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명 중에 반드시 쓰레기가 한명 있다-현자 지로보 센세 2. 집단 왕따를 당연시 여기고 강한 자에게 비굴하고 약한 자에게 한없이 매정한 졸렬잎 마을(1) 3. 4대호카게의 재산을 꿀꺽함으로써 그의 아들인 나루토를 기초수급자로 만들어버린 3대 호카게 할배 4. 각종 인체실험으로 지명수배범이 된 오로치마루를 전쟁 끝나고 신분세탁시켜버린 졸렬입 마을(2) 5. 호카게는 다수결로, 민주주의적인 방식으로 뽑는다 말해놓고 정작 본인은 3대 호카게를 지명해서 뽑은 2대 호카게 토비라마 와, C 대충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돈데 인문학적 요소, 소년만화적 요소도 훌륭하지만 이처럼 파고 파도 계속 드러나는 나루토 세계의 인성파탄 스토리가 ㄹㅇ 진미임 ㅋㅋㅋ
스토리 상으로 봤을 때 가장 의미가 큰 장면은 나루토vs사스케 최종전이 맞지만, 그 외적으로 우리한테 가장 크게 와닿은 건 가이 팔문둔갑 진 해방이라 생각함. 리vs가아라 하급닌자 예선전때 사람들이 열광했던 메시지이자 나루토 1부가 계속 밀어붙였던 주제인 "노력이 천성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주제는 2부와서 눈깔만화, 미수빨 등으로 대놓고 깎여나갔는데 가이가 목숨걸고 제대로 부활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애니로 넘어와서는 작화진 다 죽어나갔을 것 같은 살벌한 연출까지 덤으로. 그 옛날 전설 속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다시 되찾은 것 같아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카카시vs오비토, 나루토vs사스케 최종전 때처럼 잘못하면 지루해질 과거회상 씬을 그 회상 내용과 통하는 현재 전투상황하고 절묘하게 교차해서 보여주는 신들린 연출법도 소름돋긴 했네요.
진짜 나루토는 레전드 애니다.. 이런 장편 소년 애니 중에서 이 정도로 깔끔하게 끝낸 애니가 없다. 그리고 장편 애니가 작붕이 많고 작화가 별로기 마련인데 나루토는 작화도 좋고 명장면도 너무 많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것도 그렇고 연출로는 진짜 모든 애니를 통틀어서 탑급..
개인적인 전투 씬 원픽은 미나토 vs 오비토입니다. 그냥 금빛섬광 다운 빠른 판단력과 비뢰신+나선환으로 끝내버리는 그게 멋있었어요. 그 외에도 히단 vs 시카마루, 나루토 vs 페인, 가아라 vs 2대 미즈카게, 닌자연합군 vs 십미(석고 같은 거로 십미 발 묶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습니다.
전투씬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감동장면은 카부토의 예토전생을 이자나미로 파헤하며 동생 사스케와 마지막을 함께하는 이타치의 진실을 마주할때 가슴먹먹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타치라면 예토전생의 인을 맺어 마다라처럼 세상에 남을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부모님을 죽인 선택을 사스케에게 용서하지 말라고하며 그런상황을 사스케와 함께 논의하지 않았던 자신의 선택이 조금은 아쉬운듯한 이타치의 마지막 고뇌까지 정말 가슴 먹먹한 장면이였죠.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했던 어린나이에 처음 제대로 봤던 만화 나루토.. 마지막화를 봤을때 가슴이 울컥하더라 어릴때부터 봐서 그런지 나루토와 같이 큰 기분이였는데 호카게가 될거라는 허무맹랑한 꿈을 꾸던 조빱새기가 호카게 망토를 걸친 모습을 보니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었음. 특히 보루토 더 무비에서 나루토 아들인 보루토가 나루토의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옷을 입는 그 장면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지루한 화도 되게 많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에 1등 애니는 나루토다 그나저나 귀칼3기 언제나옴
아침공작 점심호랑이 저녁코끼리 여기까지가 팔문둔갑에서 알려진 기술이라고 했는데 팔문을 전부 개방하고 자기 스스로가 마지막 기술이라며 '밤 가이'를 쓰는 장면은 정말 전율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름 might guy 의 마지막 기술이 night guy라는 언어유희도 좋았죠
개인적으로 6위는 미나토 vs 오비토.. 미나토가 괜히 역대 최연소 천재 호카게가 아니란 강함을 보여줬고, 쿠시나, 나루토, 마을의 위기를 최대한 빨리 극복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오비토의 카무이를 합 한번 맞추자마자 간파해서 나선환 꽃고 비뢰신 마킹한 다음 바로 구미 계약봉임까지.. 4차 대전에서 오비토 카무이를 나루토 카카시 가이 비 얘들이 얼마나 애 먹은지 비교하면 미나토는 단 한번에 알아차리고 이긴게 감동+작화 다 잡았음
