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생각 자유롭게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구독자분들의 댓글을 통해 소재 아이디어도 많이 얻고 제가 잘 못 알았던 사실을 바로잡은 적이 많았습니다. 전 나루토의 전문가가 아닌, 나루토를 좋아해서 단지 많이 봤을 뿐. 저도 흥미 없는 장면 넘기면서 보느냐 놓친 부분이 꽤 있으며 그 때문에 여러분들과 다르게 해석했을 경우도 분명 있을 거에요. 그러니 댓글로 자신의 의견 맘껏 표출해주세요!
석장의 모양은 님 맒대로 체질에 의해 변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생성 조건이 윤회안이란 생각이 들어서 모양 도 윤회안의 영향이라 생각하게 된거져 윤회안=음 양의 힘이 합쳐져야 개안 양쪽 윤회안+선술 = 양 쪽 모두 음양의 석장 오른쪽 윤회안 + 선술 = 음의 석장 왼쪽 윤회안 + 선술= 양의 석장 전 이렇게 분석해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
@@벨리비얀 저도 영상에서 설명했지만 음의 체질을 가진 마다라가 음의 석상을 사용했다 생각했는데 양의 체질을 가졌다고 해서 나루토가 양의 석장을 가진것도 아니고 하고로모, 마다라, 오비토가 석장을 생성해낸 공통점이 윤회안을 개안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석장의 모양을 윤회안에 초점을 뒀습니다. 그리고 윤회안을 개안하려면 음양의 조화가 필수이며 한 쪽 윤회안을 사용하면 그 음양의 조화가 깨진다고 생각해 저런 분석결과를 냈습니다. 그럼 실례지만 석장이 생성되는 조건에 대해서도 분석하신 게 있으신가요? 확실히 나루토에 대한 지식이 낮지 않으신 것 같아 님의 말씀을 더 듣고싶습니다!
@@fixgong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윤회안은 양과 음의 차크라가 합쳐진게 아니고 음의 차크라의 최종형태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스케는 양의차크라 없이 윤회안을 개안할 수 있었던것이고 나루토와 같이 싸워야만이 육도마다라 하나에 범접할 수 있었던것이죠 팀웍, 즉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것이 나루토의 내용중 하나인데 작가는 육도선인의 힘을 둘로 분배함으로서 그런 교훈을 주고싶었다고 예측해봅니다 석장의 형태는... 제 머리로는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fixgong 흐음 개인적으로는 석장의 소환은 음양둔을 이용하여 생성한 기술인것같아요 일단 인간중에 석장을 소환할수 있는 오비토와 마다라의 공통점중 개인적으로 일리 있는것을 생각하면 음양둔을 사용할줄 안다는것인데 나루토에서 보면 마다라랑 오비토는 음양둔의 사용법을 익혀 몸속에서 음양둔을 구사하는 막대기를 소환하면서 사용하여 전투에 이용하는 모습은 많이 보셧을거라 생각합니다 음양둔을 사용할줄 아는 오비토와 마다라 이기에 아마 그들만 음양둔을 사용해서 구도옥을 형태변화하지 않았나 싶네요 [석장은 음양둔을 이용하여 구도옥을 형태변화한것] 그리고 구도옥은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가 있어야 생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검은제츠의 발언으로 추측하면 구도옥은 다섯가지의 속성과 음양을 합성한 음양오행이 합쳐진 혈계망라로 이루어진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5가지의 속성과 음양을 합치는것이 구도옥의 소환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무라도 아마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을테니 하고로모처럼 구도옥의 소환과 석장의 생성도 납득이 될꺼같네요 그리고 육도형제는 원래 인 없이 인술이 가능하다고 했으니 아마 기본 스킬마냥 음양둔도 사용했을거라 추측되고여 [구도옥은 5가지의 속성과 음양을 합쳐져서 생성된것] 그러면 나루토의 구도옥은 무었이냐 라고 생각하시지만 미수들 자체가 여러가지의 자연차크라와 속성이기 때문에 미수들의 모든 차크라가 섞여도 음양오행이 이루어져 구도옥을 소환할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쿠라마도 음과 양이 나뉘어 졌던것처럼 어쩌면 모든 미수들 또한 음양 둘다 가지고 있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오비토가 육도선인모드가 풀려도 석장을 생성이 가능했던 이유는 아마 미량이지만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가 살짝 남아있어서 라고 생각해요 가아라도 수학이 빠져나갔는데도 미량의 차크라가 남아서 차크라 줄다리기가 가능했던것으로 추측되고 그렇기에 오비토가 일부러 일미랑 팔미의 차크라만 빼내는것이 가능했다고 생각되네요 [모든 미수의 차크라를 모으는것도 음양오행의 조건이 갖춰지는것과 동일 따라서 구도옥의 생성조건을 달성] 그리고 윤회안에 초점을 둬서 한쪽만 사용하여 음양의 조화가 깨져서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라고 얘기하셧는데 제가 생각하는 음양의 조화는 그냥 소량도 상관 없으니 음과양 두가지를 소지하는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다라는 하시라마의 싸움 이후 하시라마의 살점을 자신의 몸에 이식해서 오랜기간동인 시간이 지난결과 윤회안을 개안했자나여? 저는 이것을 아마 하시라마의 차크라(양의 차크라)가 마다라의 몸에 섞이는데 시간이 걸려 윤회안이 개안된것으로 보여요 그래가지고 음양의 조화라는것은 그저 둘의 차크라가 섞이는것을 말하는것이지 않나 싶어요 십미를 처음 소환할때 팔미와 구미의 일부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했던것처럼요 그렇게 이미 조화가 이루어 졌기에 윤회안이 개안되었고 어느쪽 윤회안이든 이미 조화(차크라가 섞이는것)가 이루어 졌기에 석장의 형태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양의 성질을 일부만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대부분의 성질이 음 이었기에 음의 형태인 석장을 마다라가 소지했다고 생각되고여 [음양의 조화라는 의미는 차크라가 섞이는것 차크라의 컨트롤이 아니다] 추측과 결론을 나눠서 적어드렸습니다 제 추측이 생각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0미는 그 자체가 자연에너지니까 10미를 갖게되면 10미선술과 미수차크라가 융합되어 오오츠츠키형태의 외형이 되는거같은데 나루토는 1~8미 극소량 + 9미라서 비율이 가장 큰 9미가 중심이 되고 10미형태로 갖고있는게 아니기때문에 10미선술이 없어서 10미선술 대신 두꺼비선술을 중심으로 +눈깔 만들어지는듯 불완전하기때문에 상시지속이 아닌거고
근데 나루토가 보루토에서 육도선인 모드를 사용 못하는 이유는 뭔가요? 사스케랑 싸우면서 구도옥을 전부 소진해서 이제 육도선인 모드를 못쓰는 걸까요? 뭐... 어차피 이제 쿠라마도 없어서 쓰지도 못하긴 하지만.... 아님 설마 제가 보루토에서 망토 안 입고 잇시키나.... 보루토에게 깃든 세입자랑 싸울 때의 그 모습이 육도선인 모드이었던 건가요?
나루토 세계관속 짧은 편린들을 보면 왼(외다,아니다)쪽은 '양' 오른(옳다, 맞다)쪽은 '음' 으로 속 뜻과는 다르게 모순적으로 표현해왔습니다 사스케 탈주편에서 종말의 계곡에서 나온 폭포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마다라의 석상 왼쪽은 하시라마의 석상이 나오고 동술(눈깔 마법 치트키)의 이름의 유래를 따온 일본의 고대 신화에서도 태초의 신(2명)중 하나인 이자나기가 자신의 왼쪽눈을 씻자 태양의 신 아마테라스가 탄생했고 오른쪽 눈을 씻자 달의 신 츠쿠요미가 탄생 했다고 나오는데 그것을 모티브로 왼쪽은 양 오른쪽은 음으로 표현을 한듯 합니다 그래서 나루토 사스케 대결구도, 투샷 또한 그림을 기준으로 양의 힘을 가진 나루토는 왼쪽 음의 힘을 가진 사스케는 오른쪽에 많이 그려둔 편이죠 그래서 왼쪽 눈에 윤회안을 이식한 오비토는 작가 공인 설정상 나루토의 우치하+흑화 버젼의 안티테제로서 양의 석장이 구현되고, 되살아나서 오른쪽 눈에 윤회안을 이식한 구원될뻔 했으나 졸렬잎 2대 촌장의 뱀같은 혀놀림으로 흑화만을 거듭해 자신의 새로운 신념을 만든 흑화 사스케 미래 버젼인 마다라는 음의 석장이 구현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음의 기운(정신 에너지) 을 타고나는 우치하 일족은 차크라의 주 속성이 화둔(양) 이며 자신의 애정을 한번 주면 주체를 못해 끝내 흑화까지 해버리는 아가페적인 순수한 마음(극양) 을 가지고 있는 모순을 알 수 있죠 센쥬 일족의 술법이나 차크라 속성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목둔을 사용하는 야마토가 말하길 "나는 수둔과 토둔을 섞어 목둔을 사용한다." 고 나루토의 나선환 형태변형 수행에서 목둔에 대해 잠깐 언급한것도 그렇고 2대 촌장인 졸렬라마의 주 차크라 속성이 수둔으로 볼때 우치하의 라이벌 관계에 있는 센쥬 일족은 주 속성이 불을 끌 수 있는 수둔, 토둔 인것으로 추측 되는데 예로부터 물과 땅은 음의 기운으로 취급해왔습니다 양의 기운을 타고 태어났지만 주 차크라 속성이 음속성인것도 그렇고 인간 불신 수준의 토비라마, 츠나데 그리고 처음엔 한없이 따뜻했지만 끝에가서는 앞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 마다라를 죽일 결심을 하며 차가워지는 하시라마까지 굉장히 모순적인 설정들을 섞어서 그려낸 캐릭터, 세계관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 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많은 분들이 센쥬에 관해서는 하시라마의 입장에서 풀어낸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센쥬는 심성이 착한 일족이구나 라는 인식이 박혀있을텐데 센쥬가 사랑을 원천으로 힘을 가진다는 센쥬의 이념을 토비라마가 우치하에 비하면 센쥬의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한 것처럼 잘 돌이켜보면 센쥬 일족 역사상 혼자 목둔을 썻던 하시라마는 센쥬일족 중 유독 돌연변이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하시라마의 언행에 매번 예상 외라는듯이 반응하는 토비라마의 리액션에서 알 수있어요 여기서 문제는 그게 왜?? 라는 질문들이 있을텐데 생각해 보세요 천성이 낙천적이고 단순하며 이성보다 본능을 우선하며 쓸데없이 긍정적인 형과 반평생을 함께했는데 이렇게 행동을 냉정하고 이성적인 토비라마가 그런 형의 의외의 행동을 염두하지 못한다는게 더 이상한 부분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 센쥬는 우치하와 대립하는 구도를 가진 만큼 차크라 속성도 마음씨도 우치하 일족과는 반대로 차가울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히려 하시라마가 센쥬 일족 입장에선 예외의 인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비라마를 커버치려는건 아니지만 토비라마의 입장에서 우치하 일족이란 단순히 악연, 라이벌 관계가 아닌 순수한 두려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토비라마 왈 : "사륜안은 그 주인의 마음을 투영하는 눈이다" 라고 언급했을때 마치 먼저 죽어버린 하나뿐인 자신의 동생을 기리는듯한 쌍둥이처럼 한몸이 되어 앞,뒤 양면으로 얼굴과 팔이 보이는 마다라의 스사노오 일족과 졸렬잎간의 갈등 없이 자신이 보고싶은것만을 보여주는 이타치의 영원한 환상 츠쿠요미 눈을 잃었어도 끝까지 자신의 졸렬잎에대한 충성심과 신념을 담아 상대에게 환술에 걸렸다는 자각도 못하게하는 우치하 최강의 환술 시스이의 코토아마츠카미 자신의 형처럼 밝은 불꽃이 아닌 어두운 불꽃을 정말 불의 그림자(호카게)라는 의지를 이어받아 사랑하는 형을 그리워하듯 형의 발자취를 따라가려는 사스케의 아마테라스 사랑하는이를 영원히 눈에 담아 기억하고 싶어 하는듯한 오비토의 시공간동술 카무이까지 각 사륜안의 주인들이 가진 특징이 스쳐지나가면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어쩌면 사륜안은 애정에서 나오는 정신병일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토비라마 입장에선 우치하 일족이란 사륜안으로 개안한 경우가 소수라지만 안그래도 사륜안을 개안했을때 일반인보다 몇배는 더 강한데 툭하면 흑화할수 있는 정신병을 가진 일족이라 더 두려워했다고 생각해요 뭐 결국 마다라 동생 죽인것도 마다라 탈주하게 한 원인도 그 어린 이타치가 우치하 일족 몰살시키게 한것도 다 지가 벌인 짓이지만... 우치하는 부처들인가..? ㄹㅇ 왜 반란 안일으켰지? 생각 할 수록 희안하네 이게 내 힘이 더 강하니까 함부로 힘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강강약약의 표본인가..?
