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a-mo5oy 저는 알고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윤서님 말 처럼 몰랐을 수도 있죠. '평택촌놈에서 시작해서 끝까지 가봤다.' '지금 끝나도 별여한은 없지만' '이성계 죽이고 가야겠어' 길태미가 경박한 모습의 인물이지만 '삼한제일검' 간판을 달고있는 무사입니다. 이성계를 죽이러 가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모를리 없죠... 게다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사돈이 다 내밑인줄 알자나?' 실상 길태미가 모시는 주군은 홍인방 홍인방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그리고 홍인방이 떠나자 아쉬운 표정으로 말하죠. '자!~가보자 길태미'
진짜 길태미는 여태까지 본 드라마 중에 제일 독보적인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극의 재미를 너무 잘 살려주셨음. 또한 길태미가 죽고 나온 길선미와는 느낌이 완전 정반대여서 박혁권 배우님이 이리 연기를 잘하셨구나를 깨닫게 됨.... 인간수업에서도 나오시는데 어찌 반갑던지...
길태미가 '미안하지만 다들 사돈이 내 밑인줄 알잖아.' 라고 할때 육나를 쭉 봐오면서 느꼈던 길태미라는 사람을 압축해준 느낌이었음. 외부에서 그렇게 봤을지언정 자신은 덕분에 참 고마웠다고 솔찍하게 말하는게 감동이었던 이유는 저렇게 바보같이 솔찍한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서가 아닐까 함.
진짜 박혁권 배우님의 연기가 미쳤다고밖에는 설명이 안됨 색깔이 다른 두 캐릭터 길태미, 길선미를 완벽에 가깝게 연기하심..... 길태미는 진짜 본인 말처럼 평촌 촌놈에서 시작해서 한나라의 시중까지 올라가고 풍류 그자체로 살다가고 길선미는 한 여자를 위해서 가문도 버리고 나라도 버리고 그녀의 그림자처럼 살다가 죽음 특히 길태미 마지막 죽을때의 연기는 어찌보면 담담하고 어찌보면 세상 미련없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길선미가 죽었을때는 세상 모든 아련함 미안함 미련은 다 가져간듯한 연기를 보여줌.... 진짜 최고의 캐릭터였음
I think : This is The Wrong Decision That Gila Tae Mi Made . if He Go together with His Comrade ( Hong in Bang ) . i think they will safe and Make New Strategy to fight back . but Gil Tae Mi Go Alone ( he said I am Gil Tae Mi The Greater Sword Fighter in This Empire , Dont worry ) and Hong in Bang go Alone make them easily captured. And The Best Quote for me in this scene is that Gil Tae Mi Said to his Comrade , I AM VERRY HAPPY KNOW YOU ! SORRY MY ENGLISH IS NOT PROPER
@@San-gr3vl 임견미의 무공에 대한 기록은 있습니다 최영 이성계의 부장격인 위치에서 제주도 목호의난, 홍건적, 왜구 때려잡을때 부장으로 전선에서 활약한 장수였죠 대신 당대 최고의 무장인 2명에 비하면 부족한게 맞죠 최영 이성계가 워낙 괴물들이었으니까요 특히 홍건적의 난때 공민왕이 상주행궁-안동까지 몽진을 했을때 옆에서 호종을 했던 장수였음. 최영과 이성계가 최일선에서 적을 물리치는 최고티어급 장수진이였으면 왕의 목숨이 한국가의 운명이나 다름없었던 왕정제 국가 고려에서 왕의 몽진시 이를 호종하는 장수는 적어도 무예가 뛰어나지 못하면 못하는 위치였음 고려 최고 성군 현종이 여요전쟁때 나주로 몽진했을때 최일선에서 괴물같은 활약을 보였던 강감찬, 척준경, 양규, 김숙흥과 외교끝판왕 서희와 함께 최고 공신에 오른 인물이 당시 왕을 호종했던 지채문(여요전쟁에서 거란군 3천명을 몰살시키고 동북면에서 꽤나 전공과 이름을 날린 장수이자 현종의 목숨을 몇번 구한 구국의 영웅중에 한분)이란 무예가 아주 뛰어난 장수였음 이런걸로 보면 최영 이성계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려 장수중에 꽤 괜찮은 장수로 보여짐 최영 이성계 부장급 인물들을 보면 꽤나 훌륭했던 인물들이 많으니 임견미 또한 장수로는 괜찮은 인물이었을듯함.
