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b6wt4qy6e 좋아하는 컨텐츠로 공부하기 추천하드릴게요. 한국어를 공부 시작했을때 책으로 공부하기 너무 싫어서 좋아하는 아이돌 활동 영상을 많이 봤어요. 모르는 단어나 문법이 나올때 바로 구글로 감색하고 의미를 잘 설명했던 웹사이트를 찾아봐요. 그리고 대학교 졸업 후에 한국으로 이사할 생각이 있거든요 목표가 가져서 힘들어도 계속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지 않아요. 영어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영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필요한다면 연락하세요. :)
환율 100엔 1500원 하던 엔고시절 도쿄워홀 갔는데 쉐어하우스 지금 본것같은 컨디션에 신주쿠에서 전철역 20분 또 도보 7분거리 집이였는데 공과금포함 58000엔 당시 환율로 90만원이라 미친가격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환율 낮아진것도 있고 한국이 물가 비싸진 것도 있는데 런던은 진짜 엄청 비싸네요
런던에서 유학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다 그리운 그곳... 저도 저정도 크기를 100주고 살았던 기억이있습니다...저는 스위스코티지역 부근에 살았었어요!.. 부모님이 돈을 어떻게 대주셨는지...나이가 먹고나니 다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쉐어하는 분들하고 친해져서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한국인 분들하곤 30대중반이 된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살고있습니다. 항상 타지에서 건강하시고 하고픈 일,공부 다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KYS-TRO 영국이 끝물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영국유학생인데 환율이 1700원 향해 가는거보니 전 세계에서 그지같은건 한국뿐인 것 같습니다.... 아주 약간의 긍정적인 기사만 나도 화폐가치가 쭉쭉 올라주는 영국.. 역시 저력은 무시 못해요. 아무리 경제위기 운운해도 브렉시트 이후로 파운드화는 꾸준히 예전 가치를 찾아가고 있고 앞으로 2년만 더 기다리면 1800원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나라가 전세계에 가진 영향력은 영원히 영국을 선진국에 머물게 할 것 같네요. 걱정되는건 한국입니다.
제가 영국 캠브릿지에 있을 때 파운드당 환율이 맥스 였을 때인데… 추억 돋네요. 런던이 유독 더 방값이 비싸고 분주하죠. 영국 자체가 한 번 살아볼 만한 나라이긴 해요. 전 살면서 좋았어서..^^ 전 2층 플랏에서 5명이 쉐어했거든요. 전부 유럽인+ 중동친구. 즐거은 추억이 ~~
2004년도에 당시 환율 2,000원으로 해서 방 2개 거실 욕실까지 400파운드 원화로 80만원이었는데 엄청 올랐네요 저도 복스홀에서 6개월 있었습니다. 템즈강변따라 산책이나 조깅하기 정말 좋고 웨스터민스터, 빅벤, 워터루 스테이션 등 버스 한번 타면 어디든지 갈수 있었죠.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한국 서울보다도 집세는 3~5배, 물가는 2~3배, GDP는 2~2.5배 높은 선진국들도 외식물가는 인건비 렌트때문에 비싸다 쳐도 우리나라보다 마트물가는 훨씬 싸고. 양이나 질 생각하면 더 싸고 한데. 특히 과일 채소 등은 이 모든걸 고려하면 한국에서 거의 10배나 다름없음. 나라마다 특성이 다르니 차이나는게 있을수 있지만 과일 채소는 진짜 유통의 심각한 문제인듯.