윤회안이란게 센쥬의 힘과 우치하의 힘이 다 어우러져야 이뤄지는거죠 근데 나루토는 센쥬의 힘밖에 몸에 가지고 있지 않아서 윤회안이 없고 그때문에 나루토는 완전한 육도선술을 개화하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육도선술의 힘을 얻었지만 우치하의 힘이 없어 완벽히 개화하지 못했다라는것?
그래도 뭔가 저는 쌍무이가 더 압도적인것 같네요. 쌍무이는 공격, 회피, 기동 모두 다 최상위의 성능을 자랑하는데 사실 윤묘나 천수력 제외한 기본적인 윤회안 패시브는 페인이 보여준 기술들이 전부죠. 물론 전투에서 윤묘 vs 쌍무이면 쌍무이로는 감지되지 않으니까 윤묘가 우위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공격 기동 회피 다 최상위권인 쌍무이가 더 좋다고 봅니다. 윤회사륜안 개안, 육도선인화, 구도옥 모두 다 십미까지 흡수해야 가능한거라서 윤회안 고유능력이라고 보긴 애매하죠. 다만 외도마상을 소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이렇게 전문적인 분석이라니 대단합니다 모두들! 석장이 다른이유가 음양에 따른 분석 정말 딱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전 아무생각없었는데^^;; 댓들에 제6의 차크라성질을 기억하는분도 있으시네여 우와우....! 제생각은.. 음양 나뉘는걸로 봐서 오비토는 양이었고 마다라는 음이어서 다른거 같습니다.(석장모양) 이걸 선술을 터득해 음과 양이 조화를이룬 모습의 석장을가진 하고로모의 석장이 그모습이고 (양쪽) 마다라는 선술을 흡수했지 제대로 터득한건 아니라 음둔 베이스의 석장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스케의 윤회안 공식명칭은 '육도'윤회안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나루토역시 '육도' 선술모드라고 둘다 앞에 육도라는 명칭이붙습니다. 하고로모에게 음와 양 반쪽씩 받았기 때문이죠. 각각 안드라와 아수라 베이스 그리고 사스케는 선술이 없어 석장이 없는것 같습니다.
8:10 이거는 제 생각인데 육도선인의 석장이 양과 음의 석장을 모두 포함하고있고, 오비토는 양의석장, 마다라는 음의석장을 사용한 것이 혹시 차크라와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비토는 과거 칸나비전투에서 몸의 반신을 잃고 하시라마의 인조 몸을 붙여서 몸의 반신을 채웠고, 그로 인해 하시라마의 차크라를 조금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목둔도 쓰고, 아수라의 전생자인 하시라마의 양의 차크라를 통해 양의석장을 가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마다라는 인드라의 전생자이기에 음의 차크라를 가지며 음의 석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윤회안이 베이스라는 가정하에. (아님말고) (아니면 왼쪽과 오른쪽의 윤회안의 차이일수도)
원작에서 추가 매체가 되면 늘 기존 설정 붕괴나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에 하나를 기준으로 잡고 충돌하지 않는 선에서 당겨오는게 제일 확실하긴 하죠. 그런 의미에서 전 애니만 봤으므로 애니 기준으로 ㅋㅋㅋ 만화경 사륜안(코토아마츠카미 등)이랑 윤회안의 개인 능력(마다라의 윤모, 사스케의 위치 바꾸기)이 모두 다른 것처럼 석장도 모두 다른 형태일수도 있죠. 석장이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모습인 것도 오비토와 마다라가 하고로모와 비슷한 모습이 되는 것처럼 석장도 닯아가는...?(그냥 작가가 여러 형태 그리기 귀찮아서 그랬을지도) 혹은 본 영상의 추측처럼 선술 사용자가 윤회안을 가졌을 때 석장을 소환할 수 있을수도 있죠. 아수라나 나루토는 윤회안이 없으니 석장이 없는 것.
저도 픽스공님처럼 윤회안과 석장이 관련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음과 양의 체질만으로 비교하자면 분명 아수라의 전생자인 하시라마의 세포와 선술차크라까지 흡수했으니 기존의 음의 체질과 양의 체질이 더해지는 설정으로 나간거같은데 윤회안 두쪽이 있어야 음과 양의 하나의 석장이 되는데 한쪽밖에 없어서 불완전한 반쪽봉된듯합니다 ps 나루토는 윤회안이없기에 석장머리부분이 없음..
개인적으로 생각하자면 육도선인 일종에 오오츠키에 가까운 자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무슨 말이냐. 오오츠츠키는 완전한 회색이고 인드라는 검정 이고 아수라는 흰색 이며 사스케는 검정 100 흰색 50 이고 반대로 나루터는 흰100 검정 50 이라서 반푼이 오오츠츠키가 된거라 나루토도 사스케도 육도의 힘을 반씩 계승 해서 나루토가 육도의 석장이 없는 거라 생각함 그리고 왜 우치하 오비토는 석장이 양의 석장이냐는 질문도 아마 오비토의 마음을 뜻하게 아닌가 싶음 이게 음과 양 단순하게 보는게 아니라 음은 이성적이고 현실적이고 양은 감성적이고 이성적인? 그래서 오비토는 육도가 됬어도 마다라쪽 보다는 점점 나루토의 그 꿈에 호카게가 되고 싶다는 그런것에 넘어간다는 암시였던가 그쪽으로 마음이 더커서 양이 된게 아닌가 싶네여
어..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미수에게 차크라를 빌리냐 안 빌리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오비토나 마다라는 십미 즉 모든 미수의 차크라와 자신을 융합?한 느낌이라면 나루토는 차크라를 빌리는 입장이기 때문에 온 오프가 존재하는 "모드"라고 얘기하는 거죠 실제로 용둔 나선 수리검이나 지둔 나선환 같은 거 쓸때 보면 막 차크라좀 빌려줘!! 막 이러잖아요ㅋㅋ 그래서 옛날에 왜 나루토만 미수화의 형태가 다르냐로 말 많았었는데 이것도 쿠라마의 특성이 차크라를 빌려주는? 이어주는 거라서 나루토만 특별히 "차크라 모드"라고 칭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또 하고로모가 나루토를 미수의 대화의 장으로서 봐주었던 것도 나루토가 이런식으로 마다라나 오비토와 다르게 일반적으로 미수에게 힘을 빼앗거나 이용만 하는게 아니라 미수들과 교감을 통해 힘을 빌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쫌 길어졌네요..ㅋㅋ
개인적인 의견은 마다라는 윤회안이 자신의것이기도 하고 또 일미부터 구미(양의 차크라)까지 다 먹었기 때문에 좀 더 하고로모와 비슷한 외형을 띄었다고 보네요. 만약 미나토의 음의 쿠라마와 팔미가 비 살리려고 자른 문어다리 1개분의 차크라 등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가 다 합쳐졌다면 좀더 하고로모를 닮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비토는 구미와 팔미의 차크라의 극히 일부만이 있었고 또 윤회안도 자신의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완전한 변신이 된거라고 생각되네요.
@@Kyary_Pamyu_Pamyu 쿠라마의 양&음 차크라는 원래 하나였으나 미나토가 둘로 갈라치기 시전하여 갈라섰다가 전쟁끝나고 다시 융합됩니다. 모모시키의 대사를 보면 알수 있듯이 차크라가 워낙 방대하여 어렵고 귀찮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었고 지겐 역시 "구미를 흡수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군.."(정확히는 구미의 회수) 이러면서 나루토를 봉인시켜 버리죠 이런 언급으로 봤을 때 하나로 융합한 쿠라마는 뭐다? ㄹㅇ 강.력.하.다.
육도선인이란게 특정한 형태를 띄는것이 육도선인이다 라고 정해진게 없지 않을까요 아예 육도라는게 형태가 따로 없거나 아니면 개개인마다 다른 형태를 띄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최초의 선인은 그만의 형태를 띈 것인데 오비토랑 마다라는 육도를 깨닫겠다는 생각보다 최초의 육도선인을 따라하겠다 라고 하고 된거라 외형이 유사해진거고요
제 생각에 석장은 음과 양의 힘이 공존하는 상태에서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야 주는 것 같습니다. 마다라는 음의 기운인 본체에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해 양의 기운을 가진 선술을 익혀 음의 기운이 더 강하지만 양의 기운이 공존하는 상태에서 십미의 인주력이 된것같고, 오비토는 양의 기운의 본체에 억지로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 억지로 끌어낸 음의 기운과 선술이 석장의 생성원인인 것 같습니다
조금 단순하게 생각하면 석장 형태는 오른쪽 왼쪽으로 구분되지 않을까요? 양은 오른쪽, 음은 왼쪽 나루토와 사스케도 양은 오른손 음은 왼손에 세겨지고 하고로모도 왼손으로 석장을 들어서 음의 석장을 위로해서 들고 오른손으로 석장을 만든 오비토는 양의 석장 왼손으로 석장을 만든 마다라는 음의 석장 같은 식인거죠
이하 글은 모두 제 뇌피셜이며 애니 후반부가 원작과의 설정을 이어간다는 가정하의 적는 것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난 갠적으로 육도는 오오츠츠키를 말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오오츠츠키 일족은 걍 윤회안을 가지고 있는거고(능력은 제각각이지만), 거기에 10미를 흡수하면 육도 선술을 개화하는 거고(육도 선술도 선술이긴 하고, 10미가 자연에너지 자체니까) 일단 나는 윤회안의 개안 조건을 오오츠츠키 일족(육도) + 만화경 사륜안 이라고 생각함 여기서 오오츠츠키 일족이라 함은 단순히 음의 차크라 + 양의 차크라를 말하는게 아니라 하고로모같은 오오츠츠키 직계의 힘을 말함 따라서 윤회안의 개안 조건은 양 차크라 + 음 차크라가 아니라 인드라 차크라 + 아수라 차크라라고 생각함 최초의 육도 선인인 하고로모는 피가 섞이긴 했지만 오오츠츠키의 직계임 사랑을 잃고 사륜안을 개안하고, 하무라를 죽여 만화경 사륜안과 윤회안을 동시에 개안했음 마다라는 인드라의 환생이었고, 아수라의 환생인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했으며 만화경 사륜안을 가지고 있었음 그러나 인드라와 아수라는 오오츠츠키 직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차크라를 가지고 있는 마다라는 윤회안 개안 속도가 느렸던 거임 사스케는 인드라의 환생이고, 육도선인의 도움으로 육도의 힘을 모두 모아 개안했다고 생각함 만화경 사륜안도 가지고 있었고 이렇게 생각하면 하시라마 세포를 이용해 만든 제츠의 몸을 갖고 있는 오비토가 윤회안을 개안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할 수 있음 다음은 육도 선술 부분인데, 위에서 말했듯이 오오츠츠키 일족 베이스에 10미의 힘을 가지면 육도선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함 윤회안 개안을 한 시점에서 오오츠츠키 일족(육도의 힘)의 힘을 갖고 있다는게 되고, 거기에 10미를 흡수함으로써 마다라와 오비토가 모두 육도선술을 개화한게 됨 나루토의 경우, 아수라의 환생이므로 아수라의 차크라는 가지고 있으나, 인드라의 차크라가 없음 따라서 하고로모로부터 부족한 부분을 채워 육도의 힘을 만들었고, 구미를 제외하고는 아주 미세하지만 미수 모두의 차크라를 가지고 있었으며 영상에서 나왔듯이 구미를 베이스로 하여 모습이 다른 것임 나는 걍 일케 생각함 윤회안이라는 것은 오오츠츠키 일족(육도)의 전유물이고, 육도 선술은 10미의 차크라를 취했을 때 가지는 능력이라 생각함.
