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전공인데 홈레코딩이 하고싶어서 콘댄서마이크를 찾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 보통 스튜디오가서 녹음을할때 노래부르고 모니터링을 하면 노이즈?같은데 생기더라구요. 그러니 맘껏 편하게 못부르고 절제하면서 부르게 되니 불편하구요.. 제 경험이 국한적이겠지만.. 소리의 세계는 참 신기한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데시(deci)는, 10배가 아니라 1/10배 즉 0.1배입니다. 따라서, 1 dB = 0.1 B, 1 B = 10 dB 그러므로, "벨의 단위가 너무 적어서 10배인 데시벨을 사용한다"라는 설명은 잘못된 것이므로 "벨의 단위가 너무 커서 1/10배인 데시벨을 사용한다"라고 정정헤야 바른 설명이 됩니다.
1:26 dB가 decimal + Bell로 설명하시는데, dB에서 d는 decimal의 d가 아니고 SI 단위계에서 1/10을 나타내는 접두어 d(deci)입니다. 혈당 수치의 단위인 mg/dL 등에서 보는 그 데시입니다. 그리고 deci는 decimal이 아닌 라틴어 decim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화면 아래 영어 설명에서도 One decibel is one tenth (deci-) of one bell 즉 1 데시벨은 1 벨의 1/10(데시)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dBFS 에 대한 부분을 보다가 또 궁금한 게 있어서요. 일반적인 컴퓨터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DAW 조합의 사용 환경에서, DAW 의 미터가 보통 맨 위의 0dBFS 를 기준으로 밑으로 -값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이 미터의 0dBFS 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아날로그 인풋단의 최대허용입력(dBu)에 기준하는 것인가요? DAW는 하나지만 수많은 종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연결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previsions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추가 질문 좀 드려도 될런지요.예를 들어 +24dBu의 인풋을 가지는 오인페 A, 이와 연결된 DAW에서 -20dBFS 의 화이트노이즈를 만들었다면, +19dBu 인풋 오인페 B와 같은 DAW에서 그 화이트노이즈를 열어보면 -15dBFS로 표시되는 것인지요.. 빠쁘실 텐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보통은 dB증가폭만 이야기 하는데 만약에 dBu를 사용했다면 EQ섹션에서 최대 헤드룸을 이야기 했을겁니다. 최대치가 어느정도이니 입력에서 얼마까지 올렸다면 EQ에서 헤드룸을 이정도에서 넘어간다.. 이런 정보를 주는것 같네요.. 스팩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보고 알려드릴께요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1. 보통 믹서에서 XLR로 입력하는 것과 TRS로 입력하는 것이 있는데 XLR로 입력하면 믹서의 프리앰프를 거치게 되고, TRS를 사용하면 믹서의 프리앰프를 거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맞나요? 2. 1번이 맞다면 XLR단자는 착색감이 더해져서 소리가 증폭되는 것이고, TRS는 착색감없이 볼륨만 변동된다는 말로 이해하면 될까요? 3. 믹서에서 TRS단자는 라인레벨 자체를 받아들일수 있다로 봐도 무방할까요? 4. 믹서의 XLR입력단자에 제품에 따라서 기타인도 있고 라인/패드 도 있더군요. 패드로만 써진 것도 있는데 두개가 같은 것으로 보면 될까요? 즉, 라인레벨이 높은 신호라서 그 높은 신호를 받기 위해서 믹서에서 받아들일수 있게끔 라인입력이나 패드버튼을 누르면 서로 매칭이 되는 것으로 보면 될까요? 5. 만약 믹서의 XLR입력단자가 라인이나 패드버튼이 없다면(패드가 라인이랑 다르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믹서로 보내주는 기기에서는 라인신호대신 마이크레벨 신호로 변환해서 보내주거나, 기기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면 DI박스 같은 것을 사용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종종 교수님 영상 보면서 좋은 정보를 쏙쏙 빼가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기존에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보기에는 어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데요. 