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도시 살려면 가구 소득의 절반은 월세로 내고 사는 겁니다.." -- 미국 주택정보업체 렌트카페가 2017년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RIR (월 소득 대비 월 임대료 비중) 비교 조사를 보면, 서울은 총 30개 도시 중 18위를 차지했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가 RIR 60%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미국 뉴욕 맨해튼(59%)이었다. 이어 4위 미국 로스앤젤레스(47%), 5위 프랑스 파리(46%), 6위 싱가포르(44%) 순이었다. 이들 도시에 살려면 매달 소득의 4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분은 금수저가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본인이 한달에 숨만 셔도 나가는 돈이 월세 200 + 관리비 50 + 생활비 150 -180 + 교통비 20만원-30만원 = 최소 450 만원 이상 추청 근데 일하는 직장인이 아니고 학생..? 이시라니... ㅋ.ㅋ 학비도 생각하면 !! 나도 지금 런던 살지만 외각에서 일하면서도 쥭겟는데 .. ㅋㅋㅋㅋㅋ 신발 옷장에 버버리가 몇개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여러모로 핵금수저 심지어 강아지까지 여러경로를 통해 한국에서 😮
마트물가를 생활비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마트물가만 보고 뉴욕 런던 파리가 서울보다 물가가 싸더라 ㅋㅋ 물가가 싼게 아니고 마트물가가 싼거죠 마트물가는 생활비의 일부일 뿐 뉴욕같은 경우 서울보다 소득이 평균 2배정도 같은데 마트물가는 왜 더 싸? ㅋㅋ 뉴욕 평균 생활비 서울의 약 세배입니다 마트물가 착시현상에 속은거죠 ㅋㅋ 런던도 수입에 비해 생활비가 너무 많이들죠 서울보다 크게 수입이 높은것도 아닌데 런던은 ㅋ
3년쯤 전에 런던에 잠깐 여행차 머무른 적 있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여행이 아니라 살게 되면 미친 공과금과 교통비와 등등이 부담이 되겠지만...공원도 항상 가깝고 영국 런던 특유의 그 느낌과 감성이 너무 좋아서 언젠가 한번 살아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런던 자취 로망 그대로인 집에다가 강쥐도 너무 귀여워서 잘 봤습니다! 룸메님 도전하시는 정신 너무 멋있으십니다! 꼭 잘되셔서 꿈 이루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영국의 아파트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마도 한국처럼 획일화 된 감옥 같은 아파트일 확률이 높으니 선호하지 않은 것 같네요. 유럽 사람들의 의식자체가 개인 고유의 가치를 숫자와 같이 연봉, 집의 평수로 부의 층을 구분하지 않고 악기를 얼마나 잘 다룬다 혹은 요리의 고유 레시피에 대한 것을 가지고 높게 평가를 하죠. 그래서 한국에 비해 자존감도 월등히 높고 oecd 행복지수만 거의 부동으로 유럽이 항상 상위권 한국은 최하위죠. 한국이 효율과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지만 그로 인해 가장 본질적이고 큰 것을 잃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유럽인들이 불편한 곳에서 심지어 물가도 저렇게 비싸도 옛날 건물에 사는 걸 이해하는 사람이 1프로도 안 될 겁니다. 불쌍하게 볼 수도 있지만 사실상 가장 불쌍하게 사는 건 한국인데 말이죠.
와 진짜 파리감성 런던감성 영상에서 유럽의 집들은 뷰도 이쁘고 건물들도 이뻐서 살고 싶고 부러웠는데 실제로 살게 되면 현실은 진짜 열악하구나....월세 3백이나 줬는데 우리나라처럼 온돌시스템이 아니니 춥고 방음도 안되고.... 우리나라 집들에 비하면 최악의 조건이네요....단지 좋은건 시야가 트여있고 창밖으로 뷰가 이쁘다는거 하나뿐이네...