하고로모는 10미의 인주력이 아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미를 봉인할때에 9마리의 미수로 나눠서 데리고가고 10미의 본체나 다름없는 카구야는 봉인하여 달로써 띄워보내고 하무라는 어머니를 따라가겠다고해서 달로 간걸로 알고있어요 마다라와 오비토가 윤회안을 소지한채 10미의 인주력이되어 육도의힘과 선술을 획득했다는건 맞는거 같지만 하고로모만 윤회안을 가진상태에서 카구야를 봉인할때에 윤회안도 10미의 힘도 없는 하무라와 둘이서 나루토와 사스케가 사용한 육도 지폭천성을 사용하여 카구야를 봉인했다는걸 생각하면 꼭 윤회안과 10미의힘 그리고 선술의 사용법이 다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도 제가 틀렸을수도 있겠지만 제 관점으로는 육도선술은 오오츠츠키족 일부 특유의 힘으로 보여요 아수라는 선술을 익히지도 않았고 윤회안을 개안한것도 아닌데도 하고로모한테서 힘을 물려받아 육도의힘을 사용할수 있었던것을 보면 말이죠 마다라와 오비토가 육도선술을 얻게된건 10미의 인주력이 되었다가 아닌 오오츠츠키의 힘이 필요하다=카구야의 힘이 필요하다=카구야는 10미 본인이다=10미의 인주력이 된다는것은 오오츠츠키의 힘을 손에 넣는것이다 라는 결론이 제 생각입니다 하무라가 석장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도 하고로모와 같이 육도봉인술을 쓸수있었던 이유도 오오츠츠키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였다라고 한다면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고로모 동생도 석장 비스무리한걸 방금 보고 생각났는데 말이죠, 동생도 선술을 다룰 수 있었다는 전제를 깔겠습니다. 일족 자체가 선인과 비슷한 형질을 띄기도 하고 형제 사이이므로 동생도 이후 별개로 배웠을거라 봅니다. 여튼 그러한 상황에서 비단 윤회안이 아니라 동술 즉 백안이어도 석장 형성이 가능한게 아닐까요...? 정리해서 나루토와 다른 육도들의 9도옥은 9마리의 미수로부터 파생된 결과물이고, 석장은 선술과 동술의 조합으로 자연 에너지의 응집체로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백안도 사륜안도 윤회안도 모두 '차크라'를 세밀하게 볼 수 있으니 자연에너지를 포착하여 어떠한 형태로써 응집시킨 편린이 석장이 아닐까 해봐요
먼저 어느정도 스포일러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직 나루토 전체를 안 보신 분들은 제 댓글을 보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르게 생각하시면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곘습니다. 나루토 세계관에서 육도선인인 (하고로모, 윤회안+선술)은 모든 등장인물 중에서 최강자입니다. 즉, 신을 뜻하고 닌자세계를 창조한 인물을 뜻합니다. 마지막 닌자세계대전에서 마다라(윤회안+선술)와 오비토에게 예토전생으로 나뭇잎 마을의 4대 호카게까지 동원해도 결국엔 막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에 가이센세의 팔문둔갑과 여러 인물들이 마다라와 싸우는 과정에 육도선인이 등장하여 나루토와 사스케와 함께 대화를합니다. 이 대화의 과정에서 육도선인(하고로모)과 그의 어머니인 카구야는 절대적인 힘(윤회안+선술)을 가지고 있지만 육도선인은 이 힘이 파괴보다는 이타심으로 약자를 배려하고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선'인 입니다. 반면에 그의 어머니인 '카구야' 는 이 힘을 이용하여 타인에게 힘을 빨아들여(신수를 위한 차크라) 십미를 통해 세상을 지배 하고자 하는 '악'인으로 설정됩니다. 여기서 카구야의 자식인 하고로모(육도선인)와 하무라는 그녀를 막고자하였고 기나긴 전투 끝에 봉인에 성공합니다. 여기서 하무라는 어머니를 모시겠다며 죽음을 택하였고 하고로모(육도선인)는 세상에 남습니다. (여기서 하고로모와 하무라는 어머니의 악행인 '악'을 처치하고 '선'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후에 육도선인은 이를 두 자식인 '동생 아수라(선술, 하시라마, 나루토, 선)' 와 '형 인드라(만화경 사륜안, 마다라, 사스케, 악)'을 남기고 세상을 떠납니다. 그의 자식인 인드라는 태어날 때부터 사륜안을 가지고 있어서 원래부터 강한 존재였습니다. 반면에 동생인 아수라는 어릴적 무엇이든 잘 되지 않았지만 육체 속 육도선인의 유전의 힘에 의해 차크라를 얻어 형과 나란한 힘을 얻었고 이것이 타인의 도움으로 이해하였고 이 과정에서 아수라는 타인을 배려하는 것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육도선인은 이를 보며 새로운 가능성이며 인연으로 뭉친 협력이 곧 진정한 힘이라고 믿었다고 말했고 '인드라'도 여기에 협력해주길 바랬다고 말했습니다. 즉, 위에서 말했듯이 현대의 관점에서 봤을 때 권력이 약자를 위한 힘으로 이용되길 바랬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인드라는 달랐습니다. 아수라의 성장과정을 인정해주지 않았으며 여전히 절대적인 힘을 원했습니다. 이들이 환생하여 하시라마(아수라) 마다라(인드라)가 되었고 둘의 싸움에서 하시라마가 이기긴 했지만 마다라는 죽기 직전에 본인에게 전투에서 얻은 하시라마(인드라)의 세포를 이식해 윤회안을 개안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본인의 의지 즉, 잘못된 이념(무한 츠쿠요미)으로 모든 인간들에게 고통없는 망상을 전제로 세상을 손에 넣겠다는 것을 어떻게든 이루겠다' 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화의 끝에서 육도선인은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악(인드라, 마다라)이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태양'과 '달'의 힘을 나누어줍니다. 아마 절대적인 힘(선술+윤회안)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걸 본인의 어머니에게 학습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겠지요. 사스케가 한 쪽만 윤회안이고 나루토가 선술만 다를 수 있게 설정한 이유도 육도선인과 카구야나 하시라마처럼 '완전체'가 없길 바라는 맘에서 육도선인이 반쪽 씩만 나눠주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육도선인이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너희들은 이 힘을 가지고(직접 말하진 않았고 제 추측입니다.)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합니다. 너무 디테일하게 접근하면 댓글이 굉장히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까지 일단락하고 제가 생각하는 바를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에 육도선인은 미수들과 역대 카게들과 카카시,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를 소환하여 대화를 하고 육도선인의 예토전생을 해체합니다. 더 많은 디테일이 숨어있지만 생략하고 마지막에 하시라마는 본인과 마다라와 있던 일을 회상하며 '나루토와 사스케는 우리와는 다른 결말이 있을거야' 라고 말합니다. 즉, 권력이 올바른 곳에 사용되기를 원했던 것인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저의 추측입니다.) 후에 육도선인은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다시 질문합니다. '너희들은 내 질문에 답을 찾았느냐?' 라고 물어봅니다. 이에 사스케는 역대 카게들의 행동을 보아 이 모든 것을 부수고 재건 하겠다고 분노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저는 사스케의 행동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이해됐습니다.) 의외로 육도선인은 이에 덤덤하게 반응하며 '나는 여기에 오래 있을 수 없다.'며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이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육도선인은 나루토의 세계관에서 최강자여도 본인은 현실 세계의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미수들과 역대 카게들을 소환하고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힘을 나누어준 힘들이 있었음을 보았을 때 본인이 충분히 개입할 수 있었어도 일부로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가 있고 그것을 책임질 의무가 있어서 신의 개입은 정당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봅니다.) 결국 반쪽짜리 힘을 가진 나루토와 사스케가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팔을 한 쪽씩 잃으며 서로의 힘이 대립하여도 서로에게 비슷한 손해만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즉, 육도선인은 일부로 완전체에서 불완전한 반쪽짜리 힘들을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45%+45%=90%의 힘이 '선'을 선택한 그들의 서로 화합하여 세상의 평화를 이루어줄 것을 암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한 쪽 뿐인 윤회안, 윤회안 없는 십미 없는 선술과 구미) 이에 본인의 잘못된 신념을 인정하고 사스케는 그 업보로 하시라마의 세포로 이식된 팔을 의수로 이식받지 않습니다. 즉, 본인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책임과 반성이겠지요. (이타치의 영향이 굉장히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 의견은 댓댓글에 있습니다.
이제 영상과 관련하여 제 생각을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선술+윤회안은 나루토의 세계관에서 절대적인 완전체이며 절대 권력이며 '신'을 뜻한다. 2. 이 힘을 이용하여 인간을 지배할지 약자를 도울지는 인간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다. 3. 이에 신은 다른 세계의 존재이기에 개입할 수 없다. 4. 육도선인(신, 외부의 힘)은 이를 알지만 파멸을 막기 위해 완전하지만 완전하지 않은 힘을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나누어준다. 5. 나루토에겐 선술과 일부 육도선인의 능력만, 사스케에겐 한 쪽의 윤회안만. 6. 어찌됐든 본인은 선한 세상을 원하는 게 아닐까. 7. 이들은 힘을 합하여 카구야('신' 이지만 절대악)을 물리친다. 8. 위에 서술한 내용들처럼 개인이 아니라 서로의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9. 인간은 불완전하며 서로 협력하여 살아가야한다. 중급 닌자 시험에서 네지와 히나타의 싸움에서 남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외치는 나루토. 인술이 불가능한 록리가 가아라의 싸움에서 무의식에 존재하던 승부욕으로 더 싸우길 원하던 록리. 이에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에 막아서는 가이센세. 사스케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끝까지 사스케를 사랑하는 사쿠라. 죽는 순간까지 나루토를 생각하던 지라이야. 이에 슬퍼하면서도 본인의 호카게 임무를 다하는 츠나데. 나루토와의 회담에서 본인들의 상처를 뒤로한 채 나루토를 믿는 나가토와 코난. 나루토를 믿은 코난이 야히코와 나가토의 시체를 거두며 아무런 공격 없이 너를 믿는다며 종이로 된 꽃다발을 전해주던 코난. 나뭇잎 마을에서 버림받고 끝까지 노력하며 영웅으로 추앙받기까지의 나루토. 그 많은 증오와 복수심을 느끼고도 남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루토, 이에 멀리서 그저 눈물만 흘리며 지켜보던 이루카. 오비토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지만 코난의 피로 물들여진 빨간 기표찰이 본인의 아지트로 날아가는 장면. 본인들을 이용해 먹는 걸 알아도 본인의 나라(나뭇잎마을)를 위하여 희생하는 이타치와 시스이. 그런 분노로 가득찼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스케를 위해 희생하고 믿고 사랑하는 이타치. 이타치의 선택을 존중하며 본인들의 죽음과 사스케의 안녕을 기원한 부모님들. 이에 근거가 명확하며 세세한 디테일이 숨어있지만 모든 것들을 글로 언급하기엔 어려워서 이에 끝마칩니다. 몇년 전 이 에피소드들을 봤을 때 생각했던 것들인데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글로 남겨봅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
8:41석장 생성의 기준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오비토가 양의 힘을 상징까진 아니더라도 양의기질을 가지고는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만화를 보다보면 약간 나루토나 지라이야 같은 성격의 사람들은 양의 힘을 가지고 있고 사스케나 카카시 같은 성격의 사람은 음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오비토는 본디 나루토와 같은 성격 및 성질을 가지고 있었으니 양의 석장이 나온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제가 미수 차크라 영상에서 뇌피셜로 분석한게 있는데 전 봉인식을 생각했습니다 1미는 빙의 8미는 철갑봉인으로 인주력에 봉인하는데 9미는 미나토가 사상봉인을 2중으로 한 팔괘 봉인식으로 나루토에게 봉인했는데 이 봉인식이 쿠시나에게 배운 우즈마키 일족의 기술입니다. 우즈마키 일족이 센쥬일족의 방계이며 센쥬의 조상이 오오츠츠키일족인 점을 고려해서 미수의 힘을 사용할때 차별화 된 능력을 발휘한것이라 생각했어요. 실제로 처음 구미 차크라모드 때 나루토의 몸을 보면 육도선인의 곡옥과 우즈마키 일족의 문양이 있습니다.
근데 결국 육도의 개화 조건은 1~9미의 챠크라를 가지며 그 챠크라를 다룰 능력이 있으면 육도 선술을 개화하는 게 가능해진다는 거고 둘의 차이점은 눈이라면 진짜 석장의 이유는 눈인가? 당장에 나가토만봐도 눈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연 에너지를 담을 그릇인 외도마상을 소환해내고, 그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봉이 그에게서 수신기 역할을 해낸 것을 보아하면, 정말 간단하게 봐서 챠크라를 막거나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는 구도옥의 힘은 윤회안만 있어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흘러간다고 하면, 윤회안 한쌍 = 구도옥 하나 분의 힘 이라 봐도 무방하겠군요.
@@fixgong 근데말입니다 픽스공님 제가 궁금한게 생겨서 그러는데요 보루토에서 모모시키&잇시키는 카구야와 같은 오오츠츠키인데 구도옥 생성은 허상이구 그냥 나가토&마다라가 사용했던 차크라 수신기만 사용했는데 그럼 이 둘은 육도의 능력이 없다는 얘기가 되나요? 원래 이 둘도 육도의 능력은 기본 패시브로 보유하고 있지만 구도옥이 아닌 차크라 수신기로만 전투하니 좀 약해보인다 해야하나? 간지가 없다고 해야되나?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육도선인이 되었던 자들 줄 총 3명으로 언급했는데 정확히 총 4명이 됩니다. 그 1명이 누구냐면 바로 하고로모의 동생인 오오츠츠키 하무라 입니다. 하무라는 윤회안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전생안이라고 윤회안과 맘 먹는 동술을 가지고 있으며, 형과 마찬가지로 육도 선술과 구도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무라의 이명이 바로 달의 육도선인 이라고 부릅니다. 형인 하고로모는 지구의 육도선인 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생안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전생안은 백안의 한단계 동술인데 실제로 오오츠츠키 토네리가 전생안으로 개안하고나서 육도선인의 힘을 얻었죠. 그런데 전생안을 개안하는 조건이 아주 괴랄하면서도 빡세다는게 문제라는거.... 현재 전생안으로 개안한 사람은 달의 육도선인 오오츠츠키 하무라와 그 후손인 토네리
여러분들의 생각 자유롭게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구독자분들의 댓글을 통해 소재 아이디어도 많이 얻고 제가 잘 못 알았던 사실을 바로잡은 적이 많았습니다.
