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건축에 담긴 한국, 중국, 일본의 민족성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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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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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storycreator
    정원 건축에 담긴 한국, 중국, 일본의 민족성 차이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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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ice93@naver.com
    감사합니다 :)

Комментарии • 402

  • @shinwoori84
    @shinwoori84 2 месяца назад +124

    정답을 정해놓고 알려주는 중국
    정답으로 가는 길을 추측하라는 일본
    정답은 없으니 알아서하라는 한국

  • @user-cf2ei3lg2k
    @user-cf2ei3lg2k 2 месяца назад +32

    사람도 그렇고 정원도 그렇고 자연스러운게 최고입니다

  • @gardenshin119
    @gardenshin119 2 месяца назад +49

    중국은 머리위로 고래가 지나가는 웅장한 아쿠아리움,
    일본은 오밀조밀 꾸며놓은 어항,
    한국은 물 속에서 감상하는 바다

    • @user-ig4uu9yd5n
      @user-ig4uu9yd5n Месяц назад +1

      멋있는 비유입니다. 다만 세번째 한국을 다시 표현한다면... '대가리 처박고' 물속을 감상하는 바다...

    • @a_life_qw
      @a_life_qw Месяц назад

      이 표현이 무척 적확하고 좋다고 생각됩니다

  • @hoonyoo5677
    @hoonyoo5677 2 месяца назад +117

    내가 느낀 각국 정원의 부정적인 느낌은 중국은 탐욕적 일본은 인위적 한국은 방임적임

    • @user-ll2pw5xf9r
      @user-ll2pw5xf9r 2 месяца назад

      첨가하면 중국은 권위적 탐욕적, 일본은 인위적 위선적 가식적

    • @부끄럽노..하지마라
      @부끄럽노..하지마라 Месяц назад

      인위적과 방임적은 무슨뜻이노

    • @sdbasdfkbh
      @sdbasdfkbh Месяц назад +8

      비유 지렸다 👍 크으

    • @sdbasdfkbh
      @sdbasdfkbh Месяц назад +11

      진짜 너무 정확해요 🙄

    • @berckylovr
      @berckylovr Месяц назад

      성격도 중국은 허세 일본은 가식 한국 직선적

  • @user-xr5gd6su4k
    @user-xr5gd6su4k Месяц назад +53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이 보임

  • @ohjinmyoung7350
    @ohjinmyoung7350 2 месяца назад +159

    중국은 화려하고 웅장한데 좀 촌스럽고;;일본은 시크하고 세련되었지만 좀 부담스럽고, 한국 정원은 편안하고 부담이 없지만 아주 예쁘다고 하기에는 좀 무리

    • @sdbasdfkbh
      @sdbasdfkbh Месяц назад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o1sm7ni9v
      @user-oo1sm7ni9v Месяц назад +11

      한국식 정원이 좀 심심하긴 하지
      중국식은 으레 그렇듯 화려하고 크긴 한데 촌스럽고

    • @user-xh1ts9lb3v
      @user-xh1ts9lb3v Месяц назад +7

      취향차이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Месяц назад +2

      촌스러운것은 아니지요
      화려한것

    • @daerongdaerong
      @daerongdaerong Месяц назад +29

      ​@@user-dc3hp1rl1u 극도의 화려함이 오히려 촌스러움을 이끌어 내는 면이 있어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빨강파랑노랑 원색 조합으로 입은 옷보다 검정에 빨강조합 흰색에 파랑조합등 약간 눌러주는 느낌에 살짝섞인 색이 더 세련되어 보이듯이요. 사람은 전부가 화려하면 화려함에 무감해져서 그 화려함에 촌스러움이라는 이름을 붙이더라고요.

  • @Ratel4Moon
    @Ratel4Moon 2 месяца назад +44

    일본 정원 가서 오래 보고 있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압박감이 있음. 편안함 이런 거 없이 꽉꽉 조여드는 것 같은 느낌.
    중국 정원은 보고 있으면 깔려 죽을 것 같은 느낌. 상대를 위압해서 깔아 뭉개려는 느낌.
    한국 정원은 이게 의도적 정원이냐 아니면 원래 있던 것에 울타리만 둘렀냐 싶은 느낌.

    • @user-cq4lc7kj4b
      @user-cq4lc7kj4b Месяц назад +1

      😊

    • @birdceh
      @birdceh Месяц назад

      공감됩니다~

    • @user-veo
      @user-veo Месяц назад

      한국에 정원이라는 개념이 있음?
      그냥 시골바닥에 정자 하나있으면 그게 정원이지

  • @user-qe2oy1gz1d
    @user-qe2oy1gz1d 2 месяца назад +41

    창덕궁 후원 관람할때마다 매번 설명해주는 내용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ㅎㅎ

  • @gotrade21
    @gotrade21 2 месяца назад +202

    일본의 조경은 연극 한 편이고, 중국 조경은 하나의 그림이라면 한국의 조경은 한 편의 詩라는 글이 있습니다.

    • @user-fm6sc8gz7w
      @user-fm6sc8gz7w 2 месяца назад +45

      붓글씨를 예들면 일본은 서도(書道) 중국은 서법(書法) 한국은 서예(書藝) 라고 합니다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fm6sc8gz7w
      어디서 들어본 말이긴 하네요
      출처가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 @PrettyT-rex
      @PrettyT-rex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한국이 자연주의적 사상으로 정원을 꾸민게 아니라 동원 인력, 자본의 부족으로 "그까이꺼 대충 여기까지 하자!"정신으로 덜 완성 된거에 더 가깝지 않나 싶네요.

    • @user-yc3eh4hu6f
      @user-yc3eh4hu6f 2 месяца назад

      @@PrettyT-rex 님 인생관이 그까이꺼 대충이니 생각도 가치관도 그까이꺼 대충인거죠. 최근에 첼시 플라워쇼 쇼 가든에서 금상 받은게 한국인데요. 한국정원이 그까이꺼 대충이면 금상 주겠어요? 영국 국왕도 반한 한국정원인데 ㅋㅋ 님 눈과 뇌수준이 덜 완성되게 태어난듯...

    • @user-gn2nm3no9t
      @user-gn2nm3no9t 2 месяца назад +64

      ​@@PrettyT-rex거기까지가 딱 님의 안목임

  • @user-rd6ct1ip8w
    @user-rd6ct1ip8w 2 месяца назад +26

    정원 문화는 비슷한 듯 다른 세 나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세 나라 모두 유불선 사상의 영향을 받았지만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해석했죠.
    저도 역시 우리나라 사람인지, 저는 우리나라 정원에 많은 매력을 느낍니다.
    지도자들이 사치하면 백성들이 고통을 겪는다고 생각한 유교에서 온 청빈사상,
    속세의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갈고 닦는 것을 강조한 불교에서 온 소박함과 상징 체계,
    '선'이 자연과 닮았기에 자연과 동화되고자 했던 도교에서 온 자연주의와 차경(借景)은
    한국 문화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어릴 시절 처음 각국의 정원들을 보았을 때, 그때는 우리나라 정원이 뭔가 너무 없어 보여서 약간 서글펐는데
    숨겨진 여러 의미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그것이 너무 몰라서 생긴 오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말했듯이 자연은 만인의 스승이며, 아마도 선조들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과 선함의 극치였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 조상님들은 이 자연을 적극적으로 자기 삶에 끌어들여서, 지배하거나 제한하는 대신에 동화되며, 그 수혜를 극대화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사람이면 고관대작일 가능성이 높고, 과시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일 텐데
    그 본성대로 하지 않고 많은 정원들이 위에서 말씀 드린 미학을 추구했다는 점이 저는 오히려 한국 정원의 대단한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은 길었습니다만... 그냥 저도 언젠가 정원 하나 꾸며보고 싶다는 말이었습니다. ㅎ

