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센서관련 연구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만 하자면, 물론 flash LiDAR 센서가 가까운 거리 (대략 20미터 이내) 에서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좋은 분해능과 frame rate을 갖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에 부착하고자 하면 최소한 100 - 200 미터정도의 spatial coverage range를 가져야 하는데, 이 경우 영상에 나왔던 flash LiDAR를 쓰게 되면 이 센서에서 쓰는 laser pulse 자체가 많이 강해져야 하고, 그러면 pulse 특성상 짧은 시간 내에 엄청 큰 electric field intensity 를 내보내게 되어서 사람 눈에 치명상을 주게 되는 안정성 문제가 대두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자율주행 셈플링 차로 벨로다인 라이다를 계속 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벨로다인은 CW (Continuous Wave) laser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벨로다인 주가를 보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회사는 뭔가 다른방식으로라도 연구를 하고 발전을 시켜야 하는데, 초반에 라이다 센서시장에서 처음 자리 잡은 이후로 개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절하고 팔았습니다 전...
댓글 감사합니다. 이 회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한 내용은 레인지가 200미터 이상이라는군요. Multi-beam is an innovative, simple but high performant concept, with ranges beyond 200m and normal power consumption.
@@AutoMiseng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그런 내용이 있었네요... 알아보니 multi-beam concept 라는 것이 여러 pulse beam들을 각각의 angular sector로 나눠서 스캔하는것 같네요. 그래서 일반적인 flashed lidar보다 훨씬 적은 파워로 구동이 가능케 하는 거였네요... 저도 몰랐던 부분이었습니다...ㅠㅠ 괜한 오지랍 죄송합니다...ㅠㅠ
@@AutoMiseng 근데 제품의 스펙 관련해서 라이다 센서에서 중요한 angular field of view (스캔 각도) 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 안한것으로 봐서는 다른 라이다 센서들보다 스캔 각도가 꽤 좁은 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 중 XenoLiDAR-X 는 60도x20도 밖에 안되는것 같은데, 결국에는 차량에 부착할 경우 전방에 최소한 3개 또는 4개 이상이 부착되어야 할 것 같네요... 이럴 경우 각 센서들의 synchronization 도 중요한 이슈가 될거에요. 그래도 벨로다인보다 훨씬 쌀테니 잠재력이 큰 회사인것 같습니다ㅎ
이거는 XBOX의 키넥트의 Depth 센서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다만 게임이 아니고 자동차에 맞춰서 개발된것이구요 지금은 애플이 인수했지만 PrimeSense 라는 사가 있었고 동작인식이냐 사물 인식이냐 이거는 프로그래밍의 차이이고 개발자로서 생각하기에 방식은 같다고 생각 합니다. 반사 혹은 거리에 따라 색 변환해주는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영상에 도트가 너무 커요! Soso
전에 보면 아우스터의 라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데 단점으로는 카메라 기반의 라이다는 기존의 아날로그방식의 라이다보다 탐지거리가 더 짧은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어둠이나 날씨에 영향을 더 받을 수 있고요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서 그런 부분도 알아야 경쟁력을 제대로 비교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루미나 같은 경우는 모빌아이, 엔비디아, 각종 자동차 생산 업체들과 협업하는 걸로 알고 있고 가격도 많이 다운 되었다고 하네요 루미나는 탐지거리도 길고 파장도 쎄서 장점이 있고 소프트 파워도 우수해서 경쟁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루미나 보다 더 성능 좋고 값싼 라이다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구개발자로서.. 미생님 영상은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솔리드 스테이트 타입이 좋은이유가.. 일단 부피가 작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염가의 중국산들도 많이 풀려서 개인도 사볼만한 가격으로 떨어졌습니다^^/ 굳이 벨로다인이나 고가의 제품이 아니라도 맛은 볼수 있다는거!!
