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고구마 막걸리를 두번 만들어 봤는데요 두번다 시어져서 못먹었거든요. 두번 다 이양주 였어요 첫번째 시도 1. 밑술: (쌀 500g 누룩 200g 물 500ml) / 덧술: 찹쌀 고두밥 1kg 고구마 500g 물 500ml 두번째 시도 2. 밑술: 찹쌀가루380g 누룩 200g 물 1L / 덧술: 찹쌀 고두밥 1kg 고구마 500g 물 500ml 이렇게 두번 시도 했는데요. 모두 식초 정도로 시어져서 먹지 못하고 살릴 수도 없어서 버렸습니다. 고구마 대신 홍시, 단호박, 바나나로 진행한 것 모두 다 같은 결과였는데요. 하지만 유독 사과는 시어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문제가 무엇이었을까요?
첫번째로 고구마로 술을 만들면 달달하고 고구마 향이 날 것 같지만, 고구마로 술을 빚으면 의외로 신맛이 많이 납니다. 고구마 소주 같은거 드셔보시면 산미가 아주 독특합니다. 고구마로 달달한 막걸리 만들고 싶으시면 물 양을 많이 줄이셔야 합니다. 유료 클래스 101에서 다루는 내용이라서 자세한 레시피는 말씀드릴 수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시면 홍시, 단호박 모두 수분량이 많은 재료들입니다. 재료들의 수분량을 고려해서 레시피를 다시 짜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런 말 하면. 웃을지 몰라도 난 나이 많은 노인네이다. 옛날 30년도 훌쩍 지난얘기다.그때는 시골에는 전부 가용주를 제샂 모내기할때는 밥먹듯 가용주를 담가 먹었는데 그때는 술이 떨어지면 술쌀을 담갔다. 그때마다. 술을 담가도 신맛이 나 술 버린적이 없는데 지난 겨울부터 탁주를 3번 담갔는데 다 신맞이 나서 실패를 했다. 누룩 가루가 적게 들어가서 신맞이 나는지? 찬바람이 나면 누룩 많이 넣고 복잡한 술말고 탁주를 담글 생각이다.
베트남 거주중인데 약 25-29도 실내온도에서 발효하였는데 너머 요거트 처럼 너무 시어서 버렸습니다 ㅠㅠ 이정도 온도도 발효하기에 나쁘지 않은가요?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려면 어떤장비가 필요한가요? (김치냉장고, 와인셀러) 등 적당한 것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담아서 발효중 통에서
물기가 생겨요
어떠게 조치를 해야
할까요
막걸리 산도는 얼마가 적정할까요
겨울에 20도 전후 온도를 유지 했는데 신맛이 난다면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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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과하주만드는영상이 비공개라네요... 이유가있을까요 보고싶은데
영상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막걸리가 좀 쓴맛이 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스트를 넣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누룩이 가루로된걸 넣어서 그런건지...
막걸리신맛이많이나서 여기다가 콩 넣으면 덜 시어진다고 하던데 정말 일까요?..
막걸리는 완성후 몇일이내에 마셔야하나요???
선생님 삼양주 영상보고 만들어봤는데 담근지 2주정도지나고 맛을 봤는데 신맛이 나더라구요 기포가 올라오지는않는데 지금이라도 고두밥 넣으면 복구할수있을까요? ㅠㅠ
제가 이양주만들어봤는데요
신맛이나서요
실패여서 버려야하나요?
올려주신 삼양주로 도전 했어요 내일 거를려하는데 거르기전에 쌀알을 맛보니 신맛이 강하고 톡쏘는 맛입니다 이제 원래 맞는건가요?ㅠㅠ 막걸리가 처음이니 잘 모르겠어요
쌀 말고 술맛을 보세요~ 그래도 신맛이 많이 돈다면 쌀이 설익어서 그렇습니다
@@soolhouse 그렇군요ㅠㅠ 양을 반으로 줄여서 만들었는데 찜기가 작아 두번 나눠서 했더니 첫번째 찐게 덜 익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맑은 물이 떴는데도 계속두면 점점 쉬어지겠죠??
1-2차쌀가루 범벅시 찹쌀가루 범벅 또는된 죽을만드러 사용하고싶은대요 가능 한지 알려주세요 감사
네 그렇게 밑술하셔서 만드셔도 됩니당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막걸리 만들기 두번째인데요.. 오늘이 3일차인데 너무 술이 시큼해졌습다 ㅠㅠㅠ 온도가 높앗나봐요 살릴순 없을까요...?
어떤 막걸리 레시피로 만드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일 정도면 시큼한게 정상입니다~
황국균 600g사다놓았내요 황국균으로 누룩 만드러 삼양주 만드러도되나요
네 가능합니당
안녕하세요. 제가 고구마 막걸리를 두번 만들어 봤는데요 두번다 시어져서 못먹었거든요. 두번 다 이양주 였어요
첫번째 시도
1. 밑술: (쌀 500g 누룩 200g 물 500ml) / 덧술: 찹쌀 고두밥 1kg 고구마 500g 물 500ml
두번째 시도
2. 밑술: 찹쌀가루380g 누룩 200g 물 1L / 덧술: 찹쌀 고두밥 1kg 고구마 500g 물 500ml
이렇게 두번 시도 했는데요. 모두 식초 정도로 시어져서 먹지 못하고 살릴 수도 없어서 버렸습니다.
