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훈육-문제행동이 일어나기전.내가알고 있는 지식전달하기 *긍정적훈육-목적을가지고 문제행동이발생이전 예방차원즐겁게 접근하는것 그러면 다리가 아야야해요~~등등 햇빛처럼~~♡♡ 1.즐겁게 알려준다.~인사안하는아이 인형에게인사 점점강화해줌 기질적인것은 길게본다. 2.☆☆아이의생각의 틀을바꿔라☆☆~반대대는 상황에 반응해주고 아이가 원하는 언어로 오버해서 상호작용을해준다. *단호한훈육- 문제행동을할때 *주도권잡기훈육-아이가 오라는데 눕고 못듣는척할때
굉장이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17개월 아기를 키우는 26살 엄마입니다 아이가 간식먹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간식을 자주 먹고싶어해서 충분히 먹었는데도 원하는 액션을 취할때 ''ㅇㅇ이 간식 많이 먹었잖아~ 나중에 먹자~'하면서 일부러 놀이나 장난감으로 방향을 전환시킵니다. 그럼 또 잊고 잘 노는데 아기도 자기가 정말 원할땐 놀이로 전환을 시키려해도 떼를쓰더라구요. 그럴때 저는 곧 밥을 먹어야하는 시간일땐 "지금은 안돼 ㅇㅇ아~ 이제 저녁 먹을 시간이죠? 맘마 냠냠 먹고나서 엄마가 간식 줄거에요~" 하고 울어도 끝까지 주지않고 다시 놀이로 전환시키는데 밥 먹고나서 바로 간식을 주고 '아까 밥 먹고나서 엄마가 요구르트 주기로 약속했었지? '하면서 챙겨주고 이 상황이 아닐땐 ㅇㅇ이 간식 더 먹고싶어? (냉장고 문 열어보면서) ㅇㅇ이 어떤거 먹고싶어? 라고 물어보고, 그럼 아이가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달라고 칭얼거리면 '우리 ㅇㅇ이 치즈가 먹고싶었어?' 치즈꺼내고 손에 들고있는 상태에서 "뚝~ 울지말고 주세요~ 하는거야~" 하면 아이가 그치고 두손모으고 주세요 합니다 그럼 제가 치즈를 주면서 '옳지~ 이제 이것만 먹고 그만먹는거야~ 이제 없~다~'' 하고 더 달라고 할땐 이제 없다~ 없다~ 하면 아이도 없다~ 하고 돌아가더라구요 처음엔 아기가 울면서 떼를쓸때 제가 뚝~ 하면 엄마가 갑자기 왜 울지말라하지? 란 느낌을 받은것처럼 더 울더라구요 그런데 박사님 영상보고나서 'ㅇㅇ이 뚝~ ㅇㅇ이 치즈 먹고싶어? 그럼 울지말고 주세요~ 하면 엄마가 이거 줄거야~ 뚝~ 주세요~' 하면서 조금 단호하게 얘기했더니 순간 뚝 그치고 주세요~ 하더라구요! 17개월 아이에게 제가 적절한 훈육을 하고있는지, 제가 영상을보고 시도해본것에 아이가 혼돈이 오지는 않을지 걱정이되고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쌤 저는 이 영상을 제 직장동료한테 씁니다ㅠㅠ 직장 동료의 엄마가 되고싶지는 않지만, 일하는 거 보니 늘 위축되있어서 소극적이고, 뭐든 무서워하고 결국 아무 것도 안하고 저는 대신 다 해주려니 죽을 것 같아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쌤 영상 참조해서 업무 교육하고 있어요.. 또래의 어른 대할 때도 유용해요..
