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희 니가 저 아내가 되본 것도 아니고 니가 성동일이 되본 것도 아닌데 뭘 쉽다 어렵다를 논하는지 모르겠네 문법은 배우셨어요? 아내는 물론 대단하지만이 아니라 물론 아내는 대단하지만이지 못배운티 작작내라 한심하다 못해 안쓰럽다 그정도 밖에 못배웠으면 얼마나 안타까운 환경 이었을지ㅋㅋㅋㅋㅋㅋ
성동일 저분도 대단한거임,,, 좋지 못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면서 아이들 예뻐해주고 잘 해준다는게 사람은 자라면서 가정에서 봐왔던게 그사람의 인성에서 가장 중요한것에 영향을 주는데,,,아내분은 더 대단함 솔직히 말해서 연끊고 산 시아버진데 며느리가 나서서 우리가 모시자 제사 지내자 말하기 쉽지 않은데 직접 선뜻 말 하신게 너무 대단하심
@@Kkkhg20 당연한거라고 할수 있지만 성동일 저분은 어렸을때 부모님을 보며 자라왔으면 자신도 그렇게 될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아이에게 잘하는것도 대단한겁니다 실제로 부모에게 학대 당하며 살아온 아이들중 나중에 자신에 아이에게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요즘보면 그렇지 않은 부모도 있잖아요
그런데 아내분이 저리 해주지 않았다면, 성동일 형님 앞으로 짐을 더 지고 살아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표현은 못하고 속에서 좀먹어가는 거죠. 대체 효란 뭐고, 도리는 뭐냐는 굴레 속에서 혹여 자신을 책망하며 찢어가며 살지 않았을까요? 백번 천번을 생각해도 본인은 할 수 없는 일을 아내분이 나서주신 거... 얼마나 남편을 위한 마음이 갸륵한지 알 수가 있네요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이 매우 불우했다.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 전라도에서 누나와 단 둘이 남의 집에서 살았다. 빈이보다 어렸을 때였다고 한다. 누나가 남의 집 밭일을 도와주고 먹을 것을 받아와서 어린 성동일을 키웠다고 한다. 10살 즈음까지 동네 어르신들이 지어준 다른 이름(성종운)으로 불렸으며, 출생신고도 되어있지 않아 호적도 없었다가 중학생이 되어서야 출생신고가 되어 호적에 올려졌었다. 이때 출생신고를 하면서 성동일로 개명. 어머니( 태국 푸켓에서 응팔1998 포상 휴가 중이던 성동일은 모친의 별세 소식에 급거 귀국)가 아이들을 데리고 자살까지 결심했을 정도. 성동일이 10살 무렵 억지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다시 가정을 꾸렸지만, 매일같이 이어지는 폭력과 방치에 집을 나가 사는 것이 그 무렵 자신의 꿈이었다고 회고하기도. 그 때문인지 후에 아버지가 별세했다는 연락을 받고도 일부러 장례식에 가보지 않았다고 한다. 준이를 엄하게 다루었던 것도 그런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본인은 '우리 아버지 반대로만 하면 좋은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식들을 엄격하게 대한다고 한다. 다만 장남인 준이 바로 아래 여동생인 빈이의 경우에는 딸이라서 그런지, 얌전한 성격의 준이보다 훨씬 활발하고 전설적인 일화들이 넘쳐나는 엄청난 장난꾸러기임에도 상대적으로는 덜 혼내는 편
"너희 아버지가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널 사랑하셔." 듣는입장에선 참 개같은말. 맞겠죠. 사실이겠죠. 근데 표현을 안하는데 아들이 어케압니까 그걸. 아직 애는 커녕 제대로된 이성교제도 한번 안해본애새끼한테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라니. 성동일씨만큼은 아니지만 아버지랑 사이가 많이 나쁜사람으로서 이해합니다.
자식이 부모 연을 끊을때는 얼마나 아파겠습니까? 아무리 낳아줬다고 해도 망나니처럼 살면 결국 자식한테는 이익이 아닌 절대 해만 되는겁니다.. 저두 이런 삶을 살고 똑같이 겪었지만... 한치도 아쉬움도 미련도 없습니다.. 그저 나이가 들고 자식이 커가는걸 보면서 나를 낳아준 사람이 왜그리 잔인할 만큼 짐슴보다 못하게 자식에게 대했는지만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길가다 자식또래 애들만 봐도.. 안스러워서.. 눈을 못떼는게 부모마음인데.. 어찌 그리 모질게 버리고 갔는지... 그렇게 철저하게 자기 삶만 추구했는지.. 나이 50 이 된 지금도.. 아주 잔인할 만큼 너무나 아픈 상처일 뿐입니다.. 남겨진 사람한테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부모님 두분 다 일하시고, 경상도 분들이라 그러신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무뚝뚝 하셨고, 감정 표현도 적으시고, 칭찬이나 이런 게 되게 인색하셨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난 그럼 부모님에게 뭘 했나? 싶더라고요. 내가 효도를 제대로 했나? 부모님 생신 까먹은 적은 없나? 어버이날은 다 챙겼나? 내가 먼저 사랑한다, 감사하다 하고 표현을 했나? 부모님이 나를 위해서 직장에서 고생하시는 만큼, 나는 부모님을 위해 학업 적으로나 집에서 노력이나 고생을 했는가? 라고 스스로한테 물어보니 당당하게 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게 몇 개 없더라고요. 군대도 다녀오고, 돈도 벌어보기 시작하니까 부모님도 삶이 얼마나 팍팍하면 그러셨을까 싶기도 하고, 부모님도 사람이니 완벽하실 수가 없구나 싶더라고요. 그냥, 다만, 저도 그때는 어렸으니까 몰랐을 수도 있고, 모르는 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모든 게 부모님 잘못이고, 부모님이 모든 걸 먼저 해주셔야 하고, 나는 어리니까,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니라 부모님이 낳으신 거니까 라는 이유 만으로 일종의 면제권을 얻고 부모님이 모든 죄를 짊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 분이 동기가 사랑이든 아니든, 잘못된 과정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반대로 사랑이라는 의도가 가장 중요하고, 과정이나 방법은 의도에 비해 고치기 훨씬 더 쉽다고 생각하고, 상호간의 이해가 수반된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나라에선 엄지 올리는게 따봉이지만, 다른 문화권에선 심한 욕이 될 수 있는 것처럼요.
전 30대고, 엄마 아빠 둘다 좀 그렇거든여? 너무너뮤밉고 증오스러워서 친구에게 욕하고 한탄하면 그래도 엄마잖아. 아빠잖아 라는.말 많이.들어요 ㅡㅡ 비슷한 가정환경에 자란 친구는 이해해주고요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란애들은 이해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당해보지않으면 절대 모르는. 답답하죠. 그래도 엄만데 챙기라는 말. 그래도 아빤데 챙기라는 말들. 듣기맘해도 화가나더라구요. 내가 왜? 라는 생각에.
사실 그렇게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ㅠㅠㅠ 무의식중에서도 폭력은 돌고 도니까.. 가정폭력을 당한 자식들이 그런 이유로 결혼을 꺼리는 경우도 보이더라고요 혹시라도 자식한테 무의식이라도 똑같은 짓을 할까봐... 보고 배운게 그런 모습밖에 없으니까요ㅠㅠ 성동일 처럼 반면교사를 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모습은 너무나도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가정사는 본인 아니면 절대 그 감정선과 깊이를 절대 절대 알 수 없음.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해도 함부로 감정도 생각도 가늠할 수 없는게 가정사. 성동일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는건 자기가 그 얼마나 마음 깊이 복잡하게 애증하는 어쩌면 증오하는 대상을 이야기 하면서도 최소한의 선을 지키고, 그럼에도 아버지라는 위치를 생각해 존대어를 쓰는 화법을 하고, 겸허한 자세를 유지하는 태도가... 저게 진짜 인간성이 된 사람이라고 본다. 욕설 쓴다고 무조건 인성 쓰레기라고 할 수 없고, 소심한 것이 착하다는 그런 겉보기에 그럴듯한 인간성이 아닌 진짜 저런 면모가 그 사람의 깊이고 됨됨이라고 생각함.
이건 몇번을 보고 또 봐도 와이프분이 진짜 진국이시다. 성동일씨의 가정사를 잘 알진 못하지만 아무리 사이가 안좋았다하더라도 혈연인 아버지에게 손주를 안보여주고 떠났다는 죄책감, 마지막를 지켜보지 못했다는 죄책감, 자식으로 할 수 있는 마지막 효도 제사 마음 속 자리잡고 평생 괴롭힐만한 죄책감들을 말없이 해소시켜주시는거 보면 진짜 멋지신 분 같음.
