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텐트이야기와 비슷하게, 총각때 매물도에서 친구4명과 초저녘 라면 끓여먹다가 윗편텐트와 농막창고 귀신현상을 겪고 먹던것, 텐트 그대로 팽개치고 근처 민가로 도망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침에 용기내어 가보니 윗텐트와 사람들은 사라지고 없고.. 몇십년이지난 지금도 위성사진보면 그장소가 그대로 남아있어요. 집터인지 묘지터인지 ?!!!
나 예전에 군생활 할 때, 야간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는데, 이게 우리부대가 아니라, 다른 부대에 근무설 사람이 없다고 해서 갔던 거거든 근데 내가 그때 상병이라 내 부사수가 일병이였는데, 얘가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식은땀을 흘리더라고 참고로 그 부대는 완전 산속이라 새벽에 진짜 무서웠거든. 엄청 음산하고 안개도 자욱하고. 근데 얘가 똥을 싸러 가고 나서 진짜 너무 안 오더라고. 근데 그때 갑자기 끼익 끼익 끼익 이게 사람이 웃는 소리 같은데 막 마이크에 대고 코러스를 넣는 것처럼 너무 울려서 들리더라고 하 씨바 너무 힘드네 2탄은 다음에 하자
무서워서 댓글보는데 마른익사를 첨 듣는다는 분들 꽤 있으신가보네ㅋㅋ 마른익사는 물에 들어가지않고도 폐에 물이 들어가서 사망한 것을 의미함. 예를들면, 물 마시다가 사레걸려서 기도에 물 들어간 경우 빼내면 다행인데 못빼고 그대로 폐로 물들어가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음. 이때를 마른익사라고 표현함.
급성당뇨라는 증상이 어디있어 ㅋㅋㅋ 당뇨가 어떻게 생기는지 기전은 알고 말하는거임? 당뇨는 인슐린분비를 하는 췌장이 천천히 망가져서 인슐린분비에 문제가 생겨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못해서 생기는 질환이여 정상인이 갑자기 췌장에 문제가 생겨 저혈당쇼크는 올 수 있어도 저렇게 물은 안처먹어 급성만 붙이면 다 말이 되는 줄 아나
이런 방송을 난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사람들 모여있는 장소가 싫어 홀로 야간산행을 즐기지만 야생동물의 눈에서 발산하는 불빛 외에 다른 헛것을 본 기억은 없다오. 낚시는 바다낚시를 주로 하는데, 종종 야간에 홀로 해도 두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소리가 들리면 모두 인근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었다. 체험도 해보았어요. 지인으로부터 진도 용산저수지라는 곳에서 밤낚시 도중 이상한 경험을 했다는 말을 듣고, 평소 민물낚시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22시부터 다음 날 02시까지 저수지 가에서 쪼그려 앉아 있다가 지루해서 철수한 적도 있는데 야간이라 그런지 낚시객은 없었습니다. 괜한 걸음을 했다가 모기에만 시달렸네요. 이곳 순천에서 홀로 흉가라고 불리는 장소에도 가 밤11시부터 양주 1병을 다 마셨다가 잠들어 깨보니 아침이더이다. 술도 무서워서가 이니라 지루함을 달래려고 먹었던 거고. 무서운건 살아 있는 사람이지 죽은 영혼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략 20년전? 경기도 안성 고삼지 돌배좌대(이후 주인 바뀌면서 구형 좌대 모두 없어짐) 에서 조우의 불참으로 혼자 1박낚시 하게 됨. 푹 자고 새벽 낚시 하려고 밤 10시쯤 잠을 청함. 잠결에 차가운 손이 내 뺨을 스치는 느낌에 잠이 깨었으나, 몸은 아직 수면상태인지 움직이지 못함. 눈을 떠보니 캄캄한 방갈로(수상좌대에 설치된 4평 가량의 방) 내부 천장에 무엇인가 어떤 기운 또는 어떤 에너지의 덩어리같은 여러 개의 흐름이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감지됨. 원래 심령학에 관심이 많은 터라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을 때 그 무형의 존재들과 교신을 시도함. 내가 예 아니오로 답 해야 하는 질문을 하고 '예'면 어떻게든 한 번의 소리를(예컨대 손가락 튕기는 소리) '아니오'면 두 번의 소리를 요구한 후 질문을 시작하였으나, 내가 감지할 수 있는 어떤 형태의 소리도 듣지 못함. 몇 차례의 질문에도 반응이 없어서 아직 새벽은 멀었지만 그냥 일어나서 낚시하기로 함. 아마도 영가가 물리적인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한 최소한의 물질화(materialized) 도 되지 못한듯. 내 몸 속에 ectoplasm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그날 그 대형저수지 근처의 영가들과 의미있는 대화가 가능했으리라.
