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룸메입니다! 뭔가.. 신기하네요..ㅎㅎ 저는 정말 운이 너무너무 좋아서 집을 잘 구한 케이스이구요! 요즘들어 집을 구하기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어요.. 제가 처음 유학나왔을 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보니, 조금의 도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겠더라구요. 마지막에 말씀드린 것 처럼, 궁금하신거나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릴게요! ㅎㅎ (참고로 집 월세 가격은 이번 달 부터 50유로 올랐습니다..😥)
저런식으로 쓰레기 버리는 구조는 요즘 주상복합에도 가끔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의외로 우리나라 80~90년대 초반 6층아파트에도 저 방식이 많이 적용됐었어요. 저런식으로 각 층마다 관에다 던져놓으면 지하에 있는 쓰레기방에 모이고 그걸 미화원분들이 수거해가시는 방식이었는데 아무래도 쓰레기를 봉투에 넣어도 6층에서 지하로 떨어트리면 낙하충격으로 쓰레기가 퍽 하고 터져버리기 일쑤여서 쓰레기방이 온갖 냄새와 벌레로 어느순간부터 폐쇄하고 이용을 안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파리주택도 5~60년 된 주택이라고 하니 아마 우리나라 아파트 초창기에 선진국의 아파트를 모방해서 가져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은 중산층과 서민들이나 살기 좋지 부유층은 전세계에서 부당하게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나라여서 살기가 나쁘죠. 미국이나 유럽 부유층들은 한국 부유층만큼 소득세, 건보세, 보유세, 상속증여세를 많이 내지 않으니깐요. 근데 부유층이 살기 나쁜 나라에서 과연 중산층과 서민이 살기 좋은 세상이 얼마나 지속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acknowledgebook8494 부유층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그만큼 부가가치를 많이 생산하니깐 그런거고 당연히 그렇게 사회에 기여를 많이 한만큼 중산층이나 서민보다는 살기 좋아야죠. 근데 같은 나라의 중산층과 서민과의 비교가 아닌 타국의 부유층과 비교하면 한국의 부유층은 부당한 과세를 통해 사유재산을 강탈당하므로 한국은 부유층이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죠.
이런 컨텐츠 정말정말 좋아요! 막연하게 해외에서 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서 현실적인 고민을 할 수가 있네요. 호주로 촬영가신다고 하셨는데 그 컨텐츠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은...저는...절대로...프랑스에서....못살것 같네요....
내 친구는 세 식구가 같은 크기의 아파트에서 살았다. 파리 nation 근처였는데. 15구에 이 크기, 이 가격이면 정말 잘 구했군요. 나느 프랑스 집에서 제일 좋은 게 덧창이다. 덕분에 잠을 잘 잔다. 덧창을 닫으면 빛도 완전히 차단되고 소리도 좀 덜 들리고 특히 비바람이 심할 때 안전한 느낌도 있고. 파리는 베란다, 발코니에 아무거나 못 내놓는다. 외관을 헤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큰 거리 쪽에 있는 건물은 집주인들이 외관 관리비를 엄청 많이 낸다. 파리가 괜히 관광 도시가 아니다. 한 친구가 파리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할 때 무조건 큰 길에서 먼 건물을 찾는다고 했다.
한국에 장바구니 카트가 아예 없던 시절에 파리에 갔었는데, 6:50 영상의 저런 카트를 파리 여성들이 끌고 다니는 걸 보면서 개인 차량이 없는 사람은 참 편리하게 장 볼 수 있겠다싶어 실용성에 부러웠어요. 나중에 한~~~참 뒤에 한국에도 생기더라고요. 대부분 중국산이긴 하지만요.
