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Loudness 버튼 저희집 옛날 오디오에도 있었는데 뭔 버튼일까 고민하다가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Loudness 버튼의 기능이 들어가있는 제품들도 있겠죠? 에어팟 프로에서 안쪽 마이크로 센싱하여 톤 밸런스를 맞추는 기능에도 이런 이론이 들어가 있을까요??
선명해지는 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궁금증이 생기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소리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듣는것 처럼 각자가 느끼는 크고 작은 볼륨도 다를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1. 94db ? 94db spl ? 여러 데시벨을 말하는 용어들... 어떤것으로 맞춰서 들어야 하는가? 2. 어떠한 방법으로 측정하는가? 3. 헤드폰/스피커의 db혹은 db spl 측정은 어떻게 해서 들을것인가?(무엇으로/어떻게) 이정도 궁금증이 생깁니다. 플랫하게 듣거나 혹은 플랫의 명확한 기준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Fletcher-Munson curve 왼쪽에 intensity (dB) 를 보시고 헷갈려하신 것 같습니다. intensity 뜻은 '1. 강렬함, 강함, 격렬함 2. (빛 등의) 강도' 이며, 플래쳐맨슨 곡선을 개선한 ISO 기준 등청감 곡선 그래프를 보면 왼쪽에 Sound Pressure Level [dB] 라 적혀 있습니다. 즉 dB SPL 이죠. 정확한 측정은 당연히 정확한 측정 도구를 구입해서 캘리브레이션도 해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헤드폰 측정은 사람 머리 모양의 측정 기구가 있어야 할 것이고, 스피커 측정은.. 캘리브레이션된 측정 도구만 있으면 측정 위치를 정해서 그곳에 두고 가능하죠. 영상에서는 아이폰 app 인 'SPL Meter' 가 잠깐 소개 되었습니다만.. 일반인이 가장 간편하게 측정 해 볼 수 있는 도구 같습니다. (물론 아이폰 기기 편차도 있고 칼리브레이션을 못하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어느정도구나 정도는 알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앱은 A weighting, C weighting도 선택가능하죠. 그리고 교수님께서 실수하신 건지.. 94dB는 좀 지나치게 크다고 느껴지고.. 84dB도 굉장히 큰데(영화관 영화볼 때 볼륨정도).. 믹스 엔지니어들이 모든 주파수 최대한 평탄하게 들으려고 83~85dB SPL 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플래쳐맨슨 그래프 기준으로나 ISO 기준으로나 94dB가 84dB 보다는 더 평탄하긴 합니다.
@@_whitevelvet nemo k님 감사합니다 db spl 이 모호한 데시벨 기준에 절대값을 말한다는것을 윗댓글에 가진 궁금증에 검색을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절대값을 측정을 하려면 그것에 맞는 기기가 있어야 하는군요 어플 추천 감사합니다^^ 스피커는 알려주신 방법으로 측정하면 될것 같고 해드폰은 어떤 방법으로 측정할수 있을까요? 머리 모양의 측정기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요 ㅎㅎ 다른 팁이 있을까요?
Animalton Live 네.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측정할 방법은 없죠. 사람 귀 모양에 따라 소리도 다르게 들어가는데.. 대충 손으로 측정기 마이크 쪽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댄다고 해서 그게 사람이 들리는 레벨과 같을 거란 보장도 없고요. 방법은 해당장비가 있는 이신렬박사님 같은 분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해서 찾아가셔서 테스트 해보시는 거 말고는 안 떠오르네요. 이전에 코엑스에서 세미나시 해당 장비를 가져오셔서 가져 온 이어폰 이큐 그래프 측정 테스트도 해주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곡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아이폰의 경우는 iOS13 버전 부터 '건강' 앱에 들어가시면 본인이 헤드폰을 어느 볼륨에 주로 들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보니 이번 주는 거의 헤드폰을 안 껴서 78dB(18분) 노출이라고 적혀있네요.