나같아도 맨날 엄마랑 싸우고 술마시면 온가족 다패는 아버지 절대 안볼듯. 여기엔 안나오지만 아어가 1기랑 무릎팍도사에서 털어놓은 바에 의하면 아버지조차 양심상 성동일이 아들이라 말 못하고 사셨다고함. 그래서 아어가1때 준이랑 서먹했던것도 본인이 아빠사랑 못받아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막막해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아어가시즌1이 뜬 이유중 하나가 성동일의 아들대하는 변화도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 있어요 주변에선 호인소리 들으며 인기인인데 그렇게 외부에서 자기를 꾸미며 본성과 다른 삶을 살며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푸는 케이스죠. 가족들은 더 미치는게 주변에선 절대 안믿어 주거든요. 저도 한 친척분이 그렇게 다른 친척들에게 잘하고 명절때마다 유머도 잘해서 어른이고 아니고 그 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가족을 학대했더라구요
근데 성인이 되고 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낀건데~맨날 술퍼마시고 집에오면 자식이나 와이프 패는 남자는 왜그럴까요?그냥 본성이 폭력성이 있어서일까요?한때 사랑하던 사람이였을텐데~상식적인 사람일텐데 그냥 폭력인이 되었을까요?여기까지도 생각해봐야합니다.하지만 결코 폭력은 합리화할수 없음
저는 그런 사상이 흔들리는 거 같아서 이게 폐륜인지, 이게 효자인지 진짜 이런 논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진정으로 자식새끼를 키워 살면 부모로서의 자격이 있는데, 그냥 버려놓고 떠나는 건 어찌 부모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편부라서가 아니라 저런 가족관계 얘기를 하면 참 어떤 말을 해야 옳을지 모르겠네요. ;;;; 괜시리 심경이 복잡할 거 같습니다
난 캐나다에 버려졌다 9살때 자고일어나니까 아빠가 사라져서 3개월동안 매일 잠들지못했고 울었다 날 잃어버린거라고 생각했고 유일하게 가지고있던 엄마와의 사진이 전부였다 그때부터였다 아빠를 미워하기 시작한지 기다리고 기다려도 아빠는 아직도 오지않았다 난 이제 30살이다 여전히 아빠가 보고싶다
@@시안-e9i 아내분의 결단이 아버지를 위한 행동 같나요? 평생을 마음 한 켠에 아버지에 대한 어떤 응어리를 품고 살아왔을 성동일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그 짐을 덜고 언젠가는 털어낼 수도 있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는 결코 흐려지지도 않고 평생을 가슴 어디 한 구석을 꽉 붙잡고 늘어지기도 하거든요.. 혼자서는 극복하기도 심지어 마주하는 것조차 힘든 경우도 있는데 가장 옆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라도 도와주니까 성동일도 고맙다 너무 고맙다고 하는 거죠.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여섯살때 버리고 간 낳아준여자를 이모때문에 만나러 일본까지 다녀왔는데 아무리 부자여도 그런 여자가 날 낳았다는게 비참했다 그냥 쓰레기 같은 여자였다 그리고 도망치듯 한국에 돌아왔는데 두번 버려진기분 이였지 성동일씨 마음 정말 이해갑니다 날 키워주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의 영웅 우리 할아버지 많이 사랑해 우리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자 내가 더 많이많이 사랑해
나도 성동일씨랑 비슷한 가정환경을 겪은 사람으로써 성동일 마음 100번 1000번 이해함 근데 다른건 몰라도 와이프에게 정말 잘 하셔야 할듯 나도 아버지가 정말 미워서 단 한번도 제사도 묘소에도 안 갔었는데.. 어느날 퇴근해보니 집에 제삿상이 차려져 있었음. 물어보니 와이프가 당신 아버지 제삿날이라고.. 비록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를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자긴 며느리로써 또 앞으로 자랄 아이들의 할아버지 이기때문에 할 도리는 하고 싶다고... 어떤 위기가 닥쳐도 숨끊어질 날까지 함께 가야할 사람이라는걸 그때 느꼇음
정말 현명하시다.. 정말 정말 현명한 아내이자 현명한 어머니이시다.. 내가 성동일이라면 정말 세상의 전부를 다 가진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아.. 성동일씨가 아내분을 되게 존중하고 존경한다는 느낌을 종종 받았는데 정말 다 이유가 있네요.. 아마 성동일씨는 가지 않았다는 그게 계속해서 맘에 남았을텐데 아내분이 그렇게 함으로서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고, 이쁜 성준이 빈이도 보여드리고.. 정말 멋있네요
이따금씩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보는데 볼 때마다 성동일씨와 사모님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는 생각밖에 없음. 아내 입장에선 결혼 후 뵌적도 없는 시아버지일텐데 위독하시단 한마디에 자녀들을 대리고 인사 드리러 간것도, 삼우제 이후 모시자는 말씀을 자식인 성동일씨도 아닌 사모님께서 먼저 하신것도.. 속이 천리 만리 깊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생각을 하셨을지.. 또 한편 성동일씨도 아내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헌신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여서 사모님께서 저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진짜 아어가때도 가족특집때나왔지만 방송용이 아니라 성동일씨 와이프분은 진짜라는게 눈에 띔.... 물론 다른분들이 떨어진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생각도 깊으시고 뒤에서 몰래몰래 챙기시고 진짜 어떻게 교육을 받으셨고 성준이와 빈이 율이가 어떤식으로 자라날지 역시 궁금할정도로 정말 천생 아내 그 자체였어요 빈이랑 국밥집가서 아내분 이야기했을때도 스토리듣고 저도 뭉클할 정도로 정말 마음이 깊으신분.... 성동일씨의 성공에 연기력이 40%라면 60%는 내조겠구나 생각할 정도로 정말 멋진 여성분이셨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각각의 경험과 사연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보며 이해와 관을 넓힐 수 있었던 이야기 잘 들었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눈물나도록 보고싶고... 보고싶어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 있어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빠"라는 단어를 평생 쓸 수 없게 된다는 말이 너무 슬퍼서 여기에서라도 아빠라고 적어봤어요
지옥에서도 마주치지 말자. 제가 저희 아버지한테 한 말입니다. 15년을 집에 안들어왔고 가장으로서의 역할? 없었습니다. 그거까진 좋아요. 근데 어머니 암수술비 가지고 튀었을때... 제 인생에 아버지라는 단어를 지웠습니다. 성동일씨 이해합니다.
^^ㅣ발 수술비 갖고 튄건 진짜ㅋㅋㅋㅌㅋ 개오반데;;
^^ㅣ발 너무슬픈데
부디 안좋은기억 치우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암 수술비 가지고 튄 거는 살인 마려울 텐데..
세상에 그런 나쁜 사람도 있군요.ㅠ.ㅠ
저 아내분은 정말 현명하신분이다. 본인이 한 행동과 생각으로 성동일은 아내가 엄청 커보였을것 같다.
아내는 물론 대단하지만 ...직접 겪고 살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부지만 남일이 되는 거다. 좀 더 쉬울 수 밖에 없다.
@@슬로비-t5m 그래도 임마 저게 너라면 할 수있는 일이겠냐? 자기 친자식도 안하는 일을 며느리가하는데 진짜 참된 여자다
@@김민우-s4p6r 말하고자하는 게 아내가 한 일이 쉽다..로 읽히나ㅡ??난독??
@문진희 성동일 보단 쉬울 수 있겠지 근데 그 아내가 그렇게 행동한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니가 뭘 더 쉽다를 쳐 씨부리는지 모르겠다 니야 말로 난독이냐? 저 사람은 쉽다고 한 적도 없는데? 못 배웠으면 쳐 씨부리지 말고 나대지말고 ㄲㅈ세요 그냥 쳐 못배운 티 내지말고
@문진희 니가 저 아내가 되본 것도 아니고 니가 성동일이 되본 것도 아닌데 뭘 쉽다 어렵다를 논하는지 모르겠네 문법은 배우셨어요? 아내는 물론 대단하지만이 아니라 물론 아내는 대단하지만이지 못배운티 작작내라 한심하다 못해 안쓰럽다 그정도 밖에 못배웠으면 얼마나 안타까운 환경 이었을지ㅋㅋㅋㅋㅋㅋ
아내는 아버지를 위해 제사를 모셨다기보다는 평생을 미움으로 살아온 남편의 응어리를 풀어주기위해 모시는거겠지. 저렇게 담담하게 얘기할 수 있는것도 감당할 수 없을만큼의 미움과 증오가 많이 해소되었다는 거..아내분 진짜 지혜로운 사람인듯.
