록 이쁘고 겸손하고 여성스러운지,, 미치도록 내스타일인데,,, 2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당신은 내여자 ㅋㅋ 담생에라도 만나보고 싶네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전 개인적으로 광수님 추천합니다. 연애의 경험이 미숙한것이지, 사람은 진실되고 선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지난 일이야 어찌됐건, 광수의 저 외침에는 울림이 있었다. 그래서 이미 마음 떠난 옥순도 눈물을 보였겠지..
광수님 소리쳐 울리는데....눈물이 나네요. .
진정성이 느껴지는 광수님..넘 멋져요
광수님 진짜 대단한인성 선한마음 옥순에게 넘 과분하세요 옥순을 좋개보고셒어하시는맘은 이해되지만 넘안타깝네요 꼭 마음넓고 배려심있는 좋은분만나세요 ~~
와 광수 외침에 진짜 나도 울컥함. 왜그랬던건지 모르겤ㅅ능데 진심이 느껴저서 그런지 진짜 울컥..
나도 누군가에게 진심 듣고 싶었던말인것같아서..울컥하네요ㅜㅜ
근데 발성이랑 목소리도 한 몫 하는 듯
광수님 말씀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광수님 말할때 나도 덩달아 눈물남.. 첨엔 좀 모자라보였는뎈ㅋㅋㅌㅋ... 다시 당당한 모습 보여주는 걸 보고 진짜 남자라는걸 느낌ㅎㅎ 마지막에 옥순님 대답만으로도 표정에 편안함이 보이기도했고요..
광수님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실줄도 알고 별거 아닌거 같지만 쉽지않거든요.. 솔직하시고 괜찮으신 분 같아요 중간부터 보는내내 가슴 아팠음 ㅠㅠ 좋은 인연 만나시길
그러게요 먼저사과하는거 정말 쉽지않거든요 더구나 다 이해되지못해도 먼저 숙일수있다는건 상대에대한 배려와 맘이없이는 불가능하죠 옥순도 조금이라도 책임감을느끼고 사과를했더라면 응원했을텐데 0.000001%도 본인이 한건 모르는것같더러고요 계속 팝콘만달랑거리고 선글라스에 치통타령하고 라방도 끝내안오고 돌돌싱까지 영숙보다 옥순이 더 역대급이지싶네요
@@Rmjkht옥순이 무슨 책임감을 느껴야 하나요 ㅋㅋㅋ 차 안에서 영숙이랑 옥순 씹은 게 광수인데 ㅋㅋ 뭘 본 거니
ㅇ즈
@@Rmjkhtㅈㄹ하고있네ㅋㅋㅋ
@@Rmjkht옥순은 그닥 행동 자체로는 아무 잘못도 안함 개인적으로 님이 옥순이란 사람 자체가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거면 할말 없다만
광수님 순진하셔서 남들 말에 흔들리셔서 그렇지.. 마음은 참 여리고 착하신분이거 같습니다
여러 미사여구, 온갖 장황한 설명이나 말보다 차라리 저렇게 길지 않게 소리치는 저 장면이 그래도, 광수의 인간됨, 진솔함을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인것 같다. 물론 지난 시간의 부족함은 아쉽긴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마무리 짓는게 광수로선 나쁘지 않았다.
광수 옥순 보면서 나도 울컥했다..
광수님 진심이 많이 느껴지네여,,ㅠㅠ 그래서 옥순님도 울컥하신듯..😢
난 어제 광수가 젤 멋지던데...
나의 부족함을 알기에 선택을 하지 않겠다..