    • @hanbyeongyeob
      @hanbyeongyeob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분이 말하는 정원의 중국론은 시진핑 종자가 기승전결 모든 것은 중국이 원조이다. 에 세뇌된 겁니다. 어느 문서에도 중국이 원조다. 기록없습니다. 후진국 일본은 빼더라고 선진국 한국을 빼면 안됩니다. 시진핑의 동북공정에 세뇌된 것들이 중국 기원론을 주장하는 겁니다. 벼농사, 콩농사도 한민족이 원조인데. 이놈들은 중국이 원조라고 우기던 놈들입니다

  • @damonkim2921
    @damonkim2921 2 месяца назад +34

    와 쑤저우 가보면서 감탄하고 교토 은금각사에서도 감탄했는데.. 그게 이런 설계였군요. 또 하나의 지식을 얻어갑니다.. 그래도 동궁과 월지에서의 감동이 더한이유가 있었네요.

  • @user-jw4fk3wv2b
    @user-jw4fk3wv2b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이런주제 정말 좋네요

  • @Happylifewithher
    @Happylifewithher Месяц назад +26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났을까? 그 이유는 3국의 지정학적 특징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중국은 그야말로 대륙이고 그 넓은 땅에 퍼져 있는 사람들을 한 곳에서 통치하려면 누가 봐도 대단해 보여야 되고 그 위세를 떨쳐야 할 것이다.
    그러니 온갖 조형물들을 갖다 놓고 극도로 화려하게 하는 것이 맞다.
    일본은 섬인데다 거의 대부분 산지라 사람이 살만한 땅이 그리 많지 않고 각 지역간의 교류 또한 쉽지 않다. 그래서 3국 중 가장 나중에 문명과 통일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일본은 땅이 좁고 그 비좁은 땅에서 한 평생 살면서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 그러므로 쓸데없는 시도를 모두 버리고 모든 것을 오밀조밀하게 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무수히 많은 지진과 자연재해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나 자연을 통제하지 못하는 나약함을 늘 느끼게 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싶어한다.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국토가 많이 좁아 한 곳에서 손쉽게 통치할 수 있는 지형이다. 또한 일본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게 뭐냐면 평야가 많고 평야 - 산 - 평야 - 산 - 평야 - 바다 식으로 지형의 높낮이가 여러번 바뀌고 자연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은 산 -> 바다 끝이다) 그래서 대체로 사람들이 평야에서 농사를 짓고 살면서 가끔은 산에 가면서 운치도 즐기는 안빈낙도의 삶이 용이한 편이었다. 그러니 그냥 자연을 보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던 셈이다.
    이러한 지정학적 특성들은 사실 동아시아에 왜 3개의 주요한 국가가 생겼는지 그 이유 또한 설명해 준다.
    중국은 큰 강이 있고 동쪽은 평야로 얼추 다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하나의 강력한 세력이 다른 지역을 모두 복속시킬 수 있었다. 그게 한족이다.
    그러나 한국은 북쪽이 산지라 이동이 쉽지 않은데다 겨울에 존나 춥고 그 존나 열악한 지역을 뚫어 봤자 먹게 되는 땅이 작다. 굶주리던 북방 민족이나 말이나 몰 줄 알던 몽골, 섬에서 해먹을 게 없던 왜구들이나 가끔 탐을 냈지 이미 거대한 땅을 먹은 한족들이 한반도에 침을 흘릴 이유가 없었다. 그러니 중국대륙의 다른 지역이 한족에게 복속당하는 동안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는 살아남은 것이다.
    일본은 아시는 바대로 섬이라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어렵다. 게다가 대부분 산지라 먹을 게 하나도 없는 땅이다. 그나마 날씨가 온화하고 살기 좋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들어간 민족들이 섞여 (크게는 한반도 도래 민족과 해양 민족) 오랫동안 침략당하지 않고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낸 것이다.

    • @크로아탐
      @크로아탐 Месяц назад +3

      저도 지정학 좋아하고 실제로 지리와 정치의 밀접성 뿐만 아니라 국민성과 문화까지 달라지는걸 분석하는게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댓글에 지정학에 기반한 분석글을 보게되니 반갑네요ㅋㅋㅋ 덕분에 재밌게 읽고 갑니다.

    • @user-zf5sf9tl8y
      @user-zf5sf9tl8y Месяц назад +1

      와 통찰력..혹시 대학 전공이??

    • @WOWkeykey
      @WOWkeykey Месяц назад

      원래 보는 주요관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지죠
      영상도 잘 보았지만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michellecho2412
    @michellecho2412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자연그대로 갖다놓은듯한 우리나라의 정원에 편안함을 느낍니다.소박한 고급스러움 그 자체인듯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2 месяца назад +32

    정원은 아니지만 경복궁에도 이런 풍모가 보입니다. 경복궁이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건 아니지만 규모가 있으면서도 매우 단아하고 또 아주 우아하면서 특히 배경의 북악산, 인왕산과 어우러져 외국인들에겐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이국적인 깊은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 @SweetPlain
      @SweetPlai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 초라하다고 얕본다고 들었습니다

    • @user-fz6hz3uc9x
      @user-fz6hz3uc9x Месяц назад +7

      ​@@SweetPlain그런 말은 처음 들었음 중국은 갑갑함 감옥 같이

    • @bbanssu
      @bbanssu Месяц назад +4

      경복궁은 흥선대원군이 국력을 쏟아부은 결과물임..동시대에 런던에선 지하철을 뚫고 있었다는게 함정...

  • @user-xu3xi9iz9u
    @user-xu3xi9iz9u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번 주제가 너무 좋네요 ㅎㅎ

  • @호랑좌
    @호랑좌 2 месяца назад +45

    정말로 빛나는 건 풍경이 아니라, 풍경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의 눈빛이죠.

  • @user-dq2mz9og6b
    @user-dq2mz9og6b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알고나서 다시 보면 전에 보던 것과는 다른게 보이죠 ㅎㅎ
    그리고 늘 댓글들 보면서 느끼지만 정말 수준 떨어지는 구독자들도 꽤 있네요...기껏 이렇게 알찬 영상을 만들어놨는데 뻘소리 댓글들 보면 힘이 빠질 것 같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조용히 보고 간답니다. 유별난 일부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

    • @cijjeehh2302
      @cijjeehh2302 Месяц назад +1

      조선의 기본 경제가 어떻게 박살이 나있는지. 정확한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면, 보면 ,영국이 1,001억 달러로 유럽 1위. 그 다음 프랑스가 721억 달러고 독일이 714억 달러 이탈리아는 418억달러 네덜란드는 99억 달러, 스페인은 222억 달러
      동유럽은 454억 달러, 러시아와 그 주변은 836억 달러
      미국은 983억 달러. 멕시코는 62억 달러, 남미는 216억 달러 아프리카는 401억 달러. 일본은 253억 달러. 조선은 35억달러. 청나라 1,897억 달러 인도는 1,348억 달러.
      음....경제력없는 문화발전이라 기적이네여.

