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의견도 많지만 난 즈베가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라는 핸디캡이 있음에도 ATP탑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함.. 키가 커서 메이저우승을 못할거라는 메데프 어리둥절할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거리보다 이런 아쉬움과 응원의 내용이 훨씬 나음..
22년 롤랑 발목 부상 크게 당하고도 재기해서 여전히 8강까지는 무리없이 가는 선수한테 무슨 멘탈을 운운함..? 다만 즈베는 다른 선수들처럼 동물적인 감각으로 하는 플레이가 적어서 아쉬움. 동물적으로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늘 생각이 너무 많은것 같음. 완벽주의자인가..? 아무튼.. 1형 당뇨때문에 경기 중 틈틈히 당뇨약을 투여하면서까지 랭킹 상위 지키고 있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선수임은 맞음. 다들 즈베가 대단한 선수인걸 아니까 그슬타이틀 못따는게 더 아쉬운 걸수도
@@wm-ox9fe 글쎄요.. 위기순간에 뭘할지 몰랐다는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전략을 다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아서 생각이 많아졌다는 건데 이건 조코비치도 비슷한 뉘앙스의 인터뷰를 한 적 있습니다. 그럼 조코비치도 멘탈이 약한걸까요? 모든 전략이 다 안통하는 시점에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걸로만 밀어부치는 선수는 많지 않아요. 다들 흔들립니다. 다만 다소 강하지 않은 선수를 상대로 뭘 할지 몰랐다는건 전략이 너무 한정적이고 풍부하지 않아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코칭 스텝을 바꿔야 할 것 같아보이네요.
@@hannahhan-g9o 조코비치랑 인터뷰 톤이 다르죠. 조코비치는 상대가 잘했다는 전제와 칭찬을 깔 때 그런 인터뷰를 하는거고, 즈베는 대등한 경기(어제 위너 에이스 즈베가 더 많음)에서도 본인이 좀 말리니까 어느순간 랠리 할지 위너 시도할지 자신감 잃고 님이 말한대로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졌다는 거죠. 문제는 그게 2020 us나 올해 롤랑 등 이기고 있을 때도 나오는 모습이라는 겁니다. 결국 멘탈이 약한거죠. 큰 무대에서 이길 때는 이기고 있어서 질때는 지고 있어서 흔들린다는 건데. 지고 있을때 더 쌩쌩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실수가 이어진 샷도 계속 시도해서 분위기전환 노린다는 알카와 대비되는 모습이죠. 사실 부상재기는 단순 멘탈보다는 주변 도움과 노력, 성실성 여부가 더 크다고 봅니다. 결국 혼자 나서는 코트에서 특정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테니스 선수의 궁극적인 멘탈인데..즈베정도의 커리어, 기술력 가지고 메이저 우승 못하는건 멘탈이 약하다고 봐야죠. 특히 2020us는 멘탈말고는 설명이 안될 정도..코칭스텝 바꾼다한들 전략실행은 결국 즈베가 하는 거고..동물적으로 안되고 생각이 많아진다고 보는 자체부터 님 역시 은연 중에 멘탈을 단련해야 한다고 보는거죠. 무엇보다 이번 대회 밥상 걷어차는거보고 나니 확실해졌어요 그렇게 한들 글쎄올시다로..