크 멋졋단 말이지
광수 같은 남자로써 비록 중간에 흔들림이 있었고 또 바로 사과하고 옥순의 마음이 어떻든 그래도 아름다운 이별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게 보였다 멋지다
근데 주변에서 하도 억까를하고 혼란을 줘서 직접 찾아갔는데도 옥순님이 전날과는 전혀 다른 낮은텐션으로 선을 긋는 뉘양스를 내비치면 누가안흔들림? 사람들이 너무 광수한테 엄격한거같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안타까웟는데
@@하하호호-s6j 영숙 영철한테 멘탈 털리고 퇴소하고 싶었을텐데 그럴수도 없고 비록
판단 미스한 본인책임이지만
인정하고 존심상할수도 있지만 과하지 않을 정도로 옥순이
건강 음식 신경써주고
최종선택에서 옥순선택 안한것도 결과론적으로
잘한거죠 그러기에
촬영 끝나고도 좋은 관계
유지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티브 보던 울남편 울아들 동시에 광수보고 "wow...씩씩하다"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할수 있지만 누구나 사과하고 회심하진 못하죠 광수 옥순 응원합니다
옥순은 응원못하겠네요 넘못되고 자기가한것도 전혀모르고 라방도안온것봐도 구린게많은듯해요 돌돌싱도 속이고 좋게볼래야볼수가없네요 그래도 광수님의포용력에 감탄했네요 ㅠㅠ
@@Rmjkht여출중에 옥순이 제일 나아요
@@Rmjkht고마해라
인생 모 있나요 다들 각자의 어려움이 있으니.조금만 친절하셨으면 좋겠어요 나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Rmjkht너뭐냐?? 옥순이만욕하고다니네?? 헛소문퍼트리지말고 ! 너보단낫다
광수님 멋있다 확실히 이번 방송을 계기로 레벨업 하셨네.. 조금 느리지만 착하고 현명하신 분임
약간 모자라지면 착한 형
광수님 옥순님 울컥하네요
6:21
여기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
광수 조금만 더 흔들리지 않는다면 좋은 사람 만날 거 같아요
광수 멋지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나도 눈물나 옥순님이랑 잘 되면 좋겠다
옥순이도 방송 보면서 그 상황을 분명 다시 인지했을테고, 그 후로 광수의 반성하는 모습을 보고 진심을 느끼긴 한 듯
과연 인지했을지 저기는 전혀 잘못한게없는듯하던데 사람쉽게 안변하죠 옥순처럼 자신이한행동에 대해 조금도 책임감을 갖지않는 출연자는 첨본듯하네요 그많은 혼란과 빌란들을 만들었는데말이죠 끝까지 자기만 특별한사람으로 남고샢어하는 옥순같네요 오죽하면 영숙이 인간적으로 보일정도니까요 백영숙씨 ㅋㅋ
@@Rmjkht와 이사람 조금 무서운게 댓글 139개 댓글목록 보면 죄다 옥순욕임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세요 아줌마...ㅠ
@@nanana_nanan그러게요. 영숙이가 돈으로 사람 사서 풀었나;;;
@@Rmjkht❤❤😊😊
@@nanana_nanan헐 백영숙인가본데..?
나솔 나와서 꼭 짝을 이루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들쑤시는것 보다
영식, 광수처럼 처신하는게
방송 끝나고도 응원하게
되는 케이스임
11주나되니깐 사람들이 광수 초반행동을 다 잊어서 그런거지 다시한번보세요ㅋㅋ
@@bbb-vn6dy 방송 첨부터 다 보았습니다. 나솔에선 초반엔 누구나 탐색전 할수 있습니다. 영트리오땜에 팔랑귀된 광수 본인 잘못이고 본인도 자신이 얼마나 병신짓 했는지 깨달았다라는것을 좋게 보는것이죠
이유야 어떻든 영숙.영철한테 사과도 바로 하고
(사실 영숙 경각심 데이트 사건은 어의가 없네여)
떠나버린 옥순마음 붙잡기 위해
질척거리지 않고 옥순이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만 커피 사다주고 살짝 신경써준 그런부분이 좋은 처신 같아보이고 최종선택 포기한것도 현명한 결정이고
만약 최종선택에서 옥순이 픽 했으면 별로 였을 겁니다.
무튼 지금 옥순과 좋은관계로
지내고 있는건 그런 이유도 있을겁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죠
적어도 광수는 나솔을 통해
자신을 레벨업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옥순은 확실하니 다른분 알아본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패착이었죠
광수님 당신이 진짜 상남자였어!!!!옥순은 최후 승자
광수 왜 이렇게 마음이 가는걸까....
옥순과도 잘 됐으면 좋겠다
뭐야 광수햄…
이형은 너무 착하고 팔랑귀여서 문제지만..
이싼에서는 진정성이보이네 형 행복해요
광수 너무 멋진사람이네요
인격도 인성두 넘멋져요
광수욕많이했는데
눈물나네 ᆢ 용서는 아름답다
옥순ᆢ광수 행복하시길
광수님 말할때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났어요.. 모두 행복하시길❤
광수 첨에는 옥순한테 첫눈에 반했을 뿐이었지만, 막판에는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네요.