이게 정말 맞는 말인거 같다 아내분 진짜 훌륭하시고 배운분 같음.
이말이 맞는듯, 아내분은 평생 못봐온 시아버지가 아니라, 평생을 같이 살아갈 남편의 남은인생을 위해 저렇게 한것같네요
귀인들끼리 가정을 꾸리니 참 많은걸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와 이게 정답
아내분 지혜롭다.
성동일 아내가 정말 속깊은 여자인 것
같다ᆢ아마 성동일이 눈물 흘린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 아닌 아내의 배려 때문
인지 모른다
성동일씨 아내분 속깊은건 사실인데 성동일씨가 아내한테 고마워하고 잘 하니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하니까 성동일이 지금까지 잘하고 고마워 하는거 아님??
@@mrmy724 둘다 맞는 말인걸로 하자
난 내가 아빠라는 놈이랑 없는 인간처럼 사는데 아내가 맘대로 만나고 다닌다면 진짜 싫을거 같은데? 왜 다들 성동일아내가 잘한줄아냐
이쁜사람입니다 그러나평생 내속은ㅇ ㅇ ㅇ
아내분은 시아버지 보다 남편을 위해 그런 행동했다고 생각합니다.
속 깊은 아내분과 건강히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댓이없누
그러게요.. 아무리 아버지만도 못한 아버지라도 자식으로서 도리를 했어야하나, 아마 평생 성동일씨 가슴 한켠에 복잡한 감정으로 남아있었을텐데, 그럴까봐 아내분이 그 짐 안 남도록 인사드리고 제사도 지내시는 듯요
맞아요. 아내분이 남편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 그런듯. 현명하신 분이네요. 가정폭력 하는 새끼들은 죽으면서도 자식 가슴에 대못박고 죽는거임. 성동일씨가 장례식에 안간거는 사실 당연한건데 저렇게 눈물 흘리며 괴로워하시는게 마음아픔...
그럴 수 있죠. 저 같으면 자식들을 위해서 저 역시 시아비를 뵙지 않았을 거 같네요. 모르는 게 차라리 약임ㅇㅇ
참.. 띠앙쉬앙 같네요.
다들 아내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 이렇게 아버지가 없는 일생을 살아 왔음에도 아버지란 배역을 이렇게나 잘 소화 하는 성동일도 대단한거 같음 ,,
드라마속의 따듯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일상에서도 많이 하신거 같아요
반면교사
그러네.. 띠앙쉬앙
그 역할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지..
그 노력을 생각하니 대단하죠.
살면 살수록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치 항상 머리속으로 그려왔겠지... 이상적인 아버지로서의 이상을 꿈꾸왔기에 저 가정이 이쁘지않을까
성동일 아내분은 뭐하시는분일까... 다른 방송에서도 성동일이 힘들때 묵묵히 비밀로 설거지 아르바이트 하면서 생계 유지하셨다는데 대단하네요..
엄마아빠한테 살아생전에 잘해드리자..
저런 아빠 말고...
진짜 저런 여성을 아내로 둔 성동일좌...
성동일 부친이 뭘 하셨나요?
심지우 가정폭력
ᄋᄋᄋᄋ 그건 아닐듯
부모가 애만 낳아놓는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성동일 이해가 충분히 된다
왜요??
무슨일이있었나요
펠레 성동일 배우님이 사생아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사생아는 아니고, 부모가 이혼하고 태어나서 그런거. 그리고 부모가 다시 재결합함. 또 이혼했지만
공감합니다
성동일 저분도 대단한거임,,, 좋지 못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면서 아이들 예뻐해주고 잘 해준다는게 사람은 자라면서 가정에서 봐왔던게 그사람의 인성에서 가장 중요한것에 영향을 주는데,,,아내분은 더 대단함 솔직히 말해서 연끊고 산 시아버진데 며느리가 나서서 우리가 모시자 제사 지내자 말하기 쉽지 않은데 직접 선뜻 말 하신게 너무 대단하심
아이한테 잘해주는게 대단한게 아니고... 당연한겁니다.
@@Kkkhg20 불우한 가정환경에 빗대어 말한거지 난독 티나네
@@Kkkhg20 당연한거라고 할수 있지만 성동일 저분은 어렸을때 부모님을 보며 자라왔으면 자신도 그렇게 될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아이에게 잘하는것도 대단한겁니다 실제로 부모에게 학대 당하며 살아온 아이들중 나중에 자신에 아이에게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요즘보면 그렇지 않은 부모도 있잖아요
@@Kkkhg20 진짜 난독중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분들이 말하는게 먼지 모르넼ㅋㅋㅋㅋㅋㅋㅋ10번 읽고 다시 생각해봐랔ㅋㅋㅋㅋ
@@Kkkhg20 누가 뭐라하건 하고싶은말만하고 사시나보네요.. 저얘기가 아이한테 못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잖슴..
진심으로 아내분이 너무 놀랍다...저런 여자를 평생의 반려자로 또 아이의 어머니로 같이 살아갈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지 않을까...
어떻게 저런 여자가 있냐? 진짜 살면서 저런 여자를 만날 수나 있을라나 모르겠네
김민우 마냥 찾으려고만 하지말고 본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ᄋᄋ 정말 이 말 개공감 자기가 저런 사람이 되어있으면 저절로 저런사람들로 주변이 꽉 참
그런데 아내분이 저리 해주지 않았다면, 성동일 형님 앞으로 짐을 더 지고 살아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표현은 못하고 속에서 좀먹어가는 거죠.
대체 효란 뭐고, 도리는 뭐냐는 굴레 속에서 혹여 자신을 책망하며 찢어가며 살지 않았을까요?
백번 천번을 생각해도 본인은 할 수 없는 일을 아내분이 나서주신 거...
얼마나 남편을 위한 마음이 갸륵한지 알 수가 있네요
ᄋᄋᄋᄋ 개서리 ㄴㄴ
성동일씨 이해가 갑니다.
부모의 사랑이 뭔지 모르고 자란 사람이라면
이해가 가실꺼에요
그리고 아내분 정말 멋지십니다
아내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살아보니 성동일이 아내한테 얼마나 잘했으면.. 아내도 지혜롭고 남편도 지혜로운 가족
남편은 아니고 아내가 사람이네
@@만왕성동일 이슈 있어요? 보통 남편이 잘 해야 아내가 잘 한다고들 생각해서. 반대도 마찬가지고
@@갈길감없어요~
@@갈길감 삼일한을 했겠죠
오죽하면 아들이 아버지 가는길도 가보지 않았을까.부모란 단어가 다같은 부모가 아니다.부모로 다하고 자식이로 다 해야 부모자식간이다.
인정... 에휴 그렇게 힘들게 살았는데도 장례식에 가지않은걸 후회하는 듯 보이는게 참 부모자식관계가 쉽지않네요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이 매우 불우했다.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 전라도에서 누나와 단 둘이 남의 집에서 살았다. 빈이보다 어렸을 때였다고 한다. 누나가 남의 집 밭일을 도와주고 먹을 것을 받아와서 어린 성동일을 키웠다고 한다.
10살 즈음까지 동네 어르신들이 지어준 다른 이름(성종운)으로 불렸으며, 출생신고도 되어있지 않아 호적도 없었다가 중학생이 되어서야 출생신고가 되어 호적에 올려졌었다. 이때 출생신고를 하면서 성동일로 개명. 어머니( 태국 푸켓에서 응팔1998 포상 휴가 중이던 성동일은 모친의 별세 소식에 급거 귀국)가 아이들을 데리고 자살까지 결심했을 정도. 성동일이 10살 무렵 억지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다시 가정을 꾸렸지만, 매일같이 이어지는 폭력과 방치에 집을 나가 사는 것이 그 무렵 자신의 꿈이었다고 회고하기도.
그 때문인지 후에 아버지가 별세했다는 연락을 받고도 일부러 장례식에 가보지 않았다고 한다.
준이를 엄하게 다루었던 것도 그런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본인은 '우리 아버지 반대로만 하면 좋은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식들을 엄격하게 대한다고 한다.
다만 장남인 준이 바로 아래 여동생인 빈이의 경우에는 딸이라서 그런지, 얌전한 성격의 준이보다 훨씬 활발하고 전설적인 일화들이 넘쳐나는 엄청난 장난꾸러기임에도 상대적으로는 덜 혼내는 편
누가 그랬는데 낳는다고 부모가 아니라고 길러야 부모라고
@@cometcapital 좋은 환경에서 잘 사셨나보네요.
