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드라마가 그 주인공 누나가 동생 청각장애가 지 자식한테 유전될까봐 걱정하다가, 비장애인으로 태어나니까 아들 이름 우생(優生/유우세이)이라고 지어 놨다는…? 그 괴랄하고 음습한 드라마가 맞습니까?? 아니 무슨 2차대전 때 흥했던 사이비 학문 들고 나와서 장애인 혐오 하냐고요… 21세기에 역사 다큐멘터리 말고 다른 장르에서 우생이란 단어를 볼 거라곤 상상도 못했음… 유-세이가 그냥 소리가 예쁜 이름으로 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優生이라는 뜻이 있단 걸 그렇게 알아주길 바래서 일본어 아는 사람이 봐줬으면 했나 싶으면서, 대체 마인드가 어디까지 썩은 건지 오싹해지네요
그 XG라는 일본인 그룹이 딱 그러잖아요. KPOP제작진들 한테 다 훈련받고 만들어달라고 해놓고 자기들은 KPOP도 아니고 곧 죽어도 XPOP이래요. 근데 왜 KPOP 매체에 나와 홍보하고 한국은 물론 해외에도 KPOP 4세대인냥 언플을 하며 어떻게 해서든 KPOP에 끼고 싶어 안달인 건지.. 참 음습한 일본인다운 발상이더라니까요...
일본은 창의력이라는게 없는 나라죠. 죄다 외국에서 가져온걸 (강탈한 것도 어마무시 ㅋㅋㅋ) 조금씩 바꿔서 내놓고 심지어는 그대로 내놓고도 자기거라고 우기는. 이를 주도하는건 산업의 중심인 기업들이고 국민성 자체도 그런것들을 당연히 용인합니다. 아닌걸 알면서도 일본거라고 두둔하는 수준이라 ㅋㅋㅋ
10년 전에 일본에서 지인이 “일본어에는 외국어로 절대 전달되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다. 일어에는 あっという間に (아 라고 말할 새에 = 아주 짧은 순간) 같은 창의적인 표현들이 많은데 일어로만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며 일장연설을 했어요. 일어 밖에 할 줄 모르는 일본인이 그 자리에 유일한 한국인/외국인인 저를 가르치듯이… 그걸 옳다고 끄덕거리는, 마찬가지로 일어밖에 못하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한국어의 “눈 깜짝할 새”는 알려줘서 뭐하나 싶어서 그냥 술만 마셨습니다. 모든 언어에는 그 나름의 특성, 아름다움이 있기 마련이고. 작가라면 더더욱 언어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겠죠. 그런데 저 작가의 태도는 잘못된 국뽕에 취한 예전 지인들이 떠오르게 하네요. 기본적으로 저런 일뽕이 대부분 일본 외의 다른 나라를 폄훼하면서 나온다는 점이 가장 괴랄해요. 봉준호감독님 수상소감 처럼, 남들을 높이면서 나도 높아지는 격조는 참 보기 어렵네요.
약 25년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잠시 대학다닐때 얼굴 갈색에 혐오스런 덧니에 키는 150정도되는 난쟁이똥자루 일본여자애가 저보고 "난 진짜 너보고 정말 놀랐어... 넌 정말 한국인처럼 생기지 않고 일본인 같이 생겼다..." 라고 진지하게 말하는걸 듣고 너무 경악해서 나도 모르게 너야말로 정말 전형적인 일본인처럼 생겼으니 자부심을 가져라라고 말해준 기억이 납니다 ㅋ 그 이후로 겉으로 나마 사이좋게 지내던 일본친구?들 무리?들 전체와 서먹한 사이가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ㅋ 제 경험으론 니뽕인들은 결코 상식과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며 오로지 매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이들은 부리만 열면 국책이라고 하는데 국책이 뭐가 문제죠? 일본의 국책은 정부가 컨텐츠를 기획하고 사실상 제작에도 관여하는 쿠우루 자팡! 이게 폭망해서 다시 홋또 자팡! 할배들이 기획하는 국책이 될 리가 있나요? 반면에 우리의 국책은 "판은 우리가 깔아준다. 너희는 그 판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마음껏 춤추고 능력을 발휘해라!" 이런 차이죠.
저 드라마 내용 자체가 청각장애인과 수화가 주제인 드라마임ㅋㅋㅋㅋ 즉 "언어"가 중요한 키워드인데 장애인들의 언어를 이야기하는 드라마에서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은 드라마 보지 말라는 개소리를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왜? 들리지 않는 사람은 드라마 보지 말라고도 하지? 아 그건 욕먹을까봐 무섭나?ㅋㅋㅋ 작가 진짜 개또라이임..
