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상권분석 - 마음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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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브랜드 발산쪽 입점 문의가 들어와서 시장조사를 하고 왔어요.
겸사겸사 상가들을 보면서 미분양이 너무 많이 보여 마음이 쫌 씁쓸했답니다.
영상으로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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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상권분석 #실제상황
![A reason 28-year-old devotes her youth on fish market [Noryangjin Fish Market]](http://i.ytimg.com/vi/iGD6eDOwiIc/mqdefault.jpg)
![6ix9ine - El Preso (feat. Lenier)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RQvGgosdeO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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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인데 제일 중요한건 젊은인구를 끌어당겨야 상권도 좀 살거 같은데..
대학 하나만 잇어도... 상권 죽일텐데 말이지요.
회사가 있어도 점심때 사람들이 밖에서 잘 안사먹어요.
대부분 구내식당에서 사먹지요.
@@mangyun1249 대학가도 상권 없기는 마찬가지에요 불과 10여년 전만 비교해도 길에 사람 자체가 절반도 안됩니다.
요즘 학생들도 똑똑하고 철든 청년들이 많아져서 흥청 망청 부모님 용돈으로 유흥 즐기고 그런 청년들 보단 학식 먹으면서
공부만 하는 청년들이 엄청 많아 졌어요.
미쳤네요. 몇천원짜리 생맥주 한잔도 사먹어줄 사람도 안보이는데~억대....다른이야기지만 올리면 내릴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대기업일수록 구내식당 및 시설 잘 돼있어 나갈 필요가 없죠. 사무실 커피머신에서 공짜 커피 콸콸 나오고, 보통 퇴근하면 바로 통근버스 타고 동네로 가버리지요
이게 맞음. 구내식당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특별한일 아니면 안나가지...
은행 좋은일만 시킨거죠
@@petrucciful 통근버스가 버스터미널 수준입니다. 웬만한 동네 다 가기 때문에 대중교통 필요가 없죠. 바깥 상가로 나갈 일 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계열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LG 저녁도 줍니다
@@petrucciful 네.. 실제 그렇게 먹고 퇴근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개악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원래 야근하는 사람만 주다가 52시간제 이후로 시간 관리를 안하거든요..
유지보수하러 싸이언스 건물 자주 들어가봐서 아는데 안에 시설 잘되어있음. 회사내 화장품 가게도 있음ㅋ 은행 시디기도 은행 종류별로 다 있음
A구역에서 장사하는데
LG분들은 구내 식당이 잘되여있고
생각보다 잘되지는 않습니다
마곡나루역 4단지아파트 처음지어지자 마자 입주해서 살고 있습니다.마곡나루역 상권보면 어마어마하게 사람몰립니다. 근데 정말 무섭게 가게들이 페업하고 다시 그자리 다른 가게들이 개업하고.. 정말 빨리 문 닫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잘되는 가게 마곡나루역에서 1분거리 먹자 안 삼겹살 집이나 먹자 중앙 곱창집은 점심 저녁 할거없이 문열고 닫을때까지 사람이 가득차고 대기도 끝도없습니다. 발산도 많이 가봤지만.. 그쪽보단 마곡나루가 사람은 훨씬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LG사람들 건물 안에서 다해결하는편~
아직도 부동산들 정신못차렸네요
공실율 70%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냐 하면... 다른거는 하는것도 없이... 복덕방에 앉아서 아파트값 띄우기, 상가 띄우기만 하루종일 노래 부르는 복덕방 아주머니들 때문입니다. 적폐에요... 적폐..
LG사람들 안에서 해결하는건 맞음..월말되면 지급된 밥값이 좀 부족하니까 나와서 먹는 편이긴한데..그래도 안에서 해결하려고하지 밖에서 잘안먹음..팀회식은 나가지만ㅋㅋㅋ
맥형이 잘 설명해줬네. 마곡지역은 건설회사들에게는 희망의 지역이지만 분양받은 사람들에게는 절망의 지역이지. 지금도 건물들만 죽어라 짖고있더라. 수요보다 공급이 앞도적으로 많아진..
우리나라 신도시에서 자영업으로 성공은 아니더라도 버티기만해도 장사 잘하는 사람임.
인구대비 말도 안되는 임대료 권리금 월세 개인 역량으로 이겨낸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제발 신도시에 장사하겠다고 들어가지마세요.
ㅎㅎㅎ. 앨지 직원들은. 점심은. 사내식당 이용 하구요....출.퇴근은. 회사버스. 이용을. 많이 하지요.... 상권분석은. 부동산 말만 듣고 하면.....거시기 하지요.... 분양가가 높아. 월세를. 낮게. 받을 수가. 없는. ~~ 건설사와. 기획부동산만. 돈벌고 빠지고 ...분양받은 사람들은. 심각 ~~ 조심...조심들. 하세요 !!!
@@이종민-s9v 아이폰은 스페이스 두번 치면 자동으로 . 붙습니다.
저희 부모님 마곡이서 거리는 조금 있지만 신방화역쪽에서 식당 하셨습니다. 한7년 하시고 최근 쉬신다고 정리하셨습니다. 건물 올라갈때는 장사 잘됬지만 오히려 건물들 완성되고 매출이 많이 떨어졌네요. 머 주변에 식당이 워낙 많이 생긴것도 지장이 있고 돈 많이 써주시던 건설사 분들 나가신것도 영향 크다고 생각해요. 정리할때도 주변 분위기 보니까 가게 내놓으신 분들도 많구요 부모님 이야기로는 10개있으면 3~5개는 내놓은거 같다고 하셨어요. 참고로 저는 발산쪽에소 15년이상 거주했습니다. 발산역 저녁은 좀 복작복작 할지 몰라도 사람 순식간에 사라지고 조용해져요. 시간이 더 지나면 모르겠지만 아직은 쉽게 생각하시면 안될거같아요.
와 40평대 임대료 1000만원이면....장사해도 적자네....마곡은 발전하기 틀렸음
지방에 사시나요 ?