나도 우리 아버지 안갈생각임.
가정폭력은 겪어본 사람만 알지
그래도 부모인데라는 개소리는 안했으면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정말 누구라고 할것없이 모두 그래도 아버지인데... 니가 자식으로 뭐 이런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워낙 많이들어서 이제는 덤덤하니다만
@@shh5276 그게 뭔상관이야ㅋㅋㅋㅋ
남의 처지 함부로 판단하지 말란건데
근데 그런 아버지도 가끔 아주 가끔 그립습니다.
어릴때부터 집안 싸움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집 돌아가신지 7년이 넘은지금 미움과 그리움이 공존함
부모도 부모자격이 있어야 부모인거에요
그래도 낳아준 부모잖아 그딴소리 할거면 아가리를 주먹으로 좃나 때려줘
야함 싸질러 낳으면 뭐함 정작 자식들 가슴에 상처만 주고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겨줬는데 부모도 부모다워야 부모대
접을 받는거거든요
차라리 부인이라도 다녀와서 다행인 듯
사람 마음이라는 게 되돌아보다가 후회될 때가 있을 수도 있는데
아내가 다녀왔으니 그래도 좀 위안이 될 듯?
훨씬 낫죠
그래도 애들얼굴도 보고가셨으니
아내가 너무 현명했네여
본인이 갔을 때 상처 뿐만 남았을 수도 있는데 아내가 된 사람으로 대신 갔다 와주시고 정말 속이 깊으셨네요
현명한 아내를 두셨습니다
.
타인의 가정사는 그 누구도 함부로 말 할 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ㅇㄱㄹㅇ 내가 제3자의 입장에선 이래라저래라 훈수둬도 막상 내 가정사에는 그렇게 못함 그냥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지 이게 제일 현명
내가느를 으띃게해야되니?-추노-
연기가 연기가 아니었어
"너희 아버지가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널 사랑하셔."
듣는입장에선 참 개같은말.
맞겠죠. 사실이겠죠.
근데 표현을 안하는데 아들이 어케압니까 그걸.
아직 애는 커녕 제대로된 이성교제도 한번 안해본애새끼한테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라니.
성동일씨만큼은 아니지만 아버지랑 사이가 많이 나쁜사람으로서 이해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 동기가 사랑이는 아니든 간에, 잘못된 과정을 정당화 할 수 없는 겁니다.
자식이 부모 연을 끊을때는 얼마나 아파겠습니까?
아무리 낳아줬다고 해도 망나니처럼 살면 결국 자식한테는 이익이 아닌 절대 해만 되는겁니다..
저두 이런 삶을 살고 똑같이 겪었지만...
한치도 아쉬움도 미련도 없습니다..
그저 나이가 들고 자식이 커가는걸 보면서
나를 낳아준 사람이 왜그리 잔인할 만큼 짐슴보다 못하게 자식에게 대했는지만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길가다 자식또래 애들만 봐도.. 안스러워서.. 눈을 못떼는게 부모마음인데..
어찌 그리 모질게 버리고 갔는지... 그렇게 철저하게 자기 삶만 추구했는지..
나이 50 이 된 지금도..
아주 잔인할 만큼 너무나 아픈 상처일 뿐입니다.. 남겨진 사람한테는..
ㄹㅇ 개좆같음 시발
ㄹㅇ 표현을 안하는데 사랑하는지 미워하는지 어케 알음.....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부모님 두분 다 일하시고, 경상도 분들이라 그러신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무뚝뚝 하셨고, 감정 표현도 적으시고, 칭찬이나 이런 게 되게 인색하셨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난 그럼 부모님에게 뭘 했나? 싶더라고요. 내가 효도를 제대로 했나? 부모님 생신 까먹은 적은 없나? 어버이날은 다 챙겼나? 내가 먼저 사랑한다, 감사하다 하고 표현을 했나? 부모님이 나를 위해서 직장에서 고생하시는 만큼, 나는 부모님을 위해 학업 적으로나 집에서 노력이나 고생을 했는가? 라고 스스로한테 물어보니 당당하게 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게 몇 개 없더라고요. 군대도 다녀오고, 돈도 벌어보기 시작하니까 부모님도 삶이 얼마나 팍팍하면 그러셨을까 싶기도 하고, 부모님도 사람이니 완벽하실 수가 없구나 싶더라고요. 그냥, 다만, 저도 그때는 어렸으니까 몰랐을 수도 있고, 모르는 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모든 게 부모님 잘못이고, 부모님이 모든 걸 먼저 해주셔야 하고, 나는 어리니까,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니라 부모님이 낳으신 거니까 라는 이유 만으로 일종의 면제권을 얻고 부모님이 모든 죄를 짊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 분이 동기가 사랑이든 아니든, 잘못된 과정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반대로 사랑이라는 의도가 가장 중요하고, 과정이나 방법은 의도에 비해 고치기 훨씬 더 쉽다고 생각하고, 상호간의 이해가 수반된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나라에선 엄지 올리는게 따봉이지만, 다른 문화권에선 심한 욕이 될 수 있는 것처럼요.
자식이 아버지와 인연을 끊으면 자식을 손가락질하는 문화가 과거에서부터 우리에게 있는거 같아요. 이제는 좀 바뀌면 좋겠어요. 가정폭력, 알콜중독, 가장이면서 가족탓하는 아버지는 대접 못 받는 것이 당연한 문화로, 그리고 자식보다 아버지가 손가락질 받는 문화로.
제말이요 어린 자식에겐 부모가 온세상인데 그걸 쉬이 끊어낼 수 있을까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했으면
몇몇 어르신들 왈: 각 집 사정이 있는거다, 맞을 짓 했을수도 있다 이 소리 ㅅㅂ 개역겨움 폭력을 정당화시켜서
꼰머+좆같은 유교사상
그럼에도 장례식에 안갔다는건 다른이가 아닌 본인 마음 한구석이 두고두고 편치않을겁니다. 참석했다면 본인마음이 편했을거구요.
전 30대고, 엄마 아빠 둘다 좀 그렇거든여? 너무너뮤밉고 증오스러워서 친구에게 욕하고 한탄하면
그래도 엄마잖아. 아빠잖아
라는.말 많이.들어요 ㅡㅡ
비슷한 가정환경에 자란 친구는 이해해주고요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란애들은 이해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당해보지않으면 절대 모르는.
답답하죠. 그래도 엄만데 챙기라는 말.
그래도 아빤데 챙기라는 말들.
듣기맘해도 화가나더라구요. 내가 왜? 라는 생각에.
성동일배우님은 아어가 국밥집에서도 알 수 있지만 진짜 결혼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한거같음 ㄹㅇ... 와이프분이 진국도 이런 진국이 아닐 수가 없음
pioneer 아어가 국밥집 내용이 뭐에오...?
@@user-6338 국밥이 진국이 아니었을까요..
: 3 ...? ㅋㅋㅋㅋㅋ저분 유머였던걸까요?
쏘로롱 국밥집에서 빈이랑 국밥먹다가 지금 와이프분한테 고맙고 미안해서 우는장면 있어요 그거보시면 와이프분이 얼마나 대단한분인지 알 수 있어요
와이프란 말좀 쓰지마라. 남편보고 허스밴드라고 그러고, 장모님보고 마덜인로우 라고 그러냐
성동일이 너무 잘자란거임 부모가 잘 못키우면 자식도 곧이 곧대로 잘 자라기 힘듦
부모가 잘못키워서 자식이 문제인가 부모가 그냥 문제인거임
제 말은 그런 가정교육 못 받는 경우에도 잘 자라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그리고 원인을 준 부모가 문제이구요 심리학 이론적인 설명은 누구나 다 합니다. 근데 성동일씨를 보면 다르지 않나요? 여러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담-e4x 맞죠 그런데 저는 부모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 적어도 실수한걸 알았을때 고치냐의 문제죠 . 누구나 부모는 처음하는거니 노력하고 공부하고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부모가 잘못 되어 있다고 애들이 꼭 엇나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엇나갈 수 밖에 없음
부모가 잘못됬는데 잘 자란 케이스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거나 친구를 만났다거나 어렸을때 좋은 책이라도 보고 배우는 경우지
그래서 성동일이 아빠어디가에서 애들한테 더신경쓰고 잘하려고하는게 보였구나 어쩐지
안계셔서 못한것도 아니고 계셔도 못한 못난이죠 .