드라마 제목은 영어고, 포스터는 한국 드라마 주인공 화보 사진 따라 찍었고, 감독은 평소 한드 관심 많다는 사람에다, 일드보다 한드 느낌나는 작품이라며 홍보해놓고는 이제와서 작가가 티비 나와 난 일본어가 젤 좋고 일본 남바완하고 앉았네ㅋㅋㅋ 그럴거면 드라마 작가말고 소설 작가를 하셔야죠ㅋ 드라마는 협업이라 작가 혼자 그런 마인드라 우겨도 제작 투자 배급 감독 배우 등등 많은 관계자들이 엮인 작업인데 홀로 그딴 마인드면 이 시대에 누가 대박 노리며 작가님한테 차기 드라마 맡기려 합니까ㅋ
쟤넨 특별한 우리^^ 뽕 오짐. 저 사계절 드립도 그렇고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건 일본 뿐이지~ 대단한 의료보험을 가진 건 일본 뿐이야~ 다시마의 감칠맛을 아는 건 일본 뿐이거든~ 김을 생으로 소화할 수 있는 건 일본인 뿐이야~ 이런 나라도 있는데 우리나라 좀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국뽕 극혐이라는 소릴 들어야 하나 ㅎ
저건 지 입으로 역사를 모른다고, 우물 안 개구리라고 자인하는 꼴 밖에 안된다. 여기서 말하는 역사는 단순 일제강점기만이 아니라 세계를 아우르는 흐름, 변화같은 것. 최승자 시인님의 GQ 인터뷰를 보고 배운건데, 최승자님이 자기는 세계사와 세계문학전집들을 보며 역사의 흐름을 배웠다, 고 얘기했었지. 작가라면 무릇 혜안이 넓을 필요가 있다. 여러 사람들, 여러 상황, 여러 세계관 안을 들여다보고 내가 있을 수 없는 곳에서의 갈등과 감정을 체험하고 그걸 자신의 것으로 정제 할 줄 아는 '무언가' 가 필요하다. 그게 가능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 여운을 주는 작품을 만드는 거고. 저건 스스로 자기 그릇이 작다고, 작가로서 아는 게 없다고 말하는 꼴 밖에는 안된다. 문학, 예술 등은 애초에 어떤 언어, 어떤 장면이여야 뜻 깊은 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상황과 사건들이 독자에게 전달되고 체험될 때 비로소 서로가 연결되고 어떤 하나의 뜻이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진짜 억까할라고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일드는 재미 조오오오온나없음 노다메칸타빌레 재밌게 보고 다른거도 재밌을라나 해서 대여섯개 봤는데 스토리 개 노잼에 배우들 연기 수준이 진짜 사람손발 오그라들게 하는 재주가 있음 초반에만 이러는줄알고 의리로 끝까지봤는데 진짜 한결같이 재미없고 시간만 날림 만화실사화 영화만 봐도 걔들 연기수준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열등감이 만든 괴물들... 진짜 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게 뭔지 아예 몰라서 언급도 안해 ㅠㅠㅠㅠ 그리고 당연히 그 나라 언어로 만든 그 나라 작품들은 번역을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있지. 그게 일본만 해당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창작자가 해외 작품들은 관심 없다는 소리를 참 자랑스럽게도 한다. 영어도 일본식 영어만 강요하는 나라가 할 말은 아니지 않나? ㅋㅋㅋ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 일본의 대중문화가 더더욱 퇴보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함. 90년대까지는 인터넷이 없어 일본의 대중문화가 대단한 것처럼 포장할 순 있지만 지금은 며칠도 안돼서 금방 뽀록나는 세상이라 표절도 예전처럼 마음대로 못해서 지금이 딱 일본인들 수준의 대중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함.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는 알겠음 그래 각 나라 언어 마다 그나라 말이 아니면 표현이 안되는 말들이 있지 근데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말이라도 꼭 저렇게 남의 나라 깍아 내리면서 잘난척 하듯 말해야 하나 ㅋㅋㅋ한드나 외화들 안볼순 있는데 굳이 저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이미 의식 한거 ㅋㅋㅋ
"해외(국외[國外 : 나라 밖]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해외를 의식하지도 않아요."? 그게 자랑인가? 남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건, 남을 이해하거나 존중하지 않겠다는 뜻이고(나아가 남에게서 배우지 않겠다는 뜻이고), 그런 태도를 고집한다면 남에게서 존중받을 수도 없을 텐데, 그게 옳냐고? 일반인이 그런 태도를 지녀도 "옳지 않다."는 지적을 받을 판인데, 자신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작가가 그렇다면ᆢ그 해악이나 부작용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 내가 웹툰 작가 지망생인데, 나는 이 동영상에 나온 작가(드라마 작가)와는 다른 쪽으로 가기로(그러니까 다른 나라의 독자들을 최대한 존중하기로) 마음먹은 지 오래고, 이 동영상을 보니, 그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든다는 걸 분명하게 말하고 싶네!