한정된 공간에서 주변 여러 사람들이 한가지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옥순도 자기는 누가 이쁘다하면 혹한다고 했고, 서로에 관해 모르는 상태에서 누구나 흔들릴 수 있었다고 봐요.
상황이 정리 되고 광수가 옥순을 밖으로 불러내서 진심을 전했을때, 광수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심이었고, 옥순의 거절하는 모습은 정말 우아했습니다.
두분 다 정말 좋은 사람 같아요.
거절하는모습이 우아요? ㅋㅋㅋ 광수는 주변에흔들려서가아니라 옥순이 변했다느껴서였어요 옥순이 오해하게 말을해서요 첨엔 절대안변한다고 확고하다고 변동없다더니 자기소개안봐도 광수라며 그러더니 앞으론모른다니 어이없죠 광수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여자어도 잘모르는데말이죠 선글라스쓰고 0.000001%말하는게 우아하던가여 사람이 아니던데 자기가한말들은 하나도 생각을못하던데 무튼 안된게 넘다행이죠 광수님 좋은분만나셔야죠~~^^
광수 슈데 옥순 가볍게 생각하는 최악의 모습도 있었지만 사과와 반성 그리고 이 장면에서는 눈물이 났다 사람은 실수하는 존재이니까 반성하고 나아가면 된다
잘못을 모르고 끝까지 빈정대는 백모씨 정신나간 여자는 잊어버리시길
백모씨도 모르지않을거임 옥순만 모르죠 0.000001%도요 어떻게 그렇게까지 뻔뻔할수가있는지 영수한테 꼬리치고 혼란주고선 자긴 아무잘못없는듯 광수만 몰아붙이고 자기와다르게 그꼴을 당하고도 변하지않는 광수모습에 그래도 자기생각해준건 광수뿐이구나싶었겠죠 라방도안나오는 뻔뻔함 전 차라리 과하게웃겼어도 뱍모씨가낫네요 아이를향한 지극함이 동정심이라도 생기게하니까요 그리고 슈데실수가컸지만 분명 옥순이 그리말안했으면 옥순한테 썼을겁니다 광수는 다른사람들말보다 옥순의말 옥순의맘이 중요했고 그렇다고 말했었죠 휘둘리지않으려했는데 그렇게만든건 옥순의말땜였죠 그래도 넘 성급했어서 가벼움으로 비춰진거지만요
출연진들 중에 제일 진심이 느껴지는 외침이었음 옥순이 왜 눈물 나는지도 알겠고
광수 참 잘참았다.. 고생많으셨어요
어제 라방에도 영숙 오고나서 많이 참는게 느껴지던데
끝까지 광수만 힘들게만든 옥순 넘하네요 ㅠㅠ
@@Rmjkht뭔 멍멍소리세요..광수는 옥순을 좋아합니다. ㅉㅉ
광수가 뭘 잘 참음요...
전 시청자들이 잘참았다는 소감을 전하며...
다 속이 디지버지는 줄 알았다는...
진짜 라방 잘해야 돼 ~ 밖에서 라방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몰라~
광수님의 진정성이 통했네요. 눈물납니다.
광수님의 외침에 저도 눈물이 글썽여졌어오
저도 광수님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했네요 옥순님 답변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두 분 다 멋진 분들이시니 꼭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광수님 진짜 존멋...
광수님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 멋졌어요. 비록 영숙, 영철의 방해로 … 상황이 안타깝지만, 더 좋은 분 만나실 거에요.
영철의 단독범행은 아닙니다.
초석을 영자가 야무지고 단단하게
잡았어요.
옥순에 대한 열등감으로
영수 옥순 썰을 풀었고
그걸 들었던 영숙이
재수없게 한복 데이트를
광수와 걸려서
희대의 경각라이팅 발사
마지막으로 똥싸면서까지
같잖은 무책임한 조언을 해준
영철
찐따 셋이 모이면
인연도 엎어버린다는 말이 있죠.
영숙 영철의 방해 오직 그것때문에 틀어진거 같나요? 본인이 제대로 확인도 안한것도 있고
그리고 데이트권 땄을때 옥순은 자기 어장의 물고기가 된거마냥 옥순에게 안쓰고
영숙에게 쓰려고 했다가 이 사태가 벌어졌다고 봅니다
영숙은 난데없이 광수가 다가서자 경각심 발언이 튀어나왔고요
영식처럼 일편단심 옥순을 향했다면 커플이 됐을거에요
@@Sane--Dule그러게요 그래도 광수는 이후에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였잖아요..영철 영숙 영자는 뻔뻔 그잡채드만...ㅎ
짧고 간결한 광수 외침 임팩트 최고
옥순 선택안한것도 현명한
선택
영수도 아주 현명했네요 ㅋㅋ
나 유부녀인데 광수 보고 눈물이 또르르..