''자~가보자 길태미'
죽음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은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다.
죽을줄 몰랐던것같은데
@@Lara-mo5oy
저는 알고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윤서님 말 처럼 몰랐을 수도 있죠.
'평택촌놈에서 시작해서 끝까지 가봤다.'
'지금 끝나도 별여한은 없지만'
'이성계 죽이고 가야겠어'
길태미가 경박한 모습의 인물이지만
'삼한제일검' 간판을 달고있는 무사입니다.
이성계를 죽이러 가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모를리 없죠...
게다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사돈이 다 내밑인줄 알자나?'
실상 길태미가 모시는 주군은 홍인방
홍인방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그리고 홍인방이 떠나자 아쉬운 표정으로 말하죠.
'자!~가보자 길태미'
초연이 배신할줄 몰라겠죠
@@INTP__ 배신하지 않았더라도 죽음은 각오하지않았을까요 마지막에도 살기위해 싸운게아니라 끝까지 삼한제일검으로 장렬하게 죽는걸봐선 이미 죽음은 각오하고 나간거같은데..
이성계 죽엿어도 길태미는 못빠져나감
진짜 길태미는 여태까지 본 드라마 중에 제일 독보적인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극의 재미를 너무 잘 살려주셨음. 또한 길태미가 죽고 나온 길선미와는 느낌이 완전 정반대여서
박혁권 배우님이 이리 연기를 잘하셨구나를 깨닫게 됨.... 인간수업에서도 나오시는데
어찌 반갑던지...
이후에는 뭐랄까 살짝무게감 있는역할만 하시더라구요ㅎㅎ 솔직히 길태미가 제일찰덕이긴하던데ㅎㅎ
뿌나에선 집현전 대제학으로 나오죠ㅎ 정인지는 후속작에서도 나올텐데 그때도 박혁권배우님이 해주셨으면~
길태미가 '미안하지만 다들 사돈이 내 밑인줄 알잖아.' 라고 할때 육나를 쭉 봐오면서 느꼈던 길태미라는 사람을 압축해준 느낌이었음.
외부에서 그렇게 봤을지언정 자신은 덕분에 참 고마웠다고 솔찍하게 말하는게 감동이었던 이유는 저렇게 바보같이 솔찍한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서가 아닐까 함.
박혁권 연기 ㄹㅇ 소름돋네ㄷㄷ 심지어 성향이 전혀 다른 두명을 동시에 연기함 연기력 ㅎㄷㄷ하시네
평생 저런 벗 하나만 얻어도 후회가 없을 듯.
인정..
넌 저런 사람임?
@@옛날느낌-f1x 넌 아닌듯 일단
아마 평생 감방에 사식 넣어주며 보낼듯
But
ㅋㅋㅋㅋㅋ 악역이지만 마지막 고독을 즐기는 모습 자신의 권력보다도 실력에 기대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길태미 악역이지만 이장면 정말 멋지다 ㅋㅋ;
귀여엉
갈때까지 가보자
의리하나는 진짜 👍🏼
지금보니까 태미 죽을 각오 했네
'역시 사돈은 의욕이 있으셔~'
ㅋㅋㅋㅋ
의 ‘임견미-염흥방’도 개성은 있었지만 매력은 이인임에게 밀렸는데, 의 ‘길태미-홍인방’은 진짜 사극 역사상 최고의 각색이라 할만함. 캐릭터를 이렇게 멋지게 살려내다니
사실 말은 저렇게해도 길태미가 시간벌어주려고 그런건데... 왠지 짠하다
의리를 넘어 사랑이다 이건 ㅋㅋ
연기를 어쩜 저리 특색있게 잘 하시는지 .. 참 언제봐도 보석같은 배우님들이셔
악역이었지만 갈때도 깔끔했다........
