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미가 좋아요, 고민한 만큼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 업계 관계자가 보는 ..., 도 좋아요 ) 인물의 노출정도와 배치가 볼거리가 가장 풍성하고 집중도 잘되요. 그 이상은 이미지손실. / 두 영상에서 각각 질감과 색조의 통일은 배움니다. 영상배경의 배색, 구성, 면분활, 조도, 촛점, 구성속 인물위치, 의상과 소품에 질감및 색조의 통일과 이벤트, - 음악 보다 미술인을 봅니다. 배경음의 실험적 느낌도 좋고요, 여러 영상중에 두 영상은 내용과 미술컨셉이 일치하는 느낌.
표현적 부분과 시도와 삽질의 부분에서 여러가지 느끼게 되네요 서비스쪽에서도 같은 '안된다'에서도 아 안돼 못해줘 돌아가 ㅡㅡ 이런것보다 저희가 ~~해서 해드리기 힘듭니다 이런식으로 돌려돌려 말하는게 서비스 받는 고객의 입장에서 느끼는게 다르다는걸 서비스업 교육할 때 가장 먼저하는 부분인게 생각도 나고 삽질도 저도 DK님 따라서 음향기기 이것저것 채험해 보면서 넓어지는 음향세계, 나아가 세상을 느끼는 폭이 넓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어렸을때(그때도 mp3로 듣던시절)에 듣던 파일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가 요즘 듣는 장비로 들어보니 노이즈가 들리고 하던 역체감과도 같은 느낌일까 싶기도 하네요 말하다보니 말이 정리가 안되긴 하지만 아무튼 30대초반을 달리고있는 저에게도 동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부정적인 말은 사람들을 밀어내죠..ㅎㅎ 저도 살다보니 사람이 많이 유해지고 사람들을 많이 이해하는 타입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화내기전에 한번 항상 그 사람입장을 한번 생각해보고 시간차를 두고 이야기하다보면 트러블도 많이 많이 안생깁니다.. 젊을때와는 많이 달라져야 꼰대라는 소리 안듣습니다.ㅜㅜ
돈지랄 -->> 니 까지 께 ~ 그런 걸 왜 사는데 ? ㅋㅋ 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 // 오로지 생존에 자신이 가진 자산을 배정하고 실패하면 나락가는 인생의 사람들은.. 나의 자산을 즐거움과 문화/취미/행복에 분배하고 기쁨을 누리는 사람을 어떻게 이해합니까.. 돈지랄 한다 ~ 그러면 네 ~ 다음 돈지랄이 기대되네요 ~ 하고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각자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최선을 즐기는건데... 그리 들 ~ 오지랍이 많은 한국인들..
돈을 많이 써서 뭐라도 하나 깨달은게 있다면 돈을 잘 쓴거고 그런거 하나 없이 남들 따라 돈쓰고 허영심만 가득했다면 '돈지랄'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까달음을 얻는 사람들이 드문거 같더라고요.......진짜 소위 말하는 '돈지랄'을 하는거지요........원효대사처럼 해고물을 마시고도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있고 돈을 써가며 유학을갔다와도 어떤 깨달음이 없는 사람이 있고......
친구가 모바일게임으로 50~60만원 쓸때 정확히 돈지랄 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몇년후에 제가 모바일게임에 빠져서 200만원 넘게 쓰고 있더라구여.. 그런식으로 몇번 내가 이상하게 보던걸 내가 하거나 혹은 부러워 하게되는걸 깨닫곤 함부로 무시하면 안되겠구나 라는걸 배웠습니다. 이런걸 30살에 배웠으면 좀더 많은 친구들이 생겼을텐데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오디오 입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좀 지내다 보니 음악감상 자체와 장비의 구입과 업글중 어떤게 더 중요한지 좀 헷갈리는 데요. 둘중 더 중요한걸 구지 구분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는 걸까요? 자기에게 0순위로 중요한게 음감이든 장비 업글이든 이건 각자의 자유 일까요? 근데 생각해 보면 우리가 장비들을 구입하는건 결국엔 더 좋은 환경과 더 질 좋은 음악을 감상하려는게 장비 구입의 목적인듯 한데 이것도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선 이쪽 세계에 있는 분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거 같은데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뚜벅초-t8x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전 본격적으로 입문한지 1년 정도 된듯한데 물론 제 생각이고 느낌이긴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려 그게 바뀐 분들이 훨씬 더 많은듯 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 봤을수도 있고 오해일 수도 있고 섣부른 생각일 수도 있고 어찌보면 이런 질문을 던질 필요도 없죠. 그리고 그런 분들이 잘못 됐다는 얘기도 아닌데, 그래서 더 헷갈리네요.
