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죠,,, 어려서 삼형제가 다 독립적으로 살아 큰형은 기술사로 67세 인데 아직 강의로 불러주는곳이 있어 아르바이트로 연금외 용돈 발이 하고 적은형도 65세 인데 박사로 아직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네요,, 전 63세인데, 대기업에 있다가 중견기업 임원, 그리고 작년 모 벤처기업 임원으로 작년초 은퇴하고 70넘어서 까지 일할수 있다는 전문 감리사 자격증을 위해 추석, 구정 빼놓고 토일 포함 하루 10시간 넘게 매일 공부했는데 IT 전문업종 수십년 경력자들이 노후 대비 한다고 보는 시험을 사이드 경험이 있다고 도전하니 20:1 경쟁력 뚫기도 쉽지 않고 합격후기 보니 2수 3수들은 기본이라 이나이 먹고 또 도서관에서 1년 살아야 하나, 합격 보장도 없는데 1주일전 시험이 끝났는데. 일주일 쉬고 담주 부터 일단 다시 도서관은 일단 다닐려고 합니다 형들 영향에 아직도 일하고 있는데 나만 놀수 없다는 생각에 갑갑 하면서도 집에서 1주일 쉬어도 가슴이 꽉막혀 뭔가 움직이긴 해야 하는데, 돈보다는 숨쉴 공간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60넘어서 젊은이를 좋아하고 또 믾은돈 바라는건 뭐 꿈도 꾸지 말아야 하는게 현실이지요,,, 누구나 합격 할수 있는 자격증은 희소 가치도 없고 공급이 많아 찾지도 않는데 공급도 적고 수요가 많은건 경쟁률 합격률이 어마 무시 하네요,,,,
대기업은 개인의 능력으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갖춰진 시스템에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거라 혼자서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흔히 얘기하는 '개인의 기술' 같은 걸 배울 수 없습니다. 여러 대기업과 협력사로 일하면서 현직들과 얘기도 많이 해봤는데 일관되게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회사 시스템에서 빠져나가면 밖에서 써먹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들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제2의 직장 보다는 금융 투자, 자산 관리로 노후 대비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재직 중의 급여가 높으니까요.
사는게 다 그렇죠,,,
어려서 삼형제가 다 독립적으로 살아 큰형은 기술사로 67세 인데 아직 강의로 불러주는곳이 있어 아르바이트로 연금외 용돈 발이 하고 적은형도 65세 인데 박사로 아직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네요,,
전 63세인데, 대기업에 있다가 중견기업 임원, 그리고 작년 모 벤처기업 임원으로 작년초 은퇴하고 70넘어서 까지 일할수 있다는 전문 감리사 자격증을 위해 추석, 구정 빼놓고 토일 포함 하루 10시간 넘게 매일 공부했는데 IT 전문업종 수십년 경력자들이 노후 대비 한다고 보는 시험을 사이드 경험이 있다고 도전하니 20:1 경쟁력 뚫기도 쉽지 않고 합격후기 보니 2수 3수들은 기본이라 이나이 먹고 또 도서관에서 1년 살아야 하나, 합격 보장도 없는데 1주일전 시험이 끝났는데. 일주일 쉬고 담주 부터 일단 다시 도서관은 일단 다닐려고 합니다
형들 영향에 아직도 일하고 있는데 나만 놀수 없다는 생각에 갑갑 하면서도 집에서 1주일 쉬어도 가슴이 꽉막혀 뭔가 움직이긴 해야 하는데,
돈보다는 숨쉴 공간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60넘어서 젊은이를 좋아하고 또 믾은돈 바라는건 뭐 꿈도 꾸지 말아야 하는게 현실이지요,,,
누구나 합격 할수 있는 자격증은 희소 가치도 없고 공급이 많아 찾지도 않는데 공급도 적고 수요가 많은건 경쟁률 합격률이 어마 무시 하네요,,,,
전직 대기업부장 김운명씨가 며칠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그에게 화이팅 부탁합니다.!!
대기업은 개인의 능력으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갖춰진 시스템에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거라 혼자서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흔히 얘기하는 '개인의 기술' 같은 걸 배울 수 없습니다. 여러 대기업과 협력사로 일하면서 현직들과 얘기도 많이 해봤는데 일관되게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회사 시스템에서 빠져나가면 밖에서 써먹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들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제2의 직장 보다는 금융 투자, 자산 관리로 노후 대비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재직 중의 급여가 높으니까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담담히게 현실적이라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S대면 숭실대인가요
삼성 다니다가 대우건설??
성대에요 ㅎㅎ
감리하지 왜 놁고 있나? 감맇하면 연봉 5천은 주는데, 감리가 어찌 되는지 몰랐겠지.
ㅎㅎㅎ맞습니다
마누라 생활비 부터 주지 말아요 이미 끝난 사이 인데 무슨 생활비
저도 몇번 말했는데..그게 안되네요..ㅎㅎ
슬프다
대기업 퇴직 끝
기업에서 쌓은 전문성이 너무 아까워요.ㅜㅜ
재직중에 미리 준비해야됨,,,착각하고있는데,,,대기업이 자기것이 아니란거다,,,퇴직은 언젠가 할거라는거,,,,사연자분 현실이,,,ㅜㅜ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그분 아버님이 오늘내일 하셔서 더 힘들다고 합니다. ㅜㅜ
이래서 의대에 가야한다
맞습니다. 그래도 거기에도 고단한 삶이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