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오디오 관련 돈 투자하는 사람들의 교과서 같은 내용이네요.. 예전에 오디오 쇼핑몰 근무당시 선재 등 문의가 옵니다. 케이블 바꾸면 소리가 달라지냐고..저는 솔직히 번들 케이블을 바꿨는데 소리가 확연히 달라졌다..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럼 스피커 제조사에서 힘들게 스피커 만들어 놓고 번들 케이블로 소리를 죽인다는게 말이 되는지.. 상식적으로..자동차를 열심히 만들어 놓고.. 타이어를 나쁜거 장착해서 제 성능 못내게 해서 파는 제조사가 어딨습니까.. ㅎㅎ불량 케이블과는 구분 되어야 할 것이구요..그런데 후기를 보면 소리가 달라졌다는 후기가 있어서.."저는 솔직히 말씀 드려서 불량 케이블이 아니고서는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다만 차이를 느끼셨다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둔해서 못 느낄 수 있으니 느낄 수 있는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라고만 안내 했네요..그리고 음질과 음색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저는 음질이 복사본이나 손을 대 음원은 원본을 절대 따라올 수 없다는 주의인데..내가 듣기 좋으면 음질이 좋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건 음색이 좋은 것 같은데..음원에 손을 댄 것이 어찌 원본 "음질"보다 낫다는 것인지.. 음색이 본인 취향에 맞는거지.. 아무튼 속 시원한 내용 감사합니다.
음향이든 다른 취미(?), 수집(?)이든 장비에 욕심이 과해지다보면 그 짓을 시작한 이유가 희미해지는 순간이 오고는 하던데... 음원 얘기하는게 인상 깊네요. 결국 좋아하는 음악 더 즐겁게 들으려고 관심을 가졌던거니까. 좋은 음악, 좋은 품질로 사서 듣는게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겠죠... 이것이 구루의 현답... ㅠㅠ 멋져...
소스의 차이가 큰데, 근데 파일 형식만 flac이고 속내용은 mp3나 다름없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flac인 경우에는 dac와 리시버가 중요해집니다. 그리고 사실 flac까지 안 가도, 그 이전의 음질만 해도 사람의 귀로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여담이지만, 전류를 안정시켜주거나 전기 노이즈를 빼주는 전원부나.. 콘센트가 리시버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음원에 비해 장비만 좋으면 음원이 깨지는게 훨씬 잘 느껴질 뿐이죠 CPU와 그래픽카드, 4K 셋톱박스와 UHDTV, 브레이크와 타이어의 관계처럼요. 청취환경까지 모든 요소들을 분석해서 녹음환경에서 들리는 소리랑 손실음원의 원래 신호를 현재 청취환경에 맞게 복각시켜주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근데 바뀐소리를 느낄수있는순서랬지 그게 좋은소리의 기준이라고는 한마디도 안하셨는데 여기 리플들 왜 이런가요 ㅡㅡㅋㅋ 밑으로 갈수록 체감은 적지만 하이엔드일수록 유저는 저 등급이 완전히 바뀜니다. 중립적으로 설명 잘하셨는데 거기에 색을 입히는건 구독자들이군요 ㅎㅎ
3,4,6,7,8,9번은 인간의 귀로는 구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화이트 노이즈나 가장 큰 소리를 내주는 그런 것 말고 정상적인 음악 청취시의 비교입니다. 소스기기나 앰프의 출력단 전압을 0.001볼트 단위까지 조정하고(즉, 볼륨을 똑 같이하면),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로 하면 인간이 들어서 구분해낼 수는 없을것입니다. (이런 사람 있다면 초능력자) 더블블라인드 테스트 대회 한번해서 황금귀를 찾는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오디오기기나 잡지 만드는 회사들이 반대하겠죠.