물론 이제 4년이 지난 경기이긴 하지만 2020 US Open 파이널 때, Thiem이 경기 도중 부상 당했나 그래서 즈베가 2세트 쉽게 가져갔는데 나중에는 혼자 멘탈 무너지면서 70km짜리 약한 서브 넣으면서도 더블 폴트 하고 그랬어요 ㅠㅠ 그래서 쩔뚝거리는 Thiem한테 졌던 기억이 아직도 강렬하네요.. 전반적으로는 멘탈 문제가 맞는거 같습니다
미국은 맘만 먹으면 어떤 스포츠종목이든 세계 최강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음 우린 그걸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지 아무리 미국 테니스가 전성기가 지났고 미국에서 비인기 종목이지만 언제든지 세계 최고의 테니스 국가로 만들 수 있다는걸 알고 있어야함 만약 농구, 야구, 미식축구선수들의 피지컬들로 테니스를 했다? 테니스는 미국 손바닥 안에 있었을거다
미국은 테니스보다 돈이 되는 스포츠가 많으니 찐 운동괴물들은 다 느바 같은 곳으로 빠지죠 ㅎㅎ 유명한 테니스 코치 릭 메이시도 만약 자기가 르브론 제임스를 테니스 지도 했으면 세계 1위를 만들 수 있는데 전재산을 걸 수도 있다고 했고,,,,, 말씀처럼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테니스도 평정 못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즈베 포핸드는 최악임... 본인 문제가 뭔지 모르고있음.. 결국 타이에서도 프리츠 포핸드 처맞고 렐리에서 다 지더라. 투핸드 백핸드만 가지고는 렐리에서 수비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원백이라서 백핸드 위너 꽂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타이에서 거의 첫서브 다들어간 프리츠에 비해 멘탈도 구려서 서브도 못넣고 얘도 치치파스 따라서 내려갈일만 남은듯. 테니스에서 피지컬만 좋은 선수의 한계를 보여주는 예가 될듯.
메이저 무관은 이유가.. 즈베레프가 실력이 모자른다기 보다는 자신보다 6살 어린 알카라즈(비록.. US오픈 결과는 아시겠지만)가 메이저 4관왕인 점을 비교해본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유추는 가능합니다. 비록 소아당뇨(자세히는 모르지만 1형당뇨라고 알고있는)가 가지는 체력적인 부담감이 크겠지만 선수로서의 실력과 재질로 본다면 큰 키(197cm정도 되나요?)에 빠른 스피드와 공격적인 백핸드-포핸드는 이전부터 유명했는데 본인의 경기를 해석하는 능력과 멘탈은 딱히..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에게 경기 흐름을 뺏기는 듯 싶습니다(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어떤 전문가분은 '서브가 주무기'다 라는 표현을 쓰지만 선수들한테는.. 동호인들한테는 위력적인 서브가 맞습니다. 곧 한국 나이로 30이 가까운데 보통 이정도 나이가 되면 안팎의 문제로 인해 커리어가 급격히 하락하거나 은퇴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BIG3가 대단한 이유죠😅(이 3명의 그랜드슬램 우승트로피 갯수를 합하면 24+22+20=66). NITTO 타이틀이 딱히 그랜드슬램에 견줄 타이틀은 아니어서 올 시즌은 벌써 마무리 단계인 듯 싶습니다🥦🥕
원래 즈베렙의 실력과 한계죠. 기대치와 동일한데 이상하게 올려치기 당하는? 피해선수임. 우주의 기운이 이젠 꽃미남 티아포에게 몰렸음. 이번 US오픈은 거의 반세기만의 흑인남성의 우승이 될수도 있고, 메이져 하드코트 준우승 6회라는 대단한 기록이 나올수도 있는 격변의 대회임. 우승 티아뽀! 준우승 메뎁!
부정적인 의견도 많지만 난 즈베가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라는 핸디캡이 있음에도 ATP탑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함..
키가 커서 메이저우승을 못할거라는 메데프 어리둥절할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거리보다 이런 아쉬움과 응원의 내용이 훨씬 나음..
시너메뎁 있긴 해도 결승까지 이 정도로 밥상차려지기는 힘든데..걷어찬 수준..
저런 선수도 실수가 나오는데 고작 취미로 즐기는 내 자신이 뭐 하나 안되면 실망하는 모습이 부끄럽네요 ~ 즈베레프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 정말 좋은 기회였는데 정말 아쉽네요 ㅠㅠ
결국은 멘탈
루블레프는 툭하면 터지는 신경질을 고쳐야하고 즈베레프는 본인이 최고라는 자신감을 심어줘야할듯..
