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작은 로컬 렌트카 회사합니다. 연도별로 플릿 가격이 싼차가 있어요. 2019년도에는 현대 싼타페가 한등급 작은 사이즈인 도요타 라브4 보다 $2000 정도 저렴해서 싼타페 40대 주문했었고요.. 확실한 넘버는 가물가물한데 베이스 깡통모델기준 $22300인가 그랬을거에요 (정가 $27000) 2021년은 싼타페 페이스리스트가 되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세단같은 경우는 현재 도요타 코롤라랑 현대 엘란트라가 가격이 비슷해요. 그리고 미쓰비시 마쯔다 이런 3류 브랜드는 렌터카 회사에서도 잘 안살려고하는데.. 손님평도 안좋고 요즘 대부분차에 기본으로 나오는 어댑티브크루즈, 애플카플레이 같은게 기본이 아님... 대신에 특정기간동안 세일을 정말 많이해요. 2020년 여름에 미쓰비시 아웃랜더 정가 $25000짜리를 $17500에 팔았었어요.
현대자동차 그룹이 세타2 결함,귀족노조,급발진 등등 여러 논란이 생기는 뜨거운 감자 같은 존재지만 그래도 내수시장 점유율을 보면 왜 글로벌 자동차 기업 5위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 정의선 경영 체제 이후로 브랜드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젊어진 느낌입니다. 이참에 현대에서 i20 랠리카 기반의 고성능 N 브랜드 AWD 핫해치 하나만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ㅎㅎ GR 야리스처럼..
@@Zn6z34v37 접지는 않을것 같아요. 일단 다른 모델 전부 망해도 일본경차(軽)으로는 어느정도 팔리는것도 있고(이전에는 나름 잘팔렸는데 연비조작 사건 때문에 다이하츠나 스즈키에 비해 이미지가 안좋긴합니다) 동남아에서는 미라지 같은 모델들이 여전히 잘나가거든요. 물론 과거 리즈시절에 비하면 사실상 망했다고 봐도될 정도로 몰락해서. 90년대만 해도 갤랑 VR-4, 란에보, 파제로 에보(다카르 랠리 한정판 호몰로게이션 모델), 샤리오 리조트 러너 GT(4G63 터보 '미니밴 란에보버전'), 델리카 스타 웨건(파제로 4WD 구동계에 한국으로 치면 그레이스 숏바디)/스페이스 기어(2박스카 4WD RV) 같은 미츠비시만 만들던 독특한 차들이 많았는데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죠. 토미 메케넌 에디션이라던지 갤랑 VR-4는 스바루 22B나 레거시 터보 GT의 유일한 경쟁 상대이기도 했고 뭐 90년대 이후로 일본차들 상당이 재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2010년대부터는 그래도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차들이 타 메이커에서는 부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츠비시는 역행해서 솔직히 일본 자동차 브랜드중에서 가장 볼품없는 메이커인지라... 요즘보면 휠허브 균열 결함 은폐 사건으로 20년전에 다임러에 팔려간 상용차 제조사 미츠비시 후소 트럭버스가 훨씬 잘나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 아 그리고 R&D를 소홀히 했다는데 공통점으로 자본이 지나치게 부족했다는게 원인이에요. 쌍용차는 모회사가 IMF로 부도나고 대우한테 팔렸다가 대우그룹도 망하고 계속 팔려가는 악순한에 자금부족을 겪으면서 연구개발할 여유 자체가 없었고요 닛산은 카를로스 곤의 지나친 원가절감이 원인이에요. 기술력이던 R&D이던 쌍용 미츠비시 따위에 비교하면 안되죠. 미츠비시는 상기한 결함 은폐사건으로 이미지가 하락하고 막대한 보상금, 그리고 거의 자사가 생산한 모든 모델을 리콜하느라 돈을 증발시켜서 R&D 투자가 불가능했죠. 그나마 다임러에 상용차 사업을 팔고 모회사인 미츠비시 중공업이 자본을 대줘서 망하지는 않은거에요.
닛산은 미국에서 보수적인 시골시장 말고 동부 서부쪽으로 가면 이제 맛이가고있다는거 다들 인식하는듯 합니다. 차쟁이들한테는 더 이상 발전이 없는 회사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2019년에 랜트카 탈차가 마땅치않아 닛사 로그 탔는데 형편없어서 놀랐습니다. 정말 현기차보다 한참 못한 느낌이였습니다.
옛적에 차수리 정비소를 했었는데 혼다, 토요다, 수바루, & 마즈다하고 미츠비시나 니싼은 차이가 엄청 납니다. 전자는 30만은 기본 후자는 7만에서 부터 고장이 납니다. 그건근데 정상으로 차를 아끼느 분들 이야기고 렌트차 처럼 아무데나 막 끌고 감 (농담은 허머는 비싸서 함부로 막다니지 못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혼다라고 해도 10+만에서 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니산은 2000년도 중반 이전에 레노가 받기전엔 차가 좋았습니다. 근데 이젠 제 2 금융권을 이용해 차를 팔기시작하는 걸 봄 맛이 완전히 간거죠. 미츠비시는 한번도 제데로 된차가 나온적이 없습니다. 터보차져가 있는 모델들은 아예 컴 걸어도 뭐가 나쁜지 아예 식별이 되지 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국차는 포드 그리고 앞에 일본차 말고는 사지 않는 게 오래타렴 상식 입니다. 유럽차들은 좋게 이야기 하셨는데 플라스틱 쪼가리가 많지만 부속 가격은 황금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7만에 잡다한게 많이 나가기 시작하죠. 엔진과 구동계가 좋아도 나중에는 버리게 됩니다. 간단히 3년 5년 후 value를 봄 어떤차가 내구성이 강한지 확실하죠. 한국차들은 혼다, 토요다, 수바루, & 마즈다 보단 못하고 나머지 쓰레기 보단 훨났고요.
일본차밖에 살수 없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벤츠는 비싸서 못사고... 제가 도요타,와이프가 혼다를 타는데 혼다는 벌써 몇년째 신형트림이 없습니다. 경소형차 몇개 말고는. 잘팔리는게 아니라 접은거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닛산이 내리막인거는 맞는거 같고, 미쯔비시는 가성비가 잼병이라 일반인이 거의 외면하는 중이구요. 비싼데 깡통차? 도요타는 다이하스와 함께 택시나 관용차.서민차, 일반판매 등 온갖거를 다 만드니 렌트카도 점령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안팔려서가 아니라.
렌터카로 일본차, 그 중에서도 미쓰비시와 닛산차가 많이 보인다는 이야기였네요. 10여 년 전에 현대차가 저기서 많이 보였던 걸 기억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요즘 미쓰비시와 닛산차가 잘 안팔리는구나...하는 말이 입에서 나오려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말씀하셨고요. 😲 세상 일, 참 모를 일입니다.