굉장히 좋은가격이네요 역시 존2라 ㅡㅡ93년도 유학갔을때 존1 첼시 킹스로드에 스튜디오 플랏 그당시에 월 1, 000파운드 혼자살았어요 .그때환율이 2,300원대일때 ㅡ30년 전이니까 지금은 월세가 훨씬 올랐겠죠ㅡ그래도 지금은 환율이 1,600원대라 쓸만하지 않나요 ㅡㅡ그립네요 ,런던 오래 살아서 제2의 고향같은곳이라 .
concierge 있는 곳은 gym 과 수영장까지 있을 확률이 아주 높은데, 별로 사용하지도 않고, 관리비 (strata) 만 폭풍 상승 시킨답니다. 사실상 아파트가 house 보다 많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levy 나 외국인 인것이 문제가 아니라 strata 가 문제랍니다.
전 혼자 살때 벌써 10년전인데 공과금 중 물값만 3만원이었음.정말 비싸지 않은 지방도시에서 기본적인 것 밖에 안써도 그정도임. 1인당 물값이 3만원이면 전기세 나 다른 공과금은 더 하죠ㅎㅎ....아무튼 런던은 이 공과금 때문에도 집을 누군가와 같이 씁니다...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거든요.. 런던에서는 저도 쉐어했는데 저는 방값으로 공과금 포함 8-90정도 냈던것으로 기억이 (6명이 쉐어,,,ㅎㅎ). 2존 햄스테스 쪽이었고요..이것도 이제는 두 배정도는 되겠네요.. 저는 자전거를 못타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는데 같이 공부하는 유럽, 영국쪽 친구들은 대부분 자전거로 통학하더군요.. 단 2존 이내에 살 경우에만,, ... 3존 이상 먼 곳에 사는 애들은 지하철 버스, 기차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도 집값이 많이 저렴해 지죠..ㅎㅎ 그 소음관련해서 전 윗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 들으며 잤다는... ㅎㅎ 그래도 층고가 높으니 귀마래하면 좀 참을 만 했어요..
일년전 영상이긴 하지만... 알고리즘 갑자기 떠서 지금 봤는데 이건 너무나 좋은 집이라 좀 현실성이 없는 리뷰인거 같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 이런 집 못사는데.... 너무 런던이 좋고 모던하고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다는 것 처럼 보여서 계속 보면서 하..하...하..말도안돼
안녕하세요 ! 자취남에 출연한 vivian입니다. 즐겁게 촬영했는데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또 저와 제 강아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들숨에 건강 날숨에 행복하세요 !:)
강아지 종이 뭔가요?? 저도 키우고 싶어서요
@@치킨맨-i3j 하나뿐인 믹스입니당 ❤
강아지매트깔아주고싶다😢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월 300이 넘는 월세를 공부하시면서 스스로 부담이 가능한 정도의 수입이 있으신건가요? 아니면 모아둔 돈이나 부모님이 도와주시는 건가요?
기간시설이이 민영화가 되면 얼마나 무서운지도 보여주는듯하네요.
현재 우리나라도 올라서 힘들다고 하지만 ...해외 민간회사에서 오르는 수준을 보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심지어 회사에 다 따로 내는 식이라 갑자기 회사가 바뀌면 우리가 회사를 직접 찾아서 돈을 내야해요 ㅠㅠ
영국이랑 비교해보면 우리나라가 훨씬 살기 좋다는것 느끼고 가네요 ㅎㅎㅎ
ㅋㅋㅋㅋ룸메님 손 제스처 따라 정신없이 강아지 고개 움직이는게 너무귀여워여ㅠㅜㅜㅜ
보기전에 무슨말인가 햇는데 졸귘ㅋㅋㅋㅋㅋ큐ㅠㅠㅠ
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11:00 강아지 ASMRㅋㅋㅋ
힘든강아지
진짜 사랑스러워서 계속 보고있었음요 ㅎㅎㅎ
"원래 대도시 살려면 가구 소득의 절반은 월세로 내고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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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정보업체 렌트카페가 2017년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RIR (월 소득 대비 월 임대료 비중) 비교 조사를 보면, 서울은 총 30개 도시 중 18위를 차지했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가 RIR 60%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미국 뉴욕 맨해튼(59%)이었다. 이어 4위 미국 로스앤젤레스(47%), 5위 프랑스 파리(46%), 6위 싱가포르(44%) 순이었다. 이들 도시에 살려면 매달 소득의 4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해야 한다는 얘기다
진짜 강아지가 넘나도 귀요워서 또보고 싶네요 😚😚😚
저도 런던사는데 옆집에서 무슨일 하는지 몇시에 들어왔는지도 알아요 😂😂😂😂 영국은 집 살때 일부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무조건 카페트를 깔아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매매시 반드시 지켜야하는 조건으로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시라 ~~~~
그래서 외국 아파트에 카페트들이 깔려있는 거군요
저렇게 비싼 곳에서 살아도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네요. 정말 런던은 물가가 살인적이네요.