벨로다인도 솔리드스테이트방식 개발해온것으로 아는데, 주식 하락이야기는 좀 안맞는것 같아요. 솔리드스테이트 방식은 대당 백불정도면 사는걸로 아는데 기존 회전식이 워낙 비싸고 자동차 설계 제약 등 단점이 있으니 기존처럼 회전식 하나 쓰는것대신 솔리드스테이트 여러개 쓰는형태로 변경되어 가겠죠. 다만 시야각 좁은건 계속 개선해가야할거구요.
저방식이 다른분들도 지적했을것 같은데요. 1. 원거리의 정밀도 문제. 2. 차량 여러대가 동시에 저걸 달고 쏘는 문제. 반대방향에서 여러대가 마주보면서 쏠때 혼선 문제 3. 빛이 강하면 사람눈에 안좋은 영향 등등 여전히 기존 라이다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순수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있는 빛 그대로를 잘 해석하려고 하는 테슬라 방식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스캔방식은 이미지 그랩하는부분이랑 그로인해 분석하는 프로세싱이 존재할텐데 그걸 분석할때의 처리용량이 상당할텐데….센서가 발달할수록 더 증가할것인데 일단 이미지 그랩부분부터 처리 시간이 발생하는데 거기에 그 처리시간으로인해 왜곡발생이 제일 문제같아보이는데요 혁신이 없고 현재수준이면 가까운 시기에 적용이 불가능한 기술로보이네요
@@어르미-m1l 아 맞다 모빌아이~^^ 근데 최근 라이다탑재모드랑 병행해서 로보택시는 라이다 ADAS는 비젼 이리 방향을 잡아 버려서 한 우울파는 테슬라랑은 도조 컴터 나오면 게임이 안될거라 보고 있네요. 특히 모빌앙이는 인텔주식을 사야 되는데 투자도 애매하고 ㅎㅎ 만일 모빌아이만 IPO하면 사고 싶네요. 애플과 삼성처럼 모빌아이도 생태계를 일정비중으로 구축할거라
그래서 엄청난 성능의 인공지능이 보조해주지 않으면 카메라기반 자율주행은 자살행위지요 테슬라는 인공지능으로 눈보라나 물이 튀어서 단시간 앞이 안보일때 인공지능이 일부 조금 보이는 화면으로만 속도까지 감안해서 가상의 화면을 정확히 예상하는 방향으로 갈꺼라고 했지요 말도안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로 구현하면 대박이겠죠
라이다가 카메라에 통합되겠지요. 삼성도 저가 솔리드스테이트 라이다에 관심이 좀 많은 모양이라서 2030년 경에는 자동차에 많이 채용될되지 않을 까 합니다. 삼성이 전장 부품에 관심은 많은데, 시장 경쟁자들을 제칠려면 강력한 무기가 필요합니다.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싱 기술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 여기에다가 라이다와 이미지에 라이다 정보를 얹는 프로세싱 기술만 확보하면 시장 제패도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라이다 반도체가 실리콘 기반이 아니라서 단가가 무척 높다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삼성이 갈륨비소 등 라이다 반도체 팹에도 투자를 할런지...
@@banana77252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어느것이 좋을지는 선택이죠. 저도 개발하면서 이런 생각이라 누가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가민히 있는데 보고 있으면 잘 모르고 있는 케이스도 많이 봤어요. 테슬라가 정답이다 이런 생각도 할 필요 없어요. 다만 이해를 해야죠. 장단점은 없는지 등을요.
제시해주신 기술도 참 좋고. 의미있다보는데. 근데 솔직히 카메라기반 인공지능 자율주행이 파괴력이 굉장히 큰거같습니다. 신호등 인식이라던지. 표지판 인식. 공사현장이라건지 정말 적용할수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죠. 운전이란게 사실 거리를 측정해서만 할수있는게 사실아니니까요. 그 사회의 문화를 어느정도 파악해야만 가능한거죠. 마치 번역이란것이 초기에는 서로 문자번역만 잘되면 기계적으로 잘될줄알았죠. 하지만 인공지능없이는 불가능한일이란걸 안것처럼 말입니다.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도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신호등 인식 표지판 인식 다 쓰고요. 라이다 없이 하는 자율주행이냐 라이다를 장착한 자율주행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고 기술적으로 라이다가 있을 때의 장점이 더 많습니다. 제품의 단가 문제로 라이다를 안쓰는 방향으로 연구할뿐이죠.
