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지니어와 녹음/믹싱 엔지니어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려 드립니다. 서로 싸우지 마세요~ 둘다 어려운 분야입니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0
  • #음향 #엔지니어 #차이
    라이브 공연을 운영하는 엔지니어와 노래를 만드는 엔지니어는 차이가 있습니다.
    둘다 비슷한 일을 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 일이 더 어렵고 쉬운것은 없고 두 일은 다를 뿐입니다.
    비슷하고 같아 보이지만 두 일은 '다릅니다'
    서로 '너 잘났다, 나 잘났다' 싸울일은 아닙니다.
    두 일에 대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려 드립니다.
    어느 것 하나 쉬운일은 없습니다.
    어떤 차이와 어려움이 있는지 알려 드립니다.
    ** 구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여기로 오시면 저에게 질문하실 수 있고 음향에 대한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기로 오셔서 저와 이야기 나눠요
    ▷ cafe.naver.com/previsions
    ** 질문은 아래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시면 답글이나 영상으로 알려드립니다.
    ▷ 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previsions
    ▷ 리뷰 및 컨설팅 문의 : previsions.kr@gmail.com
    ▷ 크리스챤 음향엔지니어 카페 '하나님이 주신 소리' : cafe.naver.com/hajuso/
    ▷ 촬영장소: Previsions studio @여의도
  • НаукаНаука

Комментарии • 36

  • @realnamer.9708
    @realnamer.9708 4 года назад +20

    가장큰차이중 하나는
    라이브믹싱엔지니어는 짧게 빡세게
    앨범믹싱은 길지만 또 빡세게..ㅋㅋ
    앨범녹음하면 레코딩할때 몇마디 노래 받는데 몇시간이 걸리기도하죠..
    콘서트할때보면 가장 안보이는곳에서 정신없이 움직이는게 엔지니어분들이죠..
    비교할게아니라
    둘다존중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user-ue7dc4kj5d
    @user-ue7dc4kj5d 4 года назад

    교수님 실무자로서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 @sineunbit
    @sineunbit 4 года назад +8

    딱 정해드립니다.
    지구력이 좋으면 믹싱 엔지니어
    근력이 좋으면 라이브 엔지니어..ㅋㅋㅋㅋ
    농담입니다 ㅋㅋㅋㅋ 모두 화이팅 ㅋ

  • @saidenx
    @saidenx 4 года назад +6

    성격이 반영되는 직업같아요ㅎㅎ 예민하면 믹싱, 순발력이 좋으면 라이브ㅎㅎ

  • @accusyskorea
    @accusyskorea Год назад

    저는 영상 엔지니어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보면서 음향의 중요성, 가치, 영상과의 조화를 다시 배웁니다. 개인적으로 신디를 배우려고 교수님 영상을 보다 대박의 영감을 얻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maestro14700
    @maestro14700 3 года назад +1

    라이브 엔지니어입니다
    녹음작업을 접하기 전부터 녹음실 엔지니어들을 대단하게 생각했습니다.
    참여 해보고 난 이후에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짝짝짝짝

  • @LitOfPrince
    @LitOfPrince 4 года назад +11

    라이브 엔지니어 : 되는걸 파악하고 빠르게 상황판단 하는 사람
    스튜디오 엔지니어 : 안 되는걸 되게 만들어야하는 사람
    둘 다 고생이죠 ㅎㅎㅎ...

  • @hl1sb_Philip-Yu
    @hl1sb_Philip-Yu 4 года назад +4

    녹음실엔지니어=방송사고 우려 없으나 매우 정교한 감각과 기술이 필요, 라이브엔지니어=방송사고에 항상 노출되어 문제해결을 위한 순발력 필요(잘 해야 본전?! ㅋㅋ)

  • @youngikkim9236
    @youngikkim9236 3 года назад +6

    두분다 리스펙하는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20년경험상 배우고 느낀것은
    라이브엔지니어분들이 보통 스튜디오가셔서 녹음하게되면 10에 7,8명은 훌륭하게 소화하십니다.
    반면에 스튜디오에서만 하신분들이 라이브현장가셔서 엔지니어하면은 대부분 글쎄.. 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차이점은 전체적인 밸런스 잡는거에 있어서 그 역량이 뚜렷하게 차이납니다.