영국이 외식은 비싼데 식료품가격은 한국이 더 높은 것 같더라고요. 방벽에 그림한점 붙이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요^^ 깔끔하게 정리 잘하시네요. 서로 배려하면서 사는 모습이 참 좋네요. 당번을 정하고 그럴 것 같았는데 자연스러운 것도 좋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다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오 근데 vauxhall이고 전기세 물세 포함해서 670파운드면 진짜 싼거 맞아요!! 저 예전에 첼튼엄이라고 런던에서 2시간 거리에 떨어진데서도 살았는데 그때 방 한칸 구하는데 600파운드였고(방이 조금 더 크긴했어요. 그래봤자 3~4평) 물세 전기세 미포함이었거든요. 첼튼엄에 있다가 런던 오니까 렌트 너무 비싸서 충격 받았는데, vauxhall에서 저 정도면 진짜 싼거같아요. 제가 궁금해서 런던 5존 이런데도 찾아봤는데 그래도 백만원은 무조건 넘더라고요ㅠㅠ
썸네일보고 혹시 런던인가 싶엇는데 진짜 런던이네요..!! 저도 작년까지 vauxhall에 살았는데 18평 투룸아파트이고 가구 아예 없는데 2500파운드인가 그랬어요ㅋㅋ전기세 물세 미포함이고요ㅠ한화로 400이 훌쩍 넘죠. 지금은 아마 더 올랐을거에요. 저 거기서 몇개월밖에 안살았는데도 한달에 300파운드인가 올렸거든요. 그 지역이 인기가 많아서 매물도 별로 안나오고ㅠㅠ원래 그 고래모양 아파트 세인트 어쩌고 거기 들어가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웃돈 얹거나 1년치 월세 다 내버려서 3번이나 탈락...ㅠ사실 아주 원래는 카나리워프가 좋아서 그쪽 가려고 했는데, vauxhall에 있는 그 집이 가구가 없어서 계속 안나가더라고요(런던은 보통 가구 이미 옵션으로 있는 집들을 선호하는 추세에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갔는데 위치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거기간게 신의한수...!!!!! 집에서 10초 걸으면 템즈강 빅벤 바로 보이고요ㅋㅋㅋ 돈도 아낄겸 1존은 다 걸어다녔어요. 런던 살았을때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을때라 런던 관련 영상만 보면 너무 반가운데 vauxhall 사신다니 더 반갑네요. 저는 갠적으로 런던에 있었을때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인종차별도 거의 당한적 없고요..(프랑스, 독일, 미국이 더 심했던 기억이...) 워홀은 젊음의 특권이니까 거기 지내시는 동안에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시고 많은 추억 가지고 오시길 바래요~~
ㅋㅋㅋㅋ굉장히 아이러니하죠. 월세 몇백 아끼려고 억단위 돈을 타인에게 맡긴다...? 등본 떼어봤을 때 깨끗하니 문제가 없다...? 전세보증보험 가입했으니 안전하다...? 사기치려면 얼마든지 사기쳐먹을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그에 따른 처벌은 어마어마하게 솜방망이 처벌이며, 민사 걸고 돈 돌려받는데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참... 전세사는 분들 보면 대단하신 듯.
저분 돈벌러 간게 아니니까요. 저역시 일본워홀때 역대급 엔고라서 100엔 1500원 이상 하던 시절인데 저도 7시간 5일 주35시간만 일하고 많이 놀러 다녔는데 너무 좋은경험이였습니다. 주변에 주6일 12시간씩 일해서 450만원 벌어서 월세/생활비 빼고 300만원씩 모은 사람도 있긴 했지만 젊은시절 일본생활 충분히 누렸기 때문에 후회안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취남님! 촬영 너무 편안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차분하시고 멋지시네요 😂 저도 런던살아봤는데 정말 오래살곳이 못되는것같아요 진짜든든한직장있지않은이상
잘생기셨어요!
영국 방세나 물가 비싸지 그런데 버는거에 비하면 한국보다 싸지 한국은 집값 비싸지 그런데 버는거에 비하면 전세계와 비교안되게 비싸지 독보적수준
죤잘
@@user-ve1lb5yy2n 엄마 없는 티 내고다니네
4명이서 화장실 하나 쉐어는 진짜 쉽지 않겠네요.
배려심 깊은 친구들이 사는 곳 잘 봤어요😊자취남님 꽃가격도 아시고 스윗하십니다요
저는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미국인입니다.
19살이라서 이제까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요. 그래서 서울 원룸 값이 처음 봤을때 너무 비싸 줄 알았어요. 그 영상 본 후에 이제는 서울 집값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ㅎㅎ
우아 한국말 정말 잘 하시네요👍 미국 물가도 영국 만만치 않게 비싸죠?
@@user-fp2kl9ro9d 미국 지역에 따라 달라요. 살고 있는 지역이랑 서울은 집값이 비슷한 같아요. 뉴욕 집값이 너무 미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보다 더 놀거리도 있고 더 다양한 사람도 만날 수 있어요.ㅠㅠ
한국어를 너무 잘하시네요! 공부는 어떤식으로 하셨어요? 저는 영어를 공부 하려고 해서…
@@user-fb6wt4qy6e 좋아하는 컨텐츠로 공부하기 추천하드릴게요.