혹시 괜찮으시면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DAC 출력단 설명을 보다 보니 SNR 설명에 -116dB(A) @ 0dBFS (UnBAL/BAL)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SNR 이 신호대 잡음비이고 0 dBfs 면 최대 아날로그 입력값인데 1. 그럼 여기에 표기된 SNR 은 DAC 를 거쳐서 나가는 아날로그 신호에 대한 설명인건가요? 2. -116dB(A) @ 0dBFS 요건 뭘 나타내는 걸까요? 혹시 기회가 되시면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로 각기 다른 값이지만 연동될 때는 dB값으로 같이 이야기할 수 있다는 대목에서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프로 장비에서 3dB을 올린다는 건 3dBu를 올린다는 건가요? 그럼 3dBu=3dBV가 되는 건가요? 아니라면 3dB은 무슨 기준의 3dB인가요? VUdB인가요? dB과 다른 단위들을 별개로 구분해서 생각해야 하는 걸까요... ㅠㅠ 어렵네요
오디오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고수라 불리는, 또는 전문가, 샵오너들에게 놀아나기 쉽상입니다. 돈이 덧 없이 날아간다는 소리죠.... 특히 긴가민가 혼란스러울 때 나쁜 셀러는 그 틈을 전문용어나 단위값들을 들이대며 혼란을 부추깁니다. 사실 오디오는 의외로 전문적이고 기계적인 분야라서 느낌과 감성에 좌우되는 소비자의 어눌한 잣대로는 나쁜 셀러들의 함정에 빠지기 쉽상입니다. 핫한 아이템이나 모델로 씨끄럽다 소리없이 사라져서 구매한 구매자는 처절한 중고가로 매매를 하게되는 반사기제품들을 보면 반드시 현란한 기계적 수치가 등장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보다 보면 이제껏 내가 알던 지식이 얼마나 주먹구구식 무지한 지식이었나 알게됩니다. 그리고 소위 고수라며 전문가 흉내를 내던 무늬만 전문가인 그들의 무지함도 같이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참.... 화도 나고 자괴감도 들고.... 복잡하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답 해주시면 너무 감사 드리겠어요 .. 1. HIFI CD 플레이어 (데논, 마란쯔) 믹서 (맥키 1604)에 연결할때 주의 할 점 있나요 ? 2. HIFI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의 pre out (스피커 아웃 아니고) 을 믹서에 넣어도 되나요? 3. 2번과 같은 내용일 거 같은데요 HIFI 프리앰프의 출력을 믹서에 넣어도 되나요? (하아파의 앰프의 프리 아웃과 키보드 같은 악기의 아웃의 출력값이 얼나나 다른지 그래서 믹서에 넣어야 할때 주의해야 할 점이 무언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려운 이론을 쉽게 이해하였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LU에 대한 강의도 만들어주셨으면 감히 희망해봅니다~ LU와 dB, LUFS와 dBFS가 어떻게 다른지 평소에 궁금해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봐도 명확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단위가 작다는건 잘못표현하신거 같아요. 단위가 크기 때문에 그것으로 측정해서 나타내는 수치가 작아진다가 맞는 말같아요. 교수님 설명에 사족을 조금 더 붙이자면 어떤 단위가 있고 그 단위의 크기를 필요에 맞게 조절해서 쓸때 단위 앞에 추가로 표시해서 단위가 커지는 쪽으로는 키로(10^3) 메가(10^6) 기가(10^9) 테라(10^12) 순으로 붙고 작아지는 쪽으로 갈때 데시(10^-1) 센티(10^-2) 미리(10^-3) 마이크로(10^-6) 나노(10^-9) 순으로 붙입니다. 우리가 익숙한 미터 센티미터 밀리미터도 그런 식의 명명법에 따른 표현이고 컴퓨터 스펙같은데서 많이 나오는 킬로바이트 메가바이트 테라바이트 기가헤르츠 등등도 비슷하게 명명된거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결정적인 차이가 바로 미터링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콘서트 같은 SR현장에서 최종 마스터의 소리를 dB SPL 단위로 측정을 해서 기준을 잡거나 모니터링 하는지요. 페스티벌에 가면 제 귀가 약해서 그런지 레벨이 너무 커서 감상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꽤 있어서요.
