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은 장면 각각에 담긴 오마주부터 한자리에 모든 히어로들이 모인 최종전투씬까지 팬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자 그동안의 마블 영화에 대한 헌사였고 인피니티워는 비록 한 자리에 모든 히어로들이 모이는 그런 장면은 없었지만 아스가르드 함선, 뉴욕, 우주, 타이탄, 노웨어, 니다벨니르, 보르미르, 와칸다 이렇게나 다양한 장소를 오가는데도 불구하고 난잡하지도 않고 액션씬도 훌륭하고 각 캐릭터들간의 케미도 좋았어서 이렇게 인피니티 워가 탄탄하게 기반을 마련해줬기 때문에 엔드게임이 더욱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음
MCU를 창조하고 형편 없는 각본을 로다주와 함께 쪽대본으로 만들었음에도 성공 시킨 존 파브로, 재미 감동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던 제임스 건 (가오겔 3편을 마지막으로 마블을 떠나고 이제 DC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 캡아를 간지캐로 만들고 박스오피스 흥행 1위한 어벤져스 영화를 2편이나 만든 루소 형제, 시작은 미약 했지만 끝은 창대 했던 존 왓츠, MCU 최고의 최종보스 타노스, 진정한 성장의 길을 밟은 스파이더맨, 모든걸 다 본 에인션트 원, 츤데레 아버지 욘두, 어벤져스를 이끈 스티브 로저스와 토니 스타크 당신들이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
스티브는 2차 대전 당시를 제외하곤 스스로를 캡틴아메리카라고 소개한 적이 거의 없죠. 스티브 로져스의 존재와 행동 자체가 캡틴아메리카를 상징했고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 줄 몰랐는데, 팔콘앤윈터솔져 드라마에서 존워커가 캡틴아메리카의 상징을 쫓아 움직이며 느끼는 부담감을 묘사한 걸 보면 스티브가 정의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얼마나 고뇌하고 싸워왔는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땐 어벤져스나 마블 영화 나온다고 하면 진짜 기대하고 스포일러도 필사적으로 피하면서 극장 가서 봤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냥 안 보고 스포일러 찾아보는 중...어쩌다 불과 4년 만에 마블 위상이 이렇게 떨어졌는지 (가오갤만 믿는다) 인피니티 워랑 엔드게임은 예고편도 엄청 기대하면서 봤지만 캉 다이너스티랑 시크릿 워즈는 언제 개봉하는지도 모름 ㅋㅋㅋ
0:34 단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수염 덥수룩한 마초 스티브 & 라그나로크 이후 말끔하게 이발한 토르,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하는 둘의 디자인
설국열차 생각나는 디자인ㅋㅋ
아니 근데 토르는 그 와중에 내 수염 따라했오? 하고 캡아는 '하씨 일일이 반박도 힘들어' 하는 게 ㅈㄴ 웃기네ㅋㅋㅋ 그루트까지 생전 첨 보는 생물까지 나타나니까 캡아도 그냥 내려놓고 '아 저는 스티브 로저스입니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ㅏ휴.. ㅈㄹ을 한다... 개ㅈ같은 어벤져스 할리우드 왜 이런 잡탕 모질이 빙딱 영화를 만들었어....
@@JakePipe저 우스운 장면에 캡틴이 본인을 "캡틴"이 아닌 인간 "스티브 로저스" 라고 소개했다는 점에서 캡틴이 결국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할 것이라는 암시가 됐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피곤하다.. 하는 연기 마블에서 나오면 항상 개웃김@@JakePipe
1:34 완다 광팬인 나에게는 이 장면에서 진짜 환호성 지르면서 감탄...
그리고 뒤를 딱 돌아보는데 바람에 휘날리는 금발과 함께 올슨 누나의 미모가... 와....
저런애가...하...