한국어를 공부 시작했을때 책으로 공부하기 너무 싫어서 좋아하는 아이돌 활동 영상을 많이 봤어요. 모르는 단어나 문법이 나올때 바로 구글로 감색하고 의미를 잘 설명했던 웹사이트를 찾아봐요.
그리고 대학교 졸업 후에 한국으로 이사할 생각이 있거든요 목표가 가져서 힘들어도 계속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지 않아요.
영어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영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필요한다면 연락하세요. :)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독학으로.. 대단해요!!
와 도쿄 월세에서 놀랐었는데,, 진짜 어나더 레벨이네;;
그정돈가 최저시급이 한국 1.7밴데
얍얍얍
@@ggimsung98-gj 최저시급으로 비교하네 평균 실질 소득으로 비교하면 한국이 더 높음.
서울규모의 도시중에 서울이 집값 가장 싼축에 속해요 서울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임
@@GangHyeMin 그러니깐여….
전 서울은 아직도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율 100엔 1500원 하던 엔고시절 도쿄워홀 갔는데 쉐어하우스 지금 본것같은 컨디션에 신주쿠에서 전철역 20분 또 도보 7분거리 집이였는데 공과금포함 58000엔 당시 환율로 90만원이라 미친가격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환율 낮아진것도 있고 한국이 물가 비싸진 것도 있는데 런던은 진짜 엄청 비싸네요
좋은경험하고계시네요 나도 런던살아보고싶다
적극 추천합니다!
와... 현실이 팍팍할것 같은데 너무 여유있으시네요
유학이 아니라 잠시 왔다가는 워홀이라 그런 것 같네요
소주는 보드카에 물이랑 감미료 섞으면 저렴하면서 거의 똑같은 맛으로 마실수 있어요
저도 영국에 있지만 가끔 소주 먹고싶으면 해먹습니다 1리터 보드카 사면 한 소주 4병 분량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호주,일본 워홀 다녀왔었지만 영국 물가는 어나더 레벨이네요 ㄷㄷ 일본 원룸도 숨막혔는데 저기는 질식사 할듯...
진짜 런던 보니까 도쿄 월세가 선녀처럼 보이네요 ㅋㅋ
런던에서 유학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다 그리운 그곳... 저도 저정도 크기를 100주고 살았던 기억이있습니다...저는 스위스코티지역 부근에 살았었어요!.. 부모님이 돈을 어떻게 대주셨는지...나이가 먹고나니 다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쉐어하는 분들하고 친해져서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한국인 분들하곤 30대중반이 된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살고있습니다. 항상 타지에서 건강하시고 하고픈 일,공부 다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두여! 스위스 코티지 NW8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의 마음의 고향이죠🤗 젊었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예전과 달리 지금의 런던은 좀 여유가 없어진거 같아요…
저두요 ㅎㅎ 추억의 리젠시롯지..
저도 nw8!! 이제 벌써 13년 전이네용…. 핀칠리로드 오투센터에 장보러 가고 스위스코티지 펍에서 맨날 맥주 마시던 기억이 급 새록새록 나요😊
@@jeongyeonha7 13년전이심 제가 처음 살던 시기와 비슷해요🤗
핀칠리로드 주변 웨이트로즈도,재팬 식료품점도 O2센터 지하에 세인즈버리도 아직 그대로에요ㅋㅋ
와 댓글 다신분들 다들 멋진 청춘을 보내셨군요ㅋㅋㅋ
근데 한번쯤은 워홀 경험 해보고싶다 좋은 경험인거 같음 친구들이 다 솔선수범 스타일이라 행운이네요
와…런던 월세 말로만 들어봤지 저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저도 옛날에 런던 2, 3존 살다가 결국 4존에 가서 산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영국의 좋고 비싼집 보러 다니며 한국에서 나도 꼭 저렇게 살리라 다짐했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젊은 분들이 워홀이든 뭐든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을 꼭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되게 은은하게 잘생기셨다..