영숙과 영철의 훼방만 아니었어도 무난하게 이어졌을 둘... 광수옥순 밖에서 꼭 다시 만나시길
영숙 영철의 방해 오직 그것때문에 틀어진거 같나요? 본인이 제대로 확인도 안한것도 있고
그리고 데이트권 땄을때 옥순은 자기 어장의 물고기가 된거마냥 옥순에게 안쓰고
영숙에게 쓰려고 했다가 이 사태가 벌어졌다고 봅니다
영숙은 난데없이 광수가 다가서자 경각심 발언이 튀어나왔고요
영식처럼 일편단심 옥순을 향했다면 커플이 됐을거에요
@@Sane--Dule 물론 휘둘린 광수 잘못 이지만 다수가 네모가 세모라고 하는데 세모로 생각 할 수 있죠. 사람 맘을 말로는 100% 알지 못 하니까요. 더군다나 저기서 2일차 였는데 남들 이야기가 때론 좀 더 정확할 수 있죠. 내가 못 보는 부분들도 볼 수 있고 여자들끼리도 많은 속마음을 얘기하는데요..
게다가 영자라는 차선책도 있었고.. 아무래도 판단미스를 주는데 너무 외부 영향이 많았어요.
허나 어찌되었건 광수의 잘못이 100%긴 합니다.
초반에 옥순,영자 둘 다 찔러보고 아침밥도 둘 다 준 점.
다잡은 물고기 마냥 랜덤데이트에서 얻은 슈퍼데이트권을 영숙이랑 쓰자고 한 점.(여기서 경각심이 나오게 된 계기)
그리고 남의 말에 휘둘려 버린 점.
휘둘린 다음 옥순과의 대화에서 듣고 싶은 내용만 듣고 오해한 점.
아니요 옥순의말땜에 깨진거죠 광수는 혼란스러워도 옥순만 계속 확신을줬다년 휘둘리지않았을거에요 성급함에 쉽게포기한게 문제였지만 옥순은 분명 광수도 영수도 오해하게 말을했어요
팔랑귀였던 광수 진심이 전해지는 장면
나도 이거보다가 광수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이 들어있는거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요...
광수가 사랑많이 받고 자란 사람같아요. 옥순님 광수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광수님의 진심을 볼수있었던 외침🎉
마지막에는 멋있었다 광수형..
보는데 뭔가 뭉클해서 울어버림.ㅠ백마디 말을 한 건 아닌데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광수는 먼가 진심이느껴진다ㅠ
광수님 멘트 감동이면서 슬프다ㅠㅠ
광수님 외칠때 저도 눈물났어요
멋있었어요 진심이 느껴졌어요❤
내가 울컥하네요
와 광수님 멋져요
어떤 댓글에서 출연자 다들 어느지점에선 부족하기도 하고 쎄하기도 하고 빌런인 면모가 있다고 했던게 기억나네. 출발점은 다들 비슷비슷 각자 헛점 약점 모난 부분있었고 드러났고 갈등을 겪었는데 5일만에 자기 성찰을 하고 배우고 성장한 모습은 광수가 단연 돋보이고 골인지점은 다들 다르네..
중간에 광수 뻘짓하는거 보고 연대 학사할 정도의 지능이 저런다고??? 했었는데 5일만에 깨달음얻고 자기조절하는 능력을 보니 학력이 수긍간다. 인간적으로 멋있다
솔로나라는 망가지기 아주 쉬운구조죠 ㅋㅋ 이번엔 옥순덕에 더 많이들 망가졌죠 본인만 그걸모르고 광수에게 0.000001%말할때 사람인가싶더군요 말의중요성읗 깨우쳐준16기였죠 본성들을 숨기긴힘들지만 원인없이 튀어나오진않죠 한사람의말이 그토록 여러사람에게 영향을줄수있다는겋 옥순은 느꼈어야하는데말이죠 백영숙씨말곤 스스로 빌런될사람은 거의없어보이더군여 말을쉽게하면 안된다는 교훈을준 옥순과16기였네요~~^^
옥순님 광수 괜찮은 사람 같은데 기회 한ㅈ번 더 줘요
광수 모습 다 싫었는데 이장면은 진심이 담겨서 저도 옥순님처럼 울컥하네요.