드라마 제목 “사이렌또” (Silent)
일본어를 좀 더 사랑하시길~🙏
호카손님ㅋㅋㅋㅋ팩트폭행..ㅋㅋ살살 하세여.쟈포니카~들 순살되것어욬ㅋㅋㅋㅋㅋㅋ
사이레-응또!
어유; 살살 좀 패세요. 쟤들 운다고요; 괜히 우리만 나쁜 사람으로 찍히면 어떡해요ㅋㅋ 근데 저 작가라는 사람 참 그렇네요? 일본어가 가진 장점 어쩌고 하더니 정작 제목은 발음도 똑바로 안 되는 영어 풉;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이 홋뜨하네요.ㅎㅎㅎㅎ
진짜 웃기네 ㅋㅋㅋ
일본어를 사랑하는데 제목이
남몰래 집에서 넷플릭스에 올라온 한국 드라마 다 챙겨봤을것 같이 생김
멋져요, 좋은태도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일본과 일본테두리안에서 갇혀서실길, 밖으로 나오거나 하지말길바래.
한국드라마에 관심 없다고 그랬지 질투하지 않는다고는 안했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에는 관심없고 일본어만의 장점을 어쩌구하면서 정작 드라마 제목이 silent ... ㅋㅋㅋㅋ
한국을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의식한다는 증거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맞지...우리나라에서 방송에서 일본 얘기 할 때는 오로지 일본 측에서 망언 했거나 그럴 때 뿐인데...
과거의 영광에 젖어 열등감에 사로잡힌 불쌍한 민족들
우리나라 방송에서 일본이 등장하는건 뉴스뿐 ㅋㅋㅋ 그외 일절 언급도 없고 관심도 없음.
‘자격지심’이라고 하죠..ㅋㅋㅋ
참으로 음습한 파쿠리네요~ 이런 자랑스러운 저팬을 세계에 알려야겠어요.
근데 진짜 퍼뜨려야함. 유튜브 보면 일본관련 썸네일해놓고 대놓고 한국까는 영상 개많음..
퍼트릴려고 해도 아시아 안에서도 중드 태드보다 안팔리는게 일드라 관심이 없음ㅋㅋㅋ
@@user-vz9qm4pm9k 동감
일본하면 애니는 관심있는데 일드는 아무도......
파쿠리가 뭐임?
@@user-vz9qm4pm9k 진짜 중국,태국드라마보다 못나가요?ㄷㄷ
저게 다 속으로는 한국을 의식하고 있으니까 나올 수 있는 발언임 ㅋㅋ 진짜로 관심도 없으면 "한국 또는 해외드라마" 라는 단어 자체를 안씀 ㅋㅋㅋㅋㅋ
열등감은 숨키고 싶지만 본능은 그렇지 못한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가 아니면 안 되는 말들은 본인이 일본어 말고 아는 말이 없어서 그렇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격지심
해외에 번역되어 나갈 일 없는데.. 슬퍼하지 않아도 될텐데.. 왜구뤠.. 안쓰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ㅎㅎ
왜구뤠ㅋㅋㅋㅋㅋㅋ 같은편이라 좋다ㅋㅋㅋㅋㅋ
좀더 조패주세요 ㅎㅎ
해외를 의식하지 않는다면서 한국은 더럽게 의식하네ㅋㅋㅋ 한국이 그러던말던 왜이렇게 관심이 많아?? 정말 의식하지 않는다면 언급자체를 안했겠지
요즘 정말 많이 드는 생각이 아는만큼 보인다 입니다 아는게 있어야 보이기라도 하지 세상에 사계절이 지들 하나에만 있는 줄 아는 대가리로 뭘 알겠냐
대본 뺏겨 쓴거 뽀록 날까봐 미리 선긋기시전하는듯 ㅋㅋㅋㅋㅋㅋ
한국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말은 한국에 무지하게 관심이 많은데 인정하기 싫다는 뜻이다.