혹시.. 남자를 태어나서 한번도 안반나보셨죠
@@istp-t6182본인이 눈이 높으신듯
가격은 별개로 2평인데 층고가 높고 창이 큰편이라 조금은 덜 답답할 듯... 안그럼...
직접 빌리면 싸요 장기로 있을거면 6개월치 플랏 전체 렌트비를 내서 직접 빌려서 본인이 젤 큰 방 쓰고 남은방 세줘서 사는게 유리해요.
숨막힌다... 와 진짜 워킹홀리데이여서 다행이지 우리나라보다 더하네 ㅁㅊ....
와, 진짜 20대에 이런 선택과 경험 부럽네요! 영국 쉐어 하우스 생활,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세상에… 전설의 2평 100만원 집
거실이 없는게 특이하네요 워홀러님 방구경 잘했습니다
거실을 방으로 세준듯...젤 큰방..
복스홀인데 저 정도면 저렴한 편이네요!!
집도 깔끔하고 ㅎㅎㅎ 영국워홀 2년 다녀왔는데 런던 넘 비싸서 일해도 월급의 거의 반은 렌트로 나갔었네요 ㅜㅜㅜ 런던은 경험은 좋지만 눌러서 살기에는 정말 살인 물가~~ 😢
@@KYS-TRO 뭐가 끝물인가요??
@@KYS-TRO 런던은 유럽에서 금융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금융이 흥하면 돈이 몰리기 때문에 부동산이 낮아지지 않음...
@@KYS-TRO ㅋㅋㅋㅋ 미치겠다….
돈가치는 하락하는데 왜자산이 잠깐 버블꼈다고 잠깐 하락하는걸 끝났다고 생각하는지…
지금나이먹고 집없는분들도 님같이 옛날부터 똑같은 생각했기때문에 집이 없는거에요ㅎㅎ
@@user-kx1eq3ll3k 영국은 확실히 끝물이 맞지 지금 해외 언론사에서도 해가 지는 나라라고 하고 있는데 뭘 부동산 얘길 하고 있는게 아님
@@KYS-TRO 영국이 끝물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영국유학생인데 환율이 1700원 향해 가는거보니 전 세계에서 그지같은건 한국뿐인 것 같습니다.... 아주 약간의 긍정적인 기사만 나도 화폐가치가 쭉쭉 올라주는 영국.. 역시 저력은 무시 못해요. 아무리 경제위기 운운해도 브렉시트 이후로 파운드화는 꾸준히 예전 가치를 찾아가고 있고 앞으로 2년만 더 기다리면 1800원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나라가 전세계에 가진 영향력은 영원히 영국을 선진국에 머물게 할 것 같네요. 걱정되는건 한국입니다.
오… 룸메님 뭔가 모델상?
모델상이 뭔지 설명은 잘 못하겠는데 아무튼 모델상이시네요….
주거환경학과 전공 중인데 올려주시는 영상 다 너무 도움됩니다 ㅠㅠ 감사해요☺️☺️
제가 영국 캠브릿지에 있을 때 파운드당 환율이 맥스 였을 때인데… 추억 돋네요. 런던이 유독 더 방값이 비싸고 분주하죠. 영국 자체가 한 번 살아볼 만한 나라이긴 해요. 전 살면서 좋았어서..^^
전 2층 플랏에서 5명이 쉐어했거든요. 전부 유럽인+ 중동친구. 즐거은 추억이 ~~
최저시급이 10.5파운드인데 월세가 670파운드면 64시간 일하면 한달 월세네.. 우리나라 시급 9620원으루 64시간 일하면 41만원이니까 월세/시급으로 따지면 한국 2호선 역세권 고시원이랑 의외로 비슷할지도??
41이 아니라 61 아닌가요?
@@stardust-hd2kh 엥 계산기를 잘못넣었네요 푸헹 역세권 고시원이랑 비교해도 비싼게 맞네요
@@vyam75 주휴수당은 넣으셨나요?