시고르자브종 ㅠㅠ 너무 귀여워요❤ 행복해라 캐스퍼야💚
영어 전공한지라 영국에서 1-2년 공부든 일이든 살아 보는 게 항상 꿈이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하지 못 해 봤네요. 룸메 님의 도전이 참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반려견을 위해 프랑스에서 채널로 들어오신 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분은 금수저가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본인이 한달에 숨만 셔도 나가는 돈이
월세 200 + 관리비 50 + 생활비 150 -180 + 교통비 20만원-30만원
= 최소 450 만원 이상 추청
근데 일하는 직장인이 아니고 학생..? 이시라니... ㅋ.ㅋ 학비도 생각하면 !!
나도 지금 런던 살지만 외각에서 일하면서도 쥭겟는데 .. ㅋㅋㅋㅋㅋ
신발 옷장에 버버리가 몇개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여러모로 핵금수저 심지어 강아지까지 여러경로를 통해 한국에서 😮
런던에서 유학하면 숨만쉬어도 돈이 나가는데 강아지를 프랑스 경유해서 데려와 키우는 부분에서 이미 금수저 느낌이 났는데 이분 유투브 들어가보니 옷이며 시계며 목걸이며 장난 아니게 금수저시네요 ㅋㅋ 일반적인 런던 유학생은 절대 저렇게 못살아요 ㅠㅠ
보통 룸메 구해야함ㅋㅋㅋ
그러게요..외국에서 월세 3백 내고 자취하는데 저 정도급의 집이라니...게다가 일하러 간것도 아니고 공부한대잖아요..분명 금수저일것 같아요...
여기서 포인트는 냉장고에 식재료없음=집에서 밥안함=다 사먹음=외식비만 1000파운드도 우스운 곳이 런던ㅋㅋ
영국의 생활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룸메님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응원합니다!
아 강아지 너무 귀여워서 계속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평인데 월세 310만원 공과금 1인당 50만원 엄청나네요
서울집값하고 물가가 올랐다고해도 런던에 비할바가 안되네요
그만큼 런던 사람들이 돈 많이번다는 얘기죵
@@foobardirsysjson 많이 벌어야 맞는건데 그렇지도 않고 세금높고 파워빌 미쳤고 그래서 런던이 헬이라고 불립니다
이번 전세사기 계기로 전세제도 없어지면 서울도 저정도 월세는 받는 시대가 올겁니다.
@@foobardirsysjsonㄴㄴ 그렇지도 않음. 월세로 다나감
@@foobardirsysjson 생각 참 단순하네 ㅋㅋㅋ 그럼 세계에서 런던하고 홍콩이 임금 제일 높겠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 능력, 재력....
그냥 순수하게 부럽고 대단합니다.
늘 하고자 하는 일, 전부 이루며 사시길 바래요 :)
강아지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다 댓글 첨 써요 최고 ㅠㅠㅠㅠ
영국에 간 시고르자브 종이라. 부럽습니다^^
룸메님 멋져요. 화이팅!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물가네요ㄷㄷ 그나저나 강아지가 계속 손 물고 장난치는 게 시강...ㅋㅋ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런던을 1-2년 갔다오겠다고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 ... 알고 보니 ㅎㄷㄷ
층고와 바깥 뷰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확실히 영국 포함 유럽 마을들을 낭만미가 있네요. 살 수는 없지만 산책하고픈 곳 ...
낭만만 있는....현실은 추위 ㅋㅋㅋ
강아지🐶 너무 사랑스러워요❤ 룸메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격한 응원 감사합니당 ❤❤❤
룸메님!! 되게 말씀도 고급지게 잘하시고 행동 자체가 멋집니다!!! 런던에서 공부 열심히하시고 건강하세요 ㅎㅎㅎㅎ!
