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 성격이 좀 이상해도 상철에 관해서는 진심이었고 엄청 진지하게 고민한건 맞음. 상철이야말로 오히려 영숙이를 가볍게 생각했지. 그게 아니었다면 어떻게 대화 하는 내내 애 이야기를 한번을 안하고 영숙이 커리어나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언급을 하나도 안하나. 그저 미국 가자가자 조르기만 하고 (심지어 살림은 영숙한테 독박) 현실적으로 그걸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음. 거기다 영자한테 확답주면 너 택하겠다 이러고 ㅋㅋㅋㅋㅋ 솔까 영숙이가 성격이 모나서 그렇지 최소한 진정성은 있었다고 본다.
영숙이 원하는것은 미국에 갔을때 일어날 문제들에 관해 해결방안을 얘기해주고,한국에서의 삶은 포기한만큼의 뭔가 댓가는 무엇인지를 얘기해주길 바라는것 같고,살림을 계속 못한다고 했기때문에 살림을 안해도 된다는 얘기를 해주길 바랬던것 같다.아이양육 또한 내가 책임지고 아빠역활을 해주겠다던지, 친아빠를 만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줄수 있다는 그런얘기들을 원하는데,직접얘기를 꺼내기에는 자존심이 상하고 상철이 나서서 먼저 얘기해주기를 바라는것 같다.
그렇게 여자 맘 흔들어놓고 나는 끝날때까지 영숙만 본다 확신 줘놓고 금새 맘 바껴서 영자 좋다 하고 영자 한테는 일안해도 된다 확신 주더만 그냥 처음에 영숙 맘있다가 다른 사람 오니까 여자들 다 좋다고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모습 영숙과의 케미만 좋았을뿐 거기까지다 영숙 잘했어요 못믿을 사람 선택안한 영숙 역시 지혜롭고 훌륭합니다 여태 까지 처럼 씩씩하게 인생길 잘살아갈겁니다 사람 마다 생각 다 다르니 악플도 의연히 받아내고요 응원할게요 홧팅 ♡
영숙 정말 좋아하지 않지만 … 상철이 영숙과 함께 미국에 가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아이 이야기를 하며 설득했더라면 영숙이 지금보다는 더 진지하게 고민했을것같은데 상철은 술취해서 내일 나 선택할거니 어쩔거니 정작 중요한 이야기 다 빼가며 객기 부리니 선택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 같다고 생각 .. 상철의 누구 하나 걸려라 라는 마인드가 참으로 아쉽
올인해도 모자랄 판에 왜 "나 선택 안하면 가능성 없어짐"같은 태도를 보이는 거임? 아니 미국에 가는게 쉬운 일 인줄 아나? 반대로 자기 커리어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와서 여자 동네로 이사오라하면 싫어할 거면서...진짜 배려없고 생각도 없다. 한국에서 무슨 일을 몇 년 했는지, 왜 무용하는지, 외국에 대한 경험. 이런거라도 물어봐야 하는거 아냐?? 애가 있어도 32살이면 젊은 나이이고 다른 한국에 있는 돌싱남 만나지, 뭣하러 41살 타국인을 만나겠냐
맹수는 그리 교묘하거나 자기중심적이고 약지가 않습니다. 말씀처럼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입을 내밀듯 안내밀듯 교묘한 눈빛을 보이다가 갑작스럽게 물어뜯고 삼켜버리는 악어가 아닐런지요?? 제 눈의 안경이며 초록은 동색이라 했는데 사람 간의 인연이 직접적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는 정말로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솔로 16기 상철과 영숙은 사실은 결혼을 하고 함께 살아가기에는 서로가 너무도 다른지도 모릅니다. 영숙만을 생각한다면 영숙이 상철을 무조건 잡는 것이 답입니다. 