@@FC-ot7bo 사람의 귀가 모두 같다는 전제하에서는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하지만 음향 전문가들은 특별한 훈련과 반복된 학습으로 소리를 구분하는 사람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분 못하는것을 구분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죠... 내가 못듣는다고 남도 못듣는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부분을 존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ng4gw 그런 분들 존중합니다. 저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실험과 팩트 데이터에 관한 얘기이구요, 그런 실험에서 구분된 사례가 있다면 저도 알고 싶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구분한 실험 결과는 본적이 없습니다. 정확한 볼륨조절과 더블 블라인드, 이게 기본조건인데 이걸 제대로 해보신 분 자체가 드물고 제대로 조건을 맞추었을때 구분한 실험 사례는 한 건도 못보았습니다. 그냥 척 들어보면 다 안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냥 듣거나 웬만큼 불륨 맞추면 저도 황금귀입니다. 저는 음상의 위치와 두께를 시각적으로 봅니다. 작은 변화도 음상의 두께가 1미리 정도 변하는걸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 ^^; 제가 말씀드린대로 일단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니라는 분 중에 제가 얘기한 방법으로 비교테스트를 해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실제 엄격한 조건을 찾아보고 연구하고 직접 해본 사람의 노력도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FC-ot7bo 그렇군요.. 저도 실험을 동일 조건에서 해본일이 없어 그 부분은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정상적인 볼륨에서 인터페이스나 앰프가 바뀌는 경우 그 소리의 차이를 못느낀다는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급이 비슷한 인터페이스나 앰프의 경우 힘들겠지만, 지금 어떤걸 바꿔야 소리의 차이가 나는지를 토론하는거라면 급이 다른 것을 이야기하는건데 거기서 차이를 못느낀다는것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선생님의 실험 데이터와 팩트는 충분히 존중합니다.. 상황이 된다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
몇십년간을 음악과 함께 했지만 무턱데고 들을줄만 알았지, 음향과 음향장비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들에 문외한 수준이었고 누구 하나 가르처 주는 사람 없어서 답답하기도 했는데 교수님 영상들 참 사이다 같이 속이 다 시원하고 먼가 뚫린거 같아요ㅎㅎ 감사드리고 다 못 챙겼던 영상들도 하나하나 다 봐야겠어요ㅋ
케이블 확실히 음질향상이든 음색변하든 바뀌긴 하는데 어느정도 가격대 이상이되면 돈투자대비 체감하기 어렵다는거죠 예를들어 백만원케이블쓰다가 한 몇천만원 케이블써야 조금 체감할수잇다 그런정도 하지만 그몇천만원 투자할돈을 스피커를 더 업그레이드하면 엄청난 변화를 느낄수잇다 케이블 바꾸는게 소용없고 무의미한 것이아니고 단지 돈투자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다라고 말할수잇겠네요
교수님 다른 영상에서 200w 엠프에 100w 스피커를 하는것이 자동차가 편안하게 달릴수 있다 하셨는데 지금 영상에 1순이가 스피커라 하시니 조금 혼동이 와서요 ㅠㅠ 그럼 엠프 200w 스피커 100w 이면 같은 같은 100w 스피커라도 브랜드 별도 금액이 다르고 하니 더 좋은 고가게 100w 스피커에 투지 하라는 말씀이시죠?
V20부터 30 50 쭉 사용하는데 이 중에서 20이 젤 나아요. 삼성폰은 S8 샀다가 바로 바꿔버렸을 정도로 음질이 별로였습니다. 지금 집에서 V20에 256기가 메모리 넣고 음악 저장해 음원용으로 사용합니다. AK100이 좀 더 낫긴한데 조작하기가 좀 불편해서 안 써지더라고요.