런던 오랜만이네요 ㅎㅎ 저는 센트럴런던에서 5년정도 유학했었는데 집이며 창문이며 우든플로어 ㅋㅋ 겨울에 라디에이터까지😂 넘 추운것도 그립네요.. ㅎㅎㅎ 식료품진짜 한국보다 훨씬쌌던 기억이 ㅎㅎ
눈으로 보기에 감성만 이쁜것 같아요ㅎㅎㅎ현실은 극강 추위 ㅋㅋㅋ
강아지안고계셔서 넘좋아요 넘 귀여워요
강생이ㅜㅜㅜㅜㅜㅜㅡ기여어
강아지 캐스퍼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 너무 귀엽다 ㅎ
댓글 열등감 피해의식에 쩔어있는애들 왤케 많아 ㅋㅋㅋ
금수저니 뭐니 ㅋㅋㅋ
한국에서 몇년간 일하고 갔다잖아요 ㅋㅋㅋ
난 이편 룸메님 존나 멋지다고 생각
마트물가를 생활비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마트물가만 보고 뉴욕 런던 파리가 서울보다 물가가 싸더라 ㅋㅋ 물가가 싼게 아니고 마트물가가 싼거죠 마트물가는 생활비의 일부일 뿐 뉴욕같은 경우 서울보다 소득이 평균 2배정도 같은데 마트물가는 왜 더 싸? ㅋㅋ 뉴욕 평균 생활비 서울의 약 세배입니다 마트물가 착시현상에 속은거죠 ㅋㅋ 런던도 수입에 비해 생활비가 너무 많이들죠 서울보다 크게 수입이 높은것도 아닌데 런던은 ㅋ
영국은 마트에도 계급이 있어서 마트물가라고 하면 혼동이 한번 더 올겁니다ㅎㅎ 아스다 리들 물가하고, 테스코 세인즈버리 물가하고, 웨이트로즈 m&s 물가하고 천지차이입니다ㅋㅋㅋ 한국도 청담 ssg 같은데서 장보면 어느정도 체험가능...
2:24 강아지 고개 킬포 ㅋㅋㅋ
걍 저렇게 초미니멀로 살아도 월 500만원은 기본으로 들어 간다는 건데...어케 살아.. 얼마를 벌어야 런던에 살 수 있는겨.
저기서 일하면 월급이 쌔겠죠? 물가가 비싼만큼 수익도 클거같은데 살아보질 못해서 일하면 수입이 어느정도일지도 궁금한데 룸메분도 한국돈으로4~500은 버시는게 아닐까..,안그러면 못살거같은데-..-
월급 그닥 비싸지 않습니다. (물가 고려한다면)
@@hello_man0318 저분은 직업인도 아니고 석사생이라는...
연봉 1억 좀 안되게 벌어도 세금 떼고 나면 월 500 정도 들어와요🥲
친구 영국 유학 가 있는데 진짜 생활비로만 한달에 160만원 씀 기숙사비도 1년에 4천이라고 들었음
오래된 집들은 화장실에 물 트는 것도 찬물 수도꼭지, 따뜻한 물 수도꼭지 따로 있기도 하다고 들었는데 여긴 그래도 하나로 합쳐져 있네요ㅋㅋㅋㅋ
여행 갔을때 1존 지역 부동산들 템즈강뷰 예쁜 사진 붙어있는거 봤더니 월세 1200만원이래서 깜놀했는데 원룸같은 투룸 수준도 비싸군요. 1존 민박에 묶었을때 허름하다고 생각했는데 민박주인이 이 집 월세 비싸다고 들으면 깜짝 놀랄거라고 하던게 허풍이 아니었던듯
강아지 많이 나와서 너무 감사햄다 ❤❤❤❤❤😂
3년쯤 전에 런던에 잠깐 여행차 머무른 적 있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여행이 아니라 살게 되면 미친 공과금과 교통비와 등등이 부담이 되겠지만...공원도 항상 가깝고 영국 런던 특유의 그 느낌과 감성이 너무 좋아서 언젠가 한번 살아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런던 자취 로망 그대로인 집에다가 강쥐도 너무 귀여워서 잘 봤습니다! 룸메님 도전하시는 정신 너무 멋있으십니다! 꼭 잘되셔서 꿈 이루셨으면 좋겠네요ㅎㅎ
한국도 여행으로 가면 천국이에요 ㅎㅎ
영국의 아파트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마도 한국처럼 획일화 된 감옥 같은 아파트일 확률이 높으니 선호하지 않은 것 같네요. 유럽 사람들의 의식자체가 개인 고유의 가치를 숫자와 같이 연봉, 집의 평수로 부의 층을 구분하지 않고 악기를 얼마나 잘 다룬다 혹은 요리의 고유 레시피에 대한 것을 가지고 높게 평가를 하죠. 그래서 한국에 비해 자존감도 월등히 높고 oecd 행복지수만 거의 부동으로 유럽이 항상 상위권 한국은 최하위죠. 한국이 효율과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지만 그로 인해 가장 본질적이고 큰 것을 잃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유럽인들이 불편한 곳에서 심지어 물가도 저렇게 비싸도 옛날 건물에 사는 걸 이해하는 사람이 1프로도 안 될 겁니다. 불쌍하게 볼 수도 있지만 사실상 가장 불쌍하게 사는 건 한국인데 말이죠.