@@previsions 만약 콘서트 같은 SR상황에서 믹스를 하신다면 어떤 식으로 시스템의 레벨 튜닝을 하시고 프로그램의 최종 레벨을 잡으시는지 알려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상상으로는 FOH의 오퍼레이터 위치에서 SPL미터 같은 것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tarlifter303 우리나라도 산업현장 소음 노출에 대한 법적 기준이 있지만 공연장은 잘 모르겠네요. SPL메터는 컴퓨터용과 모바일용 너무나 다양하게 있습니다. 필요한건 음향 측정용 마이크, 마이크 캘리브레이터, 프리앰프(경우에 따라), 프로그램, 정확한 캘리브레이션 방법과 프로그램 사용 방법, 데이터의 이해도 가 필요합니다. 모니터의 위치는 작은 공연장이고 따로 딜레이 스피커가 없다면 하우스에 설치하여 스피커와 거리를 계산하여 객석의 SPL값을 유추할 수 있고 엄청나게 큰 공연장이고 하우스가 스테이지와 너무 멀다면 리허설 때 대부분의 좌석에서 음압분포를 확인하며 측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그런 공연장에서 오퍼레이션 하는 분들이라면 하우스의 레벨을 확인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겁니다. 시스템 튜닝은 스피커와 매칭되는 앰프 제조사(요즘은 DSP를 내장한 앰프가 많으므로), DSP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피커 제조사가 제공하는 데이터와 공연장 도면을 대입하여 공연장 특성과 공연의 성격에 따라 시뮬레이션 하여 튜닝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번 dB수치들에 대한 내용은 항상 거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또 뭔가 알쏭달쏭 헷갈리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후반에 언급하신 dBfs가 ‘상대적인’ 값이라는 말씀은 표현 그대로 dBfs값이 dBu라는 ‘절대적인’ 잣대로 비교했을 때 기기에 따라 다를 수 있기때문에 ‘절대적일’ 수 없다고 보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디지털장비의 레퍼런스 레벨이 -18dBfs여야 한다는 ‘절대적인(?)’ 주장은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또 별도의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음향업계 입문하면서 이 영상을 본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답변은 따로 못받았지만 그동안 여러 장비들을 다루며 공부해보면서 단위간의 차이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복습차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여전히 꾸준하게 좋은 강의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인기있는 채널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옥같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정말 가치있는 채널 감사합니다👍
아... 이래서 -18dbFS 라는 말이 나온거였구나.... 너무 쉽게 알려주셔서 스펀지처럼 흡수했네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개념부터 예제까지 순서대로 나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뭐가 다른던지 전혀 몰랐던것인데 지난날들 봐온것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어렴풋이 되네요~!
ㄹㅇ....참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좌가 좀 어렵긴 하지만 설명이 체계적이어서 이해가 됩니다.
소음측정은 spl,
집에 앰프볼륨은 fs였네요~
감사합니다.
기대되는 강의입니다. 미리 엄지척이요!
와 어려운건 간소화하고 필요한 부분만 개념화 시켜서 가르치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소리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꿀채널 찾았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참 군더더기 없이 잘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책으로 볼땐 정말 이해 안갔는데 이제야 뭔소린지 알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갑사합니다 교수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성악전공인데 홈레코딩이 하고싶어서 콘댄서마이크를 찾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
보통 스튜디오가서 녹음을할때 노래부르고 모니터링을 하면 노이즈?같은데 생기더라구요. 그러니 맘껏 편하게 못부르고 절제하면서 부르게 되니 불편하구요..
제 경험이 국한적이겠지만..