@@macuserpower8233 그리고 유럽내에서 판매 규제가 적용되는 기기들은 (에어팟등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려는 제품 들) A-weighting 적용시킨 음압이 100dB SPL 을 초과하면 판매를 못합니다. 그리고 실제 테스트 시에도 최대 출력은 그정도 나왔고요. (측정 자료 : drmola.com/reviews/139304 ) 따라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단순 산술적으로 아이폰에서 95데시벨을 듣고 싶다면 풀볼륨이 100이라면 5정도를 줄이면 95dB SPL로 나오지 않을 까 합니다. 아이폰의 볼륨 단계는 16단계이니, 1칸만 줄여도 95dB SPL 최대출력으로 듣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사람이 청감상 2배 정도 볼륨의 크기라 느끼는게 10dB 차이이니.. 풀볼륨보다 75%의 볼륨 정도로 느껴지는 볼륨이 95dB SPL 이라 추측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듣기에 풀볼륨 보다 절반의 소리라 느껴지는 볼륨은 90dB SPL 이라 추측할 수 있겠죠)
제가 쓰는 아이폰 xr + 에어팟 프로의 기준으로 보통 외부에서 음악을 들을 때 볼륨을 65% 정도 해서 듣는데요. 이게 얼만지 아이폰 건강앱에 들어가서 보니 70~75db 정도로 나옵니다. 95db면 거의 볼륨을 최대치에서 1~2칸 정도 내리는 수준일 것 같은데 이건 너무 큰데요? 이 수치로 계속 음악을 들으면 귀에 엄청 무리가 가는 수치인데...아이폰 건강앱 들어가 보면 세계 보건기구에서 제시한 소음 노출 제한 수치가 나오는데요. 이게 90db 기준으로 7일 동안 4시간 이상 듣지 말라고 돼 있습니다. 100db은 7일 동안 불과 24분이고요. 제가 딱히 귀건강에 민감하지 않은데도 70db 정도면 적당하네라고 느끼고 거기서 한 칸 정도 더 올리면 약간 압박이 있다라고 느낍니다. 이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80db 안팍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95db면 이보다 훨씬 더 큰 건데요. 이 수치는 세계 보건 기구에서 제시한 위험한 영역에 들어가는 데시벨인데 평소에 이렇게 듣는 건 좀 심각하게 무리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인이어 같은 걸로 95db이면 너무 큽니다. 진짜 95db로 계속 음악 듣고 다니면 1년 안에 귀 맛 갈 것 같은데...ㄷㄷㄷ
진짜 이해가 안가서 하는 말입니다만 보통 가정에서 94db로 진짜 듣나요 저도 이번 영상 보고 느끼는 바가있어서 테스트 해봤는데 전 스피커 기준 60db정도로 듣고 있었더라구요 근데 94db는 올리기에 너무 큰소리라서 진짜 이게 플랫한 소리 맞는지요 다른분들은 아파트에서 보통 몇 db로 듣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30평 아파트인데 70정도 볼륨에 현관 밖에 나가서 들어 봤는데 정확하게 노래 소리가 들리던데 이건 이웃집 민페 아닌가요 너무 무서워서 그냥 듣던 60db정도로 그냥 듣고 있습니다 제가 말씁드리는건 94db기준으로 음향셋팅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보통 가정에서도 그 소리로 듣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그기준은 어디에서 사용할때 쓰는 기준인가요 제가 볼때 보텅 오디오쇼에서 나는 소리가 95db 정도일거리고 생각됩니다 제가 너무 작게 듣는건지 아님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볼륨으로 듣는지 궁금하네요
![[ 최면 / 전생 체험 ] '나는 전생에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전생으로 떠나는 최면](http://i.ytimg.com/vi/Kd-U0rNwUik/mqdefault.jpg)
와... 이번건 그동안 본 것중 가장 유익한거 같습니다. 특히 작게들을 경우 저음성향이 강한 제품을 선택해야된다는거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제품 고를때는 볼륨을 키워서 골랐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는거군요. 이어폰같은건 작게듣다보니 저음성향으로 골라야겠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Loudness 기능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귀에 쏙쏙,,,무조건 작게듣는게 좋은게 아니군요,,,저는
습관적으로 대략 핸드폰볼륨을 반에 놓고 듣고 미세한조절은 이어폰볼륨으로 컨트롤합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긍금했던 것을 알게됐네요!
베이스를 강조하도록 설정을 안해도 소리를 키우면 베이스가 살아나는게 저런 이유였군요.
이건 지금껏 진짜 들어본 적이 없는 내용이네요.
항상 가려웠던 정보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한수배워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좋은 리뷰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은 이해하기 쉽고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럴것이다를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교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이 늘었다... 엄청 유익하네요. 몰입감도 있고!
블루투스 이어폰 음량이 한계가 있는 이유가 있었군요.노래를 들으면서 런닝을 하는데 요즘 교수님의 채널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캬아...으마으마하네... 또 큰거 하나 배워갑니다!