아.... 음악취미 하면서 하드웨어는 어느정도 모였는데... 음원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유툽에서 괜찮은 음악을 구해도 정품음원으로 고품질로 구하려고 하면 정확하게 그 음원을 구하기 힘든경우가 많아서 고민이에요 ㅠㅠ 예를들면 isle of capri...요거 클래식 풀 오케스트라 버전은 엄청 고급지고 멋있는데 한 25년쯤 전에 들었던거라 요즘은 구할 수가 없.... 얼마전에 라이브하시는거 봤는데 구독을 안눌러서 채팅참여를 못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오~
업자들은 반대로 앰프 먼저 바꾸라고 합니다. 그러합니다 ㅋㅋㅋ. 이론적 배경을 제쳐두고 실제 사용해봐도 2만원짜리 앰프나 200만원짜리 앰프나 같은 스피커로 들었을시 각 앰프제작사의 성향에 따른 음색이 나오지 음질자체의 차이는 크지 않던데요. 요즘 중국산 2만원짜리 앰프 써보고 매우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임에도 사무실 전체를 아주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거든요. 스피커는 탄노이 쓰는데 너무 좋더군요. 나름 천만원 넘는 매킨토시도 들어봤는데 솔직히 그 차이는..........ㅋㅋㅋ
![[초보필수] 볼륨설정? 이중앰핑? 비싼 음향 기기 아깝지 않게 잘 쓰려면 꼭 보세요!](/img/1.gif)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오디오 관련 돈 투자하는 사람들의 교과서 같은 내용이네요.. 예전에 오디오 쇼핑몰 근무당시 선재 등 문의가 옵니다. 케이블 바꾸면 소리가 달라지냐고..저는 솔직히 번들 케이블을 바꿨는데 소리가 확연히 달라졌다..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럼 스피커 제조사에서 힘들게 스피커 만들어 놓고 번들 케이블로 소리를 죽인다는게 말이 되는지.. 상식적으로..자동차를 열심히 만들어 놓고.. 타이어를 나쁜거 장착해서 제 성능 못내게 해서 파는 제조사가 어딨습니까.. ㅎㅎ불량 케이블과는 구분 되어야 할 것이구요..그런데 후기를 보면 소리가 달라졌다는 후기가 있어서.."저는 솔직히 말씀 드려서 불량 케이블이 아니고서는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다만 차이를 느끼셨다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둔해서 못 느낄 수 있으니 느낄 수 있는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라고만 안내 했네요..그리고 음질과 음색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저는 음질이 복사본이나 손을 대 음원은 원본을 절대 따라올 수 없다는 주의인데..내가 듣기 좋으면 음질이 좋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건 음색이 좋은 것 같은데..음원에 손을 댄 것이 어찌 원본 "음질"보다 낫다는 것인지.. 음색이 본인 취향에 맞는거지.. 아무튼 속 시원한 내용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유튜브의 화질도 중요하고 음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좋은 컨텐츠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죠. 교수님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향이든 다른 취미(?), 수집(?)이든 장비에 욕심이 과해지다보면 그 짓을 시작한 이유가 희미해지는 순간이 오고는 하던데... 음원 얘기하는게 인상 깊네요. 결국 좋아하는 음악 더 즐겁게 들으려고 관심을 가졌던거니까. 좋은 음악, 좋은 품질로 사서 듣는게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겠죠... 이것이 구루의 현답... ㅠㅠ 멋져...
와.... 진짜 전문용어만 쓰면서 어렵게 못알아듣게 설명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정말 누가 들어도 쉽게끔 풀어서 해주시니... 감동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 바꿈질쟁이들의 가장 큰 약점이 빈약한 음반 수집인데 일침을 가해주시네요...
0. 나만의 좋은 음원
1.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2. 마이크, 턴테이블, 카트리지, 테이프머신, 기타픽업
3. 증폭장치, 앰프, 프리앰프
4. 컨버터, ADC, DAC, CD플레이어(아날로그 출력), DAP
5. Mixer, Receiver
6. 입력케이블
7. 전원 케이블
8. 출력 케이블
9. 커넥터/용접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럼 flac하고 mp3의 차이는 어떨까요?
해붕이/ 128 /320kbps 차이가 320/flac차이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뭐든 일정등급 이상은 다 미세한데서 갈리는듯.
@@maisonsim2002이게 팩트죠 mp3자체가 인간이 들을수 없는 주파수를 없애서 용량을 줄인것이기 때문에 거기 소스에서 우와 하면 거짓이죠... 인간이 개의 소리나 냄새 우위에 있지않는 한은요... 그리고 두종류의 소스로 우와 바뀐다면 저런 기기탓이죠...
소스의 차이가 큰데, 근데 파일 형식만 flac이고 속내용은 mp3나 다름없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flac인 경우에는 dac와 리시버가 중요해집니다. 그리고 사실 flac까지 안 가도, 그 이전의 음질만 해도 사람의 귀로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여담이지만, 전류를 안정시켜주거나 전기 노이즈를 빼주는 전원부나.. 콘센트가 리시버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음원에서 멀어지는 순서대로 업글하는게 좋죠..
감과 느낌만으로 리뷰하는 분들이 많은데
교수님 영상은 논리와 지식 느낌이 어우러져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하지만 음원은 중요
정말 역대급으로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벽난로 진짠줄 알았습니다...
어려운 말로 도배하지 않고 쉬운 말로 풀어 설명하실 수 있는 분이 진짜 실력자라고 생각합니다~~매번 잘 배우고 잘 듣고 갑니다.