아무튼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떤 의도로 촬영을 진행했든 모두가 보는 방송이므로 현실을 보여주기 보다 보다 편안히 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으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건전한 콘텐츠가 제공되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든 그렇지 않든 세상을 만들어내고 움직이게 하는 모든 것은 교육에 의하기 때문이지요. 방송도 결국엔 교육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맹수'라고 표현하셨는데 영상 속 장면을 보면 영숙이라는 인물로부터 우선 마음이 편안치가 않고 보고 있는 내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맹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악어로 보았다가 어느 순간 아뿔싸.. 하고 결국 좋은 인연도 잃고 큰 낭패를 보기도 하지요. 영숙은 안타깝게도 남자로서는 참 힘들고 다가서기도 쉽지 않은 그렇게 느껴지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상철이란 인간은 영숙 덕분에 좀 자란거 같네. 영숙이 빌런 같아도 상철에 대해서는 진심이고, 상철이 확신만 줬다면 아니면 인터뷰에서 말한것처럼 어디서 살건지는 상의할 거다 한국에 자주 나와서 앞으로도 만나면서 이야기 하자 이런말이라도 했으면 영숙이 선택을 안하진 않았겠지. 걍 처음부터 누구한명 데려와서 미국에 갈거다 이런 태도로 일관하고 그렇게 말하니까 영숙은 답 없다 생각하고 포기한 거고
근데 솔직히 내가 저 자리에 있다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난 했던말 반복하고 저러면.. 상철님 귀엽고 매력있으시고 동물 사랑하시고 착하신데.. 나는 이미 영자님보다 영숙님보다 더 막말 할수도 있겠다 생각이듬.. 물론 방송이라 걸러내기도 하고 못다한 이야들이 있겠지만 막상 마주하면 아무리 콩깍지가 씌워도 환장할거 같음.. 적어도 영숙님은 간보지는 않으심 말을 와전 시키시고 오지랖.. ㅡㅡ; 암튼 나는솔로 처음보는데 보는 사람도 여러 생각하게 만드네 함부로 누구를 판단 할 수도 없고.. 참.. 혼자살자 기냥ㅡ,.ㅡ;;;;
영숙이 상철한테 반했지만. 상철은 발정나서 사실 누구라도 상관없었음. 영숙은 자신의 처지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설명하거나 고민해보자고 얘기하기 너무 자존심 상함. 그냥 원망한 것... 겁나 피곤한 여자인게... 방송에서 멋있게 보이고 싶은 욕심이 더 큼. 연극적으로 과장하고 싶고 비련의 여주인공병이 있음. 상철은 이런 유형을 첨보기에 신기한 거지만... 영숙의 괴랄한 성격에 다 맞출만큼은 아니었음.
그래~~~ 영숙이는 미국에서 아이와 어떻게 살것인가를 확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영철이는 그걸못하네~~~내가 답답하다~ 사회생활이든 결혼생활이든 상대방을 먼저헤아려 주고 이해하면 사회생활도 원만해지 결혼생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상철이는 보수적인 면보다 유교사상이 뼈속깊이 자리잡고 있으니 참힘들겠다~~~
wow 상철 이기적이네 자녀가 없어서 100프로 이해는 못하지만 큰 문제겟구나라고 생각햇다니 ~;; 아니 그게 제일 문제지 그걸 마지막날 문제일수 잇구나라고 생각하면 어찌되는거임; 본인 생각 딴에는 미국이 더 교육환경이 좋고 본인이 자녀 양육하는데 경제적 뒷받침이 되줄 수 잇어서 재끼고 생각한거 같은데 이런 단순한 생각이나마 영숙이랑 공유햇어야지 안타깝다.