하 사샤.. 제발 쫌만 더 힘내보라구ㅠㅠ
시너 즈베의 결승을 기대했는데
ㅠㅠㅠ
첫 그랜드슬램 우승....기대했는데
언젠간 우승하길 기도합니다😢수고했습니다👏
즈베레프는 유일한 우승기화엿던
2020us오픈에서 티엠상대로 2:0 세트스코어엿지만 역전 그게 제일큰 기회엿다
그때도 부상이 컸죠
@@r2d2f27근데 그 때 Thiem이 경기 도중 부상 당했나 그래서 즈베가 2세트 쉽게 가져갔는데 나중에는 멘탈 무너지면서 70km 서브 넣으면서도 더블 폴트 하고 그랬어요 ㅠㅠ 멘탈 문제가 맞는거 같습니다
즈베레프는 담력, 간이 작음(톱랭커에 비해). 그래서 완성된 포핸드를 가지고도 그만한 공격력이 안나오는거임. 탑랭커들은 앵간한 공을 다 받으니까 그만큼 더 각도를 줘서 라인에 붙여야 하는데, 분위기를 가져오는 그런 샷을 잘 못침.
즈베르프는 부잣집 막내 아들같이 절박함이 부족해
오늘 경기는 실력의 차이보단 프리츠가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절실함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함
메이저 무관으로 은퇴할것같네요 즈베말고도 치치파스,루드도 무관으로 은퇴할것같고~~
추가 루네
@@아랫물루네는 03년생이니까 기회라도 있지 즈베는 97이라 빅3시대에 묻힘ㅠ
참 이번이 엄청난 기회중에 하나였는데.
결국 시너 밖에 우승할 사람이 안보네요..
Best wishes Alexander ❤️
본인이 가장 답답할듯
아 메이저랑 진짜 연이 없는건가
즈베 ㄹㅇ 슬램 우승한번하는게 내소원이다 제발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너무아쉽게지네 항상...
알카라즈와 시너가 내년에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일 게 뻔해서, 즈베레프는 결국 메이저 우승을 못할 수도 있어요. 정말 안타까운 선수죠. 낀 세대 중 가장 불운한 선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실력은 확실하긴 한데 왜 이럴까…
프리츠의 포헨드가 좋아지고 있어 한번 일낼것 같은 느낌
운동 선수가 자신하지 못 하는 순간 그건 끝이지
츠베레프의 패배를 간단히 요약하면
단조로운 패턴의 랠리
그리고 너무나 베이스라인 뒤쪽에서
랠리를 지속한 탓이라고 봅니다
메뎊 우승 가즈아
22년 롤랑 발목 부상 크게 당하고도 재기해서 여전히 8강까지는 무리없이 가는 선수한테 무슨 멘탈을 운운함..?
다만 즈베는 다른 선수들처럼 동물적인 감각으로 하는 플레이가 적어서 아쉬움. 동물적으로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늘 생각이 너무 많은것 같음. 완벽주의자인가..?
아무튼.. 1형 당뇨때문에 경기 중 틈틈히 당뇨약을 투여하면서까지 랭킹 상위 지키고 있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선수임은 맞음.
다들 즈베가 대단한 선수인걸 아니까 그슬타이틀 못따는게 더 아쉬운 걸수도
동물적인 감각으로 못하고 생각이 많은게 결국 멘탈 약한거 아님...? 프로 선수가 위기순간에 뭘할지를 몰랐다는 인터뷰만 봐도 실력보다는 멘탈 약한건 맞음..별개로 당뇨 앓으면서도 대단한 선수도 맞고.
@@wm-ox9fe 글쎄요.. 위기순간에 뭘할지 몰랐다는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전략을 다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아서 생각이 많아졌다는 건데 이건 조코비치도 비슷한 뉘앙스의 인터뷰를 한 적 있습니다. 그럼 조코비치도 멘탈이 약한걸까요? 모든 전략이 다 안통하는 시점에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걸로만 밀어부치는 선수는 많지 않아요. 다들 흔들립니다.
다만 다소 강하지 않은 선수를 상대로 뭘 할지 몰랐다는건 전략이 너무 한정적이고 풍부하지 않아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코칭 스텝을 바꿔야 할 것 같아보이네요.