앞으로 울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이렇게 성장하는건가봅니다.
오우 진심이 이런거구나
제경험으로 보건데,
이성을 바라보는 눈빛만 봐도 그 사람이 얼마나 나에게 관심이 큰지,, 큰 호감을 느끼고 있는지, 사랑에 빠저있는지 알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16기 보는 내내.. 가장 큰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의 눈은... 광수가 옥순을 바라보는 눈였습니다.
아주 간절하고 절실히, 옥순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그 마음이 광수의 눈에서 보였고, 너무도 슬퍼보였습니다.
영숙의 광기, 상철의 똘기등등 다 차치하고, 광수의 마지막 외침이 제가 본 16기 하이라이트 였네요~~
옥순님, 광수씨, 영식씨 선배로써 진심으로 행복하길 빕니다~~
이때 나도 뭉클했음...🥹
광수님 외침에 방송보면서 나도 눈물이 났다는....
유일하게 보기 편했던 장면...각성하고 정신차린 광수님의 진심...그 진심을 받아준 옥순님...둘 다 멋져
광수님 정말 착하고 멋진분. 저도 눈물 났어요. 진심이 느껴져서요.
광수님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위로해주고 싶었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16기서 옥순이 광수가 젤 낫다
사람 자체가 인간미가 잇음
16기 11회 방송동안 가장 진심인 순간이다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했는데ㅜㅜ
다들 그렇게 느꼈나바요.
역시 보는 눈은 다들비슷해요
근데 나도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눈물 났음...ㅋ
멋이다....광수
과정을 알기에 보는 사람도 울컥하네요..
진심은 늘 통한다
영철 영수 영숙 영자가 뒷얘기 덜했어도 옥순님이랑 잘 됐을수도 있었을텐데 ㅠㅠ
노노 옥순이만 말을잘했으면 광수는 변하지않았고 그래도 안된게다행 광수 더는힘들지말길 ㅠㅠ
@@Rmjkht뭔 옥순이가 말한 거 다 광수가 이상하게 듣고 혼자 오해한 건데 지 잘못이지ㅋㅋㅋㅋ
광수는 그래도 매순간 진심이었고 최선을 다했다
영자.영숙.영철이가...방해한거죠ㅠ
팔랑귀 우유부단 ㅋㅋㅋ
저는광수좋아요 순하고착해여
왠지 모르겠는데 감동이라 자꾸 보러옴
뭔가 광수가 자신한테하는말같기도함 울지말라는게.😢
저 안에서 많이 깨닫긴한듯
옥순 처음 울컥 한다 와중에 영자왈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자 맹하죠
아니 공감 능력 없냐고요
영자 Mbti 무조건 T 그것도 무조건 대문자로 T임
저런사람 옆에있음 감정올라왔다가도 와르르깨짐..
T가 문제가아니라 무지성 아진짜? 잊ㄹ하니까 짜증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진짜야진짜는 그럼 가짜냐
광수님 참 좋다~~^^
광수 멋있다
이 장면 의외로 감동이 있고 큰 울림이 있었음. 광수 같은 하남자 질색이긴 한데 이 부분에선 정말 진심이 느껴졌다 해야하나. 남이 보기에도 이런데 당사자인 옥순은 더 울컥 했을듯. 그래도 옥순이 아까움. 사귀지는 말고 그냥 친구로 지내세요 ㅋ
정신차리시길 광수가 훨 아깝네요 광수는 하남자아니라 상남자에요 옥순은 끝까지 지만특별한사람이라 라방도안나오고 광수만 곤혹스럽게만들었죠
나도 울컥함 ㅠ…
영숙 영자는 옥순한테 자격지심 있어서 없는말 지어내어 까고 인생이 불쌍하더라
없는말 지어낸적없어요 옥순이 오해하게 먼저 말을했고 까내린것도 옥순였죠 영수를 오해하게해서 영자도 오해한거지 지어낸게아니죠 영숙도 첫날들었던말이 컸고 영수를 오빠동생으로 알아본다는 되도않는말로 모두를 혼란스럽게했죠 누구의책임이 더 큰지 생각해보세요 영숙은 혼자서도 빌런될사람이지만요 ㅋㅋ
@@Rmjkht 옥순은 영수안좋아하고 광수 좋아한다고 꾸준히 말했는데 저 둘이 영수랑 어울린다 영수 좋다했다 헛소리 시전했는데 방송 다 안봤나봐요
@@Rmjkht전두엽 고장난 찐따야 짜져
옥순 광수
커플 축하축하♡
옥순 광수 현켜는 아닐지라도 가깝게 친구로 지내는것 같다~혹시 모르죠? 축 결혼기사 뜰지도~~
사람의 진심이 느껴지면 마음속으로 와닫네요 ㅠㅠ
둘이 현커 소문이 있던데..잘되면 좋겠네요
7:20 오빠의 몸같이 ....💗
진정성이 있었다
옥순 진짜 소녀시대윤아 같아보인다 너무이쁘다
-내가 생각하는 사건의전말-
옥순이랑 영자랑 광수를 사이에두고
기싸움할때 옥순이가 먼저 광수와의 대화들을 영자에게 다 옮기며 영자의 멘탈이 나가도록 여우스럽게 행동했음. 이에 영자가 주눅들고 스스로 광수를 포기하게 유도했음..이후 영자가 광수를 포기하고 영수한테 갔는데 안타깝게도 영수픽은 옥순이였음..