밤낚시에 진짜 무서운건..
고라니, 멧돼지, 왜가리 날아가는 소리, 수달눈동자, 써치라이트켜고 고라니한테 총쏘는 엽사, 그리고 갑자기 뒤에서 물어오는..
"뭐 좀 나와요~?"
조금 웃겼습니다 5불 드립니다.
맞아요. 밤에 조용히 다가와서 입질좀 합니까~ ㅎㅎ
깜짝이야 ㅋㅋㅋㅋ
시부럴거 진짜 놀람...
낚시하고있으면 별에별거 다 보는데 진짜 악몽이었던건 저멀리서부터 무당방울소리가 들리길래 어데 굿하나보네 생각했는데
그 무당이 아무소리없이 내낚시텐트와서 봤지? 봤으면 가야지 왜있어? 이러는데 눈까뒤집고있었던거....
진짜 무섭..혼자 밤낚시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머 좀 나옵니까?
웃기고 잼나 ㅋ
와 마른익사 첨들어보네요
마지막 텐트이야기와 비슷하게, 총각때 매물도에서 친구4명과 초저녘 라면 끓여먹다가 윗편텐트와 농막창고
귀신현상을 겪고 먹던것, 텐트 그대로 팽개치고 근처 민가로 도망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침에 용기내어 가보니 윗텐트와 사람들은 사라지고 없고.. 몇십년이지난 지금도 위성사진보면 그장소가 그대로
남아있어요. 집터인지 묘지터인지 ?!!!
우와 무섭다.. 하도 많이 봐서 맨날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정말 재밋다.. 새 시리즈 안나오나요 ㅠㅠ
역시 공동묘지였네...
나 예전에 군생활 할 때,
야간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는데,
이게 우리부대가 아니라, 다른 부대에
근무설 사람이 없다고 해서 갔던 거거든
근데 내가 그때 상병이라 내 부사수가
일병이였는데, 얘가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식은땀을 흘리더라고
참고로 그 부대는 완전 산속이라 새벽에 진짜 무서웠거든. 엄청 음산하고 안개도
자욱하고. 근데 얘가 똥을 싸러 가고 나서 진짜 너무 안 오더라고.
근데 그때 갑자기 끼익 끼익 끼익
이게 사람이 웃는 소리 같은데
막 마이크에 대고 코러스를 넣는 것처럼
너무 울려서 들리더라고 하 씨바 너무 힘드네 2탄은 다음에 하자
이런 개씹구라가 무서워요?
돌비공포라디오 감히 추천드립니다..
파묘 고춘자선생님도 귀신얘기 잘하는데
듣고싶다
저런걸 보면 확실히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하면 그게 자신한테 돌아가는듯
싸가지없다니까 갑자기 생각나능 고양이들이 있네요😅
@@구선비-s1y 연쇄살인범들은 기가 세서 귀신들이 잘 못다가간다고 어디서 들은것같음
정말 그렇네요! 부주의한 행동이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아요. 결국 모든 행동에는 그에 따른 결과가 따르니까요.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무서워서 댓글보는데 마른익사를 첨 듣는다는 분들 꽤 있으신가보네ㅋㅋ
마른익사는 물에 들어가지않고도 폐에 물이 들어가서 사망한 것을 의미함. 예를들면, 물 마시다가 사레걸려서 기도에 물 들어간 경우 빼내면 다행인데 못빼고 그대로 폐로 물들어가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음. 이때를 마른익사라고 표현함.
@@산마루으름e 첨 알았어요 다시한번 확인 감사드립니다
시골 섬에 낚시가서 몇번 경험하면 밤에 낚시가도 별로 무섭지도 않더라 혹시 경험한곳 다시갈때는 술이랑 먹을꺼 조금챙겨서 부어주면 탈없던데
예전에 저수지에서 밤낚시 하다가 여자시체 바늘에 걸려서 건져올려 경찰신고한 기억이나네요.ㅎㅎ 쾌 놀라긴 했는데 ..
거짓말하면 진짜로 니등에 귀신붙는다
그 무게운게 걸려 올라와요?
@user-k67d874dp 네 물속이고 부패되어 공기가 차서 그런지 그렇게 무겁지 않더라구요.처음엔 바닥의 나무에 걸린줄 알았어요.
한동안 낚시 못햇습니다.