기타전공 학생이지만 음향이나 장비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이 모르는 상태였는데 교수님의 영상 덕분에 정말 좋은 정보들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굉장히 유익하고 신뢰도 높은 채널임은 알고 있었지만, 해당 컨텐츠는 특히나 최고의 주제 같습니다..b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침에 선물마냥 잘보고 갑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공구 진행하면서 맘고생도 심하고 힘드셨을텐데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그동안 교수님 리뷰 많이 보았는데 처음 댓글 남깁니다^^ 20여년 오디오 취미를 통해 음악을 듣고 있는데 오늘 내용은 많이 공감합니다.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오디오 강의입니다. 초보들한테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폭리취해서 장사하던 케이블 업자들 굶어죽게 생겼네요^^
양질의 음원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른 요소들의 업그래이드를 통해서 소리의 품질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케이블 업자에게 1도 피해가 안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정말궁금하던것이 해결되었네요!! 신기합니다 앰프와 dac 중 dac 이 더 영향이 클줄알았는데 앰프가 더 중요하군요1! 감사합니다
많이 고민 하고 있었던 부분인데..감사합니다!!
이건 정말 너무너무 유용한 고급정보네요. 전문가가 아니면 얘기 꺼낼 수도 없는걸 이렇게 깔끔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좋은 소리 듣고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인데 헤드폰에 우선 투자하고 나중에 컨버터나 알아봐야겠어요!
와우~ 1만5천명대부터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벌써 7만 구독자가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양질의 내용을 전달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헐 진짜네요.. 제가 구독할때는 만명 도달 하기 직전이었었는데.. 또 나중에 보면 10만되어 있고.. 그러겠네요.
케이블은 정말 기본제공되는 몇천원짜리 얇은케이블이랑 고가케이블이 차이가 있구나 하지 어느정도 이상부터는 투자한 돈에비해 진짜 아주아주 미세한차이 그돈으로 차라리 스피커나 dac같은데 투자하는게 휠씬 좋죠 그리고 좋은 음원 강조하는게 비유하면 수십억짜리 망원경 사도 밤하늘이 흐리거나 먹구름 끼면 무용지물 하늘이 깨끗하고 좋아야 수십억짜리 망원경이 쓸모잇죠 그래서 음원이 좋아야함
음원에 비해 장비만 좋으면 음원이 깨지는게 훨씬 잘 느껴질 뿐이죠 CPU와 그래픽카드, 4K 셋톱박스와 UHDTV, 브레이크와 타이어의 관계처럼요. 청취환경까지 모든 요소들을 분석해서 녹음환경에서 들리는 소리랑 손실음원의 원래 신호를 현재 청취환경에 맞게 복각시켜주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나도 유익한 내용입니다.
10년 넘게 오디오생활하면서 느꼈던 점들이 여기에 함축되어 있는 것 같네요.
오디오를 입문하시거나 프로듀싱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근데 바뀐소리를 느낄수있는순서랬지 그게 좋은소리의 기준이라고는 한마디도 안하셨는데 여기 리플들 왜 이런가요 ㅡㅡㅋㅋ
밑으로 갈수록 체감은 적지만 하이엔드일수록 유저는 저 등급이 완전히 바뀜니다.
중립적으로 설명 잘하셨는데 거기에 색을 입히는건 구독자들이군요 ㅎㅎ
평소 궁금했던 것이였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마지막 자기만의 좋은음악을 듣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으로 끝맺음이 확실하네요 ㅎ
예로부터 선배들이 말씀하시길 귀에서 가까운 순서로 바꾸면 실패확률이 적다고 했어요...ㅎㅎ
아는 선배님이 턴테이블 픽업을 작은 박스에 모아놓으셨는데...아파트 한채가 들어가 있더군요...스스로 어느순간 소리보다는 물욕에 눈이 멀었다는걸 느끼셨다고...
기승전 음원... 확인했습니다 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딱 들어맞았네여
잘 보았습니다. 순위를 매겨주시니 눈에 확 들어오네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채널 들을 때 속도를 1.25배로 재생합니다^^ 좀 긴 영상들이 주로 있지만 1.25는 저에게 딱이네요^^
맞습니다 첫째 음원이 좋아야하고 스피커가 젤 영향 크지요~
발전소 종류에 따라 음질이 바뀐다는 분들 있던데 ㅋㅋㅋㅋ 화력 발전은 따뜻한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
음향에 대한 휼륭한 강의 머릿속에 쏙 들어오네요
교수님의 강의듣고 현장경험과 합쳐져서 한층 발전된 느낌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다음번에는 페라이트코어 관련해서 설명 가능하실지요? 케이블을 보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쓸대없이 앞뒤에 2개씩 덜렁덜렁 달려 있는걸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게 어떤상태에서 어떨떄 사용하는지 이걸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지 등등요..