주휴수당도 안넣고 세금도 안떼시고 영국 세금이 어마어마한데 ㅉㅉㅉ 실질소득으로 비교해야지 근데 최저시급으로 비교하면 안되고 그나라는 전부다 최저시급만 받고 일하나-_-; 서울이 실질소득 런던보다 훨씬 높아요
어차피 계산이 틀렸으니 별 의미가 없는 댓글이긴 한데, 제 의도는 러프하게 그냥 최저시급으로만 따진거니까요 저런 고시원만한 방이나 고시원은 대부분 최저 받을때 어쩔수 없이 사는거고 돈 많이 벌면 더 좋고 비싼방 가서 살잖아요
저는 런던은 아니지만 영국 시골 사는 사람이애요 ㅋㅋ 런던 월세도 어마어마 하지만 영국 전역이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비싼 것 같아요
2004년도에 당시 환율 2,000원으로 해서 방 2개 거실 욕실까지 400파운드 원화로 80만원이었는데 엄청 올랐네요 저도 복스홀에서 6개월 있었습니다. 템즈강변따라 산책이나 조깅하기 정말 좋고 웨스터민스터, 빅벤, 워터루 스테이션 등 버스 한번 타면 어디든지 갈수 있었죠.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와우 이제 중년의아저씨겠네요
와우.. 2004년이면 한국 기준 월세 30 40 하던 시절 아닌가요
오 저도 작년까지 vauxhall에 있었는데 반갑네요ㅎㅎ
훈남이세여..
저 위치에 저 컨디션이면 670은 싸네용 ㅎㅎ 영화 007에 나오는 mi6본부가 복스홀 역앞에 있어요 ㅎㅎ
실물이 훨씬 잘생긴 전우성씨! 인성도 최고랍니다!!
철민이도 잘생겼오
이 분 인스타 뭐에요ㅠㅠㅠ
저정도면 진짜 싸게 구하신듯…
영국도 수도권 집중 심하니깐... 비런던지역 사는데 여기가 집값은 당연히 훨 싸요 ㅋㅋ
복솔이면 그래도 1존 2존 사이고 근처에 한식당도 있을건데.. 당연히 비싼지역..
어디사시나요? 저 브리스톨인데 런던이랑 가격 비슷하거나 지금 더 높네요.. 800에서 1000파운드도 받아요 저런 방을..
부지런한 자취남님ㅎㅎ 오늘도 집 구경 잘했습니다. 런던까지 다녀오셨었군요. 저는 교환학생가고 싶었는데 어찌어찌 안가고 지나갔어서 아쉽네요. 쉐어 하는 사람 운이 좋아야 하는 것 같아요. 크지않아도 깔끔하고 괜찮네요. 근데 냉장고 좀 더 큰거로 해주시지
런던 너무 물가가 높네요.. 근데 최저시급은 17000KRW 정도라서 괜찮은가 싶기도 하구ㅠㅠ
젊을 때 다양한 경험상 가는 거 좋은데 여행도 가보길..
남자분만이 살 수 있는 방의 크기 가구 ~ 여성분들 중 저 옷장안에 옷 신발 화장품 놓고 살 수 있는 분은 거의 없을 거 같네요 근데 저 가격에 저정도 깨끗하면 정말 여기 나오신 분 말씀처럼 최저..로 엄청 잘 구하신 거 ㅜㅜ
우성아 멋있다!
한국 서울보다도 집세는 3~5배, 물가는 2~3배, GDP는 2~2.5배 높은 선진국들도 외식물가는 인건비 렌트때문에 비싸다 쳐도 우리나라보다 마트물가는 훨씬 싸고. 양이나 질 생각하면 더 싸고 한데.
특히 과일 채소 등은 이 모든걸 고려하면 한국에서 거의 10배나 다름없음. 나라마다 특성이 다르니 차이나는게 있을수 있지만 과일 채소는 진짜 유통의 심각한 문제인듯.
영국이 외식은 비싼데 식료품가격은 한국이 더 높은 것 같더라고요. 방벽에 그림한점 붙이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요^^ 깔끔하게 정리 잘하시네요. 서로 배려하면서 사는 모습이 참 좋네요. 당번을 정하고 그럴 것 같았는데 자연스러운 것도 좋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다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전우성씨 화면보다 실물이 낫네요 ㅎㅎ
잘보고있어요😊
층고 높은건 부럽다
제가 살땐 환율 1980원이엇죠.2001년..그때 한국인들이 엄청 런던에 간게 어학원 학생은 무조건 주 18시간 알바 합법..근데 복스홀은 여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아니엇던게 빅벤쪽이 위험하단 말도 많앗어요. 일반적으론 서쪽과 남쪽, 북쪽 선호..