자동차 종사자입니다. 2004~2009년까지는 일본에서 근무를 했는데 미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2008년 금융위기를 격으며 일본차업계가 마진 남기는데 총력을 기울였던게 지금의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과거에는 현대가 토요타를 벤치마킹해서 개발뿐만이 아니라 운영까지 따라하곤 했는데 다행히도 현대기아는 브랜드 가치 재고를 위해서 좋은차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였고 같은 시기에 일본차가 아닌 독일차를 벤치마킹하며 개발 기준이 독일차를 목표로 개발하다 보니 지금의 현대가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해외차종들 티어다운 해서 보면 독일차는 돈을 아끼지 않는게 눈에 보입니다. 도어트림 하나도 조각조각 붙여서 만들지만 원판으로 만드는 타사들에 비해서 강하고 뒤틀림도 없습니다. 지금은 친환경부품 설계를 하고 있는데 친환경 분야에서도 독일 부품들은 입이 쫙 벌어질 정도로 무식하게(?) 만들어요 친환경분야에서도 현대기아는 초기에 토요타를 벤치마킹 했지만 지금은 독일차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미생님 채널 자주 보며 올바른 자동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설계자들의 입장을 많이 대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 태세 전환의 시도가 아닐런지 우리가 모르는 일본차 업체들 끼리의 내부적 이합집산 공동연구를 하기도 하고 Oem 으로 생산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혼다 와 도요다가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나머지 내연 기관은 다른 업체가 이번 중국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새로운 전기차 발표 하는 데 마쯔다와 공동으로 프랫폼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준비를 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영상에 보이는 일본차들은, 대부분 철지난 수년전 모델들이네요. 이걸로 뭔가 소설쓰기에는 정보가 한참 부족한듯. 미츠비씨는 결점 은폐, 연비조작 등등의 사건으로 십수년전 이미 망했어요. 일본 국내에서조차 아무도 사질 않아요. 르노낫산에 인수되어서 원래 랜터카용만 뽑는 회사입니다. 닛산도 그 인프라 쓰고 있고. 도요타 차량도 원래 랜트카물량, 저가 물량 많았습니다. 미쯔비시는 그냥 저게 당연한거고, 도요타도 원래 중저가품으로 판매대수 뽑는 회사인걸요. (현대, 폭스바겐과 같지요) 그보다도 도요타 북미에 팔린 대수만 해도 얼마인데.. 요즘 랜터카 신차발주 하는곳 없고.. 그러니 중고차에서 랜트카로 몰리는 차량이 판매수 대비만큼 많이 보이는거 당연한거지요. 그냥 그낌적인 느낌으로 일본차 망했으면 하는 희망회로 돌리신듯.... 싶네요.
맞긴 합니다. 제 친구가 현기에 들어가는 고무재질의 부품을 만드는 곳에 일을 하고 있어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 알겠더라고요. 고무를 고온에 찍어 내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규정 시간을 어기고 시간을 줄여서 만듭니다. 고무 외간에는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는 정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측이 아니라 캐나다 도 일본차 요즘 잘안사는 분위기 에요.... 뭐 이젠 현대나 기아차가 충분히 튼튼하고 디자인도 이쁜데 일본차들은 디자인이 너무 안바껴요....에효....돈을 최대한 뽑아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차의 기능 자체도 체감상 그닥 차이나는것도 아닌데 가격도 안내리고 요즘와서 겁나 할인 떄리는데 별로 사고싶지 않음;;;; 걍 미국차나 한국차 사지....돈이 여유 되면 독일차 타고....랙서스도 한물감;;;
스바루는 그래도 도요타가 모기업이라 그런지 신기술 개발 및 도입은 해주니까 그나마 양반.. 영상에서 나오는 렌트카들이 대부분이 르노 닛산 미쯔비시,FCA,PSA 그룹에서 나오는 차들 (※ 굳이 하나 더 넣자면 GM) 얘내들을 탈빠에 차라리 현기나 독삼사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품질이나 유지 보수 관련 측면에서
그것도 시각에 따라 다른게 ㅎㅎ 사기친게 괘씸한거죠. 디젤게이트당시 2006년모델 10만키로 탄 A6 배출가스가 국내 기준보다 밑돌고, 독삼사 기준 보통수준. 독삼은 다 좋았음. 문제는 만키로짜리 국산차들 1년 2년이나 된 차들이 배출가스 기준 훌쩍 넘고, 아우디보다 두세배 더 나왔죠ㅎㅎ 명장님의 테스트영상 보세요. 물론 독일차도 장난질 치죠, 그래도 비싸게 팔아서라도 더 잘 만드는게 독일차입니다.
-. Fleet 은 옵션을 딜러가 정하는 경우가 많죠. -. 일본 fleet 관련 딜러가 겁나 열일한다는 가정도 가능. -. 일본에서 코로나때 안팔리고 밀려있던 차를 딜러에게 싸게 밀어내기 하는 가정도 가능. -. 차가 꼭 안팔려서 fleet에 많이 판다는 가정은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커머셜 차량은 판매대수가 상당히 상징적이라...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가능한 의견이니깐 혹시 맘에 걸리셔도 개의치 마셔용
현기의 생산단가 쥐어짜기는 일본에서 배워왔죠. 일본차는 고장 안날 정도로 적당한 성능 적당한 소재공학으로 만들어서 고장 안나고, 고장나도 굴러간다는 착각을 합니다. 저도 10년 전 미쓰비시 탔었습니다. 계기판 똑같았어요ㅋㅋ 차는 확실히 독일차입니다. 한때 미국차도 관심이 있었지만 철학이 다릅니다. 그래도 토요타는 북미시장 석권하죠. 닛산도 어렵다 하지만 4위? 5위정도? 많이 팔리죠. 미국 렌터카는 일본차 특히 미쓰비시 많습니다. 꽤나 오래 되었죠. 뭐 많이 어려우니...
이미 아실 것 같은데... car sales figure 찾아보시면 전달까지 판매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미쯔비시는 이미 옛날에 맛이 간 회사라는 것은 아실테고, 혼다놈은 원래부터 렌트카에 안 내놓은 녀석들이잖아요. Hertz에서 부도나고 나서 내놓은 차들 보면 2019년식 기아, 현대, 클라이슬러 차는 아직 많이 있어요. 거기에서도 도요타는 이미 작년에 다 팔려나갔고, 남은 것은 앞에 언급한 회사 차 밖에 없더군요. 도요타 놈들의 VE는 워낙 유명하긴 하지만 2010년 중고차 가격 방어수준을 보면 아직 10년 지난 차들도 그들의 품질관리 수준은 여전히 유효한 것 같습니다. 2007년 캠리에서 엔진오일 먹는 것이 좀 큰 사고 친 것이랄까요? 그걸 지금 나온 현대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하고 있긴 하지만... ㅡ.ㅡ;
진짜 대표적인 일반화 사례네요... 미국 캘리포니아 살고 있는데 여긴 일본차 없어서 못 팝니다.... 21년 1분기 판매량은 현대/기아 합쳐도 혼다를 못 잡고 있어요. 도요타는 저기 멀리 있고요 렌터카 일부를 가지고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신빙성이 없네요.. 😂 국뽕도 좋지만 조금 더 자료 조사가 필요해보여요
21년 1분기 혼다 309,203 현대 182,604 기아 153,634 말씀하신 1분기 현대기아 합치면 혼다보다 많이팔았네요. 그리고 이분은 앞으로 일본차가 점점 위상을 잃을것같다 예전같지 않다 렌터카 시장도 한 예이다 라고 앞으로의 추세를 예측한 내용입니다. 이미 일본차가 추락했고 한국차가 잡았다는 내용이 아니구요. 그리고 1분기 자료만 봐도 북미 현기판매량이 혼다를 제낀다는건 10년전만해도 상상이나 했습니까. 현기가 도요타를 제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요타를 제외한 일본브랜드는 앞으로 전기차시장이 도래하면서 더욱 힘들어질거라 생각됩니다.