상철아... 만약 영숙남을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영숙이 갖는 현실적 고민이 대체 뭔지 단 한 번이라도 물어봐야지;; 그저 나따라 미국 올거야 안올거야 확실히 말해, 이 짓만 백번 천번 하누. 선택 안되니 좀 아쉽네요~ 이러고 말고. 하... 진짜 영숙을 짝으로 원했다면 붙잡는 시늉이라도 했을 듯한데 무슨 애들 장난 호기심정도로 떠보는 걸로 보였다. 연봉 암만 높아도 이혼 경험까지 있는 여자가 상철같은 1차원 안따라가지. 타인을 헤아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랑 살다가 속병나 죽을 일 있나
아무리 봐도 상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어차피 자연스럽게 이미 연애를 해온 사이도 아니고 결국 서로 간에 확실한 답을 주는 것이 서로에 대한 배려이고 예의이다.. 영숙님아,,, 상철이 소설을 거꾸로 읽으려 하는게 아니고 상철 말대로 좀 여성스럽게 말하고 사람을 대해줄 수는 없을까.. 영숙은 자꾸만 머리 굴리면서 대화를 하는데 정말 별로입니다. 남녀 관계는 특히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응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영숙은 끝까지 상대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기만을 바라고 또 상철을 이제 멀리 떠나보내기는 싫고 그러면서 방송에서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확답이란 것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상철이 문제일까요..?? 결국 영숙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상철이 너무 좋은데 상철에게 무거움 짐을 지어주고 싶지 않다는 것인데.. 방송에서 보기에 영숙은 그것 보다 자기중심적 생각에서 아이도 있고 미국 문제 떄문에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속마음이 어떻든 간에 여기까지이고 우리는 더 이상 갈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을 해줘야 한다. 지금 이게 결혼 상대를 만나는 일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상철이 말을 그렇게 했지만 절대 간을 본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간을 본다는 것은 무언가 목적을 갖고 단순히 자신의 생각에 따라 자기 편리한 대로 사람을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철의 마음은 있는 그대로일 뿐이다. 이 말이 틀렸을까요.. ?? 상철이 생각 없이 끌리는 마음만으로 영숙에게 확답을 달라는 것일까요?? 또, 상대를 보고 어떻든 공감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품위 없고 매우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영숙님아, 그리고 자신의 아이도 아닌데 자신의 아이처럼 진심으로 대하고 키워 줄 남자를 이 복잡한 세상에서 찾기 어렵지 않을까.. 사람의 심성과 바탕을 보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젊은 시절의 잘못된 선택과 인연에 대한 것은 앞으로의 바탕이 되는 것이고 첫 번째 만남이 잘못되었다 생각된다면 애초에 사람보는 눈이 부족했던 자신을 탓해야 할 것입니다. 상철이 이를 모두 감싸안아 주고 함께 가자고 하니 이 얼마나 삶의 행복을 얻고도 두근두근 하는 일일까요??? 누구나 알듯이 사람과의 인연으로 사람은 살아가게 되고 사람 간의 인연으로 하여금 나의 삶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상철은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복잡한 세상에 쉽게 만나기 어려운 금덩이가 넝쿨째 들어오는데 이를 망설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따져 보고 자기 밖에는 모르는 생각에 빠진다면 결국 맛없는 만두 속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될 지 모릅니다. ..
영숙이 성격이 좀 이상해도 상철에 관해서는 진심이었고 엄청 진지하게 고민한건 맞음. 상철이야말로 오히려 영숙이를 가볍게 생각했지. 그게 아니었다면 어떻게 대화 하는 내내 애 이야기를 한번을 안하고 영숙이 커리어나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언급을 하나도 안하나. 그저 미국 가자가자 조르기만 하고 (심지어 살림은 영숙한테 독박) 현실적으로 그걸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음. 거기다 영자한테 확답주면 너 택하겠다 이러고 ㅋㅋㅋㅋㅋ 솔까 영숙이가 성격이 모나서 그렇지 최소한 진정성은 있었다고 본다.
영숙이는 진정성있게 다가갔는데 상철이의 태도는 너무 가벼워 보인게 사실임 ㅇㅇ
그렇네요.. 여자의 입장을 이해하지못하네(영숙 발레경력,애가 있음) 미국가서 발레 못하나? 이런애기좀 해나갔으면.. 좋았을텐데
라이브방송 보니까 영숙이 직접 다 연기였다고 하던데....ㅋ
@@기치죠지의치킨난반그런 말 한 적 없는데 망상 그만 좀...
진지해서 팔로워수 질투 이야기함?
영숙이 원하는것은 미국에 갔을때 일어날 문제들에 관해 해결방안을 얘기해주고,한국에서의 삶은 포기한만큼의 뭔가 댓가는 무엇인지를 얘기해주길 바라는것 같고,살림을 계속 못한다고 했기때문에 살림을 안해도 된다는 얘기를 해주길 바랬던것 같다.아이양육 또한 내가 책임지고 아빠역활을 해주겠다던지, 친아빠를 만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줄수 있다는 그런얘기들을 원하는데,직접얘기를 꺼내기에는 자존심이 상하고 상철이 나서서 먼저 얘기해주기를 바라는것 같다.