전 나루토의 전문가가 아닌, 나루토를 좋아해서 단지 많이 봤을 뿐. 저도 흥미 없는 장면 넘기면서 보느냐 놓친 부분이 꽤 있으며 그 때문에 여러분들과 다르게 해석했을 경우도 분명 있을 거에요.
그러니 댓글로 자신의 의견 맘껏 표출해주세요!
이렇게나 '나잘알'인데 겸손하시기까지 👍👍
픽스공님은 썸네일 보고 웃겨서 들어왔다가 딕션 좋아서 다 보고 갑니다 ㅎㅎ
브금 제목 좀용
픽스공님 여쭙고싶은게있는데 왜 보류토에서는 나루토에게 구도옥이없는걸까요? 픽스공님의 의견을 듣구싶습니다 ㅠ
오비토의 반신은 하시라마의 세포이 니까 양의 석자이 아닐까요?
이거보니까 마이트가이는 진짜 대단하네…. 일반 몸뚱이리에 눈깔 혈통도 없는데 순수노력만으로 목숨을 담보로 윤회안 한짝 육도선인 마다라를 빈사상태로 멀아넣다니
마이트가이 보루토 세계관 가면 보루토 미만잡임
그렇죠, 실제로 이타치가 나뭇잎마을 처음으로 침입했을때 죽을뻔 했죠 ㅋㅋㅋ
팔문빨임 사실상 중급닌자만 되도 팔문 다 개방하면 카게급은 넘음 ㅋㅋ
@@응애띠띠 ㅇㅈㄹ 팔문도 노력으로 얻고 팔문도 가이 록 리가 거의 유일하지 않나
@@응애띠띠 육체도 아마 유지가 안될듯 체술만 단련했기에 열고서 버텼다는 설정이 맞을듯
그냥 자신에게 맞는 속성의 체질 아닐까요?
오비토에게는 양둔 체질이라서 양둔의 석장이 나온거고
마다라는 음둔 체질이라서 음둔의 석장이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짧지만 마다라랑 나루토랑 사스케가 싸울때 마다라의 기술을 보면 음둔만 쓰던데...
석장의 모양은 님 맒대로 체질에 의해 변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생성 조건이 윤회안이란 생각이 들어서 모양 도 윤회안의 영향이라 생각하게 된거져
윤회안=음 양의 힘이 합쳐져야 개안
양쪽 윤회안+선술 = 양 쪽 모두 음양의 석장
오른쪽 윤회안 + 선술 = 음의 석장
왼쪽 윤회안 + 선술= 양의 석장
전 이렇게 분석해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
@@fixgong 지라이야가 나가토가 가진 성질을 이야기할때
5가지가 아닌 6가지라고 했는데
5가지가 기본 속성이고 나머지 하나가 음 or 양 인거를 생각하면
눈의 위치에 따라 음양이 다른건 아닌것 같아요
@@벨리비얀 저도 영상에서 설명했지만 음의 체질을 가진 마다라가 음의 석상을 사용했다 생각했는데 양의 체질을 가졌다고 해서 나루토가 양의 석장을 가진것도 아니고 하고로모, 마다라, 오비토가 석장을 생성해낸 공통점이 윤회안을 개안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석장의 모양을 윤회안에 초점을 뒀습니다. 그리고 윤회안을 개안하려면 음양의 조화가 필수이며 한 쪽 윤회안을 사용하면 그 음양의 조화가 깨진다고 생각해 저런 분석결과를 냈습니다. 그럼 실례지만 석장이 생성되는 조건에 대해서도 분석하신 게 있으신가요?
확실히 나루토에 대한 지식이 낮지 않으신 것 같아 님의 말씀을 더 듣고싶습니다!
@@fixgong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윤회안은 양과 음의 차크라가 합쳐진게 아니고
음의 차크라의 최종형태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스케는 양의차크라 없이 윤회안을 개안할 수 있었던것이고
나루토와 같이 싸워야만이 육도마다라 하나에 범접할 수 있었던것이죠
팀웍, 즉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것이 나루토의 내용중 하나인데 작가는 육도선인의 힘을 둘로 분배함으로서 그런 교훈을 주고싶었다고 예측해봅니다
석장의 형태는... 제 머리로는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fixgong
흐음 개인적으로는 석장의 소환은 음양둔을 이용하여 생성한 기술인것같아요
일단 인간중에 석장을 소환할수 있는 오비토와 마다라의 공통점중 개인적으로 일리 있는것을 생각하면
음양둔을 사용할줄 안다는것인데
나루토에서 보면 마다라랑 오비토는 음양둔의 사용법을 익혀
몸속에서 음양둔을 구사하는 막대기를 소환하면서 사용하여 전투에 이용하는 모습은 많이 보셧을거라 생각합니다
음양둔을 사용할줄 아는 오비토와 마다라 이기에
아마 그들만 음양둔을 사용해서 구도옥을 형태변화하지 않았나 싶네요
[석장은 음양둔을 이용하여 구도옥을 형태변화한것]
그리고 구도옥은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가 있어야 생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검은제츠의 발언으로 추측하면 구도옥은 다섯가지의 속성과 음양을 합성한 음양오행이 합쳐진 혈계망라로 이루어진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5가지의 속성과 음양을 합치는것이 구도옥의 소환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무라도 아마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을테니 하고로모처럼 구도옥의 소환과 석장의 생성도 납득이 될꺼같네요
그리고 육도형제는 원래 인 없이 인술이 가능하다고 했으니 아마 기본 스킬마냥 음양둔도 사용했을거라 추측되고여
[구도옥은 5가지의 속성과 음양을 합쳐져서 생성된것]
그러면 나루토의 구도옥은 무었이냐 라고 생각하시지만
미수들 자체가 여러가지의 자연차크라와 속성이기 때문에
미수들의 모든 차크라가 섞여도 음양오행이 이루어져
구도옥을 소환할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쿠라마도 음과 양이 나뉘어 졌던것처럼 어쩌면 모든 미수들 또한 음양 둘다 가지고 있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오비토가 육도선인모드가 풀려도 석장을 생성이 가능했던 이유는
아마 미량이지만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가 살짝 남아있어서 라고 생각해요
가아라도 수학이 빠져나갔는데도 미량의 차크라가 남아서 차크라 줄다리기가 가능했던것으로 추측되고
그렇기에 오비토가 일부러 일미랑 팔미의 차크라만 빼내는것이 가능했다고 생각되네요
[모든 미수의 차크라를 모으는것도 음양오행의 조건이 갖춰지는것과 동일 따라서 구도옥의 생성조건을 달성]
그리고 윤회안에 초점을 둬서 한쪽만 사용하여 음양의 조화가 깨져서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라고 얘기하셧는데
제가 생각하는 음양의 조화는 그냥 소량도 상관 없으니 음과양 두가지를 소지하는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다라는 하시라마의 싸움 이후 하시라마의 살점을 자신의 몸에 이식해서 오랜기간동인 시간이 지난결과
윤회안을 개안했자나여?
저는 이것을 아마 하시라마의 차크라(양의 차크라)가
마다라의 몸에 섞이는데 시간이 걸려 윤회안이 개안된것으로 보여요 그래가지고
음양의 조화라는것은 그저 둘의 차크라가 섞이는것을 말하는것이지 않나 싶어요
십미를 처음 소환할때 팔미와 구미의 일부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했던것처럼요
그렇게 이미 조화가 이루어 졌기에 윤회안이 개안되었고
어느쪽 윤회안이든 이미 조화(차크라가 섞이는것)가 이루어 졌기에 석장의 형태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양의 성질을 일부만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대부분의 성질이 음 이었기에 음의 형태인 석장을 마다라가 소지했다고 생각되고여
[음양의 조화라는 의미는 차크라가 섞이는것 차크라의 컨트롤이 아니다]
추측과 결론을 나눠서 적어드렸습니다
제 추측이 생각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 이건 별로 알지도 못했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다라는 정말 하고로모랑 비슷한 외형이고
육도선인이 된 오비토가 십미의 힘을 제어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오오츠츠키의 뿔이 생긴것도 몰랐었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자세하게 알려주네요...ㄷㄷㄷ
저로 인해 새로운 사실을 아셨다니 뿌듯합니다 ㅎㅎ
뭐가 맞던 틀리던 이런 분석 너무 재밌어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비토와 마다라가 석장이 다른이유는 우치하 일쪽 자체는 거의 대부분이 음의 기운을 강하게 띄고 태어 나지만 오비토는 양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특이 케이스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석장의 구분을 둔것이라 생각합니다
육도모드가 지속시간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냥 온오프 할 수 있고 무한정으로 쓸 수 있는줄 알았네요 그리고 육도모드되면 그 육도옷때문에 자체 내구력도 올라가서 사기인데 보루토에서는 육도모드써도 칼에 그냥 찔리고 그래서 좀 애매합니다.
저도 보루토 보고 띠용 했어요 ㅋ
보루토는 그냥 외전...큽....
@@기무서현 2차 창작.....
보루토말고 마이트가이만들어서
차라리 운동만화 만드는게 나았을듯
@@HotHouseSumo 그럼 보루토 보지말고
니가 만들어 ㅋ
10미는 그 자체가 자연에너지니까 10미를 갖게되면 10미선술과 미수차크라가 융합되어 오오츠츠키형태의 외형이 되는거같은데
나루토는 1~8미 극소량 + 9미라서 비율이 가장 큰 9미가 중심이 되고
10미형태로 갖고있는게 아니기때문에 10미선술이 없어서 10미선술 대신 두꺼비선술을 중심으로 +눈깔 만들어지는듯
불완전하기때문에 상시지속이 아닌거고
이게 맞지 ㅋㅋ
픽스공님 아수라가 인드라와 싸울때 삼두육비 쿠라마를 사용할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쿠라마는 인간과 합을 맞춘게 나루토가 처음인것처럼 나오는데 말이죠... 정말 궁금합니다
근데 나루토가 보루토에서 육도선인 모드를 사용 못하는 이유는 뭔가요?
사스케랑 싸우면서 구도옥을 전부 소진해서 이제 육도선인 모드를 못쓰는 걸까요?
뭐... 어차피 이제 쿠라마도 없어서 쓰지도 못하긴 하지만....
아님 설마 제가 보루토에서 망토 안 입고 잇시키나.... 보루토에게 깃든 세입자랑 싸울 때의 그 모습이 육도선인 모드이었던 건가요?