포니가 미쓰비시 랜서로 만든거 부터 시작해서 1세대 에쿠스까지 현대의 부모가 미쓰비시인데 00년 중반 현대가 출가한 이후 새로 개발한 차가 없지요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일본판 PSA지요 애초에 일본에서도 잔고장 많아 란에보 파제로 말고 팔리지도 않던 미쓰비시지요 일본차는 현지에서도 도요타 혼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미쓰비시 닛산은 딱 르삼 쌍용보는 시선이에요
캐나다는 아직 혼다가 대세고 한국차는 많이 줄었습니다. 저도 혼다 차량을 운행한지 2년이 넘었는데 평가를 해보면 가솔린 차량인데 한국에서 운행했던 소렌토 디젤보다 시끄럽고 잔진동 많고 편의장치 꽝입니다. 좋은 예가 백미러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데 오른쪽에 달아놨습니다. 뇌피셜인데 일본은 좌측 통행이잖아요. 이거 그냥 운전석만 바꿔서 판매하는 것같습니다. 아쉬운 것이 안전사항 옵션이 외국 (일본, 독일) 차량은 깡통차에도 기본 장착 또는 옵션 추가가 가능한데 한국차량은 트림을 상위 단계로 선택을 해야 추가 가능한데 이렇게 하면 가격이 일본 차량보다 비싸거나 독일 차량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해서 한국차는 요즘 SUV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처음 캐나다 왔을 때 현대차는 승용차도 거리에서 은근히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딱 쏘렌토 아니면 싼타페 가끔 텔룰로이드 정도 보이고 카니발은 전멸한 것 같네요. 구형은 가끔 보이는데 신형은 한 번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캐나다 친구들 중 가끔 한국차 이야기 하는 것 들어보면 아직까지 인식이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캐나다 사람들 느긋하고 왠만하면 불평 안하고 (게을러보일 정도로 귀찮은 것 싫어하고 무슨 문제가 있어도 “캐나다잖아.”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당연하게 여기는데 ㅠㅠㅠ) 잘 기다리는 특성이 있는데 한국차 욕은 은근히 많이 하더라구요. 이유는 할부금 다 갚기 전에 폐차를 한다고 ㅠㅠㅠㅠ. 이 친구들 일반적으로 평생 차와 집 할부 갚으면서 살아가는데 할부금 갚기 전에 차가 망가져 폐차를 하면 많이 속상하겠죠. 독일차는 한국이 더 저렴한 것 같구요 (프로모션이 많아서 저도 3시리즈만 봤는데 구매 후 사용하다 한국으로 비용 부담하면서까지 보낼 만큼은 절대 아니고 경우에 따라 그냥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조건이 좋은 것 같아보였습니다.) 특히 골프는 1.4의 경우는 한국에서 구매 불가능하니 여기서 구매 후 한국으로 보내는 것 아니면 글쎄요. 최소 캐나다에서 차량을 구입해서 한국에 보내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미국은 아무래도 더 저렴하겠죠. 여기는 세금이 최소 13%니까 후덜덜합니다. 일본차 명성이 옛날 같지 않고 게다가 북미 공장에서 생산하니 품질이나 편의성이 한국차를 따라잡기 힘들어 보이기는 하는데 기본기는 아직까지 일본차가 앞선 것 같습니다. 깡통차는 분명히 많이 저렴한데 경쟁 차종의 기본 옵션에 맞춰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여기야 수리부속 가격이 모두 비싸고 공임이 비싸서 개인이 수리를 하는 문화라 한국차가 기회를 많이 놓치는 것으로 보이네요. 토요타는 캐나다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는데 설명하신 것처럼 최근 토요타 많이 퇴보한 것으로 보이네요.
판매 전략으로 홍보가 중요한 POIN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axi 등은 특히 큰 홍보 효과를 만듭니다. 일본은 America의 공공 차량에 큰 힘을 넣은 것은 TV에서 수억 엔의 광고비를내는 것보다도 America의 taxi 회사에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더욱 판매 이익이 나온다고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차인 taxi, rentalcar 무료, 저가 제공은 판매 전략으로 홍보 효과가 큽니다.
플라스틱 커플링 제작 상태를 보면 독일차도 별 볼 일 없습니다. 스프링 밴드 대신 금속 링을 프레스 찍어서 스트레스 받아 일정 킬로수 되면 부서지게 만든 걸 목도한, 기가찬 경험을 한 이후론... 그게 그거... 만원짜리 교체하는데...품번 앗세이로 부품 리스트에 올려서 200불이 넘고... 위치가 애매해서 공임이 그보다 비싸고...
너무 뇌피셜이 많으신데.. 요샌 모르겠지만 코시국 전에는 대도시 공항 허츠 같은데 콜벳이 아드레날린 콜렉션으로 꼭 있었습니다. 그런건 오피스 코앞에 깔아두죠 ㅋㅋ 샌프란에서 시간 남아서 구경이나 할겸 벤츠 slc 렌탈했는데 차가 늦어지니 콜벳으로 준다고 할정도였는데 ㅋㅋ 저도 출장갈때 되도록 안타본 차 위주로 고르고 마일수 낮은것만 고르는데 진짜 없으면 일본차나 미국차 고릅니다. 한국차는 그렇게 골랐는데도 차 상태에 속은적이 많아서..
미국서 작은 로컬 렌트카 회사합니다. 연도별로 플릿 가격이 싼차가 있어요. 2019년도에는 현대 싼타페가 한등급 작은 사이즈인 도요타 라브4 보다 $2000 정도 저렴해서 싼타페 40대 주문했었고요..
확실한 넘버는 가물가물한데 베이스 깡통모델기준 $22300인가 그랬을거에요 (정가 $27000) 2021년은 싼타페 페이스리스트가 되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세단같은 경우는 현재 도요타 코롤라랑 현대 엘란트라가 가격이 비슷해요. 그리고 미쓰비시 마쯔다 이런 3류 브랜드는 렌터카 회사에서도 잘 안살려고하는데.. 손님평도 안좋고 요즘 대부분차에 기본으로 나오는 어댑티브크루즈, 애플카플레이 같은게 기본이 아님... 대신에 특정기간동안 세일을 정말 많이해요. 2020년 여름에 미쓰비시 아웃랜더 정가 $25000짜리를 $17500에 팔았었어요.
렌트카 운영하시는 분이 직접 댓글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이렇게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듣을수 있다는게 유튜브 하면서 얻게되는 큰 장점인거 같아요 .
마쯔다가 미쯔비시랑 비슷한 급으로 대우받나요?!
렌터카 시장에 많아진 일본차. 안팔리고 현대기아차가 잘팔리는거라면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일본 유학하면서 일본국민들한테 제일 욕 많이 먹는 자동차 회사 어디냐 하니깐 바로 미쯔비시라고 말해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정확히는 모르ㅡ지만
리콜 관련해서 그런것 아닐런지
화물차 결함으로 사망사고가 나고
그것을 유야 무야 하다가
결국은 리콜 하기는 했지만
미츠비시차는 90년대에나 잘나갔지 일본의 쌍용차가 바로 미츠비시 자동차임..