저수지가 아닌 묘지였다니 ㅜㅜ 무섭네요
아 져도 비섯 생각 했은데
근데.잉어가 나와
홍천강에 진짜 귀신 나온데
너무 너무 잠이 잘온당
0:00 낚시명당 (무서움)
19:35 귀신 낚시 (겁나 무서움)
34:37 일본 슈마라나이 호수 (무서움)
48:22 따라오지 마 (존나 무서움)
:) 끝 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다무서운게 개웃기네
옥천 안남 청정리 (도농리) 쪽 가시다 보면 좌측 큰 저수지 있어요 손맛도 좋고 씨알도 꽤 괜찬아요 단점은 꼭 낮에만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농암저수지요?
나는 시골 살아도 귀신은 못봤네요 ㅎㅎ
근데 20대때 몸 아플때 가위 눌림 ㅋㅋ
고기 잡으려면 안좋은 소문 퍼뜨리는게 내 포인트 찾는 거임 ㅋㅋ
많이 해라...
고무망치로 망치질 하는거 귀여웡ㅋㅋ
구라지만
여름에는 이만한게 없네요
요번해는 안해서 아쉽네요
귀신 연기하신 분 너무 이쁘셔요~
역시 ! 심야괴담회
그러게 주접 떨지말았어야지..
지호같은친구는 그냥 손절하는게
양동근이 나오셨네요
젊은 사람이 저렇게 물을 많이 먹는건 급성 당뇨 증상입니다....당뇨 증상 중에 물을 많이 먹는 것도 있습니다....
아~~하~~ 의학적으로 접근 하시네요.. 역시 의학적인게 더 현실적이긴 하죠!! ㅎㅎ
당뇨심해 죽은 귀신이 쓰인것 아닐까요,,ㅋ
생각을 좀 달리 ㅅ내보세요 당뇨가 아무리 심해도 저수지 대가리박고 물 안먹어요
뜬금없이 당뇨? ....자다가 봉창 두들긴다더니...ㅋㅋ
급성당뇨라는 증상이 어디있어 ㅋㅋㅋ 당뇨가 어떻게 생기는지 기전은 알고 말하는거임? 당뇨는 인슐린분비를 하는 췌장이 천천히 망가져서 인슐린분비에 문제가 생겨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못해서 생기는 질환이여 정상인이 갑자기 췌장에 문제가 생겨 저혈당쇼크는 올 수 있어도 저렇게 물은 안처먹어 급성만 붙이면 다 말이 되는 줄 아나
끈입없이 육식을 하면서도 소귀신 돼지귀신
보신분 인간이 만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만든 뇌에서 만든 망상 아닐까요
와!5분전!
7인의부활 형사역활 하신 배우님❤
괜히봤네! 밤에 루어 낚시한다고 물에 반쯤 담구고하는데 하필 물귀신 이야기고! ㅠㅠ
마른익사는 진짜 그럴듯 하다
귀신들의 출몰지 저수지 😮😮😮😮😮😮😮😮😮
실제로 물속에 검은물체 가 가끔 있는대
괜한오해 마시길 붕어치어가 뭉처다니는거입니다ㅋㅋ
파동 일어나면 도망 치기도하는대 안도망치기도함
전설의고향보다도 재미있다
넋건지는거 어릴때 많이 봤는데
사망후 염할때 귓구멍 콧구멍에 솜으로 막고
입에는 흰쌀을 넣죠
똥구멍도 막아욧
흰쌀은 왜 넛는거예요?
@@nana_k999 저승가는데 배고프지
말라고
맞 아요.저희동네는.동전도 넣어줘요. 저승길 멀다고 노잣돈 이래요
저럴땐 사람이냐 귀신이냐? 하고 머라해야죠..ㅋ
귀신이야기는 언제나 재미는있죠..ㅋㅋㅋㅋㅋ
홋카이도는 거기 생각이상으로 큰대 도시라곤 하코다테 샷포로 정도에 숲이 깊어서 꽤나 무섭더라
보령토박이인데 생전 저런소리첨들어봄ㅋㅋ 저런곳이 어딘지도모르겠음
7:07 무섭네 대뜸 등장하노 ㄷㄷ
귀신낚시..물귀신은 무당들도
힘들어한다던데..더군다나 자기들을
달래주는데 방해를 햇으니..
무당.스님.목사들도 살리긴 힘들엇을듯
배타고 들어같는데
도망칠때 차를타고간다고
배타고 나와야지요
낚시터괴딤이네요😮
홍석이형 목소리 넘나좋당
지호는 자연사인걸로 하자. 사람은 역시 겁이 있어야 겸손해지고 생존할 수 있는거구나
왜 꼭 여름에 심야괴담 해야만해요? 5월이나초여름 시작해서 해도좋을듯한데!