아파트를 우리나라처럼 획일화되게 안 지으니까 현실은 불편하고 열악할수 밖에 없겠네요...획일화되면 감성과 낭만은 없지만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지낼수 있고, 낭만있게 이쁘게 지으면 살면서 현실적인 불편함을 감수해야될수 밖에 없고....둘 다 장단점이 있네요..
편헌데서 안 살아봐서 모르는 것 아닐까요? 일본에서 집 지은친구가. 박박 우겨서 온돌 깔았는데 지금은 일본남편이 너무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와 진짜 파리감성 런던감성 영상에서 유럽의 집들은 뷰도 이쁘고 건물들도 이뻐서 살고 싶고 부러웠는데 실제로 살게 되면 현실은 진짜 열악하구나....월세 3백이나 줬는데 우리나라처럼 온돌시스템이 아니니 춥고 방음도 안되고.... 우리나라 집들에 비하면 최악의 조건이네요....단지 좋은건 시야가 트여있고 창밖으로 뷰가 이쁘다는거 하나뿐이네...
강아지 못참지 ❤
출연자분 말씀을 잘 하시니까 그 장점으로 무슨 일을 하시든 잘 하실거예요
홍콩도 한번 와보세요. 홍콩은 같은 면적이면 주거비가 저집보다 더 듭니다 ㅎㅎ
❤층간소음, 얇은 창문틀, 보안의 허술함등등은 무섭지만 집 구조 자체는 정말 꿈꾸던 집이당. 넘 이쁘당~~
대한민국 층간소음만 하겠습니까
우앙 강아지 진짜 귀엽고 ㅠㅠㅠㅠ 집 너무너무 예뻐요!!!!!!!!!!!
저 강아지가 승자네요. 월세 300 집을 공짜로 쓰고 있으니까요ㅠ 해외뷰인데 심지어 밥도 줘
개팔자가 상팔자
영국인들 가드닝에 돈을 쏟아붓는 병이 잇어서 정원 가꾸기만 몇천 쓰는 경우도 잇고..당연 주택 선호할듯
08:00 그냥 이 장면 보고 순간 떠오른 내용은.. 영국은 안그래도 일조량 안 좋다보니 3면을 창문으로 만들어 집으로 들어오는 일조량을 늘리려고 한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굉장히 좋은가격이네요 역시 존2라 ㅡㅡ93년도 유학갔을때 존1 첼시 킹스로드에 스튜디오 플랏 그당시에 월 1, 000파운드 혼자살았어요 .그때환율이 2,300원대일때 ㅡ30년 전이니까 지금은 월세가 훨씬 올랐겠죠ㅡ그래도 지금은 환율이 1,600원대라 쓸만하지 않나요 ㅡㅡ그립네요 ,런던 오래 살아서 제2의 고향같은곳이라 .
분위기나 뷰는 너무 좋은데 비용과 시설이..세탁기 자리가 냉동실이어야 되는데. 영국 자취룸 잘봤어요!
진짜 유럽은 분위기랑 뷰만 좋은가봐요...현실은 열악한...
전기세 많이 나오는 대표적인 가전?이
라디에이터,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가 있지요.
거의 전기폭탄수준으로 전기를 쓰기에 ㅋㅋ
전기세 아끼려면 라디에이터 마음대로 못쓸텐데
유럽은 바닥난방시설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게다가 전기세까지 오르니..ㅎㄷㄷ
어디가서 서울집값 비싸다 얘기할 수준이 아니네요....