  • @elpantera3746
    @elpantera3746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어쩌다 접할 기회가 된다면 하이디션에 viento 이어폰리뷰 부탁드립니다

  • @sanghoonlee7027
    @sanghoonlee7027 4 года назад +4

    녹화방송 라이브방송...
    청음자들이 허용하는 범위도 다른거같아요

  • @tomsawyer60
    @tomsawyer60 4 года назад +11

    세상에 쉬운 직업이 어딨나요... 에휴 참... ㅋㅋㅋ

  • @hlkim2183
    @hlkim2183 4 года назад +1

    믹싱얘기하니까 기억나는게 80년대에 팝송이 유행하다보니까 국내가요하고 비교가되더군요,,
    팝송하고 가요하고 들어보면 첫도입부부터 음질이 차이가 나는거같은느낌 특히 보컬빠진 간주부분,,ㅎㅎ,,,
    나중에 안건데 믹싱채널차이가 많이 난다고 장비탓도있고 그래서 유명가수는 미국가서 앨범만든다고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부터 가요보다 팝송에 빠져살았던,,ㅎㅎ,,,

    • @ElpeoPle7
      @ElpeoPle7 4 года назад +1

      보컬 강조되서 다소 과하게 음상이 앞으로 튀어나오는거 제외하면 SM 엔터테인트먼트 정도되는 기획사에서 발매되는 음원이면 믹싱 퀄리티 꽤 뛰어나게 나와요

    • @lys1011
      @lys1011 4 года назад

      @@ElpeoPle7 3대 소속사 sm jyp yg중에 sm이 가장 음원 믹싱 퀄리티가 좋은거 같더군요

  • @bmkoh0815
    @bmkoh0815 4 года назад +3

    둘 다 해봤지만 둘 다 어렵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지금 둘 다 안 하는 중이죠...
    ㅋㅋㅋㅋㅋㅋ

  • @user-vm1sr2re5d
    @user-vm1sr2re5d 4 года назад

    뒤에 보라색 스피커는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 @kangjaehong
    @kangjaehong 4 года назад

    영화와 연극의 차이랄까요?.?

  • @aucodings
    @aucodings 4 года назад +1

    현업에 있는 사람들은 서로 물고 뜯지 않는데 인터넷에서 왜...

  • @_sura
    @_sura 4 года назад

    왜 서로 싸우는지 결국 비슷한 일을 하는 동종업계 사람들끼리...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같은일 하는걸로 보여요...

  • @user-qy5te2lc8x
    @user-qy5te2lc8x 4 года назад

    프듀같은 데서 라이브 엔지니어 했던 사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 @_whitevelvet
    @_whitevelvet 4 года назад +2

    레코딩 엔지니어를 왜 무시하는게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브 엔지니어를 무시하는 경향이 생기는게, 꽤? 장비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시고 업계에 계신분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이름있는 유명업체에는 없겠지만.. 엔지니어라기 보단 그냥 비싼 장비 사서 설치하고 음악틀어주는 사람? 정도랄까요.. 그러다 보니 아는 사람 눈에는 다 보이고 들리니 신뢰를 잃고 무시가 시작되는 거 같아요. ‘거기에 있는 이큐를 왜 거나요?’ 라 물르면 ‘그냥 걸기만 해도 좋아요.’ 그리고 피드백이 발생하면 그 그래픽 이큐의 어느 hz를 줄여서 하는게 아니고 피드백 트랙 볼륨을 줄이는...혹은 콘솔에 있는 쉘빙 타입 이큐로 피드백 나는 주파수 이외 영역까지 감쇄시키니 소리가 먹먹해지고..............

    • @zmfkvlzk
      @zmfkvlzk 4 года назад +1

      렌탈업체에서 1년 일했는데 실제로 음향인이 아니라 이벤트업체인데 음향기기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다닌회사는 전문이었지만 이 일 하면서, 그리고 하고나서 어딜가나 음향부스랑 장비부터 보이는데ㅋㅋ 동네행사나 학예회등등 보면 그런 분들 많죠
      근데 그래픽 eq도 큐값이 있고 오히려 파라메트릭을 좁힌것보다 넓어요 ㅎㅎ
      피드백에 레벨다운으로 대응한건 제가 상황을 본게 아니니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밸런스에 문제없으면 그게 가장 빠르게 문제해결 가능한거긴 하죠