소리의 세계는 참 신기한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너무 좋습니다!! 쉽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드디어 이해했습니다ㅜ 너무 감사합니다.
반푼수로 알고있었던 내용을 완벽하게 설득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필수적인데 잘 모르고 있던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쵝오!!
정말 어설프게 개념만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 무료로 보기가 너무 죄송할정도로 고급 강의네요 너무 감사해요 교수님 ㅠ
교수님의 좋은 강의로 인해서
조금씩 이해하고 있습니다.
꿀 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채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닷 열심히 듣겠습니다!
+배경음악이 좋아서 찾으시는분이 많으실것같아서 영상 설명란에 (사용 음악: e's jammy jams - soul & mind 등등) 이런 식으로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데시(deci)는, 10배가 아니라 1/10배 즉 0.1배입니다.
따라서, 1 dB = 0.1 B, 1 B = 10 dB
그러므로,
"벨의 단위가 너무 적어서 10배인 데시벨을 사용한다"라는 설명은 잘못된 것이므로
"벨의 단위가 너무 커서 1/10배인 데시벨을 사용한다"라고 정정헤야 바른 설명이 됩니다.
녜 정확한 지적입니다.
교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싶었는데 거꾸로 하셨어요.ㅋㅋㅋ
정확히는 벨의 단위가 너무 커서 실제 다루게 되는 db값이 너무 '작은' 수가 나오기 때문인건데 말이 좀 헛갈리신듯
새 영상에서 보라고 하셔서 이제야 이 좋은 영상을 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아요 부터 누르고 봅니다~
최고입니다
오늘 유익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유익하네요
교수님!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항상 책으로 읽거나 인터넷으로 찾아서 글로 읽을 때에는 몇 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됐었는데 정말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요점만 딱딱 찝어 주셔서 정말 이해가 잘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음향관련 일로 섬기다 보니 저의 갈급함을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특히 dB 단위로 올리고 내리면 , 다른 기준의 dB라고 할지라도 (일반, 프로, 방송용이 합쳐진 장비라도) 동일한 dB만큼 연동되게 됩니다라는 DB에 대한 정의를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22:28 이게 핵심이네요. (디지털 음원) -18dB fs = (보통*의 프로장비) 0 dB
꼭 그런데 아니라고 설명하시는데....... 0 dbfs가 몇 dbu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내용은 어려운데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
그럼 임베디드 신호의 경우 디지털 신호이니 무조건 dbfs인거겠네요~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
쉬운 말씀으로 설명해 주셨음에도
이해될 때까지 100번은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어려운 내용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음향관련 공부하다가 느닷없이 db에 대해 알고 싶어서 검색했는데.. 진짜 전문가님을 만나게됐네요..^^ 바로 구독하고 정주행중입니다..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비전공자인데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편집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말씀도 깔끔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수강료 납부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지ㅎㅎ
교수님 덕분에 이제서야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궁금증이 해결됬네요! 감사합니다~
으악 어려워..집에가서 다시 봐야겠어요 ㅋㅋ
1:26 dB가 decimal + Bell로 설명하시는데, dB에서 d는 decimal의 d가 아니고 SI 단위계에서 1/10을 나타내는 접두어 d(deci)입니다. 혈당 수치의 단위인 mg/dL 등에서 보는 그 데시입니다. 그리고 deci는 decimal이 아닌 라틴어 decim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화면 아래 영어 설명에서도 One decibel is one tenth (deci-) of one bell 즉 1 데시벨은 1 벨의 1/10(데시)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This was an excellent educational video lesson. Thank you.
사랑합니다.
교수님! 비록 사진일을 하지만 영상보면서 음향에 대해 너무나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 뭔가 사진 작업실에 있는 하이파이 장비와 스피커들이 어떤 상태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질문도 많이 남기겠습니다 !늘 응원해요 *
이해가 쏙쏙됩니다
교수님 목소리가 참 포근하네요.