20개월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던지는 아이편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 다른영상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마음대로 안되면 던졌는데 전 그때마다 안된다고 화만 냈습니다 처음에 말씀하신대로 엄마가 해결해줄테니 가져와라고 하자 그냥 못들은척 해버리더군요 그래도 꾸준히 아이가 물건을 던질때마다 화내지않고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노력한지 한달도 안되서 아이가 달라졌습니다 잘안되면 화를 내지않고 저에게 가져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해결해줄 수 없는 문제로 화내면서 물건을 던집니다 이때는 저도 어쩔수 없이 안된다고 화내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으면서 헷갈려지긴합니다 하지만 전에는 자주 물건을 던졌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미국에 있는 딸 아이가 대화중 자주 들먹이다가 최근 소개해 주어서 듣게 된 강의예요.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부모교육 강사이기도 하니 더 귀 기울여 듣게 됩니다. 제가 강의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같아요. 무엇보다 이 좋은 강의를 제 딸이 듣고 육아를 해 나갈 수 있다니 얼마나 안심되고 또 감사한지요. 미오님께도 또 제 딸에게도 앞으로도 더 행복한 육아하시고 좋은 강의도 응원할게요~♡
우리아이는 인사는 너무 잘하는데 미안하다는 말과 남이 사과했을 때 괜찮다는 말을 안해요 이유를 물어보면 부끄럽데요 나중엔 엄마가 도와줄게해도 싫다고해서 그런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수일간해보니 유치원에서 남이 자기에게 사과안했던 경험과 자신이 사과해도 안받아줬던 경험이 있었더라구요 아이에게 이걸 어찌 설명해야 싶었는데 도움이 되네요 집에서 인형가지고도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박사님~저는 이런 교육영상을 보면서.. 저는 저희 아이들한테 지금 참 잘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구요. .육아하며 아이들에게 받은 에너지에 이제서야 제 삶에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헌데. .저는 그렇게 못자랐거든요. 지금은 이상하리만큼 아이들에 의해 치유됬고 높아진 자존감.이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타인의 별거아닌 말에 상처를 받은 저를 보고.. 여전히 자존감은 낮구나.. 싶더라구요. 30년을 낮은 자존감으로 살아온 제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나선 교육영상 표본대로 긍정육아를 하고 저까지 행복하게 살고있는 게 가능한 일일까요? 제 자랑이 아니라.. 가끔 제가 가면을 쓰고 사는 게 아닌지.. 과거의 저와 현재의 저.. 양면적 자존감을 발견할때마다 괴리감이 많이 든답니다. 친정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고요.. 저같은경우, 치유센터에 가봐야할까요? 저는 제가 너무 걱정됩니다.. .
많이 배워 갑니다 맞벌이 부부인데 5살 아들있습니다. 와이프는 언니 네일,옷 가게에서 같이 일을 하는데 특성상 늦을 때도 많고 주말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주말에 저와 보내고 , 평일엔 거의 칼퇴해서 가게에서 픽업해서 집에 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재웁니다. 저와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육아를 해야 하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보면서 배워가는 것이 많네요 어린이 집에서 엄마가게에서 있다가 제가 퇴근하면 데려 가는데 엄마와 해여질때 너무 울고 힘들어 하더라고 안쓰럽기도 하고 잘 떨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살 남아인데, 자기전에 장난감정리를 하자고 뒤늦게 규칙을 정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하기싫다고 안하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지금 어서 하지 않으면 다하고 이불그네하고 카봇 볼시간이 없어져~~~어서 정리하고 놀자~~이러면서 유도해도 무시해요ㅠㅠ이런건 양치나세수처럼 강제로 하게만들수도 없고 자발적의지가 필요한부분이라 어찌하면좋을까요. 던져서골인(망가질수있는장난감은 못한다는게 단점) 놀이처럼도해보고, 이거랑이거(구체적지시) 통에담이줄래 등 다 통하지않고 어쩌다한번통하고 그뒤는 또반복입니다ㅜㅜ 그럼 어서해! 안하면 이불그네도 카봇도볼수없어!라고 억지로시키고윽박지르게되고요. 그러면안되는거알면서도 ㅜㅜ도와쥬세용