근데 누가 해외에서 불러줬어?ㅋㅋㅋ 누가보면 해외에서 제작 의뢰했는데 정중하게 거절한 지조놓은 위인인줄 알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드라마가 그 주인공 누나가 동생 청각장애가 지 자식한테 유전될까봐 걱정하다가, 비장애인으로 태어나니까 아들 이름 우생(優生/유우세이)이라고 지어 놨다는…? 그 괴랄하고 음습한 드라마가 맞습니까??
아니 무슨 2차대전 때 흥했던 사이비 학문 들고 나와서 장애인 혐오 하냐고요…
21세기에 역사 다큐멘터리 말고 다른 장르에서 우생이란 단어를 볼 거라곤 상상도 못했음…
유-세이가 그냥 소리가 예쁜 이름으로 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優生이라는 뜻이 있단 걸 그렇게 알아주길 바래서 일본어 아는 사람이 봐줬으면 했나 싶으면서, 대체 마인드가 어디까지 썩은 건지 오싹해지네요
작가가 말하는 일본어의 장점이란 거..그거 걍 언어마다 다 갖고있는 특징이잖아..좀 배워라..일본인아
지금도 일본에서 대놓고 한국 프로듀서 써놓고, " 한국과는 다른 일본만의 것이야 " ㅇㅈㄹ을 해대는데, 과거에는 얼마나 남의 거 갖다 써놓고 기록 조작했을까 생각해보면 끔찍함....
👍👍👍👍
그 XG라는 일본인 그룹이 딱 그러잖아요. KPOP제작진들 한테 다 훈련받고 만들어달라고 해놓고 자기들은 KPOP도 아니고 곧 죽어도 XPOP이래요. 근데 왜 KPOP 매체에 나와 홍보하고 한국은 물론 해외에도 KPOP 4세대인냥 언플을 하며 어떻게 해서든 KPOP에 끼고 싶어 안달인 건지.. 참 음습한 일본인다운 발상이더라니까요...
일본 모든걸 복사해서 살아가는 한국사람들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기업, 일본 엔터테이먼트 일본 예능 일본 음식. 죄다 한국이 컨트롤 c v 해서 갖다쓰는중인데
일본은 창의력이라는게 없는 나라죠. 죄다 외국에서 가져온걸 (강탈한 것도 어마무시 ㅋㅋㅋ) 조금씩 바꿔서 내놓고 심지어는 그대로 내놓고도 자기거라고 우기는. 이를 주도하는건 산업의 중심인 기업들이고 국민성 자체도 그런것들을 당연히 용인합니다. 아닌걸 알면서도 일본거라고 두둔하는 수준이라 ㅋㅋㅋ
@@mashimaro41 한국 모든걸 복사해서 살아가는 일본사람들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기업, 한국 엔터테이먼트 한국 예능 한국 음식. 죄다 일본이 컨트롤 c v 해서 갖다쓰는중인데
10년 전에 일본에서 지인이
“일본어에는 외국어로 절대 전달되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다. 일어에는 あっという間に (아 라고 말할 새에 = 아주 짧은 순간) 같은 창의적인 표현들이 많은데 일어로만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며 일장연설을 했어요. 일어 밖에 할 줄 모르는 일본인이 그 자리에 유일한 한국인/외국인인 저를 가르치듯이…
그걸 옳다고 끄덕거리는, 마찬가지로 일어밖에 못하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한국어의 “눈 깜짝할 새”는 알려줘서 뭐하나 싶어서 그냥 술만 마셨습니다.
모든 언어에는 그 나름의 특성, 아름다움이 있기 마련이고. 작가라면 더더욱 언어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겠죠. 그런데 저 작가의 태도는 잘못된 국뽕에 취한 예전 지인들이 떠오르게 하네요.
기본적으로 저런 일뽕이 대부분 일본 외의 다른 나라를 폄훼하면서 나온다는 점이 가장 괴랄해요. 봉준호감독님 수상소감 처럼, 남들을 높이면서 나도 높아지는 격조는 참 보기 어렵네요.