닥스2에선 ㅋㅋ
어ㅏ휴.. ㅈㄹ을 한다... 개ㅈ같은 어벤져스 할리우드 왜 이런 잡탕 모질이 빙딱 영화를 만들었어....
2:41 캡틴과 같이 다른의미로 든든하다
0:45 ㅋㅋ 난 이게 왜케 웃기지 ㅋㅋㅋ
0:22 이래서 네뷸라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설에 참고바람
진지함과 유머를 동시에 연출하는 능력
이토록 대단한 줄 이때는 몰랐지
저당시 DC 영화들과 비교해봐도 대단한단걸 느꼈지...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다
진짜 인피니티워는 요즘 예고편만 다시봐도 웅장하고 재밌네요..
어ㅏ휴.. ㅈㄹ을 한다... 개ㅈ같은 어벤져스 할리우드 왜 이런 잡탕 모질이 빙딱 영화를 만들었어....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 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3대 모질이 tv 프로그램도 꼭 봐라
1. kbs 스펀지
2. mbc 서프라이즈
3. mbc 타임머신
0:12 2014년에 윈터솔져랑 가오갤1이 개봉했을때 이 둘이 만난다는거 자체를 상상도 못했었는데. 두 영화 분위기랑 장르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저도요 ㅋㅋㅋㅋ 뭔가 토르,로켓,그루트 가 와칸다에 처음 오는 장면 뭔가 신기했어요 상상도 못한 그림이라서
어ㅏ휴.. ㅈㄹ을 한다... 개ㅈ같은 어벤져스 할리우드 왜 이런 잡탕 모질이 빙딱 영화를 만들었어....
진짜 최근에 인피니티 사가를 핵심 편만 정주행해서 보니까, 정말 재밌더라....어릴때 재밌게 봤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2:42 억지로 pc 끼워맞추기 하지 않더라도 여성히어로들을 충분히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는걸 증명하는 장면
이때부터 PC의 시작은 개뿔 전부터 PC의 징조는 시작돼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러운데 엔드게임에서는 괜히 뇌절해갖고...
진짜 멋졌음
이 말 하려고 했는데 이미 있네.
이 정도가 적당하지. 셋이 같이 있었다는 것을 전 장면에 보여주니 완다가 잠시 다운될 때 나타샤랑 오코예가 싸우려고 나타나는게 얼마나 멋지면서 자연스럽냐
Pc도 자연스럽게 끼워 넣으면 진짜 넣은지도 모름ㅋㅋ
이때가 좋았지... 낭만있고 얼마나좋냐
ㄹㅇㄹㅇ
그립읍니다.... 루소 형제
그립읍니다... 캡틴 블랙위도우 블랙팬서
아이언맨 스티브 그립다...
처음 아이언맨이 슈트 끼고 날 때의 그 느낌이 그립다
이 전투는 어벤져스 시리즈중 역대급 전투씬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가슴도 웅장해지고 유머스러우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전투씬 ㅎㅎ
엔드게임은 장면 각각에 담긴
오마주부터 한자리에 모든 히어로들이 모인 최종전투씬까지 팬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자 그동안의 마블 영화에
대한 헌사였고
인피니티워는 비록 한 자리에 모든
히어로들이 모이는 그런 장면은 없었지만 아스가르드 함선, 뉴욕, 우주, 타이탄, 노웨어, 니다벨니르, 보르미르,
와칸다 이렇게나 다양한 장소를
오가는데도 불구하고 난잡하지도 않고 액션씬도 훌륭하고 각 캐릭터들간의
케미도 좋았어서 이렇게 인피니티 워가
탄탄하게 기반을 마련해줬기 때문에
엔드게임이 더욱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음
그래서 난 인피니티워가 더 좋음
마잘알
요즘 마블 망해가니까 가장 잘나가던 시절의 마블을 올려주는 주인장 당신은 도대체...
진짜 이시절이 최고의 마블이엇네....
돌아와줘 어벤져스....
1:45 눈나...