@@dd-cl4tq 산업이라는 것은 결국 대량 양산이 가능하냐 안하냐의 문제입니다. 정말 좋은 기술이 있다고 해도 소비자가 지갑을 못열면 그게 실패한거죠. 전기차 자체가 비싼데... 거기다가 라이다까지 얹고 그 막대한 정보를 처리할 컴퓨터에 막대한 전력소모까지.... 그걸 제어할 소프트웨어도 없고........지금 전기차는 주행거리도 확보를 못해서 살얼음판인데 라이다까지 탑재한다라....답이 안나오는 그림입니다. 글쎄 한 10년 지나면 될까 모르겠네요.
![[무시무시한 테슬라] 1부 테슬라가 레이더를 제거한 이유](/img/1.gif)
1년전 프로젝트 시작할때 자동차 미생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 좋은영상 많이 많들어주십시오.
좋아요 진짜 좋아서 좋아요
미생님이 발품 팔고 전 쉬면서 보고
라이다의 기술진보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생님이 테슬라를 팔았기 때문에 올라간거에요...ㅋㅋㅋ
라이다 센서관련 연구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만 하자면, 물론 flash LiDAR 센서가 가까운 거리 (대략 20미터 이내) 에서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좋은 분해능과 frame rate을 갖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에 부착하고자 하면 최소한 100 - 200 미터정도의 spatial coverage range를 가져야 하는데, 이 경우 영상에 나왔던 flash LiDAR를 쓰게 되면 이 센서에서 쓰는 laser pulse 자체가 많이 강해져야 하고, 그러면 pulse 특성상 짧은 시간 내에 엄청 큰 electric field intensity 를 내보내게 되어서 사람 눈에 치명상을 주게 되는 안정성 문제가 대두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자율주행 셈플링 차로 벨로다인 라이다를 계속 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벨로다인은 CW (Continuous Wave) laser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벨로다인 주가를 보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회사는 뭔가 다른방식으로라도 연구를 하고 발전을 시켜야 하는데, 초반에 라이다 센서시장에서 처음 자리 잡은 이후로 개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절하고 팔았습니다 전...
댓글 감사합니다. 이 회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한 내용은 레인지가 200미터 이상이라는군요. Multi-beam is an innovative, simple but high performant concept, with ranges beyond 200m and normal power consumption.
@@AutoMiseng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그런 내용이 있었네요... 알아보니 multi-beam concept 라는 것이 여러 pulse beam들을 각각의 angular sector로 나눠서 스캔하는것 같네요. 그래서 일반적인 flashed lidar보다 훨씬 적은 파워로 구동이 가능케 하는 거였네요... 저도 몰랐던 부분이었습니다...ㅠㅠ 괜한 오지랍 죄송합니다...ㅠㅠ
@@JoeJoe-pw4bw 오지랖이라뇨.. 이렇게 서로 정보 나눠주시려는 마음들이 모여서 좋은 댓글을 이루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AutoMiseng 근데 제품의 스펙 관련해서 라이다 센서에서 중요한 angular field of view (스캔 각도) 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 안한것으로 봐서는 다른 라이다 센서들보다 스캔 각도가 꽤 좁은 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 중 XenoLiDAR-X 는 60도x20도 밖에 안되는것 같은데, 결국에는 차량에 부착할 경우 전방에 최소한 3개 또는 4개 이상이 부착되어야 할 것 같네요... 이럴 경우 각 센서들의 synchronization 도 중요한 이슈가 될거에요. 그래도 벨로다인보다 훨씬 쌀테니 잠재력이 큰 회사인것 같습니다ㅎ
이거는 XBOX의 키넥트의 Depth 센서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다만 게임이 아니고 자동차에 맞춰서 개발된것이구요
지금은 애플이 인수했지만 PrimeSense 라는 사가 있었고
동작인식이냐 사물 인식이냐 이거는 프로그래밍의 차이이고
개발자로서 생각하기에 방식은 같다고 생각 합니다.