@@뚜벅초-t8x 2000년대 들어 이전의 아날로그 시대에서 인터넷 시대로 급변하면서 특히 대중음악계 시장의 구조와 소비자들의 성향이 완전히 바뀐게 크다고 봅니다. 소위 대중음악, 팝 음악의 전성시대 라고 말하는 60~90년대엔 음악을 주로 밀페된 방구석이나 실내에서 진지하게 대했던 문화 였다면 2000년대 이후 정도 부터 지금까진 더 오픈되고 공유하고 즐기는 문화로 완전히 바뀐게 이런 부분에도 영향을 줬다 봅니다. 제 정도 나이가 LP와 tape 의 거의 마지막세대 정도의 나이인데 저 포함 제 선배들은 물론 오디오 장비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더 많은 다수의 사람들은 음원과 앨범, 팝/가요 아티스트 들에게 더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세대들은 저 때의 그 정도의 관심이 음원이나 뮤지션 보단 장비와 소프트웨어 쪽에 더 가 있는 시대인듯 합니다ㅎ 걍 시대적 흐름이 이런듯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ㅋ
PC통신 시절만 하더라도 그당시는 체팅을 할때도 예의가 있었음 근데ADSL나오고 본격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고나서 점점 인터넷 에티켓이라는게 실종을 넘어서 야만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해야하나.. 인의예지 동방예절국 한국은 이미 호랭이 담비피던 시절이야기고 전세계 인터넷 에티켓면에서 보면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에티켓 수준이라는게 거의 최하임. 막말은 기본이고 기본적인 예의도 없음 이건 나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에티켓조차 상실되었기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임. 난 개인적으로 디시 인사이드가 지금과 같은 막장 인터넷 에티켓 문화를 만들어낸 소굴이라고 보는데 문제는 이런게 일반화가되버렸다는것 솔직히 걍 그러려니 하는게 속편함.
엉뚱한데 꽂혀 , 정작 내용은 하나도 못들음. 청각언어 (일반 S ) : 음색 ,리듬, 톤 , 약간 빠른듯한 속도도 나름 세련됨, 빠다냄새 에 담백함을 가미한 맛, - 여의도 토박이 느낌. 시각언어 ( 액션 A ) : 풍성함, 30분 이상 시청자를 단독으로 끌고가는 에너지원, 그래도 액션의 크기와 범위 정돈감 부분에선 약간 아쉬움, 시각언어 ( 표정 S ) : 내용을 소리로 들으면서 동시에 눈으로 읽는 느낌, - 연기자(배우) 같음. 청각 + 액션 + 표정 = 님은 언어요리사 파트너 ( 조화 S ) : 깨끗하고 매끄러운 중저음이 세련되고, 상대와 무게에서 조화로움(풍선 + 돌). 영상들을 볼 때 마다 감탄스러워 참지 못하고 기어코 오버함, 죄송.
![[아무말] 동업 말리는 이유 | 동업과 결혼과 조별과제의 상관관계](http://i.ytimg.com/vi/0wpt-qbn2_s/mqdefault.jpg)
![[아무말] 동업 말리는 이유 | 동업과 결혼과 조별과제의 상관관계](/img/tr.png)
![[아무말] 꼭 원하는 일이 아니라도 일단 백수부터 탈출해야 하는 이유](http://i.ytimg.com/vi/Q1_RYSoG2lo/mqdefault.jpg)
![[아무말] 요즘 유튜브 왜 이래? 리뷰를 안보게 되는 이유](http://i.ytimg.com/vi/HVIK64bWd24/mqdefault.jpg)
![[아무말] 프로로 살아남기 위한 조건 1순위? 이건 진짜 중요합니다](/img/1.gif)
대부분의 경우 부정의 언어보다는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는 쪽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습관을 개선한다는게 나이를 먹을 수록 어렵긴 하지만,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원래 마이크 암 (매직암) 이랑 유튜브 장비 알아보다가 이 채널에 왔는데, 다른거 뒤적하다 이 글 보고 찐 구독 하고 갑니다. 비슷한 연령대인것 같아 공감하고 갑니다. 유튜버 말에 공감하는거 참 오랜만이네요.
