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혼집 l "여기서 결혼했고, 월세로 살고 있어요" l 프랑스 아파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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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июн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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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문의 및 러브레터 : contact@jachinam.com
인스타그램 : kimeptony
밥솥으로 시작된 사랑부터 결혼의 사회학적 정의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맛있는 “쌀밥” 드시면서 두 분 공부 잘 마치시길..❤
나도 파리에서 공부를 했는데 두 사람이 함께 하니 좋을 것 같네요. 외롭지도 않고 아프면 서로 돌볼 수도 있고. 크리마스 방학 떼 아파서 며칠 동안 일어나지도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근데 집세 보조금은 장학금을 받으면 받기 힘들다. 나와 우리 남편은 박사 때 장학금을 받았더니 한푼도 안 나왔다. 지금까지 의료보험 이외에는 정부 보조금은 받은 적이 없어요. 남편분 이제 박사가 끝날 것 같은데 soutenance 잘 마무리 하길 바래요. 화이팅 !
두 분이 대화를 나누시다보면 대화가 끝도없이 넘 재밌게 이어질거 같아요!! ❤ 결혼으로도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시다니 넘 꿀잼인데요!!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입니다😍아내분께서 말씀을 정말 잘 하시네요!!! 프랑스와 빠리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없었어서 짧은 영상에서 많은 걸 배워갑니다!!
쿠쿠가 광고비 줘야 할 것 같아요!!! 😝
프랑스에 사는 친구 커플이 있는데, 결혼 얘기가 전혀 없길래 도대체 왤까 싶긴 했었거든요...
이 영상으로 궁금증 해결이네요. 두 분 너무 잘어울리시고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요 잘보고갑니다😄
정확한 표현을 해 주시는 두 분의 말씀을 들으며 심리적 안정감을 느낍니다.
더욱더 정진하여 명확한 소통을 지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짧아요 현기증나 17분이 솜사탕처럼 녹아버렸어요 있었는데요 없어요
이 채널에 프랑스편이 올라올줄은 몰랐네요 ㅋㅋ 저도 프랑스에서 작년에 결혼하고 반려동물과 남부쪽에서 살고있는데 친근한 부분들이 있어서 재밌었네요 아 그리고 바닥 난방되는집은 처음봤는데 넘 부럽네요 !! 저는 주택이라 에어컨은 있지만 겨울엔 춥고 히터 때문에 호흡기가 안좋았던 ㅠㅠ
쿠쿠는 사랑을 싣고
집 구경하는것도 너무 재밌는데 사람들 사는 이야기랑 가치관 이야기 듣는거 더더더 재미있어요 😊😊😊 두분 캐미 너무 좋아요
이 부부 왜케 멋지냐
와 반려동물 여권! 뭔가 진심이 느껴진다 ㅎ
와 3분전
선 댓글후 시청입니다~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인문학공부하시는 멋진분들이시네요
두분 너무 좋아보여요, 서로 대하는 태도와 말투에서 잔잔함이 느껴지고 같이 지내온 세월이 있어서 그런지 편안하네요.
타국에서 공부하면서 같은 나라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정말 신기하네요 두분 너무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주현찬웅 부부 이렇게 뵈니 넘 반갑네요 =)
온라인 집들이 잘 하고 갑니다ㅋㅋ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두 분 대화 너무 재밌었어요…❤
아마 바닥난방이 무릎에 안좋다는 속설은 😂 좌식생활시 양반다리나 구부리는 동작들이 무릎관절에 좋지않아서 이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보통 무릎인공관절수술 후 관리때 식탁 쇼파 침대 등 입식생활하시라고 안내해드립니다 파리생활 왠지 모르지만 공기부터 낭만있어보여요ㅋㅋㅋ❤
두분 너무 멋있고 사랑스럽네요!! 다음편도 빨리 보고 싶어요!!🥹
어머 처음 만나신 이야기 영화같아요 😆❤
철학이란 무엇인가 준비했는데 결국 안들어주고 책 세줄요약만 시킨건가요? ㅋㅋㅋㅋ
고양이에게 여권이라 좋네요
주문했습니다. 어려운 공부 잘 마치시길 바랄께요. 한국도 사회학이나 철학 박사 공부하시는 분들은 사회에 꼭 필요한 공공재란 생각으로 공짜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이고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글이지만 잼나게 읽어주세요😊
보통 둘다 학생인데 프랑스에서 살면 돈얘기부터 나올텐데 돈이 좀 있는 분들인듯
두분다 학생이신데 결혼이라니 ㅠㅠ 부럽네요
우리도 선진국이에요
재밋어요
ㅋㅋㅋ바닥난방하면 무릎에 안좋은 이유=바닥생활을 해서..?ㅋㅋㅋㅋ
월세,식비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알바?