이때가 진짜... 다음 마블 영화 기다리면서 스포 피하면서 첫날 예매하던 시절... 시간 진짜 빠르다
0:25 버키 표정: 이 말하는
너구리 뭐하는 놈이지?
저때 버키는 로켓 그루트 토르 헐크보고 저친구들 다양하네 했을듯
0:12 버키와 로켓 예상치 못한 사격 케미 미쳤지 ㅋㅋㅋ 가오갤3 빨리 봐야하는뎀
와 간만에 인워다 ㅠㅠ 다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ㅠㅠ
2:39 과장 조금 보태자면 이 장면도 걸벤져스 순한맛 정도 되는 장면이긴 하지만 그래도 개연성은 있는 장면이었음
이렇게 연출을 하면 욕 안 먹는데...
인정
셋이 같이 있었다는 것을 전 장면에서 이미 보여줬으니까 멋있으면서도 자연스럽기도 함.
ㅇㅈ...이게 걸벤져스지...캡마끼니까 나님 짱짱걸 이래서 노잼...
0:18 이 부분만 봐도 스토리에 큰 영향 안주는 애들도 이렇게 간지가 나는데.. 지금 마블은 중점인 애들도 멋이 엊ㅅ다
0:07 옵시디언이 애들 다 깔아뭉게니까 왕이 직접 조지네
0:35 크리스들 그리웠다 ㅠ
0:26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땐 몰랐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즐길 전성기의 마블이었다는 것을...
0:36 애드립하는 두 배우들
의외로 이 장면이 여태 없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업인줄
MCU를 창조하고 형편 없는 각본을 로다주와 함께 쪽대본으로 만들었음에도 성공 시킨 존 파브로,
재미 감동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던 제임스 건 (가오겔 3편을 마지막으로 마블을 떠나고 이제 DC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
캡아를 간지캐로 만들고 박스오피스 흥행 1위한 어벤져스 영화를 2편이나 만든 루소 형제,
시작은 미약 했지만 끝은 창대 했던 존 왓츠,
MCU 최고의 최종보스 타노스,
진정한 성장의 길을 밟은 스파이더맨,
모든걸 다 본 에인션트 원,
츤데레 아버지 욘두,
어벤져스를 이끈 스티브 로저스와 토니 스타크
당신들이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여캐 PC주의 정 못버리겠으면 에인션트원 정도를 내세우던가 지금 이게 뭔데 ㅋㅋㅋ
제임스건이더해줬으면 ㅠ
@@1Mforsecondsㄹㅇㅋㅋㅋㅋ
제임스건… 그는 가오갤3이라는 명작을 만들고 떠났다
1:45 눈나... ㅎ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
00:46 캡아는 한번도 스스로를 캡틴아메리카라 칭한적이 없음....
퍼스트어벤져에서 한번 하긴했음
0:13 윈터솔져&로켓의 찰떡호흡
인피니트워 끝날때 분위기는 잊을수 없다
1:45 존예❤
아무리 스콜세지가 테마파크라고 했어도 ㅈㄴ 재밌는 테마파크가 갑자기 시네마질하지 말라고 테마파크일때가 ㅈㄴ 좋았어
솔직히 캡틴보단 아이언맨 팬이었지만 지하철 장면부터 캡틴 개든든 그 자체 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캡틴이 아니었다.
PC도 이 정도까지만 들어갔어야지...
버키 싸우는거봐라.. 윈터솔져에서 캡아 궁지에 몰아넣던 미친 전투력 보여주다가 여기선 따발총만 쏴대는거 보니까 가슴이 웅장해지네..
이때만 해도 누구도 넘보지 못할 클라스를 보여줬던 마블이였는데..