오늘 영상미가 좋아요, 고민한 만큼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 업계 관계자가 보는 ..., 도 좋아요 )
인물의 노출정도와 배치가 볼거리가 가장 풍성하고 집중도 잘되요. 그 이상은 이미지손실. / 두 영상에서 각각 질감과 색조의 통일은 배움니다.
영상배경의 배색, 구성, 면분활, 조도, 촛점, 구성속 인물위치, 의상과 소품에 질감및 색조의 통일과 이벤트, - 음악 보다 미술인을 봅니다.
배경음의 실험적 느낌도 좋고요, 여러 영상중에 두 영상은 내용과 미술컨셉이 일치하는 느낌.
어릴때 친하다고 편하게 막말했던걸 바꿔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저도 말을 가려가며 해야겠습니다
빠른 인정 필요 합니다. 그게 안전해요. 가장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저도... 저런 시간이 곧 오겠죠...
표현적 부분과 시도와 삽질의 부분에서 여러가지 느끼게 되네요
서비스쪽에서도 같은 '안된다'에서도 아 안돼 못해줘 돌아가 ㅡㅡ 이런것보다 저희가 ~~해서 해드리기 힘듭니다 이런식으로 돌려돌려 말하는게 서비스 받는 고객의 입장에서 느끼는게 다르다는걸 서비스업 교육할 때 가장 먼저하는 부분인게 생각도 나고
삽질도 저도 DK님 따라서 음향기기 이것저것 채험해 보면서 넓어지는 음향세계, 나아가 세상을 느끼는 폭이 넓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어렸을때(그때도 mp3로 듣던시절)에 듣던 파일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가 요즘 듣는 장비로 들어보니 노이즈가 들리고 하던 역체감과도 같은 느낌일까 싶기도 하네요
말하다보니 말이 정리가 안되긴 하지만 아무튼 30대초반을 달리고있는 저에게도 동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였습니다
자신이 뱉은 말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어쩌면 내가 뱉은 말이 자신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안좋은 쪽으로 혹은 좋은 쪽으로 뇌에 필터를 달고 살아갑시다 ^^
그 사람이 삶을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보는가 부정적인 부분을 많이 보는가가 말에 묻어나오는것 같아요.
플렉스 하는 채널 이지요 ㅋㅋ
‘이숲처럼’...?ㅋㅋㅋㅋ
내가 보는 가치와 다른 사람이 보는 가치가 동등하다는 생각을 버리는것 부터 시작해야 하죠.
정말 공감합니다..부정의 언어는 30대 중반 까지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긍정의 언어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3:00 여기서부터가 본론ㅋㅋㅋㅋㅋㅋ 되게 진지하게 듣다가 여기서부터 빵터짐 ㅋㅋㅋㅋㅋ
전 친구가 뭐 사면 제 생각에는 이상하다 생각돼도 잘 샀다 멋있다고 해줍니다.
새로 뭔가를 사가지고 기분 좋아하는 놈한테 괜히 초 쳐봐야 좋을거 없으니까요.
그게 혹여나 사기 냄새가 나거나 위험하거나 그런거면 뜯어말려야겠지만요.
항상 부정적인 말은 사람들을 밀어내죠..ㅎㅎ
저도 살다보니 사람이 많이 유해지고 사람들을 많이 이해하는 타입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화내기전에 한번 항상 그 사람입장을 한번 생각해보고 시간차를 두고 이야기하다보면
트러블도 많이 많이 안생깁니다..
젊을때와는 많이 달라져야 꼰대라는 소리 안듣습니다.ㅜㅜ
아무말 시간 아주 마음에 와닿네요 40대 로서 ㅎㅎㅎㅎ
재밌게 보고 들으면서 ~ 일요일을 마무리하네요 ^^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
잘~~ 보겠습니다!!^^
드비알레 제미니2 리뷰 해주실꺼죠??
돈지랄 -->> 니 까지 께 ~ 그런 걸 왜 사는데 ? ㅋㅋ 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 // 오로지 생존에 자신이 가진 자산을 배정하고 실패하면 나락가는 인생의 사람들은.. 나의 자산을 즐거움과 문화/취미/행복에 분배하고 기쁨을 누리는 사람을 어떻게 이해합니까.. 돈지랄 한다 ~ 그러면 네 ~ 다음 돈지랄이 기대되네요 ~ 하고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각자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최선을 즐기는건데... 그리 들 ~ 오지랍이 많은 한국인들..