1층 40평1000이면싼건데
ㅋㅋㅋㅋㅋㅋ
40평에 임대료 천이면, 요식업 기준 10집중 5집은 적자. 3집은 본전. 2집은 흑자가능합니다.
문제는 창업비용.(권리금+인테리어)에
깔려죽는게 8집
신림역 근처 10평 천만원 인대
처음 서있던 곳이 가장 사람많아요
그외 곳은 밤10시 이후 사람이 전혀없음
몇천원 짜리 메뉴팔면 죽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마곡 지구~?
저도 몇번 갔다왔는데
거품이 너무 심합니다.
건설업체.투기꾼.언론 합작
속지 마세요~~!
형편 없는 상권 입니다.
LG 연구단지 있지만
공동화 현상으로 저녁에
장사 안됩니다.
먹고 놀자는
사람이 없습니다.
조심하세요~!
저도 이번에 장사 시작하고 다들 마케팅하길래 업체알아보고있었는데 지쉘애드 이용해야겠네요 ㅎㅎ
지금도 이런데 20년 30년 후에는 어떨지..... 이젠 젊은 사람들도 옛날 처럼 밤 늦게 까지 술마시고 놀고 하는 문화도 점점 바뀌는것 같음.
일자리 문제죠 과거는 일자리 걱정은 안하고 살아잔아여 미래는 더 안 된다고 봐야죠
마곡은 LG들어온다고 엄청 홍보들 해댔죠...
대기업 입주한다고 좋아하면 안되는게....요즘 직장인들 회식문화가 예전과 많이 틀립니다.
팀회식 부서회식도 간단히 1차에서 끝나고
젊은 세대들은 회사근처에서 먹는거 별로 안좋아해요...ㄷㄷ
신도시들 상가 다 채울려면 대한민국 전 국민의 1/5은 자영업 해야함 ㄷㄷㄷ
관대한손 저도 대기업 다니지만, 예산 절감으로 분기당 1번 회식 : 그나마 월목금은 무조건 피합니다. ( 삶과 일의 균형이라고, 위에서도 금 회식은 못하게 해요 )
수요일 회식 일반화.
그것고 점심 때 부페 가서 밥먹고 끝이에요.
설사 저녁에 회식해도 밥 먹고 모두 바이 바이~ 2차도 당구나 호프 간단으로 끝납니다. 중견/중기도 대기업과 다르지 않아요. 2020년을 가는 대한민국 기업들의 회식 문화는 이미 선진국형 ( 유럽 / 미국식 )
자영업으로 먹고사는 인구는 이미 1/5 넘었습니다. 부양가족 합치면..
저도 s사 다니는데 119라고해서 1차 1가지 술로 9시까지(법카 긁을수 있는 시간) 회식끝이다 보니 예전이랑 비교도 안되게 많이 회식비용 줄어든듯요. 그럼 당연히 상권도 피해가 클꺼같아요.
마곡 지구 근무합니다. 발산역 근처 아니면 다 죽었습니다. 들가면 죽는겁니다.
공항대로 쪽은 더 없습니다. 죽는겁니다...ㅠㅠ
월하단풍 이분 말씀이 현실입니다
저 지금 C급 상권에 사무실 있는데 영상에 나온 가격이면 들어가시면 절대 아니되옵니다.
마곡이 유동인구가 늘어나려면 짧게는 2~3년, 길게는 5~10년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규모 자체는 강남급인데 국가적으로 인구감소와 경제성장둔화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면 성장하기가 어렵죠...
수요보다 공급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여전히 내릴 생각을 안하니 유령도시가 될 수 밖에..?
저도 마곡쪽 13년차 인데 3차선 도로쪽은 a-d까지 그냥 평생 지옥이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절대 그쪽으로 인구가 증가할 이유가 없습니다
8월에 어머니가 마곡 이대 병원에 ( 발산역 ) 거의 2주 입원하셔서 그동네를
관찰할 기회가 있었는 데,,, 평일 저녁 때 잠깐 붐비고 주말에는 썰렁... 마곡 지구 땜시 강서구청쪽 상권은 수요 감소하는 것 같구요.
공실 오피스 상가 빈 곳 많고,,, LG나 공기업이 이주해도 상황 개선 어려워요.
거기가 저렴한 동네도 아니고, 전철 타면 ( 5호선, 공항철도, 9호선 ) 곧바로 신촌/홍대/강남/종로로 연결...
이미 공덕역까지 공항철도 뚤려서 개화/가양/방화/김포 쪽 승무원 중 연봉 괜찮은 친구들은 꽤 많이 이주...
결국 제한된 수요를 놓고 여러 클러스터에서 경쟁하는 모양새...
( 마곡은 강서구청을 뺏고, 신촌/강남은 마곡것을 뺏고... 서로 뺏고 뺏기는 수요 전쟁 )
앞으로 갈수록 생산 가능 인구(20대 중반~50대 중반 )는 줄고 있는 데...
솔직히 아니 얼마나 유동인구가 많다고 저건 확실한 버블이다..서울 중심지도 아니고, 서울 20년 넘게 살았는데 한번도 가본적 없다는....
그럴밖에요... 10년전만해도 농사짓던 곳인뎈ㅋㅋ
마곡지구가 지도만 펴놓고 보면 참 좋아 보이는데... 현장 방문해보면 공실도 많고 사람도 별로 없는것 같고... 구도심인 신도림이나 구로, 영등포랑은 너무 비교 되죠.
내년 1월부터 예대율 규제 들어갑니다 대출이 거의 안되다고 봐야하고 정 대출받을꺼면 p2p대출 받아야 하는데 신용등급에 따라 10%~14% 예상하는데 내환 워기에 경제는 최악으로 치솟고 구조조정에 장사는 안되고 결국은 고금리에 이자와 월세 못내면 빈곤층으로추락 과 동시에
파산 경매 로직행 하는거죠
2021년 부터 이자와원금상환 들어오는 상품들은 곡소리 날거임
상가가 너무 많은게
문제다.