천장에 불 없는 것을 말씀하셔서 뒤져봤더니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네요 (꼭 프랑스라고 하긴 힘들고 국제적으로) 1) 건축법 상 천장에 불을 설치해야 한다는 법이 없어서 2) 침실의 경우 천장에 불이 없으면 cozy하면서 잠을 잘 잘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설치를 안하는 경우 3) 특정 기간에 지어진 경우는 AC를 천장에 설치하다보니 조명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등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프랑스 여행했는데 화장실이 너무 불편하다. 돈을 내야하는곳이 대부분이라 동전이 있어야하고 여행객이 이용가능한 화장실이 거의 없다. 식당에서 밥 먹을때 화장실 다녀와야 한다. 물값을 따로 받는것도 좀 웃기다. 물값이 최소 3유로 4500원이다. 지저분한 곳도 많고 ...한국 보다 더럽다
영상의 집은 현대적인 편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120년 된 건물인데요 .. 오래되면 단점이 무지 많지만 낭만적인 것은 사실이고 역사속에서 사는 느낌이 듭니다..조명 관련해서 오스마니안 아파트는 오래되서 천정 전기가 안되어 있었더라도 개인 주인이 나중에 전기공사를 해서 천정 조명이 되는 집도 많고요 현대적인 집중에 (7-80년대 건설) 바닥 난방이 되는 건물이 있는데 그런 아파트는 안전상의 이유로 천정 조명 설치가 안되서 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개인이 천정 조명설치 불가).. 그야말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서양은 천장에서 환하게 밝혀주는 조명이 있는 집이 없죠. 그 이유는 자연광을 따라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밤이되면 어두운게 자연스럽기 때문에 실내도 어둡게 가는거죠. 부분 조명 위주로 하는 이유가 분위기 살리려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조명에 대한 접근 자체가 밖이 어두우니 실내도 어두워야 한다 라는거죠
백인들은 눈이 약해서 너무 밝은 조명을 안쓰더라구요 그래서 중앙백열등이나 중앙조명은 미국에도 거의 없더라구요 거의 간접조명이나 주광등쓰고... 처음엔 외국 조명 너무 어두워서 답답한데 거기 또 적응되면 한국조명 눈부셔서 머리아파요 ^^;;; 우리나라 백날 분리수거 열심히 해봤자 미국이나 유럽은 다 저렇게 쓰레기 막 버리니... 저 살던 미국도 그냥 저렇게 쓰레기방에 가서 쓩 넣으면 끝이였는데.... 음식물도 디스포저로 갈아서 다 같이 버려버리고 .. 우리나라 국민들만 고생중...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룸메입니다!
뭔가.. 신기하네요..ㅎㅎ
저는 정말 운이 너무너무 좋아서 집을 잘 구한 케이스이구요! 요즘들어 집을 구하기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어요..
제가 처음 유학나왔을 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보니, 조금의 도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겠더라구요.
마지막에 말씀드린 것 처럼, 궁금하신거나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릴게요! ㅎㅎ
(참고로 집 월세 가격은 이번 달 부터 50유로 올랐습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
저도 이번에 공부하러 파리가는데 너무 잘봤어요!! 와 근데 아무리 찾아도 요즘은 파리내에는 이 컨디션에 이 가격은 없는 거 같아요. 월 800유로를 내도 쉐어하거나 3-4평ㅎㅎ 유학생한테 요구하는 서류도 많고 어렵네요...ㅠㅠ 혹시 이 집 구할때 보증인이 있으셨나요?
@@thenweretogether 요즘 1000이상은 내야 구할 수 있으실꺼예요.. 저는 감사하게도 집주인분께서 부모님 민증만 요구하셔서 보증인을 아버지로 했습니다!
@@sieunjean 아하 그렇게 해주셨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년 정도 된 집들은 배관 에서 녹물 나올텐데 중간에 교체를 하는건가여?
두분이 닮은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생각했는뎈ㅋㅋㅋ
룸메님 좀더 잘생긴 자취남 같아요 ㅎㅎ
진짜 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닮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쓸려고 댓창 열었는데 ㅋㅋ
프랑스 집 구조 너무 신기해요.엘베도 있는데 가격이 파리치고 착한듯요. 룸메님 집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자취남님 진행을 참 잘하세요
재미있고 상대방을 편하게 하면서 부드럽고 겸손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잘
집어내시고 너무 좋아요
이런 채널이 있는줄도 몰랐거든요
아까 혜빈님 나오는것도 참 재밌게 봤거든요
파리유학생편도 흥미롭네요
영상 잘 봤어요
번창하세요^^
쓰레기 버리는곳이랑 야외까지 소개해주셔서 더 알차고 재밌게 봤어요!! 너무 재밌어요.. 나와주신 룸메님도 찍어주신 자취남님도 넘 감사해요!
전통을 지키려면 조금 우리가 불편하게 살아야하는건데(편한게 싫다는건아님옄ㅋㅋ)
우리나라는 너무 빨리 사라지는 너낌. ㅜㅜ 한옥도 더 있으면 좋겟는데ㅠ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 어딜가나 다 비슷하다고 슬퍼하던 기억이ㅠㅠ
한국도 옛날에는 아파트에는 저런 식으로 쓰레기 버리는 수직 통로가 각 층 복도마다 있었어요. 어릴 때 목동아파트 6단지 살았는데 그때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내방에서 프랑스여행하는 기분.