미스터 션샤인이 그냥 다 찌바를 듯. 한국어로 한 언어유희와 상징이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
찰나
자국을 사랑하는건 매우 좋은행동인건 맞는데
자국 올려치기한다고 타국가 내려치기하는건 좀 그렇네
약 25년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잠시 대학다닐때
얼굴 갈색에 혐오스런 덧니에 키는 150정도되는 난쟁이똥자루 일본여자애가 저보고
"난 진짜 너보고 정말 놀랐어... 넌 정말 한국인처럼 생기지 않고 일본인 같이 생겼다..." 라고 진지하게 말하는걸 듣고 너무 경악해서
나도 모르게 너야말로 정말 전형적인 일본인처럼 생겼으니 자부심을 가져라라고 말해준 기억이 납니다 ㅋ
그 이후로 겉으로 나마 사이좋게 지내던 일본친구?들 무리?들 전체와 서먹한 사이가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ㅋ
제 경험으론 니뽕인들은 결코 상식과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며 오로지 매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님 글 보고 급생각난건데 어떤 일본인이 懐かしい를 외국어로 표현하기 참 어렵다 이 글이 가지는 많은 뜻이 있다는둥 일본어 올려치기시전하던게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ㅋㅋ진짜 드라마 제목 silent인게 젤 황당;
세카이 진출 의식한 듯. 우영우가 워낙에 세계적 붐이엇으니 지들도 그렇게 될 수 잇다고 생각한 노림수임
한국은 이제 일본 중국 관심도 없고 언급도 안함
비루보도 또떼 꾸따사이~
강한 부정 = 강한 긍정
저래놓고 우리나라 국책 사업이라고 하냐. 단체로 정신 승리한다고 바쁘네.
쿨제팬 망햇다 앙카나
@@현도-g8i 지금은 호토제팬 ㅋㅋㅋ
저 아이들은 부리만 열면 국책이라고 하는데 국책이 뭐가 문제죠?
일본의 국책은 정부가 컨텐츠를 기획하고 사실상 제작에도 관여하는 쿠우루 자팡! 이게 폭망해서 다시 홋또 자팡!
할배들이 기획하는 국책이 될 리가 있나요?
반면에 우리의 국책은 "판은 우리가 깔아준다. 너희는 그 판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마음껏 춤추고 능력을 발휘해라!" 이런 차이죠.
@@scbaik254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나라가 떠밀어줘서 잘된거일뿐이다" 라는 ㅈ논리와 정신승리를 동반한 자위질인거임
쿨 재팬 노노. 쿠-루 쟈팡 입니다.
열등감 쩌는대 ㅋㅋㅋㅋㅋ 😂
전형적인 일본인이네요 앞뒤다른모습 아는데 철저하게 모르는척 하는 모습 가장확실한게 그거임 핵 왜 쳐맞앗는지 아는대 모르는척 하는거 보면 한숨만 나옴
평생 저렇게 행동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가 맘이 놓이지...
저사람이 기분이 나쁜건 단순히 한국을 신경쓰고 있음이 문제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청각장애를 가지게 된 첫사랑을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쓰면서
청각장애가 열성인줄 안다는거임ㅋㅋㅋ
그게 너무 괘씸하고 소름돋음
컴플롁스가 크리터진 그런 역겨움에 랄부를 탁 치고갑니다. ㅎㅎ
저래놓고 뒤에선 한국드라마 필수로 챙겨볼 듯 저렇게 말하면 언론에서도 네티즌들한테서도 찬양받을거라 생각하나 봄ㅋㅋㅋㅋ안물안궁인데ㅇㅅㅇ 쨋든 호카손 화이팅
저 드라마 내용 자체가 청각장애인과 수화가 주제인 드라마임ㅋㅋㅋㅋ 즉 "언어"가 중요한 키워드인데 장애인들의 언어를 이야기하는 드라마에서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은 드라마 보지 말라는 개소리를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왜? 들리지 않는 사람은 드라마 보지 말라고도 하지? 아 그건 욕먹을까봐 무섭나?ㅋㅋㅋ 작가 진짜 개또라이임..
한심 그 자체
들키지를 말든가 쓸데없는 말을 하질 말든가
뭔 개망신이야 저게 …ㅋㅋ
알겠으니깐 평생 그렇게 사세요
일본인들이.아는나라라고는
대한민국 밖에없음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시티팝도 유럽에 스윗팝을 베낀건데 일본에 거주중인 한국인 DJ가 세계로 알리면서 시티팝이라는 말이 생겨났죠
"한국 드라마나 외국영화"라고 굳이 언급하는 자체가 의식하는 반증이잖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발작버튼 눌린것처럼 변명을 한다 = 찔리는 구석이 있다' 는 과학임 ㅋ
일본어를 사랑한다면서, 드라마 제목은 '사이렌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돈에 관심없단 사람을 특히 조심해야한다. 그런 사람일수록 돈에 미쳐있는 사람이니까.