  • @HiElvine
    @HiElvine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소쇄원을 가보면 대나무 밭을 지나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작은 폭포를 그대로 활용해서 그 옆에 건물을 짓고 뒷뜰에는 꽃나무를 심고 담장을 둘렀지요.
    우리나라는 인위적인 미(美)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에 정자를 짓고 즐기는 풍류를 중요시 했습니다.
    나무를 인위적으로 가지치기해서 형상을 만들지 않고 나무의 자연스러운 형상을 그대로 두었고 계절마다 즐길 수 있도록 활엽수와 꽃나무를 이용했죠.
    중국의 정원을 가보면 빽빽하게 채워넣고 인공적인 느낌이 강해서 감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고 일본은 자연을 조각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 @aaaahaaaa
    @aaaahaaaa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평소에 궁금했던 주제인데 찾아보지는 못했어요. 덕분에 간단하게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user-fp6zh3jg5i
    @user-fp6zh3jg5i 2 месяца назад +93

    이번에 한국이 정원 평가하는 국제 대회에서 금상 받았대요

    • @user-wh8vx1bc3x
      @user-wh8vx1bc3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애게 자연은 살아있는 생명체고 산신님이 거 하시는 곳이며 우리가 돌아가 뭍힐 신성한 땅

    • @user-bp6rk3yw1y
      @user-bp6rk3yw1y 2 месяца назад

      금상위에 그랑프리,대상,기타등등..있는건 아니쥬~~!!^^ㅋㅋ

    • @user-fp6zh3jg5i
      @user-fp6zh3jg5i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p6rk3yw1y 잘 모르겠어요^^뉴스에서 짧은 토막뉴스로 지나간거라^^

    • @user-bp6rk3yw1y
      @user-bp6rk3yw1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불금에 즐거우시라 농담한거유~~^^

    • @hongkyupark4918
      @hongkyupark49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몰랑~~ 그냥 이념이라면 빨갱이고 내 부모 자식이라도 그렇게 할라니께요.. 우덜이 남이가?

  • @phymadori545
    @phymadori545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한마디로 솔직히 말해, 한국에는 정원이라는 개념이 따로 없다. 그냥 경치 좋은데 정자 하나 지으면 끝이다.

    • @user-fz6hz3uc9x
      @user-fz6hz3uc9x Месяц назад +4

      창덕궁 후원도 안 가봤나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Месяц назад +2

      ​@@user-fz6hz3uc9x그건 인공미랑 뭐가 다른거임?

  • @user-yo5pl5qx9o
    @user-yo5pl5qx9o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우리나라는 가까운곳에 자연의 아름다움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따로 만들필요가 없었을듯~

  • @user-ri7hy4mh7k
    @user-ri7hy4mh7k Месяц назад +2

    중국 정원은 큰 규모로 권력을 자랑하려는 화려함을 추구하고, 일본은 인위적으로 소박함을 꾸며내는 가식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한국은 자연 그대로의 꾸밈 없는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내가 한국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역시 한국의 정원이 가장 수준이 높고 마음에 듭니다. 이 동영상은 유익합니다.

  • @user-wk9mq9vh1b
    @user-wk9mq9vh1b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서로다른 차이를 알아갈수 있어서 좋은 영상같아요 감사합니다.

  • @seseh7068
    @seseh706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다 각자마다 개성이 있어 다 좋음.

  • @unka2007
    @unka2007 2 месяца назад +32

    중국은 뭔가 뭐든 과해서 오히려 촌스럽게 느껴짐.. 상하이 야경도 그렇고 고층빌딩은 굉장히 많은데 뭔가 고급스러움이 없다그럴까

    • @user-gp4fs3qd8y
      @user-gp4fs3qd8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촌놈들이 처음 도시를 구경하면 그런 느낌이지

    • @user-fz6hz3uc9x
      @user-fz6hz3uc9x Месяц назад

      ​@@user-gp4fs3qd8y조선족은 한족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잖아 만주나 살지

    • @user-yjbc5e7f9b74
      @user-yjbc5e7f9b74 Месяц назад +4

      독재국가나 개발도상국이 고층 빌딩을 많이 세우고 정작 유럽 같은곳은 옛날에 지은 낮은 건물들이 많음

    • @unka2007
      @unka2007 Месяц назад +5

      @@user-gp4fs3qd8y ㅋㅋㅋㅋㅋ 선진국 대도시 가보셨어요??? 상하이는 자카르타 같던데 ㅋㅋㅋ

    • @jaa2948euf
      @jaa2948euf Месяц назад +6

      원래 남방인들이 다 그럼. 중국 베트남은 관복도 그렇고 건축도 그렇고 너무 과하게 알록달록함.

  • @user-co5cg4rh5k
    @user-co5cg4rh5k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중국은 놀랍고 (야 사람 더 투입해서 볼만하게 만들어봐)
    일본은 신비롭고 (네놈 머리로는 엄두도 못내게 의미부여 해주지, 쥰내 있어보이게)
    한국은 편안하고 (그냥 적당한 곳에 돗자리 하나 펴고 쉬자, 귀챠나..)
    영상 보고 그냥 웃자고 써봤습니다.ㅎㅎ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본은 모르겠으나 나머지는 맞아 떨어지는 것 같네요

    • @PrettyT-rex
      @PrettyT-rex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이 자연주의적 사상으로 정원을 꾸민게 아니라 동원 인력, 자본의 부족으로 "그까이꺼 대충 여기까지 하자!"정신으로 덜 완성 된거에 더 가깝지 않나 싶네요.

    • @user-cb4zu4sp9l
      @user-cb4zu4sp9l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정원만 그렇게 조성하는 게 아니라 건축 자체를 그렇게 해요. 고궁도 그렇습니다. 철학이 맞아요.