어릴적에 나루토 게임을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3명만 뽑아서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재미있는 조합으로 만들어내서 플레이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빠져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당시 컨트롤 잘하는 사람은 록리를 사용하면서 4위에 해당하는 록리의 필살기 연화를 연속적으로 선보이면서 많은 동네또래들의 동전을 잃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재밌죠. 닌자라는 그 특유의 이미지에 각각의 개성이 담긴 인물들과 거기에 살을 보태주는 스토리 , 인도신화, 불교 세계관속 요소들의 등장. 또한 그에 걸맞는 개개인의 사상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안까지 . 풀어가는 과정에서 깊이가 아주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 명작이라고 생각함. 수많은 감동적인 장면들과 인물들의 고뇌들을 보여주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묘미인듯 하네요. 마치 인도신화속이 아수라장 같은 닌자세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 그속에서 저마다 자신만의 사상을 가지고 방식은 잘못됐지만, 세상을 바꾸려는 모습들과 반면 주인공인 나루토의 평화를 걸어갔던 그 모습. 초대호카게에서 부터 아니 어쩌면 육도선인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되어 초대에서 도달한 불의 의지부터 호카게들 4대 지라이야 에 걸친 평화를 이루는 길을 나루토가 걸어가는 모습은 정말 멋진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제 기준 명장면 순위 1. 나루토vs사스케 마지막 결전에서 보여준 모두의 힘이 담긴 나선환(나루토의 그동안의 모든 일대기를 한 장면에 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2. 우치하 마다라 닌자 연합군 학살(왜 마다라가 우치하의 전설인지를 보여주었던 전투이며, 눈깔 돌리는 장면에선 기저귀를 세번이나 갈아버림) 3. 오비토vs카카시 전투(유년기의 오비토를 제치고 카카시에게 달려드는 성인 오비토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과거의 응어리+레전드 작화)
나루토는 단순히 주인공 위주로 흘러가기보다 주변 인물들 스토리가 하나하나 너무 매력적이라 그렇게 인기가 많을 수 있었던 것 같음... 록리, 가이, 오비토, 이타치, 시카마루, 데이다라, 페인 등 조연 악역 할거 없이 대부분의 캐릭터 입체감이 상당했지 짐쿠라 텐텐 이런애들 빼곤...
어린 오비토 어깨 당기면서 현재 오비토 나오는 연출 진짜 천재냐...
보루토는..ㅉ
ㄹㅇ 진짜 연출 하나만 보면 역대만화 1위 가능할듯
@@조커는조커서조커-m2m 그건아니고
@@YMP-n3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또 그건아니고 하면서 참..ㅋㅋㅋㅋ
개쩌는연출 ㅇㅈ
나루토는 전투씬 자체의 퀄리티나 시청각적인 즐거움도 좋았지만 에피소드에서 오는 감정의 빌드업이 이를 완성 시켜주는 것 같음
시나리오의 사전작업과 클라이막스 그리고 마무리까지 너무 가슴깊게 밀려들어옴..ㅠㅠ
ㄹㅇ전투씬에 캐릭터 를 진짜 성공적으로 반영한거지
갠적으로 페인이랑 나루토전이 레전드였음 의도된 작붕으로 속도감 느껴지게하는게 ㄹㅇ인상깊었고 더빙판으로 봤는데 나가토 성우가 지렸음
초반 선인모드 나루토 등장부터 후반 봉인풀리는 부분까지 거를타선이 없었음 ㄹㅇ;;
아무리 강한술법을 써도 입딜은 못이긴다는걸 일깨워준 나가토센세
ㄹㅇ 개쩔었음
캬....그것도 있었네
맞음 짱구극장판 작화
보면서 철완버디 액션씬 생각났었습니다
다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단순히 전투씬뿐만 아니라 그 속에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때문에 더 희열을 느낌
역대 1위 애니임. 인문학적 요소가 엄청나게 반영되어 있음. 페인까지는 진짜 성장형 애니로서 정말 장난아니었음. 마을에서 무시당하던 아이가 마을을 구하고 영웅이 된 그 스토리 .
"이게 '그' 나루토라고..?"
인정합니다. 굉장히 인문학적이고 심리학적이기도 하죠. 깊게 생각해볼 부분이 굉장히 많은 작품인 거 같습니다.
그냥 전투만 있는게 아니라 시카마루처럼 두뇌플레이도 적절히 있어서 더 좋았음
@@박상용-y3p ㅇㅇ 원피스는 사기성이 상당히 쎈데, 나루토는 성장형으로 극복하는게 눈에 그냥 보임. 1:1 구도보다는 다대일 구도로 이겨내가는 협력 플레이가 진짜 돋보임. 이 부분만큼은 탑 오브 탑이라고 생각함.