..와.....다른건 다 둘째치고 사진 놓고 트레이싱 때리는건 미친짓 아닌가....저작권 샀나..?
그 나라 언어로만 표현되는 말은 모든 나라에 있답니다,,, 지들이 특별한 줄 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 거 하나는 특출난 듯
의식안한다고 하는 것들이 더 의식하더라 ㅋㅋ
아니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저런말을 했다구요?
일일일 호카손~ 시청하기~
헛소리엔 호카손이 명약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쵝오
오늘은 호카손님이 화가 마니 나셨네ㅋㅋ
냅뒈유 그러든지 말든지
지들끼리 잘 놀게ㅎㅎ
근데 보면
"한국드라마나 외국영화에 빠지지 않아요"
에 국뽕이 차오릅니다
얼마나 많이들 얘기하면 카테고리를 두 개 말헀는데 그게 외화랑 '한국드라마'라니요 ㅋㅋㅋ
하고싶은말 뒤에 호카손님이 다 정리해주심
어느나라든 고유표현이 있습니다
_찐_
자팡의아이도루스노망~도라마는사이렌또
한국 드라마엔 관심 없지만 한국 드라마 아이디어엔 관심 많다고 아ㅋㅋ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음침한 거지. 스토커처럼 (= 마치 스토커 처럼 관심 없는 척 하면서 훔쳐 보면서 빼끼는건 다 하고 관종 짓거리 하는 거지 ) 음침하고 음습하고 음흉하고................ 마치 이끼처럼
"해외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해외를 의식하지도 않아요"
이게 일본의 현주소임 ㅠㅠㅠㅠㅠㅠ
누가 의식하고 관심가지라고 한것 마냥 갑자기 혼자 발작
그리고 그게 뭐 대단한 것 마냥 포장질 ㅋㅋ
에구구.. 애초에 진짜 관심없으면 한국드라마 안본다 이런 말도 굳이 안함 ㅜㅜ 그냥 존재감이 없다면......저런 말 한다는 것자체가 굉장히 의식하고 있다는거고.... 정작 저 드라마 연출한 감독은 한국 작품들 얘기도 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나라말이나 그나라 말로만 쓸 수 있는 단어나 문장, 표현이 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제목은 왜 사일런트여ㅋㅋㅋㅋ
일본인의 이중성이란...여윽시 실망시키지 않아 ㅋㅋㅋㅋ
중일 종특ㅋㅋ
시러요, 안봐요!= 겁나 중독적이야.너무 재밌어서 혼자 몰래봐요.😂😂
일본어 따위를 알면 주제를 알고, 수학을 알면 분수를 알라 = 무엇을 상상하든 방사능 잔나비를 보리라 ㅋㅋㅋ
드라마 제목은 영어고, 포스터는 한국 드라마 주인공 화보 사진 따라 찍었고, 감독은 평소 한드 관심 많다는 사람에다, 일드보다 한드 느낌나는 작품이라며 홍보해놓고는 이제와서 작가가 티비 나와 난 일본어가 젤 좋고 일본 남바완하고 앉았네ㅋㅋㅋ 그럴거면 드라마 작가말고 소설 작가를 하셔야죠ㅋ 드라마는 협업이라 작가 혼자 그런 마인드라 우겨도 제작 투자 배급 감독 배우 등등 많은 관계자들이 엮인 작업인데 홀로 그딴 마인드면 이 시대에 누가 대박 노리며 작가님한테 차기 드라마 맡기려 합니까ㅋ
한드 느낌나는 작품이라고 홍보까지요? ㅋㅋㅋ
그 누구도 세계로 진출하라고 떠밀지도 않았는데 세카이병 걸린주제에 ㅋㅋㅋㅋㅋㅋ
입만열면 그짓말이 튀어나와....
저 드라마의 남자주인공 여동생이, 여주인공 알바하는 타워레코드 가서 "케이포푸와 도코데스카?"라고 묻는 장면 있던데 드라마는 안봐도 케이포푸는 들으시나봐요 작가님!!^^
사일런트 레퍼런스 자료 사진 놀랐어요. 한드 사진보고 따라하는 일드제작진도 놀랍고 그사진 구한 포커스님의 기동력도 놀랍네요.