0VU가 +4dBu, -10dBV, (대체로)-18dBfs라는 거죠?
13:43
온도에서 섭씨(°C)와 절대온도(K)와 비슷하네요.
16:16 아 그럼 흔히 보는 dB로 표기되는 소음측정은 dBspl이었네요!
네 맞습니다. 꼭 지키지는 않지만 그런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음향배우는데 이해가 안됐는데 이거보면서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교수들이 진짜 개떡같이 가르쳐서 그래요 김도헌 교수님이야말로 참교육자
언제 귀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주세요.
좀더 심층 강의가 필요하네요. 강의 고맙습니다.
SD8이랑 L200이랑 만지고 있는데 노란색의 기준이 다른 이유를 드디어 알았네요 ㅠㅠ
👍!!!!!!!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ㅡㅠ
사람의 청각이 선형이 아니기 때문에 로그값을 대입해서 표현한다는거랑
프로/아마주어 장비 연동시의 상대적 dB값 조절은 이해되는데 dBu dBV dBspl 이야기는 좀 어렵네요 ㅜㅜㅜ 나중에 볼 영상에 두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진짜 유용한 강의이네요. bb
dBFS 에 대한 부분을 보다가 또 궁금한 게 있어서요. 일반적인 컴퓨터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DAW 조합의 사용 환경에서, DAW 의 미터가 보통 맨 위의 0dBFS 를 기준으로 밑으로 -값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이 미터의 0dBFS 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아날로그 인풋단의 최대허용입력(dBu)에 기준하는 것인가요? DAW는 하나지만 수많은 종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연결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JS K 네 맞습니다 오인페의 스팩을 보셔서 입력 최대치와 계산해보시면 되는것입니디 ^^
@@previsions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추가 질문 좀 드려도 될런지요.예를 들어 +24dBu의 인풋을 가지는 오인페 A, 이와 연결된 DAW에서 -20dBFS 의 화이트노이즈를 만들었다면, +19dBu 인풋 오인페 B와 같은 DAW에서 그 화이트노이즈를 열어보면 -15dBFS로 표시되는 것인지요.. 빠쁘실 텐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starlifter303 대신 답글 남겨드립니다. DAW의 제너레이터로 만든 신호를 내부 라우팅으로 녹음했다면 다른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한 DAW에서 열어도 동일한 레벨(dBfs)의 신호입니다. 실제로 열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영상의 25:12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말 많이 배웁니다ㅜㅜ
세미프로를 위한 온라인 유료강의를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강좌 감사합니다. 믹서 사양을 보면 입력 , 출력을 제외하고는 중간 EQ처리 부분은 dBu 사용하는 이유를 문의드립니다
보통은 dB증가폭만 이야기 하는데 만약에 dBu를 사용했다면 EQ섹션에서 최대 헤드룸을 이야기 했을겁니다. 최대치가 어느정도이니 입력에서 얼마까지 올렸다면 EQ에서 헤드룸을 이정도에서 넘어간다.. 이런 정보를 주는것 같네요.. 스팩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보고 알려드릴께요
기술표준원에 있는 무향실은 몇dbspl일까요??
예전에 스피커 측정하러 몇시간동안 있었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였습니다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1. 보통 믹서에서 XLR로 입력하는 것과 TRS로 입력하는 것이 있는데 XLR로 입력하면 믹서의 프리앰프를 거치게 되고, TRS를 사용하면 믹서의 프리앰프를 거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맞나요?
2. 1번이 맞다면 XLR단자는 착색감이 더해져서 소리가 증폭되는 것이고, TRS는 착색감없이 볼륨만 변동된다는 말로 이해하면 될까요?
3. 믹서에서 TRS단자는 라인레벨 자체를 받아들일수 있다로 봐도 무방할까요?