반사 혹은 거리에 따라 색 변환해주는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영상에 도트가 너무 커요! Soso
좋은 내용 보고 갑니다. 열상카메라 (Thermal Imaging Camera)가 처음에 상용차로 장착되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인 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율주행 시대가 금방 오겠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기술주 투자의 어려움임. 지금 신기술도 2~3년만 지나면 여러회사에서 다 가지고 있는 범용기술이 되어버림
그 사이에 회사는 투자한 신기술을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팔리지 않아서 투자금 회수 못하면 적자에 시달림
역시 멋있네요. 캬
라이다에 대한 친절한 설명 매우 감사합니다 !!
십수년전에 솔리드스테이트 IR depth scan 가능한 양산품 있었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3D 뎁스 카메라
역시 기술혁신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가 없군요. 앞으로 발전이 기대됩니다.
전에 보면 아우스터의 라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데
단점으로는 카메라 기반의 라이다는
기존의 아날로그방식의 라이다보다 탐지거리가 더 짧은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어둠이나 날씨에 영향을 더 받을 수 있고요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서
그런 부분도 알아야 경쟁력을 제대로 비교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루미나 같은 경우는 모빌아이, 엔비디아, 각종 자동차 생산 업체들과 협업하는 걸로 알고 있고
가격도 많이 다운 되었다고 하네요
루미나는 탐지거리도 길고 파장도 쎄서 장점이 있고
소프트 파워도 우수해서 경쟁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루미나 보다 더 성능 좋고 값싼 라이다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알람보고 바로 보러왔어요~
벨로다인 주주는 벨로비트에 희망을 겁니다 ㅜㅜ
영상이 나온지 1년정도 지난것 같은데, Toyo corporation 에서 LiDAR에 크게 강점으로 두각되지는 않네요,, 반대로 국내 기업 제품중에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실무에서 일하는 저같은경우에는 좋네요 ㅎ
AESA 레이더가 생각이 나는 군요. 하지만 해상도는 좀 더 좋아져야 할 것 같네요.
직접 구매를 하고자 국내 총판에 문의해 본 결과,가격이 기존 제품과 별 차이 없네요.오히려 더 비싼듯
개발 시제품으로 오히려 기존제품보다 더 비싼듯 합니다.
위에 언급된 가격이 오려면 2~3년 후 양산 제품이 나와야 가능할 것 같다고 합니다.
선으로 탐색하는 기계식 회전 레이더와 비슷한 방식에서 요즘에 대세인 면으로 탐색하는 능동형 위상배열(에이사) 레이더와 비슷한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볼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폰에 이미 들어가 있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CMOS가 아니라 SPAD 센서를 씁니다.
스캐닝방식은 움직이는 물체의 이미지가 실제모습과 달리 늘어지는 왜곡이 도플러효과 아닐까요?
2:25 기존은 선분석이고 박람회 꺼는 점분석이네요
이분꺼보고 주식 사면 백퍼 망합니다. 재미로만보십쇼
제가 하고싶은말 이네요 ㅋ
인정
공학자들은 주식하면 망해요. 뉴턴,아인슈타인도 주식으로 망했죠. 테슬라 시총도 그렇고 그거보다 더한애들 요즘 있죠. 리비안,루시드 시총이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ㅎㅎ
전 리튬 투자했는데 4배정도 됬어요.
@@joengjinlee9183 헐
라이다를 sell 하셨다굽쇼? 그럼전 사러 갑니다.