많은 도움을 주는 방송이였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새해 더더욱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소리를 제대로 듣고싶으면 이 영상꼭 보는게 좋을것같네요 아주 많이 도움됩니당
볼륨의 중요성을 확실히 알 수 있게 되는 영상이군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20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ㅎ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뒷북이지만 정말 유익했습니다. 이제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거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교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음감러들의 취미 수준을 몇단계 끌어올려 주시는 감사한 김도헌 교수님
뒷배경이 룸이 세팅이 끝나면서 cg같은 느낌이나요 ㅋㅋㅋ 흰옷이라 더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교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양질의 정보를 편안하게 전달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아 정말 많이배웁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감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해서 평소듣는소리대로 볼륨맞춰서 폰으로 측정해보니 85~100사이에서 왔다리 갔다 하네요ㅎㅎ 아마 폰이라 정확한건아니겠지만 보통 보컬이 나올때 말씀해주신 94언저리를 왔다리갔다리 하니까 신기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들으면서 저음이 좀더 쎈걸 좋아한다는건 저음성향인거겠죠?🤔🤔
오 지금까지 너무 작은 볼륨일때 보다는 적당한 볼륨일때 더 풍성하게 느껴졌던게 적은 볼륨에서 안 들리는 음역대가 있었기 때문이군요
이런 걸 모르고 음악감상을 하고 있었다니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Loudness 버튼 저희집 옛날 오디오에도 있었는데 뭔 버튼일까 고민하다가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Loudness 버튼의 기능이 들어가있는 제품들도 있겠죠?
에어팟 프로에서 안쪽 마이크로 센싱하여 톤 밸런스를 맞추는 기능에도 이런 이론이 들어가 있을까요??
이거 굉장히 궁금했던 주제인데, 정말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듬뿍 받으세요~ㅋ
그래서 리뷰어 마다 소리 표현이 달랐군요..
보통의 벽걸이 tv로 음악방송 시청하면 저음성분이 아주 약하게 믹싱된 소리를 듣는것과 마찬가지임. 그래서 사운드 바와 서브우퍼가 영화 음악방송 시청시 절대로 필요함.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이유때문에 보스같은 스피커가 볼륨별로 음향이 일정하게 들리도록 프로세싱처리는 하는거였군요.
다인오디오 xeo2로 밤에 조용한 소리로 들으면 저음 빠져서 보컬위주음악듣다가
보스C50들이고나서 오히려 밸런스맞는 소리를 들을때가 늘어났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음향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ㅎ 감사합니다ㅎ
선명해지는 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궁금증이 생기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소리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듣는것 처럼
각자가 느끼는 크고 작은 볼륨도 다를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1. 94db ? 94db spl ? 여러 데시벨을 말하는 용어들... 어떤것으로 맞춰서 들어야 하는가?
2. 어떠한 방법으로 측정하는가?
3. 헤드폰/스피커의 db혹은 db spl 측정은 어떻게 해서 들을것인가?(무엇으로/어떻게)
이정도 궁금증이 생깁니다.
플랫하게 듣거나 혹은 플랫의 명확한 기준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Fletcher-Munson curve 왼쪽에 intensity (dB) 를 보시고 헷갈려하신 것 같습니다. intensity 뜻은 '1. 강렬함, 강함, 격렬함 2. (빛 등의) 강도' 이며, 플래쳐맨슨 곡선을 개선한 ISO 기준 등청감 곡선 그래프를 보면 왼쪽에 Sound Pressure Level [dB] 라 적혀 있습니다. 즉 dB SPL 이죠. 정확한 측정은 당연히 정확한 측정 도구를 구입해서 캘리브레이션도 해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헤드폰 측정은 사람 머리 모양의 측정 기구가 있어야 할 것이고, 스피커 측정은.. 캘리브레이션된 측정 도구만 있으면 측정 위치를 정해서 그곳에 두고 가능하죠. 영상에서는 아이폰 app 인 'SPL Meter' 가 잠깐 소개 되었습니다만.. 일반인이 가장 간편하게 측정 해 볼 수 있는 도구 같습니다. (물론 아이폰 기기 편차도 있고 칼리브레이션을 못하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어느정도구나 정도는 알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앱은 A weighting, C weighting도 선택가능하죠. 그리고 교수님께서 실수하신 건지.. 94dB는 좀 지나치게 크다고 느껴지고.. 84dB도 굉장히 큰데(영화관 영화볼 때 볼륨정도).. 믹스 엔지니어들이 모든 주파수 최대한 평탄하게 들으려고 83~85dB SPL 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플래쳐맨슨 그래프 기준으로나 ISO 기준으로나 94dB가 84dB 보다는 더 평탄하긴 합니다.