4. 믹서의 XLR입력단자에 제품에 따라서 기타인도 있고 라인/패드 도 있더군요. 패드로만 써진 것도 있는데 두개가 같은 것으로 보면 될까요? 즉, 라인레벨이 높은 신호라서 그 높은 신호를 받기 위해서 믹서에서 받아들일수 있게끔 라인입력이나 패드버튼을 누르면 서로 매칭이 되는 것으로 보면 될까요?
5. 만약 믹서의 XLR입력단자가 라인이나 패드버튼이 없다면(패드가 라인이랑 다르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믹서로 보내주는 기기에서는 라인신호대신 마이크레벨 신호로 변환해서 보내주거나, 기기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면 DI박스 같은 것을 사용하면 되나요?
출퇴근길, 대림대로 앞으로 다니는데...거기 계시는군요..영상자료를 정리해서 일반인을 위해서 출간 한권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만..
연말에 기초 음향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
나오게 되면 알려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교수님. 종종 교수님 영상 보면서 좋은 정보를 쏙쏙 빼가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기존에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보기에는 어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데요. 혹시 괜찮으시면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DAC 출력단 설명을 보다 보니 SNR 설명에 -116dB(A) @ 0dBFS (UnBAL/BAL)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SNR 이 신호대 잡음비이고 0 dBfs 면 최대 아날로그 입력값인데 1. 그럼 여기에 표기된 SNR 은 DAC 를 거쳐서 나가는 아날로그 신호에 대한 설명인건가요? 2. -116dB(A) @ 0dBFS 요건 뭘 나타내는 걸까요? 혹시 기회가 되시면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혹시 T90 이어폰 리뷰좀 부탁드려도될까유ㅠㅠㅠ
화실 같은데, 누가 그림을 그리시는가요? 저도 그림을 그리다 보니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화려한 색상이 맘에 듭니다. 좀더 자세하게 볼수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그리고 알려주신 디비에관한 내용 잘 숙지하고 바르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어머님이 화가셔서... ^^; 어머니 작업실입니다.
우리 교회도 지금 어떤 장로님이 핸드폰에 dB 앱 깔아서 75 dB에 맞추라고 당회까지 열고 교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런저런 자료를 갖다 드려도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고 하니 힘들어 죽겠네요
교수님 혹시 dbspl 측정기 쓰시는 거나 추천해주실 수 있는 게 있나요??
9:44 책갈피
서로 각기 다른 값이지만 연동될 때는 dB값으로 같이 이야기할 수 있다는 대목에서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프로 장비에서 3dB을 올린다는 건 3dBu를 올린다는 건가요? 그럼 3dBu=3dBV가 되는 건가요? 아니라면 3dB은 무슨 기준의 3dB인가요? VUdB인가요? dB과 다른 단위들을 별개로 구분해서 생각해야 하는 걸까요... ㅠㅠ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max input level 이( +22dbu 인 AD) 와 (+28dbu인 AD)
후자인 경우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헤드룸이 더 넓어져서
gain 을 보내는쪽 장비에서 크게 출력 할수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현재 입시준비를 하고있는 고3학생입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dB spl은 상대값인가요 절대값인가요?감사합니다
오디오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고수라 불리는, 또는 전문가, 샵오너들에게 놀아나기 쉽상입니다. 돈이 덧 없이 날아간다는 소리죠.... 특히 긴가민가 혼란스러울 때 나쁜 셀러는 그 틈을 전문용어나 단위값들을 들이대며 혼란을 부추깁니다. 사실 오디오는 의외로 전문적이고 기계적인 분야라서 느낌과 감성에 좌우되는 소비자의 어눌한 잣대로는 나쁜 셀러들의 함정에 빠지기 쉽상입니다. 핫한 아이템이나 모델로 씨끄럽다 소리없이 사라져서 구매한 구매자는 처절한 중고가로 매매를 하게되는 반사기제품들을 보면 반드시 현란한 기계적 수치가 등장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보다 보면 이제껏 내가 알던 지식이 얼마나 주먹구구식 무지한 지식이었나 알게됩니다. 그리고 소위 고수라며 전문가 흉내를 내던 무늬만 전문가인 그들의 무지함도 같이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참.... 화도 나고 자괴감도 들고.... 복잡하네요....