와… 그럼 한 달에 600 언저리 잡고 학비 포함 하면 연 8,000-8,500 정도 잡아야 되나 보네요… 노올랍다..😧
런던에서 자취라니.. 꿈이네요 화이팅🎉
강아지 졸귀 ㅎㅎ
영국… 호텔을 가도 엄청난 층간소음 기억나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 ㅠㅠㅠ
와.. 물가 장난 아니네요. ㄷㄷ 한국도 1존, 2존 이런식으로 교통요금 차별하면 한국에서는 폭동 일어날듯요. ㄷㄷ
자격지심 가득한 댓글 엄청많네ㅋㅋㅋ
룸메님 화이팅!!
근데 저 자취남 보면서 느낀게 여기 10평이라 그랬나요? 내가 볼 땐 넘는 듯요. 글구 다른 영상들도 적게 말하고 좀 크기 커 보이는 곳 많아 보였어요. 완전 작은 자취방이 훨씬 더 재밌는 듯…
도전하는 삶이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영국 미쳐따... 진짜 헉소리가 절로나오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부러워요
와 진짜 너무 비싸다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멍멍아 😂 너무 귀엽다 너❤
보통 집주인 동의하에 하는 subletting 이라고 하죠 세입자가 세를 놓는…
전대차 계약을 subletting이라고 하나 보군요. 하나 배워 갑니다.
concierge 있는 곳은 gym 과 수영장까지 있을 확률이 아주 높은데, 별로 사용하지도 않고, 관리비 (strata) 만 폭풍 상승 시킨답니다. 사실상 아파트가 house 보다 많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levy 나 외국인 인것이 문제가 아니라 strata 가 문제랍니다.
콘시어지 있는 아파트는 층간소음이나 기타 문제는 없는건가요? levy는 무슨 약자인가요? 궁금하네요
와 런던 유학생이 진짜 부자만 보낼 수 있다더니 찐이네...
도전하는 삶 멋있습니다!화이팅
😊잘보고있어요
정말... 우리나라가 최고다....ㅠ_ㅠ
유지비용 헬이네... 역시 한국이 낫다 // 월세 210 + 공과금 50 + 교통비 20~ 숨만 쉬어도 월급이 나가네
작년 여름 런던 여행때 해머스미스에 아파텔에서 지냈는데 룸메님 창밖 보이는 풍경이 딱 그 길가 느낌이네요
또 가고 싶은 런던입니다
으 덜덜덜 일단 너무 추워서 ....뉴욕 북쪽에 사는데 여기 눈도 많이 오는 지역인데요. 그래도 우리 집은 이중창이라 좀 나은거 같아요 햇볕이 잘들면 덜 추워요.
멋진 생각 응원합니다~!!
전 혼자 살때 벌써 10년전인데 공과금 중 물값만 3만원이었음.정말 비싸지 않은 지방도시에서 기본적인 것 밖에 안써도 그정도임. 1인당 물값이 3만원이면 전기세 나 다른 공과금은 더 하죠ㅎㅎ....아무튼 런던은 이 공과금 때문에도 집을 누군가와 같이 씁니다...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거든요.. 런던에서는 저도 쉐어했는데 저는 방값으로 공과금 포함 8-90정도 냈던것으로 기억이 (6명이 쉐어,,,ㅎㅎ). 2존 햄스테스 쪽이었고요..이것도 이제는 두 배정도는 되겠네요.. 저는 자전거를 못타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는데 같이 공부하는 유럽, 영국쪽 친구들은 대부분 자전거로 통학하더군요.. 단 2존 이내에 살 경우에만,, ... 3존 이상 먼 곳에 사는 애들은 지하철 버스, 기차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도 집값이 많이 저렴해 지죠..ㅎㅎ 그 소음관련해서 전 윗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 들으며 잤다는... ㅎㅎ 그래도 층고가 높으니 귀마래하면 좀 참을 만 했어요..
와 정말 물가가 미쳤네요
미국 실리콘밸리? 거기는 월세가 평균 500만원이라는데
외국은 기본적으로 방충망이 없는것같은데 모기나 다른 벌레는 괜찮은건가요??