미츠비시차가 살아 있는게 신기하다
참고로 저 트립 컴퓨터 디자인 단종된지 10년도 넘은 2009년식 랜서부터 쓰던 디자인입니다..ㅋㅋㅋㅋㅋ
RVR이 이번에 새로 페이스리프트한거지 2010년대 GA형임.. 걍 초구형차 앞부분이라 램프류 금형만 바꾼차라..
@@josephsmith8275
란에보가 드림카긴 하지만..
미쯔비시는 양산차 사업을 접을려고 하는듯요.
결국엔 란에보도 단종되긴 했지만요 ㅋㅋㅋㅋ
기업이 R&D에 소홀히 하면 어떻게 몰락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미쯔비시,닛산,쌍용
현대자동차 그룹이
세타2 결함,귀족노조,급발진 등등
여러 논란이 생기는 뜨거운 감자 같은 존재지만 그래도 내수시장 점유율을 보면
왜 글로벌 자동차 기업 5위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
정의선 경영 체제 이후로 브랜드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젊어진 느낌입니다.
이참에 현대에서 i20 랠리카 기반의 고성능 N 브랜드 AWD 핫해치 하나만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ㅎㅎ GR 야리스처럼..
@@Zn6z34v37 접지는 않을것 같아요. 일단 다른 모델 전부 망해도 일본경차(軽)으로는 어느정도 팔리는것도 있고(이전에는 나름 잘팔렸는데 연비조작 사건 때문에 다이하츠나 스즈키에 비해 이미지가 안좋긴합니다) 동남아에서는 미라지 같은 모델들이 여전히 잘나가거든요. 물론 과거 리즈시절에 비하면 사실상 망했다고 봐도될 정도로 몰락해서.
90년대만 해도 갤랑 VR-4, 란에보, 파제로 에보(다카르 랠리 한정판 호몰로게이션 모델), 샤리오 리조트 러너 GT(4G63 터보 '미니밴 란에보버전'), 델리카 스타 웨건(파제로 4WD 구동계에 한국으로 치면 그레이스 숏바디)/스페이스 기어(2박스카 4WD RV) 같은 미츠비시만 만들던 독특한 차들이 많았는데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죠.
토미 메케넌 에디션이라던지 갤랑 VR-4는 스바루 22B나 레거시 터보 GT의 유일한 경쟁 상대이기도 했고 뭐 90년대 이후로 일본차들 상당이 재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2010년대부터는 그래도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차들이 타 메이커에서는 부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츠비시는 역행해서 솔직히 일본 자동차 브랜드중에서 가장 볼품없는 메이커인지라...
요즘보면 휠허브 균열 결함 은폐 사건으로 20년전에 다임러에 팔려간 상용차 제조사 미츠비시 후소 트럭버스가 훨씬 잘나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
아 그리고 R&D를 소홀히 했다는데 공통점으로 자본이 지나치게 부족했다는게 원인이에요. 쌍용차는 모회사가 IMF로 부도나고 대우한테 팔렸다가 대우그룹도 망하고 계속 팔려가는 악순한에 자금부족을 겪으면서 연구개발할 여유 자체가 없었고요 닛산은 카를로스 곤의 지나친 원가절감이 원인이에요. 기술력이던 R&D이던 쌍용 미츠비시 따위에 비교하면 안되죠. 미츠비시는 상기한 결함 은폐사건으로 이미지가 하락하고 막대한 보상금, 그리고 거의 자사가 생산한 모든 모델을 리콜하느라 돈을 증발시켜서 R&D 투자가 불가능했죠. 그나마 다임러에 상용차 사업을 팔고 모회사인 미츠비시 중공업이 자본을 대줘서 망하지는 않은거에요.
현대 기아의 약진이 기대됩니다. 독일애들처럼 내실 기본기 좀 많이 신경써주길..!!
오옷 비니군님 ㅋ
찐이시다 띄어
닛산은 미국에서 보수적인 시골시장 말고 동부 서부쪽으로 가면 이제 맛이가고있다는거 다들 인식하는듯 합니다.
차쟁이들한테는 더 이상 발전이 없는 회사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2019년에 랜트카 탈차가 마땅치않아 닛사 로그 탔는데 형편없어서 놀랐습니다. 정말 현기차보다 한참 못한 느낌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혼다는 Fleet Sale을 하지 않습니다. 토요타나 닛산은 전체 물량의 10-15%을 Fleet Sale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토요타는 그나마 가격 컨트롤이 가능하나 닛산이나 다른 회사는 Fleet Sale이 독이 든 사과입니다.
소재는 신일본제철같은 업체같은 소재산업들이 맛이 가서 그럴거에요. 요몇년동안 품질 조작 문제가 많이 나오네요. 일본 산
업전반에 문제가 나오고 있어요. 저출산에 따른 문제 같은데 한국도 대비해야할텐데
저출산이랑 무슨 연관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공업쪽 인재가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user-zg5zg6ir7n 평생고용 뭐 그런개념이 있고 생산량도 안 늘어서 신규인력도 조금 밖에 필요 없고 하니 . 전체적으로 직원 평균 나이가 늘어나죠.
@@ccj3372 그러니까 그게 품질 조작이랑 무슨상관이에요?
@@훈-q6k 나이들면 젊을 때랑 일하는게 다르죠. 젊은피 없이 사회고 기업이고 안돌아가요. 출산율 떨어져도 다들 나몰라라 하는데 지금 솔로들 늙었을때 나라 망해서 다들 길거리 나앉을 거요
@@muchsoso8468 아니 그러니까 그게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건데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오만가지 이유를 가져다 붙여도 다 맞는말처럼보이는데
20년전엔 포드하고 크라이슬러가 주로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 나온 일본차도 내장디자인.옵션.신기술.마감품질이 JIT시절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습니다.
현대기아의 발전에 비해 너무 뒤떨어져있어요
일단 미쓰비시는 일본에서도 제가 느끼기엔 얘네 차접을려고하나 싶을정도로 요세 방치중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일본내수는 경차만 주구장창 팔리니까 그쪽이 중심입니다. 경차는 수출못하고..
자동차마저도 갈라파고스화가 심해지는거 같아요. 경차에 무게가 실리지 않은데가 그나마 마쯔다,스바루인거 같고
일본차 렉서스가 고장없이 오래탄다는 소리가 워낙 안전빵으로 사골기술들만 집어넣어서 그런가봐요..rx 기어노브보면..혼자20세기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옛적에 차수리 정비소를 했었는데 혼다, 토요다, 수바루, & 마즈다하고 미츠비시나 니싼은 차이가 엄청 납니다. 전자는 30만은 기본 후자는 7만에서 부터 고장이 납니다. 그건근데 정상으로 차를 아끼느 분들 이야기고 렌트차 처럼 아무데나 막 끌고 감 (농담은 허머는 비싸서 함부로 막다니지 못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혼다라고 해도 10+만에서 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니산은 2000년도 중반 이전에 레노가 받기전엔 차가 좋았습니다. 근데 이젠 제 2 금융권을 이용해 차를 팔기시작하는 걸 봄 맛이 완전히 간거죠. 미츠비시는 한번도 제데로 된차가 나온적이 없습니다. 터보차져가 있는 모델들은 아예 컴 걸어도 뭐가 나쁜지 아예 식별이 되지 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국차는 포드 그리고 앞에 일본차 말고는 사지 않는 게 오래타렴 상식 입니다. 유럽차들은 좋게 이야기 하셨는데 플라스틱 쪼가리가 많지만 부속 가격은 황금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7만에 잡다한게 많이 나가기 시작하죠. 엔진과 구동계가 좋아도 나중에는 버리게 됩니다.