노골적으로 말해서 1,2 번 이후는 일반인들은 잘 못느낍니다 저같은 일반 막귀분들은 그냥 1,2번에서 컷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속이다 후련하네요...^^
증폭장치 앰프 프리앰프
턴테이블 카트리지머신 뭐가무엇인지 모르겠지만 !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취미일지몰라도 제방을 비싼돈주고 꾸며보고싶은 20대인데 저거 순서대로 꾸밀게요 감사합니다!
크으....마지막에 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한 말씀해주시내요! 그렇죠! 음원이 가장 중요하죠!!
아침부터 고생많으십니다. 영상 시청 전에 댓글 달지만 장비 업그레이드 고려에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4,6,7,8,9번은 인간의 귀로는 구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화이트 노이즈나 가장 큰 소리를 내주는 그런 것 말고 정상적인 음악 청취시의 비교입니다.
소스기기나 앰프의 출력단 전압을 0.001볼트 단위까지 조정하고(즉, 볼륨을 똑 같이하면),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로 하면 인간이 들어서 구분해낼 수는 없을것입니다.
(이런 사람 있다면 초능력자)
더블블라인드 테스트 대회 한번해서 황금귀를 찾는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오디오기기나 잡지 만드는 회사들이 반대하겠죠.
3, 4번 구분이 안되는분이 아주 저가형 기기만 들어보셨을가능성이 큽니다. 이론적으로나 측정으로도 매우 큰차이가 있는데 정상적인 청력을 가진사람이면 바로 구분 가능합니다.
@@manwow1235
기기 비교시 대부분 느낌으로만하고, 기기도 뭔지 알고하죠.
실제 전압측정기로 정밀하게 볼륨 맞추고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못 맞춥니다.
인켈 싸구려 앰프 vs 마크레빈슨,
스피커는 노틸 802, 케이블도 은도금 등등~
최근 건강검진시에도 청력은 정상이었어요 ^^
@@FC-ot7bo 사람의 귀가 모두 같다는 전제하에서는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하지만 음향 전문가들은 특별한 훈련과 반복된 학습으로 소리를 구분하는 사람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분 못하는것을 구분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죠... 내가 못듣는다고 남도 못듣는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부분을 존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ng4gw
그런 분들 존중합니다.
저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실험과 팩트 데이터에 관한 얘기이구요,
그런 실험에서 구분된 사례가 있다면 저도 알고 싶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구분한 실험 결과는 본적이 없습니다.
정확한 볼륨조절과 더블 블라인드,
이게 기본조건인데 이걸 제대로 해보신 분 자체가 드물고 제대로 조건을 맞추었을때 구분한 실험 사례는 한 건도 못보았습니다.
그냥 척 들어보면 다 안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냥 듣거나 웬만큼 불륨 맞추면 저도 황금귀입니다.
저는 음상의 위치와 두께를 시각적으로 봅니다.
작은 변화도 음상의 두께가 1미리 정도 변하는걸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 ^^;
제가 말씀드린대로 일단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니라는 분 중에 제가 얘기한 방법으로 비교테스트를 해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실제 엄격한 조건을 찾아보고 연구하고 직접 해본 사람의 노력도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FC-ot7bo 그렇군요.. 저도 실험을 동일 조건에서 해본일이 없어 그 부분은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정상적인 볼륨에서 인터페이스나 앰프가 바뀌는 경우 그 소리의 차이를 못느낀다는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급이 비슷한 인터페이스나 앰프의 경우 힘들겠지만, 지금 어떤걸 바꿔야 소리의 차이가 나는지를 토론하는거라면 급이 다른 것을 이야기하는건데 거기서 차이를 못느낀다는것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선생님의 실험 데이터와 팩트는 충분히 존중합니다.. 상황이 된다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
너무 공감합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몇십년간을 음악과 함께 했지만 무턱데고 들을줄만 알았지, 음향과 음향장비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들에 문외한 수준이었고 누구 하나 가르처 주는 사람 없어서
답답하기도 했는데 교수님 영상들 참 사이다 같이 속이 다 시원하고 먼가 뚫린거 같아요ㅎㅎ
감사드리고 다 못 챙겼던 영상들도 하나하나 다 봐야겠어요ㅋ
아 완전 공감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입문자부터 어느정도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주변에 많이 추천해주었더니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배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어요 ^^
케이블과 커넥터까진 있는데 발전소는 없군요 ㅎㅎㅋㅋ
발전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고맙습니다. 결론은 좋은 고품질의 음원이군요. 소스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장비도 무력해진다라고 그러니 음원구입에 비중을 더 두고 소비하란 말씀하신걸로 이해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진짜진짜진짜 절실하게 필요했던 정보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핀 마이크 어떤 거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도움됐네요!! 킹도헌 교수님!