기구개발자로서.. 미생님 영상은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솔리드 스테이트 타입이 좋은이유가.. 일단 부피가 작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염가의 중국산들도 많이 풀려서 개인도 사볼만한 가격으로 떨어졌습니다^^/ 굳이 벨로다인이나 고가의 제품이 아니라도 맛은 볼수 있다는거!!
허니베어형 왜 여기있어여...ㅋㅋㅋㅋ미뇽이입니다
@@user-yg6en4a763 앜 대밬
벨로다인도 솔리드스테이트방식 개발해온것으로 아는데, 주식 하락이야기는 좀 안맞는것 같아요. 솔리드스테이트 방식은 대당 백불정도면 사는걸로 아는데 기존 회전식이 워낙 비싸고 자동차 설계 제약 등 단점이 있으니 기존처럼 회전식 하나 쓰는것대신 솔리드스테이트 여러개 쓰는형태로 변경되어 가겠죠. 다만 시야각 좁은건 계속 개선해가야할거구요.
주식 이라고 말하실때, 귀 기울이고 있었는데, 조금 아쉽단 개인적 생각이구먼유~^
기술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군요...
한 3년뒤에는 완전자율 주행차 구입까지 가능할거 같네요.
우왕 아우토크립트의 광고를 받는 크라쓰! 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 ^0^)/
와 이 방식이 기존 라이다 보다 좋은 점이 더 많을 거 같네요.
미생님 테슬라가 개발하고 있는 pseudo lidar도 추후에 설명해주세요! 픽셀 하나하나의 거리를 잰다는데 어떤 원리로 한다는 건지 통 이해가 안 되네요ㅜㅜ
핵개발과 비핵화에 민감한데 전기와 전자공학으로 모든게 세팅되어지는 세상에선 emp가 실제적인 핵폭탄이 될듯.
SLAM 기술 접목한거 같네요
와... 역시 콜롬부스의 달걀이 있었군요 ㅎ
루미나 라이다 한 번 다루어 주세요
하는 김에 leddar tech 한 번 파 주세요...걔들이 재밌는 거 하고 있던데
라이다도 역시 빛이면 결국 asea레이더 같이 변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레이저하고 전파의 차이를 도대체 알 수 가 없어서 단일파장 동일 위상의 전자기파를 레이저라고 하는지
다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런 라이다 센서를 여러 차량에 탑재했을 때 센서들 사이에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앞 차 라이다 센서의 레이저가 뒷 차 센서에 영향을 줘서 오작동 한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관련 업체에서 들은 얘기인데 간섭이 있다고 합니다. 간섭을 줄이기 위해 빛의 파장을 바꾸는 장치를 추가하는 아이다가 개발되고 있다고합니다
저방식이 다른분들도 지적했을것 같은데요.
1. 원거리의 정밀도 문제.
2. 차량 여러대가 동시에 저걸 달고 쏘는 문제. 반대방향에서 여러대가 마주보면서 쏠때 혼선 문제
3. 빛이 강하면 사람눈에 안좋은 영향
등등 여전히 기존 라이다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순수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있는 빛 그대로를 잘 해석하려고 하는 테슬라 방식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맞아요, 여긴 주식 채널이 아니에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기아차 들어갔다 물림 ㅠㅠ
스캔방식은 이미지 그랩하는부분이랑 그로인해 분석하는 프로세싱이 존재할텐데
그걸 분석할때의 처리용량이 상당할텐데….센서가 발달할수록 더 증가할것인데
일단 이미지 그랩부분부터 처리 시간이 발생하는데 거기에 그 처리시간으로인해 왜곡발생이 제일 문제같아보이는데요
혁신이 없고 현재수준이면 가까운 시기에 적용이 불가능한 기술로보이네요
아 다행이네요
타사는 계속 라이다에 매달리겠네요.
결국 테슬라만 비젼중심의 해자를 독자노선으로 쌓아가겠네요.