@@sheh0108 ㅇㅈ
사실 그렇게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ㅠㅠㅠ 무의식중에서도 폭력은 돌고 도니까.. 가정폭력을 당한 자식들이 그런 이유로 결혼을 꺼리는 경우도 보이더라고요 혹시라도 자식한테 무의식이라도 똑같은 짓을 할까봐... 보고 배운게 그런 모습밖에 없으니까요ㅠㅠ 성동일 처럼 반면교사를 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모습은 너무나도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edp4you ㅇㅈ이요ㅜㅠㅠ
오목조목 따지고 보면 사실 반대임.. 성동일이 아빠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해서 아빠어디가 하기 전 뿐만 아니라 방송 초반까지만 해도 아빠로써 어떻게 애들을 대해야 하는지 잘 몰랐었음. 근데 방송이 점점 진행되면서 애들을 더 이해하게 됐다고 그럼...
뭉클하다,,,진짜 애들만 봐도 얼마나 아내분이 현명하고 점잖은 분인지 보이더라 준이나 빈이나 애들이 참 속이 단단해보임 물론 애들 천성도 있겠지만 정말 옳고 바른 예쁜 가족
@@심지우-q3s 얘한테 그게 무슨 쌉소리세요 ㅋㅋㅋㅋ
띠앙쉬앙이네....
나같아도 장례식장 안갔을듯
진ㅉㅏ 성동일 와이프분 너무 좋은 분이시다
부모가 자식 제대로 못 키우는건 죄다. 불안정한 집안에서 자라온 애들은 어느 부분이든 정신적으로 좀 망가져있다. 이건 이런 애들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집 부모는 자기 애가 왜 저렇게 된건지 인지도 못하고 있어서 더 화가난다.
This is fact 아주 공감합니다
자본주의가 절대로 평등한 이념이 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함. 자본주의는 과정에 따른 합당한 결실을 선물해주지만 노력 이전에 기회를 제공하는 장치가 되어주지는 않음. 누군가는 지하, 누군가는 3층, 누군가는 7층 높이에서부터 출발하게 되는거임.
@@quodlibet170 남성에 대한 차별이 만연한데 평등은ㅅㅂㅋㅋ
성평등 젠더 어쩌고하는 새끼들 ㄹㅇ노이해
그렇긴한데 잘될애들은다 잘되더라 결론 환경탓이 있긴하지만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
맞아요 오히려 못자란 자식을 탓하죠
가정사는 본인 아니면 절대 그 감정선과 깊이를 절대 절대 알 수 없음.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해도 함부로 감정도 생각도 가늠할 수 없는게 가정사.
성동일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는건 자기가 그 얼마나 마음 깊이 복잡하게 애증하는 어쩌면 증오하는 대상을 이야기 하면서도 최소한의 선을 지키고, 그럼에도 아버지라는 위치를 생각해 존대어를 쓰는 화법을 하고, 겸허한 자세를 유지하는 태도가... 저게 진짜 인간성이 된 사람이라고 본다.
욕설 쓴다고 무조건 인성 쓰레기라고 할 수 없고, 소심한 것이 착하다는 그런 겉보기에 그럴듯한 인간성이 아닌 진짜 저런 면모가 그 사람의 깊이고 됨됨이라고 생각함.
가정사는 알수없다면서 넌왜 사람 평가질함?
@@이용희-w6m 아가리
@@user-y37dFj82eS5 니글도 다 반말인데 삽소리시전하네ㅋㅋㅋㅋㅋ 넌 되고 남은 안돼?아오 내로남불 냄비근성
@@user-y37dFj82eS5 너도 딱히 글에 반박은 없고 남까기 바쁘구만 무슨ㅋㅋㅋㄲㅋㅋㅋㅋ
@@user-y37dFj82eS5 ㅋㅋㅋㅋ 아오 내로남불ㅅㄲㅋㅋㅋㅋㅋ 논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지는 되고 남은 안된다네 무적이누ㅋㅋㄲㄲㅋ
이건 몇번을 보고 또 봐도 와이프분이 진짜 진국이시다.
성동일씨의 가정사를 잘 알진 못하지만 아무리 사이가 안좋았다하더라도 혈연인 아버지에게
손주를 안보여주고 떠났다는 죄책감, 마지막를 지켜보지 못했다는 죄책감, 자식으로 할 수 있는 마지막 효도 제사
마음 속 자리잡고 평생 괴롭힐만한 죄책감들을 말없이 해소시켜주시는거 보면 진짜 멋지신 분 같음.
좋은 며느리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이전에
정말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드네요...
훌륭하심~~~
진짜 천사같은분...
멋지다 ㅠㅠ
방구석에서 난로피면서 판결 내린다
성동일: 정상인
아버지: 비정상인
성동일 아내: 정상 위의 정상인
아내는 정상범위를 넘어섬 마더테레사급임
테이저건 맞은사람 : 정상수
호텔: 트리바고
(너무 옛날드립인가^^;;;머쓱...)
@임철승 국어시간에 은유와 비유라는 걸 배우게 될 겁니다^^
@@sia.T 은유, 비유랑은 전혀 관련없는데요?
가정폭력을 저지른 사람은 아버지가 아님. 성동일이 용서할 수 없는 게 당연함.
뭔소리임?
@@류정-g2b 가정폭력을 저지른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요
@@김우연-k2y 지금봤는데 이걸 이해못했네 감사용
@@김우연-k2y 성동일 아버지께서 가정폭력을 하셨었나요?
@@thdgus18_9 영상을 보고 질문하세요
어찌보면 성동일 배우가 연기하는 아버지는 자신이 바라온 아버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평생을 못받은 사랑을 아바지를 연기하면서 꿈꿔온거 아닐까요?
와...
가식은
@@Cumshotchimaevv 왜 그러고 사냐 진짜
@@Cumshotchimaevv 닉네임부터 존나 한심하다 롤도 좆도못하면서 저저랄~
@@츤규리규리 욕먹을 사람은 욕먹어야죠
성동일씨가 그래도 천성이 고운건..
본인의 아버지를 본삼아 가정에 충실하고
행복하려고 산다는거...행복하세요..
타산지석 인가요
@@김현호-f3h 반면교사
@@쫑구 반면교사, 타산지석 둘 다 상황에 맞음.
일석이조
@@mikk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꾸없네
나같아도 맨날 엄마랑 싸우고 술마시면 온가족 다패는 아버지 절대 안볼듯. 여기엔 안나오지만 아어가 1기랑 무릎팍도사에서 털어놓은 바에 의하면 아버지조차 양심상 성동일이 아들이라 말 못하고 사셨다고함. 그래서 아어가1때 준이랑 서먹했던것도 본인이 아빠사랑 못받아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막막해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아어가시즌1이 뜬 이유중 하나가 성동일의 아들대하는 변화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자기 자식이 배우라면서 어디 대부업 안 끌어다 쓴건 잘한거라면.. 잘한거네. 혜수누나 봐요.
@@jeahwanoh5342 아버지 또는 인간으로서 마지막 양심이겠죠...잘못한거 모르면 떴을때 아들이라 동네방네 떠들었을텐데. 성동일씨도 아버지란 사람 자체는 좋으신분이었지 가장으로서만 별로였다고 언급하셨던 기억이나네요ㅠ
그런 사람 있어요 주변에선 호인소리 들으며 인기인인데 그렇게 외부에서 자기를 꾸미며 본성과 다른 삶을 살며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푸는 케이스죠.
가족들은 더 미치는게 주변에선 절대 안믿어 주거든요.
저도 한 친척분이 그렇게 다른 친척들에게 잘하고 명절때마다 유머도 잘해서 어른이고 아니고
그 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가족을 학대했더라구요
근데 성인이 되고 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낀건데~맨날 술퍼마시고 집에오면 자식이나 와이프 패는 남자는 왜그럴까요?그냥 본성이 폭력성이 있어서일까요?한때 사랑하던 사람이였을텐데~상식적인 사람일텐데 그냥 폭력인이 되었을까요?여기까지도 생각해봐야합니다.하지만 결코 폭력은 합리화할수 없음
주성민 인간이 못나서 그래요. 애정결핍에 호탕한 그릇도 안되면서 남한테는 인정받고 싶고. 남한테 는 싫은 말 한마디 못하고 집에 들어와서 만만한 가족한테 스트레스 푸는 거지.
감탄 밖에 안 나오네요.... 20년동안 홀로 자립해서 성공한 성동일씨부터 아내분의 인품까지... 정말 멋지십니다
그러게요 저런환경에서 쉽지않은데...