마지막 대사가 가슴을 저미게 하는구나. 누구나 마지막은 슬픈거다
......사랑스러움이란 단어가 사람이 되면 그게 바로 길태미,,,,
홍인방 안잡히게 시간벌어주는거잖앜ㅋㅋㅋ자기가 평택가서 군사일으키면 힘드니까 자기한테 온신경 집중돼있을때 빠져나가라고
그생각까진 못했네.....
이 드라마에선 길태미보다 재미있게 산 사람은 없는것같네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라고 외치다가 모가지 베일 때 지가 한짓거리가 재미가 아닌 모두를 괴롭히는 쓰레기짓이란걸 알았을거라 생각함 물론 극중이지만 ㅎ
@@B_e._.a_r7 끝까지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기 보단 자신도 자신보다 강한자에게 병탄당했다고 생각하며 가지 않았을까요
@@편대범-p9k 👍
@@B_e._.a_r7 그냥 자신이 한일을 합리화했을듯. 자신도 약자였을때 뺏기고 괴롭힘 당하다가 힘을 가진후 빼앗은걸 당연하다 여기고, 또한 자신이 죽는것도 억울하다 여기지 않았을듯.
약육강식. 지고불변의 대원칙...
ㅡ
저건 아무리 봐도 그냥 사랑이잖아ㅋㅋㅋㅋ
미워할수없는 악역
둘중하나는 통수칠줄 알았는데 보니까 진짜로 둘이 찐친이라서 놀랐음..
님 생각=내 생각
@@ver.1994 님_생각 == 내_생각
@@ver.1994 닥쳐! 어머 골뱅이가 안들어갔네
@@Black.PingDu 골뱅이무침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고 애잔한 마음이 들었고,사망할땐 가슴이 저몄다..
길태미역시강한자들에게 이용당하다
강한자에게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캐릭터...ㅠ
ㅜㅜ
길태미가.. 나못믿어?? 사만제일검 길태미야~ 하는데 왜 귀엽지??? ㅋㅋㅋㅋㅋ
육룡이 나르샤는 명확한 악역이 앖음
다들 자기만의 믿음가지고 사는 사람들임...
홍인방은 나라가 이미 미래가 없다는걸 깨달았지만
정도전같이 새나라는 생각 못하고
권력과 변절을 택한 거고
길태미는 촌놈에서부터
살아남기위해 최선을 다한거고
이방원,정도전, 분이, 무휼, 이방지, 연향
인물 하나하나 그 입장이 이해되는 드라마라
여운이 존나 많이 남음 ㅠㅠ
유일하게 공감 안되는건 이성계가
방석이 세자로 세운거랑 정도전이 그 뜻 따른거;;
길태미 금수저가 아니라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였네 ㅋㅋ
진짜 박혁권 배우님의 연기가 미쳤다고밖에는 설명이 안됨
색깔이 다른 두 캐릭터 길태미, 길선미를 완벽에 가깝게 연기하심.....
길태미는 진짜 본인 말처럼 평촌 촌놈에서 시작해서 한나라의 시중까지 올라가고
풍류 그자체로 살다가고 길선미는 한 여자를 위해서 가문도 버리고 나라도 버리고
그녀의 그림자처럼 살다가 죽음
특히 길태미 마지막 죽을때의 연기는 어찌보면 담담하고 어찌보면 세상 미련없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길선미가 죽었을때는 세상 모든 아련함 미안함 미련은 다 가져간듯한 연기를 보여줌.... 진짜 최고의 캐릭터였음
육룡이 최고 케릭은 역시 길태미
유아인인데여
@@HH-oz9pf 포은 선생이지!
나쁜 놈들인데 이 장면만 보면 주인공 같네...