비젼 기술 장벽이 높아서 쉽게 달려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비테슬라진영은 이런 라이다에 더 몰입하겠습니다~^^
모빌아이요
@@어르미-m1l 아 맞다 모빌아이~^^
근데 최근 라이다탑재모드랑 병행해서 로보택시는 라이다 ADAS는 비젼 이리 방향을 잡아 버려서 한 우울파는 테슬라랑은 도조 컴터 나오면 게임이 안될거라 보고 있네요.
특히 모빌앙이는 인텔주식을 사야 되는데 투자도 애매하고 ㅎㅎ
만일 모빌아이만 IPO하면 사고 싶네요. 애플과 삼성처럼 모빌아이도 생태계를 일정비중으로 구축할거라
모빌 아이가 테슬라 상위 호환일텐데 자동차 업체랑 제휴에서 원가로 데이터 확보해야
인공지능이 라이다로 사물식별까지 완벽히한다..?이거완전 디트로이트비컴휴먼...?
감사합니다
얼마길래 카메라와 견줄수 있는 가격인가요..
레이더도 접시안테나(Parabolic antenna)를 좌우로 회전시키는 방식에서 송수신모듈 수백수천개가 붙어있는 판 형식(AESA radar)으로 발전했는데 라이다도 비슷한 방식으로 발전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나저나 기술발전 속도 엄청 빠르네요. ;; 미생님 아니었으면 못 따라갈 뻔 했겠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ㅎㅎ
나중가면 위상배열레이더마냥 작고 성능좋아지겠군요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제폼 스타텁 기업 티비에 나오드라고요, 만도가 투자했다고, 벨로 망인가요?,, 😢
해상도를 올리는게 숙제네요
지금은 원거리는 해상도가 안나와 상용화는 무리인듯
오 뭔가 AESA 레이더랑 개념이 비슷하네요
라이다 보다 더 좋은 기술있는데 왜 게속 사람들은 뒤로 갈까
카메라 센서가 ..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주 야간 ..물체의 색, 거리 데이타 신뢰성이 얼마나 될지 궁금 하네요.
그래서 엄청난 성능의 인공지능이 보조해주지 않으면 카메라기반 자율주행은 자살행위지요
테슬라는 인공지능으로 눈보라나 물이 튀어서 단시간 앞이 안보일때 인공지능이 일부 조금 보이는 화면으로만 속도까지 감안해서 가상의 화면을 정확히 예상하는 방향으로 갈꺼라고 했지요
말도안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로 구현하면 대박이겠죠
우리나라는 지금 같은 계절 안개시 어떻게 할것인지
머스크는 사람이 생각하고 사고하는 방식처럼 인공지능도 자율주행을 하도록 카메라 기반으로 만들겠다는건데 그랬다가는 사람처럼 허구언날 사고남 ㅋ
어두운곳에서 달리다 안보여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물체는 사고나고 반대차선 라이트때문에 안보여서 사고나고 난장판 됨
그런건 빛을 시야를 확보하는 카메라 기반의 사각지대고 원래 안보였던거라 인공지능도 대처가 불가능함
결국 루미나 대표말처럼 다른곳이라면 99프로의 정확성이면 용인되겠지만 자율주행에서는 1프로를 놓쳐서는 안됨
카메라 기반+ 라이다 기반+할수있는거면 모라도 해야됨 그래서 1프로도 안정성을 올려야할거임
문제는 그게 벨로다인이나 루미나가 될지 다른곳이 될지 알수가 없네요
라이다 기술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쉬운가봐요
ㅋㅋㅋ 전투기 레이더의 작동 방식에서 착안해 초저가형으로 구현한거네. 나름 머리를 쓰긴 썼네요. LIG넥스원이 차량용 AESA(에이사) 레이더 만들어주면 좋겠네 ㅋㅋㅋㅋ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자동차가 신의 방패라고 불리우는 끝판왕 이지스 구축함급이 될테니 ㅋㅋㅋ
지금은 아직이구나 싶지만
디카 발전한거 생각하면 라이다도 십수년 내에 일상에서 흔한 장치가 되겠네요.