지역 개발시 상가수를
엄격히 제한해 개발사업에 의한
터무니 없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근처 가양역에서 파리바게트 하고 있습니다
마곡,마곡나루등 근처 대기업 대학교 때문에 모두 기대치가 높아져서 강남수준의 임대료 분양가 만들어 졌는데
현실은 몰리는 부분 조금 외엔 공실투성이 저도 내년 새로운 가게 알아보지만 아예 김포나 경기도 신도시 쪽이 더 가능성 있어보여요
정확한 분석, 정보네요. 잘보았습니다.
금요일 저녁 발산역에 저녁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공실이 많고 상가대비 유동인구가 적어서 놀랬어요.
B, C구간 건물 2층 식당이었는데, 나올때까지 저희 테이블 하나만 있었어요.
맞아요~~C구간은 정말 심각하더라구요.
평일 저녁에 2층 위치 식당에 손님 없는 가게도 부지기수죠..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현실을 명확히 보여주셨네요^^
오늘 처음 봤는데 설명도 차분하고 좋네요 관심있게 볼께요~
고맙습니다. 진정성 있는 영상 올리도록 많이 노력할께요~^^
요 동네에 10년이상 살고있는데,, 여기 상권이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월세만 드럽게 비싸고.. 저녁에 사람 많다는데 생각보다 아직은 사람 많지는 않은것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이용인구에 비해서 상가가 너무나도 많아요.
월세가 너무 비싸서 뭘해도 안될 것 같아요. ㅠㅠ 임대료도 결국 너무 비싸면 공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물가 오른다고 건물 가치 올라서 임대료 계속 올리는 것은 결국 공실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장사로 얻을 수 있는 매출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임대료도 한계점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았음 좋겠어요.
이곳이 저에겐 익숙치 않은 상권이라 아직 자주 가진 않지만 있을게 다 있어서 편리하긴 하더라구요. 상가는 많은데 손님이 없으니 주민으로써는 편하면서도 안타깝더라구요. 유동인구가 많던 동네도 아니고, 회사원+주민의 힘도 부족하니 남아도는 공실을 채워야 뭔가 좀 될텐데 오피스텔 가격이랑 공실률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신개발지구고 서울이라 언젠간 뜰꺼라고 버티는 것 같은데.. 갈길이 너무 머네요 망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입니다. 몇가지 아는대로 공유하고 지나갑니다.
상가를 구매하신 분은 앞으로 위층을 사면 사기도 팔기도 어려워 집니다.
소방법이 강화되면 불을 사용하는 외식산업이 땅층으로 자리잡게 되어 상층은 임대업 종류에 따라 제한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먼 미래이야기 같기는 하지만 앞으로 외식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는 어렵습니다.
인구수 감소와 인구수 감소에 따른 물가인상 때문이 되겠지요.
발산은 앞으로 10년은 더 잘 나가겠지만 마곡역 인근 상가는 답 없습니다.
미래사업적고 생활계획 적인 것보단 수익률만 생각하고 지나가는 호구! 돈 적당히 모은 호구 잡으려고 하는 목적이 있다보니 상가만 많아진 샘이죠.
이와중에 이곳에서 수익을 내고 성공하시는 분은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은 재 2의 대림이 될 것이라는 장담. 7만프로 보장합니다.
중국인을 비방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며 정말 그렇게 될 겁니다.
정확히 10년 뒤~쯤요~
발산역 상권중에는 항공사직원들 소비 무시못했었죠~ 그러나 천천히 청라 쪽으로 이동 될 것입니다.
유럽여행 나와보세요.
어디가 부촌되고 어디가 변화가 생기는지 무조건적으로 맞는건 아니지만 세상은 사뭇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이글 부터는 수정해서 다시 올리는 글 입니다.
이런식으로 차별하면 안되지만 이건 어쩔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인생만남 경험으로 얻은 통계이고 선입견적으로 탁틀어 막힌 고정관념인데 LG소속 사람들이 늘~ 짜요~ 삼성에 속해있는 사람과 LG에
속해 있는 직장인들 문화.여가 생활부터 인성까지 모두 차지가 있고 결정적인 것은 구매력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프로이트나. 융. 아들러 에게 물어보세요.^^
인생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부분도 상권에 미치는 영향 무시 못할 겁니다.
평균 연봉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가 발산역 근처 자주 놀러가는 사람으로서 이런 주제가 드니 드는 생각인데 C급지역은 간적이 없습니다 수십번을 놀러갔는데 B급지가 마지노선이에요
저두요.. c급지역은 쳐다도 안보고 2년간 거기서만 술먹고 놀았는데 b급 마지노선입니다 활성화는 확실히 되고있는게 느껴지고요 가끔 안가다가 가면 사람들 바글바글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직장인들 다 셔틀타고 퇴근해요.. 물론 회식이나 퇴근 후 한잔하기도 하지만
평일도 주말도 유동인구 대부분이 마곡지구 직장인은 아닌거 같던데요.
마곡나루역 인근도 그런데 마곡지구에서 근무하는 분들 보다 근처 주민들이 퇴근하고 와서 먹거나 오피스텔이 거주하는 분들이 많이 나와서 먹더군요.
김포공항 근처라 관련 업종 분들이 오피스텔에 많이 거주하더라고요.
역시 그 상권의 정보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는게 가장 정확한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맞아요. LG사이언스파크 다니는 분들은 저녁7시30분 셔틀 놓치면 집에 가는 대중교통 엄청 불편한 분들 많아요.
아무래도 원래 가산이나 양재 등등에서 다니던 분들에겐 마곡이라는 서울 완전 서쪽 끝으로 회사 위치가 바뀌게 되었으니 집 가기 멀죠.
그래서 퇴근하고 빨리 마곡나루 9호선 급행이나 셔틀버스 타고 집 근처에서 지인들,가족들 만나서 술 마실듯
그나마 발산역 근처 방향은 술집,식당 많이 모여있고 역이라도 가까워서 회식 하거나 회사 분들과 술 한잔 하기에 좋아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B급지에서 장사중입니다
A~D급 상관없이 공항대로변쪽 상가들은 일반 자영업자들의 무덤이고요
직영점에서 노출목적 아니면 딱히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유동인구가 적거든요.