미국만 들어가주면, 일도 안하고, 살림도 안하고, 자기가 낳은 아기 키워달라는 건 놀부 심보지.
영숙이 아니면 절대 안될 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세상의 절반이 여자고, 애도 없는 돌싱이면 처녀 장가도 갈 수 있는데, 왜 상철이가 목매달라 하는지...ㅉㅈ
그렇게 여자 맘 흔들어놓고
나는 끝날때까지 영숙만 본다 확신 줘놓고
금새 맘 바껴서 영자 좋다 하고
영자 한테는 일안해도 된다 확신 주더만
그냥 처음에 영숙 맘있다가 다른 사람 오니까
여자들 다 좋다고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모습
영숙과의 케미만 좋았을뿐 거기까지다
영숙 잘했어요
못믿을 사람 선택안한 영숙 역시 지혜롭고 훌륭합니다 여태 까지 처럼 씩씩하게 인생길 잘살아갈겁니다
사람 마다 생각 다 다르니 악플도 의연히 받아내고요
응원할게요 홧팅 ♡
영숙 정말 좋아하지 않지만 … 상철이 영숙과 함께 미국에 가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아이 이야기를 하며 설득했더라면 영숙이 지금보다는 더 진지하게 고민했을것같은데 상철은 술취해서 내일 나 선택할거니 어쩔거니 정작 중요한 이야기 다 빼가며 객기 부리니 선택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 같다고 생각 .. 상철의 누구 하나 걸려라 라는 마인드가 참으로 아쉽
동감. 남자가 진중함이 없어보임
저렇게 나 선택해주고 미국갈 여자면 아무나 좋아~ 이러는데 선택하고 싶다가도 그럴 맘이 싹 사라질 것 같아요.
영숙이 상철 좋아함. 상철은 글쎄...영자 한복입은거 반했다는둥...영숙이가 선택안한게 당연. 영숙이랑 케미가 좋아서 운좋게 빠져나갔을뿐 상철 진상 오브 진상임.
상철님도 영숙님 좋아하는 건 진심인데 영숙님이 밀어내기도 하긴 하지만 어떻게든 누구 한명 데려가려는 느낌.. 휴
영숙이 상철을 생각한 건 진심이네. 상철은 가벼웠고..그리고 둘이 있을 때 영숙님은 참 귀엽다. 보는 것은 좋은 케릭. 보는 것만 좋음..
영숙이를 설득했어야지 상철아... 가자고 남자 따라와야지! 이러면서 조를게 아니라...
맞아요. 영숙님이 걸리는 부분이 뭔지 물어보고 아이문제부터 대화를 나눠봐야하는데 상철님은 너무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느낌..
영숙도 어쩔 수 없는 엄마라서 이 장면만큼은 진지하게 고민한 것 같아 보였음..
맞음.. 진지한 얘기도 안 하고 영자만 찔러보고;;;
상철 진짜 벨로 ㅠㅠ
올인해도 모자랄 판에 왜 "나 선택 안하면 가능성 없어짐"같은 태도를 보이는 거임? 아니 미국에 가는게 쉬운 일 인줄 아나? 반대로 자기 커리어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와서 여자 동네로 이사오라하면 싫어할 거면서...진짜 배려없고 생각도 없다.
한국에서 무슨 일을 몇 년 했는지,
왜 무용하는지,
외국에 대한 경험.
이런거라도 물어봐야 하는거 아냐??