1. 5명 중에 반드시 쓰레기가 한명 있다-현자 지로보 센세
2. 집단 왕따를 당연시 여기고 강한 자에게 비굴하고 약한 자에게 한없이 매정한 졸렬잎 마을(1)
3. 4대호카게의 재산을 꿀꺽함으로써 그의 아들인 나루토를 기초수급자로 만들어버린 3대 호카게 할배
4. 각종 인체실험으로 지명수배범이 된 오로치마루를 전쟁 끝나고 신분세탁시켜버린 졸렬입 마을(2)
5. 호카게는 다수결로, 민주주의적인 방식으로 뽑는다 말해놓고 정작 본인은 3대 호카게를 지명해서 뽑은 2대 호카게 토비라마
와, C 대충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돈데
인문학적 요소, 소년만화적 요소도 훌륭하지만
이처럼 파고 파도 계속 드러나는 나루토 세계의 인성파탄 스토리가 ㄹㅇ 진미임 ㅋㅋㅋ
스토리 상으로 봤을 때 가장 의미가 큰 장면은 나루토vs사스케 최종전이 맞지만, 그 외적으로 우리한테 가장 크게 와닿은 건 가이 팔문둔갑 진 해방이라 생각함. 리vs가아라 하급닌자 예선전때 사람들이 열광했던 메시지이자 나루토 1부가 계속 밀어붙였던 주제인 "노력이 천성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주제는 2부와서 눈깔만화, 미수빨 등으로 대놓고 깎여나갔는데 가이가 목숨걸고 제대로 부활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애니로 넘어와서는 작화진 다 죽어나갔을 것 같은 살벌한 연출까지 덤으로. 그 옛날 전설 속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다시 되찾은 것 같아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카카시vs오비토, 나루토vs사스케 최종전 때처럼 잘못하면 지루해질 과거회상 씬을 그 회상 내용과 통하는 현재 전투상황하고 절묘하게 교차해서 보여주는 신들린 연출법도 소름돋긴 했네요.
근데 결국 가이와 록리 모두졌네요ㅜ
@@내생에복날은간다 사실이지만.. 님아 ㅠㅠㅠㅠㅠㅠ 그러지마영 ㅋㅋㅋㅋ
중급닌자시험임
@정수 가이 아닌가여
@bugatti 그놈의 mbti진짜,,
진짜 나루토는 레전드 애니다.. 이런 장편 소년 애니 중에서 이 정도로 깔끔하게 끝낸 애니가 없다. 그리고 장편 애니가 작붕이 많고 작화가 별로기 마련인데 나루토는 작화도 좋고 명장면도 너무 많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것도 그렇고 연출로는 진짜 모든 애니를 통틀어서 탑급..
그리고 후속작이 없는게 너무 좋아 ㅎㅎ 박수칠 때 떠났다 ㅎㅎ
라고하고싶다 ㅅ...ㅂ
나루토 작가 제자라고했던가...
그 썩을놈이 마무리 잘한 나루토를 개망침...하...
@@반-g1j
나루토 전투씬 작화는 진짜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별로...보루토가 훨 잼남
@@tanyknjey2631 얜 뭐냐 ㅋㅋㅋㅋ 나루토 작화로는 인정해야지 일본에서도 탑급 애니메이터 감독이 중요한 전투씬마다 중간 중간 참여 했었는데
@@postgres2981 나알못 에휴...ㅉ 한심하다
@@tanyknjey2631 닌 인생 자체가 한심하자너... 쯪쯪~
초딩이 아니고서야 보루토가 더 재미있을 리가 없는데...
너무 심오해서 못 알아 쳐먹고 이해가 안되서 재미가 없는건가
나루토가 한때 노잼이라고 평가받던 시기가 있었지만 돌아보니 원나블중 가장 적당히 스토리도 정리하고 떡밥도 정리해낸 명작이란 생각이 든다..
이타치 진실~페인편 까지의 나루토는 아직도 제맘1등입니다 ㅋㅋ
하지만...후속작이...
박수칠때 잘떠났지만...
2편은 졸작이기 마련...
@@정씨-h8e 사실 오오츠츠키도 박수 받지는...
개인적으로 초창기 때가 제일 재밌었던듯.
자부자 스토리
대장 두꺼비 소환할때랑
사스케,나루토 옥상에서 맞짱뜰때
치도리는 물탱크 뚫기만하고 나선환은 물탱크 뒤쪽 통째로 터뜨릴때
작가의 미친연출과 성장하면서 점점 화려해지는 기술들도 너무 좋았지만
사실 초창기 당시엔 하쿠의 마경빙정과 사스케가 주인1으로 소리마을 참교육 하는거랑 네지가 처음 보여준 팔괘 64장도 잊을수없지
초창기 오로치마루 개무서웠음
미나토 vs 오비토
이 전투도 개간지 명장면인데 빠져서 아쉽다ㅠㅠ카무이 술법의 단점을 파악하고 비뢰신 후 나선환 꼽는거 진짜 개지렸는데
미나토가 왜"나뭇잎의 금빛섬광"이라고
불리는지 알려주는 대결이었죠.
심지어 만화책에서 본 장면 그대로 역동감있게 구현함ㅋㅋ
그당시 미나토 그 장면하나로 잠깐이지만 인기투표 1위였을텐데
ㄹㅇ...그 장면은 적어도 '나선환 사용 장면' 중 원탑 장면인건 진짜 반박불가일듯ㅇㅇ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미나토 역시 대적할 자가 극히 드문 호카게 인증됨...