안녕하세요 어제 밖에서 자기맘대로 안되면 화가 마니분출하는ㅡㅡ아이라서 훈육한다구 화장실가서 소리지르는 아이 그냥쳐다보고 계속 기다려도 소리지르고 그래서 그만 안돼~단호하게 단계들어갓구요 말로하다가 앞에서 손잡고 더 강하게 훈련시켯는데 암튼 니맘대로 하면안돼 화나면 말로 얘기해야되 그렇게 해서~~제 주도권 잡으려구 가만히 잇어 말하지마 얌전히 잇을때 손 풀어주구 안아주구 암튼 훈련 다마치구 밤에 ㅜ또 양치질거부해서 양치질 책두권읽어주면서 안닦으면 이가썩어~어떻게 해야할까?물엇더니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 딸아이가 지금 14개월인데요 요즘에 놀다가 너무 기분이 좋으면 깨물고 때리는 일이 잦아졌어요 .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는데 알지만. 깨물고 때리는게 결코 좋은 행동은 아니잖아요 어떻게 아이에게 긍정적으로 행동교정 해줄 수 있을까요 ㅜㅜ
14개월의 깨물고 때리는 일은 인과관계를 배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놀이의 개념이 큽니다. 깨물 때 눈을 마주치지 않고 무관심한 모습을 보인 후 곧 바로 다른 관심사를 만들어 주면서 그 행동보다 다른 행동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세요. 공격행동 2번째 답변영상을 보면 18개월이전 공격행동에 대한 훈육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아이는 일부러 툭 치고 킥보드 남에거 다 넘어뜨리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상대방에게 화나거나 싫으면 밀거나 치고, ..말은 거의 알아 듣는데 어떻게 설명하고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동네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쫌..말썽꾸러기 이미지라서 마음이 아퍼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ㅜ
안녕하세요~ 학령기, 청소년기의 아이들도 큰 틀은 동일합니다. 자존감을 높여줄 때에도 작은 성취감을 주는 것이 너무 중요해요. 너무 문제를 크게 바라보면 부모님도 어디서 부터 접근해야 할지 힘이 들거예요. 일상속에서 작은 부분부터 잘하는 점들을 발견해서 자꾸 아는척 해주고, 아이의 노력을 인정해주세요. 그리고 무엇이든 일단 시도해 보세요~ 적용이 될지 안 될지 고민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가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 어디서 배웠을까 생각하기 보다 다른 표현을 알려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부정적인 표현에는 계속 노출될 것이고 부모님이 모든 것을 차단하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갑자기 라고 한다면 표현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이런식으로 어머니께서 고쳐주고 싶은 말을 표현해주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 방귀! 똥! 이런 이야기를 친구들끼리 많이 할 때에요. 친구들은 웃음의 요소로 사용하는데 엄마는 '건강하다. 좋다'라고 표현하면 헷갈릴 수도 있겠어요.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하고요...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중 하나이니.. 아이의 표현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으면서 다른 주제의 긍정적인 표현을 더욱 많이 해주면 줗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을 남겨보아요. 저희 아이가 엄청 활동적인 아이고 웃음도 많고 장난기도 많아요~ 근데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깨물고 때린다네요 장난감 때문인 듯 해요. 그리고 제가 훈육을 할 때 눈을 치켜 뜨며 공룡소리를 내며 반항을 해요. 그리고 조금 더 과격해지면 저를 밀고 때리네요.. 그럴 때 저는 차분해질 때 까지 말을 안하고 기다려요.. 조금 울음이 멎은 것 같아서 '왜그러는거야?엄마한테이야기해줘.아들이왜화가났는지엄마가먼저알고싶어.' 라고이야기를하는데 33개월이지만 아직 언어가 트이지 않아서 언어소통도 되지 않구요.. 정말 악쓰면서 울면서 화를 내는데 저도 답답하고 아기도 많이 답답해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언어소통이 되지 않고 뭐 때문에 우는건지 모르겠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잘 키우고 싶은데..부족한 엄마라서 너무 속상하네요.
우리 아이와 아주 비슷하여.. 도움이 되고자 댓글 남겨요. 일단 저는 우리 아이가 깨물거나 때릴려고 하면 손을 잡고 맞지 않게 해요. 뭏어도 마찬가지도요. 아이가가 때려준다고 맞아주면 안되잖아요. 무조껀 저는 안돼. 때리는건 나쁜 행동이야. 물면 나쁜 행동이야. 안되는거야. 짥게 단호하게 눈 을 맟추면서 대응 을 하고요. 그리고 바로 아이를 진정 시켜줘요. 환기 시켜주는거에요. 아이가 진정을 해야 잘못을 예기해줘도 잘 받아드려요. 아이가 진정을 못하는데 계속 아이에게 머라고 가르킬려고 해도 안 들어주고요 . 더더 과격 해집니다. 아이는 화가 더 납니다. 더 떼쓰고 그렇지요. 그래서 저는 일단 환경을 바꿔주거나.. 그러니깐 데리고 다른 공간으로 가거나.. 안아줘서 일단을 진정 시켜주고 물도 좀 마시라고 해주고. 고치고자 하는 행동을 예기해주면 아이는. 네. 엄마 하고 알겠다고 합니다.