일반인들은 잘 몰라서 앰프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죠
가장 기본이지만 판단하고 결정하기 어려운 선택부문인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이어폰 케이블들은 그냥 싼거 아무거나 사야겠네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네요. 그동안 막연히 생각했던 것과 다른 내용들이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용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케이블 확실히 음질향상이든 음색변하든 바뀌긴 하는데 어느정도 가격대 이상이되면 돈투자대비 체감하기 어렵다는거죠 예를들어 백만원케이블쓰다가 한 몇천만원 케이블써야 조금 체감할수잇다 그런정도 하지만 그몇천만원 투자할돈을 스피커를 더 업그레이드하면 엄청난 변화를 느낄수잇다 케이블 바꾸는게 소용없고 무의미한 것이아니고 단지 돈투자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다라고 말할수잇겠네요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
어렵네요.
그렇지만 돈 내고 들어야 할 좋은 강의인 것같아요.
유튜버들 중에서 설명을 너무 귀에 쏙쏙 잘 들어오게 하신다고 하고 좋아요 누르고 섭스크라이브 했는데 알고보니 교수님이셨군요! 너무 도움 되는 음향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홈레코딩 장비 업글 선택장애가 심했는데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마이크로 쉽게 결정 할 수 있었습니다!
멋진강의 믿음직한 교수님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른 영상에서 200w 엠프에 100w 스피커를 하는것이 자동차가 편안하게 달릴수 있다 하셨는데 지금 영상에 1순이가 스피커라 하시니 조금 혼동이 와서요 ㅠㅠ
그럼 엠프 200w 스피커 100w 이면 같은 같은 100w 스피커라도 브랜드 별도 금액이 다르고 하니 더 좋은 고가게 100w 스피커에 투지 하라는 말씀이시죠?
소리의 크기만 비교한다면 맞는 말인데... 음질의 변화를 설명 하는 내용입니다.
아냐아냐아냐....
음향에 관심가지다가는 집안 거덜 난다는 소문이 있어서요...
괜히 들어왔다 싶어요. 뽐뿌질 오기 전에 관심 끊어야지.
그말은 어느 취미에나 해당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벤트행사음향기준 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위 전기
2위 스피커
ㆍㆍㆍㆍ순 인거같아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거는
매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jbl스피커에 크라운엠프
그리고 돈만큼 소리가 나는거같아요
늦게 보았지만 정말 유익하네요. 그런데 좋은 음원은 어떻게 구하지요?
교수님! 감사히 공부했습니다...
리뷰로 영상 입문하고 심심항때 계속 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듣던것처럼.. 귀에서 가까운 순서군요..
디스토션 꾹꾹이만 하나 있다면 당신의 모든 사운드가 TRVE해집니다!
계속 보고 있네요 좋은 지식입니다
진심으로 100% 동감합니다
타이달 아르헨티나 아이피로우회해서 가입하시면 정말 저렴한 금액에 고품질 음원 들으실수 있어용! 토렌트에 떠도는 고음질음원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당 속는셈 치시고 방법 알아보셔서 가입해보세용~ ㅎㅎㅎㅎ
sungap yoo 타이달 얼마 하나요?
한글자막을(그림등) 조금 더 자세히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당~~~소리켤 수 없는 곳에서 보고 싶어서요!! >____
네 그래서 알바를 써서 조금씩 자막을 넣고 있습니다 ^^
김도헌 대림대교수 감사합니다.^^잘 듣고 공부하겠습니다.>____
전제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돈은 항상 없습니다..ㅠㅜ
맞습니다 돈이 있으면 다 좋은거 사죠ㅋㅋㅋ돈이없으니까 제일 영향이 큰걸 바꿔야하는거구요
교수님 요즘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는일이 많다보니 궁금한점이생겼는데 lg폰의 쿼드 dac가 정말 좋은지 궁금한데 리뷰가능할까요??