나루토 세계관속 짧은 편린들을 보면 왼(외다,아니다)쪽은 '양' 오른(옳다, 맞다)쪽은 '음' 으로 속 뜻과는 다르게 모순적으로 표현해왔습니다
사스케 탈주편에서 종말의 계곡에서 나온 폭포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마다라의 석상 왼쪽은 하시라마의 석상이 나오고
동술(눈깔 마법 치트키)의 이름의 유래를 따온 일본의 고대 신화에서도 태초의 신(2명)중 하나인 이자나기가 자신의 왼쪽눈을 씻자 태양의 신 아마테라스가 탄생했고 오른쪽 눈을 씻자 달의 신 츠쿠요미가 탄생 했다고 나오는데 그것을 모티브로 왼쪽은 양 오른쪽은 음으로 표현을 한듯 합니다
그래서 나루토 사스케 대결구도, 투샷 또한 그림을 기준으로 양의 힘을 가진 나루토는 왼쪽 음의 힘을 가진 사스케는 오른쪽에 많이 그려둔 편이죠
그래서 왼쪽 눈에 윤회안을 이식한 오비토는 작가 공인 설정상 나루토의 우치하+흑화 버젼의 안티테제로서 양의 석장이 구현되고,
되살아나서 오른쪽 눈에 윤회안을 이식한 구원될뻔 했으나 졸렬잎 2대 촌장의 뱀같은 혀놀림으로 흑화만을 거듭해 자신의 새로운 신념을 만든 흑화 사스케 미래 버젼인 마다라는 음의 석장이 구현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음의 기운(정신 에너지) 을 타고나는 우치하 일족은 차크라의 주 속성이 화둔(양) 이며 자신의 애정을 한번 주면 주체를 못해 끝내 흑화까지 해버리는 아가페적인 순수한 마음(극양) 을 가지고 있는 모순을 알 수 있죠
센쥬 일족의 술법이나 차크라 속성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목둔을 사용하는 야마토가 말하길 "나는 수둔과 토둔을 섞어 목둔을 사용한다." 고 나루토의 나선환 형태변형 수행에서 목둔에 대해 잠깐 언급한것도 그렇고
2대 촌장인 졸렬라마의 주 차크라 속성이 수둔으로 볼때 우치하의 라이벌 관계에 있는 센쥬 일족은 주 속성이 불을 끌 수 있는 수둔, 토둔 인것으로 추측 되는데
예로부터 물과 땅은 음의 기운으로 취급해왔습니다
양의 기운을 타고 태어났지만 주 차크라 속성이 음속성인것도 그렇고 인간 불신 수준의 토비라마, 츠나데 그리고 처음엔 한없이 따뜻했지만 끝에가서는 앞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 마다라를 죽일 결심을 하며 차가워지는 하시라마까지 굉장히 모순적인 설정들을 섞어서 그려낸 캐릭터, 세계관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 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많은 분들이 센쥬에 관해서는 하시라마의 입장에서 풀어낸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센쥬는 심성이 착한 일족이구나 라는 인식이 박혀있을텐데
센쥬가 사랑을 원천으로 힘을 가진다는 센쥬의 이념을 토비라마가 우치하에 비하면 센쥬의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한 것처럼
잘 돌이켜보면 센쥬 일족 역사상 혼자 목둔을 썻던 하시라마는 센쥬일족 중 유독 돌연변이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하시라마의 언행에 매번 예상 외라는듯이 반응하는 토비라마의 리액션에서 알 수있어요
여기서 문제는 그게 왜?? 라는 질문들이 있을텐데 생각해 보세요
천성이 낙천적이고 단순하며 이성보다 본능을 우선하며 쓸데없이 긍정적인 형과 반평생을 함께했는데 이렇게 행동을 냉정하고 이성적인 토비라마가 그런 형의 의외의 행동을 염두하지 못한다는게 더 이상한 부분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 센쥬는 우치하와 대립하는 구도를 가진 만큼 차크라 속성도 마음씨도 우치하 일족과는 반대로 차가울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히려 하시라마가 센쥬 일족 입장에선 예외의 인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비라마를 커버치려는건 아니지만
토비라마의 입장에서 우치하 일족이란 단순히 악연, 라이벌 관계가 아닌 순수한 두려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토비라마 왈 : "사륜안은 그 주인의 마음을 투영하는 눈이다" 라고 언급했을때
마치 먼저 죽어버린 하나뿐인 자신의 동생을 기리는듯한 쌍둥이처럼 한몸이 되어 앞,뒤 양면으로 얼굴과 팔이 보이는 마다라의 스사노오
일족과 졸렬잎간의 갈등 없이 자신이 보고싶은것만을 보여주는 이타치의 영원한 환상 츠쿠요미
눈을 잃었어도 끝까지 자신의 졸렬잎에대한 충성심과 신념을 담아 상대에게 환술에 걸렸다는 자각도 못하게하는 우치하 최강의 환술 시스이의 코토아마츠카미
자신의 형처럼 밝은 불꽃이 아닌 어두운 불꽃을 정말 불의 그림자(호카게)라는 의지를 이어받아 사랑하는 형을 그리워하듯 형의 발자취를 따라가려는 사스케의 아마테라스
사랑하는이를 영원히 눈에 담아 기억하고 싶어 하는듯한 오비토의 시공간동술 카무이까지
각 사륜안의 주인들이 가진 특징이 스쳐지나가면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어쩌면 사륜안은 애정에서 나오는 정신병일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토비라마 입장에선 우치하 일족이란
사륜안으로 개안한 경우가 소수라지만 안그래도 사륜안을 개안했을때 일반인보다 몇배는 더 강한데 툭하면 흑화할수 있는 정신병을 가진 일족이라 더 두려워했다고 생각해요
뭐 결국 마다라 동생 죽인것도 마다라 탈주하게 한 원인도 그 어린 이타치가 우치하 일족 몰살시키게 한것도 다 지가 벌인 짓이지만...
우치하는 부처들인가..? ㄹㅇ 왜 반란 안일으켰지? 생각 할 수록 희안하네 이게 내 힘이 더 강하니까 함부로 힘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강강약약의 표본인가..?
굿
너무 잘봤습니다. 근데 저는 궁금한게 보루토에서는 나루토가 선술모드랑 양의 힘을 쓰지 않길래 일시적으로만 받은 힘인줄 알았는데, 그건 보루토가 다른 애니라서 그런거였나요?
보루토에 가면서 설정 망가지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ㅜ ㅜ 다른 애니로 치부하기보단 설정오류 혹은 설정이 바뀐걸로 생각하시는게 맘 편하실거에요
보루토는 그냥 2차 동인지만도 못한 쓰레기
쿠라마모드 자체가 육도선술모드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구도옥은 어디로 갔는지는 아무도 모름 작가가 귀찮아서 안그렸다는 카더라만 있는 상태
@@노란뚱땡이-x2k 실제로 작가가 나루토에게 구도옥 달려준게 디자인이 밋밋하고 별로라 칭하여 아예 구도옥 삭제시켰다고 공식 언급이 있었어요.. (그래도 구도옥 있는게 간지나긴 하는데 그걸 굳이 삭제하는 작가 양반;;)
??? : 아 구도옥있으면 나루토 못죽인다고 ㅋㅋ
나루토는 미수들의 힘을 합쳐서 10미로 안만들고 따로 9마리 미수의 차크라를 갖고 다 조금씩 쓴게 아닐까싶음 그리고 모든 미수랑 친해졌으니까인듯
윤회안이란게 센쥬의 힘과 우치하의 힘이 다 어우러져야 이뤄지는거죠 근데 나루토는 센쥬의 힘밖에 몸에 가지고 있지 않아서 윤회안이 없고 그때문에 나루토는 완전한 육도선술을 개화하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육도선술의 힘을 얻었지만 우치하의 힘이 없어 완벽히 개화하지 못했다라는것?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쌍무이보단 윤회안이 좋다는 것을 알겠네요. 기본능력만 보면 쌍무이가 더 쌘 것 같지만 윤회사륜안 개안, 육도선인, 시공간인술, 구도옥 추가 주문 등등 기본능력도 좋지만 윤회안은 확실히 고점이 매우 높네요.
그래도 뭔가 저는 쌍무이가 더 압도적인것 같네요. 쌍무이는 공격, 회피, 기동 모두 다 최상위의 성능을 자랑하는데 사실 윤묘나 천수력 제외한 기본적인 윤회안 패시브는 페인이 보여준 기술들이 전부죠. 물론 전투에서 윤묘 vs 쌍무이면 쌍무이로는 감지되지 않으니까 윤묘가 우위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공격 기동 회피 다 최상위권인 쌍무이가 더 좋다고 봅니다.
윤회사륜안 개안, 육도선인화, 구도옥 모두 다 십미까지 흡수해야 가능한거라서 윤회안 고유능력이라고 보긴 애매하죠. 다만 외도마상을 소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범용성 및 능력은 쌍무이가 더 좋겠지만 윤회안은 성장가능성 그리고 쌍무이를 이기는 강함등을 보여줄 것 같네요
@@뚜벅이-q9p 오비토눈이 윤회안으로 완성됬으면 마다라도 그냥 바를거같네요 ㅋㅋㅋ
현실은 카마 미만 잡 ....
@@뚜벅이-q9p 맞죠. 그리고 인술이나 차크라 흡수와 인력/척력의 윤회안 고유능력도 무시하지 못하죠
사륜안을 가진 우치하 일족이지만 나루토와 같은 꿈을 꿨고 나루토와 오비토가 성향적으로 비슷했다고 많이 묘사가 된걸로 봐선 오비토도 음 보단 양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오비토 석장이 양의 석장으로 표현된듯
나잘알분들 질문이 있는데 나루토 마지막에 사스케한테서 양의 쿠라마 구해내고 음의 쿠라마 둘 다 합쳐진 상태로 있나요? 또 킬러비가 팔미를 빼앗겼는데 죽지 않은 이유가 궁금해요! 본지 오래돼서 가물가물 해요ㅜㅜㅜ
킬러비는 팔미 뺏기고나서 전쟁중 잘려나간 팔미의 조각에 손을 대면서 살아남음
네 음의 쿠라마는 나루토한테 모든 차크라 주고 잠든 상태였고 양의 쿠라마를 구한 뒤엔 다시 나루토 안에 들어갔으니 둘이 합쳐졌습니다
궁금한 점 왜 마다라 오비토는 육도가 되기 전부터 검은 봉을 소환하며 싸울수 있고 마다라는 인술을 흡수할수 있는건가요
일단
마다라는 인드라의 환생자이고 인드라의 환생자가 음과 양의 차크라를 합쳤지만 결국 인드라의 전생자라는 것 땜에 달의 모양의 석장이 나온거라고 본다면
오비토는 육체의 절반이 아수라의 환생자 하시라마의 육체라고 봐도 무방함 그래서 해모양의 석장이 나온게 아닐까요…?
양의 힘이 더 커서 태양의 석장이 생긴것이라 생각하셨군요 ㅎㅎ
거가다가 작가가 오비토는 나루토의 흑화버전이라고 언급해서 그런듯?
아 오비토 몸 반뚱이 흰제츠랑 같고 그게하시라마 세포였단 것인가
이렇게 전문적인 분석이라니 대단합니다 모두들!
석장이 다른이유가 음양에 따른 분석
정말 딱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전 아무생각없었는데^^;;
댓들에 제6의 차크라성질을 기억하는분도 있으시네여 우와우....! 제생각은.. 음양 나뉘는걸로 봐서 오비토는 양이었고
마다라는 음이어서 다른거 같습니다.(석장모양)
이걸 선술을 터득해 음과 양이 조화를이룬 모습의 석장을가진
하고로모의 석장이 그모습이고 (양쪽)
마다라는 선술을 흡수했지 제대로 터득한건 아니라
음둔 베이스의 석장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스케의 윤회안 공식명칭은 '육도'윤회안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나루토역시 '육도' 선술모드라고 둘다 앞에 육도라는 명칭이붙습니다. 하고로모에게 음와 양 반쪽씩 받았기
때문이죠. 각각 안드라와 아수라 베이스
그리고 사스케는 선술이 없어 석장이 없는것 같습니다.
만약 나루토가 사스케의 남아있는 영만경을 이식받아 윤회안을 개안한다면 과연 그 윤회안은 나루토 고유의 운회안이 아닐까요? 아니면 자기가 개안한 윤회안으로 판별되서 고유동술및 여러 윤회안의 능력을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우치하일족이 아니라 윤회안 개안조차불가능함 단, 영만경 능력은 사용할수있음
궁금한게있는데 육도선인은 아에 이제 등장할 수 없는건가요? 보루토 세계관에서 나루토때처럼 못도와주나
8:10 이거는 제 생각인데 육도선인의 석장이 양과 음의 석장을 모두 포함하고있고, 오비토는 양의석장, 마다라는 음의석장을 사용한 것이 혹시 차크라와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비토는 과거 칸나비전투에서 몸의 반신을 잃고 하시라마의 인조 몸을 붙여서 몸의 반신을 채웠고, 그로 인해 하시라마의 차크라를 조금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목둔도 쓰고, 아수라의 전생자인 하시라마의 양의 차크라를 통해 양의석장을 가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마다라는 인드라의 전생자이기에 음의 차크라를 가지며 음의 석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윤회안이 베이스라는 가정하에.
(아님말고)
(아니면 왼쪽과 오른쪽의 윤회안의 차이일수도)
원작에서 추가 매체가 되면 늘 기존 설정 붕괴나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에 하나를 기준으로 잡고 충돌하지 않는 선에서 당겨오는게 제일 확실하긴 하죠.
그런 의미에서 전 애니만 봤으므로 애니 기준으로 ㅋㅋㅋ
만화경 사륜안(코토아마츠카미 등)이랑 윤회안의 개인 능력(마다라의 윤모, 사스케의 위치 바꾸기)이 모두 다른 것처럼 석장도 모두 다른 형태일수도 있죠.
석장이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모습인 것도 오비토와 마다라가 하고로모와 비슷한 모습이 되는 것처럼 석장도 닯아가는...?(그냥 작가가 여러 형태 그리기 귀찮아서 그랬을지도)
혹은 본 영상의 추측처럼 선술 사용자가 윤회안을 가졌을 때 석장을 소환할 수 있을수도 있죠. 아수라나 나루토는 윤회안이 없으니 석장이 없는 것.
그러면 보루토에서 나루토가 육도의 힘을 잃은것처럼 보이는건 하고로모의 양의 힘을 다시 돌려줘서 그런건가요?.. 궁금하네용
우선 말씀드리자면 쿠라마 모드와 육도선인 모드를 통합했고요. 그리고 카쿠야가 봉인되었으니 돌려줬습니다.