저는 연년생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째는34개월이고 둘째가 20개월인데, 둘째가 너무 잘삐져요 첫째를 질투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도 자주 삐져서 그럴때 선생님께서는 그냥 무관심법으로 내버려두면 아이가 다시 와서 안아달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냥 무관심법으로 해야하는건지 달래줘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달래주면 발로차고 더더 심하게 토라지고 공격적인 모습까지 보여요..오늘은 책을 가져와서 책을 읽어주는데 갑자기 드러눕더니 토라져서 일어나지도 않고 내버려뒀더니 그상태로 잠이 들었어요..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 열흘있으면 셋째가 태어나는데 더 심해질까봐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동생이 생겨서 그렇다해도 이런행동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같아서 글을남깁니다
삶이 넘힘들고 아이키우는것도 어둠뿐이고 하루하루 우울했는데 이렇게좋은방법을 들어보니 내일부터 당장해보고싶은마음도들고 괜히자신감도 생기면서 마음이 좀가벼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넘 좋은거 같아요 그냥 이론적인걸 말하는 것보다 이런 예를 알려줘서 고마워요
아이랑 갈등때문에 무기력을 느끼기 시작할때쯤 유투브에서 육아문제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박사님 강의를 듣게되었어요 실생활에 적용할수 있는 팁을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해주셔서 오아시스에서 물을 만난 기분입니다 이젠 아이를 원망하기보다 희망을 찾으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이런 명강의를 공짜로 볼 수 있다니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복받으세요♡♡♡
박사님, 강의 너무 감사히 듣고 있어요~~
덕분에 제 유년시절도 되돌아 보게
되었고, 관계라는 의미도 다시금
새겨 봅니다.
"존중과 가치관" 마음속에
되네여 봅니다.^^♡
긍정훈육 정말 좋아요 우리5살 아이 훈육에 도움이 많이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잘봤습니다
피부도좋으시고 똑똑하신선생님 따라서
행복한 아이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일상적훈육-문제행동이 일어나기전.내가알고 있는 지식전달하기
*긍정적훈육-목적을가지고 문제행동이발생이전 예방차원즐겁게 접근하는것 그러면 다리가 아야야해요~~등등 햇빛처럼~~♡♡
1.즐겁게 알려준다.~인사안하는아이 인형에게인사 점점강화해줌 기질적인것은 길게본다.
2.☆☆아이의생각의 틀을바꿔라☆☆~반대대는 상황에 반응해주고 아이가 원하는 언어로 오버해서 상호작용을해준다.
*단호한훈육- 문제행동을할때
*주도권잡기훈육-아이가 오라는데 눕고 못듣는척할때
굉장이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17개월 아기를 키우는 26살 엄마입니다
아이가 간식먹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간식을 자주 먹고싶어해서
충분히 먹었는데도 원하는 액션을 취할때 ''ㅇㅇ이 간식 많이 먹었잖아~ 나중에 먹자~'하면서 일부러 놀이나 장난감으로 방향을 전환시킵니다.
그럼 또 잊고 잘 노는데
아기도 자기가 정말 원할땐 놀이로 전환을 시키려해도 떼를쓰더라구요.
그럴때 저는 곧 밥을 먹어야하는 시간일땐
"지금은 안돼 ㅇㅇ아~ 이제 저녁 먹을 시간이죠? 맘마 냠냠 먹고나서 엄마가 간식 줄거에요~"
하고 울어도 끝까지 주지않고
다시 놀이로 전환시키는데
밥 먹고나서 바로 간식을 주고
'아까 밥 먹고나서 엄마가 요구르트 주기로 약속했었지? '하면서 챙겨주고
이 상황이 아닐땐
ㅇㅇ이 간식 더 먹고싶어? (냉장고 문 열어보면서) ㅇㅇ이 어떤거 먹고싶어?
라고 물어보고, 그럼 아이가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달라고 칭얼거리면
'우리 ㅇㅇ이 치즈가 먹고싶었어?'
치즈꺼내고 손에 들고있는 상태에서
"뚝~ 울지말고 주세요~ 하는거야~"
하면 아이가 그치고 두손모으고 주세요 합니다
그럼 제가 치즈를 주면서
'옳지~
이제 이것만 먹고 그만먹는거야~ 이제 없~다~''
하고 더 달라고 할땐 이제 없다~ 없다~
하면 아이도 없다~ 하고 돌아가더라구요
처음엔 아기가 울면서 떼를쓸때
제가 뚝~ 하면 엄마가 갑자기 왜 울지말라하지? 란 느낌을 받은것처럼 더 울더라구요
그런데 박사님 영상보고나서
'ㅇㅇ이 뚝~ ㅇㅇ이 치즈 먹고싶어?
그럼 울지말고 주세요~ 하면 엄마가 이거 줄거야~ 뚝~ 주세요~' 하면서 조금 단호하게 얘기했더니 순간 뚝 그치고 주세요~ 하더라구요!