프로장비와 아마추어 장비를 말씀하셨는데 프로장비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지 궁금하네요. 프로장비와 아마추어 장비를 연결한다면 무엇과 무엇을 연결하는 건지...
15:05 dBspl
질문 한가지 드려도 될까요? 클리핑 생기는 지점이 dBfs의 0dB라면, 장비 제작업체별로 테스트를 해서 0 지점을 세팅해서 출고하는걸까요?
각 장비별 최대 처리 가능한 아날로그 입력값을 기준으로 0dbfs를 만듭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답 해주시면 너무 감사 드리겠어요 .. 1. HIFI CD 플레이어 (데논, 마란쯔) 믹서 (맥키 1604)에 연결할때 주의 할 점 있나요 ? 2. HIFI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의 pre out (스피커 아웃 아니고) 을 믹서에 넣어도 되나요? 3. 2번과 같은 내용일 거 같은데요 HIFI 프리앰프의 출력을 믹서에 넣어도 되나요?
(하아파의 앰프의 프리 아웃과 키보드 같은 악기의 아웃의 출력값이 얼나나 다른지 그래서 믹서에
넣어야 할때 주의해야 할 점이 무언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연결하셔도 됩니다. 다만 약 8dB정도 소리가 작게 들어올거에요 조금만 게인을 올려주면 됩니다. 케이블에만 문제가 없다면 괜찮습니다.
cd 플레이어에서 앰프를 거친 프리아웃을 믹서에 넣차니 노이즈가 낄 것 같아서 바로 씨디에서 믹서로 넣었는데 8db 작아서 소리가 작았군요...답변 감사드립니다...
전화 발명은 벨이 아닙니다. 만든사람이라고 하셨지만 혹여 다른분이 오해 하실까 올립니다.논란은 있지만 통상 안토니오 무치가 발명한 것으로 정정 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공부할시기만 해도 벨선생님이셨는데 2002년도에 정정되었다고 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장 졸은 db 강의
컴프레서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7:31
dbu
이웃에서 기계음이 윙윙 조금 간격을
두고 윙(장음,단음 그리고 들리지 않을
정도 또 다른 여러 방법) 어떻게
대처해야합니까?! 건강하세요
dB가 상대값이라면 예를들어서 현재 +2dB를 쓰고있는지 +4dB를 쓰고있는지 모르는데 +4dB 올려줘 하면 결국 그것이 +6dB로 나올지 +8dB 나올지 모른다는 의미의 상대값인가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려운 이론을 쉽게 이해하였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LU에 대한 강의도 만들어주셨으면 감히 희망해봅니다~ LU와 dB, LUFS와 dBFS가 어떻게 다른지 평소에 궁금해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봐도 명확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Jbl tune 120 이 제품 리뷰 요청드려도 될까요?
74dBSPL 과 96dBSPL 의 평균값은 얼마인지 구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ㅜ
10 log{10 ^(74/10)+10^(96/10)} 이 공식입니다. (두 스피커가 떨어져 있다는 가정하에) 그러면 계산이...
두 음원이 하나는 74dBspl을 내고 있고 다른 하나는 96dBspl을 내고 있다면
약 96.027 정도의 소리 크기가 예상됩니다.
@@previsions 감사합니다!!
아하 그럼 vu 미터가 피크값이 아닌 평균값을 잡는 이유가 전압 때문이었던 거군요???
단위가 작다는건 잘못표현하신거 같아요. 단위가 크기 때문에 그것으로 측정해서 나타내는 수치가 작아진다가 맞는 말같아요.