맞아요!!!그 어느 집도 방충망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사서 달았습니다..ㅠㅜ
벌레는 당연히 있어요 ..
강아지 손따라 고개 움직이는 거 킬포..강아지 보느라 사람 말은 귀에 1도 안 들어옴ㅋㅋㅋ
막연하게, 외국에서 살아보고싶다, 비싸겠지? 이 정도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넘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예전에 트라우마 올라오네요 ㅋㅋㅋㅋㅋ. 돈은 돈대로 쓰고.... 하..
지금 런던 다시 가라고 하면 절대 안갑니다. 차라리 진짜 미국갈껄 후회중이네요
왜요?
한국이 살기좋네요 어유
혹시 집에 있는 액자나 조명도 전부 furnished 인가요? 액자가 너무 예뻐요...🤍
저 나라는 너무 살기가 힘들겠네
22년전 함머스미스에 살았는데 함머스미스라는 동네이름을 들이니 뭉클하네요.
일단 런던에서 쉐어 아니고 혼자 산다고 하면 금수저이거나 고액연봉…….
자취남님!! 해외컨텐츠만 모아서 볼수있는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_+
외모도 이쁘시고 고급스러움이 있네요.. 런던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아주 많이 비싸네요 ㅋㅋㅋ
@@user-o8jf68ut6g3g 느낌
@@user-o8jf68ut6g3g 마스크를 썼든 벗었든 본인 눈에 이뻐 보이는 사람한테 이쁘다고 칭찬하면 안되나요? 뭔 온갖 피해의식과 열등감에 찌들어 있는 사람마냥 혼자 쿵쾅대며 발작하는지 ㅋㅋㅋㅋㅋㅋ
@@user-o8jf68ut6g3g얼굴뿐만이 아니라 우아하고 성격도 다 예쁜데 말을 왜 그렇게
하냐
당사자는 가만있는데 엄한 사람이 쿵쾅거리네
한국인 아니랄까봐 얼평하는 수준
금수저 아니면 영국 유학은 꿈도 꾸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룸메님 멋지십니다
영국 1인당 GDP가 4만7천불인데 월세 삼백에 관리비 오십에 평균 생활비가 백육십이라고...
전세제도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경제적으로 참 크다는걸 새삼 다시 한번 느끼는 방송이네요.
서울이 연소득대비 집값 비율이 뉴욕 런던보다 높습니다 ㅋㅋ
@@bencharm-s6o ㅋㅋㅋ 무슨 헛소리 하세요???
선진국에 비해 집 값 싸기로 유명한게 서울인데요
전세 앞으로 문제가 될겁니다
없어 져야 할 제도라 생각합니다
@@leeps7996 한국 소득이 선진국보다 많이 낮아요.
뉴욕이나 런던은 각각 미국 영국 평균 소득보다 더 소득이 높죠.
@@daniellab1928 ??? 서울소득은 한국 소득 보다 높은데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화이팅이에요 행복하세요오오오
와… 그럼 마블 영화에서 닥스가
사는 뉴욕 집은 얼마야???
닥스 엄청 부자로 나온거긴 했구나??…
ㄷㄷ 람보 타는데 이유가 있었어…!!…
월세 300, 공과금 100 이면, 그 외 학비 월 100? 그 외 식대 100? 폰 요금, 의류, 기타 구매 및 생활비 200? 살짝 여유있게 살려면 월 천은 들어간다 봐야 겠군요~
2500원일 때 영국 갔었는데... 한 5억은 썼을 듯...
멋있다 진짜
반려동물 데려오는 비용도 궁금합니다
엄청 큰 비용이든다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강아지 데리고 오는 비용 정리해서 업로드 해볼게요!!
강아지 귀엽네 ㅋㅋ
멋지다..
참 한국살기좋다는게 느껴지네요
와 월세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 학비 + 월세 + 생활비 하면 한달에 1000은 가뿐히 넘겠네
일년전 영상이긴 하지만... 알고리즘 갑자기 떠서 지금 봤는데 이건 너무나 좋은 집이라 좀 현실성이 없는 리뷰인거 같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 이런 집 못사는데.... 너무 런던이 좋고 모던하고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다는 것 처럼 보여서 계속 보면서 하..하...하..말도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