영자는 그냥 조용히 가면 좋은데 광수한테 옥순한테 들은얘기 옥순과 나눈대화를 다 하고 감. 광수는 여기서부터 옥순이라는 사람의 인성에 대해 의심했을듯. 영자는 광수뿐만 아니라 옥순얘기를 여기저기에 많이 했는데.. 옥순이와 기싸움을 할때 져서 영자에게는 옥순이 두렵고 무섭고 아주 임팩트강한 포식자 느낌 이였던것 같음. 포식자에게 잡아먹힐까봐 도망다니는 연약한 피식자 느낌이랄까 ..어쨌든.. 옥순은 인터뷰때 계속 광수라고 말하긴 했으나... 말과달리.. 영수와 대화시에 오해할만한 행동들을 하긴함!
[처음부터너였다-처음에는너였다]
이부분 애매모호하게 함. 광수랑 러브라인 시작해놓고 굳이 왜 얘기했을까 싶기도 한 부분. 표정도 대화내용도 옥순이 영수에게 은근슬쩍 또 여우스럽게 플러팅함.
광수만큼 크게하진 않았더라도 분명히 작게라도 하긴했었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영수에게는 관심없다고 말하면서도
행동과 대화내용은 좀 다르게 느껴지긴함. 안친하고 서먹해서 친절 했을수도 있는데 ..영수가 오해하기 딱 좋을정도의 플러팅 하긴했음! 플러팅을 해놓고선 이상하도록 다른사람들에게는 영수가 본인스타일이 아니라고 계속 말을함.
옥순의 말과 행동이 다르니 다른사람들도 눈치채고 영수와 옥순의 관계를 의심한것도 한몫하는듯.
아무래도 옥순이는 영자와 기싸움에서 이겨서 광수를 차지해놓고선 또 영수까지 어장관리한다는 얘기는 듣기 싫었던 모양임. 광수한테도 한 말들이 있기에 책임을 지려했던것일 수도 있고, 그때까지는 정말로 광수가 낫긴 낫다고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진실은 알 수 없음. 어쨌든 옥순입장을 정리하자면 영수는 친구로 남고싶다는 얘기를 계속하는거보니..내가 갖긴싫지만 남주긴 아까운듯하다. 나이든 남녀사이에 친구는없다. 남사친 많은여자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오해받을 행동은 절대 안한다고??? 언행불일치라고 본다!