영국 현실 주거생활! 영화에서나 살짝 보던게 다인데요. 너무나 신기하게 보고 들었습니다.
와 자동 미니멀 라이프 ㄷㄷ
그래도 냉난방비는 포함된 가격인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유학생활 하는 분들 많죠 쉐어하우스로 ㅎㅎ
이런 모습을 보고도 한국 집값이 비정상이라고 하시는분들은 ...
GDP가 높은 나라라고 하더라도 저긴 물가도 더 비싸요
수도들이 비싸구 다른 지역은 좀 괜찮지 않나요?
영국이 비싸다고 한국 집값을 정상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죠?
참고로 영국 평균월급이 한국평균보다 대략 130~40만원정도 많습니다
@@yjl3190 영국 세금 40%이상 떼면 실질소득 한국이 훨씬 높아요 ㅉㅉ 한국은 억대연봉아니면 세금 한푼 안내니
@@GangHyeMin 뭐래.. 실질소득이 한국이 더 눞아요? ㅋㅋ 영국과 한국 세금 얼마나 떼는지 새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GangHyeMin 세금 내 부신 적은 있나? 의료 보험, 국민연금, 강제로 떼어 가고 노년 수당ㅇ, 주민세 소득세 등등. 내가 떼이고 있는 것들은 다 뭡니까 그럼 ㅋㅋ
아르켓 가서 플랫화이트 마셔야겠당~~😘
물가비싼데 꽃은싸네ㅎㅎ2평인데 방이 좁아보이지않네여
슈퍼물가도 싸더라구요 쿠키.음료 이런거는 정말 쌈
오 근데 vauxhall이고 전기세 물세 포함해서 670파운드면 진짜 싼거 맞아요!! 저 예전에 첼튼엄이라고 런던에서 2시간 거리에 떨어진데서도 살았는데 그때 방 한칸 구하는데 600파운드였고(방이 조금 더 크긴했어요. 그래봤자 3~4평) 물세 전기세 미포함이었거든요. 첼튼엄에 있다가 런던 오니까 렌트 너무 비싸서 충격 받았는데, vauxhall에서 저 정도면 진짜 싼거같아요. 제가 궁금해서 런던 5존 이런데도 찾아봤는데 그래도 백만원은 무조건 넘더라고요ㅠㅠ
자취남님 너무 좋아요
현기증 나니까 인스타 주소 좀 알려주세요
말이 플랏이지 솔직히 한국으로 치면 고시원인데 방한칸에 110인거 ㅋㅋㅋ 근데 더 끔찍한건 저는 영국 지방에 사는데 저거보다 좁은방을 120만원 내요 ㅋㅋ심지어 외국인은 월세 1년치 한꺼번에 입주할때 내요. 런던만 비싼게 아님.
영국 보통 여름에 안더워서 에어컨 필요 없어요~
세계 주요도시랑 비교하면 한국은 집값이 싼거라는 기사를 많이 봤는데
확실히 체감되네요
한국 대도심은 아직 선진국내에서는 살만한듯ㅋㅋ
서울 집값 자체는 세계에서도 손꼽히게 비싼건 맞는데, 원룸같은 렌트비가 서울은 도쿄나 런던에 비해 많이 저렴한것 같아요
썸네일보고 혹시 런던인가 싶엇는데 진짜 런던이네요..!! 저도 작년까지 vauxhall에 살았는데 18평 투룸아파트이고 가구 아예 없는데 2500파운드인가 그랬어요ㅋㅋ전기세 물세 미포함이고요ㅠ한화로 400이 훌쩍 넘죠. 지금은 아마 더 올랐을거에요. 저 거기서 몇개월밖에 안살았는데도 한달에 300파운드인가 올렸거든요. 그 지역이 인기가 많아서 매물도 별로 안나오고ㅠㅠ원래 그 고래모양 아파트 세인트 어쩌고 거기 들어가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웃돈 얹거나 1년치 월세 다 내버려서 3번이나 탈락...ㅠ사실 아주 원래는 카나리워프가 좋아서 그쪽 가려고 했는데, vauxhall에 있는 그 집이 가구가 없어서 계속 안나가더라고요(런던은 보통 가구 이미 옵션으로 있는 집들을 선호하는 추세에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갔는데 위치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거기간게 신의한수...!!!!! 집에서 10초 걸으면 템즈강 빅벤 바로 보이고요ㅋㅋㅋ 돈도 아낄겸 1존은 다 걸어다녔어요. 런던 살았을때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을때라 런던 관련 영상만 보면 너무 반가운데 vauxhall 사신다니 더 반갑네요. 저는 갠적으로 런던에 있었을때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인종차별도 거의 당한적 없고요..(프랑스, 독일, 미국이 더 심했던 기억이...) 워홀은 젊음의 특권이니까 거기 지내시는 동안에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시고 많은 추억 가지고 오시길 바래요~~
진짜 워홀 가보고싶다 🥹 좁은 방에 옹기종기 꾸려놓고 사는거 넘 재밌어보임…!!