애가 있어도 32살이면 젊은 나이이고 다른 한국에 있는 돌싱남 만나지, 뭣하러 41살 타국인을 만나겠냐
상철 자꾸 미국에 대려가서 살림할 여자 찾는거보고 식겁했는데 다들 귀엽게 보는거 신기했음ㅋㅋㅋㅋ ;; 후 ;;
맹수같은 여자라서 좋다니 노답.... 둘 다 서로 상대방이 맹수, 자기는 조련사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게 진짜 코미디 ㅋㅋㅋㅋ
뭔 노답까지 가세욖ㄲㅋㄱ사람마다 각자 이상형은 다른거죠 상철님 이상형이 일반화되지 않긴했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상을 진짜 솔직히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않고 말한거뿐인뎅
물리봐야 정신챙기지
맹수는 그리 교묘하거나 자기중심적이고 약지가 않습니다. 말씀처럼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입을 내밀듯 안내밀듯 교묘한 눈빛을 보이다가 갑작스럽게 물어뜯고 삼켜버리는 악어가 아닐런지요?? 제 눈의 안경이며 초록은 동색이라 했는데 사람 간의 인연이 직접적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는 정말로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솔로 16기 상철과 영숙은 사실은 결혼을 하고 함께 살아가기에는 서로가 너무도 다른지도 모릅니다. 영숙만을 생각한다면 영숙이 상철을 무조건 잡는 것이 답입니다. 아무튼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떤 의도로 촬영을 진행했든 모두가 보는 방송이므로 현실을 보여주기 보다 보다 편안히 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으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건전한 콘텐츠가 제공되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든 그렇지 않든 세상을 만들어내고 움직이게 하는 모든 것은 교육에 의하기 때문이지요. 방송도 결국엔 교육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맹수'라고 표현하셨는데 영상 속 장면을 보면 영숙이라는 인물로부터 우선 마음이 편안치가 않고 보고 있는 내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맹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악어로 보았다가 어느 순간 아뿔싸.. 하고 결국 좋은 인연도 잃고 큰 낭패를 보기도 하지요. 영숙은 안타깝게도 남자로서는 참 힘들고 다가서기도 쉽지 않은 그렇게 느껴지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숙이 눈물흘릴때 너무 슬프다,,
그래도 상철이란 인간은 영숙 덕분에 좀 자란거 같네. 영숙이 빌런 같아도 상철에 대해서는 진심이고, 상철이 확신만 줬다면 아니면 인터뷰에서 말한것처럼 어디서 살건지는 상의할 거다 한국에 자주 나와서 앞으로도 만나면서 이야기 하자 이런말이라도 했으면 영숙이 선택을 안하진 않았겠지. 걍 처음부터 누구한명 데려와서 미국에 갈거다 이런 태도로 일관하고 그렇게 말하니까 영숙은 답 없다 생각하고 포기한 거고
상철님 진짜 얼라.. 아직 더 커야돼요ㅎ
영숙님이랑 서로 잘 키워보면 좋을텐데 아쉽ㅠ
둘다 참 독특하군요...
ㅋㅋㅋ 아니 둘중 미국 가겠다고 확답하는 사람이랑 만나겠다는거야 뭐야 ㅋㅋㅋㅋ 그냥 하나 정해서 트라이 하고 거절하면 그걸로 끝내는거지. 누구를 좋아서 결혼하는게 아니고, 일단 여기서 무조건 커플 되서 나가겠다는게 더 우선이잖아 보면 ㅋㅋㅋㅋ
에효...남자가 줏대없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반뿐만이 관심을 안주고 이랬다 저랬다하는데 어떤여자가 미쳤다고 따라가겄노
ㅇㅈ
올인+천천히 설득 해도 모자랄판이긴함 ㅋㄱㄱㅋㄱ
오래만난 것도 아니고 ㅎ
모든 내 가족 친구 두고
남자 하나 믿고 외국가서 사는거 진짜 비추함.
지금 당장은 날 지켜줄거같이하지만
막상 외국 데려가면 더 외로움 ㅎ
남자 하나 믿고 외국 따라가는거 진짜 쉽게 결정하면 안되는거
그 어떤 드라마 보다 더 감동적이다
그 미묘한 어긋남 그리고 그 방향성...
근데 솔직히 내가 저 자리에 있다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난 했던말 반복하고 저러면..
상철님 귀엽고 매력있으시고
동물 사랑하시고 착하신데..
나는 이미 영자님보다 영숙님보다
더 막말 할수도 있겠다 생각이듬..