마곡 생각하시는분들은 건물 마주보고있는 이면도로의 B급지까지는 들어올만 합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쯤부터 들어와 있는데 유동인구도 꾸준히 증가중이고 가게,회사도 계속해서 차고 있습니다.
C급지는 죄송하지만 추천 못드리겠네요.. 점심시간이 아니라면 딱히 유동인구가...
@@쪄니쳐니 영상에서 B급 서계셨던곳은 거의 다 들어섰구 그 뒤에 골목은 1층도 남았습니다
저도 댓글에 어느 분께서 B급지는 하루 3-4팀도 못 받는다고 말씀 하셔서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한번 알아 봤어요. B급지에서 맥주집 2군데 운영하는 지인분의 10월 매출을 보니 40-50팀씩 받고 매출도 5천대가 나오더라구요. B급지에 무권리가 있었는데 평수가 2층에 30평대라 너무 아쉬웠어요. A급지는 한신포차 자리가 좋고 가시성도 괜찮은데 권리가 저렴하게 들어 갔더라구요. 심지어 미용실 자리도 무권리였는데...그 자리를 놓쳐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임대료도 합리적 수준이었는데..ㅠㅠ
B급지에서 장사 잘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템만 직장인에게 맞다면 구상권보다 좋은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작년부터는 아이템 맞으면 주말도 장사되요.
기본적으로 법카시장이라 객단가가 홍대나 신촌같은 곳과는 비교가 안되니깐요. B상권은 백종원 브랜드가 계속 들어서고 있어요. 인지도있는 프랜차이즈들은 점심이든 저녁이든 한 꼭지 잡고 할만하다는거죠~ 주차장도 넓어서 좋아요. 다만 고기집 너무 많은 듯요. 뭔가 색다른 외식이 들어서면 나을듯해요. 당근 C급지는 쳐다보지 마시길...그쪽은 스타필드나 오피스부터 들어차야 지금보다 나아질 듯..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사무실은 공실률 10%도 안되고, 상가는 60% 정도 되긴하죠. 근데 올라간 건물들 준공년월도 확인을 하셨어야됩니다. 13층 짜리 건물이 동시에 3개씩 올라가는데 상가가 드라마틱하게 채워지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거의 2년 사이에 준공된 건물수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급격하게 공실이 많아 보이는것도 있습니다. 2020년 중순이후 부터는 점차 상권이 더 안정될거라고 보고, 최소 지금부터 2년정도는 더 봐야될거에요. 마곡지구가 워낙 넓기 때문에 아직 예정되었던 기업이나, 분양했던 건물들이 마무리 되지 않았거든요.
마곡지구도 아직 한창 개발 중인데, 상가건물들을 너무 빨리 올리긴 했죠.
그리고 너무 앞뒤로 상가건물들만 모여있는 C지구의 2층 이상 되는 곳은 찾아가기도 어렵고 밖에선 뭐하는 곳인지 보이지도 않아요. 거기도 나중에 잘될지는 의문이네여.
그냥 시장논리 대로 가면 조금 고통분담 하면서 상생할 수 있는데 욕심과 업자들 입김 때문에 절대 안 하죠. 월세 좀 낮춰서 임대 회전률 높이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은데 말이죠.
게다가 마곡쪽은 이제 대기업직원들이 회식을 1차만 하거나, 회식을 아예 안하는 문화가 강해지면서
손님도 없죠. 입주자들 입장에서는 진퇴양난이죠
마곡 살리려면 교통문제부터 해결해야됨 저기 차량이동은 출퇴근 엄청막히고 지하철 버스도 그다지 편하지않음...
화곡 3동 대원시장 사는데 확실히 밤문화가 3~4년전에 비해 확 줄었다는게 체감이 되네요.
강서구청 쪽도 예전만 못하고 목동도 심야장사를 안하는 매장들이 반이 넘더군요.
이건 거의 국가급 사기극이었음. 발산역이야 원래 2, 30년전부터 조금씩 형성된 상권이었지만 마곡, 송정, 여기는 원래 논밭이었고 지하철역도 만들어놓고 몇년을 폐쇄하고 있었음. 공항대로는 길도 넓고 차들도 빨리달리기때문에 상가가 절대 잘될수가 없는 곳이었음. 알고 찾아가는 맛집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저렇게 상가를 마구 지어놓고서는 대박난다고 홍보해댄건 거의 부동산사기임.
도장은 본인이 찍는거죠.
누굴탓하겠어요.
돈을 지키는것도 버는거라고하잖아요.
저런거 알아보지도 않고 건설사[결국 남]에서 하는 말만 믿고 구입한 어리석고 우둔한 구매자도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장사25년차 딱봐도 저긴 들어가면 지옥을보보 나올듯한 상권 많이 안좋음
자본주의가 그렇죠.
실리와 이성,상황을 믿어야지.
사람들의 주둥이를 믿으면 안됩니다.
발산역 B지구 근처에 근무하고 있는데
발산역 근처(구상권)을 끼고 있는 곳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마곡나루쪽도 어느 정도 형성이 되있구요. 앞으로 5년은 있어야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곡역 근처 강서구청이 들어오면 그쪽도 조금 좋아질것 같아요. 비단 마곡 뿐만 아니라 서울 종로, 이대,신촌 상권도 좋지 않습디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맥형님 항상 엄청 바쁘게 사시는 듯하네요ㅎ
업보라 생각하고 즐기고 있어요^^;;
마곡 4년째 살고 있고, ABCD 건물 지어지는것 보면서 산책했습니다. 시멘트 차량만 지나가던곳에 사람이 지나다니니까 신기하긴하네요. 마곡지구는 MICE 입찰도 두번이나 유찰되었고, 따라서 오직 LG 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동선이 마곡역, 발산역, 마곡나루역인데 마곡역은 이마트부지가 미개발이라서 휑하고, 마곡나루역은 공원이라 상권 안생기고, 유일하게 발산쪽만 유동인구가 생기죠. 그런데 큰 문제는 LG셔틀버스라고 봅니다. 셔틀 잘 되어 있어서 유효한 유동인구도 많지 않죠. 평일 낮상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커피좋아하시면 마곡살기 좋습니다. 다른 편의시설 없어도 요즘엔 쿠팡이나 배달의민족이 잘되어 있어서 생활에 불편함은 없네요.