배 아픈데 아닌 척 쿨한 척 허세부리는 저런 짓 철 없을 때 초딩 중딩 때 한 번씩 하고 평생 부끄러워서 이불킥 하는 짓들인데 쟤들은 저걸 나이 처먹고 자글자글해지는 지금 하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넨 특별한 우리^^ 뽕 오짐. 저 사계절 드립도 그렇고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건 일본 뿐이지~ 대단한 의료보험을 가진 건 일본 뿐이야~ 다시마의 감칠맛을 아는 건 일본 뿐이거든~ 김을 생으로 소화할 수 있는 건 일본인 뿐이야~ 이런 나라도 있는데 우리나라 좀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국뽕 극혐이라는 소릴 들어야 하나 ㅎ
프로파간다 같은 일본 애니, 만화를 어릴적 부터 접한 사람들은 일뽕에 익숙하지만
모국의 자랑에 관해서는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거죠. 일본인이 세상을 보는 시점과 동기화 되는 겁니다.
ㅎㅎ시원~~하네요!!
이 영상이 주는 교훈. 관상은 과학이다. 생긴데로 사는 인생들.
Silent드라마 포스터 한국 사진작가님 입장에서 어이가 없겠네요.영감받은게 아니라 진짜 따라했는데요ㅜ
아~ 해외 드라마에 관심이 없어서 드라마 수준이 그 따위구나 ㅠㅠ
지금까지 미국,유럽꺼 표절했으면서 한국에게는 표절국이라고 매도하는 그들ㅋ 매번 깨끗한척 하면서 막상보면 본인들 더러운 것도 만만치 않음
아직도 일드가 재미있고 좋아죽는 애들도 있는걸요? 20년 전쯤이었나 한드는 맨날 기억상실증에 재벌과의 사랑이야기밖에없고 일드는 다양해서좋다고 하면서 아직도 일드만보시는분들이 많아요 다행입니다 그분들 평생그렇게 알다가 죽으실수있어서
한줄요약 : 난 해외진출같은 거 관심없어요! 정말 진짜 완전히 관심없다구욧~~~~!
얘네 뭐 맨날 원조라고 하면서 실상은 대부분 다 카피 ㅋㅋㅋ 그냥 아닥하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그놈의 주둥이 때문에 될 것도 안됨 ㅋㅋ
1:13 AI 감시 피해가려고 반대로 말하는 기술 ㄷㄷㄷ
진짜 단풍도 일본에만 있다라고 굳게 믿는 민도가 높은 나라 답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로만 전달 가능한게 있어서 스코프=삽,브랑코=그네 등등 영본어로만 말하는구나~~~ 그런거구나~~~
저건 지 입으로 역사를 모른다고, 우물 안 개구리라고 자인하는 꼴 밖에 안된다. 여기서 말하는 역사는 단순 일제강점기만이 아니라 세계를 아우르는 흐름, 변화같은 것. 최승자 시인님의 GQ 인터뷰를 보고 배운건데, 최승자님이 자기는 세계사와 세계문학전집들을 보며 역사의 흐름을 배웠다, 고 얘기했었지. 작가라면 무릇 혜안이 넓을 필요가 있다. 여러 사람들, 여러 상황, 여러 세계관 안을 들여다보고 내가 있을 수 없는 곳에서의 갈등과 감정을 체험하고 그걸 자신의 것으로 정제 할 줄 아는 '무언가' 가 필요하다. 그게 가능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 여운을 주는 작품을 만드는 거고. 저건 스스로 자기 그릇이 작다고, 작가로서 아는 게 없다고 말하는 꼴 밖에는 안된다. 문학, 예술 등은 애초에 어떤 언어, 어떤 장면이여야 뜻 깊은 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상황과 사건들이 독자에게 전달되고 체험될 때 비로소 서로가 연결되고 어떤 하나의 뜻이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다...영원히 갈라파고스에서 살기를
0:23 나도 슬프다, 엄청난 표정과 코창력의 민족성을 아직 전세계인들이 이해할수 없는것에 ㅜ.ㅠ
저러면 자존감이 올라가나???
한드는 해외를 의식한다는 멍멍이소리를 참 정성껏 돌려까기한다. ㅋㅋ
진짜 억까할라고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일드는 재미 조오오오온나없음
노다메칸타빌레 재밌게 보고 다른거도 재밌을라나 해서 대여섯개 봤는데 스토리 개 노잼에 배우들 연기 수준이 진짜 사람손발 오그라들게 하는 재주가 있음
초반에만 이러는줄알고 의리로 끝까지봤는데 진짜 한결같이 재미없고 시간만 날림
만화실사화 영화만 봐도 걔들 연기수준 보임
외국어는 알고???