물론 방송이라 걸러내기도 하고
못다한 이야들이 있겠지만
막상 마주하면 아무리 콩깍지가 씌워도
환장할거 같음..
적어도 영숙님은 간보지는 않으심
말을 와전 시키시고 오지랖.. ㅡㅡ;
암튼 나는솔로 처음보는데
보는 사람도 여러 생각하게 만드네
함부로 누구를 판단 할 수도 없고..
참.. 혼자살자 기냥ㅡ,.ㅡ;;;;
상철 그냥 아재같은데... ㅠㅠ 사적으로 다른 여자분 만나던데 여성분들 왜 상철 만나는지 의문ㅠㅠㅠㅠㅜ
나솔사계로 만났대요~
미국라이프에 관심있는사람 ㅋ
보잉이여~
진짜..그놈의 보잉사 말고는 외모도 마인드도 여건도 하나 내세울게없는데
영숙이 다른사람이 다욕해도 난 응원합니다. 영숙이 홧팅❤🎉
영숙이 상철한테 반했지만. 상철은 발정나서 사실 누구라도 상관없었음. 영숙은 자신의 처지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설명하거나 고민해보자고 얘기하기 너무 자존심 상함. 그냥 원망한 것... 겁나 피곤한 여자인게... 방송에서 멋있게 보이고 싶은 욕심이 더 큼. 연극적으로 과장하고 싶고 비련의 여주인공병이 있음. 상철은 이런 유형을 첨보기에 신기한 거지만... 영숙의 괴랄한 성격에 다 맞출만큼은 아니었음.
누구처럼 애없었으면 너따라 미국 간다고 말하는거보단 낫지않아요?
미국 현지서 배우자 못구하고 한국 오는 사람들 다 별로인 사람들예요. 환상을 버리세요
그래~~~ 영숙이는 미국에서 아이와 어떻게 살것인가를 확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영철이는 그걸못하네~~~내가 답답하다~ 사회생활이든 결혼생활이든 상대방을 먼저헤아려 주고 이해하면 사회생활도 원만해지 결혼생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상철이는 보수적인 면보다 유교사상이 뼈속깊이 자리잡고 있으니 참힘들겠다~~~
엄마입장에서영숙님을잘보았어요ㆍ울때같이울었고ㆍ상철님과진심으로잘되었으면했답니다 ㆍ이쁘고참여린사람같애요
아니 삼십몇년간 한국에 살면서 해외나가서 살 생각 한번도 안해 본 여자한테 갑자기 미국가서 살림하라고 하면 누가 선뜻 따라갈까? 만약 따라갔다가 또 이혼하게 되면 영숙 인생은 어떻게 되는건데? 영숙의 아기를 본인 친자식처럼 멕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할 수는 있고?
고양이 임신했네😢
상철이 ❤영숙이 ㅎㅎ 너무 재밓네 😊😊 상철이 호랑이티 영숙이는 고양이같음 둘이. 좋아하는건 맞고만 상철이는 미국에 영숙이는 아기가있고 이런현실적인문제 생각안했음 진짜 환커임 환상의커플 😊드라마보다 잼난커플이네 시트콤 코믹 멜로 넘나드네
너무 고양이 같은 여자가
고양이 무서워서 도망가는 거 보는 거도 신기하게 재미짐 ㅎㅎㅎ
😂😂😂😂😂😂
맹수같은 여자 매력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철님 여기가 필리핀이나 태국에서 데려오는여자가 아니라는걸 알앗으면좋겟습니다
상철님 전부인 말레이시아계 중국인이셨다는데 쉽게 데려오셨나.. 근데 그런 경우는 상대방도 다른 목적이었을 수도.. 전부인이 미국 시민권 얻고 도망친 걸로 보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영숙을 응원합니다❤
영숙이는 말을 너무 빙빙 돌려 말한다 ㅠㅠ 상철이는 잘 못알아 들어...그냥 대놓고 이야기해 영숙아 ㅠㅠ
맞아요 ai상철님은 계속 어리둥절 물음표 혼란 속에 방황하고.. 영숙님이 좀 더 알아듣게 얘기나눴으면 상철님은 문제해결방안 제시하고 그랬을 것 같은데..