요즘 보니까 C나 D에 배달전문 식당들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유동인구 가지고만 장사하기에는 위험이 있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주말장사 밤장사하기에는 회사원들 퇴근하고 없어서 횡함.. 상가에 비해 유동인구가 없음 커피집만 한건물에 4-5개 있더라구요 ㄷ 활성화될려면 5년은 걸릴듯합니다 청라도 비슷한것같네요
발산은 옛날에도 사람 없었는데 , 현재 권리금 1억이라, 도라이들인가 싶네요 ㅋㅋ, 좀 더 옛날에는 촌동네 였는데
그렇게치면 강남도 논바닥이였음
무권리금에 임대료 절반이라도 들어갈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사람 자체가 없는데.. 누구한테 뭘 팔겠다고 저기서 장사를?? ㅋㅋㅋ
@@방구머겅 마곡에다가 쌈짓돈 두둑하게 넣어둔거 있어요?ㅋ 2019 마곡이 2019년 강남 수준까지 되려면 40년 지나도 어려울 거 같은데ㅋㅋ 제가 물어보지도 않은 자기 사는 캐나다 이야기까지 굳이하면서 떠보는거냐고 빈정거리는데 그냥 님 댓글 딱 보면 그런 느낌 들어서 한말입니다😄
@@englishmutton ? 캐나다사는데여? 떠보는거 귀엽네
@@englishmutton 벤쿱다운타운살고있고요 관심가지면 안되나요? 신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네요??
저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거주하는데 이쪽도 보면 상가가 너무많고 공실도 많고 한데 지금도 상가를 더 짓고있습니다 외식업종들은 몇군데 빼곤 간판이 매번 바뀌고 있습니다 ..
이쪽도 수요와 공급 중에서 공급이 많은게 원인일까요? 워낙 베드타운이라 평일 낮에는 사람이 거의없고 그나마 주말에만 사람이 있는 정도인데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건 엄청난 무리겠죠?
저는 비추합니다. 상권이 형성되지 않는 곳에서 장사를 시작하는 것은 정말 망망대해에서 낚시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기본 원칙상 주5일 바쁘고 주말 한가한 곳이 훨씬 낫습니다. 사람 쓰기도~ 주5일 한가하고 주말2일 바쁜 곳은 매출도 적고 사람 쓰는 것도 근무 티오 짜는게 머리 아파요.
마곡에 살고 있는데 마곡역 부근은 아예 상권없습니다 스타벅스쪽에는 식당 좀 있는데 벌써 멍하고 없어진데도 많고 회사가 더들어와도 이미 노답입니다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다 비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늦게나마 부동산에 투자한사람은 진짜 쪽박찬거죠. 머리좋은 투기꾼들만 치고 빠졌을거고...그중에 어설픈 사람은 묶여서 피똥싸고 있겠죠. 요즘 임대 내놓은가게 엄청 많습니다. 장사 멋모르고 함부로 시작하면 클나죠
이근방에 오래 살았지만 마곡 애초에 계획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도로변에 차라리 회사를 유치하고 뒷편으로 오피스텔이나 주거지역으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완전 망상권임..
마곡나루하고 마곡~발산역 일대 월세보면 기절 초풍할일 ㅎㅎ
상가가 너무 많네요. 어느정도 있어야 다 차지..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듯 싶네요.
공급이 많은데 가격은 높으니...누가 살지원..
상가가 정말 너무 많아요 ㅠㅠ
요즘 요식업은 지방 국도변이 잘되더만.
임대료 싸고 마당넓어서 주차공간 많고.
상가에대한 공급이 기형적으로 많은건 현시점 모든 신도시들도 마찮가지입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답없는 공실이 넘쳐나는데도 현재 상가를 계속 짓고있더군요
왜그런대요?
회사 입주가 2~3년 더되야 할텐데 상권형성되려먼 3~5년이상 걸리겠죠~ 잘봤습니다~
마곡에서 3년차 장사하는데 비교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건물이 어디부터 완공되어 어디부터임대가 맞춰졌냐에 따라 다른걸 지금 요이땅 하고 들어온것이 아닌데;;;;
그리고 지금 강남도 공실이네 홍대상권도 공실이네.. 지금 자영업자 죽이기인데 그거에 비하면 마곡은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데 왜들 다 부정적이신지;;;
상가가 형성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경기가 폭망이어서 힘든거지 마곡상권이 좋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일단 발산은 가장 먼저 지어지기도 했고 구상권이랑 연결되어 활성화가 되어있고요. a상권부터b상권으로 점차적으로 퍼저 나가고있고요.
마곡역은 지하철 출입구 공사중입니다. 아직도;;; 그리고 거기 백화점이랑 관공서 들어올건데 그거 들어오면 달라질거라 봅니다. 오래 걸리지겠죠 ;;;
양천향교역은 전 어둡게 보고요 마곡나루는 이미 상권이 잡혀있죠.
스타벅스가 마곡나루한개 마곡역에 두개 발산에 두개죠 한개는 구상권이지만 스벅한개는 리저브매장입니다. 양천향교에도 한개
공항대로변 상가는 임대료가 비싸고 흘러가는 곳이라 왠만큼 유동인구가 늘지않으면 좀 어려울수 있다보고요.
길건너 이대병원부터 마곡역까지 이곳이 최근 완공떨어졌고 뒤에 업무지구에 아직 건물들이 다 안들어왔고요.
빈상가가 많다고 하시는데 준공이 언제 떨어졌는지부터 알아보세요. 발산에 퀸즈9이 젤 문제임 ㅋ;;;
임대료는 건물주 욕할것이 아니라 sh에서 땅을 그따위로 팔았음 ㅋ;;;
정부가 땅장사 한건데 너무 심하게 땅장사를 했음;;;;
제발 가진자들을 좀 욕하지 마세요. 제가 월세내는 입장인데 본인이 세가 안맞음 안들어오면 되는것을;;; 본인이 상가주인이어도 그런말을 하실건지;;;
상가는 진짜 발품을 많이 팔아야하고 유명한 **길들도 사람이 줄어드는데;;;
마곡 a구역 식당 20평 개업 시뮬해 봅니다.