응 패륜
@@fuuky응 느그집
@@fuuky어휴 프로필눌러서 이전에 댓글쓴것들 보니... 그거 부모님이 보시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
@@fuuky 니 애비 인성=성동일 아비 인성
내가 제일 싫어 하는 말 "그래도 아빤데", "그래도 엄만데"
저는 그런 사상이 흔들리는 거 같아서 이게 폐륜인지, 이게 효자인지 진짜 이런 논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진정으로 자식새끼를 키워 살면 부모로서의 자격이 있는데, 그냥 버려놓고 떠나는 건 어찌 부모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편부라서가 아니라 저런 가족관계 얘기를 하면 참 어떤 말을 해야 옳을지 모르겠네요. ;;;; 괜시리 심경이 복잡할 거 같습니다
그런소리 안듣는 사람이 되길바래
제일듣기싫음 "그래도 ㅇㅇ인데"
그런 말 들어도 아무리 신경 안쓰려하지만 1퍼센트라도 괜히 찜찜한게 참 부모와의 인연인거같음.
유교사회의 폐해. 좆선 틀딱식 마인드 갖고 있는 새끼들 싹 다 매장시켜야 함. 21세기에 유교사상을 주입하는 국가는 남한밖에 없을거임ㅋㅋㅋㅋㅋ 주입 안시켜도 부모가 한 만큼 자식도 본받게 되는건데 그놈의 부모가 무슨 벼슬이라고 씨발ㅋㅋㅋㅋ
정말 현명한 아내...그런 남편을 이해하고 자기 자식을 보면 뭔가 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는걸 알았을까...그래도 나에겐 할아버지가 있었다는 기억이 있고, 마음이 어느정도 정리된 아버지와 지혜로운 어머니를 보며 아이들이 잘 자랄수 밖에 없다...
니아내한태나 잘해
@@김민주-b1x2f 노답
김민주 방구석에서 남에게 시비나 거는 당신 인생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ㅎㅎ
성동일배우님 아내분은 진짜 성동일님 일안풀리실때 뒤에서 모르게 식당설거지일하며 내조했다는..진짜 좋은아내분 만나신듯..
준이 보면 엄마가 어떤분인지 알수있더라구요. 아이가 점잖고 바른게..
어이쿠...
부인에게 큰 빚을 지셨습니다
내가 하지 못한 어려운 일을 하는 주었으니까요
난 캐나다에 버려졌다 9살때
자고일어나니까 아빠가 사라져서
3개월동안 매일 잠들지못했고 울었다
날 잃어버린거라고 생각했고 유일하게 가지고있던 엄마와의 사진이 전부였다
그때부터였다 아빠를 미워하기 시작한지
기다리고 기다려도 아빠는 아직도 오지않았다
난 이제 30살이다 여전히 아빠가 보고싶다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있길 바랍니다
@@Tv-ir4ms 그걸 말이라고 하십니까...? 무례해보입니다..
@@Tv-ir4ms 예.. 이해는 합니다... 제가 왈가왈부하는 게 오지랖 같게 느껴집니다만 원 댓글 작성자 분이 보시면 불쾌해할만한 댓글로 보여요 여전히 부친 분을 기다린다 적어두셨는데 좋은 곳에 버려졌다는 얘기는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Tv-ir4ms 말같지도 않은 소리할거면 댓 자체를 달지마셈
@@Tv-ir4ms ㅋㅋ진짜 생각없이 말하시는데 이름보니깐 생각없는 이유를 알겠네요
와 아내분 정말 잘 두셨어요...
정말 현명하고
준이 빈이가 똑똑한 이유가
엄마의 현명한 육아와 교육 덕분이 아닐까싶어요
아내도 참 현명하지만,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성동일씨도 남편으로 참 보기좋다. 아내가 아무리 잘해도 고마운지 모르는 남편들도 의외로 많다.
와 진짜 결혼 잘했다 아내분 진짜 좋은 사람...
진짜 좋은아내라고 할수있는건가요..
@@시안-e9i 사람과 상황이 따라 다르겠죠
@@시안-e9i 성동일 입장에서는 정말 미운 아버지이지만 어쨋든 아버지임 마음의짐이 없을순 없을거 같아요 그걸 아내가 덜어준거고 진짜 좋은아내임
@@시안-e9i 아내분의 결단이 아버지를 위한 행동 같나요? 평생을 마음 한 켠에 아버지에 대한 어떤 응어리를 품고 살아왔을 성동일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그 짐을 덜고 언젠가는 털어낼 수도 있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는 결코 흐려지지도 않고 평생을 가슴 어디 한 구석을 꽉 붙잡고 늘어지기도 하거든요.. 혼자서는 극복하기도 심지어 마주하는 것조차 힘든 경우도 있는데 가장 옆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라도 도와주니까 성동일도 고맙다 너무 고맙다고 하는 거죠.
@@시안-e9i 넌 평생 결혼같은건 꿈도꾸지마라 한여자 고생시킬께 뻔하다
성동일 배우님 정말 아내분이 정말 현명 하신 분을 두신듯 정말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감사합니다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여섯살때 버리고 간 낳아준여자를 이모때문에 만나러 일본까지 다녀왔는데
아무리 부자여도 그런 여자가 날 낳았다는게 비참했다
그냥 쓰레기 같은 여자였다 그리고 도망치듯 한국에 돌아왔는데 두번 버려진기분 이였지
성동일씨 마음 정말 이해갑니다
날 키워주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의 영웅 우리 할아버지 많이 사랑해
우리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자 내가 더 많이많이 사랑해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마음 이해가 가네요...
조온유씨힘내라
@@Siosuke 드랍 됐다는 게 뭐가 이리 웃픈지... 강제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사는게 슬프다 나도 이혼하셨는데 긍정적인 마인드 부러움 너무
@@Siosuke 아 ㄹㅇ 슬픈 얘긴데 이쉑들 닉때문에 자꾸 감동파괴 되네 ;;
공감가네요
성동일 심정도 이해되고...아내분도 참 현명하신분 같네요...며느리로써 도리는 다하면서도 남편의 생각을 존중하며 준이와 빈이에게도 할아버지라는 존재를 한번이라도 만나뵙게하는게 아이들 정서에도 좋았을듯하네요...
성도밀아내분지혜롭고
인성이참좋으신분입니다
하나를보면열을안다했는데
이분은정말좋은아내 좋은엄마이십니다
두분서로의지하고행복하게사세요
성도밀씨를 찾습니다
@@자취맨-s8p 아싴ㅋ쿠ㅜㅋㅋㅋ오타가 하필 ..ㅎㅎ
만나보셨어요?? 어떻게 아세요?
요즘 순수하고 편견없다는 컨셉으로 저딴 댓글 싸지르는데 그거 캡쳐해서 네이트판이니 어디 좆망커뮤니티에서 개념글 먹는게 젤 꼴뵈시싫음
@@nayeon3393 이새끼도 안보이는곳이라고 깝치네ㅋ
나도 친부가 어머니 죽고 보험금을 내앞으로 해놨었는데 보험금을 가로채고 그 때 당시 7살이였던 나를 고아원에 버린걸 할머니가 알아내서 이모집에 살았다. 그래서 드라마나 그 어떤걸 봐도 아버지에 대한 사랑 그리움 그런것에 대한 느낌이 없다. 성동일씨 충분히 이해합니다.
개쌔끼네요
그냥 소설을 써라;;
@@방수혁-s5c 저 사람 말이 사실일 수도 거짓일 수도 있겠지마는 니가 그렇게 ㅈ같이 말하면 어느 누가 기분이 안나쁠까? 제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그런 태도는 버렸으면 좋겠어 친구야
@@방수혁-s5c 참 말 줫같이도 한다 니가 저런일 당하고 그런 말 들으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 이 덜떨어진 색기야
@@방수혁-s5c 세상에 니같이 철없이 편안한 세상에서만 산 사람들만 있는게 아님
성동일씨 몰래 감자탕집에서 설거지 했던 와이프분
진짜 뒤에서 말없이 최고의 어시스트 해주시는 현모양처
@떠돌이의사 요즘엔 너가 해주면 됨
@떠돌이의사 무조건 희생만 바라는데 그런 여자가 많겠냐 ㅋㅋ
@@클레오빡돌아-g6o 우와 님 닉 ㅋㅋㅋㅋㅋ 엄청 재밌네요 혹시 비슷한거 더 아시는거있나요 님이지으신거? 검색하신거? 나이런거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클레오빡돌아랰ㅋㅋㅋㅋㅋㅋ
@@클레오빡돌아-g6o 희생만 바라긴ㅋㅋ 국방의 의무는 하고 말하냐?