자취남 채널 넘 좋아요
룸메님 살빠지고 날렵해진 자취남님 같아요 대박 닮았어요
파리에 이 정도 금액으로 이 만한 조건의 집을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잘 구하셨네요 !! 😲 예전에 11구 20m2에 860유로 냈는데.. 우왕~! 잘 봤습니다 !
10:00 프랑스 욕실 내부의 상하수도 파이프가 벽체 속에 묻혀있지 않고, 보이는 구조라서 교체수리가 필요할때 벽을 깨지 않아도 되는 점이 실용적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프랑스 건축물이 오래 유지되는듯해요.
룸메님 웃는 모습 매력적이네요 ㅎㅎ
예전에 프랑스 출장가면 변기/욕실이 따로 분리된 호텔에서 많이 묵었었는데 저도 이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가능하다면 그렇게 바꾸고 싶어요. 이 영상 보다보니 새삼 우리 나라 아파트가 살기 정말 편한 구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하기 힘듬.
볼일 보고 바로 씻을 수 없는 것도 좀 불편함.
변기청소하기 힘들고 세면대 물튀어서 집에 곰팡이 생겨요
건식이나 변기세면대 분리형은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편해요
그냥 조언보다는 직접 경험하게끔
하는게 맞음
변기에 세균이 엄청 많은데 세면대랑 샤워하는 곳에 다같이 있다는게 항상 찝찝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본 여행에서 변기/욕실 따로 있는걸 경험하고 너무 좋아서 집 지을때도 그렇게 했는데 너무 좋아요.
@@thers114구축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엔 화장실이 한 개인 경우가 많은데 가끔 세면/샤워중일 때 다른 식구가 용변이 급하다고 문 두드릴 때 특히 분리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분리수거는 울나라 사람들만 정말 열심히 지극정성으로 하는듯ㅜㅜ 소위 선진국인 미쿡, 프랑스 등등도 저렇게 마구 버리니, 지구에 도움이 1이라도 되려나..
우리라도 해야하나 우리만 한다고 되려나, 볼 때마다 놀랍고 짜증남요ㅜ
저런식으로 쓰레기 버리는 구조는 요즘 주상복합에도 가끔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의외로 우리나라 80~90년대 초반 6층아파트에도 저 방식이 많이 적용됐었어요. 저런식으로 각 층마다 관에다 던져놓으면 지하에 있는 쓰레기방에 모이고 그걸 미화원분들이 수거해가시는 방식이었는데 아무래도 쓰레기를 봉투에 넣어도 6층에서 지하로 떨어트리면 낙하충격으로 쓰레기가 퍽 하고 터져버리기 일쑤여서 쓰레기방이 온갖 냄새와 벌레로 어느순간부터 폐쇄하고 이용을 안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파리주택도 5~60년 된 주택이라고 하니 아마 우리나라 아파트 초창기에 선진국의 아파트를 모방해서 가져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거 볼 때 마다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나라라는 걸 매번 느끼네요 외국은 놀러가는걸로 만족할래요🤭🤭🤭
예술성, 낭만 이런거는 개나줘버리고 온리 가성비, 효율성만 중시하다 보니 살기에 편한거로만 보면 한국이 당연히 좋은듯
@@dnejsjdjnd 사는데 예술성 낭만이딴게 뭐가 중요
한국은 중산층과 서민들이나 살기 좋지 부유층은 전세계에서 부당하게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나라여서 살기가 나쁘죠.
미국이나 유럽 부유층들은 한국 부유층만큼 소득세, 건보세, 보유세, 상속증여세를 많이 내지 않으니깐요.
근데 부유층이 살기 나쁜 나라에서 과연 중산층과 서민이 살기 좋은 세상이 얼마나 지속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jisammoon부유층은 이미 살기 좋죠 뭐 ㅋ 돈을 많이버는만큼 세금을 많이내서 불만이야 있겠지만 그렇다고 살기 힘들진 않죠 부유층이 돈없어서 밥 굶진 안잖아요 ㅋ
@@acknowledgebook8494 부유층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그만큼 부가가치를 많이 생산하니깐 그런거고 당연히 그렇게 사회에 기여를 많이 한만큼 중산층이나 서민보다는 살기 좋아야죠.