계산 넣어봅니다. 메뉴는 간편하게 부대찌개.
1인분 8천원.
주방, 카운터 빼고
테이블 4인석 8개. 6인석 4개.
문제는 2인은 4인석, 4인은 6인석 안주면 안갑니다.
만석(테이블) 나온다면 대략 50인분 나온다 치고, 객단가 1만,
테이블단가 4인석 3만, 6인석 5만 넉넉히 잡고.
만석풀 2바퀴(12~2시까지) 가면 100만원.
점심장사 100만이면 하루종일 기대값 150맥스.
그중 식자재 원가 60(프랜차이즈),
인건비 3명(100인분 판매가능 최소) 25~30
부가세 및 카드사 15(현금매출도 쬐금 있으니)
전기, 수도 등 5.
일 매출 150 - 임대료 제외지출 120= 30.
주말장사 개떡이지만 넉넉히 처주고,
한달 장사 후 900에서 임대료 빼고 남은게 내돈.
근데 임대료가 7~800백. ????
실제로 장사해 보면. 십중 팔구는 위 시뮬에 턱없이 못 미칩니다. 20평에 임대료 5백 넘으면 평균적으론 장사 안하는게 나아요.
마곡은 과투기로 망한 땅입니다.
위에 시뮬은 대략적이지만, 창업하실분들은 제일 먼저 하셔야 할게 저겁니다.
내가 여기서 하루에 얼마를 팔 수 있고, 그걸 팔기위해 얼마를 써야 하는지 이 유튜브 만드신분처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십중팔구는 임대료에 깔려죽으면서 프렌차이즈본사랑
최저임금 욕하는 겁니다.
미련하죠.
높은 분양가 -> 높은 월세,보증금,권리금 -> 가맹점주, 자영업자 부담느껴서 안들어가서 공실
-> 거리가 휑함 -> 누가 안감 -> 더 안감 -> 절대 안감
신축상가는 투자하는게 아니란 말도 들었어요~
진짜 조심해야 해요~~~
맞아요. 신축은 요즘같을 때는 더더욱 사는게 아니죠.
발산역이 언제부터 중심상권였다고요. 옆에 마곡이 개발된다고 상권이 확 살아나는 동네가 애초부터 아니고, 발산역~송정역 사이는 오래된 허허벌판
인구는 줄어드는 추세이고
공급은 많고
통일되고 몇십년 후
에는 나아지려나 ~~~
군더더기없는 영상 잘 봤습니다 !!^^
마곡(魔哭)... 혹시 악마들의 곡소리가 모이는 그런 곳인가요?????? ㅋ
C상권 편의점 저녁에 문닫음~뭔말인지 알것죠?
이분 명료 하시네..ㅋㅋㅋ 오히려 지방 빌라단지 같은데 돌아 다녀보면 주변에 밤에 문연 식당도 없고, 워낙 상가가 없어서 밤 12시 새벽 1~2시 에도
사람들이 줄서서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존재하죠. 그 사장님 서울 임대료 비싼 지역 3배 수입 올리시고 있음... ㅋㅋㅋ 임대료는 1/3 금액 내고 ㅋㅋㅋ
정확한 분석 같아요. 같은 거리 인데 차도 하나가 상권형성에 큰 영향 주는거 같아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데로 보시네요!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잘봤습니다. 공실율 엄청나네요...
저쪽은 발산역과 우장산역,화곡역,강서구청 쪽에 사람도 많고 상권이 발달했고 마곡역은 상권이 발달하기 힘든곳 입니다
항상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맥형님 감사드립니다.
발산 마곡은 조금만 생각있는사람이라면 절대 가게안하지.
음식과 요리에 관심있으면, 이것도 쉽지 않겠지만, 경기도 외곽 골프장 인근 시골에 식당차리세요.....비싸고 화려한 음식 아니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배추 된장국 등등 입소문 나니까 아침 이른 시간에 골프치러 오는 사람들, 오후에 골프치고 가는 사람들,,,,식당에 손님 바글바글 합디다.
직접 발로뛰어 담은 영상이라 그런지 체감이 확확오네요 ㅎ
현직 마곡 거주중인데,,, 지금 있는 곳들도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곳들은 장사 잘되도 바뀐 곳 많아요 정말 쉽지 않은거 같아요
네네 임대료가 높다보니 잘되도 유지가 될 수 있는 만큼도 아니라는 거겠죠. ㅠㅠ
ㅋㅋㅋㅋㅋㅋ월세 천이면 맥주를 하루에 몇잔을 팔아야합니까
ㅋㅋㅋㅋ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째가 아니라 짝으로 30짝으로 팔아도 건물주 좋은일하고 일하다 뒤집니다..저긴 다 망해야 월세 100으로 형성될듯..
B까지는 할만해요 제가 발산살았어서 지금도 자주가는데 B까지는 괜찮고 C는절대안돼요 사람이없어요;; 진짜 맛있고 프랜차이즈아닌이상 C급까지 안갑니다
내가 발산과 마곡 지역으로 영업을 뛰어봐서 잘 알고 있고 영상 속 거리도 눈에 익는 곳인데 솔직히 까놓고 A구역도 그닥 되는 곳만 영업이 되눈거로 알고 있네요 강남면옥도 점심때 봐도 그다지 찾는 손님들이 없어 보이던데 맞네요 lg직원들은 본인들이 정해놓고 다니는데만 찾네요
구리 갈매동도 2년정도 가게해본결과 신도시 같은곳에선 장사하는게아님... 거긴 4년차인데도 공실률이 미쳐날뜀
마곡에 직장있는 지인들과 오피스텔 투자한 지인들 통해서 상황도 듣고 종종가는대 쉽지않아 보이더라구요. 커피값은 싸서 좋은대 분양받은 분들과 자영업자는 어떤 결과가 생길지..