심괴 시즌언제시작함 ...
여름 되면 올 듯
기다리다 지친다
말도안되는 도시괴담양성하는 프로그램은 폐지하는게 맞다
@@조재필이다ㅗ
@@조재필이다누구신데요?
머리카락 한웅큼 나온 생선으로 누가 매운탕 끓이노 ㅋㅋ
소설이니까
꿈에
@@싸모치팔박정현이 부릅니다.
개꿈~~ 가위눌림... 마니 겪어봤죠~
아무리 발버둥치고, 소리지르려해도...
입술도 안 움직이죠~~
쥐도나고, 숨도 막히고...
그래도...
귀신은 없어요...
돌아가신 울 엄마 말씀으로는 기가 허약해서 그렇다고 했구요~
제 생각에는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런건, 걍~~ 어쩌다 보구 끝내세요~
물론, 남에게 죄 지은 사람들은... 이런 악몽에 시달릴지도 모르지만...
....
겁나 바쁘고, 잠도 쪽잠 잘 시간밖에 없이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이런것도 사치네요...
19:30 저런인간꼭있음빌런들
대낚시에 지그헤드써서 잉어를 잡다니...
빨간눈동지에 흰피부 켈트족이네요
최신것 없어요?
그러니깐 마지막 5주부터... 지겹당ㅠ
지호같은 저런친구 두면 안됌.. 사건사고 몰고다니는애임
의성 계곡지 가 유명하다함
마른 익사 ㅋㅋㅋㅋㅋ
젖은 마른 오징어
촉촉한 건빵
지병 돌연사
두번째 이아기 물 계속 마시는거 파묘가 참고했나??
잘지낸다 ㅎㅎ
미련하면 겪어봐야 알고,물어봐야 안다.
괜한 해꼬지,하지 말라면 하지마라.
저 의사 선생님 강원 두메사골에 삼박사일 보내드려요 ~~
묘지에 어떻게 잉어가 있숴
다들 잘도 지어내네
님은 짜져 계세요
누가 보라고 했어요??
차라리 지호 같은 인간이나 되세요
어디서 보니까 다음달 6월에 시즌4 시작한다고 본거 같아요
낚시터 무서워 물도 너무깊고 소름 잔잔하고 깊은물위로 시커멓게뭐보일까봐 절대안가야지
으~헉~~😮😮😮😮😮
무서워요
마지막꺼 배탄거 아니면 못온다더니 차타고 도망쳤다니...뭔소리냐
나 심야 괴담 사연소재 하나 올려야 겟음.연락주세요.방송관계자님들
11:53 i be back 터미네이터가 몇명이노 ㅋㅋㅋ미챠버렸노
마지막 이야기 말이됨?
보트타고 들어갔는데 어떻게 차로 도망침ㅋㅋㅋ
그게 핵심이 아니잔어왜캐 따지는사람이 만어
@@헛소리는헛소리로되돌맞아맞아 각색하다보면 그럴수도있지 따지면 피곤해짐😅
낚싯대 백만원??? 세상에 엄청 비싸네요. 그럼 낚싯대 몇개 사모으려면 얼마야. 완전 부자취미였잖아…
1번째 사연의 남자 귀신이 젤 무서움ㅋㅋㅋㅋ 분장잌ㅋㅋㅋㅋㅋㅋ
와 루어로 잉어잡았어 엄청난 강태공이다
와놔~~
기냥 그려려니하고보셈
낚시좀 하시는 분 가튼디
뭘 잡은게 핵심이 아니잔어유
루어로 잉어 잡힙니다
장박낚시를 좋아하는 나로써 꼭 한번 경험하고 싶다. 근데 쉽지가 않네 귀신이 나한테 쪼랐나
잉어를 루어로 잡어?ㅋ
낚시명당할때 숲에서 여자 얼굴보이는데 혹시 배우중 1명입니까??
이런 방송을 난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사람들 모여있는 장소가 싫어 홀로 야간산행을 즐기지만 야생동물의 눈에서 발산하는 불빛 외에 다른 헛것을 본 기억은 없다오.
낚시는 바다낚시를 주로 하는데, 종종 야간에 홀로 해도 두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소리가 들리면 모두 인근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었다.
체험도 해보았어요.