그냥 각자 사람의 살아온 환경과 성격차이 인거지 이상한게 아니라
wow 상철 이기적이네
자녀가 없어서 100프로 이해는 못하지만 큰 문제겟구나라고 생각햇다니 ~;;
아니 그게 제일 문제지
그걸 마지막날 문제일수 잇구나라고 생각하면 어찌되는거임;
본인 생각 딴에는 미국이 더 교육환경이 좋고 본인이 자녀 양육하는데 경제적 뒷받침이 되줄 수 잇어서 재끼고 생각한거 같은데 이런 단순한 생각이나마 영숙이랑 공유햇어야지 안타깝다.
예능에 적합한 인물이지만
같이 산다거나 주변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
상철이가 영숙아들에대해. 아들까지도포용하겠다는말을안해주니까
영숙이 확답을모싸는것을알았음좋겠음
상철이 별로네요 영숙이가 아까워 잘된거야
우리 고모 달맞어요
가르쳐는 말투, 학생처럼 부르는 말투는 진짜 고쳐야합니다. 젊었을때 학원 강사 좀 했었는데, 몇십명씩 가르치는 강사도 저정도로 가르치는 말투 쓰는 사람은 못봤어요,
@@aTtg347 상철아~ 여기 미국 아니다~
맘에들면 직진해야지
이리저리 간보니
누가 좋아하나ㅎㅎ
연애도 연습이 필요해ㅋ
영숙아 ~ 아 숙아
해석남녀❤숙아 ❤
쿨 해석남녀를
쑥아 쑥아 영숙아 버전으로
뮤직 비디오 한번 다시 찍어줬음 🎉
이사람들 너무 재미짐 ㅋㅋㅋ ❤
저런여자는 단 몇달만 지나도 피곤해서 같이 못 있게됨
저런 남자도 마찬가지임
상철아... 만약 영숙남을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영숙이 갖는 현실적 고민이 대체 뭔지 단 한 번이라도 물어봐야지;; 그저 나따라 미국 올거야 안올거야 확실히 말해, 이 짓만 백번 천번 하누. 선택 안되니 좀 아쉽네요~ 이러고 말고. 하... 진짜 영숙을 짝으로 원했다면 붙잡는 시늉이라도 했을 듯한데 무슨 애들 장난 호기심정도로 떠보는 걸로 보였다. 연봉 암만 높아도 이혼 경험까지 있는 여자가 상철같은 1차원 안따라가지. 타인을 헤아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랑 살다가 속병나 죽을 일 있나
상철님~~~너무 답답함....나잡은 물고기 놓친거임
안맞다 안맞어~~~
엮이지마요
니입장이 뭐대단해서 자꾸 광수보고도 내입장 어쩌고 보고도 내입장어쩌고 .. 니가뭐 니가뭔데? 웃기지도않아
상철이한테 좋으면좋다고 미국가고싶다고 얘기하면 니가 뭐 엑소시스트처럼 터지냐?
자기입으로는 절대 말하지 않는 영숙,
다 필요업어
영자 선택해서
정하고
재혼하세요
살림잘하고
해피 엔딩
하세요
다른 사람
안되요
상철씨 내조
잘하는
영자씨 선택
하세요
영자씨가 상철씨 처분만 기다려요
빨리 영자씨
선택하셔야
해피엔딩
🎉❤🎉❤❤❤🎉
취미를 봐서는 앞으로 오래오래 만나기 좋은 관계는 상철과 영자 같은데 아쉽네요😂
영자도 애있고 상철은 애키울맘이 없고
둘이 보기에는 좋은데
안맞아 안맞아 ㅎㅎㅎㅎ
가봐야 오래못감 ㅎㅎㅎ
맨날 징징짜
이 때 영숙이 한 행동은 광수한테 한 행동과 비슷해 보임. 무조건 자기 입장 되어 주기 ㅋㅋㅋㅋ
상철입장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하더만.억까하네
님도 아직 얼라네요
존나싫어
즙짜는 연기하느라 고생했다 ㅋㅋㅋㅋㅋ
상철씨 그만 단념 하세요. .