왜 지라이야가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의 천재라고 했는지, 어째서 최연소 호카게가 되었는지 알수있었던 장면ㅜ 쓰다보니 미나토가 나선환에 성질변화 섞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아들은 파괴력 극대화시킨 나선수리검, 손자는 크기는 작아도 기습할수있는 사라지는 나선환ㅋㅋ)
진짜 완결나고 나서도 생각날때 찾아보는 제일 좋아하는 작품들 중 하나
개인적인 전투 씬 원픽은 미나토 vs 오비토입니다. 그냥 금빛섬광 다운 빠른 판단력과 비뢰신+나선환으로 끝내버리는 그게 멋있었어요. 그 외에도 히단 vs 시카마루, 나루토 vs 페인, 가아라 vs 2대 미즈카게, 닌자연합군 vs 십미(석고 같은 거로 십미 발 묶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습니다.
애니는 안보고 원작만 봤지만
나루토 vs 사스케 마지막 화해의 인 연출은 진짜
어릴적 나루토 처음 봤을때를 회상시키는 기가막힌 연출이었음
마다라가 가이를 최강으로 인정한 그 장면은 나루토 모든 장면중 최고의 명장면이라 생각한다.
ㄹㅇ 가이 개간지였음 체술 하나로 압도
가이:너따위는 체술하나면 충분해!(인술, 산술 못쓰는건 안비밀)
ㄹㅇ 좆간지 마다라입에서 그말나올줄은 상상도못함
애니 이름이 나루토에서
마이트가이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mrsjungeun 산술은 뭐죠 선술 입니다..
진짜 눈알 굴리는거 디테일 지림.. 저런 전투씬은 어떤 애니에서도 본적없음
요즘 애니들 보면 역시 나투로는 명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ㄹㅇ... 하지만 정주행 하기엔 너무 많은 분량..
나루토 진작 안본 사람들 말 들어보면 볼 엄두가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발곰-g9w 그 어려운걸 제가 해냈습니다 ㅠㅠ 600화 보는 동안 후회되지 않는 명작입니다 애니 다 본 후에도 극장판 보면서 눈물 흘리는 중... ㅠㅠ
원나블중에서 가장 올바르게 끝난 작품
명대사들도 많죠
예를들면
2부는 졸작이다
라던가..ㅣ.
인간 5명이 모이면 반드시 한명은 쓰레기가 있다
라던가..
사스케 vs 이타치 전투씬이 없는게 아쉽네요..
동생과 일족을 사랑한 형 이타치의 마음이 가장 인상깊어서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하지만 영상을 보니 영상에 랭크가 된 전투들도 충분히 납득이 가네요
5:58 웅장이 가슴해진다는 그 컷씬...
그나저나 록리vs가아라는 새삼 눈물 한방울 맺히네
그게 어떻게 2003년애니냐고 아 ㅋㅋ
이거보다가 둘째깼는데 마누라한테 밤가이 맞았다 ..
ㅋㅋㅋㅋㅋ
RIP
어케 살았노 마다라세요?
단순히 사람의 움직임 하나만 보면 나루토 전투씬이 젤 부드럽고 좋은거같음 작화 자체가 가벼우면서 속도감이 잘 느껴지는데 타격감까지 느껴짐
전투씬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감동장면은 카부토의 예토전생을 이자나미로 파헤하며 동생 사스케와 마지막을 함께하는 이타치의 진실을 마주할때 가슴먹먹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타치라면 예토전생의 인을 맺어 마다라처럼 세상에 남을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부모님을 죽인 선택을 사스케에게 용서하지 말라고하며 그런상황을 사스케와 함께 논의하지 않았던 자신의 선택이 조금은 아쉬운듯한 이타치의 마지막 고뇌까지 정말 가슴 먹먹한 장면이였죠.
파훼다 파훼
단테형 외국사람인데 좀봐줘
유르세 사스케.... 고레데 사이고오다 를 뒤이어
즛또 아이시떼루...를 외치신 이타치형..
나루토 대 사스케
6:30에 나루토 나선환이 동료들의 손으로 만들어졌는데 사스케는 이타치 손길나오면서 치도리만든것도 되게 감동적이였네요ㅠㅠ
나루토는 시즌제가 아닌 애니인데 이런 퀄리티를 내는걸 보면 미친거네
나루토가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내용을 따라오는 작화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전투신만 보고 나루토 탑승했다가 내용이 괜찮았다는 걸 나중에 와서 깨닫는 분들 많이 있었죠 ㅋㅋ
진짜 다시봐도 가슴이웅장해진다.. 이표현밖에 할말이없다
애니에서 못다한 밤가이 연출은 나루티밋스톰4에서 완성시켰다는게 학계의 정설
솔직히 마지막에 카구야로 끌었던거 빼고 각 캐릭터들 서사에 매력 작품성 연출 주제 뭐 하나 빠지는거 없고 끝맺음을 너무 낭만넘치고 완벽하게 했음 역대 최고작품이지 진짜..