비장미가 흐르네... 멋있네
매력있는 캐릭터죠ㅋ
자~드가자 길태미
다시 봐도 명품 드라마♡
인간미 뿜뿜
이장면만큼은 둘다 탐관오리 악당이 아니라 주인공임 ㅋㅋ 의리 미쳤네
분명 나쁜캐릭인데 길태미 죽는순간에는 얼마나 안쓰럽던지...
죽으면서 던진 말이 사실 틀린말이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울림이 있었죠
그는 진실을 말했고 평생을 그 진리대로 살다가 그 신념대로 죽었음.
죽기전에 살려달라고 애원하지않았고,
자신을 죽이는 이방지를 저주하지도 않았음.
그저 자신을 죽이고 병탄하는이를 인정하며 그 이름만 알고자 했을뿐
홍인방도 생각보다 개방적임 길태미 화장보고 이상하다 말할때 홍인방은 존중해줌ㅋㅋㅋ
진짜 길태미... 의리에 간지
길태미 만든 작가 정말 대단한 사람👍 한국 드라마 역사적으로 남을 길태미 창조. 혁권이형 인생캐
아침 댓바람부터 찾아와서 아침도 못먹었다고 말한게 왜케 웃기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상황에 저렇게 말할수있다는것은 이미 생사를 초탈한 멘탈이라볼수있겠다.
길태민 길선미 1인2역 다른색깔 연기쩐다
진짜 이드라마는 길태미가 먹여살린거 반인듯ㅋㅋ
시그널 1화수준 혼자 20화 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시간 벌어줄려고 같이 안가는 거임 ㅠㅠ 테미햄 죽고나서 재미가 좀 떨어짐 ㅠ
확실히 길태미가 이끈 드라마죠 ㅋ
그래도 길태미 죽고 나서 다른 재미가 많아서 끝까지 보는듯
연기력을 떠나 길태미란 캐릭터가 너무 독보적이었음. 물론 저걸 저정도로 완벽하게 살린 박혁권도 대단한거고
근데 저런다고 시간이 벌어지나 ㅋㅋ 쫒는사람이 많은데 ㅋㅋ
@@할바네농장 길태미 이름값도 있고 길태미 잡으려면 동원해야하는 병력도 많이 필요하니까 의미는 있을듯.
그만큼 홍인방 쪽으로는 병력을 많이 보낼수가 없어지니
메이킹보면 홍인방 배우분이 계속 사돈짱이야 하는데 겁나 웃김 ㅋㅋㅋ
자유로이 살려면 경박하거나 바보이거나.
그 속을 누가 알까. 길태미 캐릭터는 진짜 존멋ㅠ
찐우정...
길태미 ≒ 임견미 (실존인물)
홍인방 ≒ 염흥방 (실존인물)
이인겸 ≒ 이인임 (실존인물)
길태미팬이였는데.. ㅎㅎ
이장면만 보면 얘네가 주인공인줄 알겠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 때만큼은 이 사돈간이 주인공!
주인공은 버프로 살아남음 ㅋㅋㅋ
로켓단 보는 기분 ㅋㅋㅋ
솔직히 이렇게 헤어질때 예감이 들었지..
둘이 브로맨스가 있음ㅋㅋ
이정도 애틋함이면 걍 로멘스ㅋㅋㅋㅋ
극중에서 가장 이익을 위해 뭉친 사이였는데 가장 끈끈했던 사이
@@Han_seorae 더러운년
@@Han_seorae 개드럽네;;
@@wokikikiki 딜미터기 터지누ㅋㅋㅋㅋ
국내에선 진짜 독보적인 빌런 캐릭터임
I also like Gil tae mi best strong character
길태미 멋있어요
길태미 연기 지린다..
길태미는 내가 죽을때까지 애정한다
ㅠㅠ 하 길태미 왜케 나는 악당이 더 좋냐
길태미 밥한그릇 먹었다면 역사가 바꼈을거라는게 정설~ ㅋㅋㅋ
길태미 멋있엉.