@@Dodfdj 어우 너 진짜 생각이 오래 되었다
성동일이 아내에게 잘 했으니까 아내도 잘 하겠지.
가족이란게 본래 서로에게 이래야하는거 아닐까 싶다.
아내분이 최소한 남편일로 치부한게 아니라 본인일로 생각했다는게...
너무나 고마운일이구나
아내의 수고로움과 감사함을 아는 남편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남편의 수고로움과 고마움을 아는 아내가 과연 얼마나 될까..
서로의 고마움과 감사함을 항상 표현하고 사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나도 성동일씨랑 비슷한 가정환경을 겪은 사람으로써 성동일 마음 100번 1000번 이해함
근데 다른건 몰라도
와이프에게 정말 잘 하셔야 할듯
나도 아버지가 정말 미워서 단 한번도 제사도 묘소에도 안 갔었는데..
어느날 퇴근해보니 집에 제삿상이 차려져 있었음.
물어보니 와이프가 당신 아버지 제삿날이라고..
비록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를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자긴 며느리로써 또 앞으로 자랄 아이들의 할아버지 이기때문에 할 도리는 하고 싶다고...
어떤 위기가 닥쳐도 숨끊어질 날까지 함께 가야할 사람이라는걸 그때 느꼇음
현명한 아내를 두셧네요
그래도 찾아가는 분: 천사
미워서 안가는 분: 매우 정상
너무 화나서 복수하고싶은 분: 매우 정상
복수한 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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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족인데 가야지
라는 분: 가해자
인정 타인의 고통을 너무 가볍게 평가하는 사람들..틀니 다 뺏어야됨 맨발로 레고나 밟아라ㅅㅂ
복수한 분은 좀...
@@이재호-u7t9h 가정폭력 피해자로써 복수한 사람 마음 백번 이해해요. 정말 평생동안 안고 가야하는 트라우마이고 상처가 너무 깊어서 어쩔땐 심장 한구석을 도려내고싶어질때가 많아요..
이재호 복수 과정에 범법을 저질렀다면 법적으로는 잘못을 한게 맞으나.... 도의적으로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복수 하고 싶었는지도 감안은 해 줘야 하고요. 물론 법적인 판결은 별도이지만.
@@이재호-u7t9h 본인 태어나서 한 번도 복수라곤 해본 전적이 없으시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성동일 아내 진짜 너무 진국이시다...아빠 어디가에서도 성동일 진짜 힘들때도 옆에서 지켜줬었다는데...
아내분 자랑 참 많이 하시던데
할만하시네 평생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얼마나 상처를 아버지가 주셨으면
그러셨을까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니죠..
성동일씨도 20년동안 힘들었을텐데 대단하고 아내분도 지혜롭고 .
준이,빈이,율이 넘바르게
키우는 아내 현모양처.
천사표..늘 행복하시고 성동일씨 늘 응원합니다.
참 좋은부인,좋은며느리,좋은엄마네요~
성동일씨 가정에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와이프분이 저렇게 현명하시니 아이들도 올바르게
큰것 같네요.
와이프란 말좀 쓰지마라. 허스밴드라고 하냐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별개 다 불편하냐;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왜 와이프라는말로 난리여 ㅋㅋㅋ
@@jacksfreeworld5747 그럼마덜인로우 파덜인로우 시스털인로우 허스밴드라 하든가 왜 좋은 우리말놔두고 저런 말을쓰나
한참잘못됬음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ㅋㅋㅋㅋㅋㅋ 햄버거보고 밀가루 고기야차덩어리라하고 치킨보고 닭튀김이라고해라 ㅋㅋ ㅉㅉ
부부란 저런 거겠죠. 어려울 때 돕고, 그 고마움을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부인분도 정말 대단하고, 자신의 흠이 될 수 있 일들을 방송에서 이야기 하는 성동일씨도 대단해요. 두 아이는 마음이 단단한채로 성장할 것 같아요.
보통저런환경에서 자란사람이 세상을 삐뚤게보고 안좋은 유혹에 빠지기쉬운데 아내분을 잘만나 아이들도 잘키우고 성공한 삶을 사시네요 나머지 절반인생은 이제 아내분을 위해서 사시면됩니다.
@@귤맨-d8c 왜요?
이런 편견과 선입견들이 그런 사람들 만드는 거예요. 자기 기준과 잣대로 남평가하고 이럴거네 저럴거네 하는게 한숨만 나옵니다.
@@귤맨-d8c 아 그런 이유에서 쓴 글이었군요 저도 동의합니다 원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겉으로 보기에는 좋은 내용인가 싶지만 사실 꼰대적 태도가 깃든 글이네요
어찌됫던간에 좋은의도로 쓴글이었을겁니다.. 그렇게 한숨쉴정도는 ...에휴
@@귤맨-d8c 성동일의 그릇이 애초에 컷을수도 있지만 부부는 하나의 그릇입니다. 그런뜻에서 적은겁니다. 지극히 주관적인글이란건 인정합니다. 성동일씨를 보면 제아버지가 생각나고 아내분 얘기를 들을때면 제 어머니와 닮은 것같아 적은글이라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와이프 분이 정말 현명하시다ㅜ
성동일 배우님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목소리가 들을때마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인것같아요 ..
부부관계는 저런거지.......
와... 정말 훌륭한 아내분과 평생을 함께하신다는게 부럽고 존경합니다.
여기에도 계시네요
잠만 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 너무 웃겨 ㅌㅋㅌㅋㅌㅌㅋㅌㅋㅌㅋㅌㅋㅋㅌㅌㅋ
정말 현명하시다.. 정말 정말 현명한 아내이자 현명한 어머니이시다.. 내가 성동일이라면 정말 세상의 전부를 다 가진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아.. 성동일씨가 아내분을 되게 존중하고 존경한다는 느낌을 종종 받았는데 정말 다 이유가 있네요.. 아마 성동일씨는 가지 않았다는 그게 계속해서 맘에 남았을텐데 아내분이 그렇게 함으로서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고, 이쁜 성준이 빈이도 보여드리고.. 정말 멋있네요
나는 오히려 성동일이 얼마나 좋은사람이면 와이프가 저정도까지 해줄까 생각이 든다
성동일도 멋있고 와이프도 멋지다
성동일은 대단하다 정말... 저런 가정속에서 부모님 돌아가시는 장례식 연기하고 많은사람들에게 감동과 슬픔을 자아냈으니 찍으면서 얼마나 무덤덤 했을까...
나는 성동일씨가 좋고 존경스러운 이유가...저런환경속에서도 홀로 바르게서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었다는것..
정말.. 한 인간으로서 존경스러움..
아내분이 참 현명하네요 성동일 배우님께 아버지로서 해준건 없지만 상처만 안겨줬지만 최소한 가시는길만큼은 배웅해드리라는 말이 당사자에겐 참 어려우면서도 꺼내기 힘든 말일텐데도 그런 아내분 말듣고 따라주신 성동일 배우님도 존경스럽네요..
젊고 힘있을때 가족에게 잘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야 돼 늙고 병들고 힘들어서 잘못했다 미안했다며 비겁하거나 못난행동 보이지 말고 젊고 힘있을때 가족과 주변에 정말 잘해야 된다 이걸 깨우쳐야 돼.
맞는말이져bb
내가 성동일이었다면 아내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감사하고..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 마음씨가 너무나 아름답다 평생을 후회없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거같다
1988 장례식장씬때 성동일이 얼만큼 감정이입이 힘들었을까 생각되네요..
레전드 씬이죠...
@@N수생-b9z 진짜 레전드씬이죠..지금봐도 울컥할정도로
그거 보고 우리 엄마
일처럼 슬펐어
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착할까..사람을 만날때 외모보다 마음을 봐야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dosean8631 난독임? 성동일 와이프 분을 말하는건데
동일이 형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
평생 아내 놓치지 마시길....
저런 반려자를 만나야해...
저런 반려자가 먼저 돼보세요.
저런분을 만나고싶거든 님이 저런분이 먼저 돼보세요
s푸른날개 그냥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는데 님이나 좋은사람 되세요 이러는건 너무 불편하신거 아닌가요?
@@AN-sy5om R R 님 한테 하신거 아닌가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조언이 아닌 공격적인 댓글...
인생은 아이러니 나를 낳아준 분을 평생 미워해야 하는 삶이란..가슴이 아프네요
낳아
@강하트 너무 위험한 발언이네요...무책임한 아버지가 있듯이 무책임한 어머니도 존재하는법인데..