확실히 외국 보증금은 말그대로 보증금이구나 월세 안낼경우를 대신해서 넣어두는거지
우리나라 전세 반전세 확실히 문제 있다 제발 좀 쳐 바꾸자 법좀...
ㅋㅋㅋㅋ굉장히 아이러니하죠.
월세 몇백 아끼려고 억단위 돈을 타인에게 맡긴다...?
등본 떼어봤을 때 깨끗하니 문제가 없다...?
전세보증보험 가입했으니 안전하다...?
사기치려면 얼마든지 사기쳐먹을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그에 따른 처벌은 어마어마하게 솜방망이 처벌이며, 민사 걸고 돈 돌려받는데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참...
전세사는 분들 보면 대단하신 듯.
보증금 적게 내는걸로 바꾸려면 임차인 내보내는게 지금보다 엄청 쉬워져야함 뉴스엔 항상 나쁜집주인만 나오지만 현실엔 나쁜세입자도 엄청많음
@@killdemol 우리나라는 약자가 갑이라 절대 안바뀜, 선비들이 주류라.. ㅋㅋ 임대보증금 없는 나라들은 월세 하루만 밀려도 강제 퇴거해도 전혀 문제없음..
@@GangHyeMin약자가 갑이라뇨 ㅋㅋㅋㅋㅋㅋ 세입자가 절대 을인데 뭔 헛소리...
@@HIDEKILLER83 물론우리나라도 보증금 그렇게 쓰지만 전세자체가 그냥 목돈 땅겨쓰는 느낌인거지 그걸 보증금을 못냈을때 데체하려고 쓰는거임? 제발 골통에 든거 티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전세시스템에 문제 있는거 세상에 너빼고 다하는데 왜 그리 무식한거 티내세요 ㅋㅋㅋ
런던은 월세가 거의 업고 주세를 내는데 150이상인데가 태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전엔 런던시내엔 한인마트가 없어 뉴몰든까지 가야했는데 5년전에 가보니 시내에 한식당,마트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전 기숙사에서만 살았는데..추억이 새록새록..감사해요^^
금수저네
부자부모님 두고 있으니 잘들고잘살겠네요
옛날 추억이 나는 영상이네요. ㅎ 호주워킹이지만..ㅎ
제일 쌀거라는데 100이 넘는다??? 워
미리미리❤
세상은 넓다
냉장고 크기가 너무 하네요ㅜㅜ
한국보다 살기 좋은거같은데....
공동 주방에 공동 화장실에 2평짜리 방이면 한국의 고시원과 마찬가진데
저정도 사이즈면 강남역 근처라 해도 50만원 넘어가지 않던데
관리자와 cctv도 없는 고시원이 110만원이라 하니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한국은 69시간 얘기 하는데 30시간 부럽네요😂
대신 시간제
2평 110씩 내고 고시원 방 같은데 사시던가요 ㅋㅋㅋㅋㅋ
30시간 일하는만큼 덜법니다. 영국 월급이 한국이랑 그리 다르지않아요
저분 돈벌러 간게 아니니까요. 저역시 일본워홀때 역대급 엔고라서 100엔 1500원 이상 하던 시절인데 저도 7시간 5일 주35시간만 일하고 많이 놀러 다녔는데 너무 좋은경험이였습니다. 주변에 주6일 12시간씩 일해서 450만원 벌어서 월세/생활비 빼고 300만원씩 모은 사람도 있긴 했지만 젊은시절 일본생활 충분히 누렸기 때문에 후회안합니다.