그런데 라이다가 일상화될 즈음이면 카메라의 발전속도는 넘사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라이다가 카메라에 통합되겠지요. 삼성도 저가 솔리드스테이트 라이다에 관심이 좀 많은 모양이라서 2030년 경에는 자동차에 많이 채용될되지 않을 까 합니다.
삼성이 전장 부품에 관심은 많은데, 시장 경쟁자들을 제칠려면 강력한 무기가 필요합니다.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싱 기술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 여기에다가 라이다와 이미지에 라이다 정보를 얹는 프로세싱 기술만 확보하면 시장 제패도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라이다 반도체가 실리콘 기반이 아니라서 단가가 무척 높다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삼성이 갈륨비소 등 라이다 반도체 팹에도 투자를 할런지...
카메라 라가 발단해도 빛을 받는거라 야간에는 어쩔수없습니다
모션블러 없애는건 카메라 노출시간을 줄이거나 라이트 듀티를 줄이는건데 결국 카메라 성능이슈...
보면 볼 수록 테슬라의 카메라, 빅데이터 기반 비전인식 자율주행이 압도적이라 테슬라에 저의 5년치 근로소득을 올인한 제 자신이 만족스럽네요 :)
오로라 aeva 이 기업도 설명해줄수 있나요?
영상의 라이다는 카메라와 함께 활용하기 더 편하겠네요~
라이다... 테슬라 때문에 라이다 이제는 별로 관심이 없어졌는데 영상이 올라 와서 뭔가 하고 봅니다. ㅎㅎ 라이다는 자율 주행이 아니더라도 다른데 쓰일 수 있죠. 형태 인식하는데 도움돼죠
테슬라가 정답이아니에요..ㅋㅋ
@@banana77252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어느것이 좋을지는 선택이죠. 저도 개발하면서 이런 생각이라 누가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가민히 있는데 보고 있으면 잘 모르고 있는 케이스도 많이 봤어요. 테슬라가 정답이다 이런 생각도 할 필요 없어요. 다만 이해를 해야죠. 장단점은 없는지 등을요.
님 같은 분들이 업계에 많으면 좋겠습니다. 경쟁자 다 없어져 줄텐데....
그러니까요 테슬라만 일하고 다른데는 놀고 있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네요
AURORA는 요즘 스팩상장하고 다른 애들하고 다르게 왜 이렇게 주가가 오를까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잘하시네요~
테슬라 주행데이터 대부분이 카메라 영상으로만 되어있을텐데
과연 완전자율주행은 누가 먼저 완성할지
라이다 춘추전국시대로구나~
자율주행에 카메라는 필수지만 라이다는 옵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갈길이 먼 라이다 업체 주식을 지금 구매하는 것은 아니다 싶군요.
tof 카메라랑 비슷한거 같네요
언능 차에 애칭을 부르며 집으로 가자. 말하면은 알아서 이동하는날이 오기를....
벨로다인사에도 solid state lidar 개발됬더라구요...?
하드웨어 보다 소프트 웨어로 해결 되야 할듯.
질문이요~ 도트 방식이면 아이폰에 face id를 위한 LiDAR 센서와 동일한건가요? 그걸 자동차에 적용한다?
기계식 레이더에서 에이사 레이더로 바뀐거군요
레이저로 인해 모든 차들이 이를 장착하면 사람 눈에 엄청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근데 한편으론 너도나도 라이다 쓰면 다른 카메라의 빛도 감지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왜곡된 정보가 들어올텐데...그리고 미세한 빛이라도 각막을 타고 시세포를 자극하게 될텐데 부작용이 없나요? 무지한 청년의 질문입니당...
문과?
@@kimfashion6773 그럼 라이다 끼리의 간섭은 없다고해도 무방한건가요??
@@kimfashion6773 반대차선에서 오는 차의 빛도 감지될거같은데 펜스가있다면 다행이지만...
@@와이낫-g7n 문과이기전에 의문을 품는 것은 아주 건강한 문화입니다.