17개월 아이에게 제가 적절한 훈육을 하고있는지, 제가 영상을보고 시도해본것에 아이가 혼돈이 오지는 않을지 걱정이되고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유튜버를 통해서 계속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부할수 있어 좋네요~ 아동들과 함께 생활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나’ 중간 중간 체크해 갈때 교수님 영상을 찾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의 틀 바꾸기가 진짜 중요한듯. 나는 그런 아이야. 나는 안돼 라고 생각하면 더 심하게 그 행동이 나오는거 같아요. 아이한테 그냥 그런 꼬리표를 달아주는거죠. 부모의 말이 진짜 중요한듯. 많이 배워 갑니다.
쌤 저는 이 영상을 제 직장동료한테 씁니다ㅠㅠ 직장 동료의 엄마가 되고싶지는 않지만, 일하는 거 보니 늘 위축되있어서 소극적이고, 뭐든 무서워하고 결국 아무 것도 안하고 저는 대신 다 해주려니 죽을 것 같아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쌤 영상 참조해서 업무 교육하고 있어요.. 또래의 어른 대할 때도 유용해요..
혹시 둘째본 첫째 아이의 떼쓰는 것에 대한 훈육, 육아 방법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ㅠ 이번에 둘째 보고나서 첫째 아이가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둘째 보기 전과 똑같이 훈육을 시키는데 괜히 둘째가 껴있어서 첫째가 쟤 때문에 내가 더 혼난다 생각할까봐 겁나요..
너무 큰 도움 받고 있고 감사합니다 많은 위안이 돼요
20개월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던지는 아이편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 다른영상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마음대로 안되면 던졌는데 전 그때마다 안된다고 화만 냈습니다 처음에 말씀하신대로 엄마가 해결해줄테니 가져와라고 하자 그냥 못들은척 해버리더군요 그래도 꾸준히 아이가 물건을 던질때마다 화내지않고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노력한지 한달도 안되서 아이가 달라졌습니다 잘안되면 화를 내지않고 저에게 가져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해결해줄 수 없는 문제로 화내면서 물건을 던집니다 이때는 저도 어쩔수 없이 안된다고 화내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으면서 헷갈려지긴합니다 하지만 전에는 자주 물건을 던졌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받아요 감사해요♡♡♡
부정적인 훈육만 하고 있었군요 반성합니다 예민한기질 아이 너무 힘들어 요새 소리지르고 미친엄마가 되었어요
훈육의 4가지 일상적인 훈육-긍정적 훈육-단호한 훈육-주도권 잡기 훈육으로 알려주시니 더 도움이 됩니다 이론적인 부분과 예시가 함께있어 더욱 좋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는 딸 아이가 대화중 자주 들먹이다가
최근 소개해 주어서 듣게 된 강의예요.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부모교육 강사이기도 하니 더 귀 기울여 듣게 됩니다.
제가 강의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같아요.
무엇보다 이 좋은 강의를 제 딸이 듣고 육아를 해 나갈 수 있다니 얼마나 안심되고 또 감사한지요.
미오님께도
또 제 딸에게도
앞으로도 더 행복한 육아하시고
좋은 강의도 응원할게요~♡
선생님의 아이와 우리아이가 너무 닮아서 큰 공감과 위로를받고갑니다 젤리와비슷한아이 뽑기 대회가있다면 우리아이가 1등일것같아요 우리아이는 젤리옆에서면 양갱정도는 되지않을까 싶어요^^ 늘감사합니다
저희아이랑 진짜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는게
많아서 눈물아 나네요 유치원에서 인사안해서 예절가르치라는 얘길 들었는데 사실 우리 아이 기질이 그건 아니거든요 ㅠㅠ 그래도 다른편안한곳 가면 인사잘하는 아이인데 ㅠㅠ 미오님처럼 저희애도 엘리베이터에선진짜 인사잘해요
우리아이는 인사는 너무 잘하는데 미안하다는 말과 남이 사과했을 때 괜찮다는 말을 안해요 이유를 물어보면 부끄럽데요 나중엔 엄마가 도와줄게해도 싫다고해서 그런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수일간해보니 유치원에서 남이 자기에게 사과안했던 경험과 자신이 사과해도 안받아줬던 경험이 있었더라구요 아이에게 이걸 어찌 설명해야 싶었는데 도움이 되네요 집에서 인형가지고도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박사님~저는 이런 교육영상을 보면서.. 저는 저희 아이들한테 지금 참 잘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구요. .육아하며 아이들에게 받은 에너지에 이제서야 제 삶에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헌데. .저는 그렇게 못자랐거든요. 지금은 이상하리만큼 아이들에 의해 치유됬고 높아진 자존감.이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타인의 별거아닌 말에 상처를 받은 저를 보고.. 여전히 자존감은 낮구나.. 싶더라구요.