근데 같은 나라의 중산층과 서민과의 비교가 아닌 타국의 부유층과 비교하면 한국의 부유층은 부당한 과세를 통해 사유재산을 강탈당하므로 한국은 부유층이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죠.
두분의 인상도 좋으시고 대화도 유익해서 즐겁게 봤어요.
젊을때 해외살이가 경험도 넓히고 배움이 주는 유익이 평생 갑니다. 화이팅!
Merci beaucoup pour partager votre appartement! Cést comme vivre la vie virtuelle à Paris!
둘이 엄청 닮았어요 ㅋㅋㅋㅋㅋ 실은 제 동생입니다 하거나 실은 저희 친척사이입니다 하실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이생각한게 아니군요 ㅎㅎ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취남 너무 좋아
이런 컨텐츠 정말정말 좋아요! 막연하게 해외에서 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서 현실적인 고민을 할 수가 있네요. 호주로 촬영가신다고 하셨는데 그 컨텐츠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은...저는...절대로...프랑스에서....못살것 같네요....
와 파리 건물 외벽을 못고치게 해놨군요 경관을 유지하게 위해
디테일하게 보여주니 더 재밌네요
ㅎㅎ
너무 재밌다 타국의 자취 보는 것
저 샤워장은 욕조는 아니고 턱을 높인 부스입니다
건식이니까 물이 밖으로 튀지 않으면서 좋아요
두 분 헷갈릴정도로 똑 닮았네요 이런일이ㅋ
유용한 정보들이 많네여 유학가실분들에게 특히나 ㅋㅋ
내 친구는 세 식구가 같은 크기의 아파트에서 살았다. 파리 nation 근처였는데. 15구에 이 크기, 이 가격이면 정말 잘 구했군요. 나느 프랑스 집에서 제일 좋은 게 덧창이다. 덕분에 잠을 잘 잔다. 덧창을 닫으면 빛도 완전히 차단되고 소리도 좀 덜 들리고 특히 비바람이 심할 때 안전한 느낌도 있고. 파리는 베란다, 발코니에 아무거나 못 내놓는다. 외관을 헤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큰 거리 쪽에 있는 건물은 집주인들이 외관 관리비를 엄청 많이 낸다. 파리가 괜히 관광 도시가 아니다. 한 친구가 파리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할 때 무조건 큰 길에서 먼 건물을 찾는다고 했다.
좋은 팁이네요. 큰 길에서 먼 건물을 찾으면 관리비가 싸지는 것.
조승연 작가님 영상에서 봤었는데, 테라스 구조..!바람이 그늘로 통해서 들어오기만해도 여름에 엄청 시원해진다하더라구요~!
차분히 잘 설명해 주셔서 잘 봤어요~ 50유로 올랐어도 월세 꽤 싸네요.
와 너무 좋은데요~❤
와 생각보다 프랑스에 사는 한국인들이 많네요.. 나도 살아보고 싶다..
웃는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
쿠기영상에 쿠키 귀욥😁
잘보고있어요
하.. 빵순이는 프랑스 디저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디저트 넘 부러워요!ㅎㅎ
아 이건 좀 불편하겠다, 실내흡연은 좀 아닌데.. 이런 생각하다가 밖에 딱 나가서 풍경 보자마자 안 좋은 쪽 생각 싹 사라지고 너무 예쁘다 살아보고 싶다 요런 생각만 들었어요ㅋㅋㅋㅋ프랑스의 낭만 무시 못하네요
파리 감성있어보여 멋져보이지만 감성은 항상 불편함을 동반하네요
눈이 왜 자꾸 디저트에 가있으신거 같죠 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
저도 프랑스 거주중인데 창문같은경우는 그 당시 기술력으로 인해서 창문의 폭이 좁은 이유도 잇지만 창문세라고 해서 창문의 폭에 따라서 세금이 측정됐었는데 그거때문에 위로 길어진걸로 알고 있는.
엘리베이터 보니 😊
보스턴에도 오래된 아파트중에 엘리베이터가 철근같은걸로 만들어져서 안이 훤히보이는 그런 엘리베이터여서 손으로 아코디언처럼 밀어서 열고 올라가고 내려갈때 벽과 각 층들이 다 보이게 생긴 곳이 있어요. 움직이는게 느려서 그렇게 위험하진 않아요.😊
한국에 장바구니 카트가 아예 없던 시절에 파리에 갔었는데, 6:50 영상의 저런 카트를 파리 여성들이 끌고 다니는 걸 보면서 개인 차량이 없는 사람은 참 편리하게 장 볼 수 있겠다싶어 실용성에 부러웠어요. 나중에 한~~~참 뒤에 한국에도 생기더라고요. 대부분 중국산이긴 하지만요.