쫌 지나봐야 알지 않을까요??!! 그런 문제가 발생하면 또 극복한 새로운 버젼이 나오겠죠
아우디의 기술이 기대됩니다.
Tof 카메라의 일종인가요? 해상도나 사용가능한 최대 거리에 제약이 있을거 같은뎈 ㅜㅜ
개인적인 생각은 고객에게는 센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특히 안전에 관계된)
기업은 센서가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이익 극대화).
흠.. 이거 뎁스카메라(tof) 하고 뭐가 다른거죠???
차보다는 드론에 쓰이지않을까?
아이폰의 Lidar가 이 방식인데 왜 새로운 것 처럼 설명해주시는건가요? 혹시 다른건가요?
저 라이다 센서는 마치 AESA레이더 처럼, 빙글 빙글 돌던 레이더 대신에 전자적으로 송수신제어를 하는 다수의 발신 소자를 쓰는 방식이군요.
레이더로 치면 에이사 레이더와 같은 물건이네요...
형안녕!!!!!
마재님인줄 알았네...
벨기에 xenomatix 이네요. 저는 fmcw lidar 방식인 SILC 이 더 낫다고 봅니다.
만도의 라이다는 성능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네요. 리비안에도 납품하다고 들었는데요.
제시해주신 기술도 참 좋고. 의미있다보는데. 근데 솔직히 카메라기반 인공지능 자율주행이 파괴력이 굉장히 큰거같습니다. 신호등 인식이라던지. 표지판 인식. 공사현장이라건지 정말 적용할수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죠. 운전이란게 사실 거리를 측정해서만 할수있는게 사실아니니까요. 그 사회의 문화를 어느정도 파악해야만 가능한거죠. 마치 번역이란것이 초기에는 서로 문자번역만 잘되면 기계적으로 잘될줄알았죠. 하지만 인공지능없이는 불가능한일이란걸 안것처럼 말입니다.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도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신호등 인식 표지판 인식 다 쓰고요. 라이다 없이 하는 자율주행이냐 라이다를 장착한 자율주행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고 기술적으로 라이다가 있을 때의 장점이 더 많습니다. 제품의 단가 문제로 라이다를 안쓰는 방향으로 연구할뿐이죠.
@@dd-cl4tq 산업이라는 것은 결국 대량 양산이 가능하냐 안하냐의 문제입니다. 정말 좋은 기술이 있다고 해도 소비자가 지갑을 못열면 그게 실패한거죠. 전기차 자체가 비싼데... 거기다가 라이다까지 얹고 그 막대한 정보를 처리할 컴퓨터에 막대한 전력소모까지.... 그걸 제어할 소프트웨어도 없고........지금 전기차는 주행거리도 확보를 못해서 살얼음판인데 라이다까지 탑재한다라....답이 안나오는 그림입니다. 글쎄 한 10년 지나면 될까 모르겠네요.
이미 라이다 두개달고 대량 양산해서 Gross Profit 잘내는 회사가 나왔는데 뭔 헛소리를 장황하게 써놓으시는지
혼자 10년전에 살고계시나봐요
@@dd-cl4tq 헛소리라니 말이 심하시네요. 논쟁을 하기 전에 예절을 좀 배우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유튜브 댓글이라지만, 인격이 보이시네요.논쟁할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 그럼이만.
근데 방식은 카메라와 다른게 없는게 아닌가요? 제가 레이더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그런지 똑같은 동작방식이면 카메라 대신 써야되는 당위성도 줄어들것 같은데..
카메라 - 단순히 빛을 받아드림
라이다 - 빛을 쏘고 받음으로써 거리를 측정함
혹시 Aeva 라이다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전시회에 나온 회사명 좀 알려주세요^^
그러니깐 어디사면 되나요? ㅋㅋ
카메라와 상호통신으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즉 테슬라가 답입니다.
그래서 주식 뭐 사야합니꽈 !! ㅎ
아 벨로다인ㅜㅜ
좋아요
벨로다인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