    • @user-be3zs7jn1j
      @user-be3zs7jn1j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요즘 우리나라 국민성보면 편한거 졸라 좋아하는거 보이는거보면 정원에도 그런 국민성이 보이는듯

  •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Месяц назад +1

    중국이 크고 화려하고 일본은 아기자기하고 심플하고 간결함 한국은 단아하고 소박하고 정갈함

  • @de0750
    @de0750 Месяц назад +2

    일본은 갈때마다 깨끗해서 좋은데 몬가 꽉막힌것처럼 답답함을 느낌

  • @agm1144
    @agm1144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민족성이 아니라 경제적 차이 때문에 생긴 차이네요.
    중국의 정원을 만든 중국의 지배층들은 한국, 일본의 지배층과는 차원이 다른 부를 누리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정원 하나 짓는데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서 정원에 온갖 나무와 괴석을 꽉꽉 채워 한껏 사치스럽게 만들 수 있었던 거죠.
    일본 정원을 만든 사람들은 경제적 여유가 없는건 아닌데 중국 부호들만큼 정원에 퍼부을 여유까지는 없었기에 제한된 공간과 재력 내에서 최대한 꾸며볼려고 노력한 결과 저런 정원들이 생겨난 겁니다.
    조선 정원을 만든 사람들은 중국 일본의 그들과 비교하면 빈곤한 편이였던지라 정원에 정자 하나 짓는 것 만으로 허리가 휠 지경인데 거기다 뭘 더 꾸미고 할 여력이 있겠나요. 담장 두르고 정자 짓고 그걸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던거죠. 좀 더 설명하면 시장 경제의 실종으로 정원을 꾸미고 싶어도 거기 필요한 인력, 물자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곧은 나무가 귀해져 삐뚤삐둘하게 휘어진 목재로 지은 집들을 보고 무위자연이 어쩌구 조선 건축의 미학 운운하던 거나 똑같은 경우라 봅니다.
    조선이 소박한걸 좋아한게 아니라 가난해서 소박한 걸로 만족하고 지낸겁니다.

    • @user-veo
      @user-ve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중국일본은 조상들이 잘살아서 그 여유와 미적기준이 후대에도 이어지는것 같아요. 한국은 여유와 미감보다는 효율과 투박함이 이어지는 느낌

    • @youngkim2636
      @youngkim2636 Месяц назад +1

      물질이 문명을 낳으니까요

  • @Nolsarang528
    @Nolsarang528 Месяц назад +1

    정원이 있든 없든 문화차이이고 인간도 서로 다르듯이 유럽 아시아 모든 건축과 미를 바라보는 각도가 달라야 아름다운것이고 다름이 결국 아름다운것이지 더잘났다고 비교하는것은 도의적이지않고 도는 내면에서 나오지 정원과 겉치레에서 나오지않죠 그러므로 도를 바라볼때 그냥다름을 있는그대로 바라보는 시각 필요함

  • @user-le6mj3se3t
    @user-le6mj3se3t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서안평은 대명여지도
    중기본까지만 표기.
    강화는 호광성 남단 끝에.

  • @user-nu4sw8pg5q
    @user-nu4sw8pg5q Месяц назад

    다 각자 멋이있네요

  •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Месяц назад +1

    항상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의 성향이 혼합된 중간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아요.
    지리적으로도 그렇지만 민족적인 색채도 그런 것 같습니다.
    호탕함과 거대함, 자유분방함의 중국과
    섬세함과 규율, 사회적통합의 일본의
    딱 그 중간 즈음에 있는 게 우리나라 인 것 같습니다.

  • @user-dt3yl3yb1b
    @user-dt3yl3yb1b Месяц назад +1

    중국정원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권력의 힘을 과시하는 압도하는 조형에 의한 자연미를 과시
    그러다보니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자연을 파고하는 일도 서슴치 않았다
    일본 정원은
    틀안에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고 감상
    한국정원은 차경이 대표적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만드는 정원은 자연이 아름다운곳에 최소한의 인공을 가하여 아름다운 경치속에 들어가 자여 그 자체를 즐기는 정원임
    자연의

  • @polarbear759
    @polarbear759 Месяц назад +2

    이처럼 유럽도 다 각각 나라별로 의 양식이 다르죠.

  • @user-ss7kq5xq2f
    @user-ss7kq5xq2f 26 дней назад +1

    그게 아니라 중국과 일본처럼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자본력과 기술이 없었기 때문인 걸 무슨 여백의 미 타령이야...

  • @seseh7068
    @seseh7068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다만 그렇게 자랑스러운건 아닌게..한국은 조선시대때 건물높이를 규제해 버림. 정원을 만들래야 많이 만들수도 없었음. 그냥 사대부 중에서 대가만 만들까 말까..즉 한국의 정원은 정말 만들었다기 보다는 그냥 정말 자연일 가망성이 높다. ㅋㅋ

    • @user-be3zs7jn1j
      @user-be3zs7jn1j 2 месяца назад +5

      ㅋㅋㅋㅋㅋ진짜 아무것도 안하는게 한국정원 과연 정원이 맞을까?

    • @user-veo
      @user-ve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의 자연스러움은 = 대충대충 k융통성

    • @SANWAMONEY1
      @SANWAMONEY1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창덕궁 후원만 봐도 그런 말 못할텐데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Месяц назад +1

      ​@@SANWAMONEY1그건 최고위지배자가 사는 곳이니 예외아닌지요.

    • @SANWAMONEY1
      @SANWAMONEY1 Месяц назад +1

      @@Someone111ify 대한민국의 수많은 전통 민간정원만 봐도 진짜 자연일 가능성이 높다는 헛소린 못할거임

  • @user-tm3ph3om9f
    @user-tm3ph3om9f Месяц назад

    디테일 세련된 한국뜰

  • @user-qk6bm2zz3e
    @user-qk6bm2zz3e Месяц назад +1

    건축물이나 왕릉도 그렇고 한국은 주변 자연에 동화되고 어우러지는 특징을 보이죠.

    • @user-xy8km4zd1e
      @user-xy8km4zd1e Месяц назад

      자연과 어울어 짐을 중요시하긴 했죠 그.. 그 건축가 유튜버 셜록현준 님도 한옥은 안에서 자연을 바라볼 때의 모습을 고려해서 만들었다고도 하고요

  • @user-lf3ky4fr6l
    @user-lf3ky4fr6l Месяц назад +2

    중국은 화려함의 극치, 한국은 단아함, 일본은 정갈함

  • @user-yx2os8qn7k
    @user-yx2os8qn7k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일본에서 아주 유명하다고하는 오래된 정원을 들렀는데. 그냥. 잘꾸몃다는정도 일뿐. 와닿지않던데요 ᆢ우리 나라 정원이 딱좋은듯😅

    • @user-us9hv4mx7r
      @user-us9hv4mx7r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니깐 한국인이라는거에요 글맥락이

    • @user-fm6sc8gz7w
      @user-fm6sc8gz7w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중국사람들이 한국경치보고 별 볼거리가 없다입니다 각자 나름대로 문화에따라 보는 관점이 다른거겟지요

    • @user-cb4zu4sp9l
      @user-cb4zu4sp9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토에서 유명한 정원들을 많이 들렸습니다. 유홍준 전 청장 서적에 있는 곳은 거의 다 갔는데요, 배경지식을 가득 담아 갔는데도 감동이 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한정된 재료로 가장 이쁘게 표현하려 했다' '선불교 철학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정도만 느껴졌습니다. 다만 료안지 정원에선 꽤 감정이 강해지면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가레산스이 정원이야말로 규모를 이루지 못 하면 아름답지 않더라고요. 작은 정원에선 그런 먹먹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크기 만큼 감정도 작아지는 느낌.. 다만 사찰 건축물들은 시원시원하게 커서 좋았습니다.