상황이 어려워 보입니다.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어려워 보여요.
마곡은 마곡나루역(9호선,공항철도)쪽이 현재로서는 가장 활성화 된곳이예요~유동인구도 많고 줄서서 대기타고 먹는곳도 있어요~영상찍으신 마곡역쪽은 아직까지는 활성화 안된곳인데 왜 하필...
할수만 있으면 상권의뢰 저도 하고 싶네요. 진심이 느껴지네요.
저기 건물주들도 불쌍.. 돈벌겠다고 평생 모은돈, 대출 다 땡겨서 들어갔는데 현실은 공실률.. 건물주되면 다 조물주위에서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듯. 투자한돈 있으니 내리지도 못할테고... 빨리 던지고 빚이라도 털고 나올지 버티다 망할지..엄청 고민될듯...
방화동에서 20년이상살아서 지금마곡은 미친게맞음 왜냐 10년전만해도논밭이었고 핫플은 발산역먹자골목 빕스있는데임 마곡나루개발되면 유동인구많을거라생각했는데 퇴근하고거의빠져나가고 대부분 방화 공항동 주민들임 솔직히 그나마있던 송정역상권도 죽었지
발산역 사거리 사거리와 바로 앞 마곡 초입은 장사 잘되요. 엔씨백화점 쬭도 잘되는데 주로 식당 예요. 평일 과 주말엔 새벽 까지 바글 바글 해요...^ 맥주집은 아닌듯 하네요.호프집은 앉을자리가 없어요 ㅡ마곡나루터역 잘되요..
스타일 간지나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2호점 상권을 잘분석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맥형님 영상보고 공부 많이 해서 성공해야겠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분양에 따른 은행이자만이 아니라..
공실이든 아니든 관리비.. 소유권에 따른 세금.. 거기에 따라 붙는 국민연금포함 4대보험.
장사는 특히 비즈니스 대상 장사는 깨끗하고 새로운 동네일수록 더 힘듭니다. 상주인구 유동인구는 많아보여도 결국 저녁에는 빠져나가는 인구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같은 곳이 딱 초짜들이 오해하기 쉬운 곳이구요. 오히려 중소기업 많고 공장 많은 지역들이 잔업도 여전히 많고 구색이 많아서 저녁 장사는 오히려 잘됩니다. 그리고 많은 장사 하시는 분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지하철역 근처에 있다고 다 역세권이 아닙니다. 문정, 구로, 가산...심지어 뜬다는 성수도 외부 진입 수요는 거의 없고 상주 인구는 저녁에 빠져나가기 바빠요. 그게 요즘은 종로, 강남도 그렇지만 그나마 메머드 상권은 학생, 학원, 기타 등등 겹쳐서 좀 더딘거지. 지금은 스타필드가 한 구에 두개 될 정도로 굳이 시내 나가지 않아도 동네에 편의가 많아서 상권이 다 흩어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다 고만고만하게 버티다 하향곡선 그리게 되어 있는 추세입니다. 일단 상가수가 너무 많습니다
와.. 권리금 스케일보소 죽어있는 상권에 욕심이 과하네 눈탱이맞는 사람 없길..
A상권이라면 권리금끼고라도 맥주집 괜춘하죠.대신 대행화 pub.
단체 회식수요 메리트있음.
2014년도 발산역 구상권에서 일했던적이 있는데 이렇게보니 새롭네요 그나저나 공실률이 엄청나네요.
정말 안타까운일이죠ㅠㅠ
보증금 월세 권리금이 너무 사악하니 장사가 아무리 잘되도 못 버티고 나가네요.
마곡지구 임대료 비싸니 식당의
음식 가성비 꽝
한번가면 절대 안감
마곡역이 지하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픈되면.. 사람이 지하통로를 이용해 나옵니다. 현재는 공사로 통행이 불편하여 발산역으로 가서 걸어오고 있네요.. 마곡역이 지하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올수 있어 C쪽도 좋아집니다. ㅋ그리고, 마곡역 앞으로 큰 상업건물이 들어오면 C쪽 상권이 살겁니다.. ㄷㄷㄷ
주거지도 아파트가 엘에이치랑 민간 아파트 두 종류가 거기 근방에 있는데 아파트 격차가 큽니다. 엘에이치공사 분양분 거주자 소득도 많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상권의 가격대를 받아들이는 부분에 중간이 없어요. 청담이면 심하게 얘기해서 5천원에 아메리카노 팔 수도 있지만 여긴 3500원 아메리카도 허걱 하는 분들이 사시는 동네기도 하다는 거죠
저가로 판매해서는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고, 고가로 판매할 경우 소비자의 문턱이 높아 감당이 안되니...ㅠㅠ
분양세대 장기전세세대 구매력은 차고 넘치구요 ㅋㅋㅋ 엠밸리 사시는 분들 공항대로변 상가 잘 갈 일이 없어요 밥이던 술이던 마곡나루쪽이 더 나은데 뭐하러 저길 갑니까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그나마 찾아라도 가지 맛도 메뉴도 모르는 자영업자 식당을 귀찮게 갈 일은 없죠
제가 2016년도 8월에 엠밸리 8단지 입주하고 나서 공항대로변 상가 가는 일은 메가박스 영화보러 가거나 버거킹이나 서가앤쿡같은 프랜차이즈 갈 때만 갑니다
강서구 주민으로써 A급 B급 상권에서 자주 술먹는데요 c급지는 식사손님이 많아요 맛집도 많구요 .. 해장이나 밥먹을때는 c급지 위주로 가고요술먹을때는 거의 대부분 A급b급에서만 먹어요 확실히 1년전보다 사람도 많아졌고강서구청에서 술을 많이먹었다면 이제는 발산역이 강서구청보다 핫하고 사람도 많습니다1년전에는 저녁 초반만 되면 문 닫는 가게가 수두룩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술먹는 문화가 형성 되서늦게까지 술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평일에도 꽤많습니다 b급까지는 어느정도 맛있는 술집이다 괜찮은곳이다하면 사람많습니다..b급지 2층 상가 이자카야같은곳도 사람들도 많고요 여기서 이년넘게 놀고그랬지만 술먹으러 c급까지 가는경우는 거의없었어요여기서 장사하실려면 a,b까지는 술집 가능하고요 이년동안 보면 가게도 그렇게 많이 바뀌진 않았습니다.c급 맛집 좋은집 아니면 비추입니다 어차피 맛집이 아니라면 A,b 상권에서 맛집도 있고 프렌차이즈도 많아서거기까지 갈이유가 없죠마주보는 상권은 그래도 먹자분위기지만맥형님이 말씀하신대로 공황대로 쪽은 아예 갈생각조차 못하고 갈이유도 없습니다...