간단히 3년 5년 후 value를 봄 어떤차가 내구성이 강한지 확실하죠. 한국차들은 혼다, 토요다, 수바루, & 마즈다 보단 못하고 나머지 쓰레기 보단 훨났고요.
전설의 잔고장 미쳐비시이군요
미츠비쉿, 쉿츠비쉿이라고들 많이 얘기하지요.
지인이 도요타 차를 타는데
비만 오면 하부에서 망치로 땅땅 치는 소리가 나는데
도저히 원인을 찾지 못 함
토요타도 이제 한물 갔어요...
차종이?? 제꺼도 그래서 바꾼지 몇년됐어요.. 생각외로 구렸어요
저는 씨에나벤 탔는데
핸들이 한쪽으로 살짝 기우는데 전혀 문제 안된다고 안 바꿔줘서 5년 타는데 어깨 결려서 고생.
슬라이딩도어, 백헤치도어 문제로 고생...
십년전에 렌트카 빌리러 갔을때는 진짜 엑센트랑 엘란트라만 잔득 있었는데....요즘은 저렇구만요... 신기하다. 혼다는 어코드랑 시빅이 엄청 잘팔려서 렌트카로 안파나보네요.
일본차밖에 살수 없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벤츠는 비싸서 못사고... 제가 도요타,와이프가 혼다를 타는데 혼다는 벌써 몇년째 신형트림이 없습니다. 경소형차 몇개 말고는.
잘팔리는게 아니라 접은거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닛산이 내리막인거는 맞는거 같고, 미쯔비시는 가성비가 잼병이라 일반인이 거의 외면하는 중이구요. 비싼데 깡통차? 도요타는 다이하스와 함께 택시나 관용차.서민차, 일반판매 등 온갖거를 다 만드니 렌트카도 점령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안팔려서가 아니라.
동남아에서는 인도네시아나 태국 조립제품 토요타가 많은데...진짜 차 장난 아닙니다.
차가 장난감 같음...Rush란 제품이 있는데 진짜 개떨어짐...
태국가서 일본자동차 타고 이동하는데 승차감이 너무 안좋았음
일본은 인니인들을 위해서
좋은차 안만듬..연구비 뇌물로
갔다줌...외제차도 같음..
.인니잠수함 만드는 PAL 사장왈!
한국출장가서...현대에서 제공한
에쿠스 탄경험 이야기..
.구름위에 있는 느낌이라고..
.자기차는 아우디 SUV..
.버린다고함.ㅋㅋㅋㅋ
10:31
Frame을 뼈다귀..로 표현하시니
의미 전달 확실합니다!! ㅋ
렌터카로 일본차, 그 중에서도 미쓰비시와 닛산차가 많이 보인다는 이야기였네요. 10여 년 전에 현대차가 저기서 많이 보였던 걸 기억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요즘 미쓰비시와 닛산차가 잘 안팔리는구나...하는 말이 입에서 나오려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말씀하셨고요. 😲
세상 일, 참 모를 일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차가 미쿡에서 렌터카로 많이 나갔는데..ㅋㅋ
크라이슬러는 미국의 쌍용차 같은 돈없는 회사. 사과는 크라이슬러 다니는 분한테만 하는 걸 보니 쌍용차를 바라보는 시각이 저와 같네요.
잘 봤습니다
일본차는 실내에 신경을 일도 안씀
쉰내나는 디자인이죠 ㅋㅋ
음... 실외도 신경 안썼다 봐야죠 ㅋ
예전에 현대차 렌탈카 정말 많았는데... 격세지감입니다.
네. 저도 매번 렌탈카가면, 현대차가 거의 대부분이었던게 당연하다 느껴졌었는데, 세상 많이 달라졌구나 했네요 ^^
아직도 멀었어요.
라이브봤지만 의리로 다시보기 왔습니다ㅎ
미쓰비시...말그대로 미쓰...비실비실..
ㅎㅎㅎ ^^
미쓰비쉿
6년전엔 현기차가 렌트카에 많더만... 이번엔 일본차 닛산, 미쓰비시...
혼다는 원래 렌트카 판매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아요... 1980년대부터 혼다는 렌트카로 밀어내지 않습니다. 렌트카에서 거의 볼수 없습니다
자동차 종사자입니다. 2004~2009년까지는 일본에서 근무를 했는데 미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2008년 금융위기를 격으며 일본차업계가 마진 남기는데 총력을 기울였던게 지금의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과거에는 현대가 토요타를 벤치마킹해서 개발뿐만이 아니라 운영까지 따라하곤 했는데 다행히도 현대기아는 브랜드 가치 재고를 위해서 좋은차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였고 같은 시기에 일본차가 아닌 독일차를 벤치마킹하며 개발 기준이 독일차를 목표로 개발하다 보니 지금의 현대가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해외차종들 티어다운 해서 보면 독일차는 돈을 아끼지 않는게 눈에 보입니다.
도어트림 하나도 조각조각 붙여서 만들지만 원판으로 만드는 타사들에 비해서 강하고 뒤틀림도 없습니다.
지금은 친환경부품 설계를 하고 있는데 친환경 분야에서도 독일 부품들은 입이 쫙 벌어질 정도로 무식하게(?) 만들어요
친환경분야에서도 현대기아는 초기에 토요타를 벤치마킹 했지만 지금은 독일차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미생님 채널 자주 보며 올바른 자동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설계자들의 입장을 많이 대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소리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도요타 역대급 영업이익났어요!!!! 지금 일본 특히 도요타는 역대 최대호황이라네요 너무 좋데요................특히 반도체재고가 많아서 반도체 리스크에도 유리하다네요
혹 태세 전환의 시도가 아닐런지
우리가 모르는 일본차 업체들 끼리의 내부적 이합집산
공동연구를 하기도 하고
Oem 으로 생산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혼다 와 도요다가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나머지 내연 기관은 다른 업체가
이번 중국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새로운 전기차 발표 하는 데
마쯔다와 공동으로 프랫폼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준비를 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도요타도 소비자 입장에서도 정체되어 있어요
확실히 툰두라 세쿼에아는 사골모델..
미쓰비씨는 유트는 그래도 좀 타는데 세단은 거의 못 본듯. 제가 사는 동네는 요즘 새차는 마쯔다랑 기아가 많이 보이네요.
영상에 보이는 일본차들은, 대부분 철지난 수년전 모델들이네요. 이걸로 뭔가 소설쓰기에는 정보가 한참 부족한듯.
미츠비씨는 결점 은폐, 연비조작 등등의 사건으로 십수년전 이미 망했어요. 일본 국내에서조차 아무도 사질 않아요. 르노낫산에 인수되어서 원래 랜터카용만 뽑는 회사입니다. 닛산도 그 인프라 쓰고 있고.