벅스홀 메인 버스정류장 뒷편쪽같은데.
나가서 우측에 부동산있는데.
이 플랏 1층에서 2층ㅊ올라가는 중간에 밖으롳나가는 계단으롳나가면 분리수거 하는…
전기세 아니고 전기 요금이죠.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영국은 전기요금이 세금인가?
예쁘게 잘 사시네요 ㅎㅎ 굴소스는 냉장고에 두시는게 좋아요!! 홧팅입니다
정우성 닮앗어요!!
영국이 가장 비싼건가보네요... 후덜덜하넹
홍콩이 가장 비싸요......
손이 굉장히 크시네영
냉장고 누가 한국거 큰거 가져다줬으면 ㅠㅠ
유학때생각나네요 ㅠㅠ..
캬... 유학할 때 생각나네 ㅎㅎㅎ 저도 쉐어하우스 달 100만원씩 내고 살았는데... 추억이네요
고시원 느낌이네요.
그래도 110이면 울나라에서도 꽤 좋은 고시원 구할수있을텐데
영국물가가 엄청나긴한가봅니다 ㅎㅎ
110으로 고시원을 왜 구해요
@선주스카이워커//굳이 말하자면 그렇다는거에요 ㅎㅎ 저곳이 꼭 고시원 형태같은데 같은 110만원이면 우리나라기준 훨씬 상태가 좋을거란 얘기였어용..
110이면 우리나라에서는 강남에 스튜디오 구할수잇죠 ㅎ
우리나라 서울도 10년 이내에 저렇게 됩니다
와.. 비싸다ㅠ
못 살거 같애.... 너무 불편 할거 같아요...
런던가면 집에서 고생하고 박물관,미술관,공원 에서 휴식을 취하네 ㅋㅋㅋ 하 ㅠㅠ
부동산 알못인데, 여기 런던은 물가 집세가 비싼만큼 연봉도 높게 받나요?
용산 같은데가 5평원룸이 월세로 60~70정도하는데, 보편적인 평균월급이 200초중반이잖아요?
런던 사시는 분들은 평균적으로 400~500정도 벌어서 저 엄청난 월세와 물가를 감당하는 건가요?
최저시급이 10.5파운드라는데 환율 계산하니 17000원 조금 넘네요
실리콘밸리는 연봉 1억대라도 저소득층으로 분류됨.
물론 연봉1억이면 자동차에서 사는경우가 많다고함.
영국도 비스무레하지 않을까요?
연봉 당연히 영국 높습니다 월 400만원 중반이에요
그래서 유럽사람들 돈이 없어서 소매치기나 도둑질이 많죠
@@GangHyeMin 모르는말 .그들은 동구권의 집시들이 태반 .
논산대건고 전우성 화이팅
전ㄴ 호주 워홀 6개월 딱 찍고 왔는데 서부 퍼스로 가서 비교적 동부에 비해서는 쉐어하우스가 닭장쉐어까진 아닌데도 참 별로더라구요, 모르는사람들과 같이 방을쓴다던지 방 하나에 원룸가격을 낸다는게 현타가와서 돌아온 이유도 컸네요.
원초적인 궁금증이 생기는데, 인원은 4명이고 화장실이 1 이면 한사람이 일(큰거) 보고 있을때 다른사람도 큰게 급한경우 해결을 어케하는지??
하긴 큰거볼때 30분씩앉아잇는애들 있는데 쫏겨나지않을까요
한국으로 치면 고시원이네 개인방에 공용주방 공용화장실
영국 월세는 왜이리 비싸? 1년이면 1200만원여! 헉!
층고 높아서 2층침대 놓으면 공간 활용도도 올리고 답답하지도 않을거 같은데...2층침대 수급이 어렵겟죠?
😊😊❤😂
넘겨도 넘겨도 구도가 똑같애ㅋㅋ
지금 중국을 어쩌고 할 때가 아니다,. 한국의 민낯을 봐라.
영국에서도 집에서 신발 신어요?
고시원이네 그냥...100이라니..
프랑스 파리 월세도 만만치않다고….
시드니는 더 비싸요 ㅜ
헐...
잘생겨써요 KME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