해외기기나 노트10처럼 DAC가 usb-c to 3.5 어댑터 형태로 외장이 필요한 거로 알고있는 기기들이 있는데, 이거들이랑도 비교하는 건 스케일이 좀 커지려나요?
V20부터 30 50 쭉 사용하는데 이 중에서 20이 젤 나아요. 삼성폰은 S8 샀다가 바로 바꿔버렸을 정도로 음질이 별로였습니다. 지금 집에서 V20에 256기가 메모리 넣고 음악 저장해 음원용으로 사용합니다. AK100이 좀 더 낫긴한데 조작하기가 좀 불편해서 안 써지더라고요.
@@이광일-e1j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v10 → v20 → 현재v50 쓰고 있는데 음질은 v20이 확연하게 가장 좋습니다!
우왕 역시 겨스님은 다르넹,, 👍🏻👍🏻
젤 중요한게 빠진듯 ... 음원 소스 ㅋㅋ 아 마지막에 있네요 ㅋㅋ
교수님을 통해 음향관련 지식을
높일 수 있겠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아.... 음악취미 하면서 하드웨어는 어느정도 모였는데...
음원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유툽에서 괜찮은 음악을 구해도 정품음원으로 고품질로 구하려고 하면 정확하게 그 음원을 구하기 힘든경우가 많아서 고민이에요 ㅠㅠ
예를들면 isle of capri...요거 클래식 풀 오케스트라 버전은 엄청 고급지고 멋있는데
한 25년쯤 전에 들었던거라 요즘은 구할 수가 없....
얼마전에 라이브하시는거 봤는데 구독을 안눌러서 채팅참여를 못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오~
하드웨어 디자인이 예뻐지면 소리가 달라진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디자인(기분)이 5~7번 사이에 위치할거 같네요..
물론 농담입니다~ 그만큼 7~9번은 무의미 혹은 의미가 적을거같네요~
교수님많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업자들은 반대로 앰프 먼저 바꾸라고 합니다. 그러합니다 ㅋㅋㅋ. 이론적 배경을 제쳐두고 실제 사용해봐도 2만원짜리 앰프나 200만원짜리 앰프나 같은 스피커로 들었을시 각 앰프제작사의 성향에 따른 음색이 나오지 음질자체의 차이는 크지 않던데요. 요즘 중국산 2만원짜리 앰프 써보고 매우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임에도 사무실 전체를 아주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거든요. 스피커는 탄노이 쓰는데 너무 좋더군요. 나름 천만원 넘는 매킨토시도 들어봤는데 솔직히 그 차이는..........ㅋㅋㅋ
케이블은 정상적인제품의 경우 단순입력장치여서
음향과는 관련없다고 하신거랑 헤깔리네요.
소신있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Dac보다 앰프가 우선이군요. 반대로 알았습니다.
옴이 낮은 스피커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화장을 한 여자의 피부를 확대시킨것과 생얼의 여자 피부를 확대시킨것의 차이랄까요. 신호를 증폭시키되 더 많은 노이즈를 마스킹시키는것이 앰프의 기술력이라 생각이 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좋은 음원도 오디오가 좋아야지 확연히 틀림니다. 기본이 사실은 돈이 들어가야지 느끼지요.그리고 소위 명 앨범들 이라고 나와 있는 책들을 찾아보시면서 감상해보면 확실히 틀 립니다. 전문가분들이 추천한 명 앨범 찾아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네요
나에게 소리를 들려줄 출력장치!
그 다음은 출력장치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장치!
음원이야 그시대에 구할 수 있는 것들은 비슷한 수준이라, 평가 범위에서 일단 제외하구요.
40년전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스피커 입니다.
주제가 확 와닿네요 ^^
음원에 관심있어서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의 쓰잘데기없는 지름이 이영상을보고 멈춰질것같네요
볼때마다 공부가 많이 됩니다.
미미한 효과를 위해서 돈을 쓰기 전에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설명 잘듣고 갑니다.
취미생활이나 단체모임에 사용하려고 하는데 좋은제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