지인으로부터 진도 용산저수지라는 곳에서 밤낚시 도중 이상한 경험을 했다는 말을 듣고, 평소 민물낚시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22시부터 다음 날 02시까지 저수지 가에서 쪼그려 앉아 있다가 지루해서 철수한 적도 있는데 야간이라 그런지 낚시객은 없었습니다.
괜한 걸음을 했다가 모기에만 시달렸네요.
이곳 순천에서 홀로 흉가라고 불리는 장소에도 가 밤11시부터 양주 1병을 다 마셨다가 잠들어 깨보니 아침이더이다.
술도 무서워서가 이니라 지루함을 달래려고 먹었던 거고.
무서운건 살아 있는 사람이지 죽은 영혼은 아니라고 봅니다.
격양된×
격앙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머리카락들 처럼
훗카이도가 아니라 홋카이도야
아니...찝찝한거 둘째치고 죽은생선에 심지어 머리카락 들어있는 생선매운탕을 왜먹어 ㅡㅡ
구라닌까요
남이사ㅡㅡ
그런짓하면,안되 무당님이정성드리는데 돌을던지니 정말상식이,없네
소재 만들기 힘들지ㅋ
😊😊ㅂㆍ😊😂🎉
저런경우는 텐트친곳 아래 시신이 묻혀있다는 뜻
김복준 교수님? 맞으세요???
잉어가 지그헤드를 좋아 했군
저런 애들은 혼나봐야 되는데.
무당이 착하다.
전 바다낚시하다가 사람도 건져봤습니다
말이 씨가된다
낚시터는 원래 괴담이 많지.
😊😊😊 밤낚시 25년...이런일..절대.없다. 외 낚시 집중.. 귀신 ㅋㅋㅋ
겁안난다...입질많이...붕어야 ..많이 .잡히라...ㅎㅎㅎ 붕어만 대물 많으면 귀신 나오는곳에 .낚시한다..ㅋㅋ😊😊
훗카이도 캠핑할때 제일 무서운건
곰을 만나는 거다.
뭐 꿈으로 끝나고 자시고 할것도 없다. 죽음은 현실이 될 테니깐.
잉어가 죽어읻네 공포의 시작점
웜에 잉어가???ㅋㅋㅋㅋㅋㅋㅋ
기냥 그려니 혀요
재현이잖아요
조진세 다 😅😅😅😅
흠.. 잉어를 지그헤드로...
귀신 쌀 까먹는 모습!
낚시터는 위험하오~
생쌀을 입에 가득 물었던...그녀가 한 말은...
밥 좀 지어줘~~~!!!
근데 지호는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수살귀의 저주를 받은거라 죽은건 순리라고 봄
음..., 첫번째 이야기 낚시 제보자....연기하는거 같다!....
연기 아닌게 어딨다고 ㅋㅋㅋ
이럴때 후레쉬 엄청 쌘걸로 비추면 귀신도 눈뽕 걸려서 갈걸.....
대략 20년전? 경기도 안성 고삼지 돌배좌대(이후 주인 바뀌면서 구형 좌대 모두 없어짐) 에서 조우의 불참으로 혼자 1박낚시 하게 됨. 푹 자고 새벽 낚시 하려고 밤 10시쯤 잠을 청함. 잠결에 차가운 손이 내 뺨을 스치는 느낌에 잠이 깨었으나, 몸은 아직 수면상태인지 움직이지 못함. 눈을 떠보니 캄캄한 방갈로(수상좌대에 설치된 4평 가량의 방) 내부 천장에 무엇인가 어떤 기운 또는 어떤 에너지의 덩어리같은 여러 개의 흐름이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감지됨. 원래 심령학에 관심이 많은 터라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을 때 그 무형의 존재들과 교신을 시도함. 내가 예 아니오로 답 해야 하는 질문을 하고 '예'면 어떻게든 한 번의 소리를(예컨대 손가락 튕기는 소리) '아니오'면 두 번의 소리를 요구한 후 질문을 시작하였으나, 내가 감지할 수 있는 어떤 형태의 소리도 듣지 못함. 몇 차례의 질문에도 반응이 없어서 아직 새벽은 멀었지만 그냥 일어나서 낚시하기로 함. 아마도 영가가 물리적인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한 최소한의 물질화(materialized) 도 되지 못한듯. 내 몸 속에 ectoplasm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그날 그 대형저수지 근처의 영가들과 의미있는 대화가 가능했으리라.
지호자식;벌받을겨!!!!!!
ㅋㅋ
밤낚시 사연은 120%개구라~!
지호 존나 맘에드는데 ㅋㅋㅋ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