@강하트 ㅈㅅ...주어가 없어서 오해함..ㅎ
애비는 애를 낳지 못합니다.. 어머니가 낳아주신거죠
@그 그 님 프사가 더 쿵쾅댈듯
이따금씩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보는데 볼 때마다 성동일씨와 사모님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는 생각밖에 없음. 아내 입장에선 결혼 후 뵌적도 없는 시아버지일텐데 위독하시단 한마디에 자녀들을 대리고 인사 드리러 간것도, 삼우제 이후 모시자는 말씀을 자식인 성동일씨도 아닌 사모님께서 먼저 하신것도.. 속이 천리 만리 깊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생각을 하셨을지.. 또 한편 성동일씨도 아내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헌신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여서 사모님께서 저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성동일은 아버지가 얼마나 미웠으면...
아내는 성동일이 얼마나 신경쓰였으면....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얼마나 안쓰러웠으면....
성동일은 아내가 얼마나 고마웠으면...
얼마나.면충..대입충
@@내가낸데-q5s 라임 맞춰봤어요 ㅎㅎ
내가낸데 악플도 아닌데 되게 꼽주네 영상 감정이입 해서 볼 수도 있지
@@최준영-q7j 과일 공격 그만ㅋㅋㅋㅋ
제하님 저는 시처럼 느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보석같은 아내를 두셨네요
성동일도 대단하고 성동일 아내분은 너무 속 깊은 분인듯.. 짠하네
현명한 아내분께서 내조도 잘하시고 준이도 바르고 점잖게 잘 키우신듯..
아내분이 대단한게 자신의 생각을 성동일한테 고집하지 않고 무언가 바래서 한 행동이 아니라 진심으로 했다는게 너무 대단 ...
정말 천사같은 와이프를 만난건
성동일에게 축복이자 행운 그 자체이다....
저런 와이프의 모습을 이끌어낸 성동일도 마찬가지로 대단한듯..
대중에게보여지는 아주 조그마한 부분만 지켜봐도 추측이 될정도,
저는 언제쯤 저희 아버지가 밉지않을까요..
지금30살이 되었는데.,연끊은 아버지는 60이되었겠군요 ..
어릴적은 가정폭력에..성인이되서는 고등학생때부터 벌어온 제돈을 전부 빼돌리시고..
돈버는기계처럼 계속계속요구..
자식은 저하나인데..연끊고 지금은 어떻게살고있을지 궁금하지만 죽을듯이너무너무 밉습니다..
저도 어릴때 가난해서 원망도 많이 해봤지만 돌이켜보면 그래도 건강하게 낳아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살아 숨쉴때는 가즌원망 별의별생각 다들죠 세상에 안계시면 허전하고 그 미움마저 그리울때가 있읍니다 힘내세요 아버지 용서 하지마시고 그때당시 를 이해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잘하신거 같아요 아무리 낳인주신 은혜가 있지만 그걸로 자식의 앞날 생각 안하시고 그렇게 하셨다는게 많이 씁쓸하네요
딱 성동일님 처럼만 하시면 될듯이요
동병상련 힘내싶쇼~!!
그게 놓아지지 않더라....
떠나보낸 후에나 놓아져서 오히려 더 무겁더라...
삼오제 얘기에 숨이 턱 막힌다... 어떻게 피한방울 안섞이고 한번뵌 시아버님 삼오제를 본인이 하자고 했을까...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
삼우제
@@부정선거415부정선거재 ㅋㅋㅋ삼오제ㅋㅋ
삼오십오제
@하리보 발인 후에 첫번째루 제사 지내는 걸 말하는 것 같은데 요즘에는 삼우제든 삼오제든 별 차이없이 쓴다고해여
@@부정선거415부정선거재 한글자 틀렸다고 존나 쪼개네
눈물나네 참..
성동일씨 마음도 이해가고 아내분도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성동일아내분 진짜 대단하다 ㅜㅜ 진짜멋있으셔 ㅜㅜㅜ
근데 영화 촬영 현장에서 샷 잠깐 멈춘다고 멈춰준 감독님도 대단하다.. 현장에서는 시간이 돈인데 미뤄준다는게 진짜ㅠㅠ
말했겠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뒤숭생숭해서 촬영을 한시간만 미룰수있겠냐고.
@@로보키오영상에선 속이 안좋아서 1시간 미룰수 있겠냐 하시는데 실제론 사실대로 말한 거였으려나용
아마 원래 안그러던 양반인데 1시간만 미루자하니 분위기도 이상해서 뭐 일생겼는갑다하고 이해해준것같아요
ZZZZZZZZZZZZZZZZZ@Mommyson 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대급 레전드 허무맹랑 무근본 드립이네
@Mommyson너뭐야?
1:14 아무도 뭐라할 사람 없어요 말그대로 생물학적 아버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분이죠. 아내분 정말 천사표이십니다. 좋은 가정 꾸려서 잘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반려자인 아내분 그 마음이 천사스럽다.
다행히도 성동일씨가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담아 놓고 있었네요!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한편으로는 따스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성동일씨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저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정말 복받으신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내분 정말 대단하시고 저런 여성분하고 결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부럽습니다
성동일씨가 좋은 분이라 좋은 아내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님도 좋은 배우자 얻기를 바랄게요.
아무도 인간쓰레기를 구제해줬다고 안했는데 왜 여기와서 그러세요 전 성동일씨에 대해 복받으셨네요 라고만 했지 다른 얘기는 안했는데
@@김아무개-o1o 어떠한인생을 살아온지는모릅니다=좋은분인지는모르겟어요
하지만이영상을보고복받으신분같네요=
뭐하는사람인지는모르는데 사람잘만낫네요
님글의뉘앙스가 이렇게들려요
@@송정수-z7p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 전 잘 모릅니다만=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에 대해 성동일씨에 대해 아는게 없다
이게 어떻게 좋은분인지 모르겠다 라고 그렇게 해석되는지 다시 제대로 설명좀 해주세요
@@송정수-z7p 모두가 납득가능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은근 부모님이랑 연끊은듯이 지내는사람이 많구나..
남보다 못한부모는
의절하는게 맞아요
참고살다 트라우마나 정신병원 안다닐려면
@@김만복-p2k 핵인정입니다, 저도 아주 크게 공강합니다
많다기 보다 천명 중에 한명 꼴이라고 해도 한국이 5천만이니까 10000명은 끊은거 비율적으로는 적겠지만 그 사람들을 세어보면 많다라고 생각
연예인 빚투 사건 한창 터졌을 때 보면 알죠
자식 이름 팔고, 집 나가고, 연 끊고
엄청 많았잖아요
많죠 엄청많죠 사람사는 세상 똑같습니다 밖에 나가보면 미친놈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걔내가 다 애싸지르고 애비가 돼는거죠 지 앞가림도 못 하는 애새끼 이기적이고 지만 편하면 끝이 그런 얘들이 그대로 애를 낳을뿐이니까
진짜 아어가때도 가족특집때나왔지만
방송용이 아니라
성동일씨 와이프분은
진짜라는게 눈에 띔....
물론 다른분들이 떨어진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생각도 깊으시고 뒤에서 몰래몰래 챙기시고
진짜 어떻게 교육을 받으셨고 성준이와 빈이 율이가
어떤식으로 자라날지 역시 궁금할정도로
정말 천생 아내 그 자체였어요
빈이랑 국밥집가서 아내분 이야기했을때도
스토리듣고 저도 뭉클할 정도로
정말 마음이 깊으신분....
성동일씨의 성공에 연기력이 40%라면 60%는 내조겠구나 생각할 정도로 정말 멋진 여성분이셨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배우님 힘든 시절을 위로해줄 선물같은 배우자님과 오래도록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아내분이 참 지혜로운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성동일님 많이 좋아하는 팬으로서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요..
응원합니다.
성동일이 안갔다고 욕하는사람없고 다이해하고 와이프분은 마냥놀랍다
아내분이 정말 현명하신거 같습니다. 저 아버지를 배려한 행동이 아니라 남편을 배려해서 하는 행동들로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각각의 경험과 사연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보며 이해와 관을 넓힐 수 있었던 이야기 잘 들었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눈물나도록 보고싶고... 보고싶어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 있어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빠"라는 단어를 평생 쓸 수 없게 된다는 말이 너무 슬퍼서 여기에서라도 아빠라고 적어봤어요
까지른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자식이 저럴정도면
안봐도뻔하다..
멋진 아내분두신듯..
그러니 우리 히트맨들은 다 좋은 아내를 둡시다!!(정작 브렛하트는..이혼을 두번 했..)
@@nWoHITMAN ㅜㅜ 그러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