@@hannahhan-g9o 조코비치랑 인터뷰 톤이 다르죠. 조코비치는 상대가 잘했다는 전제와 칭찬을 깔 때 그런 인터뷰를 하는거고, 즈베는 대등한 경기(어제 위너 에이스 즈베가 더 많음)에서도 본인이 좀 말리니까 어느순간 랠리 할지 위너 시도할지 자신감 잃고 님이 말한대로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졌다는 거죠. 문제는 그게 2020 us나 올해 롤랑 등 이기고 있을 때도 나오는 모습이라는 겁니다. 결국 멘탈이 약한거죠. 큰 무대에서 이길 때는 이기고 있어서 질때는 지고 있어서 흔들린다는 건데. 지고 있을때 더 쌩쌩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실수가 이어진 샷도 계속 시도해서 분위기전환 노린다는 알카와 대비되는 모습이죠. 사실 부상재기는 단순 멘탈보다는 주변 도움과 노력, 성실성 여부가 더 크다고 봅니다. 결국 혼자 나서는 코트에서 특정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테니스 선수의 궁극적인 멘탈인데..즈베정도의 커리어, 기술력 가지고 메이저 우승 못하는건 멘탈이 약하다고 봐야죠. 특히 2020us는 멘탈말고는 설명이 안될 정도..코칭스텝 바꾼다한들 전략실행은 결국 즈베가 하는 거고..동물적으로 안되고 생각이 많아진다고 보는 자체부터 님 역시 은연 중에 멘탈을 단련해야 한다고 보는거죠. 무엇보다 이번 대회 밥상 걷어차는거보고 나니 확실해졌어요 그렇게 한들 글쎄올시다로..
물론 이제 4년이 지난 경기이긴 하지만 2020 US Open 파이널 때, Thiem이 경기 도중 부상 당했나 그래서 즈베가 2세트 쉽게 가져갔는데 나중에는 혼자 멘탈 무너지면서 70km짜리 약한 서브 넣으면서도 더블 폴트 하고 그랬어요 ㅠㅠ 그래서 쩔뚝거리는 Thiem한테 졌던 기억이 아직도 강렬하네요.. 전반적으로는 멘탈 문제가 맞는거 같습니다
샤샤 불쌍 절호의 기회였는데
근데 프리츠가 참 잘했어요
압박이 대단했던 경기
잘하고도 지는 즈베
너무 안타깝다
결국 우승은 시너가 하겠군
미국은 맘만 먹으면 어떤 스포츠종목이든 세계 최강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음 우린 그걸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지 아무리 미국 테니스가 전성기가 지났고 미국에서 비인기 종목이지만 언제든지 세계 최고의 테니스 국가로 만들 수 있다는걸 알고 있어야함 만약 농구, 야구, 미식축구선수들의 피지컬들로 테니스를 했다? 테니스는 미국 손바닥 안에 있었을거다
미국은 테니스보다 돈이 되는 스포츠가 많으니 찐 운동괴물들은 다 느바 같은 곳으로 빠지죠 ㅎㅎ 유명한 테니스 코치 릭 메이시도 만약 자기가 르브론 제임스를 테니스 지도 했으면 세계 1위를 만들 수 있는데 전재산을 걸 수도 있다고 했고,,,,,
말씀처럼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테니스도 평정 못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NFL 에서 쿼터백 한사람이 어릴때 Andy Roddick 한테 매주 이겼더고함 그사람은 일주일에 한번치고 Andy roddick 은 선수할려고 맨날 테니스 했는데
즈베는 키만 컸지 어린아이 같네요😢
소문난 유리멘탈끼리 붙으니, 프리츠가 4강도 다 가네
테니스계의 해리케인... 너무 아쉽습니다
프리츠가 잘해서 그런거 같은데..... 자책은 옳지 않아.
넥젠은 답이 없다...
얜 팀이랑했을때 무조건 땄어야했음
So sorry...
뒤씸부족 올림픽 금메달도 있지 않나요???정말 많이 응원했는데~~~~
이렇게 메이져 우승이 어렵네요
즈베레프의 그릇은 그랜드슬램을 안기엔 너무 작은듯. 진짜로 은퇴까지 슬램 하나도 못 딸 느낌이네. 미국인 선수가 결승 확정인 이 시점에 미국인이 우승해서 미국에 테니스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미국 형님들이 더 관심가지면 ㄹㅇ 판이 달라질 것 같음.
포핸드가 개쓰레기잖아 우승을 하겠노 ㅋㅋ
@@SooK-y4n니보단 좋을듯
@@SooK-y4n즈베는 기술적으로 완벽한데 뭔소리냐 ㅋㅋㅋ 네트앞발리나 네트앞 공처리 는 거의 100위권 수준이라 항상 조코나 나달 탑텐 만나면 고전햇지
@@SooK-y4n즈베 포핸드 쓰레기라는건 대채 무슨 개소리고. 즈베의 포핸드는 기술적으로 완성됐음. 다만 좌우 라인에 붙이는 위너를 때릴때 담력이 톱랭커들에 비해 한끗 모자라는거지.