ㅋㅋ 궁금해지는군요
저는 이제 30대에 들어가는 중인데 지난날이 많이 후회스럽네요. 친구들 플레이리스트 보면서 정죄(?) 하고 ㅋㅋㅋ 뭐 그런 걸 사냐고 따져 묻고 그랬던... 태세전환을 빠릿빠릿하게 하겠습니다. 얘들아 나 요즘 엔믹스 트리플에스 들어
사모님들도 동의하시는지?
dk님과 동갑인 중년으로써 핵공감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아무말 시간이 제일 좋아😂
맞습니다 한국에 스벅 첨 들어왔을 때 이런 비싼(?)커피를 매일매일 입에 달고 다닐지 누가 알았겠어요...ㅎㅎㅎ
잼있었음! 꼰대 되봐야 자기만 손햅니다. 길지도 않은 인생 아집 때문에 못해본거 얼마나 아쉬운지.
제 친구들은 술값만 엄청 쓰면서 비싼 헤드폰 사는걸 이해 못하더군요.
술만 먹는 중년의 아저씨놈들 틈에 정서적으로 외롭습니다ㅋㅋ
돈을 많이 써서 뭐라도 하나 깨달은게 있다면 돈을 잘 쓴거고 그런거 하나 없이 남들 따라 돈쓰고 허영심만 가득했다면 '돈지랄'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까달음을 얻는 사람들이 드문거 같더라고요.......진짜 소위 말하는 '돈지랄'을 하는거지요........원효대사처럼 해고물을 마시고도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있고 돈을 써가며 유학을갔다와도 어떤 깨달음이 없는 사람이 있고......
아는만큼 보인다
친구가 모바일게임으로 50~60만원 쓸때 정확히 돈지랄 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몇년후에 제가 모바일게임에 빠져서 200만원 넘게 쓰고 있더라구여..
그런식으로 몇번 내가 이상하게 보던걸 내가 하거나 혹은 부러워 하게되는걸 깨닫곤
함부로 무시하면 안되겠구나 라는걸 배웠습니다.
이런걸 30살에 배웠으면 좀더 많은 친구들이 생겼을텐데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오디오 입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좀 지내다 보니 음악감상 자체와 장비의
구입과 업글중 어떤게 더 중요한지 좀 헷갈리는 데요. 둘중 더 중요한걸
구지 구분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는 걸까요? 자기에게 0순위로 중요한게
음감이든 장비 업글이든 이건 각자의 자유 일까요? 근데 생각해 보면 우리가 장비들을
구입하는건 결국엔 더 좋은 환경과 더 질 좋은 음악을 감상하려는게 장비 구입의
목적인듯 한데 이것도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선 이쪽 세계에 있는
분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거 같은데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음악이 먼저고 장비가 나중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장비는 음악을 듣기 위해 사는 것이니까요.
@@뚜벅초-t8x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전 본격적으로
입문한지 1년 정도 된듯한데 물론 제 생각이고 느낌이긴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려 그게 바뀐 분들이 훨씬 더 많은듯 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 봤을수도
있고 오해일 수도 있고 섣부른 생각일 수도 있고 어찌보면 이런 질문을 던질
필요도 없죠. 그리고 그런 분들이 잘못 됐다는 얘기도 아닌데, 그래서 더 헷갈리네요.
@@dmp23wnk. 어떤 취미든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당장 골프 같은 것만 봐도 필드는 안 나가는데 장비는 사 모으시는 분들이 많죠. 물론 취미란 게 다 자기만족이니 뭐라 할 순 없겠지만, 본잘에서 멀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계속 하게 됩니다.