    • @user-cb4zu4sp9l
      @user-cb4zu4sp9l 2 месяца назад

      + 은각사의 경우는 건물 자체는 품위가 있고 담담한 분위기를 풍겨서 좋았습니다. 다만 정원의 경우는 은각사지 초입의 식물 담장을 제하면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테마마크의 대로, 골목의 것과 형식적 차이만 있지 느낌은 같았어요. 모래로 만든 백사탄이나 향월대도 은각사 자체와 그닥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예술과 문장을 좋아한 이질적 무사 지도자의 문인적 성향에 비하자면 다소 튀어 보였거든요.
      많이들 가시는 금각사의 경우는 번쩍번쩍한 것이 천하게 보였습니다. 당대 일본인들이 추구했던 미의식과 예법에 어울리지도 않고요.(복원 이전 모습과 아주 다릅니다.)

    • @user-ob2xf3nz4w
      @user-ob2xf3nz4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은각사 정원 보고 이건 뭐지? 하고 의아했었어요. 가장 이상했던건 맨발로 작은 낙엽을 한 장 한장 주워서 바닥에 이끼 외에 아무것도 없게 만드는 정원사분을 봤는데 제 느낌으로는 좀 충격적이고 기괴한 느낌이었어요. 이 영상를 보니 그 이유를 조금 알것같은데, 그래도 전 자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 정원이 백번 좋습니다.

  • @omosb1
    @omosb1 Месяц назад +1

    한국은 건축이 자연에 조화를 추구하고 중국은 건축에 맞는 인공적인 자연을 만들어내고. 일본은 첨부터 끝까지 그냥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자연이 아니라 인공적인 정원을 만들고.

  • @user-mn1gh9iq8z
    @user-mn1gh9iq8z 2 месяца назад +9

    한국의 정원은 궁핍

  • @user-rm1xz9xx9b
    @user-rm1xz9xx9b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허세 규제 자연스러움 일까요?

  • @user-cy1dx9tj2g
    @user-cy1dx9tj2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점을 하나 찍되 어디에 찍느냐가 훨씬 어렵고. 진정한 예술을 아는 사람이 짝을때 진짜 빛이나겠지요
    우리나라는 난화?의 여백의 미가 일품이잖아요?
    하지만 중국에선 점하나찍어서는 경쟁에서 이기기 어려우니, 점하나찍고 가만 있기에는 불안할겁니다.
    뭐라도 더해야 마음이 놓이겠죠.
    100개씩 천개씩있으면 마적감각은 안보여도 지진않았다는 마음에 마음이 편해지겠죠

  • @sfk1031
    @sfk1031 Месяц назад +5

    개인 취향이지. 일본에서 하면 무조건 하면 안된다고 한국적이지 않다고 초가집 좋다고 하니 외국인들이 한국은 거지국가냐고 조롱하지
    한국은 무조건 빈민 거지처럼 살아야 한다는 역사학자들
    개축건물에도 식민지의 상징인 1.5층 요구하는 나라.

  • @user-or6qp2ct2b
    @user-or6qp2ct2b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번 방문해서 즐기기엔 일본 정원이 좋지만 내 마당에 두고 즐기기에는 한국 정원이 좋네요. 중국 정원은 정원이라기보다 건축물의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 @user-em4if2xw9i
    @user-em4if2xw9i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역시 자연미가 최고여 한국처럼~~

  • @LG-ILY
    @LG-ILY 4 дня назад

    국가가 가진 가치와 경제력 차이도 있어 보입니다.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중국은 화려하고
    일본은 작은 정원에 큰 의미를 부여했고
    한국은 좋은 배경이 있으면 돋보이지 않게 정자를 세워 정원임을 말합니다.

  • @balggeun
    @balggeu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 전통문화는 복식만 봐도 호복, 즉 유목권의 영향이 상당하고 독자적인 문화도 많은데 '동아시아의 거의 모든 전통문화의 시발점은 중국'이라는 말은...물론, 상당한 영향이 있었지만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저런 말은 쭝궈들 먹잇감밖에 안됩니다 ㅠ

    • @phy7
      @phy7 Месяц назад +2

      동의합니다. 게다가 당시 중국이 몽골에게 지배 받아 우리가 그 몽골의 영향을 받은 점까지 중국으로 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웃긴 건 본인들이 원조 원조 하지만, 그런 중국의 전통복식 대부분이 호복, 북방민족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어요
      예를 들어 복두 단령 철릭 발립, 포 , 흉배, 답호,금박直身, 직신金箔(이건 자료가 많지 않네요) 등등이 북방 영향을 받았음에도 본인들이 원조라고 왜곡하는게 걔들이라고 하더군요.

    • @zhiwenli-mu6jc
      @zhiwenli-mu6jc Месяц назад

      @@phy7 你说中国受朝鲜的影响,明太祖朱元璋会怎么想?你们朝鲜的王只能穿中国皇子规格的衣服,还有什么李舜臣在万历年间的战争只是个无名小卒

  • @applepie5037
    @applepie5037 Месяц назад

    각국의 정원을 보면서 또한 각국의 음식문화가 비슷하다고 연상됩니다.

  • @user-nh5rj8tk6i
    @user-nh5rj8tk6i Месяц назад

    전 한국, 일본, 중국정원은 모릅니다. 중국정원은 크고 웅장하지만, 화려하지만, 너무 인위적으로 다 하다보니 촌스러움이 느껴지고, 일본정원은 계곡을 이용한 정원을 봐서인지, 모래가 연못이라고 상상하고 봐야한다고 해,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가 생각나면서 소름끼치게 사무라이의 큰칼이 생각나 소름 돗네요…한국은 자연을 이용해 집을 짓고, 배산임수다 보니, 나무와 연못이 있는 정원이 소박하죠..넓게 깔린 정원, 평안함을 주죠…

  • @user-wy9bi4ps6h
    @user-wy9bi4ps6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원수업듣고 정원조겸한데가보면 우리나라정원은 아 마음이 편하다 이런느킴이더굿요

  • @user-ox4ol7ug1v
    @user-ox4ol7ug1v Месяц назад

    한국은 담장이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지 않게 구멍도 뚫어놨던데..개인적으로 현대의 한국이 그 정신을 망각해가는 느낌이에요ㅠ 뭔가 자연 그대로 안두고 인위적인걸 자꾸.. 한국인들이 이제 자연을 즐기는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ㅜㅜ

  • @user-un9ej1mk8d
    @user-un9ej1mk8d Месяц назад

    야생화 정원을 가꾸는 할머니가 겨울에 마른 꽃대에 핀 눈꽃을 보면서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은 어디에 비길바 없다고 감탄하더군요
    한국인은 자연을 대할 때 인간의 간섭을 되도록이면 피하며 인위적 않고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취하려 하지 않나요?
    반면 중국이나 일본은 자연에 인간의 손길을 너무가서 때론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중국 관광지에 절벽을 깍아서 잔도(관광길)을 만들거나 일본의 분재를 이런 한면만을 보더라도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자연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user-tz8fi9ne5p
    @user-tz8fi9ne5p Месяц назад +2

    한국은 자연이 주인공인 정원을 추구
    일본은 인간이 주인공인 정원을 추구
    중국은 내가 주인공인 정원을 추구

  • @mongchimongchi9680
    @mongchimongchi9680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자연스러운것이 가장 아름다운것이다

  • @sangolman4785
    @sangolman4785 Месяц назад

    싸움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 @user-it4eu1tg2w
    @user-it4eu1tg2w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한국은 조경 문화 자체가 없음
    경치 좋은 곳에 정자 하나 지어놓고 끝이지
    조경이라 말하는 것도 어색
    일본에서 꽃창포 개량의 역사만 700년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문화의 틀이 완전 다르구나 싶었음

    • @user-cb4zu4sp9l
      @user-cb4zu4sp9l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교양 때 배운 건데, 파괴하지 않고 그 공간에 어울리는 건축을 한 것 자체가 조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을 때는 건물 자리에 있었던 것들을 옮겨 심거나 했으니 조경이라할 수 있고요. 식물의 경우는 유교에서 숭상한 식물들이 있어 다른 데 눈을 흘리지 않은 것이 다양성 방면에선 아쉽다 하겠네요.