도요타 차량도 원래 랜트카물량, 저가 물량 많았습니다. 미쯔비시는 그냥 저게 당연한거고, 도요타도 원래 중저가품으로 판매대수 뽑는 회사인걸요. (현대, 폭스바겐과 같지요)
그보다도 도요타 북미에 팔린 대수만 해도 얼마인데.. 요즘 랜터카 신차발주 하는곳 없고.. 그러니 중고차에서 랜트카로 몰리는 차량이 판매수 대비만큼 많이 보이는거 당연한거지요.
그냥 그낌적인 느낌으로 일본차 망했으면 하는 희망회로 돌리신듯.... 싶네요.
정답
가만히 보면 어그로 장난아님...
@@seobos 미생도 대깨문인가요
@@박일산-b2j 대깨문이 여기서 왜 나오죠?
이형도 가끔 보면 기계적으로는 잘아는데 그 이상은 허당임..
Interesting. 도요타가 넘어가면 참 볼만할텐데요. 워낙 큰 회사라 일시적으로 밀어내기 해도 영향이 크긴 하겠죠.
10:40 독일형들은 금속에는 그렇게 공을 들이면서 고무나 씰류는 완전 개판으로 만들어서 맨날 엔진오일 줄줄줄
인정.국산차가 오일 누유는 거의 없다던데
맞긴 합니다.
제 친구가 현기에 들어가는 고무재질의 부품을 만드는 곳에 일을 하고 있어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 알겠더라고요.
고무를 고온에 찍어 내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규정 시간을 어기고 시간을 줄여서 만듭니다.
고무 외간에는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는 정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abcdefgkkss 국산차가 오일 누유가 없는 이유가 일본차 제작 베이스라 그래 ㅋ
독일차 가스켓은 법때문에 재생고무를 일정비율이상 섞어야해서 씰류 내구성이 구린걸로 알고있습니다.
@@doom9344 일뽕...
미쓰비시, 현대차의 아부지...
세월이 무상하다...
중동에서 해외근무할 때 미쯔비시 닛산 차량을 많이 타 봤는데 정말 토요타와 비교해서 엉망입니다~ 너무 비교돼요~
캬 진짜 유익한 내용 항상 감사해요
예측이 아니라 캐나다 도 일본차 요즘 잘안사는 분위기 에요.... 뭐 이젠 현대나 기아차가 충분히 튼튼하고 디자인도 이쁜데 일본차들은 디자인이 너무 안바껴요....에효....돈을 최대한 뽑아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차의 기능 자체도 체감상 그닥 차이나는것도 아닌데 가격도 안내리고 요즘와서 겁나 할인 떄리는데 별로 사고싶지 않음;;;; 걍 미국차나 한국차 사지....돈이 여유 되면 독일차 타고....랙서스도 한물감;;;
미국은 일본차 잘나가는데요.
판매량은 반대인데 무슨소린지
@@lucasjess123 그렇군요 ^^
@@joannabeeler1781 그렇습니까? 제가 잘못느끼고 있는가보군요
감사합니다!
수상하네요 ㅇ.ㅇ;;;
21년 1분기 일본차 북미 판매실적 아주 양호하던데요.
스바루도 개차반 된지 오래인듯 합니다 2021년 신차 출시하는데 eyesight 신기술이라고 전면 유리에 카메라 두대 박아놓고 앞을 감지한다고.. 이 기술 나온지가 언제인데 2021년에 이걸로 광고하면서 파워트레인은 2.0 na 박서 엔진달고 150마력 토크 19인가 되더라구요 랠리 씹어먹고 상시사륜기술 페라리에 전수해주던 시절은 진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인듯
그래도 스바루는 눈길에는 아직도 대중적인 차중에 최고. 첨단 기술은 떨어지고 디자인은 구리지만 주행 기본기는 탄탄함.
우리나라 차도 주행 기본기가 탄탄해야 하는데요. ㅎㅎ
스바루는 그래도 도요타가 모기업이라 그런지
신기술 개발 및 도입은 해주니까 그나마 양반..
영상에서 나오는 렌트카들이 대부분이
르노 닛산 미쯔비시,FCA,PSA 그룹에서 나오는 차들 (※ 굳이 하나 더 넣자면 GM) 얘내들을 탈빠에 차라리 현기나 독삼사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품질이나 유지 보수 관련 측면에서
스바루 개 ㅈ같은거 하나
타이밍벨트 갈려면 엔진 들어야되고 코일 플러그 갈려면 엔진 들어야됨
예전에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장난질 친거보면 독일애들이라고 다 잘하는건 아닌가봐요
그것도 시각에 따라 다른게 ㅎㅎ 사기친게 괘씸한거죠. 디젤게이트당시 2006년모델 10만키로 탄 A6 배출가스가 국내 기준보다 밑돌고, 독삼사 기준 보통수준. 독삼은 다 좋았음. 문제는 만키로짜리 국산차들 1년 2년이나 된 차들이 배출가스 기준 훌쩍 넘고, 아우디보다 두세배 더 나왔죠ㅎㅎ 명장님의 테스트영상 보세요. 물론 독일차도 장난질 치죠, 그래도 비싸게 팔아서라도 더 잘 만드는게 독일차입니다.
미쯔비시는 아직 안망한게 신기할 정도.
01년 렉서스ls430 첨 출시때 혁신에 혁신이었는데 걍 그시절에 머물러 있는듯
오~~~ 르네사스 인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현대 차도 생산 감축할판인데... 렌탈차량이 1천마일 정도 신차면
근래에 생산된건데..... 일본 삽질오지게 하는 중인듯....
기아 쏘울
독일차도 독일차 나름.... 폭스바겐은 한마디로.... 헐....
으흠
폭스바겐은 ..;;
독삼사는 참 만족스런 프리미엄차죠.
근데 폭바는 정말.
폭바 좀 타보니, 기아현대 참 좋은차라는 생각듬.
쓰고보니 너무 폭바 깐듯하여 수정함 ㅋ
일본차 디자인 : 건담 (미쯔비시) 아니면 에반게리온 (도요타 렉사스)느낌으로 가는듯합니다..
한국디자인이 좋아지는게 전반적인 문화의세련미?? 하고 보이지않게 연관이 있나 싶어요..
예전에 닛산 로그 탔었고 지금은 링컨탑니다. 럭셔리를 원하신다면 독삼사말고 링컨을 사세요.유지도 쉽고 고장도 안나고 너무 좋습니다.
아내차가 닛산로그인데 여자분들이 운전하기 좋은차더군요....
저는 로그 타보고 좀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엑셀이 좀 느린느낌... 싼타페 타보고 신세계 였네요 저는
미쯔비시는 맛탱이 간지 오래되었는데요.
글쵸... 모회사인 닛산도 미국에서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요
합리적 의심에서 멈추는게 좋다고 봅니다 랜탈 업체가 자동차 회사에서 주면 받아주는 곳도 아니고 그지같은 차 인기 없는 차 집합소가 아니죠 그리고 혼다 인기는 식은지 오래 이고
도요타는 걱정할 필요도 없는 회사인데................
닛산이 미츠비시 자동차쪽 1/3 지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닛산파트를 공유하는걸로 압니다.
솔직히 말하면요. 전 도요다 품질문제 13년쯤에 알았어요. 한국내에선 내수차별문제가 있긴했지만 캠리가 소나타보다 차체강성이 떨어졌음. 자료도 있었는데 전 지웠음. 하지만 인테넷에는 찾아보면 있겠죠?