사돈끼리 너무달달 ㅠ
이거보면 각자 가지 상황에 맞게 산것이지 완전 악당도 완전 주인공도 없는게 역사인듯
길태미는 확실히 무사여서 죽는거에 연연하지 않고 꼴리는대로 이성계 죽이러 가네 크
뭔가 슬프다
길태미 좋은 주군을 만낫다면 낭만을아는 멋진 무사가 됫을터인데. 맘속엔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맘이 잇으니 너무 안타카우이...
멋지네
I think : This is The Wrong Decision That Gila Tae Mi Made . if He Go together with His Comrade ( Hong in Bang ) . i think they will safe and Make New Strategy to fight back . but Gil Tae Mi Go Alone ( he said I am Gil Tae Mi The Greater Sword Fighter in This Empire , Dont worry ) and Hong in Bang go Alone make them easily captured.
And The Best Quote for me in this scene is that Gil Tae Mi Said to his Comrade , I AM VERRY HAPPY KNOW YOU !
SORRY MY ENGLISH IS NOT PROPER
가장 완성도 높은 악역..
인생무상을 보는 대목이다 !
길태미가 육룡이 나르샤를 올려줬다
This break's my heart
검술자체가 말이 않돼네요
길태미 너무조아ㅎㅎㅎㅎㅠ
이방지 무휼 너무 멋있어요
어쩌면 길태미가 극중에서 제일 해피엔딩아닐까?
길태미가 최고였다!
이정도면 길태미 악역이아니라 주인공
전노민님은 참 중년인데 ㄹㅇ 중년미 ㄷㄷ
재미있어죠
이 장면이 또 여운이 드는게 길태미는 이인겸 딱가리짓하고 홍인방은 배신하고 배신당해서 아군하나 없을때 길태미가 정으로 자기 선택해줘서 같이 나가자는데 끝까지 남는다고하니 앞뒤내용 아는거랑 모르는거랑 차이가큼
Nice drama
ㅅㅂ 형제보다 우애가 깊네ㅋㅋ
참 true 러브 라서 그럼ㅋㅋㅋㅋ
심지어 친형은 동생 극혐함 ㅋㅋ
저때 길태미가 옷을 갈아입고 같이 갔더라면 역사가 바뀌였을텐데.........
길태미가 역사속에서는 나쁜넘이라도
인간미와 자비가 있는 사람이었다.
적어도 자기 식구는 지키는 사람이었다.
태을미 태을미 태태태태 태을미
(한자어로 된 시)
Please post eng translation.thank you.
그러케 둘은 고인이 되었다고 한다
평택임씨 우리 조상님♡♡
오 나돈데
나에겐 길태미가 죽기전까진 육룡이 아니라 태미가 나르샤 였어!!
여기서 같이갔으면 ㄷㄷ.......
@@김재현-j7c9z 어떻게되는거에요??
@@김재현-j7c9z 사돈이름 홍인방
실제인물 염흥방이 모델
길태미 풀피여도 이방지가 이겼음 검의 속도가 어느 경지에 이르게 되면 사람을 베어도 칼에 피가 묻지않는데 이방지 칼엔 피가 묻지않았고 길태미 칼엔 피가 묻었던걸로 봐서 이미 복선이 나옴
임한결 이방지 그전까지 피 묻었는데 길태미랑 싸우고나서 피 안묻게 된거에요 칼로 찌르면서 피묻은거 아닌가요?
@@고라니-w1n8o 15화에서 보면 이방지가 벽사계라는 자객이랑 싸워서 이겼는데 칼에 피가 묻지않았습니다 그땐 길태미랑 싸우기 전이었죠
데드플레그 조지게 꽂는다 ㅋㅋㅋ
I like gil tae mi.
I like how gil tae mi speaks our his mind so carefree even as swords are about to flash. Never worried, never overdone, and enjoying the moment.
길태미가 여자 같이 저렇게 말하고 행동해도 속은
진짜 남자임.
적어도 신의를 저버리는 간신배는 아님.
이 드라마 안봐서그런데 왜 저렇게 화장하고 말투도 그런가요?