파리가 이전 영상도 그렇고 월세가격이 나름 합리적이네요. 영국은 진짜 살인적인데 파리는 얼추 서울 중심가랑 비슷한거같음
와 1 분 전이네요 ㅎㅎ
와 두분 닮았어요
천장에 불 없는 것을 말씀하셔서 뒤져봤더니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네요 (꼭 프랑스라고 하긴 힘들고 국제적으로)
1) 건축법 상 천장에 불을 설치해야 한다는 법이 없어서
2) 침실의 경우 천장에 불이 없으면 cozy하면서 잠을 잘 잘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설치를 안하는 경우
3) 특정 기간에 지어진 경우는 AC를 천장에 설치하다보니 조명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등등이 있다고 하네요
해외특집 마니 올려주세요~~
집ㅡ살고 계신 곳곳이 낭만? 예술임돠😮
여기 송파문정동인데 8평9평이 100안팎해요 저기가 여기보다 훨넓고좋네여..
이웃❤
평수가 꽤커보여요
서울월세생각하면 싼편인거같기도하네요 비슷한듯. 한국도 관리비도 당연히 전기세수도세 미포함이 대부분임
그나저나 외국자취집들보면 시설들이오래됐어도 깨끗한거같음요
한국이 습해서 곰팡이잘생겨서 그런가ㅜ
야외까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프랑스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잘 보구 있어요!!❤
룸메님 이도현 느낌?!
ㅋㅋㅋㅋ 오늘도 꿀쨈~~~ 퓨어하고 클리한 취남님 못참찌~~~~ (선댓부터) ㅋㅋ
자취남님은 먹는 거 되게 좋아하시나봐요. 어느 영상을 보든 눈은 항상 음식에.....
좋게말하면 낭만의 도시고 나쁘게 말하면 허세의 도시네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프랑스 여행했는데 화장실이 너무 불편하다. 돈을 내야하는곳이 대부분이라 동전이 있어야하고 여행객이 이용가능한 화장실이 거의 없다.
식당에서 밥 먹을때 화장실 다녀와야 한다. 물값을 따로 받는것도 좀 웃기다. 물값이 최소 3유로 4500원이다.
지저분한 곳도 많고 ...한국 보다 더럽다
맥도날드 화장실은 공짜로 이용 가능하지 않나요?
오래된건물들이 우중충 하면서 빈티지스런 파리 길거리와 밤이 되면 노란 조명이젖어 들고 싶게 하는 감성 분위기가 있죠~! 비오면 비오는대로 멋있고 .. 근데 서민이 살기엔 집이 여러모로 불편해 보이긴 하네요 ..
15구에 한인들이나 해외이주민들 많이 사는곳...에펠탑뷰가 7구, 15구라고 하는데 수준이 다를듯
집 이쁘네요 😮
소개 시켜놓고 케이크 탐하기🙊 빵돌..
쌍둥이 동생인줄..
영상의 집은 현대적인 편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120년 된 건물인데요 .. 오래되면 단점이 무지 많지만 낭만적인 것은 사실이고 역사속에서 사는 느낌이 듭니다..조명 관련해서 오스마니안 아파트는 오래되서 천정 전기가 안되어 있었더라도 개인 주인이 나중에 전기공사를 해서 천정 조명이 되는 집도 많고요 현대적인 집중에 (7-80년대 건설) 바닥 난방이 되는 건물이 있는데 그런 아파트는 안전상의 이유로 천정 조명 설치가 안되서 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개인이 천정 조명설치 불가).. 그야말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집이 넘 좋네요, 로마는 방하나만 쓰는데 저 가격이예요.
헐… 프랑스까지 가서 찍으셨어요??
한국이 진짜 좋은 나라다.
서양은 천장에서 환하게 밝혀주는 조명이 있는 집이 없죠.
그 이유는 자연광을 따라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밤이되면 어두운게 자연스럽기 때문에
실내도 어둡게 가는거죠. 부분 조명 위주로 하는 이유가 분위기 살리려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조명에 대한 접근 자체가 밖이 어두우니 실내도 어두워야 한다 라는거죠
두분이 너무 닮으셨넹..헷갈
프랑스는 한떄 창문세가있었습니다. 창문의폭이 기준이기때문에 얇게창을 내는경우도있었습니다
낭만은 오지는데 살기는 불편할듯...