미국에선 소나타가 캠리에서 비비지도 못해요.
@@joannabeeler1781 판매량으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질 말기를...한국에서 독과점 점유율을 나타내는 현기는 완벽한건가?
판매량과 상관없이 당시 캠리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는거임. 꼭 이런 사람 있더라.
@@beemmer2 판매량 문제가 아니라 일반적인 품질을 말함. 저도 어줍쟎은 애국심과 한국매체의 선동으로 현대를 사서 몰고있는데 6년 먼저 산 남편의 토요타에 비해 거의 모든면에서 뒤지거든요.무척이나 후회하고 있어요.
@@joannabeeler1781 거의 모든면이라..그렇게 뇌피셜적으로 말고 정확히 어떤 품질이 떨어지는지요? 자동차를 알고 말씀이신지 아니면 잘 모르면서 그럴거라는 선입견인지 판단하게.정확히 짚어 주세요. 맞는건 인정할게요.
@@joannabeeler1781 그리고 한국매체의 선동이요? ㅋㅋㅋ 한국매체의 광고겠죠. 한국 안 사셔서 잘 모르시나본데 한국매체는 걍 일본 선동매체임.ㅋㅋㅋ
-. Fleet 은 옵션을 딜러가 정하는 경우가 많죠.
-. 일본 fleet 관련 딜러가 겁나 열일한다는 가정도 가능.
-. 일본에서 코로나때 안팔리고 밀려있던 차를 딜러에게 싸게 밀어내기 하는 가정도 가능.
-. 차가 꼭 안팔려서 fleet에 많이 판다는 가정은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커머셜 차량은 판매대수가 상당히 상징적이라...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가능한 의견이니깐 혹시 맘에 걸리셔도 개의치 마셔용
현기의 생산단가 쥐어짜기는 일본에서 배워왔죠. 일본차는 고장 안날 정도로 적당한 성능 적당한 소재공학으로 만들어서 고장 안나고, 고장나도 굴러간다는 착각을 합니다. 저도 10년 전 미쓰비시 탔었습니다. 계기판 똑같았어요ㅋㅋ 차는 확실히 독일차입니다. 한때 미국차도 관심이 있었지만 철학이 다릅니다.
그래도 토요타는 북미시장 석권하죠. 닛산도 어렵다 하지만 4위? 5위정도? 많이 팔리죠.
미국 렌터카는 일본차 특히 미쓰비시 많습니다. 꽤나 오래 되었죠. 뭐 많이 어려우니...
독일차 비싸고 문제 많아요. 미국에서는 일본차 인식이 좋아요.
혼다, 마쯔다 는 안보이네요. 그리고 닛산과 미쓰비시는 한 가족인데 같이 망해가고 있는 거 같애요.
난 카니발 13년 식인데
고장 이 한 번도 안 남
단순 교체만 했음
전에는 마쯔다도 많았는데 안보이네요 ㅎㅎ
혼다는 없다니깐 생산에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다는 아직도많이 팔려요
혼다는 많이 안만들어요
현대차가 하다가 지금까지 영혼까지 털리는 일을 이제 일본차가 하고 있다니
참...
결국 기술력이네요
이미 아실 것 같은데... car sales figure 찾아보시면 전달까지 판매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미쯔비시는 이미 옛날에 맛이 간 회사라는 것은 아실테고, 혼다놈은 원래부터 렌트카에 안 내놓은 녀석들이잖아요.
Hertz에서 부도나고 나서 내놓은 차들 보면 2019년식 기아, 현대, 클라이슬러 차는 아직 많이 있어요. 거기에서도 도요타는 이미 작년에 다 팔려나갔고, 남은 것은 앞에 언급한 회사 차 밖에 없더군요.
도요타 놈들의 VE는 워낙 유명하긴 하지만 2010년 중고차 가격 방어수준을 보면 아직 10년 지난 차들도 그들의 품질관리 수준은 여전히 유효한 것 같습니다. 2007년 캠리에서 엔진오일 먹는 것이 좀 큰 사고 친 것이랄까요? 그걸 지금 나온 현대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하고 있긴 하지만... ㅡ.ㅡ;
진짜 대표적인 일반화 사례네요... 미국 캘리포니아 살고 있는데 여긴 일본차 없어서 못 팝니다.... 21년 1분기 판매량은 현대/기아 합쳐도 혼다를 못 잡고 있어요. 도요타는 저기 멀리 있고요 렌터카 일부를 가지고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신빙성이 없네요.. 😂
국뽕도 좋지만 조금 더 자료 조사가 필요해보여요
국뽕들은 그런거 보고싶어하지않고 현기알바들한테 선동당함 ㅋㅋ
21년 1분기
혼다 309,203
현대 182,604
기아 153,634
말씀하신 1분기 현대기아 합치면 혼다보다 많이팔았네요.
그리고 이분은 앞으로 일본차가 점점 위상을 잃을것같다 예전같지 않다 렌터카 시장도 한 예이다 라고 앞으로의 추세를 예측한 내용입니다. 이미 일본차가 추락했고 한국차가 잡았다는 내용이 아니구요.
그리고 1분기 자료만 봐도 북미 현기판매량이 혼다를 제낀다는건 10년전만해도 상상이나 했습니까. 현기가 도요타를 제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요타를 제외한 일본브랜드는 앞으로 전기차시장이 도래하면서 더욱 힘들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미쓰비치는 가성비 모델을 많이 내놓기때문에 원가절감한 부분을 많이볼수 있죠. 반대로 현기는 세련대고 최첨단기능을 많이 넣으면서 가격이 비싸고. 렌터카 사장이면. 저도 일본차 살듯
포니가 미쓰비시 랜서로 만든거 부터 시작해서 1세대 에쿠스까지 현대의 부모가 미쓰비시인데 00년 중반 현대가 출가한 이후 새로 개발한 차가 없지요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일본판 PSA지요
애초에 일본에서도 잔고장 많아 란에보 파제로 말고 팔리지도 않던 미쓰비시지요 일본차는 현지에서도 도요타 혼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미쓰비시 닛산은 딱 르삼 쌍용보는 시선이에요
캐나다는 아직 혼다가 대세고 한국차는 많이 줄었습니다. 저도 혼다 차량을 운행한지 2년이 넘었는데 평가를 해보면 가솔린 차량인데 한국에서 운행했던 소렌토 디젤보다 시끄럽고 잔진동 많고 편의장치 꽝입니다. 좋은 예가 백미러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데 오른쪽에 달아놨습니다. 뇌피셜인데 일본은 좌측 통행이잖아요. 이거 그냥 운전석만 바꿔서 판매하는 것같습니다.
아쉬운 것이 안전사항 옵션이 외국 (일본, 독일) 차량은 깡통차에도 기본 장착 또는 옵션 추가가 가능한데 한국차량은 트림을 상위 단계로 선택을 해야 추가 가능한데 이렇게 하면 가격이 일본 차량보다 비싸거나 독일 차량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해서 한국차는 요즘 SUV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처음 캐나다 왔을 때 현대차는 승용차도 거리에서 은근히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딱 쏘렌토 아니면 싼타페 가끔 텔룰로이드 정도 보이고 카니발은 전멸한 것 같네요. 구형은 가끔 보이는데 신형은 한 번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캐나다 친구들 중 가끔 한국차 이야기 하는 것 들어보면 아직까지 인식이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캐나다 사람들 느긋하고 왠만하면 불평 안하고 (게을러보일 정도로 귀찮은 것 싫어하고 무슨 문제가 있어도 “캐나다잖아.”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당연하게 여기는데 ㅠㅠㅠ) 잘 기다리는 특성이 있는데 한국차 욕은 은근히 많이 하더라구요. 이유는 할부금 다 갚기 전에 폐차를 한다고 ㅠㅠㅠㅠ.