전 개인적으로 1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가아라 vs 록리가 제 마음속에는 1등이네요 ㅋㅋㅋ
썸넬 말투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썸넬 말투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 탑5도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나루토하고 쿠시나 만나서 마지막에 헤어질때 장면이 넘 감동적이었어
일본 만화 나루토 말곤 흥미 있게 본게 없을 정도로 진짜 내 일생의 명작 이다 특히 가이 마지막 전투 는 다시봐도 진짜 온몸 의 선율이 돌 정도라서 나루토 를 잊을수 없다..
ㄹㅇ 눈물나는 전투씬 밖에 없네
캐릭터들 서사+ ost가 시너지효과 대박임. 거기에 전투작화도 진짜 제 스타일👍 이것만으로 벨붕 눈깔만화 세계관인거랑 몇몇 설정오류들 다 커버되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어릴때 나루토 다 봐서
연출적인 측면에서는 딱히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금보니까 진짜 연출 미쳤네..
내 기준 아직까지 나루토보다 좋았던 애니가 없다. 솔직히 원피스는 나루토 옆에 있는게 영광이지
원피스는 진짜 루피랑 루치가 싸웠던 에피소드가 절정이였음 그때 우솝이랑 프랑키, 로빈 이야기도 좋았고 그뒤로는....볼만하다 나ㄹ...
솔까 드레스로자부터 씹뇌절 ㅋㅋㅋㅋ
@@abceueue 요즘 애니들 원나블 클리셰인거 모르노 ㅋㅋㅋ 원나블은 영광 칭호 달만한데 ㅋㅋㅋㅋㅋ
@@abceueue 나루토도 안봤으면 니가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ceueue 그러는 지는 이 영상까지 와서 굳이 댓글 처달고있네
나루토가 진짜 완결까지 한 장기연재한 애니치고 작화가 존나 좋은편임
일상편은 작화 하타치~ 평타치 유지하다가 중요한장면에서는 작화 겁나 잘나옴 그래서 좋아
팔문둔갑의 진 인 가이 싸움 장면은…….. 뭐랄까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전율이 있음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했던 어린나이에 처음 제대로 봤던 만화 나루토..
마지막화를 봤을때 가슴이 울컥하더라
어릴때부터 봐서 그런지 나루토와 같이 큰 기분이였는데 호카게가 될거라는 허무맹랑한 꿈을 꾸던 조빱새기가 호카게 망토를 걸친 모습을 보니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었음. 특히 보루토 더 무비에서 나루토 아들인 보루토가 나루토의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옷을 입는 그 장면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지루한 화도 되게 많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에 1등 애니는 나루토다
그나저나 귀칼3기 언제나옴
공감하고 읽고잇엇는데 마지막에 깨버리네 진짜 나쁜놈...
개인적으로 마다라 vs 닌자 연합군이 체술과 후반부치고 기초적인 인술들만 써서 연합군을 압도하는게 너무 멋져서 1위라고 생각함
가이 명장면은 마다라가 완성시켜줬음. "이 마다라가 너를 최강이라고 부른다!" 이 대사가 전율 지렸음
당시 세계관 최강자가 주인공도 아닌 마이트 가이에게 그런 말을 했으니 ㄹㅇ 최고의 찬사
가아라는 진짜 공포였다
나루토는 볼때 그당시보다 , 본후에 되돌아보면서 더 가치가 올라가는 애니. 정말 위대한애니.
마다라 예토전생 한뒤 첫등장 했을때 그때가 감탄이 따로 없고 지렸지...크으
와 ㅅㅂ 이걸어케하지? 이런느낌
페인 vs 지라이야
이 전투씬이 없는 게 진짜 아쉽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최고로 충격적인 전투 장면이었는데...
저도 이게 처음 생각나면서 봤어요
또, 사스케 대 단조도 환술로 아주 재밌었어요
저도 당연히 폐인vs지라이야가 1등일주 알았는데..
아침공작
점심호랑이
저녁코끼리
여기까지가 팔문둔갑에서 알려진 기술이라고 했는데
팔문을 전부 개방하고 자기 스스로가 마지막 기술이라며 '밤 가이'를 쓰는 장면은 정말 전율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름 might guy 의 마지막 기술이 night guy라는 언어유희도 좋았죠
그는 남자일 지 모른다.
그는 진정한 남자다
그냥 남자가 아니다
졸렬잎의 유일한 진정한 남자다
"이 마다라가 너를 최강이라 부른다"
@@조언자-l2e 이루카 : ???
@@성이름-o5f-j4t 처음부터 혐오안한애있음?
나루토는 인술의 화려함도 있지만 체술의 역동감이 진짜 예술이라 생각하는데
특히 어린 나루토 -> 질풍전 -> 더 라스트
로 갈수록 나루토 체술 성장하는게 너무 감동임...
진짜 록리는 가아라의 대전 전까지 코믹인이라고만 생각 했지만 저 웅장한 대전 보고 록리의 이미지가 바뀌는 계기가 되었죠...