  • @user-fd9kl2wr5p
    @user-fd9kl2wr5p 24 дня назад

    옛날 우리나라의 정원만 그러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없이 느낌이없죠

  • @user-wn2ne9hk5t
    @user-wn2ne9hk5t Месяц назад

    각각이 역사와 문화적으로 공통점이 있는 위에 추구하는 바가 다를 뿐이지요. 한가지 시선이나 전문가 한두사람의 의견으로 평가를 내리거나 우열을 구분할 수 있는 대상 자체가 되지 못합니다. 역사는 철저한 고증과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끊임없는 해석이 필요한 분야인데, 역사돋보기님의 컨텐츠를 즐겨 보지만 이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질 때가 자주 있습니다. 당시의 공간과 시간상에서 일상을 생활했던 시선과 관점을 좀 더 투영토록 노력하는 것이 역사학자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sg2026
    @sg2026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 정원은 여백의 미를 많이 두는편이라 그래서 정원들이 시각적으로 시원한면이 있는것같음...

  • @user-ko1di6np4p
    @user-ko1di6np4p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 @user-dn1bq5pw2x
    @user-dn1bq5pw2x Месяц назад

    한마디로 한국의 정원은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최소한의 노동과 자원으로 꾸밀 수 있는 표본임.
    즉 동양 3국의 정원을 보면 그 나라의 국력을 알 수 있다. 중국의 정원은 대규모 인력과 재원을 투입해야 하며, 일본의 정원은 오랜 시간 세심하게 많은 재원을 들어야 꾸밀 수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정원은 나라의 재정이 궁핍한 관계로 최소의 인력으로 걍 아무곳이나 경치만 좋으면 정자하나 만들어 놓은것이다.
    얼마나 못먹고 못 살았으면 정자만 지어놓고 꾸며놓지를 못했을까? 이걸 미화한다는것 자체가 누워서 침 뱉기지!!!

  • @user-ro76vzr3v
    @user-ro76vzr3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우리나라의 정원을 자연과 같이 살아가는 자연과의 조화로움이죠

  • @user-vj2bl6kz8g
    @user-vj2bl6kz8g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동양 건축사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결국은 물자죠. 물자가 풍부한 중국은 큰 땅에 자연를 가져오려하고, 가장 적은 일본은 없으니 의미부여를 통해 산이니 강이니 만들고, 우리는 적당히 있으니 다 가져오진 못하지만 있는데에서 최대한 자연를 따르는 정도로 만드는 ... 그정도 차이인 듯

    • @user-qj1dc1ts8e
      @user-qj1dc1ts8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학을 재료학으로 바꾸는 일인

    • @YHKEI
      @YHKEI 2 месяца назад

      물자의 차이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듯. 당시 중국은 물자가 풍요로운 것이 아니라, 인적자원이 풍부 했었음. 물자로만 본다면 당시 동남아시아를 따라 갈 수가 없었음.

    • @wkfehlfrjdi
      @wkfehlfrjdi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 아닌 듯... 조선시대에도 꾸미려고 하는 부자들은 내부치장에 그렇게 애썼다고 합니다. 요즘도 콘크리트 공장같은 아파트안에 이거저거 사다가 놓고 화려하게 꾸미잖아요. 조선시대라도 돈 있는 자들은 그러고 살았겠죠. 최빈국도 부자들은 펑펑 쓰고 사는 데요

    • @MrRbnkim
      @MrRbnkim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선이 가장 못살았는데 무슨 소리..

  • @jeongungpark
    @jeongungpark Месяц назад

    내용은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맨 앞부분에서 설명할 때, "정원문화는 다른 전통문화와 마찬가지로 중국이 시발점이었는데요" 라고 말하는 부분이 많이 거슬리네요... 중국이 정원문화를 만들기 전까지는 한국과 일본은 집앞이 절벽이었다는 말인가요? 서로 문화적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발전했다는 정도로 그냥 정리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꼭 중국인들 중화사상을 강조하는데 나오는 논리 같아서...

  • @bgkim-my9ue
    @bgkim-my9u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가끔 해외에 한국 정원을 재연해놓은 걸 보면 촌스럽고 보잘것없어 보일 때가 있는데 어쩌면 그것이 한국 정원의 특징을 상징한다고 볼 수도 있죠.
    단순히 정자 하나 세워놓고 한국의 전통이라고 홍보하는 건 한국 문화의 정수, 본질과는 거리가 멀죠.
    에펠탑이나 피라미드는 어디에 옮겨놔도 웅장하지만 한국의 정원은 정자 하나 옮겨놓는다고 재연되는 게 아니죠.
    한국 정원의 핵심은 정자가 아닌 정자를 둘러싼 자연 그 자체.
    한류가 유행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도 높아지고 이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경복궁을 보면서 건축물 자체도 아름답지만 도시, 자연 등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감동, 희열을 느낀다고 얘기할 때 깜짝 놀란다는.

    • @wkfehlfrjdi
      @wkfehlfrjd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런데 해외마을이라고 조성해놓은 거 보면 다 조악해보여요. 그것은 카피품이라서죠. 원본은 품격이 있음
      에펠탑도 세울 당시엔 파리시민들이 흉물이라고 건립반대했었어요

  • @snowaroo
    @snowaroo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느끼는 차이는
    중국은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뻐지고 싶어 모든 새들의 깃털을 온 몸에 꽂았다는 까마귀,
    일본은 더도 덜도 않고 딱 분재
    한국은 등산하는 길에 잠시 쉬어가라고 지어 놓은 정자 느낌

  • @dykim4637
    @dykim4637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본래 예술이나 조경 이런분야는 사회 상류층의 전유물이자 그들에게 잉여 경제력이 남아야 잘만들고 발전할수 있는건데 이런 면에서 보자면 한국 정원은 3국중에 가장 열악한 경제력으로 인해 대충하나 짓고 후대에 와서 자연미니 뭐니 포장한 면이 있죠 당장 실록에만 봐도 후원정자 하나 짓는데 돈이 어딨냐며 신하들이 들고 일어서는 기록들 자주 나옵니다 왕실이 그거하나 지을 돈도 빠듯했다면 사대부야 말할것도 없죠 그리고 미학적인 측면에서 조선시대 후반으로 갈수록 중국그림을 모방하고 중국풍의 무언가를 만드는게 주류층의 니즈였고 그걸 최고로 쳤었죠 그래서 현재도 세계미술사적 관점에서 조선미술이나 건축은 중국이나 일본의 아류정도로 밖에 인정되지 않아요 남은게 그게 다수인데다 그런 기록이 너무 많으니까요 김홍도같은 분의 작품은 소수고 진품명품에 나오는 소장품들봐도 중국옷입고 중국의 어디를 상상해서 그렸다는 그림들 수두룩합니다

    • @ekkkkk719
      @ekkkkk719 2 месяца назад

      돈이 없다는게 진짜 없는게 아닙니다. 서태후 이화원이나 만력제 무덤짓기처럼 지도층이 밀어부치면 나라가 망할 정도라도 해요. 조선 지도층은 그걸 안한거고.