한국도 분리형화장실 새로 짓는 집은 많이해요. 주인들 취향에 따라
20년 전 프랑스 유학 갈때 쿠쿠밥솥이랑 전기 장판 챙겨 갔었는데^^
쿠쿠밥솥 메모...
혹시 이분 프랑스 박사 과정 블로거 아니신가용?! 예전부터 잘 읽던 블로거신거 같은데..!
철학은 무엇인가요!!! 너무 궁금한데요😂
파리 대학 2:28
파리 5:40
일 드 프랑스 5:56
1940년대 지어진 프랑스 아파트 8:54 8:58 9:06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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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는사람들 생각은 전혀없네요
수입의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고나면 살기가 힘들다는거 아시는지요
아니 근데 자취남님 인터뷰하는데 왜이렇게 몸이 커보이세요? 원근법인가요??
1등
프랑스에 철학도라 독서가들의 로망이다.
결혼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림. 10대를 넘어서 20대들어 도파민적 추구의 쾌락을 쫒다보면 그게 행복 이라고 보통 생각하게됨. 하지만 행복과 쾌락은 명백히 다름. 쾌락은 쾌락을 느낄수록 더 많은 쾌락의 역치를 요구하게 됨. 우주정복(?)을 하지 않는이상 역치를 채우는데 누구나 한계가옴. 나이가 들었든 모든걸 다 이루었든 결국 그 끝이 존재함. 그게 끝났을때의 느낌은 마치 온세상의 우울감만 남음. 마치 마약과도 같음. 이걸 왜하는지 모르지만 뇌가 원해서 하게됨. 그 끝은 결국 허무주의와 과도한 쾌락의 추구. 그게 가능한 인간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0.00001%도 안됨. 결혼을 통해 가족을 이룬다는건 그런 살고자 하는 "목적의식"을 모든 인간에게 만들어줌. 생물학적으론 도파민보다 세로토닌과 바소프레신 옥시토신의 분비가 촉진되고 균형을 이룸으로서 정신건강을 유지하게 해줌. 이게 좋든 싫든간에 포유류의 DNA에 박힌 본능임. 우리 세대들이 왜 결혼을 해야 하는지 그 명확한 이유를 모르겠다면 보다 더 과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접근 해보시기를 바람. 그게 과거 전쟁통 에서도 결혼을 하고 출산을 했던 이유임. 출산까지 무리라면 결혼이라도 하시기 바람. 결혼은 더블인컴 주거비 하락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와서 훨씬 더 이익되는 부분임.
첫 줄의 이론?적인 내용 결혼을 행복과 쾌락으로 정의 하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결혼을 권유하는 것은 좋으나 강요하는 것은 안되죠 결혼을 꼭 한번은 해봐야 한다는 의견은 동의합니다
제 의견을 말하면... 우리는 태생부터 부모의 품에서 자라고 성장하고 자아가 만들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이성에 눈을 뜨게 되고 (인간의 본성) 서로 다름을 느끼고 성장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이성을 찾게 되죠 이성에 대한 자아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사회나 매스컴을 통해 그 자아가 성장하기도 하니까요(연예인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 즉 우리는 부모의 사랑을 받고 성장해서 부모의 사랑에서 벗어나면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그럼(인간의 본성) 누군 가를 찾게 되는 거죠 전쟁통 에서 결혼과 출산은 바로 인간의 본성 때문입니다 외롭고 서럽고 배고프고 내일 당장 죽을지 모르는 그 고난 속에서 인간이 어떤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나락에 빠지면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친구 부모도 아니죠 나를 잘 알고 깊이 알고 있는 이성 뿐 이겠죠 그래서 인간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태어나고 결국 이성을 찾게 된다는 제 서론이 길었네요 이성을 알아가면서 느끼는 과정에서 행복과 쾌락이 존재하고 그 결과 알아서 결혼이라는 결과는 본인 스스로 선택하게 되는 겁니다 타인에 의해 강요 받는 게 아니죠
사랑은 감정이지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정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물론 옮고 그름을 경험을 통해 타인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거보조금, 박물관 무료
다 좋아보이지만 결국 나의 부모님, 미래의 내가 세금으로 보조해주고 있는거임.
당연히 집 주인은 그만큼 집 값을 올릴테고
남자가 둘인데? 누가 남편인지
쿠쿠는 사랑을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