@@musicmagazine9861 그렇군요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당
저도 픽스공님처럼 윤회안과 석장이 관련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음과 양의 체질만으로 비교하자면 분명 아수라의 전생자인 하시라마의 세포와 선술차크라까지 흡수했으니 기존의 음의 체질과 양의 체질이 더해지는 설정으로 나간거같은데 윤회안 두쪽이 있어야 음과 양의 하나의 석장이 되는데 한쪽밖에 없어서 불완전한 반쪽봉된듯합니다 ps 나루토는 윤회안이없기에 석장머리부분이 없음..
궁금 한게 있는데 그럼 음의쿠라마 와 양의쿠라마 가있는데 사스케 와 마지막 싸움 때 음 의쿠라마 는 죽었나요?
마지막 차크라를 넘기면 '잠들게 된다'고 했고 나루토의 표정을 보면 소멸개념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전 사스케와의 싸움 이후 음과 양의 쿠라마가 융합한거로 해석했습니다
@@fixgong 넵!
쿠라마는 마지막에 차크라 건네면서 '잠든다'고만 말했지 소멸되거나 죽는다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자면
육도선인 일종에 오오츠키에 가까운 자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무슨 말이냐. 오오츠츠키는 완전한 회색이고
인드라는 검정 이고 아수라는 흰색 이며
사스케는 검정 100 흰색 50 이고 반대로
나루터는 흰100 검정 50 이라서
반푼이 오오츠츠키가 된거라 나루토도
사스케도 육도의 힘을 반씩 계승 해서
나루토가 육도의 석장이 없는 거라 생각함
그리고 왜 우치하 오비토는 석장이 양의 석장이냐는 질문도 아마 오비토의 마음을 뜻하게 아닌가 싶음
이게 음과 양 단순하게 보는게 아니라
음은 이성적이고 현실적이고
양은 감성적이고 이성적인?
그래서 오비토는 육도가 됬어도
마다라쪽 보다는 점점 나루토의 그 꿈에
호카게가 되고 싶다는 그런것에 넘어간다는
암시였던가 그쪽으로 마음이 더커서 양이 된게 아닌가 싶네여
석장 모양이 다른 이유는 윤회안의 위치때문 아닐까요?? 마다라는 오른쪽 윤회안과 음의 석장 오비토는 왼쪽 윤회안과 양의 석장이네요
어..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미수에게 차크라를 빌리냐 안 빌리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오비토나 마다라는 십미 즉 모든 미수의 차크라와 자신을 융합?한 느낌이라면 나루토는 차크라를 빌리는 입장이기 때문에 온 오프가 존재하는 "모드"라고 얘기하는 거죠 실제로 용둔 나선 수리검이나 지둔 나선환 같은 거 쓸때 보면 막 차크라좀 빌려줘!! 막 이러잖아요ㅋㅋ
그래서 옛날에 왜 나루토만 미수화의 형태가 다르냐로 말 많았었는데 이것도 쿠라마의
특성이 차크라를 빌려주는? 이어주는 거라서 나루토만 특별히 "차크라 모드"라고 칭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또 하고로모가 나루토를 미수의 대화의 장으로서 봐주었던 것도 나루토가 이런식으로 마다라나 오비토와 다르게 일반적으로 미수에게 힘을 빼앗거나 이용만 하는게 아니라 미수들과 교감을 통해 힘을 빌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쫌 길어졌네요..ㅋㅋ
네 확실히 강제로 십미를 귀속시켜 그 힘을 사용하는거와 미수의 마음을 움직여 협력하게 만드는 큰 차이가 있져
이상하게 생각한적이 없었는데요 대단한 추측이라서 추측하신게 맞다고 생각이드네요
나루토 하고로모한테 물려받으거 또 있음
니투토 육도선인 모드 머리모양이
하고로모 전성기 머리모양이랑 비슨함.
5:19 이 장면과 9:35 이 장면
개인적인 의견은 마다라는 윤회안이 자신의것이기도 하고 또 일미부터 구미(양의 차크라)까지 다 먹었기 때문에 좀 더 하고로모와 비슷한 외형을 띄었다고 보네요. 만약 미나토의 음의 쿠라마와 팔미가 비 살리려고 자른 문어다리 1개분의 차크라 등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가 다 합쳐졌다면 좀더 하고로모를 닮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비토는 구미와 팔미의 차크라의 극히 일부만이 있었고 또 윤회안도 자신의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완전한 변신이 된거라고 생각되네요.
윤회안이 자기 것이냐 아니냐만 빼고 나머지 님이 말한 포인트는 그대로 영상에서 나오는데 뭐 새로운 거라도 말하는 것처럼 얘기함?ㅋㅋ
@@김군-d7k 이분 영상은 연구적인 영상이 많아서 선댓후감상하는데 갑자기 시비충이 끼어들었네? ㅋㅋㅋㅋ
오로치마루도 실패하고 지라이야도 불완전했던게 선인모든데
이걸 하시라마한테 뺏자마자 선술차크라를 다루기 쉽다고 하는 마다라는 대체…..
나중에 작가가 마다라를 쓰러뜨릴 방법을 찾지 못한 이유란 재목으로 영상한번 만드셔도 괜찮을꺼 같네요
확실히 선술을 흡수하자마자 바로 사용한게 말도 안 되긴한데 하시라마의 선술이 두꺼비나 뱀 선술에 비해 능력이 부족해 익히는 난이도가 조금 쉬운게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하고로모도 두꺼비 선술을 빠르게 익혔지만 저정돈 아니었거든요 ㅎ
인드라의 후손이니까 ㅋㅋㅋ
@서스르 글케 본다면 하시라마의 세포를 절반이상 보유했던 오비토 역시 하시라마의 선술을 흡수했다면 십미 인주력이 됬을 때 바로 폭주없이 최강자로 등극 ㅆㄱㄴ했으리라 생각하게 되네요 ㄷㄷ
육도의힘과 저 기다란 봉을 사용하니 저것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
분석은 다른 사람들이 해줄테니까 모르겠고
주간 연재 하면서 이런 (변태다 싶을 정도로) 자잘한 설정 넣은
맛살과 나루토 제작진?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저 육도 마다라를 찢어발긴 가이 그는 대체..
맨 마지막 설정오류 설명 시청자가 가장 많이본 장면중 1개라니 .. 나루토 찐팬들이셔
그럼 양의 쿠라마는 어떡해 된건가요?
그리고 처음 나루토에게 있는 쿠라마는 양의 쿠라마 인가요?
원래 나루토 속 쿠라마는 양의 쿠라마입니다
근데 중간에 마다라에게 뺏겨서 죽을뻔했는데 오비토의 도움으로 미나토에게 있던 음의 쿠라마가 나루토에게 들어온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양의 쿠라마는 다시 되 찾게 됩니다
그러면 음의 쿠라마는요?
다시 미나토한테 갔을리는 없고..
음의 쿠라마는 어디로 간건가요??
@@Kyary_Pamyu_Pamyu 원래 하나였던 쿠라마를 미나토가 둘로 갈라놨던거였기 때문에 전쟁 끝나고 다시 나루토 몸속에서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Kyary_Pamyu_Pamyu 음의 쿠라마와 양의 쿠라마가 완전체 쿠라마로 합쳐졌고, 그래서 보다 더 더욱 챠크라가 방대해졌습니다.
@@Kyary_Pamyu_Pamyu 쿠라마의 양&음 차크라는 원래 하나였으나 미나토가 둘로 갈라치기 시전하여 갈라섰다가 전쟁끝나고 다시 융합됩니다. 모모시키의 대사를 보면 알수 있듯이 차크라가 워낙 방대하여 어렵고 귀찮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었고 지겐 역시 "구미를 흡수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군.."(정확히는 구미의 회수) 이러면서 나루토를 봉인시켜 버리죠 이런 언급으로 봤을 때 하나로 융합한 쿠라마는 뭐다? ㄹㅇ 강.력.하.다.
육도선인이란게 특정한 형태를 띄는것이 육도선인이다 라고 정해진게 없지 않을까요
아예 육도라는게 형태가 따로 없거나 아니면 개개인마다 다른 형태를 띄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최초의 선인은 그만의 형태를 띈 것인데
오비토랑 마다라는 육도를 깨닫겠다는 생각보다 최초의 육도선인을 따라하겠다 라고 하고 된거라 외형이 유사해진거고요
픽스공님 보루토에 나오는 쿠라마 진짜 죽은거예요?
궁금해요
일단은 그렇습니다 ㅜ
@@fixgong 살아날 가능성 없을까요?
@@민둥-p2w 십미 다시 쪼개면 가능할수 있어요...근데 그러기엔 약해진게 문제죠
@@민둥-p2w 쿠라마가 나루토에게 정말로 부활할 가능성을 없애주는 말을 했기에 살아날 가능성은 없다고보면 되겠습니다....
@@ddagseo 보루토에 있는 십미라면 별개의 존재인데다가, 쪼개진다해도 모습까지 다르지않을까요?
픽스공님 이타치 지병없었으면 얼마나 성장 가능했다고 보시나요? 이미 다성장? 아직 개화전?
나이가 어리니 더 성장했을 거 같아요
마시라마 밑급은 될듯
@@비누-h6m 개인적으론 인드라 아수라 환생 제외하면 가장강할듯 일단 죽고나서 이자나미도 나오고 스사노오 아이템도 너무 사기임(야타랑 곡옥 쿠사나기검)
@@시계는파텍필립노틸러 ㄹㅇ 이타치도 하시라마&마다라와는 강함에 있어 비교자체가 안돼겠지만 이타치는 어려서부터 육도선인의 정신을 가졌기에 어쩌면 하시라마&마다라보다 다른 면에서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석장은 음과 양의 힘이 공존하는 상태에서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야 주는 것 같습니다. 마다라는 음의 기운인 본체에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해 양의 기운을 가진 선술을 익혀 음의 기운이 더 강하지만 양의 기운이 공존하는 상태에서 십미의 인주력이 된것같고, 오비토는 양의 기운의 본체에 억지로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 억지로 끌어낸 음의 기운과 선술이 석장의 생성원인인 것 같습니다
픽공님,채널아트에다른만화케릭도있는데리뷰하실생각있으신가요?
블리치 하려했는데 공부가 부족해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ㅎ
조금 단순하게 생각하면 석장 형태는 오른쪽 왼쪽으로 구분되지 않을까요?
양은 오른쪽, 음은 왼쪽
나루토와 사스케도 양은 오른손 음은 왼손에 세겨지고
하고로모도 왼손으로 석장을 들어서 음의 석장을 위로해서 들고
오른손으로 석장을 만든 오비토는 양의 석장
왼손으로 석장을 만든 마다라는 음의 석장
같은 식인거죠
사스케에게 선술 차크라가 없다고 하셨는데 주인 상태가 선술 차크라를 사용하는것처럼 나왔는데 그럼 이건 그냥 작가님의 실수였을까요
이하 글은 모두 제 뇌피셜이며 애니 후반부가 원작과의 설정을 이어간다는 가정하의 적는 것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난 갠적으로 육도는 오오츠츠키를 말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오오츠츠키 일족은 걍 윤회안을 가지고 있는거고(능력은 제각각이지만), 거기에 10미를 흡수하면 육도 선술을 개화하는 거고(육도 선술도 선술이긴 하고, 10미가 자연에너지 자체니까)
일단 나는 윤회안의 개안 조건을 오오츠츠키 일족(육도) + 만화경 사륜안 이라고 생각함 여기서 오오츠츠키 일족이라 함은 단순히 음의 차크라 + 양의 차크라를 말하는게 아니라 하고로모같은 오오츠츠키 직계의 힘을 말함 따라서 윤회안의 개안 조건은 양 차크라 + 음 차크라가 아니라 인드라 차크라 + 아수라 차크라라고 생각함
최초의 육도 선인인 하고로모는 피가 섞이긴 했지만 오오츠츠키의 직계임 사랑을 잃고 사륜안을 개안하고, 하무라를 죽여 만화경 사륜안과 윤회안을 동시에 개안했음
마다라는 인드라의 환생이었고, 아수라의 환생인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했으며 만화경 사륜안을 가지고 있었음 그러나 인드라와 아수라는 오오츠츠키 직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차크라를 가지고 있는 마다라는 윤회안 개안 속도가 느렸던 거임
사스케는 인드라의 환생이고, 육도선인의 도움으로 육도의 힘을 모두 모아 개안했다고 생각함 만화경 사륜안도 가지고 있었고
이렇게 생각하면 하시라마 세포를 이용해 만든 제츠의 몸을 갖고 있는 오비토가 윤회안을 개안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할 수 있음
다음은 육도 선술 부분인데, 위에서 말했듯이 오오츠츠키 일족 베이스에 10미의 힘을 가지면 육도선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함
윤회안 개안을 한 시점에서 오오츠츠키 일족(육도의 힘)의 힘을 갖고 있다는게 되고, 거기에 10미를 흡수함으로써 마다라와 오비토가 모두 육도선술을 개화한게 됨
나루토의 경우, 아수라의 환생이므로 아수라의 차크라는 가지고 있으나, 인드라의 차크라가 없음 따라서 하고로모로부터 부족한 부분을 채워 육도의 힘을 만들었고, 구미를 제외하고는 아주 미세하지만 미수 모두의 차크라를 가지고 있었으며 영상에서 나왔듯이 구미를 베이스로 하여 모습이 다른 것임
나는 걍 일케 생각함 윤회안이라는 것은 오오츠츠키 일족(육도)의 전유물이고, 육도 선술은 10미의 차크라를 취했을 때 가지는 능력이라 생각함.