아무튼 옥순과의 대화에서 플러팅받은 영수는 자뻑하며 왕자병모드에 돌입. 영철에게 옥순과 분위기 좋다며 잘해보고 싶다고 얘기함. 영수와 친해진 영철이가 이 이야기를 듣고 영수를 밀어주고 싶은마음이 생긴걸로 예상됨.. 옥순에게 강한 플러팅받은 광수 또한 자뻑에 도취된 모습을 보이자.. 영철은 길고짧은건 대봐야 안다는 식으로 오지라퍼를 자처하며 광수에게 결정적인 불안감을 조성함. 영철은 영수에게서 들은 얘기가 있기에 더욱 확신에서 차서 얘기하게됨. 어리둥절한 광수에게 영숙이도 부채질하며 불을 지핌. 영숙이는 여기저기에 말옮기고 분란 일으키는데 일등선수임. 나솔 최대의 빌런인거 다 아니까 길게 말하지 않겠음. 혼란스러운 광수가 옥순이에게 가서 다이렉트로 물음. "나만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그때 옥순이에게 돌아온대답은 " 지금까지는 그런데 앞으로는 모르지" 라며 안그래도 불안한 광수에게 불안감 폭탄을 선물해줌. 광수는 과거 결혼의 상처도 떠오르고 (아무래도 과거에도 배신받은 상처가 있는듯 보임) 이래저래 속상함에 판단력이 흐려짐. 본인의 아픔을 생각하는데 에너지를 다 써서 영숙의 입장에서 듣기 거북한 말실수를 연이어 하며 영숙에게도 욕먹고 정말 혼란그잡채임. 이때 광수는 본인생각하느라 미처 영숙이 배려를 못했던것 뿐이지 의도적으로 비꼬려는 의도는 아니였던 것으로 생각됨. 아무튼 이후 광수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옥순을 마음에서 접음. 이성을 찾은 광수가 옥순과 대화하며 오해에 대해 알게됨.
오해도 있었지만 본인이 느낀바도 있었기에 종합적인 판단으로 이미 옥순에대한 마음은 없어진상태임. 그래도 괘씸한건 참지못하겠음. 영철이 불러서 삼자대면으로 질문함. 발빼는 영철이 보고 기가막힘. 열받음그잡채인데 사람좋고 순진한 상철이가 와서 영철이 그렇게 나쁜애 아니라고 얘기함.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하며 자리떠남. 이후 영숙이에게 사실여부 확인하는데 발빼는 영숙이 보고 또 기가막힘. 너도냐? 어이없고 분노가 느껴지지만 인내심을 갖고 삭히는중. 광수는 이날 쇼파에 앉아서 화난거 삭히는데 웃고 떠드는 사람들이 밉고 싫었을것 같다.
그래도 옥순과 끝낸건 참 잘한일. 역시 똑똑하심. 힘내길 광수님. -긴글 읽어주셔서 땡큐❤ 사실과 무관한 매우 주관적인 개인견해임을 말씀드립니다-
광수 영숙 같은 여자엮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광수님 멋졌어요
아 시발 울컥하네 눈물 찔끔햇다..
현재의 나에게 외치는 소리같아서..
광수가 영숙이만 안만났어도 순조롭게 가는거였는데...영숙이 만나서 산전수전,공중전, 다겪고... 고생많았다
옥순이 왜캐 볼수록 이쁘고 겸손하고 여성스러운지,,
미치도록 내스타일인데,,, 2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당신은 내여자 ㅋㅋ
담생에라도 만나보고 싶네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전 개인적으로 광수님 추천합니다. 연애의 경험이 미숙한것이지, 사람은 진실되고 선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남자지만 외칠줄 안다 !!!
광수... class 있어요
영숙이 너무 이상한여자네요
영철도 너무시러요
광수야,너를 나의,심부름꾼으로 임명합니다
광수가 울려놓고 앞으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니...참내...
감정이 없으신가요 어떻게 이 부분을 이런식으로 받아들이시는 지 무섭네요.. 정신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옥순이 울었었낭?
대놓고 눈물난다고 본인이 얘기하는데요ㅋㅋ
@@khtween 노노 그전에 울었어서 이젠 울지않았음 좋겠다 라고 한건지 의문이여서
한번의 이혼의 아픔이 있지만 이제 좋은남자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 이런뜻이죠. 눈물뜻은 이혼
정숙하고 옥순 제외하고 여출들은 거짓과 회피하는 모습들로 보입니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말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면 되는데
이번기수 남자는 진짜얼굴을진짜안보고뽑으셨네요 괜찮은사람이하나두없어요 그래서 짝이안된거같네요 여자들은다평범한데 나같아도 짝되기싫을거같네요
그만신경써 광수야
광수는 혼자 일인기업하는 이유를 알겠음
이제 세상이 사람들이 어떤수준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깨닫고 좀더 처세를 키우시길...아직도 학생같으면 아무것도 쟁취하지 못함을 얻어가시면 될듯....
아니 근데 옥순이
아프냐고 ㅋㅋㅋ 왜 옥순이 자꾸 환자 만드는데 ㅋㅋ 그리고 옥순이 단 한번도 안울었는데 왜 울지말라고 ㅋㅋ
근데 슈데를 무조건 옥순한테썻어야지 간본건맞자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