교수님 설명에 사족을 조금 더 붙이자면 어떤 단위가 있고 그 단위의 크기를 필요에 맞게 조절해서 쓸때 단위 앞에 추가로 표시해서 단위가 커지는 쪽으로는 키로(10^3) 메가(10^6) 기가(10^9) 테라(10^12) 순으로 붙고 작아지는 쪽으로 갈때 데시(10^-1) 센티(10^-2) 미리(10^-3) 마이크로(10^-6) 나노(10^-9) 순으로 붙입니다.
우리가 익숙한 미터 센티미터 밀리미터도 그런 식의 명명법에 따른 표현이고 컴퓨터 스펙같은데서 많이 나오는 킬로바이트 메가바이트 테라바이트 기가헤르츠 등등도 비슷하게 명명된거죠.
음향 렌탈업 하는 업자들보면 파워앰프 감쇄기에서 감쇄하지않고 최대치로 나오게 해놓고 콘솔에서 작은 레벨로 운영하는데
이 방법은 잘못된 방법인가요?
라이븐 환경은 순간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설비되어진 장비라면 그렇게 하면 안되고요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결정적인 차이가 바로 미터링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콘서트 같은 SR현장에서 최종 마스터의 소리를 dB SPL 단위로 측정을 해서 기준을 잡거나 모니터링 하는지요. 페스티벌에 가면 제 귀가 약해서 그런지 레벨이 너무 커서 감상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꽤 있어서요.
+JS K 해외에서는 기준이 있습니다 법적으로요. 국내에는 아직 법이 없어서 그냥 마구 올립니다. 저도 이게 불만인데요.. 소리가 큰거와 좋은건 다른건데 크면 좋은지 알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previsions 만약 콘서트 같은 SR상황에서 믹스를 하신다면 어떤 식으로 시스템의 레벨 튜닝을 하시고 프로그램의 최종 레벨을 잡으시는지 알려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상상으로는 FOH의 오퍼레이터 위치에서 SPL미터 같은 것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tarlifter303 우리나라도 산업현장 소음 노출에 대한 법적 기준이 있지만 공연장은 잘 모르겠네요. SPL메터는 컴퓨터용과 모바일용 너무나 다양하게 있습니다. 필요한건 음향 측정용 마이크, 마이크 캘리브레이터, 프리앰프(경우에 따라), 프로그램, 정확한 캘리브레이션 방법과 프로그램 사용 방법, 데이터의 이해도 가 필요합니다. 모니터의 위치는 작은 공연장이고 따로 딜레이 스피커가 없다면 하우스에 설치하여 스피커와 거리를 계산하여 객석의 SPL값을 유추할 수 있고 엄청나게 큰 공연장이고 하우스가 스테이지와 너무 멀다면 리허설 때 대부분의 좌석에서 음압분포를 확인하며 측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그런 공연장에서 오퍼레이션 하는 분들이라면 하우스의 레벨을 확인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겁니다. 시스템 튜닝은 스피커와 매칭되는 앰프 제조사(요즘은 DSP를 내장한 앰프가 많으므로), DSP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피커 제조사가 제공하는 데이터와 공연장 도면을 대입하여 공연장 특성과 공연의 성격에 따라 시뮬레이션 하여 튜닝합니다.
26:20
어려워요 ㅠ
dbm 은 뭔가요 교수님 ㅜ
108데시벨이면 몇 미터 까지 소리가 들릴까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번 dB수치들에 대한 내용은 항상 거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또 뭔가 알쏭달쏭 헷갈리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후반에 언급하신 dBfs가 ‘상대적인’ 값이라는 말씀은 표현 그대로 dBfs값이 dBu라는 ‘절대적인’ 잣대로 비교했을 때 기기에 따라 다를 수 있기때문에 ‘절대적일’ 수 없다고 보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디지털장비의 레퍼런스 레벨이 -18dBfs여야 한다는 ‘절대적인(?)’ 주장은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또 별도의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음향업계 입문하면서 이 영상을 본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답변은 따로 못받았지만 그동안 여러 장비들을 다루며 공부해보면서 단위간의 차이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복습차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여전히 꾸준하게 좋은 강의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인기있는 채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