동물 싫어 하는 사람은. . . 성격도. . .음- ~
나도 강아지는 좋아해도 고양이는 싫어함. 개인 취향이지 그게 뭐 어떻다고. 그쪽은 모든 동물 다 좋아하나?
고양이를 싫어하는거지 ㅋㅋㅋ
어릴 때 무서운 경험이 있어서 무서워할 수도 있지. 영숙님은 고양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무서워하는거에요
싫어하는 것과 무서워하는건 다른거에요...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성격을 논하네ㅋㅋㅋㅋㅋ
왜? 일부러 외국나가서 애들 교육하는데 ...말같잖은 핑계 대지말고 그냥 싫다고 햐 왠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 ? 그리고 고양이가 왜 무셔?
영숙 진짜 이상한여자네
진짜 시러 병원에 가요 여러사람 힘들게하지말아줘요
아무리 봐도 상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어차피 자연스럽게 이미 연애를 해온 사이도 아니고 결국 서로 간에 확실한 답을 주는 것이 서로에 대한 배려이고 예의이다.. 영숙님아,,, 상철이 소설을 거꾸로 읽으려 하는게 아니고 상철 말대로 좀 여성스럽게 말하고 사람을 대해줄 수는 없을까.. 영숙은 자꾸만 머리 굴리면서 대화를 하는데 정말 별로입니다. 남녀 관계는 특히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응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영숙은 끝까지 상대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기만을 바라고 또 상철을 이제 멀리 떠나보내기는 싫고 그러면서 방송에서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확답이란 것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상철이 문제일까요..?? 결국 영숙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상철이 너무 좋은데 상철에게 무거움 짐을 지어주고 싶지 않다는 것인데.. 방송에서 보기에 영숙은 그것 보다 자기중심적 생각에서 아이도 있고 미국 문제 떄문에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속마음이 어떻든 간에 여기까지이고 우리는 더 이상 갈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을 해줘야 한다. 지금 이게 결혼 상대를 만나는 일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상철이 말을 그렇게 했지만 절대 간을 본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간을 본다는 것은 무언가 목적을 갖고 단순히 자신의 생각에 따라 자기 편리한 대로 사람을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철의 마음은 있는 그대로일 뿐이다. 이 말이 틀렸을까요.. ?? 상철이 생각 없이 끌리는 마음만으로 영숙에게 확답을 달라는 것일까요?? 또, 상대를 보고 어떻든 공감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품위 없고 매우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영숙님아, 그리고 자신의 아이도 아닌데 자신의 아이처럼 진심으로 대하고 키워 줄 남자를 이 복잡한 세상에서 찾기 어렵지 않을까.. 사람의 심성과 바탕을 보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젊은 시절의 잘못된 선택과 인연에 대한 것은 앞으로의 바탕이 되는 것이고 첫 번째 만남이 잘못되었다 생각된다면 애초에 사람보는 눈이 부족했던 자신을 탓해야 할 것입니다. 상철이 이를 모두 감싸안아 주고 함께 가자고 하니 이 얼마나 삶의 행복을 얻고도 두근두근 하는 일일까요??? 누구나 알듯이 사람과의 인연으로 사람은 살아가게 되고 사람 간의 인연으로 하여금 나의 삶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상철은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복잡한 세상에 쉽게 만나기 어려운 금덩이가 넝쿨째 들어오는데 이를 망설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따져 보고 자기 밖에는 모르는 생각에 빠진다면 결국 맛없는 만두 속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될 지 모릅니다. ..
동물 싫어하는 사람치고 성격좋은 사람 없는거 같음.
어차피 상철이 확답 하고 선택 해도 영숙이 거절 할거 잖아
영숙이가 상철 알아 보고 싶어 했는데 애때문에 걸림
나중에 서로 미국에서 카톡 하고 연락 할때 상철이 애 때문에 안 될것 같다고 해어지지고 하니까
영숙 열받아서 개새끼 욕한거 잖아 더군다나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찝쩍대니까 더럽다고 한거네
상철은 이공계~ 빙빙 돌려 말하면 이해가 어렵지. 그래도 다행~ 이 둘은 결혼하면 길게 못간다에 오백원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