@@Lee4or2 새디스트 화장매니아 또라이컨셉임
극중 누구보다 경박하게 나오나 카리스마와 경박함속에 중후함이 나오는 육룡 최고의 케릭터라 전 생각함
아내와 자식도 있죠
강약과 선악은 다른개념이다.
둘이 같이 갔으면 탈출 가능했을까?
만약 이성계가 죽었다면....
어찌됐을까???
시중 길태미는 가상 인물인가요?
길태미는 실제기록에서 이인임(극중:이인겸)의 당파인 '임견미'란 인물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홍인방은 신진사대부를 변절하고 권신이 된 '염흥방'을 모티브로 삼았구요
이 둘은 실제 역사에도 이성계,최영일파에 의해 숙청되어 처형당하게 되었습니다
@@마검-c1y
임견미가 실제로
무예가 뛰어났다는 기록이 있나요?
실제 무인출신임은 맞는데 무예가 뛰어나거나 삼한제일검이란 요소는 그냥 드라마의 설정인것같습니다ㅎ
San 20 그래도 홍건족 잡고 왜놈들 잡은 기록이 있어서 통솔력도 꽤 되는 듯
@@San-gr3vl 임견미의 무공에 대한 기록은 있습니다 최영 이성계의 부장격인 위치에서 제주도 목호의난, 홍건적, 왜구 때려잡을때 부장으로 전선에서 활약한 장수였죠 대신 당대 최고의 무장인 2명에 비하면 부족한게 맞죠 최영 이성계가 워낙 괴물들이었으니까요 특히 홍건적의 난때 공민왕이 상주행궁-안동까지 몽진을 했을때 옆에서 호종을 했던 장수였음. 최영과 이성계가 최일선에서 적을 물리치는 최고티어급 장수진이였으면 왕의 목숨이 한국가의 운명이나 다름없었던 왕정제 국가 고려에서 왕의 몽진시 이를 호종하는 장수는 적어도 무예가 뛰어나지 못하면 못하는 위치였음 고려 최고 성군 현종이 여요전쟁때 나주로 몽진했을때 최일선에서 괴물같은 활약을 보였던 강감찬, 척준경, 양규, 김숙흥과 외교끝판왕 서희와 함께 최고 공신에 오른 인물이 당시 왕을 호종했던 지채문(여요전쟁에서 거란군 3천명을 몰살시키고 동북면에서 꽤나 전공과 이름을 날린 장수이자 현종의 목숨을 몇번 구한 구국의 영웅중에 한분)이란 무예가 아주 뛰어난 장수였음 이런걸로 보면 최영 이성계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려 장수중에 꽤 괜찮은 장수로 보여짐 최영 이성계 부장급 인물들을 보면 꽤나 훌륭했던 인물들이 많으니 임견미 또한 장수로는 괜찮은 인물이었을듯함.
길태미도 내심 알고 있었던거죠. 이제 끝이구나... 끝이니깐 한번 꺵판 한번 거하게 치자... 이런 생각이었던듯.
임견미 모티브 인물였죠
홍인방이 사돈복은 있네
남자의 유언 top5 : 나 못믿어? 좀있다가 만나자규
왜 청춘 열혈남아들의 의리물이 된거냐구!
이 드라마는 악역이 없어서 좋아 ㅠㅠㅠ
무명 길태미 홍인방 정몽주 이방원 하륜 다 악역인데 ㅋㅋㅋ
이 드라마 본거맞음? 하나같이 악역이 아닌 인간이 없는데 심지어 길태미는 바로 다음 장면에 국밥집에서 어린이고 어른이고 할거 없이 무고한 양민들 몰살을 시켜버리는데
@@호두구속 그러니까 깍뚜기 달라는데 왜 안줬냐고
@@말티즈-z4h 그렇게 치면 정도전도 악역이지ㅋㅋ 이방원 계속 까대는거 참 역겹네ㅋㅋ
분명 둘이 썸탔어
사돈이면 길태미도 자식이 있었나요??
ㅇㅇ있음
초반에 길태미 아들 나왔었는데 어느 순간 안나옴 분량이 없어서 하차 시킨 듯
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