    • @dasoomak
      @dasoomak 2 месяца назад

      헛소리하네

    • @dasoomak
      @dasoomak 2 месяца назад

      창덕궁과 경복궁에 정원이 있는 걸 몰라?

    • @user-ev9wv8up7s
      @user-ev9wv8up7s 2 месяца назад

      ​@@ekkkkk719조선은 백성들에게 저세율을 부과하던 나라라 항상 만성적인 재정적자에 시달렸음을 감안해야됨.
      하지만 매우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였기에 백성들을 쥐어짜내면 사실 못 할 것도 없긴 함.
      대표적으로 광해군이 즉위 이후 벌인 궁궐 공사인데, 무려 5개의 궁을 동시에 지었으며 몇몇 궁은 당시 매우 희귀하고 비싼 염료로 만든 청기와로 덮었을 정도..

  • @user-fd9kl2wr5p
    @user-fd9kl2wr5p 24 дня назад

    일본은 자연을 집안으로 들여놓은 느낌이지요..

  • @user-gg9gq6ew6v
    @user-gg9gq6ew6v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건축이 공간감각을 반영한다는 이 영상 전체 논조를 그대로 미식에 집어넣으면 오차가 생김. 미식, 파인다이닝을 어떻게 자연을 향유하느냐+사람의기교를 반영하느냐고 할 때,일본의 파인 다니이이야말로 한국 정원처럼 가장 가공 덜하는 것을 추구함. 중국은 여기서도 재료의 다양하고 희귀함, 가지수, 발상력 등등 양이나 질로 압도해버리고, 한국은 여기서 의외로 인간의 노동력을 제일 갈아넣어 음식의 가공이 뭔지를 보여줌. 중국만큼 식재료가 없으니까 최대한 있는 걸 활용하고(소고기를 이런 식으로 난도질 하거나 자생 식물을 이렇게 많이 식용으로 쓰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직관적으로 맛있는 기름 + 단 게 없고 귀하다 보니(꿀이나 조청이 한계. 사탕 수수등 설탕은 더운 나라에서나 재배. 예컨대 일본), 진짜 없는 재료로 피눈물나게 양념을 디벨롭해냄. 일본처럼 없는 걸 없는대로 먹을만도 한데, 우린 없으니 쥐어짜고 최대한 먹을만 하게 사람을 갈아넣음. 그러고 나서 손맛 이 지랄....

  • @sinmoonsik5721
    @sinmoonsik5721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한국은 그냥 가난해서 저렇게 만든거 아님?

    • @HiElvine
      @HiElvin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가난해도 부자인 사람들은 부자였죠. 그래도 정원의 형태가 저런 것은 그런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죠.

    • @sinmoonsik5721
      @sinmoonsik5721 Месяц назад

      @@HiElvine 오.. 그럴수도 있네요

    • @user-ew2ge2zz5u
      @user-ew2ge2zz5u Месяц назад +1

      에휴

    • @최현욱-w4q
      @최현욱-w4q Месяц назад

      조선이 가장 가난했던건 맞긴 합니다 국가가 돈을 벌려면 무역도 하고 상공업도 장려해야 하는데 조선은 기본적으로 농업만을 숭상하는 국가였다보니 항상 돈이 없어 재정부족에 시달렸죠...ㅠ
      지금도 농업만 하는 국가는 가난합니다 농업은 별로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 @user-ml6ji1hq4e
    @user-ml6ji1hq4e Месяц назад +1

    중국은 부유귀족이 정원을 갖고
    한국은 왕가 정도 되어야
    정원을 갖고
    일본은 고급
    게이샤 기생들이 정원을 갖고
    역사적 사실로 볼때
    천년왕국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태조 이성계가 정원 꾸미기를 그렇게 좋아했다고 합니다. 다만 사간원이 백성들의 고혈로 정원을 가꾸어서야 되겠냐고 임금을 질책했고 그에 태조 이성계는 부서진 정원을 보수했을 뿐이라고 응수했다는 실록의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긴 것과는 달리 태조 이성계는 포도를 그렇게 좋아해 뜻밖에 면모를 보였습니다. 사실 태조 이성계는 한민족 역사상 최강의 무인 중 하나이지만 평소 화를 내는 일이 없고 부하들에게도 예를 갖추고 대했다고 하며 이런 풍모가 정도전이 이성계를 새로운 왕조의 군주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user-ll2pw5xf9r
      @user-ll2pw5xf9r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승자는 항상 미화되죠.

    • @RL1354
      @RL1354 2 месяца назад

      최강의 무인이 짱깨한테 빌빌기노

    • @findingnemo9535
      @findingnemo9535 Месяц назад

      ​​@@user-ll2pw5xf9r승자의 미화라고 단순 치부하기엔... 승자의 미화도 수세기가 지나면 그 사람의 진면목은 드러나겠지요.

  • @user-et5tu7bw8v
    @user-et5tu7bw8v Месяц назад

    중국 동쪽은 우리역사의 본토입니다.

  • @dykim4637
    @dykim4637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좋은 영상이긴한데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다음부턴 유홍준같은 국뽕의 평가보단 좀더 객관적인 의견을 영상중간에 넣었으면 어떨까싶네요

    • @Plus____
      @Plus____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우리 문화는 구리다고 생각하는 너는 객관적이라고 생각함?? 너 일뽕이지? 무식한 냄새가 난다

  • @user-jt2vj5ez2u
    @user-jt2vj5ez2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느 경치 좋은 곳에 갔는데 쉴 자리가 없다면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소박한 정자 하나 짓고 멍 때리며 자연을 보는게 한국의 정원이라고 봅니다

  • @user-xy8km4zd1e
    @user-xy8km4zd1e Месяц назад

    난 한국의 장점을 말하거나 한중일이 비교하는 자리를 보면 글 보기 두려움..
    한국인인지 한국인인 척하는 놈들인지
    사실적 장점을 말해도 국뽕으로 치부하거나 한국 혐오하는 문화 사대주의 놈들이 개많음...
    한국이 더 뛰어나다 다른 나라는 별로다라 하지도 않고 난 한국이 좋더라 같이 자국을 칭찬하고 자랑스러워 하는데도 욕하는 애들 많더라 진짜 사대주의를 넘어 한국인이 아니거나 외국 댓글부대 같음
    북한, 중국은 진짜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일본은 지금은 모르겠고 예전에 개개인이 그랬고

  • @jaa2948euf
    @jaa2948euf Месяц назад +3

    원래 남방인들이 다 그렇지. 중국 베트남은 관복도 그렇고 건축도 그렇고 너무 과하게 알록달록해서 부담스러움.