이 친구들 일반적으로 평생 차와 집 할부 갚으면서 살아가는데 할부금 갚기 전에 차가 망가져 폐차를 하면 많이 속상하겠죠.
독일차는 한국이 더 저렴한 것 같구요 (프로모션이 많아서 저도 3시리즈만 봤는데 구매 후 사용하다 한국으로 비용 부담하면서까지 보낼 만큼은 절대 아니고 경우에 따라 그냥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조건이 좋은 것 같아보였습니다.) 특히 골프는 1.4의 경우는 한국에서 구매 불가능하니 여기서 구매 후 한국으로 보내는 것 아니면 글쎄요. 최소 캐나다에서 차량을 구입해서 한국에 보내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미국은 아무래도 더 저렴하겠죠. 여기는 세금이 최소 13%니까 후덜덜합니다.
일본차 명성이 옛날 같지 않고 게다가 북미 공장에서 생산하니 품질이나 편의성이 한국차를 따라잡기 힘들어 보이기는 하는데 기본기는 아직까지 일본차가 앞선 것 같습니다. 깡통차는 분명히 많이 저렴한데 경쟁 차종의 기본 옵션에 맞춰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여기야 수리부속 가격이 모두 비싸고 공임이 비싸서 개인이 수리를 하는 문화라 한국차가 기회를 많이 놓치는 것으로 보이네요. 토요타는 캐나다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는데 설명하신 것처럼 최근 토요타 많이 퇴보한 것으로 보이네요.
독일도 고장 많이나요~!
잔고장 대박~ 독일차
독일차는 고장 좀 나는 편이죠. 고성능, 첨단장치를 추구하다보니 고장이 잘 나는게 사실이에요.
신형 캠리 타보면 이게 도대체 왜 잘팔리는지 완전 이해가 안됐음
5:05 info버튼은 일본 카메라랑 똑같이 해놨네요 ㅋㅋㅋㅋㅋㅋ
니콘 카메라 = 미츠비시 그룹, 미츠비시 자동차 = 과거 미츠비시 중공업 소속 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이니깐요.. 참고로 저차 RVR은 이번에 페이스리프트한거지 원판 설계는 2010년꺼에요. 애초에 회사가 죽니마니하는데 저런거 신경쓸리가
진짜 계기판은.... 요즘 포터2,봉고3 계기판이 더 예쁠듯
시간 되시면 워크호스그룹이라는 전기자동차 회사에 대해 기술력이나 전망에 대해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미쯔비씨는 일본에서도 100대중 2,3대 팔리지 않나요
닛산은 만성적자를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군요 허나 시장의 경쟁논리에 따라 걍 사라져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무한경쟁 시대에 걸맞게 말이죠
갈라파고스화의 대명사 일본~!
일단 현장 느낌이 그렇다는건 알겠습니다만 정확하게는 통계 자료가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용
매년 여행때만 렌트를 해서 경험이 많진 않지만 도요타 닛산 렌터카 진짜 많고 푸조 시트로엥 세아트 스코다 폭바 포드 현기 정도 있었던듯.
판매 전략으로 홍보가 중요한 POIN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axi 등은 특히 큰 홍보 효과를 만듭니다.
일본은 America의 공공 차량에 큰 힘을 넣은 것은 TV에서 수억 엔의 광고비를내는 것보다도
America의 taxi 회사에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더욱 판매 이익이 나온다고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차인 taxi, rentalcar 무료, 저가 제공은 판매 전략으로 홍보 효과가 큽니다.
플라스틱 커플링 제작 상태를 보면 독일차도 별 볼 일 없습니다. 스프링 밴드 대신 금속 링을 프레스 찍어서 스트레스 받아 일정 킬로수 되면 부서지게 만든 걸 목도한, 기가찬 경험을 한 이후론... 그게 그거...
만원짜리 교체하는데...품번 앗세이로 부품 리스트에 올려서 200불이 넘고... 위치가 애매해서 공임이 그보다 비싸고...
일본차 도요타 미국에서 엔진결함으로 리콜 많이 하더군요. 일본차 도요타 내구성 좋다는말 옛말입니다. 요즘 한국차 현기가 내구성 더 좋습니다
JD 파워 2021 내구성 - 렉서스,포르쉐,기아,토요타 순위입니다만....
선댓글 후감상
저때 미츠비시가 스캔들 연타해서 퀄리티가 좀 구리고 요즘은 르노가 먹어서 차 품질 많이 좋아짐 대신 이미지 안좋아져서 안팔리긴함
너무 뇌피셜이 많으신데.. 요샌 모르겠지만 코시국 전에는 대도시 공항 허츠 같은데 콜벳이 아드레날린 콜렉션으로 꼭 있었습니다. 그런건 오피스 코앞에 깔아두죠 ㅋㅋ 샌프란에서 시간 남아서 구경이나 할겸 벤츠 slc 렌탈했는데 차가 늦어지니 콜벳으로 준다고 할정도였는데 ㅋㅋ 저도 출장갈때 되도록 안타본 차 위주로 고르고 마일수 낮은것만 고르는데 진짜 없으면 일본차나 미국차 고릅니다. 한국차는 그렇게 골랐는데도 차 상태에 속은적이 많아서..
일본차는 옛날의 일본차가 아님.
품질이 많이 나뻐진 것 같음.
일단 랜트카는 1.2년이면 교체 하기 때문에 중고시세가 좋은차를 선호하고 가격대비 큰차를 선호합니다( 차가크면 렌트비를 더 받습니다)
그리고 랜트카 생산라인도 일반차랑 똑같습니다.
콜벳같은 차는 컨벤셔널 렌탈카회사말고 TURO 같은데서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크라이슬러는 세단 200인가를 뒷좌석인가 설계자체를 창렬하게해놔서 그냥 망한거 같은데요
최고
현대차는 한가지만 보완하면 됨.
쓰레기 품질.
옵션은 그냥 장식인데 장식따위에 투자하니 못 믿겟음.
과거 혼다 닛산 미쯔미시 는 잘나갔는데 ....
포르쉐 따라잡고 페라리에 기술 전수해주고 그런 브랜드가 어쩌다가 ....
도요타 하브가 갑이지
토요타도 플릿시장에 많은건 좀 놀랐음
콜벳이 허츠나 에이비스 같은덴 몇대 잇어요. 단지... 예약을 빨리 해야 해요.
제가 3년전에 허츠에서 하루 200불에 콜벳 컨버터블 렌트 했었습니다. 근데, 하루에 1000불이라고요???
@@seobos 뭐.. 렌탈카 업체들이야 정찰제는 아니니.. 시기나 예약상황 등에 따라 비싸게 받는 곳도 있겠죠. 허츠도 특정 차종은 전화로만 예약이 되는 지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