@@뚜벅초-t8x 2000년대 들어 이전의 아날로그 시대에서 인터넷
시대로 급변하면서 특히 대중음악계 시장의 구조와 소비자들의 성향이 완전히
바뀐게 크다고 봅니다. 소위 대중음악, 팝 음악의 전성시대 라고 말하는 60~90년대엔
음악을 주로 밀페된 방구석이나 실내에서 진지하게 대했던 문화 였다면 2000년대
이후 정도 부터 지금까진 더 오픈되고 공유하고 즐기는 문화로 완전히 바뀐게
이런 부분에도 영향을 줬다 봅니다. 제 정도 나이가 LP와 tape 의 거의 마지막세대
정도의 나이인데 저 포함 제 선배들은 물론 오디오 장비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더 많은 다수의 사람들은 음원과 앨범, 팝/가요 아티스트 들에게 더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세대들은 저 때의 그 정도의 관심이 음원이나 뮤지션 보단 장비와
소프트웨어 쪽에 더 가 있는 시대인듯 합니다ㅎ 걍 시대적 흐름이 이런듯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ㅋ
가보고 싶지만 선생님들이 가는 길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ㅋㅋㅋ
음향기기 리뷰는 간간히 건너뛰기도 하지만..아무말은 꼭 챙겨듣습니다 ㅎ 동년배로서 쥔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많이 공감이 가서요! 오늘도 공감가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십쇼!
PC통신 시절만 하더라도 그당시는 체팅을 할때도 예의가 있었음
근데ADSL나오고 본격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고나서 점점 인터넷 에티켓이라는게 실종을 넘어서
야만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해야하나..
인의예지 동방예절국 한국은 이미 호랭이 담비피던 시절이야기고 전세계 인터넷 에티켓면에서 보면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에티켓 수준이라는게 거의 최하임.
막말은 기본이고 기본적인 예의도 없음
이건 나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에티켓조차 상실되었기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임.
난 개인적으로 디시 인사이드가 지금과 같은 막장 인터넷 에티켓 문화를 만들어낸 소굴이라고 보는데 문제는 이런게 일반화가되버렸다는것
솔직히 걍 그러려니 하는게 속편함.
아무말 넘 조아욧!
이 채널을 보는 분들은 돈지랄이 아니라 돈을 많이 쓰는 것 뿐입니다 (!)
많은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I agree.
정말 좋은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하는 이야기네요
근데 오늘 마이크는 무슨 모델인가요? 마이크 예쁘네요 ㅋ
Austrian Audio OC818 입니다.
오스트리안 오디오에서 마이크도 만드는 군요 ㅎㅎ
이거 검색하니까 파워링크에 기어라운지가 뜨는데 혹시 이것도 이정화 대표님이 그냥 두고 가신건가요 ㅋㅋ @@Producerdk
@@HIRIT08 이숲네 있던 마이크라 썼어요. 거기가 원래 AKG 사람들이라 당연히! 마이크를 더 만듭니다.
인정과 공감이 필요한거 같네요ㅎㅎ
정말 몇번을 반복재생모드로 경청 중입니다❤
아니 내가 평생처음 피아노 앨범을 산 이유가 이거였던가!
..빠진다...?
엉뚱한데 꽂혀 , 정작 내용은 하나도 못들음.
청각언어 (일반 S ) : 음색 ,리듬, 톤 , 약간 빠른듯한 속도도 나름 세련됨, 빠다냄새 에 담백함을 가미한 맛, - 여의도 토박이 느낌.
시각언어 ( 액션 A ) : 풍성함, 30분 이상 시청자를 단독으로 끌고가는 에너지원, 그래도 액션의 크기와 범위 정돈감 부분에선 약간 아쉬움,
시각언어 ( 표정 S ) : 내용을 소리로 들으면서 동시에 눈으로 읽는 느낌, - 연기자(배우) 같음. 청각 + 액션 + 표정 = 님은 언어요리사
파트너 ( 조화 S ) : 깨끗하고 매끄러운 중저음이 세련되고, 상대와 무게에서 조화로움(풍선 + 돌).
영상들을 볼 때 마다 감탄스러워 참지 못하고 기어코 오버함, 죄송.
이거 보는 분들 중 스타벅스로 찔리시는 분 많을걸요 ㅋㅋㅋ
어려서부터 "돈지랄" 많이 하고 살다보니 보는 시선이 너무 넓어져 버림. 360도 서라운드 뷰 쌉가능.
할로
죽겠네?
커피를 비유한게 진짜 좋은 비유네요
죽겠다? ㅎㅎ
처음에 30대초중반 이신줄. 너무 동안이세요 ㅋ
이봐요당신정신차리세요네누가욕하세요그러먼그만두세요
그렇지..그렇지...플렉스는 그랜드마스터 플ㄹㅔ시로 부터온거니까..ㅋㅋ...프렉스가 맞네요...ㅋㅋㅋ..없는데도 쏟을수 있는거..그게 플렉스지요...사실 성공해서 돈질해야...플랙스인데...다들 플랙스 합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