무게추 떨어뜨릴 때부터 눈 마를정도로 봄... 가아라 vs나루토도 좋았지만 이건 초반때였는데도 인상깊었다.
@@mrsjungeun 진짜 ㅠㅠ 록리는 감동캐
가이가 먼저 리타이어 되고 사문 여는게 록리였으면 어땠을까 하고 보던 기억이 나네요
@@김기영-j7e ㄹㅇ;
보루토 아니었으면 이리 해도 가능했겠네.
@@kingbang0987가이가 하니까 록리보고 노력의 천재 어쩌고 하던 초반 빌드업 바로 무의미 해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전투가 왜 1위 아님? 했지만 진정한 1위 앞에서 납득했다....
진짜 나루토는 인물의 서사, 감정, 연출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이었다...
최고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명작중의 명작은 맞는 듯
명작중에 명작은 최고지ㅋㅋ
정말 사람들 말 하나하나 다 공감되고 정말 많은 걸 느끼고 생각하게 되고 깨닫게도 해주는 만화를 넘어선 만화랄까요 어른들의 만화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라고 생각되고 심지어 이런 만화를 볼수있는 세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싶기까지한 만화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6위는 미나토 vs 오비토.. 미나토가 괜히 역대 최연소 천재 호카게가 아니란 강함을 보여줬고, 쿠시나, 나루토, 마을의 위기를 최대한 빨리 극복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오비토의 카무이를 합 한번 맞추자마자 간파해서 나선환 꽃고 비뢰신 마킹한 다음 바로 구미 계약봉임까지.. 4차 대전에서 오비토 카무이를 나루토 카카시 가이 비 얘들이 얼마나 애 먹은지 비교하면 미나토는 단 한번에 알아차리고 이긴게 감동+작화 다 잡았음
페인vs지라이야
가아라, 칸쿠로vs데이다라, 사소리
사스케vs이타치
사스케 탈환 임무(쵸지, 네지, 시카마루, 키바, 나루토)
사스케vs단조
미나토vs오비토
이노시카쵸vs히단, 카쿠즈
등등등
써보니까 기억나는게 생각보다 엄청 많네.
개인적으로 카카시vs오비토 씬이 최고인듯.
나루토 팬들은 알겠지만 4차닌자전쟁씬 후반갈수록 설정 개박살나는게 느껴져서 전투시 나루토 특유의 박진감이 없었음.
페인vs지라이야가 진짜 개레전드 장면 아닌가 ㅋㅋㅋ
당시 나루토 위주의 세계관에 엄청난 충격적 줬던 전투씬
@@yeolwan2285갠적으로 노잼이였음. 난 차라리 가아라vs키미마로 뽑음.
미나토 비뢰신으로 오비토 카운터칠때 ㄹㅇ 지렸는데ㅋㅋㅋㅋ
내 마음속 1위 사스케vs이타치
용서해라 사스케...
어릴 때 봤던 자부자 스토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ㅠㅠ
나루토는 전투씬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두 재밌었음
6:30 동료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나루토의 나선환이었지만, 사스케에게 남아있던 이타치의 단 하나의 손길...
아주 찰나지만 치도리에 이타치의 손이 나타납니다.. 갓타치..
오 이건 몰랐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사스케vs데이다라
, 히단vs시카마루 전이 인상이 깊었음.
공통점은 둘다 전투중에 적절한 거리를 두고 상대방을 어떻게 공략할건지 서로 생각하면서 싸운점인듯
갓가이 센세.. 그저 빛..
나투로는 전체적으로 애니 연출과 스케일이 남달라서 더 몰입되고 재밌었다
아무리 멋있는 전투장면들이 노력으로 만든 전투는 못이기는군요
-꿈은 노력을 만들고 노력은 그 꿈을 가능하게 만든다- 멋진 명언이 있길래 써봤습니다 ㅎㅎ
독자들은 감정이입하기 마련이니깐요 타고난 것보다 열심히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바라는 거겠죠?