지금은 일개 마블팬이 각본 써도 걍 넘을 클라스...ㅋㅋㅋㅋㅋㅋㅋ ㅠㅠ
0:45 나무라고 하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영어도 트리야 ㅋㅋㅋㅋㅋ
어제 엔드게임 다시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ㅠ
4:03 콜버스는 누구한테 죽는 건지도 모른채로 죽었네
1:10 블팬 투구 왜 눈이 그대로 보인다냐
갑자기 인피니티 워 클립을?!
감사합니다
캡틴 블위 블팬 보고싶은 사람들이 넘 많다...ㅠㅠㅠㅠ
이 장면 볼때마다 욘두가 그리웠음
휘파람한번에 달려오는 괴물들 심장 뚫고 다녔을텐데
0:48 이 장면에서 빵 터짐ㅋㅋ
진짜 이때가 제일 좋았다..
2:40 타노스 네임드 부하(타노스의 자식들이랬나? 양자)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드네, 전사2(창,칼). 법사1, 힘캐 딜탱1명 딱 밸런스도 좋고
0:09 캡: language!!
버키에게 팔 얼마냐고 묻는 로켓...그리고 가오갤 3 마지막에 네뷸라에게 버키 팔을 선물로 받고 ㅋㅋㅋㅋ
이때 마블 10주년이다 뭐다 했었는데 인피니티 워가 벌써 5년이나 지났다는게....
대체 그 5년 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지금 엔드게임이 나왔어야함
@@k772lkbh 필살기를 1년 만에 두 번이나 쓰는 바람에..
@@내이름은여덟글자 차라리 5년동안 인피니티워 이후 생존한 원년맴버들 영화를 다뤘으면 어땠을까 싶음. 행복하게 사는 아이언맨과 죄책감에 시달려 사는 토르 아니면 오딘 과거편 등등…
물론 우린 엔드게임 기다리는동안 똥줄 오지게 탔겠지…
핑거스냅 쳐 맞고 남자 ,백인 배우들이 다 사라짐
@@k772lkbh 그러면 영화가 재밌겠냐?ㅋㅋ
2:40 빌런 특: 굳이 히어로를 살려줌
아이엠 스티브 로저스 ㅋㅋ 그루트는 자소한 게 아닌거같은데
캡틴이 그걸 알 리가 없으니까 아이엠 스티브 로저스로 맞소개
전투씬인데 개그씬 왤케 많앜ㅋㅋㅋ
1.0:19 남의 팔 좋아하는 로켓
2.0:36못본동안 잘보이려고 이발소다녀온 토르와 면도안한 캡틴
3.0:42 얼떨결에 자기소개한 그루트
퀸이 나오게 유도하고 킹을 위협하는 전술
퀸 나오면 바로 메이트 되는 체스판
캡아가 은퇴함으로서 내 마블은 끝났어...이제 윈솔한테 기대본다
2:42이때는 왜 굳이 여자들만? 이런생각 안들었는데 엔드게임 부터는...
엔드게임이후로 영화관 간적이 없네 마블 시리즈는 진짜 다 챙겨봤었는데 어찌 이리됐는지...
이 때가 그립다..지금 마블은…
2:45 개존멋
이때의 토르가 진짜 신 같은 느낌이었다..
간지나네
곧 가오갤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개봉인데 그 전작들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다 재밌게 봐서 고화질로 또 보고싶네요 ㅎㅎ
아이 엠 스티브 로저스
0:43
1:07 땅에서 몬스터 올라와서 다가오는 연출
인워를 보고 너무 허무하게 죽었는데라고 했는데 엔드게임을 보니까 아하 이날을 위해 죽었구나라고 했지
원뷰도 얼마나 그리웠으면 이걸 다시 예토전생시키네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나중에 인피니티 워에서 피터 먼지 될때 장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때는 무한정 꽃길만 걸을 줄 알았지~ㅠㅠ
0:48 스스로를 캡틴 아메리칵 아니라 스티브 로저스라고 소개하네요. 이 시점에서는 수트의 별도 없애고 정부에게서 도망치던 시절이니...