9평인데 집이 정말 커보여요 거의 10-11평 정도?
헐,,.어제 저녁에 식당 밥먹으러 가다가 자취남님 봤는데 운전중이라 그냥 지나쳐서 봤네요. 연예인 본 느낌!!!
나름 보수를 잘 해 놓은 집이네요.
월세도 많이 오르고...
20여년전에는 저 정도면 월세 50만원 정도에 살았는데.
저도 파리 15구에서 몇년 살다가 지방으로 갔었는데...
지방에서의 삶이 더 좋았었음. 환경도 깨끗하고, 집도 더 좋고. 더 여유롭고... ㅋ
쓰레기 버리는 문 , 우리 어렸을 때 우리나라 아파트에도 있었답니다. ㅎㅎ 어린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분리수거 시작한 이후로 새아파트에는 없어진 거 같아요. ㅎㅎ
와 15구에 넓고 컨디션도 좋은데 가격이 정말 잘구하셨네요!!!
ㅋㅋㅋㅋ 저 쓰레기통 80년대 아파트에 다 있었어요! 저 구멍으로 쥐도 들어오고 그랬는데~! ㅋㅋ
지하로가는 구조가 복잡할듯😮
Eu acho são irmãos gemios 😅😊❤agora eu reparei
5월에 파리다녀왔는데 지하철. 미국이랑 비교하면 오줌냄새 안나는건데요. 아주깨끗한수준. 엘에이 지하철 아주 무서워요. 일반인들 거의 안타는 분위기....
두분이 되게 닮았네요
약간 박효신 닮으신거같은데요?
두분 꽃미남 쌍댕이 같아용 얼굴이 진짜🥷🥷😁😁
프랑스 사는 훈남;
우리나라랑 다른게 우리나라는 40년된 시멘트 아파트라서 부시고 새로 짓는게 나은것 같음 파리는 저 건물들이 다 관광상품이라서 외벽을 유지해야 돼서 안쪽만 고치고 살지만
저분 유투브 궁금해요!!!
본이 되
호주로도 가세요? 와우… 저도 호주사는데, 뵙고 싶네요
파리까지 가셨었구나
우리나라 건축의 미래가 밝네요
영어든 인도네시아어든 이 채널의 동영상 자막은 언제 제공되나요?
독일과 프랑스가 많이 비슷하네요, 조명 없고 화장실 분리 등등
옛날 80년대 초에 살던 우리나라 아파트도 복도에 저런 쓰레기버리는 곳 있었죠
쌍둥이인줄😂
유튜브, 인스타 알려주세요
혹시 이분 유튜브 어디서 볼수있죠...??
맞아요 ㅋㅋㅋㅋㅋ 저 젤 충격이었던게 프랑스 고객이랑 줌 미팅 하는데 테라스에서 담배피면서 미팅하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티도 못내고 혼자 충격 먹었던 기억이..
한국옛날 아파트도 쓰레기 버리는거 베란다에 저런거 있었는데.분리수거하면서 없어져서...
내 뇌가 어찌된건가.....세상이 이상한건가....
중심부는 아니여도 그래도 파리인데.......보증금 없이 월 120~130이면 엄청 저렴해보임ㅋㅋㅋㅋ
우리나라 집값이 미쳐서 그런듯 ㅠ
이렇게 보면 한국 집값이 ㄹㅇ 미친거임 ㅋㅋㅋㅋ
이분이 집복이 있으신거임.
룸메님 박효신같아요 ㅎ__ㅎ
백인들은 눈이 약해서 너무 밝은 조명을 안쓰더라구요 그래서 중앙백열등이나 중앙조명은 미국에도 거의 없더라구요 거의 간접조명이나 주광등쓰고... 처음엔 외국 조명 너무 어두워서 답답한데 거기 또 적응되면 한국조명 눈부셔서 머리아파요 ^^;;;
우리나라 백날 분리수거 열심히 해봤자 미국이나 유럽은 다 저렇게 쓰레기 막 버리니... 저 살던 미국도 그냥 저렇게 쓰레기방에 가서 쓩 넣으면 끝이였는데.... 음식물도 디스포저로 갈아서 다 같이 버려버리고 .. 우리나라 국민들만 고생중...
자취남님 아니 유부남님 결혼하시고 더 잘생겨보이는 건 그냥 느낌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