고구마 대신 홍시, 단호박, 바나나로 진행한 것 모두 다 같은 결과였는데요.
하지만 유독 사과는 시어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문제가 무엇이었을까요?
첫번째로 고구마로 술을 만들면 달달하고 고구마 향이 날 것 같지만, 고구마로 술을 빚으면 의외로 신맛이 많이 납니다. 고구마 소주 같은거 드셔보시면 산미가 아주 독특합니다. 고구마로 달달한 막걸리 만들고 싶으시면 물 양을 많이 줄이셔야 합니다. 유료 클래스 101에서 다루는 내용이라서 자세한 레시피는 말씀드릴 수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시면 홍시, 단호박 모두 수분량이 많은 재료들입니다. 재료들의 수분량을 고려해서 레시피를 다시 짜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온도 등 다른 조건이 다 같다면 소율곡이나 금정산성누룩으로 막걸리 만들때 맛이 어떻게 다른지 여쭤봅니다~ 신맛이 덜나는게 소율곡인가요? 아니면 두가지 누룩으로 다 신맛 덜나게 만들수 있는걸가요?
네 두 가지 누룩 모두 신맛이 덜 나게 만들 수 있는데 소율곡이 조금 더 신맛이 덜납니다~ 신맛이 싫으시면 소율곡을 사용하세요!
잘보구 ᆢ배우고갑니다ㅡㅡㅎ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의 삼양주 넘 잘 만들어 선물하고 마시고 있어요~ 극찬이예요~^^
올해 마지막 막걸리는 묵은 누룩이지만 아까워서 글고 궁금하기도 해서 사용했는데 맛이 영. . 신맛이 난다나봐요
날이 선선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넘 도움이 되는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삼양주 맛있게 만드셨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
막걸리 키트의 막걸리 분말은 백프로 쌀가루인가요? 날생쌀가루에 당화가 될지 이해가 안가는데 막걸리 키트가 그렇게 맛나다니 신기해요~~~
쌀가루에 유산균,효모,효소가 가루로 섞여있는 형태입니다 ^^
@@soolhouse 그러니까 일반 생쌀가루에 효모 효소만 있음 막걸리가 될수 있다는 말이지요?
네 다만 효소가 생쌀을 분해할수있는 무증자용 효소여야 합니다
@@soolhouse 무증자용 효소는 어떤게 있나요?
시중에서 구할수 없겠지요?
영상에서 소개시켜드린 무증자용누룩을 가루내면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지난번?몌리골드막걸리 만들엇는데
신맛이난다구해서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발효주통에 만들고있는데.
정확히 언제쯤 밀봉을 해야하는지 궁금하구요. 발효주통에 가스배출구가 있는데. 배출구도 막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전 뚜껑은 항상 닫아놓고 하루에 한번씩 저어줍니다. 가스배출구는 열어두시는게 좋습니다
막걸리를 사서 상온에 나뒀었는데 막걸리병 밑부분이 부불어올랐어요 왜그런거죠? 상한건가요?
발효되서 그렇습니다
@@soolhouse 그럼 유통기한 안지났으면 먹어도되나요?
그건 저도 모르죠..ㅋㅋㅋ 열어서 냄새 맡아보세요 ㅎㅎ
올려주신 유튜브 영상들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보감사합니다ㆍ
올려주시는 영상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양한 막걸리 레시피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익는집님 덕분에 세번담가서 다성공 담달쯤 담가먹을려고요 ㅎㅎ
다음달이면 술 만들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
이런 말 하면. 웃을지 몰라도
난 나이 많은 노인네이다.
옛날 30년도 훌쩍 지난얘기다.그때는 시골에는
전부 가용주를 제샂 모내기할때는 밥먹듯 가용주를 담가 먹었는데
그때는 술이 떨어지면 술쌀을 담갔다. 그때마다. 술을 담가도 신맛이 나 술 버린적이 없는데 지난 겨울부터 탁주를 3번 담갔는데 다 신맞이 나서 실패를
했다. 누룩 가루가 적게 들어가서 신맞이 나는지? 찬바람이 나면
누룩 많이 넣고 복잡한 술말고
탁주를 담글 생각이다.
누룩은 쌀양의 10~20%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만들면 신맛이 나서 못먹겟어요
전 오히려 단양주를 성공하고 이양주를 실패했습니다.
높은 온도(25~30)에서 오래 발효해서 그런지 이양주가 매번 신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단양주는 나름 괜찮았는데..
날이 선선해지면 도전해보렵니다.
온도가 높을때는 오히려 단양주가 조금 더 유리하긴 합니다!
누룩 애들 굉장히 까다롭네요.
요노무 스키들 이렇게
경쟁력이 떨어져서 어찌 살아남았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