@@_whitevelvet nemo k님 감사합니다 db spl 이 모호한 데시벨 기준에
절대값을 말한다는것을 윗댓글에 가진 궁금증에 검색을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절대값을 측정을 하려면 그것에 맞는 기기가 있어야 하는군요
어플 추천 감사합니다^^
스피커는 알려주신 방법으로 측정하면 될것 같고
해드폰은 어떤 방법으로 측정할수 있을까요?
머리 모양의 측정기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요 ㅎㅎ
다른 팁이 있을까요?
Animalton Live 네.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측정할 방법은 없죠. 사람 귀 모양에 따라 소리도 다르게 들어가는데.. 대충 손으로 측정기 마이크 쪽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댄다고 해서 그게 사람이 들리는 레벨과 같을 거란 보장도 없고요. 방법은 해당장비가 있는 이신렬박사님 같은 분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해서 찾아가셔서 테스트 해보시는 거 말고는 안 떠오르네요. 이전에 코엑스에서 세미나시 해당 장비를 가져오셔서 가져 온 이어폰 이큐 그래프 측정 테스트도 해주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_whitevelvet ㅋㅋㅋ ㅜㅜㅜ 현실적인 방법은 없군요.. ㅎㅎㅎ 아... 진지하게 답해주셨는데...;;;
"이신열박사님께 연락을"에서 빵터졌습니다ㅎㅎ
(진지하게 알려주셨는데 죄송합니다 ㅎㅎ;;)
말씀해주신 어플로 측정후에 그 볼륨의 느낌을 해드폰으로 가져가서 들어봐야겠군요 ^^
팁들 감사합니다^^
nemo k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_whitevelvet A weighting 이 사람이 느끼는 기준 아닌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V자형 헤드폰을 사서 작게듣는것도 플렛하게 듣는 방법인가요? 플렛한걸 느껴보고싶어서 찾고있는데 볼륨에 의한 청감도 변화를 알게되니까 생각해볼 변수가 많아졌네요
네 맞습니다 평소에 너무 크게 안들으신다면 약간의 V형 제품이 오히려 더 플랫하게 들립니다.
@@previsions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에 관심은 있지만 자금이 없다가 이제 음향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양질의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퀄리티가 확 올라간 느낌! 배경 멋집니다.
왜 제가 베이스가 좋은 이어폰을 찾았는지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에어팟 프로 쓰고 있는데 아이폰 건강앱에서 평균 60db후반으로 듣고 있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조금은 한 두칸정도 크게 청음해봐야겠습니다!
배우는게 많군요 ㅎㅎ 건강하세용
아아.. 머림머 그는 '신'이다..✝️☮🔱⚜🛐🦙💪👍🤴🧜♂️🦸♂️🧠👂☀️⛪🏰🛕🕍🥇🏅🎖🏆♠️
t1 2세대 입니다. 저음이 좀 쎈거 같던데 볼륨을 좀 크게 듣는거였군요.
그러면 모니터링 스피커라는게 저 그래프에 따라 94데시벨 이하의 음량으로 틀었을 경우 저음 등 인간이 더 낮게 듣는 부분들을 키워서 플랫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스피커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이게 원리 맞는 거죠?
아...이러면 제가er4sr를 듣고 플랫의 기준으로 삼았던것이 잘못된 거였군요
크~ 감사합니다
마침 w40이 있는데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김도헌교수님
리뷰보는데 아직 PXC 550-II Wireless에 대한 내용이 없더라고요 해드셋하나 장만하려고하는데 PXC 550-II Wireless거랑 MOMENTUM 3 Wireless 비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 청력을 사용하고 어떻게 휴식을 취하여야 청력손상을 막을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그럼 고음쪽은 작게들을때와 크게들을때 별 차이가 없는건가요?
말씀하신 내용 잘 이해했는데, 그렇다면 아이폰에서 볼륨이 어느정도 되야 95데시벨이 적용되는 건가요 참고로 저는 아이폰 XS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곡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아이폰의 경우는 iOS13 버전 부터 '건강' 앱에 들어가시면 본인이 헤드폰을 어느 볼륨에 주로 들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보니 이번 주는 거의 헤드폰을 안 껴서 78dB(18분) 노출이라고 적혀있네요.