오비토vs 카카시 진짜.. 애니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나루토도 원작에서 보고싶었던 부분만 애니로 봤는데 절대 잊을수없음 작화도 연출도 너무.. 너무 대박임 대박이라고밖에 말못하는 내가 싫다 ㄷ ㄷ
어릴적에 나루토 게임을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3명만 뽑아서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재미있는 조합으로 만들어내서 플레이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빠져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당시 컨트롤 잘하는 사람은 록리를 사용하면서 4위에 해당하는 록리의 필살기 연화를 연속적으로 선보이면서 많은 동네또래들의 동전을 잃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록리 이연화 쓰면 피줄어들고... 피1에서 멈춰있다 한대맞으면 디지고..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세명차크라 다모이면 조이스틱 아래버튼향하게하고 Y를 누르면 세명이서 필살기쓰고... 이필살기도 기억상 나루토 원작에서 조합이 다르면 일반?? 필살기고
조합이 같은애들끼리는 자기들만의 필살기를 썻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
@@성환-d4q 그때 당시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건 필살기 중에 나루토 사쿠라는 진짜 볼 품 없었어요 ㅋㅋㅋ 나름 애니상에서는 너무 중요한 주인공들인데
이때 당시 즐겨 썻던 캐릭터가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만화가 주는 임팩트가 크다보니 나루토 가아라 위주로 썻는데 하다보니
나중에는 지로보 록리 사스케(주인) 이렇게 쓰면 왠만한 사람들 다 이겼었음
@@막자-u6x 기억은흐릿하지만 세명이서 필살쓰면 마지막에 사쿠라가 샹나로하고 주먹치는것밖에 생각이안나네요
@@막자-u6x 예전에 그모드도있었는데 게임 시작전에 중앙 흰색버튼(정지버튼) 누르면 설정창가서 차크라 무한대로 쓸수있는거 키미마로가 사기였죠 ㅋㅋㅋㅋ 밑에서 뼈 계속나오게 해서 못움직이게 하고
나루토 최종혈투는 모든거에서 와.. 이거지 하는 전반적인 대박느낌이라면 밤가이는 싸우면서나오는 브금부터 장면까지 짜릿한 느낌받음
제 인생 최애 애니는 아직도 나루 이며 잊지 못합니다.
2022년인 현재까지 나루토를 대변할 갓애니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스토리 작화 전투씬 과거ㅡ미래 대립 모든게 완벽 그자체입니다. 드랜곤볼z 이후로 처음 느끼는 웅장함입니다
나루토는 저 2d느낌 나면서 뭔가 입체감 상실한 느낄 존나 낭낭하게 나는 편들이 하나같이 레전드임
아스마 죽고 나서 시카마루 방황편은 정말 레전드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있다면
가이의 "팔문둔갑의 진"이랑 "밤 가이"를
좀더 멋지게 그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진짜 전부 다 거를 타선이 없는 전투씬들 ㅠㅠ
진짜 재밌죠. 닌자라는 그 특유의 이미지에 각각의 개성이 담긴 인물들과 거기에 살을 보태주는 스토리 , 인도신화, 불교 세계관속 요소들의 등장.
또한 그에 걸맞는 개개인의 사상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안까지 . 풀어가는 과정에서 깊이가 아주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 명작이라고 생각함. 수많은 감동적인 장면들과 인물들의 고뇌들을 보여주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묘미인듯 하네요. 마치 인도신화속이 아수라장 같은 닌자세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 그속에서 저마다 자신만의 사상을 가지고 방식은 잘못됐지만, 세상을 바꾸려는 모습들과 반면 주인공인 나루토의 평화를 걸어갔던 그 모습. 초대호카게에서 부터 아니 어쩌면 육도선인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되어 초대에서 도달한 불의 의지부터 호카게들 4대 지라이야 에 걸친 평화를 이루는 길을 나루토가 걸어가는 모습은 정말 멋진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아니 진짜 이게 어떻게 데뷔작일 수 있냐고?! 그냥 대박이다
당연 인생 1위 만화...단순 주인공만화가 아니였고, 눈깔만화가아닌 감동과 각 캐릭터의 인생이 담겨져있는 만화다...
6:33 이때 사스케는 이타치 한명만 잔상으로 치도리 도와주는게 개 맴찢인데
가아라 vs 록리가 왜 명장면이었냐면...예전에 투니버스에서 이 장면 나올때면 수십번 봤던 거지만 무조건 또 보게됨...
그래서 머리에 더 오래 강렬하게 남아있는듯..
2위때 팔한쪽씩잃고 석상이 화해의인 맺은듯한 연출 이제알았네 와
개인적으로 1위는 페인의 나뭇잎 부수기...
시체 6구 사실상 조종자 1명이 최강국가의 군사시설을 완전히 멸망에 이르게 초토화시키는걸보고 어릴때 충격을받았고 한편으론 너무 속 시원했음 1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찾아봄
어렸을적 정말 좋아했던 추억의애니 나루토!! 어떤 알고리즘인지는 모르겠지만 픽스공님의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니 너무 반갑네요ㅠ 옛날에 나루토 정말 인기 많았었는데.. 세월이 참ㅠㅠ
심지어 여기 안 나온 수많은 전투씬들도 다 레전드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다음번엔 나루토 속 가장 감동적인 장면 혹은 가장슬픈장면 TOP5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이상하게 나루토는 보기만 하면 눈물부터 나옴.. 참 여러모로 인생만화..