30년을 낮은 자존감으로 살아온 제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나선 교육영상 표본대로 긍정육아를 하고 저까지 행복하게 살고있는 게 가능한 일일까요?
제 자랑이 아니라.. 가끔 제가 가면을 쓰고 사는 게 아닌지.. 과거의 저와 현재의 저.. 양면적 자존감을 발견할때마다 괴리감이 많이 든답니다. 친정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고요.. 저같은경우, 치유센터에 가봐야할까요?
저는 제가 너무 걱정됩니다.. .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데요. 아이가 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에 있는데, 정말 큰 도움되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개인적인 도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많이 배워 갑니다
맞벌이 부부인데 5살 아들있습니다.
와이프는 언니 네일,옷 가게에서 같이 일을 하는데 특성상 늦을 때도 많고 주말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주말에 저와 보내고 , 평일엔 거의 칼퇴해서 가게에서 픽업해서 집에 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재웁니다.
저와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육아를 해야 하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보면서 배워가는 것이 많네요
어린이 집에서 엄마가게에서 있다가 제가 퇴근하면 데려 가는데 엄마와 해여질때 너무 울고 힘들어 하더라고
안쓰럽기도 하고 잘 떨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떡상은 누가 알려준 건지 공개하시오 ㅎ
5살 남아인데, 자기전에 장난감정리를 하자고 뒤늦게 규칙을 정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하기싫다고 안하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지금 어서 하지 않으면 다하고 이불그네하고 카봇 볼시간이 없어져~~~어서 정리하고 놀자~~이러면서 유도해도 무시해요ㅠㅠ이런건 양치나세수처럼 강제로 하게만들수도 없고 자발적의지가 필요한부분이라 어찌하면좋을까요. 던져서골인(망가질수있는장난감은 못한다는게 단점) 놀이처럼도해보고, 이거랑이거(구체적지시) 통에담이줄래 등 다 통하지않고 어쩌다한번통하고 그뒤는 또반복입니다ㅜㅜ 그럼 어서해! 안하면 이불그네도 카봇도볼수없어!라고 억지로시키고윽박지르게되고요. 그러면안되는거알면서도 ㅜㅜ도와쥬세용
저희앤 안하려던 행동도 긍정적훈육으로 미리 얘기하면 하기도하는데.. 이럴땐 아예 얘기를 안꺼내야할까요??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제가 그린 큰 그림이
우리 아이의 큰 그림의 일부가 되길바라며
아이 스스로 자립할수있을때까지
서포트 할 생각이에요~
박사님 유투브 올라올 날만 매일 기다린답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했어요.
매일매일 실천해볼게요^^
harin nail yasdffxc.
네살 손가락 빠는아이 자기전에 손빠는데 이방법저방법 써봐도 안되네요 고칠수있는방법없을까요
둘째도 10개월인데 잘때 손가락빨고잡니다ㅜㅜ
좋은정보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있어요.. 혹시 아이가 아파서 투정이 심해지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에는 훈육을 잠시 다 내려놓고 다 받아주는게 맞는건지 항상 고민이됩니다ㅠ
23개월 아기키우는 엄마입니다 우리아기도 너무 예민해서 짜증도 마니부리고 낯가림도 심해서 고민입니다
첫 시작이 만3세였는데
새로운 직장가니 제가 어떻게 했나싶어요
안녕하세요 어제 밖에서 자기맘대로 안되면 화가 마니분출하는ㅡㅡ아이라서 훈육한다구 화장실가서 소리지르는 아이 그냥쳐다보고 계속 기다려도 소리지르고 그래서 그만 안돼~단호하게 단계들어갓구요 말로하다가 앞에서 손잡고 더 강하게 훈련시켯는데 암튼 니맘대로 하면안돼 화나면 말로 얘기해야되 그렇게 해서~~제 주도권 잡으려구 가만히 잇어 말하지마 얌전히 잇을때 손 풀어주구 안아주구 암튼 훈련 다마치구 밤에 ㅜ또 양치질거부해서 양치질 책두권읽어주면서 안닦으면 이가썩어~어떻게 해야할까?물엇더니
너무길어서 다시 올려용ㅜ 다시물엇더니 이닦아야 한다고 말하구 그럼닦으러 할까??햇는데 싫다고 거부하더라구요ㅜㅜ 여러번거절해서 침대에서 그냥눕구 그래서 그냥냅두구 재엇는데 문제는 이제부터예요 미오님 어제 잇엇던일들의 여파로/! 애가 스트레스 멀 받앗는지 소리지루구 아침에 눈뜨지도 않으면서 분노표현 ㅜ하더라구요 우선진정시킬려구 거실루 딛구나와두 똑같이 소리지르구 누어서 잠도 안깨서 냅두구 전 지금 방에서 미오님한테 길게 글올려요 어찌해야될까요 왜그랫는지 물어바야하긴 하는데 39개월 자기주장이 강하구 자기맘대로안함 분노크게 하는ㅜㅜ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 딸아이가 지금 14개월인데요 요즘에 놀다가 너무 기분이 좋으면 깨물고 때리는 일이 잦아졌어요 .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는데