하고로모는 10미의 인주력이 아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미를 봉인할때에 9마리의 미수로 나눠서 데리고가고 10미의 본체나 다름없는 카구야는 봉인하여 달로써 띄워보내고 하무라는 어머니를 따라가겠다고해서 달로 간걸로 알고있어요
마다라와 오비토가 윤회안을 소지한채 10미의 인주력이되어 육도의힘과 선술을 획득했다는건 맞는거 같지만
하고로모만 윤회안을 가진상태에서 카구야를 봉인할때에 윤회안도 10미의 힘도 없는 하무라와 둘이서
나루토와 사스케가 사용한 육도 지폭천성을 사용하여 카구야를 봉인했다는걸 생각하면
꼭 윤회안과 10미의힘 그리고 선술의 사용법이 다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도 제가 틀렸을수도 있겠지만 제 관점으로는 육도선술은 오오츠츠키족 일부 특유의 힘으로 보여요
아수라는 선술을 익히지도 않았고 윤회안을 개안한것도 아닌데도
하고로모한테서 힘을 물려받아 육도의힘을 사용할수 있었던것을 보면 말이죠
마다라와 오비토가 육도선술을 얻게된건 10미의 인주력이 되었다가 아닌
오오츠츠키의 힘이 필요하다=카구야의 힘이 필요하다=카구야는 10미 본인이다=10미의 인주력이 된다는것은 오오츠츠키의 힘을 손에 넣는것이다
라는 결론이 제 생각입니다
하무라가 석장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도 하고로모와 같이 육도봉인술을 쓸수있었던 이유도 오오츠츠키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였다라고 한다면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응 당연히 니가 틀린 개소리 지껄이고있는거고 뇌피셜 싸지르지마라
가장 궁금한건 이거죠.
작가피셜) 보루토 시점의 나루토는 '육도선술'개화 시점의 나루토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강해진 상태.
라 했음에도 '육도선술' 당시의 구도옥을 왜 안쓰냐는거죠
하고로모 동생도 석장 비스무리한걸 방금 보고 생각났는데 말이죠, 동생도 선술을 다룰 수 있었다는 전제를 깔겠습니다. 일족 자체가 선인과 비슷한 형질을 띄기도 하고 형제 사이이므로 동생도 이후 별개로 배웠을거라 봅니다.
여튼 그러한 상황에서 비단 윤회안이 아니라 동술 즉 백안이어도 석장 형성이 가능한게 아닐까요...?
정리해서 나루토와 다른 육도들의 9도옥은 9마리의 미수로부터 파생된 결과물이고, 석장은 선술과 동술의 조합으로 자연 에너지의 응집체로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백안도 사륜안도 윤회안도 모두 '차크라'를 세밀하게 볼 수 있으니 자연에너지를 포착하여 어떠한 형태로써 응집시킨 편린이 석장이 아닐까 해봐요
오오츠츠키는 선술 모르는 애들이 더 많은데 뭔 소리를 하시는건가요?
음. 나루토는 왠지 미수 일부분만 받았기에 불완전해서 석장 발현 조건이 안될수도
다만 그래도 나루토는 일부+ 음의 구미로써 육도가 되는 메커니즘은 맞았으니 다행
나루토는 미수힘을 육도선인수준으로 다룰수 있음 윤회안이 없는거지
분석력이 상당하시네
만약에 사스케가 하고로모의 음의 힘을 받아서 시간이 단축된거면 사스케가 죽기직전에 다른 사륜안으로 윤회안을 개안을 하지 않을까요?
먼저 어느정도 스포일러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직 나루토 전체를 안 보신 분들은 제 댓글을 보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르게 생각하시면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곘습니다.
나루토 세계관에서 육도선인인 (하고로모, 윤회안+선술)은 모든 등장인물 중에서 최강자입니다. 즉, 신을 뜻하고 닌자세계를 창조한 인물을 뜻합니다.
마지막 닌자세계대전에서 마다라(윤회안+선술)와 오비토에게 예토전생으로 나뭇잎 마을의 4대 호카게까지 동원해도 결국엔 막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에 가이센세의 팔문둔갑과 여러 인물들이 마다라와 싸우는 과정에 육도선인이 등장하여 나루토와 사스케와 함께 대화를합니다.
이 대화의 과정에서 육도선인(하고로모)과 그의 어머니인 카구야는 절대적인 힘(윤회안+선술)을 가지고 있지만 육도선인은 이 힘이 파괴보다는 이타심으로 약자를 배려하고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선'인 입니다. 반면에 그의 어머니인 '카구야' 는 이 힘을 이용하여 타인에게 힘을 빨아들여(신수를 위한 차크라) 십미를 통해 세상을 지배 하고자 하는 '악'인으로 설정됩니다. 여기서 카구야의 자식인 하고로모(육도선인)와 하무라는 그녀를 막고자하였고 기나긴 전투 끝에 봉인에 성공합니다. 여기서 하무라는 어머니를 모시겠다며 죽음을 택하였고 하고로모(육도선인)는 세상에 남습니다.
(여기서 하고로모와 하무라는 어머니의 악행인 '악'을 처치하고 '선'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후에 육도선인은 이를 두 자식인 '동생 아수라(선술, 하시라마, 나루토, 선)' 와 '형 인드라(만화경 사륜안, 마다라, 사스케, 악)'을 남기고 세상을 떠납니다. 그의 자식인 인드라는 태어날 때부터 사륜안을 가지고 있어서 원래부터 강한 존재였습니다.
반면에 동생인 아수라는 어릴적 무엇이든 잘 되지 않았지만 육체 속 육도선인의 유전의 힘에 의해 차크라를 얻어 형과 나란한 힘을 얻었고 이것이 타인의 도움으로 이해하였고 이 과정에서 아수라는 타인을 배려하는 것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육도선인은 이를 보며 새로운 가능성이며 인연으로 뭉친 협력이 곧 진정한 힘이라고 믿었다고 말했고 '인드라'도 여기에 협력해주길 바랬다고 말했습니다. 즉, 위에서 말했듯이 현대의 관점에서 봤을 때 권력이 약자를 위한 힘으로 이용되길 바랬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인드라는 달랐습니다. 아수라의 성장과정을 인정해주지 않았으며 여전히 절대적인 힘을 원했습니다.
이들이 환생하여 하시라마(아수라) 마다라(인드라)가 되었고 둘의 싸움에서 하시라마가 이기긴 했지만 마다라는 죽기 직전에 본인에게 전투에서 얻은 하시라마(인드라)의 세포를 이식해 윤회안을 개안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본인의 의지 즉, 잘못된 이념(무한 츠쿠요미)으로 모든 인간들에게 고통없는 망상을 전제로 세상을 손에 넣겠다는 것을 어떻게든 이루겠다' 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화의 끝에서 육도선인은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악(인드라, 마다라)이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태양'과 '달'의 힘을 나누어줍니다. 아마 절대적인 힘(선술+윤회안)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걸 본인의 어머니에게 학습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겠지요. 사스케가 한 쪽만 윤회안이고 나루토가 선술만 다를 수 있게 설정한 이유도 육도선인과 카구야나 하시라마처럼 '완전체'가 없길 바라는 맘에서 육도선인이 반쪽 씩만 나눠주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육도선인이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너희들은 이 힘을 가지고(직접 말하진 않았고 제 추측입니다.)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합니다.
너무 디테일하게 접근하면 댓글이 굉장히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까지 일단락하고 제가 생각하는 바를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에 육도선인은 미수들과 역대 카게들과 카카시,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를 소환하여 대화를 하고 육도선인의 예토전생을 해체합니다.
더 많은 디테일이 숨어있지만 생략하고 마지막에 하시라마는 본인과 마다라와 있던 일을 회상하며 '나루토와 사스케는 우리와는 다른 결말이 있을거야' 라고 말합니다. 즉, 권력이 올바른 곳에 사용되기를 원했던 것인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저의 추측입니다.)
후에 육도선인은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다시 질문합니다. '너희들은 내 질문에 답을 찾았느냐?' 라고 물어봅니다.
이에 사스케는 역대 카게들의 행동을 보아 이 모든 것을 부수고 재건 하겠다고 분노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저는 사스케의 행동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이해됐습니다.)
의외로 육도선인은 이에 덤덤하게 반응하며 '나는 여기에 오래 있을 수 없다.'며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이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육도선인은 나루토의 세계관에서 최강자여도 본인은 현실 세계의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미수들과 역대 카게들을 소환하고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힘을 나누어준 힘들이 있었음을 보았을 때 본인이 충분히 개입할 수 있었어도 일부로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가 있고 그것을 책임질 의무가 있어서 신의 개입은 정당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봅니다.)
결국 반쪽짜리 힘을 가진 나루토와 사스케가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팔을 한 쪽씩 잃으며 서로의 힘이 대립하여도 서로에게 비슷한 손해만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즉, 육도선인은 일부로 완전체에서 불완전한 반쪽짜리 힘들을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45%+45%=90%의 힘이 '선'을 선택한 그들의 서로 화합하여 세상의 평화를 이루어줄 것을 암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한 쪽 뿐인 윤회안, 윤회안 없는 십미 없는 선술과 구미)
이에 본인의 잘못된 신념을 인정하고 사스케는 그 업보로 하시라마의 세포로 이식된 팔을 의수로 이식받지 않습니다. 즉, 본인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책임과 반성이겠지요. (이타치의 영향이 굉장히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 의견은 댓댓글에 있습니다.
이제 영상과 관련하여 제 생각을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선술+윤회안은 나루토의 세계관에서 절대적인 완전체이며 절대 권력이며 '신'을 뜻한다.
2. 이 힘을 이용하여 인간을 지배할지 약자를 도울지는 인간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다.
3. 이에 신은 다른 세계의 존재이기에 개입할 수 없다.
4. 육도선인(신, 외부의 힘)은 이를 알지만 파멸을 막기 위해 완전하지만 완전하지 않은 힘을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나누어준다.
5. 나루토에겐 선술과 일부 육도선인의 능력만, 사스케에겐 한 쪽의 윤회안만.
6. 어찌됐든 본인은 선한 세상을 원하는 게 아닐까.
7. 이들은 힘을 합하여 카구야('신' 이지만 절대악)을 물리친다.
8. 위에 서술한 내용들처럼 개인이 아니라 서로의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9. 인간은 불완전하며 서로 협력하여 살아가야한다.
중급 닌자 시험에서 네지와 히나타의 싸움에서 남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외치는 나루토.
인술이 불가능한 록리가 가아라의 싸움에서 무의식에 존재하던 승부욕으로 더 싸우길 원하던 록리.
이에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에 막아서는 가이센세.
사스케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끝까지 사스케를 사랑하는 사쿠라.
죽는 순간까지 나루토를 생각하던 지라이야.
이에 슬퍼하면서도 본인의 호카게 임무를 다하는 츠나데.
나루토와의 회담에서 본인들의 상처를 뒤로한 채 나루토를 믿는 나가토와 코난.
나루토를 믿은 코난이 야히코와 나가토의 시체를 거두며 아무런 공격 없이 너를 믿는다며 종이로 된 꽃다발을 전해주던 코난.
나뭇잎 마을에서 버림받고 끝까지 노력하며 영웅으로 추앙받기까지의 나루토.
그 많은 증오와 복수심을 느끼고도 남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루토,
이에 멀리서 그저 눈물만 흘리며 지켜보던 이루카.
오비토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지만 코난의 피로 물들여진 빨간 기표찰이 본인의 아지트로 날아가는 장면.
본인들을 이용해 먹는 걸 알아도 본인의 나라(나뭇잎마을)를 위하여 희생하는 이타치와 시스이.
그런 분노로 가득찼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스케를 위해 희생하고 믿고 사랑하는 이타치.
이타치의 선택을 존중하며 본인들의 죽음과 사스케의 안녕을 기원한 부모님들.
이에 근거가 명확하며 세세한 디테일이 숨어있지만 모든 것들을 글로 언급하기엔 어려워서 이에 끝마칩니다.