스티브는 2차 대전 당시를 제외하곤 스스로를 캡틴아메리카라고 소개한 적이 거의 없죠.
스티브 로져스의 존재와 행동 자체가 캡틴아메리카를 상징했고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 줄 몰랐는데, 팔콘앤윈터솔져 드라마에서 존워커가 캡틴아메리카의 상징을 쫓아 움직이며 느끼는 부담감을 묘사한 걸 보면 스티브가 정의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얼마나 고뇌하고 싸워왔는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1:30 완다 ㅠㅠ
그리고 후에 로켓은 꿈에 그리던 버키의 비브라늄 암을 선물 받게 되는데…
다시봐도 개잘만들었네ㅋㅋㅋㅋ
인피니티워가 첨부터 끝까지 다 재밌었음
이게 도대체 언제적 영화인데...
오래 됐으니까 또 봐야징
2:39 여기서 그냥 완다 죽였으면 그냥 와칸다 전투 MOM인데 ㅋㅋㅋ
아니 바퀴들이 스쿨버스랑 마을버스처럼 돌아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의 최전성기... 그리고 엔드게임 한편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우더니 내리막길이 아니라 낭떠러지로 뛰어내림
나는 아직도 2:57 에 오코예가 왜 뒤에서 공격하는 이점을 버리고 굳이 앞으로 돌아서 공격하는지 이해를 못했다 ㅋㅋ
ㅇㅈ
분명 캡틴과 대등하게 싸울정도의 슈퍼솔져인데 죽어라 총만 쏘는 윈터솔져...
그루트가 '아이엠그루트~' 라고 하고 캡틴이 '아이엠 스티브 로저스' 라고 진지하게 자기소개 하는거 보고 극장에서 개빵터진 인피니티워 최고의 개그포인트였지ㅋㅋㅋㅋㅋㅋ
이땐 어벤져스나 마블 영화 나온다고 하면 진짜 기대하고 스포일러도 필사적으로 피하면서 극장 가서 봤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냥 안 보고 스포일러 찾아보는 중...어쩌다 불과 4년 만에 마블 위상이 이렇게 떨어졌는지 (가오갤만 믿는다)
인피니티 워랑 엔드게임은 예고편도 엄청 기대하면서 봤지만 캉 다이너스티랑 시크릿 워즈는 언제 개봉하는지도 모름 ㅋㅋㅋ
캬.. 이름부터 간지.. 비전.. 큰 키에, 망토에, 이마의 마인드스톤에, 힘차면서도 신비로운 전투능력에..
씌파 장면들 낭만넘치던 거 보소 아주 나쁜 쪽으로 격세지감이다
이렇게 된거 에오울도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에오울은 2개밖에 없던데....
마블 최애 작품인 인피니티워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진짜 루소형제가 돌아와서 다시 마블 영화 만드면 다시 성공할텐데
디즈니가 문제임 지금 루소 형제 와도 저정도로 못 나올수도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비전 너프된거 너무 아깝다
MCU 액션의 절정 인피니티 워
MCU 카타르시스의 절정 엔드게임
형 다크나이트도 해줘….개띵작
진짜 인피니티워 다시봐도 대박이다
1:40 지금 현재 마블의 상황
욘두가 있었으면 분량 채우지 못했다
Cool👍
Happy 5 year anniversary Avengers Infinity War
1:35
1:48
2:42 She’s not alone
진짜 개간지 윈터솔져를 왜 대체 그냥 소총수로 만든걸까 ㅠㅠ
화려한 액션신과 구석구석 들어가있는 적절한 개그요소,
개연성이 있고 과하지 않은 pc까지..
이때의 마블이 그립다
토르 등장으로 전세역전 되는거 사이다 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팬서랑 킬몽거랑 최후의 전투도 올려주세요ㅎㅎ
난 마블영화중에 스토리적으로 좋은 영화 몇개가 있지만 액션성이나 눈의 즐거움이 많은 영화는 인워더라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