    • @user-linus610
      @user-linus610 4 года назад +3

      음 어떤 상황이셨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피드백이 고음역대에서 일어나기때문에 피킹보다 쉘빙으로 조정잡으셨을듯 하고 레벨 다운은 우선 당장 피드백을 잡으려면 다른 방법보다 좋은 선택일수 있지요 당장 눈에 보이는 페이더 내리는게 이큐보다 빠르거든요 물론 게인조절부터해서 밸런스를 다 맞춘 상태라면 우산 내리고 게인값을 다시 조금 손보는게 좋을수있다고 생각이되네요. 저도 현장에서 삼년째 뛰다보니 급박할때 빠르게 대처가 중요하기에 이런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이쪽 일하시는 분들이 좀 전문적이지 않고 소리증폭만 해주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결국 본인들이 사장되기때문에 너무 신뢰를 잃지 마시길 바래요 ㅎㅎ

    • @_whitevelvet
      @_whitevelvet 4 года назад +2

      이민우 진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 @ABCDEUX
      @ABCDEUX 4 года назад +5

      라이브엔지니어가 허접?해보이는건
      그만큼 그바닥에서 오래 일하기 힘들다는 것을 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래 일할 수 있었다면
      소규모 현장에서도 실력있는 엔지니어를 만날 수 있게 될지 모르죠
      (상향평준화)
      하지만 소규모현장에서 실력있는 사람의 인건비를 감담할 수 없게되니
      당연히 눈에 잘 띄는 소규모현장의 엔지니어들은 그만큼의 실력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력이 좋은 엔지니어가 믹싱하는 모습을 구경하기란 어려운 일이죠
      관련 직종에 있지 않는한...
      어느순간부터는 다른이의 실력을 비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까다롭고 어려운 현장이었는지 제가 모르니까요

    • @_whitevelvet
      @_whitevelvet 4 года назад

      이태윤 우와. 문장하나하나가 연륜이 느껴지시는 글이네요.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b6ru9zf4d
    @user-bb6ru9zf4d 4 года назад +1

    제 이름이 김도헌 입니다
    이릇ㅇ이 똑킩여요

  • @tabasgta5181
    @tabasgta5181 4 года назад +1

    교수님 좋은말씀하시네요 라이브 믹서 엔진이어 서로 힘들어요
    실내 정해진 사운드 같은값을 안정되게 주는게 일이고 반대로 실외 정해진 사운드값이 아닌 환경 변화하는 값을 생각해야합니다 교회 사회 어디에도 실외는 힘든것은 같아요
    설치하고 배런스잡고 마이크고장 주변정리 안전하게 하는것
    2년을 그렇게 살다보니 적응하데요 현재는 무선장치 광케이블로 작업하는 시대에 살고있네요 유선보다 편하지만 그래도 무선장비도 신경쓸게많아요 일부는 유선장비가 필요하네요 편해지는것 좋은데 공부할게 많아지네요 SW공부하는데 50%을 컴퓨터와 친해지는게 투자해야합니다
    노력안하면 시대에 도태되고 살아갈수없다 느끼네요 쉬운 직업은없다 결론🤗😭

    • @user-vs1sk1yz7o
      @user-vs1sk1yz7o Год назад

      무선은 이제 주파수 신경써야죠.. 라이브는 진짜 고생이죠

  • @liquidfire6051
    @liquidfire6051 4 года назад

    공연과 녹음실 엔지니어의 차이는 생방송과 녹화방송의 차이 같군요.
    녹음실엔지니어는 음향지식이나 경험못지않게 음악적인 이해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믹싱을 제2의 편곡이라고 부르죠. 그만큼 내가 작업하고있는 음악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고 엔지니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역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때문에 작편곡가와 끊임없이 대화하는게 중요하구요.
    반면 공연엔지니어는 정말 힘든직업이군요. 그래서 종사하시는 분도 적을뿐더러 정말 실력있는분들은 소수일거 같아요. 공연엔지니어에 대해 많은 걸 알게되었네요

  • @user-ej1xb4pg7o
    @user-ej1xb4pg7o 4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국내 음반...레코딩 수준이...욕나올수준입니다....

  • @ultrama
    @ultrama 4 года назад +2

    마치 영화연출과 연극연출의 차이같네요.

  • @mungmung129
    @mungmung129 4 года назад +2

    유튜버와 스트리머의 차이

  • @user-oq7jh1wy6l
    @user-oq7jh1wy6l 4 года назад

    다 됐고 한마디로 사기꾼들이잖아 실제 목소리를 더 좋기 듣게 만드는 거잖아? 라이브 엔지니어가 스트레스 더 받겠지 라이브로 안되는 것들이 라이브 한답시고 쳐 부르는거 듣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그걸 케어할려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