몇년 전 이 에피소드들을 봤을 때 생각했던 것들인데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글로 남겨봅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
8:41석장 생성의 기준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오비토가 양의 힘을 상징까진 아니더라도 양의기질을 가지고는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만화를 보다보면 약간 나루토나 지라이야 같은 성격의 사람들은 양의 힘을 가지고 있고 사스케나 카카시 같은 성격의 사람은 음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오비토는 본디 나루토와 같은 성격 및 성질을 가지고 있었으니 양의 석장이 나온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긴카쿠 킨카쿠 케이스같이 미수 차크라의 일부만 가지고 있어서 부분미수화(나루토폭주상태와 비슷한상태)는 가능하지만 다른 인주력처럼 완전미수화가 안되는거와 같은거네요
너무 유익합니다!!
육도오비토는 정확히 말하면 7마리미수의 인주력이고 하고로모는 카구야의차크라 윤회안개안 십미까지완벽하게들어가서 오비토는 하고로모의 힘절반도안됨
맞습니다 팔미는 꼬리 하나, 구미는 킨카쿠 긴카쿠 형제가 들어간 보구로 차크라의 색깔만 낸 개념인거라 육도선인이 되더라도 그 힘은 약할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마다가가 육도선인 각성했을때 8미도 흡수했는데 8미 인주력인 비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애니를 다 안봐서
잘 모름니다)
끌려가는 와중에도 비를 살리기 위해 팔미가 자신의 다리 하나를 잘랐는데 그 차크라로 비를 살렸어요
저기 윤회안은 사륜안에서 된거에요?
마다라가 말하는 정통사륜안? 에대한 분석도해주세요
1미부터 8미까지 미수화모드는 다 비슷하게 생겨쓴데 9미의 미수화모드만 왜 다른지 궁금해요
제가 미수 차크라 영상에서 뇌피셜로 분석한게 있는데 전 봉인식을 생각했습니다
1미는 빙의 8미는 철갑봉인으로 인주력에 봉인하는데 9미는 미나토가 사상봉인을 2중으로 한 팔괘 봉인식으로 나루토에게 봉인했는데 이 봉인식이 쿠시나에게 배운 우즈마키 일족의 기술입니다. 우즈마키 일족이 센쥬일족의 방계이며 센쥬의 조상이 오오츠츠키일족인 점을 고려해서 미수의 힘을 사용할때 차별화 된 능력을 발휘한것이라 생각했어요. 실제로 처음 구미 차크라모드 때 나루토의 몸을 보면 육도선인의 곡옥과 우즈마키 일족의 문양이 있습니다.
@@fixgong 저는 주인공 버프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이미 작가 공식 피셜로 그리기 귀찮아서 안그렸다고 한지 오래됐음.
분석 지리네 ㅎㄷㄷ;;
공님 그럼 완전한 욕도선인모드는 무족권 우치하만 가능 한게 아닌가요?
정말 날카로우시네요. 애니와 만화 몇번을 보셨는지 추측도 어렵네요 ㄷㄷ
영상 만들면서 벼락치기 했습니다 ㅎㅎ 허점 많을꺼에요
음 만화는 거의 첨보시는듯
마다라와 오비토는 우치하일족 동술에 익숙하고 하시라마세포가 있어서라고 생각되고 나루토는 아수라의 전생자라 똑같이 석장이아니라 구도옥중 두개를 지팡이로 만드는거라 생각됩니다. 하고로모는 최초 전생자가 없고 마다라는 애초에 인드라의 전생자였으니깐 석판잘못읽어서 하시라마의 세포와 선술을 다가져갔으니깐(어느정도 하고로모와 비슷하게 힘이 업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오비토는 선술을 배운적도 없고 픽스공님말씀처럼 불완전한 육도선인의 힘을 잠깐 얻은거죠.(나루토가 선인모드로 토비라마와 비뢰신으로 나선환 맞은거 보면)
다음은 마다라가 사륜안 없이 스사노오 쓴것에 대해 분석해주세요 ㅋㅋ
나루토가 윤회안 가지면 완벽한데 그럼 사스케는 라이벌조차 안되서 밸런스 맞춘거라 봐야... 네지 백안을 이식해서 다른형태 육도선인으로 될 수 도 있을듯한데 작가는 거기까지 생각 못했을듯...
오비토는 전생자가 아니라 음의 차크라가적은상태에서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받아서 태양모양의 지팡이인거 아닐까요?
나루토가 오비토, 마다라보다 1개 부족한 이유는 외도마상 차이 같네요 (1~9미 -> 구도옥9개, 외도마상 -> 1개 추가)
사라다와 보루토가 결혼해서 애낳으면 오오츠츠키 일족처럼 생긴 애를 낳을까요?
페인이 쓰는것도 같은 봉인거죠?
차크라수신기는 구도옥 하위버전입니다
0:00 깜짝이야 옷깃이 튀어나온거구나 순간.. ㅋㅋ
근데 결국 육도의 개화 조건은 1~9미의 챠크라를 가지며 그 챠크라를 다룰 능력이 있으면 육도 선술을 개화하는 게 가능해진다는 거고 둘의 차이점은 눈이라면 진짜 석장의 이유는 눈인가?
당장에 나가토만봐도 눈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연 에너지를 담을 그릇인 외도마상을 소환해내고,
그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봉이 그에게서 수신기 역할을 해낸 것을 보아하면, 정말 간단하게 봐서 챠크라를 막거나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는 구도옥의 힘은 윤회안만 있어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흘러간다고 하면, 윤회안 한쌍 = 구도옥 하나 분의 힘 이라 봐도 무방하겠군요.
윤회안=차크라 수신기 , 윤회안+선술=구도옥 1개(석장)으로 생각합니다 차크라 수신기가 구도옥의 하위호환개념이라 생각해서요 ㅎ
@@fixgong 근데말입니다 픽스공님 제가 궁금한게 생겨서 그러는데요 보루토에서 모모시키&잇시키는 카구야와 같은 오오츠츠키인데 구도옥 생성은 허상이구 그냥 나가토&마다라가 사용했던 차크라 수신기만 사용했는데 그럼 이 둘은 육도의 능력이 없다는 얘기가 되나요? 원래 이 둘도 육도의 능력은 기본 패시브로 보유하고 있지만 구도옥이 아닌 차크라 수신기로만 전투하니 좀 약해보인다 해야하나? 간지가 없다고 해야되나?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fixgong 앗 그렇게 보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역시 픽스공님이십니다!
@@rlf1228 보면 육도의 능력의 일부는 갖고 있으나 백안이라거나 전생안이라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성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 카구야~카구야 이상의 힘을 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박기철-g9h 근데 카구야는 팽창 구도옥이라는 개사기적 능력이 있는데 모모시키&잇시키는 강하다해도 그닥 강하다는걸 못느끼겠어여.. 잇시키야 뭐 구도옥 없는 대신 스쿠나 히코나&대흑천이라는 댕사기적 동술이 있긴하지만 모모시키는 그저 차크라 흡수&방출이 전부이기에 오오츠츠키중에서 가장 약골은 모모시키가 아닐까 합니다.
에로분신술도 육도선인이 개발한거맞음?
나루토 특 : 팀사진 맨 오른쪽놈이 호카게됨
오롱이,지라이야,"츠나데" / 오비토,린, "카카시" / 사스케,사쿠라, "나루토" /
그래서 왜 보루토에서는 육도모드를 쓰지를않는건가요?
쓰지않는게 아니라 쿠라마 챠크라모드와 육도선인 모드를 디자인으로 통합을 했습니다.
나루토의 눈을 유심히보면 압니다.
@@musicmagazine9861 그럼 구도옥은 더이상 쓰지않는건뭘까영..?
@@whgnd36 그건 작가가 그리기 귀찮아서....
가이 : 마다라...? 난 약한사람은 기억이 안나서... 하하;;
보루토에서는 왜 육도선인을 안쓰나요?
카구야와의 싸움에서 끝났으니까 필요없으니 소멸한 것 입니다.
그리고 육도선인모드와 쿠라마모드를 통합했다고 작가가 직접 말했고요.
마다라, 오비토 육도 선술 2인방 vs 보루도 빌런
누가 이김?
아 뭔가 모음집 만들어줬음 좋겠다 1시간짜리 요런거
사스케도 윤회안 육도힘 사용함에 있어 나루토 처럼 시간 제한있음.. 둘다 얻어 걸린 힘이라 그런듯..
“주인공 이니까”
근데 나루토는 석장이 아니라 막대기를 사용한 이유가 아수라의 환생자이기 때문인것 같음
둘이 똑같이 막대기 두개를 씀
석장이 다른 이유는 눈이 서로 한쪽 밖애 없어 나눠진게 아닐까요 ?
이제와서 느끼는건데 나루토가 육도선술쓸때는 눈알이 약간 두꺼비 선술 쓸때마냥 눈 주변에 생기는 주황색 이 눈동자에 있더라구요
마다라님 보루토에 나오셔서 서열정리 좀 해주십쇼.
잇시키한테 컷당할듯
잇시키까지 안가도
지겐 꼬챙이는 커녕
모모시키한테 정기 빨리실듯
@@비누-h6m 모모시키 저거 인술만 안쓰면 나루사스한테도 밀리는놈이자너
@@오늘밥추천좀 근데 체술은 나름 평균적으로 잘 하더군요
우라시키&킨시키가 등장하여 우라시키는 윤회사륜안으로 시간 되돌리면 그만이구 킨시키가 D.끼손으로 당수치기! 하면 마다라 정리 ㅆㄱㄴㅋㅋㅋ
육도선인이 되었던 자들 줄 총 3명으로 언급했는데 정확히 총 4명이 됩니다.
그 1명이 누구냐면 바로 하고로모의 동생인 오오츠츠키 하무라 입니다.
하무라는 윤회안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전생안이라고 윤회안과 맘 먹는 동술을 가지고 있으며, 형과 마찬가지로 육도 선술과 구도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무라의 이명이 바로 달의 육도선인 이라고 부릅니다. 형인 하고로모는 지구의 육도선인 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ㅎ 하무라는 정보가 없어 일부러 제외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나루토는 주인공이라.....
하고로모가 힘을준거라
저 작대기는 하고로모가 갖고있다고생각함
근데 조금씩 미수들 차크라 다 있는거 아님? 왜 지금은 구도옥 없는겨?
나루토가 육도가 된 이유:주인공이기 때문에 주인공 버프를 받았기때문에(?)
현재 나루토 육도 선술 사용 가능한가요?
지금은 쿠라마가 없어서... ㅜ ㅜ 스토리 진행 좀 더 봐야할거같아요
더라스트~바리온모드로 쿠라마 죽기전 기준으로 작가가 구도옥은 그리기 어렵다고 그냥 생략한거고 육도선인모드랑 쿠라마모드랑 통합되었다고 언급했던걸로 알음..
ㄴㄴ 쿠라마 천국으로 승천해서 두꺼비 선술외엔 사용불가능
구도옥은 십미를 상징하는거 아닐까요? 원래 십도옥인데, 석장으로 하나 빼내서 구도옥...
육도선인 동생도 석장을 쓰는거보면 전생안은 윤회안처럼 선술같은거 안배워도 석장소환 가능한건가? 그러면 나루토 세계관에서 가장 숭고한 동술은 전생안...
토네리(?) 걔만 봐도 알겠지만 윤회안이 아닌데다가 전생안인데도 구도옥 충분히 생성하고 나루토 거의 뒤질정도로 몰아붙힘 ㄷㄷ
하무라도 육도선인이 맞다고 원작가가 피셜을 내렸습니다.
하무라의 이명은 달의 육도선인 이라고 부른답니다.
반대로 말하면 온전한 미수들의 힘을 얻고 백안의 각성버전? 정안인가 이식받으면 육도선인의힘 + 달의일족의힘 이게 이론상 가능하다는 건데
전생안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전생안은 백안의 한단계 동술인데 실제로 오오츠츠키 토네리가 전생안으로 개안하고나서 육도선인의 힘을 얻었죠.
그런데 전생안을 개안하는 조건이 아주 괴랄하면서도 빡세다는게 문제라는거....
현재 전생안으로 개안한 사람은 달의 육도선인 오오츠츠키 하무라와 그 후손인 토네리
육도 나루도 다시 보고 싶다ㅜㅜ
마다라는 음의 기운을 가지고있기에 달모양의 지팡이를 가지고있고 오비토는 양의 기운을 가지고있기에 태양의 원모양을 가진 지팡이를 가지고있는거
그냥 마다라는 왼쪽 윤회안 땜에 음의 모양이고 오비토는 오른쪽 윤회안 땜에 양의 모양 아님? 그래서 하고로모는 윤회안 2개여서 음양 모양 둘 다 가지고 있고 나루토는 아예 없으니깐 모양이 없고