알지만. 깨물고 때리는게 결코 좋은 행동은 아니잖아요
어떻게 아이에게 긍정적으로 행동교정 해줄 수 있을까요 ㅜㅜ
14개월의 깨물고 때리는 일은 인과관계를 배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놀이의 개념이 큽니다. 깨물 때 눈을 마주치지 않고 무관심한 모습을 보인 후 곧 바로 다른 관심사를 만들어 주면서 그 행동보다 다른 행동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세요. 공격행동 2번째 답변영상을 보면 18개월이전 공격행동에 대한 훈육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아이는 일부러 툭 치고 킥보드 남에거 다 넘어뜨리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상대방에게 화나거나 싫으면 밀거나 치고, ..말은 거의 알아 듣는데 어떻게 설명하고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동네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쫌..말썽꾸러기 이미지라서 마음이 아퍼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ㅜ
저희아이도 예민한데 궁금해요 젤리 ^^
선생님 너무 많이 느껴요 많이 배우고여
13세, 10세, 7세 아이엄마예요. 7세아이 양육에는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근데 늘 궁금한건 이미 많이 커버린 13세 아들에게도 적용이 될까요? 제가 잘못키워서 가정에서는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꼭 알려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학령기, 청소년기의 아이들도 큰 틀은 동일합니다. 자존감을 높여줄 때에도 작은 성취감을 주는 것이 너무 중요해요. 너무 문제를 크게 바라보면 부모님도 어디서 부터 접근해야 할지 힘이 들거예요. 일상속에서 작은 부분부터 잘하는 점들을 발견해서 자꾸 아는척 해주고, 아이의 노력을 인정해주세요. 그리고 무엇이든 일단 시도해 보세요~ 적용이 될지 안 될지 고민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7:40 .잘못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혼낸다. 억울한 아이들ㅠ
욕하고 난폭한 애한테는 잔소리 할수 없으니 훈육을 하는 게 엄청난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훈육을 하고 절제를 하고 난 뒤 하고 싶은데로 해주는 것은 더욱 더 긍적적 이라고 생각을 해요
안녕하세요~
전 육아할때 아이에게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예를들어 방구껴도 무슨소리지?ㅇㅇ가 방구를 꼈넹 어디서 나왔지? 어? 냄새가 나는데? 무슨냄새지?우와 건강한 냄새가 난다~ ㅇㅇ방구는 좋은냄새가 나네 이런식으로요
근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그런상황이 아닌데 갑자기 창피해 라던지 지지라던지 냄새>
아이가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 어디서 배웠을까 생각하기 보다 다른 표현을 알려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부정적인 표현에는 계속 노출될 것이고 부모님이 모든 것을 차단하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갑자기 라고 한다면 표현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이런식으로 어머니께서 고쳐주고 싶은 말을 표현해주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 방귀! 똥! 이런 이야기를 친구들끼리 많이 할 때에요. 친구들은 웃음의 요소로 사용하는데 엄마는 '건강하다. 좋다'라고 표현하면 헷갈릴 수도 있겠어요.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하고요...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중 하나이니.. 아이의 표현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으면서 다른 주제의 긍정적인 표현을 더욱 많이 해주면 줗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6amate 방귀를 표현할때 건강하다 좋다 라고만 표현 하진 않습니다.
가족중 누구한명이라도 방귀를 뀌면 너나 할것 없이 웃으며 서로 바라 보거든요.