@@_whitevelvet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행복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macuserpower8233 그리고 유럽내에서 판매 규제가 적용되는 기기들은 (에어팟등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려는 제품 들) A-weighting 적용시킨 음압이 100dB SPL 을 초과하면 판매를 못합니다. 그리고 실제 테스트 시에도 최대 출력은 그정도 나왔고요. (측정 자료 : drmola.com/reviews/139304 ) 따라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단순 산술적으로 아이폰에서 95데시벨을 듣고 싶다면 풀볼륨이 100이라면 5정도를 줄이면 95dB SPL로 나오지 않을 까 합니다. 아이폰의 볼륨 단계는 16단계이니, 1칸만 줄여도 95dB SPL 최대출력으로 듣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사람이 청감상 2배 정도 볼륨의 크기라 느끼는게 10dB 차이이니.. 풀볼륨보다 75%의 볼륨 정도로 느껴지는 볼륨이 95dB SPL 이라 추측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듣기에 풀볼륨 보다 절반의 소리라 느껴지는 볼륨은 90dB SPL 이라 추측할 수 있겠죠)
@@_whitevelvet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제가 주로 볼륨을 최대치의 1/2~2/3사이에 놓고 듣는데, 95dB를 느낄려면 볼륨을 높이는 수 밖에 없겠네요.. 아니면 저음을 강조한 이어폰을 사용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제가 평소에 꽤 작게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에 EQ로 플랫 맞추는 방법 영상에 맞춰서 플랫을 맞췄더니
정말 ㅁㅊ듯이 저음이 많아서 듣기 힘들더군요...
그러고보니 비츠가 저음성애자용으로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비츠를 들어보니 확실히 플랫하다고 하는 이어폰들보다는 많지만
생각보다 저음부가 부드럽게 들려있더군요...
음압을 작게 들으면서 그만큼 귀에 플랫하게 맞춰진 것 때문 아닐까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드네요.
제가 쓰는 아이폰 xr + 에어팟 프로의 기준으로 보통 외부에서 음악을 들을 때 볼륨을 65% 정도 해서 듣는데요. 이게 얼만지 아이폰 건강앱에 들어가서 보니 70~75db 정도로 나옵니다. 95db면 거의 볼륨을 최대치에서 1~2칸 정도 내리는 수준일 것 같은데 이건 너무 큰데요? 이 수치로 계속 음악을 들으면 귀에 엄청 무리가 가는 수치인데...아이폰 건강앱 들어가 보면 세계 보건기구에서 제시한 소음 노출 제한 수치가 나오는데요. 이게 90db 기준으로 7일 동안 4시간 이상 듣지 말라고 돼 있습니다. 100db은 7일 동안 불과 24분이고요.
제가 딱히 귀건강에 민감하지 않은데도 70db 정도면 적당하네라고 느끼고 거기서 한 칸 정도 더 올리면 약간 압박이 있다라고 느낍니다. 이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80db 안팍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95db면 이보다 훨씬 더 큰 건데요. 이 수치는 세계 보건 기구에서 제시한 위험한 영역에 들어가는 데시벨인데 평소에 이렇게 듣는 건 좀 심각하게 무리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인이어 같은 걸로 95db이면 너무 큽니다. 진짜 95db로 계속 음악 듣고 다니면 1년 안에 귀 맛 갈 것 같은데...ㄷㄷㄷ
이어폰은 귀에 바로 꽂히니까 좀 낮게 들으셔야할 것 같구요.
스피커로 들을 때는 70~75db 이면 볼륨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진짜 이해가 안가서 하는 말입니다만 보통 가정에서 94db로 진짜 듣나요 저도 이번 영상 보고 느끼는 바가있어서 테스트 해봤는데 전 스피커 기준 60db정도로 듣고 있었더라구요 근데 94db는 올리기에 너무 큰소리라서 진짜 이게 플랫한 소리 맞는지요 다른분들은 아파트에서 보통 몇 db로 듣는지 궁금하네요
보통은 75-85정도일거에요
그래서 약간 V형이 듣기 좋은겁니다
제가 30평 아파트인데 70정도 볼륨에 현관 밖에 나가서 들어 봤는데 정확하게 노래 소리가 들리던데 이건 이웃집 민페 아닌가요 너무 무서워서 그냥 듣던 60db정도로 그냥 듣고 있습니다 제가 말씁드리는건 94db기준으로 음향셋팅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보통 가정에서도 그 소리로 듣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그기준은 어디에서 사용할때 쓰는 기준인가요 제가 볼때 보텅 오디오쇼에서 나는 소리가 95db 정도일거리고 생각됩니다
제가 너무 작게 듣는건지 아님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볼륨으로 듣는지 궁금하네요
벼...벽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