1차 제주흑돼지 먹고 2차 경성주막 2차 수제맥주집 캬
맥형님 저희 부모님께서 노후대비로 부모님의 고향인 제주도에 140평, 2층짜리 상가를 건축하려고 하십니다.
완전 시내는 아니고 제주시 외곽 거주지역입니다. (상권분석시스템으로 반경 300m 내에 유동인구 19000명정도, 인구는 주거 5000 직장 800명 정도 나옵니다.)
이번에 부모님의 상가 건축을 돕고있는데요.
창업을 생각하시는분들 입장에게 어떤 형태의 건물이 장사하기 편하고 좋은지,
또 건물주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서로 건물주와 임차인이 윈윈하며 오래갈수 있는지 등을 팁으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일 좋은건 낮은 임대료겠죠??ㅎㅎ)
부모님께서 눈앞의 이익보다는 임차인과 오래가는 관계를 원하셔서 여쭤봅니당.
(경리단길, 좋은 점포 찾는 방법 등의 동영상은 시청했으나, 그 외 건물주 입장에서의 소소한 팁이 있을까요?)
정말 좋은 마음을 가지셨네요. 응원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건물주를 만나는 것은 임차인으로써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임대인도 땅을 매입하고 건물을 올리셨기 때문에 비용이라는 것이 발생하고 세금도 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적정한 수익율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무조건 임차료가 저렴하다고 서로 상생이 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임대인은 좋은 위치에서 영업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임차인은 최선을 다해 영업을 하면 됩니다. 건물에 간판을 너무 제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간판 사이즈는 시인성을 높여주고 잘 보이면 영업이 잘됩니다. 주변 환경을 잘 관리해 주세요. 지저분하면 오고 싶다가도 발을 돌리게 되는게 소비자 입장이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임차인을 무조건 선택하지 마시고, 저 역시 가맹사업을 하고 있지만 무조건 가맹점주를 만나서 계약하지 않습니다. 몇차례 만나서 이분의 성향을 파악합니다. 좋은 생각, 좋은 자세,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인지 판단하고 최소한 장사를 잘 했던 포트폴리오를 가진 사람을 선택하세요. 그분이 건물의 가치를 키울 수 있고 이게 바로 상생이 되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저렴한 임대료를 요구하거나 장사의 경험이 부족하거나 없는 돈으로 저렴한 곳에서 장사하려는 분과 계약을 하게 되면 그 자리는 죽는 자리가 될 수 있어요. 이 또한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매월 죽는 소리만 하고 임대인은 월세를 낮춰 주더라도 이런 사람들은 장사가 잘 되게 하는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두손 두발을 들게 됩니다. 좋은 조건에 해줘도 결국 서로 피해를 보게 되는거죠. 꼭 장사 잘하는 실력 있는 사람, 그게 안된다면 마인드 좋은 사람과 계약해 주세요.
마곡 점심 시간에 사람좀 있습니다+
8시 이후 가보세요 유령도시 입니다
태국 중국 맛사지만 불켜ㅠ잇고 사람도 안다닙니다
월세 너무 비싸서 스튜어디스 등등 항공 관리자 및 모 대기업 분들도
김포나 공항동 신월등 으로 튕겨 나갑니다
주말도 마찮가지
제가 거주 하며 느낀점 마곡에 그 홈쇼핑...회사 빼고 모 대기업 뺏으면 그나마 점심시간에도
거리가 텅텅 빌듯
이게 현실
좋으신분이네요
같이 마음도 아파해주시규~^^
장기적으로 일단 봐라봐야 될 듯요... 2027년까지 12만 인구랑 기업이 더 들어오기 때문에 그때 가봐야 할듯요
강남도 아닌데 건물한채도 아니고 매장하나분양가가 10억이 넘길래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렇게 높은가했는데 양아치분양사와 눈먼구매자의 콜라보였네요. 저런 닭장같은 매장을 구입했다면 시기와 장소의 차이가 있겠지만 어찌됬든 은행의 노예로 살 운명인것입니다.
저도 마곡 답사 가봤는데 심각하더라고요
상상 그 이상이었어요ㅠㅠ
떡방업자들의 장사잘된다 1급지다 들어줄필요없이, 주변가게 알바생에게 커피와 담배 손에쥐어주며 매출 얼마 찍나요 일할만하나요 한번물어보는게 정확합니다, 중개업자는 거래만 틔고 수수료만
챙기면 끝인놈들이라.월세1000감당할려면 월매출 1.5억~2억은 찍어야 사업성유지 되면서 할텐데....
장사안해봤죠? . 월8천만 팔아도 월세천만원 내고 2천만원 남아요. 제가 현제 그렇게 장사하고 있구요. 뭔 1억5천을 팔아야 남는다니 웃고 갑니다.
웅조 ㅇㅇ 맞는듯 울가게는 월매 5천일때 1천대 초중반 순이익 이엿음
@@웅조-h6t 맞음 15~30퍼가 순이익나오더라구요
A상권쪽은 그상권에서 유일하게 유흥허가가 난 골든타워가 있어서 그건물사이로 한두블럭내 장사들은 대부분 엄청 잘됩니다 강서구청이나 공항동쪽 에서 유흥다니던 사람들도 수요가 대부분 발산으로 빠져서 여름이면 평일 저녁에도 인도까지 좌판깔아서 길 지나다니기 힘들정도로 유동인구 많아요 하지만 다른곳은 별로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