지지 창피해 아이짜증나 냄새>
다른영상(애착)보다가 댓글남겨보아요 지금 224일된 7갤아가를 키우는맘인데요 60~70일가까이 친정집에 있다가 저희집와서 키우고있는데요 자주 친정이랑 시댁도 다녔구요. 제가 둘이같이있을땐 항상붙어서 놀아주려고 했던것 같은데..사랑해도 자주하고 눈맞춤은 잘되는거 같은데 옹알이도 하고 호명반응이 없어요 아무리 불러도 절대 안쳐다보고 낯가림도 전혀없고 오히려 첨보는사람 다른사람들한테 관심가지고 계속 자기쳐다볼때까지 쳐다보고 쳐다봐주면 웃어주고 그러는데요.. 엄마가 없어도 안울고 안찾아요ㅠㅠ 이게 자폐..걱정도되고 혹은 애착문제인거 같은데 차라리 자폐보단 애착문제인게 덜걱정일것 같은데 어떤것같으시나요 걱정안해도될까요 아기어릴때 분유먹이면서 전티비나 폰을봐서일까요ㅠㅠ 자폐걱정이 너무들어요ㅜ
박사님 안녕하세요~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을 남겨보아요.
저희 아이가 엄청 활동적인 아이고 웃음도 많고 장난기도 많아요~
근데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깨물고 때린다네요
장난감 때문인 듯 해요.
그리고 제가 훈육을 할 때 눈을 치켜 뜨며 공룡소리를 내며 반항을 해요.
그리고 조금 더 과격해지면 저를 밀고 때리네요..
그럴 때 저는 차분해질 때 까지 말을 안하고 기다려요..
조금 울음이 멎은 것 같아서 '왜그러는거야?엄마한테이야기해줘.아들이왜화가났는지엄마가먼저알고싶어.'
라고이야기를하는데 33개월이지만 아직 언어가 트이지 않아서 언어소통도 되지 않구요..
정말 악쓰면서 울면서 화를 내는데 저도 답답하고 아기도 많이 답답해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언어소통이 되지 않고 뭐 때문에 우는건지 모르겠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잘 키우고 싶은데..부족한 엄마라서 너무 속상하네요.
우리 아이와 아주 비슷하여.. 도움이 되고자 댓글 남겨요.
일단 저는 우리 아이가 깨물거나 때릴려고 하면 손을 잡고 맞지 않게 해요. 뭏어도 마찬가지도요. 아이가가 때려준다고 맞아주면 안되잖아요. 무조껀 저는 안돼. 때리는건 나쁜 행동이야. 물면 나쁜 행동이야. 안되는거야. 짥게 단호하게 눈 을 맟추면서 대응 을 하고요. 그리고 바로 아이를 진정 시켜줘요. 환기 시켜주는거에요. 아이가 진정을 해야 잘못을 예기해줘도 잘 받아드려요. 아이가 진정을 못하는데 계속 아이에게 머라고 가르킬려고 해도 안 들어주고요 . 더더 과격 해집니다. 아이는 화가 더 납니다. 더 떼쓰고 그렇지요.
그래서 저는 일단 환경을 바꿔주거나.. 그러니깐 데리고 다른 공간으로 가거나.. 안아줘서 일단을 진정 시켜주고 물도 좀 마시라고 해주고. 고치고자 하는 행동을 예기해주면 아이는. 네. 엄마 하고 알겠다고 합니다.
훈육은 엄하게 하는 것보다. 엄마가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고자 한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가르켜 주면 아이는 더 잘 받아들려요. 좋은 방향 으로만 주도권을 엄마가 잡고 가면 아이는 점점 더 바른 방향으로 변하더라고요~~
저는 연년생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째는34개월이고 둘째가 20개월인데, 둘째가 너무 잘삐져요 첫째를 질투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도 자주 삐져서 그럴때 선생님께서는 그냥 무관심법으로 내버려두면 아이가 다시 와서 안아달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냥 무관심법으로 해야하는건지 달래줘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달래주면 발로차고 더더 심하게 토라지고 공격적인 모습까지 보여요..오늘은 책을 가져와서 책을 읽어주는데 갑자기 드러눕더니 토라져서 일어나지도 않고 내버려뒀더니 그상태로 잠이 들었어요..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
열흘있으면 셋째가 태어나는데 더 심해질까봐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동생이 생겨서 그렇다해도 이런행동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같아서 글을남깁니다
긍정적인 훈육..더 구체적인 방법제시가 없어 아쉽습니다
좀 더 쉬운 설명과 예시를 해주심 이해하기 쉬울 듯 합니다 넘쳐나는 육아서적들과 육아코칭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 말고 현실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제시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도는 좋으나 말이 넘 길어지니 집중하기힘드네요 팩트만 딱딱 찝어주면 좋을듯
하... 영상이 너무 길어요. 1시간은 좀 아니지않아요? 제목보고왔는데 그답만 간단히 얘기해주세요.... 보다보면 다 까먹어요... 1시간내내 볼 수도 없는데. 구독취소하면 그만이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