이렇게 보니까 진짜 작화가 대단하긴 하네요
전투씬은 아니지만 웅장해지다 못해 폭풍눈물흘렸던 씬은 애니에서 닌자대전시작을 알리는 가아라의 폭풍연설... 상상만해도 찔끔함ㅠㅠ
이건 못 참지
BGM이 한몫한 애니 장면마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비트로 귀까지 호강
개인적으로, 사쿠라+치요할멈 vs 사소리도 인상 깊었음
마지막 엄마아빠꼭두각시에게 죽는 사소리 너무 슬펐음
4:08 가이가 무의식에 록리는 무섭기때문에 완전 기절시키는 모습 ㅋㅋ
보면서 울컥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ㅠ
짧아서 아쉽네요ㅠ
나루토는 마지막 격돌때 일반 나선환 만든건데 사스케는 치도리에 카구츠치까지 바르고도 일반 나선환과 동등했죠 이것만으로 사스케보다 나루토가 사실 더 강하다는게 입증되는 장면
그리고 정말 이 웅장해지는 장면들을 보면 보루토는 작품이라고 취급하고 싶지 않아지네요
체술 선술은 나루토가 위겠지만 이미 난투전이랑 스사노오 붙을때보면 센스랑 지능으로 나루토를 압도함 누가 위라고 단정지을수 없음
? 애초에 작가 피셜 동급입니다
마지막 전투때 사스케는 인술 혼자 펼친거고
나루토는 1미부터 9미까지 인주력 힘 다 받고 있는 상태였음
@@harangk_ 나루토 : 1미부터 8미까지 차크라 아주 극소량 9미 절반
사스케 : 1미 부터 8미 까지 전부 빨아먹고 9미도 절반 흡수
?
@@Tenma_Gabriel_White 사스케는 윤회안 능력으로 일시적으로 힘만 흡수한거고 나루토는 애초에 모든 1~9미 인주력 상태가 되서 차크라랑힘버프 등등 있었음
@@harangk_ ㅇㅇ 맞음 나루토는 마지막 전투 직전에 1~9미 인주력 된 상태였고 차크라 뻥튀기나 여러 버프들 받았음
사스케는 걍 일시적으로 스사노오 강화할때만 힘을 흡수한거지 1~9미의 인주력이 된게 아님
솔직히 나루토 전투씬은 하나하나 다 명작임 데이다라 vs 가아라 / 사소리 vs 치요사쿠라 이타치 vs 사스케 그냥 기억나는 모든 전투씬이 싹 다 명장면
제 기준 명장면 순위
1. 나루토vs사스케 마지막 결전에서 보여준 모두의 힘이 담긴 나선환(나루토의 그동안의 모든 일대기를 한 장면에 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2. 우치하 마다라 닌자 연합군 학살(왜 마다라가 우치하의 전설인지를 보여주었던 전투이며, 눈깔 돌리는 장면에선 기저귀를 세번이나 갈아버림)
3. 오비토vs카카시 전투(유년기의 오비토를 제치고 카카시에게 달려드는 성인 오비토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과거의 응어리+레전드 작화)
진짜 록리 때문에 많이 울었다
나루토에 환술이나 다른 술법에 적응 안될때 이 액션은 제대로 충격이었지
여기 나온 전투씬들 말고도 레전드들 많았지... 페인vs나루토도 멋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토비vs코난도 진짜 레전드였다고 생각함 코난 종이가 바다를 가를때의 그 짜릿함은 진짜... 그리고 히단이랑 카쿠즈vs카카시, 시카마루, 나루토 등등도 레전드였음
나루토는 단순히 주인공 위주로 흘러가기보다 주변 인물들 스토리가 하나하나 너무 매력적이라 그렇게 인기가 많을 수 있었던 것 같음...
록리, 가이, 오비토, 이타치, 시카마루, 데이다라, 페인 등 조연 악역 할거 없이 대부분의 캐릭터 입체감이 상당했지
짐쿠라 텐텐 이런애들 빼곤...
파워인플레가 심해지면서 친구들은 쩌리가 되긴 했지만.. 장기연재 대부분의 특이기에 ㅠ
마다라는 체술,인술,환술 다 천재를 넘은 괴물수준이지만 체술은 걍 넘사 육도랑 윤회안으로 가려진 능력이지만 ㄹㅇ 체술센스가 말이 안됨 마다라 가이는 ㄹㅇ 체술에서 재능의 정점vs노력의 정점
가이의싸움은 정말 모든애니 통틀어 최고의 전투씬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6:29 이 장면은 분신이 있어야 나선환을 쓸 수 있던 나루토가 한 손으로 나선환을 쓰기까지의 과정동안 맺었던 인연을 뜻한다고도 하네요
이게 맞지 갑자기 무슨 사람들이 유체이탈 한 것도 아니고 뭘 사람들이 도와줘
@@하리보-r1i 당연히 힘을 직접적으로 부여해준건 아니겠죠 연출이지;;
아... 가이센세... 당신은 최강의 닌자...
개인적으로 아쉽게도 영상속 순위에
선정되지 못 한 최고의 전투씬 Top 5 꼽자면
1. 사스케 vs 이타치
2. 사소리 vs 사쿠라, 치요할멈
3. 히단, 카쿠즈 vs 카카시, 이노시카쵸
4. 페인 vs 지라이야
5. 페인 vs 나루토
사소리vs사쿠라, 치요할멈은 보다가 졸아서 자다 일어났었는데 그만큼 지루했음 난
이렇게 보니까 참 나루토가 대단하긴 하다
나루토가 지금까지 사랑받는 작품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담겨져있다..
나루토는 전설이다...나루토랑 같이 나이를먹으면서 살아온게 존나 기분좋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