  • @blanc1971
    @blanc1971 Месяц назад

    해석하기 나름.
    민족성은 우리가 제일 쓰레기!🤔

  • @user-uc6sx4qh7x
    @user-uc6sx4qh7x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한국인이 평가하는 한국 정원 내용이 제일 많네요. 국ㅃ.....

  • @user-qs4gm2im4m
    @user-qs4gm2im4m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개인생각 일본 인공미 중국 웅대함 한국 조경無(좋게말해 자연?)

  • @zeus1586
    @zeus1586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중국과 일본이 멋있고 좋구만 . 한국의 정원은 거의 뭐 꿈 보다 해몽이네.

  • @user-xu6lm8vl6s
    @user-xu6lm8vl6s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젠 소박함은 좀 지겹다,,, 고마하자

    • @dasoomak
      @dasoomak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공감. 사실과 다른데 소박.자연이래,

  • @HiElvine
    @HiElvine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한국은 궁궐 같이 같혀서 생활하는 것이 아닌 이상 집 밖에만 나가도 앞 산 뒷 산 시냇물이 가까이 있어서 굳이 정원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자연을 인공적으로 만든다라....국경방어를 위해 만리장성을 짓거나, 송이 요나라 기병을 막기 위해서 호수를 파고, 숲을 만든 중국이라는 나라의 특성이 정원문화에 반영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kl3bu5it8l
    @user-kl3bu5it8l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이런거 보면 꼭 국뽕빠져서 우리가 최고네 하는 사람있는데 무슨 사람 죽이네 마네 하는 문화도 아니고 그냥 정원 꾸미는 정도는 문화적상대성을 좀 가장 먼저 대입하면 안되나. 걍 딱 봐도 다 다르게 훌륭하지 않나? 각자 개개인마다 취향이 있을뿐이지

    • @user-qj1dc1ts8e
      @user-qj1dc1ts8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래서 하는 말이 있지요…
      무식한 만큼 안 보인다고…
      미학이
      왜 있을까???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인정입니다
      그저 정원이란 한 문화를 향유하는데
      즐거움과 행복, 편안함의 깊이와 형태가 중요하지
      못낫네 우월하네가 중요한건 아니죠

    • @eokim2186
      @eokim218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나라라도 비교해서 우월감을 느껴야 하거든요

    • @user-ll2pw5xf9r
      @user-ll2pw5xf9r 2 месяца назад

      @@eokim2186 그렇게 말하면 있어보이고 지적으로 보일줄 알았죠?.^^

    • @eokim2186
      @eokim2186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ll2pw5xf9r 아닌데요…? ^^

  • @bbanssu
    @bbanssu Месяц назад +2

    소박하고 자연스럽다 > 멋지게 꾸밀 기술도 재력도 없었다..국뽕은 그만...중국이나 일본사람들의 평가도 같이 넣어야 의미가 있지..이 무슨..

  • @mooners3404
    @mooners3404 Месяц назад +1

    4:03 일본 이야기 하는데 사진 속 배우들은 다 중국인들 ㅋ 머 어차피 할리우드 영화라서 그쪽이 캐스팅한 거긴 하지만..

  • @hyuckjushon
    @hyuckjushon Месяц назад

    어쩌면 이 세나라의 취향이 이렇게 틀린지.. 나도 나이가 들면서 한국의 간결함에 맘이 가지만 중국인도 일본인도 그네들의 취향을 따르겠지

  • @user-oq3ds9kc4s
    @user-oq3ds9kc4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리나라는 멀리 산봉우리 순서의 음률까지 계산합니다.

  • @user-qy6co8pu2w
    @user-qy6co8pu2w Месяц назад

    중국은 거만하개 허풍 떨고 일본은 고상한척 하지만 알맹이가 없고 한국은 주관식으로 내고 다 정답이라 말하는 겸손함임

  • @user-un9zy7wd2d
    @user-un9zy7wd2d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자연을 이기는 건축물들을 바라보면
    혐오스럽잖아요~

  • @Cheolhongkim1
    @Cheolhongkim1 Месяц назад +4

    조선에 잉여가치가 없어서 중국, 일본처럼 꾸미지 못했을 뿐인데 마치 현대미술 해석처럼 의미부여하는 듯 하네요..

    • @user-cd6gq8uy3x
      @user-cd6gq8uy3x Месяц назад

      조선시대 미학을 단순히 가난해서 못 꾸민것으로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자본과 미는 비례관계가 아니예요. 이도다완의 경우만 보더라도 조선에서 막사발이었던 그릇이 일본에서 고급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일본의 와비사비도 마찬가지로 가난의 산물이 아니라 소박함을 아름다움으로 봤기 때문에 발생한 미학입니다.

    • @Cheolhongkim1
      @Cheolhongkim1 Месяц назад

      @@user-cd6gq8uy3x 예외는 당연히 있지만 거의 모든 경우에는 자본과 미가 비례하죠! 이도다완이 무엇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으나 그건 예외의 한가지일 뿐이지 거의 모든 경우에 조선시대 미술품, 유물들과 고려나 신라, 백제의 유물들은 심미적인 부분에서 비교 불가합니다!
      소박함을 아름다움으로 볼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아름답게 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과 노력으로 정말 많은 꾸밈을 해야지만 그 다음에 덜어내는 작업을 할 수 있죠. 기술과 상업은 천시하고 세금 빨아먹기 좋은 농업만 우대 했던 조선에서는 심플한 것이 아름답다라는 철학을 가지기 힘들었을 겁니다.

    • @berckylovr
      @berckylovr Месяц назад

      미학은 정신이지 자본과는 상관없음
      우리 조상들은 인위적인것을 싫어하죠
      성격조차 꾸밈이없고 솔직하게 마주하는것을 최고라여김

    • @Cheolhongkim1
      @Cheolhongkim1 Месяц назад

      @@berckylovr 모든것은 자본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미학이 정신이라고 한다면 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에너지가 어디서 나올까요? 당장 오늘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미학을 생각할 에너지가 있을까요? 조선시대는 그런 시대입니다. 양반 계급이 미학을 사유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졌다고 해도 동시대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자본과 시스템을 갖추었죠(미학을 추구하기에).
      인위적인것을 싫어하고 꾸밈 없고 솔직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림은 왜 그리고 옷은 왜 입었을까요? 실제로 조선에서도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나름 꾸밈을 많이 하려고 했었어요. 다만 실력과 자본이 없었을 뿐이죠. 백의 민족이라고 하얀옷을 입고 살았던 것은 염색을 할 자본과 기술이 부족해서입니다. 양반은 노예나 상놈들에 비해 색이 있는 화려한 옷을 입었죠. 궁중에서 입는 예복이나 왕가의 복식은 양반들의 일상복보다는 훨씬 인위적이고 화려했구요.

  • @user-zr9bx4ms5y
    @user-zr9bx4ms5y 2 месяца назад

    몽골 베트남 정원도 알고싶군요

  • @el-uf3gu
    @el-uf3gu 2 месяца назад

    셋 다 내 취향

  • @user-mi3nt7lx4u
    @user-mi3nt7lx4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짜 능지인증 댓글 왤케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