일본어 밖에 몰라서 그런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열등감이 만든 괴물들... 진짜 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게 뭔지 아예 몰라서 언급도 안해 ㅠㅠㅠㅠ 그리고 당연히 그 나라 언어로 만든 그 나라 작품들은 번역을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있지. 그게 일본만 해당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창작자가 해외 작품들은 관심 없다는 소리를 참 자랑스럽게도 한다. 영어도 일본식 영어만 강요하는 나라가 할 말은 아니지 않나? ㅋㅋㅋ
silent도 일본어라 우길건가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렇게 하지않으면 한국군은
관심가져주지 않는걸
역시, 열폭의 나라 답다.
해외 드라마 시청자들, 번역가들한테 엄청 무례한 발언이죠 저건. 언어적 뉘앙스 차이를 없애기 위해 번역가들이 얼마나 노력하는데. 심지어 드라마 내 주인공 이름 중 하나가 '우생'학을 연상케 하는 이름이라면서요. 진심 전형적 음습한 일본인...
봉준호 감독님이 말한 1센티의 장벽을 저 여잔 죽어도 못 넘겠네요.제목이 영어라는게 킹받네..ㅋ 열등감 덩어리.ㅋ 숨어서 보고 있을거같음.ㅋㅋ 일본애들 특유의 저 고립감 칭찬해~~쭈욱 그렇게 살아라! 젭알
옛날에 좋아했던 일본노래들의 멜로디들이 유럽노래의 베끼기였댜는 사실을 알아버린뒤 ~ 쟤들 문화상품은 이제 기대도 안해요.
일본의 창작능력은 모방을 하되 들키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능력이라는걸 깨달았죠.
들키지않으려고하지도않아요. 걸려도 그냥 전국민이 합심해서 조용히 묻어버리는 탁월한 재주가있거든요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 일본의 대중문화가 더더욱 퇴보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함.
90년대까지는 인터넷이 없어 일본의 대중문화가 대단한 것처럼 포장할 순 있지만 지금은 며칠도 안돼서 금방 뽀록나는 세상이라 표절도 예전처럼 마음대로 못해서 지금이 딱 일본인들 수준의 대중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함.
@@maniamystery154 네 그래서 더욱더 갈라파고스가 될수밖에 없던거죠. 할줄아는거라곤 베끼는것 뿐인데. 베끼면 바로걸리니 지들끼리는 숨겨주고 빨아주고 할수있어도 이게 해외에서는 아니니까요 ㅋㅋㅋㅋ
역사도 다 소설입니다.
그래서 들켜서 말 나오기 전에 한국사를 판타지라고 말하고 다니는 걸로 판을 깔죠
근데 그것 까지 부정 하며 쉴드치는게 일뽕들.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는 알겠음 그래 각 나라 언어 마다 그나라 말이 아니면 표현이 안되는 말들이 있지 근데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말이라도 꼭 저렇게 남의 나라 깍아 내리면서 잘난척 하듯 말해야 하나 ㅋㅋㅋ한드나 외화들 안볼순 있는데 굳이 저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이미 의식 한거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호카손 유튜브를 시청하고 나의 일뽕 이제 사라졌다~~~
드라마 자체가 이슈가 안되서 그런가...작가가 자존심 세우면서도 한드 베끼는게 노이슈 라니....
특: 𝙅𝙊𝙉𝙉𝘼 의식함
0:22 응 그런거 우리도 널렸어. 당장 김소월 선생 시만 해도 수십년전부터 하던 소리야. 뭣 이제와서 대단한 발견한 것처럼 헛소리하고 있네. 니들 나라만 그런게 아니란다- 역시 갈라파고스인생.
일본은 한국에 관심도 없다는 말은 하지마라 웃기니까 ㅋㅋ
"해외(국외[國外 : 나라 밖]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해외를 의식하지도 않아요."?
그게 자랑인가? 남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건, 남을 이해하거나 존중하지 않겠다는 뜻이고(나아가 남에게서 배우지 않겠다는 뜻이고), 그런 태도를 고집한다면 남에게서 존중받을 수도 없을 텐데, 그게 옳냐고?
일반인이 그런 태도를 지녀도 "옳지 않다."는 지적을 받을 판인데, 자신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작가가 그렇다면ᆢ그 해악이나 부작용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
내가 웹툰 작가 지망생인데, 나는 이 동영상에 나온 작가(드라마 작가)와는 다른 쪽으로 가기로(그러니까 다른 나라의 독자들을 최대한 존중하기로) 마음먹은 지 오래고, 이 동영상을 보니, 그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든다는 걸 분명하게 말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