@@jinnn09876 그게 구린거임 ㅇㅇ 알카 포핸드랑 비교가 안되게 쓰레긴데 탑텐 선수맞냐? 항상 전문가들이 즈베 포핸드는 구리다고 언급함 ㅇㅇ 세컨서브도 구리고
즈베 포핸드는 최악임... 본인 문제가 뭔지 모르고있음.. 결국 타이에서도 프리츠 포핸드 처맞고 렐리에서 다 지더라. 투핸드 백핸드만 가지고는 렐리에서 수비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원백이라서 백핸드 위너 꽂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타이에서 거의 첫서브 다들어간 프리츠에 비해 멘탈도 구려서 서브도 못넣고 얘도 치치파스 따라서 내려갈일만 남은듯. 테니스에서 피지컬만 좋은 선수의 한계를 보여주는 예가 될듯.
I did nothing deserve it to win... 공식 석상에서도 뻔뻔한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지 테니스 플레이어들의 패배 인정 멘트들이 왜 멋져보이지? 당연할 수도 있는데...
I did nothing to deserve to win임..
랠리 오래되면 거의 다 지더만.. 에휴
아니요...
가족경영의 폐해
치치파스도 그렇고 루네도. 역시 사람이 크려면 집을 떠나야~
프리츠가 더 잘한거임
메이저 무관은 이유가.. 즈베레프가 실력이 모자른다기 보다는 자신보다 6살 어린 알카라즈(비록.. US오픈 결과는 아시겠지만)가 메이저 4관왕인 점을 비교해본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유추는 가능합니다. 비록 소아당뇨(자세히는 모르지만 1형당뇨라고 알고있는)가 가지는 체력적인 부담감이 크겠지만 선수로서의 실력과 재질로 본다면 큰 키(197cm정도 되나요?)에 빠른 스피드와 공격적인 백핸드-포핸드는 이전부터 유명했는데 본인의 경기를 해석하는 능력과 멘탈은 딱히..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에게 경기 흐름을 뺏기는 듯 싶습니다(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어떤 전문가분은 '서브가 주무기'다 라는 표현을 쓰지만 선수들한테는.. 동호인들한테는 위력적인 서브가 맞습니다. 곧 한국 나이로 30이 가까운데 보통 이정도 나이가 되면 안팎의 문제로 인해 커리어가 급격히 하락하거나 은퇴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BIG3가 대단한 이유죠😅(이 3명의 그랜드슬램 우승트로피 갯수를 합하면 24+22+20=66). NITTO 타이틀이 딱히 그랜드슬램에 견줄 타이틀은 아니어서 올 시즌은 벌써 마무리 단계인 듯 싶습니다🥦🥕
페레로 코치 걷어차고 자유로운 테니스를 한것이 문제...
이정도면 지병인 당뇨 때문에 클러치에서 약한게 아닌지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안타깝네요 투파에서는 좋은모습 보여주기를
@@윤룰루-x6m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무언가를 보여주는 능력.
원래 즈베렙의 실력과 한계죠. 기대치와 동일한데 이상하게 올려치기 당하는? 피해선수임. 우주의 기운이 이젠 꽃미남 티아포에게 몰렸음. 이번 US오픈은 거의 반세기만의 흑인남성의 우승이 될수도 있고, 메이져 하드코트 준우승 6회라는 대단한 기록이 나올수도 있는 격변의 대회임. 우승 티아뽀! 준우승 메뎁!
ㅋㅋㅋㅋㅋㅋ다른말 다 말마따나 꽃미남 티아포...? 솔직히 꽃미남은 아니지 않아요?ㅋㅋㅋㅋ ㅠ 넘웃김ㅋㅋㅋ
너무 소극적플레이
메뎁이 우승한다에 내 한쪽 팔과..
안타깝다. 평상시 멘탈 훈련으로 난관을 돌파해야 했는데.............. 누굴 탓하리오? 그저 안타깝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